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만드는 수공예품 중에서
퀄리티가 높은 제품들을 오늘 소개 하려고
합니다.
원주민들이 만드는 공예품들이 주를 이뤄
특별한 소장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일상에서 필요한 물건들도 있지만, 집안을
꾸미는데 소용되는 인테리어 용품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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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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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소개 하면서 각종 무기류들이 많이 등장을
하는데 이는 꼭, 필요한 생활용품이라 등장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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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꼭, 필요한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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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뼈와 북극곰 털로 만든 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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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터드가 아니라 무스터드네요.
알래스카 무스터드 양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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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문양이 있듯이 , 알래스카 원주민들만의
문양도 있습니다.
전 이런 문양들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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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를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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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쓸모는 별로 없는 듯 하지만 , 수공예품인지라
소장품으로 각광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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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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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옥이 많이 생산이 되어 그 옥을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들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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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옥 제품은 셋트로 소장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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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곰이 빠지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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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을
모델로 한 목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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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품은 참 친근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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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공예품 전시회를 마치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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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독특한 설경들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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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이런, 설경을 천천히 달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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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것도 없으니,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며
운전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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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뒷골목 거리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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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미드 타운으로 건너 왔는데, 하늘 풍경이
풍요로운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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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눈을 모두 머리에 이고 , 겨울을 나는 경비행기입니다.
알래스카의 여름용 자동차나 경비행기들이 겨울에는
동면에 접어 들었다가 다시 봄이 되면 시동을 걸어도
잘들 작동을 하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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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절을 묵혔다가 다시 가동을 해도 무난하게 작동을 하는 걸
보면, 참 신기함을 느끼게 됩니다.
알래스카는 여름용 자동차와 겨울용 자동차를 별도로 구비한
집들이 많습니다.
비싼, 아우디 승용차 같은 경우 봄,여름,가을에만 운행을 하고
겨울에는 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고 , 겨울용 자동차인 SUV 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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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내지 않으니 차량이 두세대 구비를 해 놓아도 크게
부담이 가지 않는 점 또한, 좋습니다.
자동차 정기 점검도 없어 거기에 따른 불편도 없습니다.
세금도 없지, 정기 검사도 없으니 이런 점은 타주보다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검사 받으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데 , 이런 게
없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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