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Comment

Archive

'2020/11/05'에 해당되는 글 1

  1. 2020.11.05 알래스카" 눈부신 빙하와 툰드라 카페"
2020. 11. 5. 22:5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하다가 동네도 없는

곳에서 카페를 만나면 궁금증이 도져

들러보게 됩니다.

.

마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는 쉼터 같은

분위기의 카페로 들어서면 알래스카 특유의 

야생동물들의 박제와 통나무 특유의 나무향이

주는 그윽한 향에 커피한잔을 주문하게 되지요.

.

굽이를 돌아서면 나타나는 설산과 빙하는 장거리

운전을 함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오늘도 정처없이 떠나는 알래스카 여행 출발합니다.

 

.

 

산모퉁이를  돌아서자 순백의 빙하가 길을 가로막고 있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툰드라만 가득한 도로 옆 카페가 보이길래 차를 세웠습니다.

 

 

문 입구에서는 꿀벌과 풍뎅이 인형들이 반겨주었답니다.

 

 

통나무로 지어진 카페는 생각 외로 상당히 넓고

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

 

 

모든 테이블에는 식사 셋팅이 모두 되어 있었습니다.

 

.

 

 

벽에는 곰 모피가 장식되어 있었으며

단체로 여행 손님을 받는건지 상당히 넓은 홀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

 

 

금방이라도 달려 나갈 것 같은 늑대 박제가 실감이 납니다.

 

.

 

 

야생동물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식량 창고인 

원두막이 지어져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장식용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

 

 

카페 옆에는 굽이쳐 흐르는 강이 있어 운치를 더해줍니다.

 

.

미니어처 캐빈이 아담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이걸 보고 캐빈을 지으면 될 것 같네요.

 

 

 

강을 마주하며 나무 그네를 타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문 입구만 보면 캐빈 같지만, 뒤에는 바로 비닐로 만든

하우스입니다.

이 안에서 술을 판다는 건지 술을 마실 수 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언젠가는 저 국립공원도 들러볼 예정입니다.

오래된 광산과 빙하 트래킹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밑동 잘린 구름들이 호수 위에서 유유히 노닐고 있습니다.

 

.

제 머리 위에는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

 

 

겨울비를 머금은 야생화에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

 

 

수박 맛이 나는 베리입니다.

완전하게 익은 수박 베리가 한창입니다.

 

.

 

 

지인이 준 산삼입니다.

그래서, 얼른 술을 담갔습니다.

한잔 드릴까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