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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고기뷔폐2

알래스카" 한인마트와 뷔페 " 한인마트를 들렀는데 , 가구도 팔더군요. 한인마트에서 가구 파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한국산 광어도 팔고, BBQ 치킨도 입점을 했는데 한 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결국, 사지는 못했습니다. 뷔페는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아주 가끔 들러서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뱃골이 작아서 뷔페에 가면 약간은 손해를 보는 듯하지만 그런대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고기뷔페인데, 반찬과 죽과 국도 있어서 선택권이 많아 좋았습니다.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훨씬 맛은 좋은 것 같더군요. 마트와 뷔페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몰을 가나 일식집 한둘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 먹고 사는 거 보면 용하네요. 한인마트 안에 생긴 치킨집인데 ,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네요.. 2019. 11. 15.
알래스카 " 단풍과 뷔페 " 동이 트기 전 길을 나서 벌목한 나무들과 단풍을 벗으로 삼아 가을비 내리는 나드리 길을 떠나 거리를 구경하다 모처럼 고기 뷔페를 가 보았습니다. 뷔페에 가면 많이 먹을 것 같지만 , 사실 그리 먹지 못합니다. 특히, 양이 작은 제 식성으로는 식당 주인이 환영할 만한 타입입니다. 뷔페에 가면 식사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어 좋은데 고기뷔페는 고기 굽는 시간이 필요하니, 아무래도 식당에서는 회전율이 덜 나 올 것 같습니다. 다양한 반찬들도 많은데, 고기를 위주로 먹으려고 갔기 때문에 부지런히 고기를 구워 먹었지만 겨우 한 접시 먹고 땡이었습니다. 고기뷔페로 초대합니다. 가을비를 흠씬 머금은 야생화가 아침 인사를 건넵니다. 벌목한 나무들을 모조리 집합을 시켜 물 위에 띄워 놓았는데, 미관상 정말 보기는 좋지 .. 2019.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