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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발코니2

알래스카 " 지인들과 바베큐 파티" 미국에서야 바베큐 파티는 자주 있는편입니다. 가든에서 혹은 발코니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는데그렇게 거창한건 아니고 , 그저 불고기와 소세지,새우,닭똥집(특이하죠?)닭심장등 다양한걸 굽게 됩니다. 어느집이건 바베큐 그릴은 다 있어 이런 조촐한 파티는친목을 다지는데 이보다 좋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인들과 LA에서 오신분들과 함께 만남의 장을가졌습니다.백야다보니, 자정이 되어서도 시간 관념이 없을정도로주야장창 술을 마시게 되네요. 날이 훤하니, 커트라인이 없는것 같습니다.알래스카에서 벌이는 바베큐 파티에 초대 합니다. 이집 주인내외입니다.경상도 사나이라 아주 화끈합니다.그야말로 " 밥먹자, 불꺼라,자자" 이말로 대변이 될 정도로 무뚝뚝 합니다. 두분다 경상도분이시랍니다. 직접 만든 바베큐 시설입니다.갈.. 2015. 7. 14.
알래스카 " 해변의 여인들" 알래스카의 바닷가의 풍경은 어떨까요? 햇볕만 나면 다들 선탠을 하기도 합니다.하다못해 집 발코니에서도 선탠을 하는이를목격 할수도 있습니다. 춥다고 마냥 집에만 있지는 않습니다.한국의 겨울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는 요즈음알래스칸들은 덥다며 야외로 나오는 철이기도합니다. 휴일 바닷가 풍경으로 문을 엽니다. 바다와 만나는 길 끝 .그곳에 바다가 있습니다. 바다바람이 차거운지 갈매기들은 깃털을 접은채 해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긴 안춥다면서 으시대는 해변가 알래스카 갈매기. 철새들이 서서히 찾아오는 알래스카 입니다. 누워서 망중한을 즐기는 남정네 모습이 파도와 함께 어우러집니다. 물새들은 파도타기를 즐기며 , 휴일을 즐깁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주 컬러풀한 커플 입니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 바람임에도 불구.. 2015.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