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낚시1 알래스카 " 잠들어버린 항구 " 알래스카 위디어 항구는 작년 같은 날자에 제가 갯바위 낚시를 하는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그러나, 금년에는 알래스카다운 날씨가 계속되어감히 낚시를 할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겨울의 터널을 아직도 지나고 있는 위디어항을 찾아 잠들어버린 항구의 속살을 보고 왔습니다.알래스카 위디어 바닷가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위디어항으로 들어가는 터널 입구부터 눈발이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위디어항에 들어가는 차량은 달랑 저 혼자네요.지극정성입니다.통행료는 13불입니다. .1시간마다 한번 열리는 게이트에서 내리는 눈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위디어항은 늘 구름이 많이끼고 눈비가 자주 내리는 항구입니다. .위디어 마을도 길고도 긴 겨울 터널을 한창 지나고 있습니다. .갯바위에 눈이 많이 쌓여 감히 낚시를 할 엄두를 .. 2017.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