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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그림엽서2

알래스카 " 경비행기 골라 보세요 " 알래스카 만큼 경비행기가 많은 주는 없습니다.겨울에는 기나긴 동면에 접어들지만 ,겨울 잠에 빠진 모습조차도 한 장의 그림 엽서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경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 저에게는 마치 일반 승용차만큼이나 친밀감이 있어 그리꺼려함은 없습니다..겨울 왕국에서 잠이 들어버린 경비행기들은 내년 봄을 기다리며, 기나긴 동면에 접어들어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수많은 경비행기중에 마음에 드는 비행기를골라 보시기 바랍니다...한장의 그림 엽서로도 아주 휼륭한 것 같습니다.. .앵커리지의 추가치 산맥입니다.. .한번은 지인의 경비행기를 탔는데 문틈 사이로어찌나 바람이 들어 오는지 추워서 아주 혼이 난적이있었습니다.. .경비행기를 사려면 어느 정도 정비를 할 줄 알아야 괜찮습니다.. .겨울에 이 호수에 .. 2018. 12. 22.
알래스카" 이런 캐빈 어떤가요? "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날, 통나무로 지은 작은 캐빈 지붕에서는 벽난로에서 피어 오르는 연기가 자욱하게 하늘을수 놓는 풍경은 한장의 그림 엽서 같기만합니다..그런 아름다운 캐빈들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누구나 쉽게 장만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실천으로 옮기는 일 또한, 그리 쉽지만은않기에 늘 남이 즐기는 걸 구경만 하게 됩니다..저는 내년부터는 하나 씩 장만을 해 볼까 합니다.시간이 날 때마다 터를 닦고 , 받침돌 하나 하나를 장만 해서 기초를 다지고 기둥을 세운 뒤, 벽을세우는 과정을 일년에 걸쳐 도전을 해 볼까합니다..그래서 내년 목표는 나만의 캐빈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기대하시고 고대하시길..ㅎㅎ..매년 연어가 올라오는 개천이 흐르는 곳에 이렇게아름답고 아담한 캐빈 한 채 짓고 싶습니다.. .호수가 .. 2018.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