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상1 알래스카" 유효기간 끝난 눈동상 " 사람이나 모든것들이 유효기간이 끝나면 아무래도처음보다는 초라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얼음이나 눈으로 만든 조각상들은 시간이 지나면, 처음의 형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알래스카라 아무래도 눈이나 얼음으로 만든 동상들이 겨울에 선을 많이 보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유효기간이 다 된건 아닐런지요.그렇다고 폐기처분되는 운명을 가진 식품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도 마찬가지로 유효기간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 하는 사람과 유효기간이 다 된건 참 슬픈일입니다.유효기간을 다시한번 설정 하는건 어떨까요? 오늘 앵커리지 야경을 한번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마침 노을이 막 끝난 시점이라 바다에 비친 건물들의 모습이 아련하게느껴지네요. 알래스카 최대의 겨울축제가 끝난후, 아직 남아있.. 2016.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