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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레프팅2

알래스카" 간이역 풍경 " 앵커리지에서 1시간여를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 보면 설산을 배경을 한 작은 간이역이 나옵니다. Girdwood 기차역인데, 여기서 특이하게 기차표만 판매하는 게 아닌, 빙하 크루즈 예약도 대행을 합니다. 특히, 차로는 갈 수 없는 , 기차로만 갈 수 있는 스펜서 빙하까지 기차를 타고 가면 나타나는 빙하가 바로 스펜서 빙하입니다. 빙하 앞에서 카약킹을 하거나 래프팅을 할 수 있으며, 재수 좋으면 곰 가족을 만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의 간이역을 소개 합니다. 그리고, 백야를 즐기는 미드타운 풍경도 같이 소개합니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간이역입니다. 대합실이 야외 대합실입니다.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빙하 지대를 투어 하는 빙하 크루즈도 예약을 받는데 10% 할인이 됩니다. 스팬서 빙하까지 가는 기차.. 2019. 6. 5.
알래스카" 스팬서 빙하 2부" 어제에 이어 오늘 spencer glacier 를 소개합니다.알래스카빙하중 걸어서 만나는 빙하중 하나인데마타누스카 빙하와는 분위기가 다른 빙하입니다..특히, 카약이나 빙하사이를 누비는 레프팅은 빙하의 신비로움을 더욱 느끼게 하는 매력이있습니다..고지대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빙하가 제 모습을 하고있어 안심이 되는 곳이기도합니다.때아닌, 설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어 6월에 만나는 눈의 깜짝 선물에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알래스카의 독특한 매력포인트 스팬서 빙하를소개합니다. . .애견을 데리고 빙하 근처에 있는 캠프그라운드에캠핑을 하려는 두 연인이 참 보기 좋네요.천년의 빙하앞에서의 사랑이라 어감이 좋은데요. .이곳에는 예전에 지어졌던 다리가 두 곳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를 내려놓은 기차는 마지막 종착역.. 2017.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