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1 ALASKA" Glacier 와 floating ice(빙하와 유빙 ) 빙하가 낳은 아이들이 바로 유빙이지요. 빙하가 사라진 바다에는 외로이 유빙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빙의 다양한 모습들이 미소를 자아냅니다. 그 유빙에 이름을 붙이는 재미가 쏠쏠하기에 저도 이름 붙이기 놀이에 들어갔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다와 유빙을 보면서 더위를 식히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빙하의 바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재미난 이름을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빙하 팥빙수는 어떤가요? 이런 경치가 바로 알래스카 다 운 것 같습니다. 시원하시죠? 해달은 유빙 위에서 저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어줍니다. " 잘 지내지?" 제 목소리가 안 들리는지 귀를 기울이네요. 언제까지나 저런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해달 동네인가 봅니다. 해달이 유난.. 2021.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