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원주민들의 손재주가 담긴 다양한
작품들과 이누잇(에스키모)부족의 음식에
대해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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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의 음식 문화는 환경에 맞게 정립이
되어 있습니다.
야채를 제외한 아주 간단한 조리법이 지금도
실 생활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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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삶거나 굽거나,말리거나 한 음식들이
주를 이루는데 요리법은 간단해서 좋기는
하지만, 다양성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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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원주민만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방송국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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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죽들을 무두질해서 의류를 제작하는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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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모피제품들이라 겨울에 하나 정도는 장만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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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껍질 공예품들입니다.
제일 눈에 띄는건 아기바구니입니다.
아기를 자작나무 바구니에 담아 업고서 일을 합니다.
아니면, 흔들면 흔들의자처럼 아이를 얼러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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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 전문 작품들입니다.
정말 정성이 들어간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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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표정들이 다릅니다.
4종셋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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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었네요.
하나 정도는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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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저키를 가지고 나와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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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그냥 말린것,훈제한 것,가미한 것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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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절임류입니다.
특히, 물개기름에 절인 연어들은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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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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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슈프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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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말린걸 잘라서 포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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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어절임류인데 다소 특이하지요?
양파도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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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잘 되는 이유는 북극지방에서 만든 제품들이라
도시에 나온 원주민들이 고향의 맛을 생각하며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우리가 옥수수나, 군 고구마나 술빵 같은 그런류의
음식을 사서 먹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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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것도 단순하고 포장도 단순하지만
이런류의 제품을 사는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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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판을 펼쳐놓고 장사를 하는 총각이 참 순진무구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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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버섯 장조림과 함께 내온 제육볶음인데,
이 제육볶음은 고추장을 사용하지않고 만든 맛있는
제육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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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소세지와 양파,당근,피망,고추를 잘라 음식의 색을 맞추고
양념은 전혀 없이 볶아낸 사슴소세지 야채볶음입니다.
소금 간도 전혀 하지않아도 밥 반찬으로도 아주 휼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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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향을 살리기 위해 버섯은 맨 마지막에 넣으려고
대기중에 있습니다.
같이 볶으면 버섯이 뭉개지고 그 향이 사라져
버섯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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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릇에 담아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제가 성격이 급해
하는 도중에 사진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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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아프리카 선교를 하시는 김영섭 선교사님이
아프리카에서 사역을 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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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은 한국 최초의 선교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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