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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접근2

Alaska" 야생화와 바닷가 " 주변에 바다가 많아 자주 찾는데 바닷가에서 만나는 집들이 정말 좋아 보이더군요. 뷰가 좋은 곳은 거의 다 집들이 차지해 독점적으로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어 , 개인적으로 바닷가에 접근을 하고 싶어도 개인 주택으로 인해 출입 자체가 안돼 길을 자주 되돌아 가야만 했습니다. 작은 소로를 가다가 만난 야생화들은 약속이 없어도 매년 봄이면 , 얼굴을 내밀며 인사를 건넵니다. 언제 가도 늘 반겨주는 야생화로 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바닷가에 위치한 독특한 집들과 야생화를 소개합니다. 바다로 향하는 초입에 다소 독특한 집이 하나 보이더군요. 앞마당 좀 정리했으면 하네요. 길가에는 형형 색색의 야생화들이 뽐을 내듯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선녀의 날개 옷만큼이나 하늘 거리는 꽃잎이 너.. 2020. 5. 9.
알래스카 " 훌리건과 익스트 빙하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쪽으로 약 3시간을 달려가다보면 우측에 작은 입 간판이세워져 있는데 바로, Exit Glacier 입니다..키나이 피오르 국립공원은 1980년에 국립공원에선정되었는데 그 넓이만 해도 67만 에이커입니다.38개의 빙하지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개가배로만 접근이 가능하지만 그중,육지로 접근이가능한 빙하가 바로 익스트빙하입니다..훌리건 낚시 풍경과 빙하로 가는 코스를 소개합니다...훌리건 시즌이 되면 훌리건을 잡는 풍경이 장관을 이룹니다...훌리건 시즌 내내 비가 내리고 바람이 몹시 불어 훌리건을잡는 이들에게 시련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훌리건 시즌에는 수많은 독수리들이 이 곳을 찾는데,백사장 중앙에 독수리 한 마리가 훌리건을 노리고 도도하게앉아 있네요.. .한 사람은 뜰채로 걷어 올리고,.. 2018.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