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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조중동2

"전두환을 존경 한다는 일베와 태극기 부대들에게" 전두환 시절에는 매일 시위와 데모가 일상이었으며 그때만큼 암울한 시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철없는 일베들은 지금 전두환을 존경한다고 하는데 그들이 전두환 시대를 겪었다면 감히 그런 말을 입에 올리지 않았을 겁니다. 모든 신문사와 방송국에는 군인들이 언론을 하나하나 모두 검열하고 영화와 음악 등 그들의 검열을 피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금지 가요,금지 도서,금지 영화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습니다. 수많은 신문사들을 문을 닫게 하고, 말 한마디만 잘 못하면 바로 끌려가는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다못해 고등학교에도 삼청 교육대 보낼 인원을 할당을 하고 동네마다 통장에게 할당을 시켜 밥을 짓다가 끌려가는 아주머니와 수업받다 끌려가는 고등학생, 수업을 하다 끌려가는 선생님, 저녁에 술 먹다가 끌려가고.. 2020. 11. 30.
지금은" 독재자"가 필요하다 "전 일본대사가 문 대통령을 향해 막말했다"라는 헤드라인 제목을 써서 눈길을 끄는데 (우리는 아베 욕 더한다) 이는 은근히 일본을 이용해 정부의 체면을 손상케 하려는 악의적인 보도를 경제지가 기사화 했다. 의대 정원을 늘리자고 했더니 의사들이 파업을 하고 부동산 3 법을 해서 증여세와 부동산 투기를 막자고 했더니 건물주와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자들이 청계천으로 몰려나와 시위를 한다, 세입자들을 위한 법안이 마련되었는데도 자신들이 건물주로 착각해 부화뇌동해서 청계천으로 몰려나온다. 참 아이러니하다. 부촌으로 불리는 도시들은 이번 공공주택을 반대하며 시위를 한다. 아파트가 더 들어서면 자신들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더더욱 반대를 한다. 반대로 세입자들이나 무주택자들은 시위를 하지 않는다. 자신들에..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