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 너무 힘든 광어낚시"
아침 네시에 일어나 6시까지 부둣가로 나갔습니다. 예약을 미리 했기에 승선표를 받아들고 선착장으로가서 배를 찾아 선장에게 확인을 하고 배를 탔는데도중에 배가 돌아 가더군요. 왜 그런가 했더니 , 세상에 배를 잘못 탄게 아니라 잘못 태운거였습니다.그 배 선장도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아침부터 하나의 에피소드를 마무리하고, 배를 옮겨탄다음낚시 라이센스 번호를 적고 ,주소와 이름을 기재한뒤선장의 낚시할때의 주의사항을 귓등으로 들으며드디어 출항을 했습니다. 낚시 인원은 17명이고, 직원은 선장포함 3명 도합 20명이배에 올랐습니다. 전에도 배낚시를 한 경험이 있어 ,배멀미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광어,대구,연어,볼락,돔을 잡으러 뱃고동 울리며출발을 했습니다, 이렇게 싱싱한 큰 연어도 잡아 올렸습니..
2015.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