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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2020/09/062

알래스카 " 바다와 구름이 만나는곳 " 알래스카 하면 떠오르는것들이 보통 빙하와 설산, 그리고, 야생동물들이 연상이 됩니다. 물론, 오로라와 백야도 빠질순 없습니다. 여름에 백야로 인해 오로라는 사실상 보기가 불가능 합니다. 재수가 좋으면 9월정도부터 오로라를 볼수는 있습니다. 8월에는 거의 못볼 확률이 높습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볼 수 있다고 하긴 하는데 특정 지역으로 가야 볼수가 있습니다. 9월부터는 단풍이 들기 시작해서 중순부터는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눈이 한송이 두송이 내려서 눈이 뭐라는걸 살짝 보여주고, 10월이 되면 첫 눈이 내리기 시작 합니다. 겨울이 되면, 바다 구경도 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일단, 9월 네째주부터는 모든 관광지의 업소들이 문을 닫기에 관광객이 할수있는 아웃도어가 제한되어집니다. 오.. 2020. 9. 6.
알래스카" 인천국제공항 풍경 " 공항이나 항구, 기차역에 가면 제일 먼저 여행이 떠오릅니다. 그래서인지 설레이는 마음이 되어버립니다. 누구나 여행을 꿈을 꿉니다. 여건이 되지않아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더더욱 공항을 보면 자기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는 합니다. 여행이든, 비즈니스든 저는 공항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치 고향에 온 느낌이 들고는 합니다. 오늘은 인천국제공항을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항이 너무나 한산해 제대로 공항 풍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금년은 아무래도 이런 광경을 내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매년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될 정도인데 , 저도 여러 나라의 공항을 가 보았어도 인천 국제공항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면세점들도 많은 곳들이 문을 닫아 비즈니스를 접는 곳들이 늘어가고.. 202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