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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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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5년 만에 밀리언 달러를 벌어

한국으로 간 분이 계시더군요.

처음 공개하는 그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믿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사실입니다.

 

알래스카의 원주민을 상대로 한 식당 이야기입니다.

전에도 언급했다시피 원주민들은 보통 하루에 한 끼에서 두 끼 정도는

거의 다 사 먹습니다.

패스트푸드를 접하는 원주민들이 새로운 음식문화에 많은 호기심을

갖고, 금방 햄버거와 피자에 적응합니다.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원주민이 모여사는 마을이 엄청 많습니다. 수백 개의 도시들이 있는데 , 인구 1,000명이

모여사는 곳이 대박의 빌리지입니다.

이 정도 인원이 사는 곳은 보통 식당이 한 군데 혹은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독점으로 장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빌리지입니다.

물론, 모든 물자는 경비행기로만 가능합니다.  돈은 무한정 풀리는 곳이 빌리지입니다.

일 년에 서너 번씩 풀리는 돈을 원주민들은 아낌없이 먹는데 다 사용합니다.

이들이 주택을 구입하는데 돈을 저축하는 경우는 전무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모두 먹는데 거의 다 소비를 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정말 삭막하기만 하지만, 원주민들은 대대로 살아온 덕에 고향을 버리지 않습니다.

미 본토로 갔다가도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고향을 찾습니다.

고향을 버리고 미 본토로 가면 모든 지원은 없어집니다. 당연히 직업을 가지고 경쟁을 해야 하는데

원주민들은 적응을 하지 못합니다.

각설하고,

모든 게 다 그러하듯이 독점으로 하면 가격은 주인 마음대로입니다.

다만, 너무 정도에 벗어나지만 않으면 됩니다.


 


 작은 빌리지에는 건물이 마땅히 없지만, 인구 천명 정도면 의례 원주민이 세운 호텔이(여인숙 수준이지만)

있습니다. 이곳에 호텔 내에 식당 자리가 있어 오픈한 사례입니다.

보통 빌리지에 식당을 차리자면 , 10만 불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런데 재수가 좋게도 호텔 내에

식당 자리가 있어 약 5만 불 내외( 초도상품 모두 포함)로 경비가  들었습니다.

인스펙션 이런 거는 필요 없습니다. 다만 사업자는 내야 합니다. 담배 라이선스도 몇십 불 안 하고 아주 저렴하니 같이 냅니다.

 

 이 동네에서 유일한 식당이 오픈하자마자 난리가 났습니다.

휴일도 없이 일을 할 정도입니다.

첫 달 일일 매상이 3,000불을 웃돌았습니다.

메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햄버거 종류 서너 개와 볶음밥 종류 세 가지와 서너 가지 중식 메뉴입니다.

불과 메뉴는 20여 가지 정도입니다.

햄버거 가격은 15불 , 볶음밥도 15불 그 외에 20불까지 입니다.



 


여기가 그 문제의 호텔과 식당 모습입니다.

부부가 이곳을 운영했는데 불과 5년 만에 밀리언 달러 이상을 벌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다른 빌리지도 독점으로 하는 데는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이곳을 새로 단장해서 재 오픈했습니다.

재 단장했다는 게 뭐 돈이 들어간 거 아니고, 주방기구 몇 가지 늘린 게 답니다.

마진은 엄청 남는 게 햄버거 장사입니다.

운임비까지 다해도 원가는 30%를 넘지 않습니다.


동네 모습입니다.

작은 빌리지에 시장을 만나 식당을 차린다고 하면 아주 좋아합니다.

주민들을 위해 식당을 차린다는데 싫어할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너무 이익만 추구하면 , 이미지는 엄청 나빠져 다음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힘들게 됩니다.

부탁하고 싶은 건 제발 , 원주민을 이용만 하지 말라는 겁니다.

다른 빌리지에 한국인 이미지가 안 좋은 건 너무 원주민을 무시하고, 이용만 해서 그런 겁니다.

같이 어울려서 그들을 이해하고, 문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여기 빌리지에서 맨 처음 장사하시던 분들 여기 원주민 무시할만한 자격도 없었던 사람들입니다.

죄짓고 도망 온 사람부터 나락으로 떨어져 갈 곳 없어 온 사람들이 태반인 곳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원주민 무시하고, 이용만 하고, (특히 여자 문제) 돈에 가치에 대해 잘 모른다고

속여 먹은 이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제대로 거스름 돈을 주지도 않고, 술 취한 것 같으면 바가지 엄청 씌우는 이런 경우가 넘쳐흘렀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아주 많은 한국인들이 원주민 등쳐먹을 궁리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호텔 전경.

알래스카 전체적인 인구 현황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심심하면 그 인구밀도를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두세 명이 거주하고 있는 데부터 10명이 거주하는 곳,

그리고, 아직 개척하지 않은 독점으로

식당을 차릴 수 있는 데를 물색을 해 보았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수하고 정이 많은 이곳 원주민과 함께 숨 쉬고 살아가며

평등한 마음으로 식당을 하는 이 가 이번에 이곳에 문을 열어

한편으로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저절로 돈이 모이는 스타일입니다.

아등바등 이리저리 재지도 않고, 순리에 따라

모든 걸 포용하는 그런 분이라

제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많은 원주민을 친구로 두고,

어려울 때 진실로 금전적이나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는 그런 분이라 마음이 놓입니다.

이런 분이라면 제가 적극적으로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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