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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2020/05/142

Alaska " 하룻동안 무법지대가 된다면 " 2013년 6월에 제임스 디모너코가 감독한 영화 " The Purge " 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호러 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언젠가 독립영화를 만든 적 있었는데, 그 연유로 이 영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24시간동안 어떤 일을 벌이든 허용이 되는 가정하에 벌어지는 일들을 구체화시켰습니다. 그동안 갑질 하는 이들과 가진 자들은 공포에 떨만한 정말 아찔한 영화입니다. 만약, 실제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다면 그동안 엄청난 살인을 저지른 전직 대통령이나, 무수한 축재를 한 이들부터 단죄의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은 총이 워낙 대중화되어있어 평소에도 개인에 대해 아무리 직원이라도 갑질을 했다가는 총 맞을 일이 있어 직원을 갈구는 일은 잘 없습니다. 그러나 반면, 한국은 갑질을 하는 게 워낙 .. 2020. 5. 14.
Aalaska " 작은 농원을 가다 " 길을 가다가 작은 농원을 만나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비닐하우스 세 채를 만들어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팔고 있어 들러 보았는데 , 비닐하우스가 세 채인데 반해 농산물은 아주 다양하더군요. 과연 다 이 모든 농산물들이 여기서 직접 재배해서 생산이 되는지는 알 길이 없었는데, 블루베리만 보면 여기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 아닌 것 같더군요. 다른 도매상에서 사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블루베리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기자기한 농원을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하다가 만난 작은 농원입니다. 작은 화분들과 모종도 팔고 있었습니다. 토마토들이 아주 싱싱하네요. 피망도 있는데 바나나는 여기서 생산이 되지 않은 것 같네요. 사과와 오렌지, 귤 등을 보니 과일들은 다른 곳에서 가져 ..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