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3 알래스카 " HOLIDAY CONCERTS " 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에서 휴일 콘서트가 있어 잠시 다녀 왔습니다.며칠 남지않은 성탄절을 맞아 웰스파고 은행에서주최한 합창단 공연이 있었습니다..가끔 이렇게 문화생활도 해야 할 것 같아교회를 마치고 부지런히 박물관을 찾아합창단 공연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합창이란게 누구 하나 목소리 좋다고 되는게 아니고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뤄야 제대로 된울림의 소리가 탄생을 하게 되지요..박물관에서의 휴일 콘서트를 전해 드립니다. ..부지런히 박물관을 갔더니, 벌써 공연이 시작이 되었더군요. . .박물관 외형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 .박물관의 전형적인 조형물들입니다.무스,곰,여우등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동물들이지요. . .박물관의 Rasmuson Center는 다양한 행사가 .. 2017. 12. 18. 알래스카 "Tlingit and Haida 원주민" Tlingit and Haida 원주민들은 동남 알래스카 즉,다시말해서 주노 부근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 원주민입니다. Haida의 원래 이름은 Hydah 이지만, 지금은 Haida로공식명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워낙 다양한 부족들이 살다보니, 언어도 다양한데이들은 Haida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을 합니다. 이들은 동남 알래스카 수많은 섬에서 생활을 하는데 Haida Gwaii 라고 불리우며 그뜻은 " 사람들의 섬"이라는 뜻입니다. 잠시 그들의 문화를 엿볼까 합니다. 수렵과 어업을 생업으로 하여 살아가는 이들이기에 타 부족과의 전쟁은거의 없었던터라 식인문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영국 해군들에 의해 이곳이 발견되면서 자기들 이름을 가져다가 마구 붙였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지명이나 사람이름이 아직도 그.. 2016. 3. 20. ALASKA" 에스키모의 마스크 전시회" 알래스카 인구의 16%가 원주민 부족 입니다.84%가 벌써 다른 인종들이 알라스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물론, 거기에는 백인들이 다수 차지하고 있지만 엄청난 물량공세의대표주자인 중국인들이나 태국을 비롯한 아시안들이 그 자리를차지 하고 있습니다. 알라스카에서 한인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아주작은데 그 이유는 아마도 추위를 싫어하는 습성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알래스카대학의 박물관 전경 입니다.알라스카에서 최대의 박물관 입니다.요금 10불,재학생 무료.어린이. 시니어 할인.대학교 내에 있습니다. 빌게이츠가 지원해서 만든 박물관 입니다. 보통 바다사자와 고래뼈, 사슴 뿔등을 이용해서 조각을 하게 되는데 특히 바다사자 뿔을 이용해서조각하는건 아주 힘이 듭니다.그 정성을 생각하면 , 엄청난 가격이 .. 2014.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