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생수1 알래스카" 원주민 마트를 가다 " 이틀 동안 소개를 했던 Npaskiak 마을에는 마트가 있었습니다.그래서, 들러서 생수 한 병을 샀는데 알래스카생수가 아니라 나이아가라 생수여서 조금 황당 모드였습니다.물 좋고 공기 좋은 알래스카에서 나이아가라생수여서 정말 뜻밖이었습니다..그리고, 또 하나 당황을 한 건 상황버섯을 팔고,모든 물건에 가격표가 없다는 겁니다.아마도 가격에 구애 받지 말고 그냥 살려면 사라는 이야기 인 것 같았습니다.또한, 가격표를 하나하나 붙일 직원이 없는 것같았습니다.진열은 한달 내내 손을 보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청소도 아마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약, 50여개의 마을을 이어주며 삶의 중요한 젖줄 역활을 하는 Kuskotwim Bay에 자리한 작은 마을의마트를 소개합니다...매장 규모가 상당히 큰 편입.. 2018.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