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다이빙2

Alaska" 다이빙을 즐기는 청년들 " 햇살이 너무나 따듯해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바닷가에는 삼삼오오 모여 선탠을 즐기는 미모의 아가씨들과 청년들이 초여름의 햇살을 즐기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직 바다의 물속은 차갑기만 한데도 열혈 청년들은 다이빙을 즐기며 혈기를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젊음은 좋은 것 같습니다. 무서워서 조심조심 높은 곳을 향해 가던 청년도 이내 물로 뛰어들면서 수영을 하고 나오면서 춥다고 투덜거리는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 젊음의 특권인 그들의 오월 햇살의 다이빙을 바라보며 젊음이 부러워지네요. 여러분도 다이빙 한번 해 보실래요? 정말 멎진 장면 아닌가요? ㅎㅎ 이름 모를 바닷가에 도착을 했는데 , 마침 썰물 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졌더군요. 바닷가 주변에 주택들이 모두 들어서 바다로 들어가는 도로 자체가 .. 2020. 5. 8.
알래스카" 하늘 높이 날아라 " 오늘도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경기중 텀블링 종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야생동물 가죽을 이어서 원형으로 크게 만들어 그걸 이용해 덤블링을 하는데, 착지하는 자세와 높이 뛰어오른 높이와 공중에서 각종 회전과 포즈를 통해 점수를 계산 하게 되는데 마치, 다이빙을 하면서 나오는 각종 자세와 입수 등을 계산해서 점수를 매기는 형식과 비슷합니다. 약, 50여명이 가죽을 붙잡고 반동을 주게 되는데 , 그 위에 올라 간 선수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 가죽을 붙잡은 이들은 아주 곤혹스러워 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모든 경기 종목은 실내에서 치러지는 게 특징입니다. 그럼, 하늘 높이 날아 올라 각종 묘기를 펼치는 경기 장면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점프를 선 보이고 있는 선수입니다. 출발하는 자세는 앉은 자세.. 201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