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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만점2

알래스카" 산책로와 시골밥상" 알래스카 자연에서 채취한 것들로 밥상을 한번 꾸며보았습니다. 모두 Olganic Olganic이라 건강에도 만점이며 , 입맛 돋게 하는 봄나물도 식탁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조금 더 있어야 다양한 나물들이 자라나기에 그다지 다양하지 않지만 소소한 밥상으로는 제 몫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 무침과 갓 잡아 올린 생선인 가자미로 한 끼 식사를 하기에는 거할 정도로 식탁이 풍성하기만 했습니다. 그럼 , 아기자기한 시골 밥상을 구경해 보도록 할까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이 너무나 신비스러워 얼른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산책로에 군인들이 훈련 중이네요. 누구의 손도 닿지 않는 곳에 시들어버린 불로초가 남아 있네요. 불로초는 일 년생이라 수명이 다한 불로초는 저.. 2021. 5. 11.
알래스카 " 무소유의 삶" 알래스카를 사랑하게 된 이유는 바로 무소유의 삶이 가능하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은 다른 이유로 알래스카에 거주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은 규제와 제제가 타주와는 사뭇 달라 지내기가 아주 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천지사방이 먹거리로 가득해 본인이 조금만 노력하면 , 자급자족을 할 수 있다는데 크게 반했습니다. 혼자서도 여유를 부리며,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간직하며 생을 살아 간다는 건 그만큼 매력 만점이 아닌가 합니다. 첫째, 시내를 비롯해 10여분만 나가면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 ,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 삭막한 도시 생활을 벗어나 자신만의 성을 구축하며 오로지 자신을 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셋째, 자신이 노력한만큼 수확을 .. 201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