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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 " 다이아몬드 쇼핑몰 40주년 "

by ivy알래스카 2017.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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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대형 쇼핑센터가

앵커리지에 있는데 창립 4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입주해 톡톡히 재미를 보는 몰이기도

하는데,업종은 식당가에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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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아이스링크도 있으며 대한민국 영사출장소도 

이 건물에 입주해 있습니다.

40주년이라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을 한다기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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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밀려든 차량들로 주차 할 장소가 

없을정도로 만원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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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컵 케익을 나눠주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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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경비 아저씨도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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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불짜리 티셔츠를 즉석에서 프린팅하여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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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시범을 보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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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걸그룹도 등장해서 다양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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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은행도 동참을 해서 기념품들을 마구

나눠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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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이 진짜 사람들입니다.

50% 할인이라 저도 들어가서 옷 네 벌을 샀는데 충동구매가

문제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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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쇼핑몰인지라 사람이 많아도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이벤트를 하는 곳들에는 사람이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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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수영복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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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시한 수영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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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다 본 

앵커리지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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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도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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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가 작동되면 멋질텐데 분수가 작동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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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잔듸밭에서 대형 연을 날리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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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고 신호등을 건너길래 후다닥 한장 찍었습니다.

말을 타고 산책을 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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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면서 샀던 팝콘.

완전 바스켓만한 팝콘인데 가격은 왜 그리도 비싼지 

모르겠더군요.

극장내에 독점이라 상당히 비쌉니다.

음료수도 한잔 5불 25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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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샤브샤브 파티를 즐겼습니다.

맥주한잔 하면서 수다삼매경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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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조종기와 아이패드인데 삼성제품은 한글 지원이 안되고

애플제품은 한글 지원이 된답니다.

참 희한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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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사용자들은 이게 다들 불만입니다.

애플을 따라가기에는 너무나 먼 현실입니다.

매스컴에서는 애플을 추월했다고 하지만 현실은 아닙니다.

전 세계 방송에 종사하는 이들이 모두 애플 제품을 쓰는데 

그 이유는 위성에서 신호를 받아 즉석에서 송출하는 

기능이 삼성제품에는 없고 애플 제품에만 있어

어쩔 수 없이 애플 제품을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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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바람에 아이폰을 방송용으로 사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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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배우는거라 처음부터 아주 힘들었습니다.

일단, 셋팅을 하는데 아주 버벅거렸습니다.

가격도 비싼 신형 드론인지라 조심조심 다루면서 

하려니 , 더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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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관련 책자를 찾아서 달달 외웠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셋팅 하는데도 막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결국, 셋팅을 완료 했습니다.

이제 이 착륙 하는 방법을 완전하게 익힌다음 야외로

나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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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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