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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태국32

베트남 다낭에서의 Massage 와 Spa 받을 만 한가요? 많은 분들이 태국이나 베트남에 오시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Massage 업소이며 추천을 해 달라는 요구가 가장 많습니다. 저도 호기심에 부산 이발소와 한인 업소 그리고, 로컬 업소와 관광객 상대 업소등을 두루 둘러보았는데 , 저는, 오히려 성질이 나더군요. 마사지를 받은건지받은 건지 안 받은 건지 그냥, 시간만 때운 건지 구분도 잘 안 가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마사지 업소는 근처도 안 가게 되었습니다. "시원하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야 하는데 이건, 그냥 손이 스치고 지나가는 정도입니다. 마사지 요금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시간당 만원부터 15,000원 사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업소는 시내에 있는 깔끔한 업소라 마음에 들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같이 마사지받아 보실래요? 간판에 영어가 쓰여 있으면 일.. 2024. 4. 16.
베트남 여행에 들른 후에(HUE) 황궁의 정원과 호수 베트남 여행을 오시면 누구나 한두 번 정도는 마사지를 받는데 저도 마사지를 여러 번 받아 보았습니다. 가격은 보통 60분에 300,000동(한화 16,000원) 입니다.(아로마 전신 마사지) 90분은 400,000동에서 500,000만 동 사이인데 요새 같은 비수기에는 세일을 많이 하더군요. 태국에서도 마사지를 여러 번 받았는데 태국 보다는 한 단계 위였습니다. 가격은 태국 타이 마사지는 평균 7,000원 정도였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엉망입니다. 제가 제일 궁금한 건, 마사지 직원들 손 피부가 엄청 까칠하다는 겁니다. 껄끄럽다고 해야 하나요? 매일 마사지를 하면 부드러워야 할 텐데 왜 거친지 모르겠더라고요. 이게 아직도 풀리지 않은 궁금증입니다. 제 손 보다도 엄청 거칠더군요. 오늘은 후에 .. 2024. 1. 29.
베트남 후에(HUE)여행에서 만난 몽족 원주민들 미국에서 몽족을 많이 만나고 접했던 기억이 나는데 몽족이라는 말은 베트남어 표현이고 중국에서는 마오족이라 지칭을 합니다. 태국에서는 아마오족이라고도 합니다. 몽족은 라오스,태국,베트남,미얀마등에 살고 있는데 체격이 작으며 , 왜소한 느낌을 많이 줍니다. 세계 원주민중 가장 화려한 전통 복장을 자랑하는 몽족은 라오스 내전 때 공산주의와 싸우기도 합니다. 베트남전 때는 미군에 적극적으로 협력을 했기에 북베트남군으로부터 학살과 탄압을 많이 받기도 하여 미국은 몽족을 모두 수용해서 정착 프로그램에 따라 그들에게 영어와 문화를 전해주고 정착을 무사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려를 해 주었지요. 다낭에 보면 아주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 화려한 복장을 한 몽족 처자들이 서빙을 하고 몽족 전통 복장 체험을 할 수 있도록 .. 2024. 1. 27.
패키지 관광의 허와 실, 패키지 여행 하지 마세요 동남아 국가의 패키지여행을 가면 거의 모두가 가이드들이 달러를 요구합니다. 현실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달러를 요구하는 이유는 이중으로 이익을 탐구하기 때문입니다. 패키지여행을 가면 필수적으로 선택 관광을 하게 되는데 저가 항공을 이용하면서 여행사와 가이드가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편법을 하게 됩니다. 재미난 건, 패키지 관광을 하는 팀에게 현지 한인 업소에서 버스와 기사까지 무료로 전 일정동안 제공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여행사나 가이드가 경비를 지불할 필요는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는 관광객에게 이러저러한 이유를 대고 달러 팁이나 대가를 요구하는데 이런, 나쁜 관습은 이제 철폐를 해야 합니다. 가이드 팁은 보통 하루 10불인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주지 않아도 되는 게 바로 팁인.. 2023. 12. 9.
베트남 다낭 국제 공항에 도착 했어요 예전에 베트남 호치민에 다녀간 후, 정말 오랜만에 다시 베트남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낭 국제공항은 제1 여객 터미널과 제2 터미널이 있는데 1 터미널은 국내선이고 2 터미널은 국제노선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출발할 때는 제2 터미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공항이 너무 작아서 사실, 출발할 때 미리 티켓팅이 힘들 정도로 좁고, 면세 구역도 좁아서 정해 놓은 시간 외에는 출입이 제한이 됩니다. 그러니, 너무 미리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통관 절차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여권을 보여주면 그냥 쓱 훑어보고 입국 도장을 찍어주면 바로 통과입니다. 이 와중에 담배를 면세점에서 바리바리 사 오시는 분도 계신데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여기 꽌 시장에서 담배 한 보루에 우리 돈으로 만원이면 사실 수가 있습니다. 베트남.. 2023. 12. 2.
태국여행중 방콕의 선상 파티를 즐기며... 태국 방콕 여행을 하다가 제일 좋았던 코스가 역시, 방콕의 야경을 즐기면서 선상파티를 했던 게 아닌가 합니다. 다양한 음식들 그리고, 무제한 생맥주 흥겨운 음악 거기다가 다채로운 방콕의 강변 풍경들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열대과일인 망고를 비롯해 두리안과 용과 같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과일 맛들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파타야도 두루두루 둘러보았지만 저는 조용한 사원 나드리도 마음에 와닿았는데 아쉬운 건, 절에 스님이 없다는 것, 그리고, 오직 관광객을 위해 지어진 유원지라는 겁니다. 오늘도 즐거운 선상파티 출발합니다. 아주 오래전 바다를 누비며 해양 무역의 한 획을 그었던 요트를 재 조명을 해서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 저기서 식사할 건 좀 아니라고 .. 2023. 11. 15.
알래스카" 태국 여행의 장점과 단점들 " 동남아 쪽은 다행히 미세먼지는 없어서 좋지만,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내뿜는 매연 냄새는 차라리 미세먼지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태국 방콕이나 파타야 두 지역을 두루두루 들렀는데 어느 나라를 가나 우범지대는 다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이제 거의 우범지대는 모두 사라진 것 같은데 맞나요? 뚜벅이가 동남아 거리와 골목들을 두 발로 걸으며 구경을 하다 보면 자칫 우범지대로 잘 못 길을 접어드는 경우도 많아 늘 경계를 하고는 합니다. 태국의 국민들이 한국을 방문해 무비자로 눌러 근로를 하는 경우가 많아 불법체류자들을 경계해 태국에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해 각별히 입국심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태국 정부 관계자들도 이 점에 유의해서 단속을 강화 한다고 하는 뉴스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태국 방.. 2023. 11. 7.
알래스카" 태국여행중 만나는 방콕 거리음식들 " 태국도 열대과일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요리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는 우리네 입맛에 맞는 음식들도 많은데 , 리뷰를 보고 주문을 하면 거의 실수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다들 검색으로 예약을 하고 검색을 해서 선택하는 게 정말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비행기 예약부터 호텔 예약, 교통편 예약, 투어 예약 등 모두 셀폰 하나 있으면 만사불여튼튼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항공 예약이나 호텔 예약만 검색을 해서 사용을 하는데 다른 교통편이 거의 없다보니, 다른데 사용할 일이 별로 없더군요. 제가 많이 이용하는 호텔 예약 사이트는 HOTEL.COM 을 이용하는데 한국 젊은이들은 아고다에서 많이 예약을 하더군요. 지도야 구글맵을 사용하는데 이제는 가입을 하지 않으면 구글맴을 사용조차 하지.. 2023. 11. 5.
알래스카" 태국의 디저트 (Thailand Dessert) 드시러 오세요 " 태국여행 중 방콕을 들렀다가 다시 파타야로 향했습니다. 서울서 대전 정도의 거리라고 보시면 되는데, 알래스카 이동 거리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ㅎㅎㅎ 태국에서 먹어봐야 할 과일 중 제일 우리네 입맛에 맞는 과일은 대략 15가지 종류라 보시면 되니 우리네와 별반 다를 건 없지만, 워낙 따듯한 나라다 보니 축복받은 땅이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사계절이 있어야 단풍과 눈을 볼 수 있으니 , 장사하시는 분들도 다양하게 영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여름만 있다면 봄, 가을, 겨울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은 모두 다른 업종을 알아봐야 하겠지요. 파타야 선상 파티에 들러서 뷔페식 파티를 하는데, 다양한 디저트들만을 골라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여기는 배 위인데, 1층과 2층.. 2023. 11. 3.
알래스카 " 태국여행에서 들렀던 방콕과 파타야 주택가" 태국은 " 망고가 열리는 북한이다"라는 있는데 이는, 그만큼 철저한 기득권과 왕실의 권력이 막강함을 나타냅니다. 노예제에서 봉건주의 그리고 다시 군정제에 이르다가 민주화가 서서히 머리를 들지만 워낙, 기득권 세력이 정치, 경제, 군사력을 모두 차지하고 있어 일반 시민이 변호사나 의사, 정치인이 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 일단, 학교 등록금부터 일반 시민은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입니다. 기본 바탕이 이러니,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빈부의 격차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수십만 명의 대학생을 사살하고, 지금도 각종 다양한 방법으로 탄압을 하는데 , 국왕 모독죄로 야당을 압수수색하면 당해낼 제간이 없는데, 태국에서 국왕에 대한 모독은 모든 죄에서 우선을 차지해서 수십 년 감옥생활을 해야 합니다. 관.. 2023. 11. 1.
알래스카" 태국여행중 들른 방콕과 파타야 사원 " 태국은 복골복 추첨제로 군대를 가거나 20세가 되면 자동으로 우리나라 군대 입대하는 것처럼 절에 들어가 일정기간 동안 수도생활을 하는 게 아직도 그 관습이 남아 있는데, 남자들은 군대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성전환 수술을 감행하는 이유가 되었다는 썰도 있습니다. 국교가 불교였다가 이제는 자유주의로 돌아섰지만 아직도 군정주의 국가인지라 국민의 92% 이상이 불교신자입니다. 정권을 위해서 시위를 하는 대학생들을 좌익으로 몰아 수십만 명을 살해한 전력이 있는 나라여서 그런지 경찰과 군인의 권한은 정말 막강합니다. 오토바이 헬멧을 쓰지 않아 단속에 걸리면 경찰의 수신호에 따라 바로 오토바이에서 내립니다. 감히, 도망갈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경찰을 두려워한답니다. 오늘도 태국 방콕에 있는 사원을 찾아 그 소식을 .. 2023. 10. 31.
알래스카" 태국 방콕과 파타야의 패키지 여행" 태국의 땅덩어리가 정말 큽니다. 세계 50번째로 큰 나라인데 비해 인구는 고작 6,600만 명에 불과하니 , 우리나라에 비하면 감히 대적이 안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민족성의 국민들이 대대적으로 태국의 제일 살기 힘든 동북부지역(강수량이 적음) 으로 이주해서 살아간다면 그 지역의 문화발전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가뜩이나 땅이 좋아 바글바글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국민들을 하염없이 넓고 푸른 정글에 살게 한다면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갈 것 같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다른 나라에 땅을 구입하고 농장을 세우고 운영을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그러한데 한때, 그걸 빌미로 해외로 나라의 소중한 자금을 빼돌린 전임 대통령으로 인해 손해가 엄청났는데 , 사실 이런 투자를 여기 동남아 국가에 .. 202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