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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시스템2

Alaska " 미국의 IRS 와 한국의 국세청 " 미국은 모든 은행에서 만불 이상 입금이 되면 바로 자동으로 은행에서 국세청으로 신고가 되는 시스템이라 출처가 이상한 돈을 가진 사람들은 보통 집 침대나 어디에 숨겨두더군요. 한국 국세청도 이런 시스템은 도입을 해도 좋을 것 같은데 왜 안 할까요? 법제도를 만들면 정치인 모두 반대를 해서 통과가 안 되는 걸까요? 매번 미국 따라 하고 성조기는 들고 나오면서 왜 이런 시스템은 도입을 하지 않는 걸까요? 미국은 선거를 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신경을 써 줍니다. 민원 사항을 주지사 사무실에 건의를 하면 일단, 그 사람이 투표를 얼마나 성실히 했는지부터 보는데, 이 제도가 정말 잘 되어있어 누구나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부동산을 팔고 살 때 조회를 하면 부동산 주인의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정말.. 2020. 4. 17.
알래스카" 알라와 캘리의 물가 비교 " 알래스카의 물가와 캘리포니아에서 장을 보면서 물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대형 쇼핑몰과 일반 마트 그리고, 달러 샵등세 곳을 가서 장을 보았습니다..여행 중이라 많은 물건을 산 건 아니고, 가격 비교에 중점을 두고 장을 보았으며저도 살림을 하는 지라 구경 하는 것만으로도재미가 있었습니다.그런데, 뜻밖의 사실들이 저를 당황케 했는데알래스카에서는 봉투가 아직 무료로 지급되고 있으며, Tax 가 없는데 무엇보다 더당황을 한 건 , 병 제품은 무조건 보증금을물거나 환경 개선 부담금을 물어야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물론, 한국에서도 그런 시스템이 있지만환경개선 부담금은 그 디파짓 금액이 의외로너무 높아 황당 했습니다.작은 쥬스 병 하나에 2불의 디파짓 을 받으며스타 벅스 커피 병 하나에 10센트 씩을 포함 되는데,.. 2019.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