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래스카 관광지

ALASKA " 빙하가 있는 나만의 캠핑장 "

by ivy알래스카 2022. 7. 17.

알래스카주는 미국에서 가장 큰 주입니다.

이렇게 큰 땅을 가진 알래스카주에 사는 주민은 불과 73만여 명에

불과하기에 어디를 가든지 사람 구경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제일 큰 도시인 Anchorge에 절반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원주민 비율은 7분의 1에 불과합니다.

 

오늘은 빙하지대에 있는 다양한 작은 호수들을 찾아 나만의

캠핑 제국을 만들고자 합니다.

호수를 온전히 혼자 차지하고 자기만의 캠핑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빙하지대에서의 캠핑은 그야말로 바로 여기가 낙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세상 어디를 봐도 빙하와 호수를 홀로 독차지하는 곳은

없다고 봅니다.

한국에도 차박과 캠핑족들이 날로 늘어나서 어디를 가든

복잡하고 지난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데 , 거기에 비해 여유로운

나만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합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빙하가 두 눈에 가득 들어오는 여기는

빙하지대입니다.

 

그리고, 그 빙하 밑에는 이렇게 크고 작은  아름다운 호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하루 종일 멍을 때려도 좋을 그런 풍경입니다.

 

마치 돌고래가 인사를 건네는 것 같지 않나요?

' 안녕! "

 

좌우 사방을 둘러봐도 빙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치가 끝내주는 캠핑장소가 있나요?

 

애플 푸들이 물에서 노니는 듯 , 물에 잠긴 괴목의 모습도 귀엽기만 합니다.

 

카약이나 작은 고무보트를 띄워 물놀이를 해도 좋습니다.

 

이 주변에는 여러 개의 호수들이 있어 만약, 사람이 있으면 옆 호수를 찾아

캠핑을 하면, 자기만의 호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동서남북에 자리한 빙하는 그동안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호수라 물고기도 삽니다.

그러나, 여기서 굳이 낚시를 하지 않는 이유는 

근처에 흐르는 강물에 연어들이 많이 올라 오기에

여기서 낚시를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바로 옆에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입니다.

이곳이 바로 연어들이 산란을 위해 거슬러 오는 길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시를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거기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서 20~30분 거리에 떼로 올라오는 연어를 잡을 수 있는

곳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산란을 앞두고 정착하는 산란장과

근접해 있어 먼 길을 올라온 연어들이 힘이 빠져

그만큼 육질이 단단하지 못해 맛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빙하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빙하 트래킹 코스가 

있습니다.

자기 체력에 해당하는 코스를 택해 빙하 트래킹을 하시면 됩니다.

 

잘 보이시죠?

호수는 많은데 저 말고는 캠핑하는 이를 볼 수가 없습니다.

 

저 작은 호수는 순전히 빙하와 만년설이 녹아

만든 호수인데, 연어들이 산란하는 장소입니다.

 

우측에 있는 산에는 이미 만년설이 모두 녹은 상태인지라

곰들 가족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자락 밑에는 전용 캠프 그라운드가 있는데

아무래도 곰들이 수시로 나타나니, 저곳에서는 캠핑을 

하지 않더군요.

다만, 개수대와 화장실이 있어 호수에서 캠핑을 하다가

저곳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주변에는 자작나무 숲이 있으며, 산책 코스가 아주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산책을 즐기시면 됩니다.

그 숲에는 고비와 대나물, 불로초가 자라고 있는

핫 플레이스이기도 합니다.

 

빙하로 시작해서 빙하로 끝나는 나만의 캠핑장소 마음에

드셨나요?

올여름 휴가지로 이런 곳 어떤가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