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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가시오가피4

알래스카의 Mother 's Day Mother 's Day 가 휴일이다보니, 모두들 야외로나온 것 같습니다.알래스카에서의 Mother 's Day는 다소 색다른풍경입니다..머더스 데이를 맞아 야생동물 보호소가 무료로 개방이 되었는데 슬로건이 재미납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위하여 오늘은 무료 "입니다.그래서, 저도 Alaska Wildlife Conservation Center 를 찾았습니다..가는 길에는 훌리건을 잡는 이들이 도로 주변에갓길 주차를 하고, 열심히 훌리건을 잡고 있었습니다.나간 김에 저는 빙하도 살짝 엿보고 , 쑥도 캐고고비도 조금 채취를 하고, 가시오가피주를 담그기 위해 가시오갈피도 채취 했습니다..거기다가 돌미나리도 조금 땄습니다.욕심 부리지 않고 하루 식탁에 올릴 양만 따서집으로 오는 내내, 기분이 한층 업된 것.. 2018. 5. 14.
알래스카 " Kincaid 공원에서 만나는 것들" 예전에 소개를 했던 앵커리지 킨케이드 공원중 Kincaid Singletrack Trails 에 대해 소개를하도록 하겠습니다..킨케이드 공원 그 길이가 35마일 이상의 산책로가있으며 1,516 에이커에 달하는 엄청난 공원인지라그 입구가 여러곳입니다..산책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 행여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숙지를 하는게 좋습니다.여기를 들르게 되면 알래스카의 자연에서 자라는다양한 약초와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상황버섯,차가버섯,식용버섯,마가목,접골목,가시오가피,당귀,신선초등 다양한 약초들과조우하게 됩니다..오늘 사진은 좀 많아 스압이 있으니 조심 하시기바랍니다....기관지에 제일 좋은 마가목 열매입니다.발효를 하거나 술을 담궈 먹으면 됩니다. . .킨케이드 공원의 자세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 2017. 10. 1.
알래스카 " 보드카 오리백숙" 저도 처음으로 알래스카에 와서 오리백숙에 보드카를 넣어 만든 오리찜 요리를 먹어 보았습니다. 행여 맛이 이상하지 않을까 저으기 망서렸는데절대 아니더군요. 마늘 100쪽,보드카 큰거한병, 가시오가피 약간이렇게 해서 오리백숙을 했습니다. 대신 끓일때 냄비 뚜껑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그러면 알콜기가 모두 빠져나가고 , 진국인오리백숙이 됩니다. 알래스카의 보드카 오리백숙을 소개합니다. 요리만 선 보이면 섭섭하시니 , 풍경사진으로 출발 합니다. 논두렁에서 썰매 타던 시절이 생각 나시나요?여기서는 늪지에서 이렇게 스케이트를 즐긴답니다. 유치원생들인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꺽어서 꽃꽃이 한번 해 볼까요? 유모차까지 등장을 했네요. 유치원생인데 아이스하키를 할 정도로 스케이트 타는 솜씨가 일품이네요.4살.. 2016. 1. 9.
알래스카" 권총을 찬 아기엄마 " 아침 저녁으로 이제는 가을날씨를 선보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봄부터 가을까지의 알래스카는 수확의 계절입니다. 두릎과 고비와 훌리건과 청어,생태,불로초,가자미를비롯해 연어까지 그야말로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어마음만 먹으면 , 늘 식탁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산미나리,산파,허깨비,마가목,가시오가피,구기자 등이루 헤아릴수 없는 산나물과 약초들이 즐비 하기만 합니다. 이러다보니, 장보러 가는 일이 드물긴 합니다.양념만 거의 사는게 일상입니다.계란과 양념만 사면,봄부터 가을까지는 풍족하게 지낼수있는게 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장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마트에 가면 낚시용품외에는 살게 없더군요.대신 낚시에는 돈이 좀 많이 들긴 했지만,장보는거에 비하면조족지혈이긴 합니다.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 2015.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