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2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의 밝아오는 새아침 최근 몇 주간 베트남 중부를 강타했던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인해 큰 시련을 겪었던 호이안이지만, 이 고대 도시는 놀라운 회복 탄력성을 보여주며 빠르게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구 시가지인 레러이(Le Loi), 응우옌타이혹(Nguyen Thai Hoc), 쩐푸(Tran Phu)와 같은 주요 거리는 다시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많은 카페와 기념품 가게들이 문을 열었고, 상인들은 다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그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지폐에 나오는 아주 유명한 다리입니다.무역으로 번성할 당시의 투본강에 지어진교류의 다리입니다. 다시 영업을 재개한 소원배 현장입니다. 주민들과 상점 주인들은 물이 빠진 직후부터 두꺼운 진흙을 치우고, 파손된 가구와 시설을 수리하며 전력 복.. 2025. 12. 10. 베트남 하노이의 자살 폭탄 위령비 프랑스가 베트남을 2차 침공한 1946년 12월 19일부터 1947년 2월 19일까지 60일 동안 군인과 주민들이하나가 되어 저항을 한 기념비가 동쑤언 시장 근처에세워져 있습니다. 폭탄을 안고 직접 적의 참호로 뛰어 든 군인의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위령비입니다.우리나라도 남북전쟁때 직접 폭탄을 안고적의 진지로 뛰어든 일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실렸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하노이 시는 국민 저항의 날 58주년을 맞아 2004년 12월 19일 "1946년 겨울의 하노이"라는부조상을 제막했습니다. 이 부조상은 청동으로 주조되었으며, 무게는 7톤, 받침대를 포함한 높이는 5.7m, 너비는 4.5m입니다. 부조의 뒷면에는 보 응우옌 지압 장군이 수도군 통일 기념일(1972년 1월) 23주년 기념 회의에 보낸 편지의.. 2025.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