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관광15

알래스카 " 건널목을 건너는 비행기 "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과 아주 근접한 Lake Hood 경비행장이 있습니다. 단일 수상비행장으로는 아마 세계에서 으뜸가는 곳이라고할수 있을정도입니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경비행기를 타고앵커리지 주변을 둘러보는 명소중 하나입니다. 오죽하면 , 관광 코스로 경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장면을 보기위해 정식 코스로 이곳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차보다 비행기가 더많은 이곳을 오면 , 정말 마음에 드는 경비행기를 만날수 있어 보는 즐거움이 더합니다. 차와 비행기가 같이 달리는 도로에는 건널목도 있습니다.항상 비행기가 우선입니다. 그럼 비행기가 길을 건너는 장면을 만나러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널목을 건너고 있는 경비행기입니다. 우선권은 비행기에 있어, 먼저 건너도록 해야 합니다. 비행기가 완전히 건넌다.. 2016. 1. 20.
알래스카" 위디어에서 빙하 크루즈" 1부 알래스카 항구도시에서는 거의 빙하 크루즈를 이용할수 있습니다.그중에 오늘은 위디어항에서 Blackstone 빙하 크루즈를 이용해 여행하는 코스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거리에 있는 위디어항은 전에도 소개를 해드렸듯이 ,2차대전때 부동항중하나로 군사 비밀기지였습니다. 레이더에도 걸리지 않는 기지를 건설하려고 엄청난 산의 터널 공사를 했습니다. 그 터널은 차량과 기차가 동시에 지나가는 관계로 입출입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크루즈를 타기위해 그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 매시간 30분에 터널 진입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오전 10시 30분까지는그 터널 입구에 도착해 있어야 합니다. 그 시간을 놓치면 한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나올때는 매시간 정각에 나올수 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주변관광을 하.. 2015. 6. 29.
알래스카 " 이색축제 현장 속으로" 알래스카는 이색적인 축제가 많이 벌어지는데, 그 축제의 다양성이, 많은 주민들에게 참여의식을높여주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축제 이름은 "market Festival " 입니다. 참 희한한 축제가 다 있죠? 기나긴 겨울을 깨고 , 이제 바야흐로 관광시즌이되면서 모든 마켓들이 문을 여는 날을 기념하는축제입니다. 다운타운 길거리와 주말시장에서의 여러가지행사가 벌어지는데, 주말시장의 풍경을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한번 가 볼까요! 이곳이 바로 "market Festival" 이 열리고 있는 다운타운 3번가 도로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각 부스들이 상품을 뽐이라도 내는듯, 많은이들의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엄청 요란한 행어들이 설치되어 있어 궁금합니다.무얼까요? 아,,과일이군요.매년, 이 부스는 저 .. 2015.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