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항4 베트남 다낭 국제 공항에 도착 했어요 예전에 베트남 호치민에 다녀간 후, 정말 오랜만에 다시 베트남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낭 국제공항은 제1 여객 터미널과 제2 터미널이 있는데 1 터미널은 국내선이고 2 터미널은 국제노선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출발할 때는 제2 터미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공항이 너무 작아서 사실, 출발할 때 미리 티켓팅이 힘들 정도로 좁고, 면세 구역도 좁아서 정해 놓은 시간 외에는 출입이 제한이 됩니다. 그러니, 너무 미리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통관 절차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여권을 보여주면 그냥 쓱 훑어보고 입국 도장을 찍어주면 바로 통과입니다. 이 와중에 담배를 면세점에서 바리바리 사 오시는 분도 계신데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여기 꽌 시장에서 담배 한 보루에 우리 돈으로 만원이면 사실 수가 있습니다. 베트남.. 2023. 12. 2. 알래스카" Anchorage 이야기 " 알래스카 앵커리지는 중남부에 위치한제일 큰 도시로 알래스카 총 인구 73만명중 약, 42%가 거주하고 있습니다.물류의 허브이면서 국제공항이 자리하고 각 기업체의 본사가 모두 이 곳에 위치하고있을 정도입니다..각 수산회사의 사무실도 앵커리지에 있어선원들의 채용도 여기서 이루어 지고있습니다.1867년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인한참 후인,1912년이 되어서야 점차 백인들이정착을 하게 되었으며, 그 전에는 Dena'ina[dənʌʔɪnʌ]원주민들이 1,500전 부터 이곳에 살고 있었으나 이들은 어업과 사냥을 위해 이동을 하며 한 곳에 정착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미국에 오는 항공기들이 앵커리지 국제공항에 들러 다시 연료를 채우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이는 여기를 들렀다가 가는 게 훨씬 효율적이기때문입니다.한국의 .. 2018. 11. 8. 알래스카 " 무스와 교통체증" 알래스카주에서 오직 교통 트래픽이 있는 곳이 바로 제1의 도시 앵커리지 입니다.알래스카 전체 인구 73만명중에서 약 40% 이상의인구가 모여 사는 무역의 중심지이며,국제 공항이 있는 곳입니다..오늘 총각 무스가 집으로 찾아 왔습니다.막 집을 나서는데 무스가 찾아와 집잘 지키라는 당부와 함께 저는 집을 나섰습니다..야생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인의 행복은 알래스카가 주는 특혜 인 것 같습니다...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데 바로 앞에 설산이 있어눈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아직은 어린 숫컷 무스가 집에 찾아 왔습니다.. .비교적 작은 나뭇가지들을 골라서 시식을 하고 있습니다.. .무스들은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 많은 양의채식을 합니다.. .엄청난 양의 식사를 하지만 워낙, 알래스카에는풍부한 자연.. 2018. 3. 24. 알래스카 " 앵커리지 공항 풍경 " 개인적인 일들이 겹쳐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은 알래스카 국제공항인 앵커리지 공항 풍경을 다시한번 소개해 드리는 사진을 올려 봅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즐거움은 그 다른 어떤 즐거움 보다더하지 않을까 합니다.공항을 보시면서 아름다운 여행을 꿈꿔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 있어서 아주 힘들게 올려봅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건 , 늘 설레임을 주기도 하지만, 막연한 두려움도 같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그러나, 그 설레임이 더 크게 차지하고는 합니다. 하얀 설산들이 늘 같이하는 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은 삶의 일부분이라 할수 있지요.늘 보던 무스아주머니가 아니고 무스 아저씨 입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공항 청사 내부입니다. 이번에 새로생긴 레스토랑 입니다.한참동안 인테리어 .. 2015.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