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알래스카 소식입니다

by ivy알래스카 2014. 10. 1.
728x90

디날리에는 석탄광산이 있습니다.

Usibelli 석탄광산은 1943년부터 생산을 시작해서 현재 약 2백만톤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중 백만톤을 수출하고 있는데, 칠레,한국,일본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디날리보로우 주민들에게는 무상으로 석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력발전소와 풍력발전소가 디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력발전 타워는 12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맥켄리마운틴이 있는 디날리보로우 지역은 년간 관광객이 40여만명이며

숙박세,석탄세,주정부 보조금으로 예산을 충당하고 있으며,

판매세,재산세는 부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이 있는 이곳에는 재산세가 없어 주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매년 알래스카 한인회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앵커리지공항 서비스지점 (지점장 심영조)에서 한인회에

후원금을 기부 했습니다.

.

제가 살고있는 동네 부근인데 무지개 스파가 이번에 매춘행위로 

적발이 됐네요.

뉴욕에서온 여성과 하와이에서온 여성으로 밝혀졌는데

스트립 쇼핑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he spa is in a strip mall on the 2400 block of Tudor, just east of Lake Otis Parkway.


.



이게 뭐냐구요?

바로 바다코끼리 랍니다.

엄처난 바다 코끼리가 모여 있네요.

 Northwest Alaska village of Point Lay 에 약 35,000마리의 

바다코끼리가 모여 있는게 발견이 됐답니다.

대단하죠?


.



크기 23인치,무게 8파운드의 해파리들이 죽은채 해안가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 해파리들은 수명이 아주 짧은 해파리들인데 , 이제는 북극의

베링해에도 해파리들이 서식을 하는데, 기후온난화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알래스카도 이제는 해파리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난 지역이 아니랍니다.

.

지난주에는 앵커리지에서 마리화나 합법화 청문회가 열렸는데 어제는 

페어뱅스와 베델에서 열렸네요.

저는 알래스카에서는 주정부가 자금이 풍부한기 때문에 굳이 마리화나를 

통한 세수 확보를 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타주에서야 교육과 경찰쪽 예산이 부족해서 세수 마련을 위해 마리화나를

합법화 했지만, 굳이 알래스카에서 합밥화 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미 알래스카에서는 개인이 소량이지만 마리화나를 재배하고 

피울수있게 해 놓았기 때문에, 굳이 법안까지 만들어서 팔고 사는건

반대 합니다.



알래스카만큼은 청정지역으로 그냥 좌두었으면 합니다.


.



페어뱅스 다운타운에 새로운 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

36피트의 크기에 오로라를 상징하는 조형물 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이런게 뉴스거리 입니다.

참 소박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