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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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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에 해당되는 글 1

  1. 2020.10.02 알래스카 " 청둥오리 특집 108장"천천히 감상 하세요.

철새인 청둥오리들은 짝짓기가 끝나고 알을 낳아

지금 막 부화한 새끼들을 키우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청둥오리 역시 새끼를 부양 하는 건 온전히 엄마

청둥오리의 몫입니다.

 

새끼들이 입안에 들어있는 먹이를 채가도 그냥

묵인해주는 모성애가 놀랍기만 합니다.

 

총 3장으로 되어있는 청둥오리들의 사진은 

1장은 소가족의 청둥오리 모습이고 2장은 청둥오리 

커플들의 이야기입니다.

 

3장은 완전 대가족의 청둥오리 이야기입니다.

 

연어 낚시에 쓰이는 연어알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엄마와 형제 자매지간의

혈투가 볼만 합니다.

 

12마리의 새끼를 부양하는 엄마는 새끼들의 이름을 

다 외우고 있을까요?

 

어찌 올리다 보니 사진이 총 108장이네요.

 

이 사진들을 보시면서 백팔번뇌의 굴레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설명 없이 사진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낚시를 하는데 앞에 몰려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강태공들이 미끼로 연어알을 이용합니다.

미끼를 흘리면 잽싸게 청둥오리들이 몰려와

연어알을 먹는답니다.

 

좌측에 연어알을 흘리자 청둥오리들이 서로 먹겠다고

몰려듭니다.

 

청둥오리들은 보통 봄에 짝짓기를 하고

10개에서 12개의 알을 낳습니다.

 

부화 기간은 26일 만에 부화를 마칩니다.

 

보통 곤충류와 수초를 먹는데, 저렇게

연어알을 아주 좋아하네요.

 

여름에 잘 먹고 잘 잔 다음 가을에 대 이동을

시작합니다.

 

연어 낚시 미끼로 사용하는 연어알인데

연어가 연어알을 먹기 위해 바늘을 삼키는 게 아니라

안전한 곳에 알을 가져다 놓기 위해 바늘을 삼키는데

이는 , 모성애를 이용한 낚시의 한 방법입니다.

 

 

새끼들과 먹이사냥에 빠진 어미 청둥오리입니다.

 

 

 

청둥오리 가족들이 노니는 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연어알을 제일 먼저 발견하고 첫번째로 도착한

운 좋은 청둥오리.

 

아싸! 내가 일등이다.

 

 

 

 

 

먹이 쟁탈전입니다.

 

 

 

 

한 입에 다 삼키지 못하네요.

 

한입만 줘!

 

 

 

제일 힘센 첫째 청둥오리가 먹습니다.

 

 

 

 

 

 

 

 

어미도 제일먼저 먹네요.

먹는 데는 새끼도 필요 없답니다.

"너네들은 앞으로 먹을 기회가 많으니 이건 엄마가 먹는다 "

 

천방지축 막내가 엄마의 연어알을 일부 떼어먹네요.

 

 

 

냠냠! 너무 맛있다 "

 

 

 

 

 

 

 

 

 

 

 

 

 

 

 

엄마가 흘린 연어알이 엄마 등에 있는걸 어떻게 알아채고

그걸 먹네요.

 

 

 

 

 

 

 

 

 

 

 

 

 

줄 맞춰 다른 낚시꾼한테 가는 청둥오리 가족

사진이 더 이상 안 올라가네요.

 

 

 

 

모처럼 수컷 청둥오리가 등장했습니다.

 

 

 

 

 

 

 

 

 

 

 

 

 

 

 

 

 

 

 

 

 

 

 

 

 

 

 

 

 

 

 

 

 정말 숨차게 올려봤습니다.

하루 종일 걸리는 것 같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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