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공장1 미국의 한인 닭공장 취업영주권 급증 몽고메리 콕푸즈 연간 51명…인텔 이어 2위 연봉 1만8000달러 불과, 체력소모도 심해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있는 한 닭공장이 2013년 한인 취업영주권을 두번째로 많이 스폰서한 기업으로 꼽혔다. 최근 발표된 연방노동부 산하 고용훈련국(ETA)의 2012~2013회계년도 외국인 노동허가통계에 따르면, 한인들이 가장 많이 취업한 기업은 ‘인텔’로 총 52명이었다. 이어 2위는 한인 51명이 취업한 닭공장 콕푸즈(Koch Foods)였다. 1위인 인텔과 불과 1명 차이다. 남동부지역 닭공장의 한인 취업은 다른 통계에서도 두드러진다. 한인 취업영주권 직종 통계에 따르면, 1위는 회계·감사업종, 2위는 전기전자 전문가였으며, 닭공장이 3번째로 많았다. 이 기간동안 닭공장 등 육가공·생선가공 업체에 취업해 취업.. 2015.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