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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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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5. 02:37 알래스카 관광지

Chena Hot Springs은 페어뱅스에서 약 56마일 

떨어진 막다른 길에 위치한 알래스카 최대의 

온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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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겨울날 오로라를 보며 온천욕을 즐기는 

매력덩어리 관광지이며 휴양지 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수 있으며, 겨울에는 

오로라와 함께 알래스카 관광지로 그 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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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인들은 새해를 오로라와 함께 하면 

신혼부부는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과 한해의 

행운을 가득 가져다 준다는 기대감으로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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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누님들과 함께 떠난 온천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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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a Hot Springs은 약 100여년전  Robert and Thomas Swan 

형제가 가 금을 캐던중 류마티스와 함께 신경통으로 고생을 하자 , 

요양을 할수 있는 곳을 찾아 온천지역에 캐빈을 짓고 휴양을 

시작한게 치나온천의 첫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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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제의 신경통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지 이 소식을 들은 많은이들이

이곳을 찾자, 형제는 두채의 캐빈을 지어 손님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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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는 일반실과 가족실이 있습니다.

대가족이 한데 잘수있는 숙박시설이 되어 있으나 가격은 매우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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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에 숙박을 하면서 왕복을 하는것도 고려 해봄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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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룸은 두개의 퀸사이즈 침대와 또다른 객실에 두개의 싱글베드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인원은 6명이나 바닥에서 추가인원이 주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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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이 짐을 풀자마자 온천으로 나를듯 가시는데

오래전부터 이곳 터줏대감인 다람쥐가 날렵하게 와서 인사를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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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밑을 보면 다람쥐의 날렵한 자태를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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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 숙박하면 온천욕은 이틀간 무료입니다.

수시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타올도 무료로 지급이 되니 

리조트에 묵으면 타올은 가져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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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가격은 15불입니다.

전에 저는 자주 다녀서 아예 10장짜리 쿠폰을 사서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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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룸인데 옷장을 이용하시려면 25센트짜리 동전이 

꼭 필요합니다.

문 안쪽에 동전을 넣고 열쇠를 잠그면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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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부스에는 물비누가 비치 되어있는데 굳이 비누를 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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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수영장과 월풀이 설치되어있어 여기서 몸을 

약간 덥힌후 야외 온천장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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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도 역시 노천 월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이판누님과 평양누님이 사이좋게 수중안마를 받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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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온천이 유명해지자 농무부가 화학자를 보내 물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미국내의 다른 온천과 그 성분이 다름을 확인하여 

더욱 유명해진 온천지로서 그 역활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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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신분중 한분이 은반지를 끼고 가셨는데 , 저녁에는 반지가 변하지

않았는데, 아침에 온천욕을 하는데 반지 색이 까맣게 죽더군요.

이를 봐서는 아침에 온천물 상태가 더욱 좋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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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고여있는 상태가 아니고  온천물이 계속 흘러  넘친 물은 

옆 개울가로  흐르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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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친 온천물에서 평생을  온천욕을 하면서 지내는

오리와 거위들.

평생 신경통이 없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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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나는 지열을 이용해 이렇게 비닐하우스에서 각종 야채와

과일을 재배합니다.

그리고, 쓰레기 소각장을 이용하는 지열 연구소 역활도 합니다.

지열 학술 세미나도 이곳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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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박물관인데 주민인 Steve and Heather Brice 의 예술가가 만든 

얼음 조각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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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유일의 식당이며 예약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식당 내부는 아주 엔틱스럽게 꾸며져 우아하기도 합니다.

음식 냄새를 맡고  이곳으로 곰이 내려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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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웃도어를 신청하는 곳이며 가방에 다는 텍을 두장까지 무료로

만들어주는데 아주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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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인데 간단한 식음료와 비닐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야채와 과일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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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을 마치고 나와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

비로서 온천욕 코스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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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주정부에서 지급되는 디비전드 금액을 발표 했습니다.

당최 확정된 금액은 2,055불이었지만 주 예산 적자로

인해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해 반액인 1,022불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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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원들과 주민들이 주지사를 상대로 법원에 

고소를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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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가 디비전드를 발표하는 축하 이벤트는 생략하고 

온라인에서 발표를 했는데 , 그 시간에 주지사는 한국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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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LNG 수출상담차 한국개스안전공사를 

만나는 중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유가가 하락하자 , 빌 워커 주지사가 

아시아 국가들을 돌며 세일즈 외교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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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한국의 초청으로 모든 경비는 한국정부에서 

부담을 하고있으며, 일본을 포함한 다른 나라는 알래스카 

주정부 예산으로 각국 나라를 순방하고 있다는게 

다른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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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을 다같이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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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6.09.25 09:00  Addr Edit/Del Reply

    아직도 핫스프링이있군요. 이마을엔 이름만남은듯
    핫스프링은안보이고 이웃엔있던데. 물이 따듯하지도
    안더라고요.한번밖에 안보아서 잘모르지만요.ㅎㅎ

  2. 지인분이 급하게 식당에서 근무할 직원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지역은 앵커리지,원주민 마을.시애틀 세군데입니다.
    숙식제공과 함께 급여는 3,000불정도입니다.
    원하시는분은 카톡이나 이메일,혹은 비밀 댓글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아이디: alaskakorea
    이메일: ivyrla@naver.com
    .
    지인분의 연락처입니다.
    토마스: 907-205-9797

  3. 와우, 알래스카에 온천도 있군요. 정말 없는 게 없는듯...^^
    특히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니 나이드신 분들에게 좋을 듯합니다.

  4. 여기 가봤는데, 즐거운 기억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알래스카 여행 내내 오로라를 못봤던게...ㅜ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