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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수돗물2

베트남 다낭에서 만나는 스테이크 반미와 망고 쥬스 베트남 여행을 하면 무엇을 먹을 건지 고민도 하고먹고 싶은 음식과 생과일주스도 널렸습니다.그러다 보니, 선택적 고민도 하게 되지요. 정말 10미터마다 나타나는 반미 샌드위치파는 곳들이 즐비하고, 생과일주스를 만들어파는 카페와 푸드트럭도 길거리에넘쳐납니다. 예전에는 워낙, 수돗물 사정이 좋지 않아석회 가득한 수돗물로 올음을 얼려서 그 얼음을먹고 탈이 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으나 지금은 가나마 사정이 좋아져서 수돗물로 얼린 얼음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베트남에는 오직, "333"이라는 맥주만 있었으나지금은 다양한 지역 특성을 살린 맥주들이 많이 생겨선택의 폭이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여러 맥주를 마셔도저는 "Fuda " 맥주가 제 입에는 잘 맞는 것 같더군요. 오늘은 먹는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 2024. 7. 29.
알래스카" 빙하 암반수 드세요" 알래스카 수질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특히, 빙하가 녹아 스며들어 상류천에서 정수하여 수도로 각 가정에 공급이 됩니다..세계 어느곳에서 와도 알래스카 수돗물을 먹고배앓이를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보통 사람들이 다른 지역을 가면 물갈이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알래스카는 워낙 수질이 좋은지라 일반식당에서도 정수기를 사용하지않고 바로 수돗물을마실 수 있습니다..그런데 일부 알래스카 사시는분들은 물 좋은줄 모르는분들이 참 많습니다.특히, 한인분들이 그런경우가 많은데 워낙 의심병이 많다보니 늘 생수를 품에 안고 사십니다..알래스카에서 생수가 잘 팔리는데 그 이유는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어 생수를 구입하게 됩니다..제가 사는집은 지하수입니다.여름에는 시원하고 .. 2016.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