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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제비2

알래스카" 여고생들의 농구경기 " 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여고생들의 농구 경기가 펼쳐졌습니다.정식 명칭은 " DIMOND LADY LYNX PREP SHOOTOUT '입니다.생기 발랄한 여고생들의 농구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저절로 힐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아! 나도 저렇게 물찬 제비 같은 시절이 있었는데하면서 회상에 젖기도 합니다..재미난 건 이 경기가 한국의 자동차 회사인"KIA " 자동차가 후원을 한다고 나오더군요.정말 신기했습니다.이런, 대형 경기 후원 하는 건 크게 경비가들지 않고 그 효과는 크니, 한국 기업들은이런 후원 활동을 자주 하는 게 좋을 것같습니다..모처럼 농구 경기 한판 즐겨 보지 않으시렵니까?그저 보기만 해도 젊어 진 것 같은 활력과 생기를불어 넣어주는 화끈한 농구 경기를 즐겨 보시기바랍니다...여기가 .. 2019. 2. 9.
알래스카" cliff swallow 와 눈꽃 나무 " 알래스카에 처음 왔을 때, 고추 잠자리와 개구리는 살지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왜냐하면, 알래스카에는 바퀴벌레와 뱀이살지 못하는 영구 동토층으로 알고 있었기때문입니다..그런데, 고추잠자리부터 개구리,메뚜기, 벌등 많은 곤충들이 다 잘 먹고 잘 살고 있더군요.무엇보다 제일 좋은 점은 뱀이 살지 못한다는점입니다.호박씨를 물어다 줄 제비도 살고 있는데, 제비와흡사하지만 전혀 다른 새가 살고 있는데 바로,cliff swallow 라는 새입니다..한국으로 치자면 참새 같은 새라고 할 수 있습니다.눈꽃 나무에서 무리를 지어 사는 이 새는 한국을생각나게 하는 텃새입니다...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이 새의 몸무게는 대략 1온스정도입니다.손에 살포시 쥐면 새의 심장 박동이 느껴집니다.. .늘 수십마리씩 무리를 지어 제 집 .. 2019.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