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박물관은 겨울이면, 주민을 위해
무료로 개관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행사를 유치해서 겨울에 추위로 인해
집 안에만 있는 걸 예방하기 위함이며, 건강을
위해 자꾸 움직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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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본토를 위시해 다른 주는 주 정부의 배려는 별로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 주민들이 탁구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장비를 갖추고 초대를 했습니다.
당구와 블록 쌓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채로운 게임을
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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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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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부에 있는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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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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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일찍 가서 아직 사람들은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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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게임들이 다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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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끼리 많이 몰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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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누군가와 같이 왔으면 게임 한판 하고 싶었지만,
혼자인지라 사진 찍는 거 외에는 할 게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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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에 있는 카페테리아입니다.
아주 여유롭고 넉넉한 휴식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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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원주민 아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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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툰드라 지방을 가면 이제는 사람이 살지 않는
저렇게 초라하게 남은 캐빈 형태가 툰드라에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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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끝 머리에 아름답고 고운 무지개가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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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해체하는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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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개방을 해도 이렇게 모이는 이들은 별로
없어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니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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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블록을 높이 높이 쌓았다가 나중에는
하나씩 돌아가면서 빼는 게임입니다.
우리네는 과격한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들을 보면
정말 재미 없는 게임 인 것 같은데도 아주 즐겁게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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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을 하나씩 빼는 스릴은 정말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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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게임도 소시적에는 참 많이 했는데, 미국은 아직도
저 게임을 즐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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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끼리 와서 정말 편하게 게임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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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와서 당구를 즐기고 있네요.
저 나인 볼도 좋지만 저는 일반 당구가 익숙한데
미국은 보기 힘들더군요.
저는 150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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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 함께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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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탁구를 즐기고 있군요.
다 같이 와서 다양한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을 하고
이렇게 게임도 즐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
정말 좋은 행사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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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행사가 겹치면 놓치는 행사가 많이 생깁니다.
특히,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은 미국인에게 조금은
특별한 날이라, 많은 행사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요일에 집중하고, 한국은 숫자에 집중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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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금요일이 주는 의미는 매우 색다릅니다.
13일의 금요일은 불길함을 나타내지만, 첫 번째
금요일은 새로운 시작을 뜻하며, 첫 번째 맞는 연휴의
개념이기도 하기에 , 이날은 많은 행사들이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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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매월 첫 번째 금요일을 기억 하시고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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