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3 베트남 다낭 태풍과 함께 하다 베트남 태풍은 주로 여름과 가을에 발생하며, 특히 중부와 북부 지역에 큰 피해를 줍니다. 매년 평균 4~6개의 태풍이 베트남에 영향을 미치며, 폭우와 강풍을 동반하여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킵니다 6월부터 11월까지가 태풍 시즌이며, 가장 심한 시기는 8월에서 10월 사이입니다. 6월과 7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지만, 8월부터 10월까지도 폭우와 강풍이 이어집니다. 하노이, 하롱베이, 사파 등의 지역이 해당됩니다. 저는, 베트남 여러 지역에서 태풍을 만났는데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태풍이 와도 여행에 큰 지장은 없는 듯하네요. 그럼, 바람이 씨게 부는 날 바닷가 풍경을전해 드립니다.고고씽~ 남부지역은 그나마 태풍의 영향을적게 받는편입니다. 태풍도 젊은 혈기를 말리지 못하네요. 바닷물도 지저분하고 파도도 높.. 2025. 9. 26. ALASKA "구름위의 하늘에도 또다른 구름이 있을까?" 우리가 보통 하늘에 떠 있는 구름보다 더 위로 올라가면 구름이 없고, 맑고 깨끗한 푸르른 하늘이 있을 거라고 상상을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렇게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에 비행기를 타면서 본 하늘은 그렇지 않더군요. 구름 위에 있는 하늘에, 또 다른 구름이 있었습니다. ALASKA만 그런건 아니랍니다. 국경 없는 하늘의 풍경은 세계 어디나 같습니다. 오늘은 하늘위의 구름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강풍이 부는 악천후 속에서 사진을 찍는 제 모습도 같이 아울러 등장합니다. 사진을 올리다 보니, 제 사진이 제일 먼저 올라가네요. 영하 섭씨 30도 정도의 온도에서 사진을 찍다 보니, 금세 손가락이 얼어버리네요. 공항 가는 길인데 앞이 안보 일정도 입니다. 눈보라가 워낙 거세다 보니,.. 2020. 11. 27. 알래스카" 가을과 햄버거 " 지난 밤 강풍에 나무가 부러져 전신주를 덮쳐 수많은 가구들이 전기가 나갔습니다.오전중에 다 복구가 되어 다행이지만무슨 가을바람이 그리고 강하게 불었는지모르겠습니다..먹구름과 함께 가을비가 흩날리면서 바람이 여전히 강해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있습니다.거기다가 비까지 내리고, 하필 간 곳이군사지역이라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 발길을되돌려야 했습니다..오늘은 알래스카의 가을로 가는길을 소개합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하이웨이를 달려보았습니다. . .자작나무들이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고 골프를 치는 이들이많더군요. . .아틱밸리 스키장으로 오르는 길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 .바람이 거세고 비가 내려.. 2017.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