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caid Park 에서는 눈썰매와 스키어와
Moose 가 몰려 나와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로라가 뜨고 , 무스 아주머니가 마실을
나오고 스키어들이 스키를 즐기는 공원의 풍경은
알래스카 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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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는 스키와 오로라와 눈썰매를 즐기고
알래스카 겨울 왕국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온
이들의 머리 위에와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들이
꽃을 피웠습니다.
알래스칸들의 어깨 위에 가득 핀 웃음 꽃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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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처자가 동네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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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청 밝은 달이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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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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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에는 함박눈이 하나 가득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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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들이 많이 몰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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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지 않아 체감 온도는 낮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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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이 붐비지 않아 여유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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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원의 수십배 크기인지라 널럴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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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수질이 좋은지라 아무리 넘어져도 엉덩이에
이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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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타는 모습을 한참이나 감상을 하다가 자리를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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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워낙 넓어 여유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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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눈썰매장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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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이나 스키장 풍경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설경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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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눈이 소복하게 쌓인 풍경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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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이 마음에 들어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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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에 소복하게 쌓인 눈들의 풍경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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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눈길 풍경들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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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방풍림 풍경이 가슴에 하나 가득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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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처자가 마을에 내려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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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풍경 보다 무스처자가 내려와 있는 풍경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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