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7 베트남 호찌민의 빵의 날 축제와 재래시장 탐방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하에 빵과 커피 문화가상당히 발달을 했습니다.지금의 반미라는 빵이 바로 프랑스의 바게트입니다. 호찌민에서는 빵의 날에 대대적인 행사가 열리기도했으며 5월 20일 ShopeeFood Festival이 열려단돈 50원에 파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가 열렸는데각종 빵과 라이스페이퍼, 주스, 감자, 튀김등 다양한먹거리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은 50원에 파는 음식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도대체 얼마나 많이 할인을 하길래 이 모든 음식을단돈 50원에 파는 걸까요?우리나라도 이런 행사 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풀 토핑 치킨 쌀과자와 크로와상도 모두 단돈 50원에판매를 했답니다.이런 건, 정말 부럽네요.오늘은 빵의 날 사진과 재래시장 방문기를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 2024. 5. 21. 알래스카 " Barrow (Utqiaġvik) 를 가다 " 알래스카 최 북단에 위치한 북극마을인 Barrow를들렀습니다.Barrow라는 뜻은 영국 왕립 해군 군무원 존 베로우 경을기념하기위해 지어진 이름인데, 존 베로우는 알래스카를 방문한 적도 없는 전혀 무관한 이름입니다..그래서 원주민어인 Utqiaġvik 로 마을 이름이 개명이 되었습니다..에스키모인 부족의 하나인 Iñupiaq 부족이 모여사는 마을인데약 4,600명중 원주민 비율이 약 60%입니다.. Utqiaġvik의 뜻은 "흰눈 올빼미를 사냥하는 곳 " 또는 "야생뿌리를 모으는 곳 (감자)" 이라는 뜻입니다. .이누삐약 부족들이 살고있는 베로우는 알래스카에서 최고로추운 지역중 한 곳입니다..오늘 날씨는 비록 영하 섭씨 8도이지만 , 태풍이라 불리울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어 바람을 마주하고는 걷기가 힘들.. 2017. 11. 16. 알래스카 " 첫눈 내린 농장나드리" 앵커리지 시내에서 바라 본 앞 산, 봉우리에 하얗게 눈이 내린 설산이도시의 경관을 더 한층 아름답게 합니다..오늘은 농장으로 파를 뽑으러 가기로했습니다.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어슬렁 거리며고랑을 거닐다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 내내입가에는 어느새 미소가 가득 걸려 있었습니다..팔머 놀장으로 파 뽑으러 가는날 풍경입니다. .푸른 들판과 단풍과 산봉우리를 살짝 감싸안은 하얀눈의배색이 절묘하기만 합니다. .아이들을 단체로 여기에 태우고 트랙터로 농장을 한바퀴 도는기구를 만들어 놓았네요. .첫 서리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농작물이 싱싱하게잘 자라고 있습니다. .싱싱한 양파들이 몸매 자랑을 하며 선택 되기를 기다립니다. .출하 하기를 기다리는 양배추들. .이곳, 팔머 농장에는 늘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 2016. 9. 29. Alaska "알래스카에서 나는 농작물" 알래스카에서 과연 농작물이 될까 하는의구심이 예전에는 많았습니다.그러나, 이번에 농작물 전시를 둘러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이렇게도 다양한 농작물이 모두 된다는게 너무나 신기하더군요..특히, 한국이나 타주에서는 알래스카에서 농작물 작황이 된다는게 안 믿어지실 것 같아오늘 다양한 농작물에 대해 소개를 합니다...워낙 많은 농산물이 선을 보여서 다 소개를 드리지 못하네요.다양한 허브와 케일,양배추등은 생략 했습니다. .키위까지 생산되는건 미처 몰랐습니다. .워낙 많은 야생화들이 자생을 하는터라 양봉이 잘됩니다. .벌을 벌집에 가둬두면 얘네들은 꿀을 먹고 다시 꿀을 생산하는건가요? .감자의 종류도 엄청 다양합니다.특히 땅콩감자나 하지감자가 한인분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고구마는 한국산 고구마가 없더군요.. 2016. 9. 14. 알래스카" 누님들과 Palmer 농장 나드리 " 지난번 농장나드리에는 비가내려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했답니다.그래서 다시한번 누님들을 모시고 Palmer농장을 찾았습니다..다양한 채소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지오늘은 확실하게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알래스카의 팔머농장 견학기입니다. .이미 많은 주민들이 농장에 와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과 함께 나온 주민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가득 합니다. .계산하는 아가씨가 너무 분주하네요. .아이스크림을 파는 코너가 있으니 다들 손에 하나씩 아이스크림을 들었습니다. .평양누님이 수레에 타시고 한살터울이신 컴퓨터 선생님은 수레를끄시네요.노익장을 과시하시는중입니다.다들 입에는 아이스크림을 물고 밭으로 향하는중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농장을 찾아 산교육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네요. .명아주에는 다양한.. 2016. 8. 6. Alaska " 원주민의 전통음식 " 알래스카에 살면서도 원주민의 전통음식을 접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에스키모인들과 교류가 있어야 가능한 음식들이긴하지만, 우리네 입맛에는 별로 썩 맞는 음식들은 아닙니다. 니맛도 내 맛도아닌, 싱겁기 이를데 없는 그런 음식들이대부분입니다. 그럼 오늘은 Eskimo 전통 음식을 맛보러 가 볼까요? 먼저 알래스카를 빛내는 이모님들과 전통의상을 입은 원주민과의인증샷으로 멋지게 출발합니다. 오늘 파티는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모였는데 , 십시일반으로 자기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가져와 다같이 즐기는 파티입니다. 주최하는 측도 별도로 경비가 들지않아 정말, 효율적인 파티 문화가 아닌가 합니다. 어느 주민이, 집에서 만들어 가져온 Salmon Dip 입니다.크래커나 빵에 발라먹는데 , 우리네 김치처럼 각 가정마.. 2015. 11. 10. Alaska 한겨울의 " Farmers Market " 보통 여름에만 Farmers Market 이 열리긴 하지만겨울에는 대체적으로 실내에서 작게 열립니다.보통 대부분의 분들이 그 추운 알래스카에도 농작물이 되느냐? 라고 의문을 갖고 계신데,알래스카에도 농장이 많고, 여러가지 작물들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겨울에 취급하는 작물들은 어차피 제한적 일수박에없는데 , 그래도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오늘 올리는 사진은 다른날의 두배네요. 타운 한복판에서 저렇게 설산을 감상할수 있어 이점은 참 좋네요. 오늘 Farmers Market 이 열리는 쇼핑몰입니다.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장이 열리더군요.마치 5일장 처럼 말입니다. 제가 여기 온건 프랑스의 제과 교육을 마치고 , 오늘 그 실력을 뻠낸다는 소문을 듣고 온거였습니다. 커피숍인데, 하루종일 손님이 즐겨찾는곳으로 .. 2014.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