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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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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13 알래스카 " 곰이 나타 났어요 "
  2. 2018.08.13 알래스카 " 연어들의 산란지 "
  3. 2018.07.25 알래스카 " 연어와 빙하 "
  4. 2018.07.09 알래스카 " 숲속의 축제현장 "
  5. 2018.07.08 알래스카 " 경비행기와 노을"
  6. 2018.07.06 알래스카 " 연어 낚시의 Tip"
  7. 2018.06.25 알래스카" 연어가 노니는 산책로"
  8. 2018.06.14 알래스카 " portage valley 의 빙하 "
  9. 2018.06.10 알래스카 " 앵커리지와 곰 "
  10. 2018.05.29 알래스카 " 연어 사냥하는 독수리 "
  11. 2018.05.12 알래스카" Eagle River Nature Center "
  12. 2018.04.01 알래스카 " 봄과 곰 "
  13. 2018.03.08 알래스카 "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축제"
  14. 2018.02.23 알래스카 " 구름이 잠든 설경속으로 "
  15. 2018.02.01 알래스카 " 원주민의 의상 "
  16. 2017.11.12 알래스카 "곰과 노을과 버섯 "
  17. 2017.10.21 알래스카 " Indian Valley Meats "
  18. 2017.10.12 알래스카 " Botanical Garden "
  19. 2017.10.06 알래스카 " 눈내린 추가치 산맥"
  20. 2017.09.29 알래스카 " Eklutna 호수의 단풍"
  21. 2017.09.16 알래스카 " 곰 세마리를 만나다 "(2)
  22. 2017.09.03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예술 "
  23. 2017.08.26 알래스카 " 야생동물들과의 해후 "
  24. 2017.08.20 알래스카 " 비버와 툰드라 "
  25. 2017.08.04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소와 스키장"
  26. 2017.07.18 알래스카 " 축제에 곰이 나타났어요 "
  27. 2017.07.01 알래스카 "험난한 연어낚시"
  28. 2017.06.10 알래스카 " 환상의 빙하지대"
  29. 2017.05.21 알래스카 " 웅담주 담그는법 "
  30. 2017.05.15 알래스카 "둑수리가 집에 찾아왔어요"
2018.09.13 09:26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는 출근처가 되어버린 Whittier 는

앵커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낚시터

이기 때문에 만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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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십번을 오고 갈 동안 위디에에서는

곰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블랙베어가 연어가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곳에서

연어 사냥을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아직 어린 곰인걸 보니, 연어 사냥 하는 

방법을 어미에게서 배우지 못했나봅니다.

.

어미에게서 살아가는 지혜를 얻어야 하는데

어미를 일찍 여의면 , 혼자 스스로 체득을

해야 하기에 모든 게 서툴기가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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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의 곰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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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익숙해져버린 스워드 하이웨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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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구름들이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나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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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듯 , 구름들이 

눈을 비비며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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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가을 구름들은 저렇게 일자 구름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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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자작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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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기대어 아직도 잠들어 있는 늦잠꾸러기 구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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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비행기가 지나간 뒤의 흔적들 처럼 길게 꼬리를 드리운 

구름들이 바다 위를 방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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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바다 위에 길게 그림자를 만들어 내고 있는 구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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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낙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배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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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빙하는 늘 등장을 합니다.

.


.

오늘도 빙하는 늘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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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해안가에 애견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여행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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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노니는 아이들 풍경이 한국의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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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있는 바위 위에 독수리 한마리가 앉아 있는데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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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건너온 곰이 물길을 따라 연어를 찾고 있습니다.

.

 

.

저 위에 인도를 따라 걷다가 여기 바다로 내려오더군요.

그런 걸 보면 아마도 동네 위의 산자락 어딘가가 둥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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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연어를 발견하고는 열심히 먹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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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철퍼덕 누워서 연어를 먹고 있는데 , 연어가 많다보니

굳이, 사냥 이라는 말보다는 줏는다는 말이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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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곳이라 , 연어들이 올라오는

길목인데, 물이 빠지니 , 연어들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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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곰이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싱싱함을 유지하는 식량 창고이기도 

하기에 늘 이렇게 붐비는 곳입니다.

물개는 저만치서 올라오는 연어들을 사냥 하고는 하는데

갈매기는 죽어 있는 연어들의 고기는 먹지않고

눈만 먹습니다.

.

물고기의 눈이 그만큼 영양분이 풍부하기에 갈매기들도

그걸 아는가봅니다.

몇년을 오고 가도 여기서 곰을 만나기란 흔치 않았는데

정말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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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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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08:12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 연어들이 매년 산란을 하는 장소를

찾아 갔는데 한마리도 보이지 않아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 그래도 몇마리는

올라와서 산란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런데, 연어들이 바다와 강을 거슬러 오면서 

그 경로가 험했었는지 상처들을 많이 입은 걸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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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는 곰들도 사냥을 나왔다가 연어들이 없는 걸

보고 많이 실망을 했을 것 같습니다.

앵커리지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연어 산란 장소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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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빙하가 보이는 도로를 달려 연어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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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는 이미 비가 한차례 내리고 , 구름들도

낮게 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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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간이역과 포테이지 빙하가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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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dwood부터 포테이지까지 빙하지대인지라 어디서든지

도로에서 빙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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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들이 구름 아래 조용히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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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찾았던 연어 산란을 관촬할 수 있는 뷰잉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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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줄기를 타고 바다에서 올라오는 연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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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이 드문드문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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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는 접골목의 열매들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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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몸이 많이 상한 연어가 산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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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은 산란을 하기까지 전혀 먹이를 먹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영양분이 모두 연어알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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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흔들어 자갈을 평평하게 고른다음 거기에 알을 

수회에 걸쳐 조금씩 낳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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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같이 올라온 숫컷 연어가 수정을 하고 같이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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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이 세지않은 더 평온한 곳을 찾아 연어가 올라가기도 하는데

저도 같이 물길을 따라 올라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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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빨갛게 변해 산란을 하고 있었는데, 색이 빨갛게 된 이유는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와서 민물을 많이 먹게 되면 될수록 

색이 빨갛게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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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숫컷 연어가 암컷이 알을 낳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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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돌 위에 하나가득 피어있는 이끼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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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컷은 암컷이 알을 낳는 걸 주위에서 게속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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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하는 곳은 비교적 자갈밭이면서 물길이 

약한 곳을 선택합니다.

알이 떠 내려가지 않을 적당한 곳을 찾아 올라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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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옆 팬스를 따라 골을 파서 깻잎을 옮겨

심었습니다.

이거 심는데  나무위에서는 다람돌이가 연신 

수다를 떱니다.

무슨 할말이 그리도 많은지 제 주위를 떠나지 

않더군요.

.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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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공항에서 비행기 정비사가 비행기를 

무단으로 몰고 날다가 추락을 해서 사망을 

했더군요.

자살을 이유로 비행기를 몰았다고 하니, 정말

정신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빈 비행기라 다른 이들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말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어디나 정신 오백년 나간 이들은 있기 마련이지요.

사람의 뇌의 구성중 5%는 미쳐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느 멀쩡한 사람이 괴이한 짓을 하면 

그 뇌의 일부인 제정신 아닌, 뇌세포가 5%를 넘는

경우라고 하는 연구자료를 본 적이 있습니다. 

.

우리의 뇌는 정말 신비하고 놀랍기만 합니다.

뇌를 정복하는 그날이 온다면 , 세계의 역사는

엄청난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

연구도 좋지만 그냥 그대로 놔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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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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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04:29 알래스카 관광지

매년 연어가 회귀해와 산란을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Portage  빙하지대에 위치한 Creek인데

마찬가지로 곰들도 여기서 식량을 조달하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

빙하와 호수 그리고, 설산이 한데 어우러지는 

관광지이기도 한데,정말 놀라운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직접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장면을 관찰 할 수 있는

유명한 장소인데 세상에 연어가 한마리도 보이지

않는겁니다.

.

정말 말이 안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수많은 연어들이 올라와 한창 산란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예 연어 자체가 보이지 않더군요.

정말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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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로 들어서는 길목의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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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거리마다 Fire Weed가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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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옥색 물빛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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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빙하가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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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연어가 산란을 하고 치어들이 머무는 곳인데

연어가 아예 올라오지 않아 , 치어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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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나 있습니다.

연어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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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년 소개하는 연어 산란 장소 전망대입니다.

바로 발 밑에서 연어들이 산란을 하는 장면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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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진 물길 숲속에는 곰들이 연어를 사냥하기도 하는

야외 연어 전문 레스토랑인데 연어 자체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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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많은 연어들이 한마리도 올라오지 않고 다른 물길을 

타고 도중에 이탈을 하고 말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인지라 Fish&Game 직원이 나와 관광객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는 했는데 연어 자체가 없다 보니 직원도

보이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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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빙하 크루즈도 있는데 조금 시시한 면이 있어

잘 이용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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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와 빙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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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산들이 모두 빙하를 품에 안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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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아가씨도 대단하더군요.

일본인 같은데 혼자서 차를 렌트해서 여행을 하고 있더군요.

혼자서 셀카도 찍으면서 여행을 즐기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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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오히려 금년은 전년도보다 덜 따듯해서

한국과는 다른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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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하나둘 내리는 바람에  카메라에 빗방울이 

맺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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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들이 녹아 내리면서 실개천 같은 폭포들이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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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도 혼자 여행을 왔네요.

카약과 고무보트를 타려고 꺼내고 있는 중입니다.

바람과 빗줄기로 괜찮은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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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위치한 비지터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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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볼거리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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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에서 빙하와 호수를 바라보는 전망이 아주 

괜찮습니다.

역시, 여기도 물빛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한데 날이 흘려서 

제대로 감상 하기가 쉽질 않네요.

또한, 빙하에서 떨어져 내린 유빙들을 만날 수도 있는데 맞은편에

유빙이 있더군요.

.

연어들이 왜 올라오지 않는지 아직도 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키나이에서 딥넷이 오픈이 되었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연어를

잡지 못해 빈손으로 오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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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곰들이 금년에는 정말 다이어트를 해야 하겠네요.

이렇게 연어들이 없으니 , 연어가 올라오지 않는 곳에서 사는

곰들은 금년이 보리 고개를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

" 불쌍한 곰 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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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가 한창인 요즈음, 스키장이 있는

Girdwood에서 Forest Fair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일반 관광객들은 그 소식을 알지 못해 

만나보는 기회가 없는데 , 여행을 왔다가

이런 축제를 만나면 왠지 횡재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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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 아닌지라

자유 여행을 하는 이들이나,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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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축제의 한 가운데 곰이 나타나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곳이기도 합니다.

숲 속에서 벌어지는 그 축제의 현장 속으로

달려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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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스키장 가는 길목 숲속 공원에서 치러지는

축제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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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량과 사람 구경을 아주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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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넓은 공터가 있슴에도 불구하고 , 주차할 곳이 없어

병원이 휴무인 주차장에 유료 주차를 해야만 했습니다.

하루 종일 1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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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는 개 썰매 선수가 운영비를 충당하고자 

자신의 이름을 새긴 티셔츠와 기념품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개 사료비만 하더라도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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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는 명함 만한 쪽지에 직접 그림을 그려

자신의 옷깃에 달아 기념으로 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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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세 쌍둥이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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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의류나 악세사리를 파는 곳들이 사람들이

많이 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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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나 가문비 나무를 조각해서 팔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악어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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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알콜 잉크로 그린 그림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그림에서 술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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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도자기를 굽는 이들도 여러명 있는데 잘 매치가

안되는 것 같지만, 이렇게 손수 구은 자기들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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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인데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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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은 처자들이 저를 반겨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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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라이브 뮤직을 하는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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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작은 동네에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 왔는데

거의가 현지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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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어 가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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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현지에서 생산하는 Girdwood 맥주를 한잔 

주문 했는데, 오직 현금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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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통을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실개천에 

담궈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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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담소를 나누며 생맥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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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에 6불인데, 숨 쉴틈을 주지 않고 다들 엄청들 

주문을 하더군요.

하루에 오천 잔 정도는 거뜬히 팔더군요.

세상에 돈 벌기 너무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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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가든을 들어가려면 아이디 검사를 하고 

저렇게 팔찌를 채워 인증을 합니다.

저 팔찌 없으면 출입이 불가합니다.

미성년자에게는 아주 철저하게 술과 담배를 

제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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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팔다가 걸리면 1,2차 까지는 벌금이 왕창

나오고, 3차 걸리면 삼진 아웃이 됩니다.

수시로 나이 들어 보이는 청소년을 시켜 담배나

술을 사게 하는 함정 수사를 벌이는데, 학생들은

아르바이트 비용이 좋아 많이 들 자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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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담배 한가치 달라고 해도 절대

주면 안됩니다.

상대방이 행여 미성년자이면 , 바로 적발되어

벌금 폭탄입니다.

처음 미국 와서 담배를 건네주자, 주변 사람들이

절대 주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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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아이들,장애인들이 보호 받는 문화 풍토는

정말 본 받을 만 합니다.

미국에서는 장애인을 보면 누구나 지체 없이 도움을

주는 게 생활화 되었습니다.

어디서든지 노인,아이,장애인은 우선순위입니다.

이런 모습들은 정말 본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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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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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08:4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만큼이나 경비행기가 많은 주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들이 경비행기를 장만해서 산과 들로

빙하와 바다를 향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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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이나 낚시를 갈 때도 경비행기를 많이

이용을 하는데 , 저는 낚시용으로 제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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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찾는 바닷가를 가서 모처럼 노을이 지는

모습을 감상 하는데 주차장에 곰이 나타나

차량들 앞을 지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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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노을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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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로 인헤 노을의 모습을 평소 보지 못했는데

백야가 끝나감에 따라 해가 지는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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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옆 레익 후드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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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 경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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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고요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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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를 끌고 다니는 토잉 차량인데 정말

엄청 오래된 차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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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도 노을이 조금씩, 바람처럼 스며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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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물감으로 자연을 물들이는 환상의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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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막 출발 하려는 듯한 경비행기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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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바라 본 앵커리지 공항의 관제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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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와 산장 같은 캐빈들의 모습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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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는 차량보다 경비행기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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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그림자들이 그윽함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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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밤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인지라 비행기들이

이륙은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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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가 넘자 이제, 해가 질려고 폼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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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비행기를 뒤로 하고 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바닷가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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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에 앵커리지 전경 사진도 한 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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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는 풍경 속으로 갈매기 한마리가 날아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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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이 많이 몰려 왔습니다.

여기는 거의 현지인들이 찾는 곳인지라 여행객들은

거의 없습니다.

저 주차장에 곰이 나타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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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30분, 드디어 해가 서서히 바다와 설산

저편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내일 다시 해가 뜨건만 아쉬움이 남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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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는 모습을 바라다보면 누구나 자신의 지나 온

인생을 생각 하고는 합니다.

젊은이들은 미래를 생각하고 , 제법 살아 온 이들은 

과거를 추억 하는 게 특징이기도 한 노을이 주는 

의미는 늘 볼 때마다 색다릅니다.

.

그대에게 노을은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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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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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09:34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Russian River 로 연어 낙시를 갔었습니다.

거의 유일하게 러시안 리버만 open을 해서 저도

러시안 리버를 갔습니다.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강태공들이 몰려드는 곳이

러시안 리버인지라 제가 잘 가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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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이 몰려오는 곳에는 어깨가 닿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 찬 곳인지라 , 저는 조금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

연어 낚시는 초보자들이 상당히 고생을 하는 

낚시이기도 합니다.

운전시험중 코스를 볼 때 공식이 있듯 연어 낚시

또한 공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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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물보다 고기가 많으면 운으로 잡기도 합니다.

곰들이 자주 나타나는 곳이기에 권총들을 소지하고

낚시를 하기도 하는데, 이건 완전히 폼입니다.

곰들은 사람에게 잘 접근은 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사람한테 신경도 쓰지않고 오로지 연어에만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그럼 오늘은 연어 낚시 강좌를 하도록 하겠는데

사실 그림을 그려가면서 설명을 해야 쉽게 이해가

갈텐데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출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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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낚시와 숙박에 필요한 모든 상점들은 러시안 리버

가기 바로전 쿠퍼랜딩에 있습니다.

낙시장비 대여부터 시작해서 카약, 보트낚시 샵등이 있는데 

반나절 낚시도 있습니다.

물론, 낚시용품과 잡화,주유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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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기위해 주차장에 진입을 하는데 연휴도 끝났는데

아직도 많은이들이 연어 낚시를 하기위해 이 곳을 찾았습니다.

차량이 만차라 한대가 나오면 한대가 들어갈 정도로 차량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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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료는 11불이며 , 주차장을 미리 안다면 그 곳을 이야기하면

그 곳에 주차할 수 있는 티켓을 발부합니다.

주차장이 워낙 넓어 잘못 차를 주차시키면 낚시터까지

한참을 걸어야 하니, 그 점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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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안내도입니다.

자시닝 주차한 곳을 잘 익혀놓으셔야 나중에 낚시를 마치고 

자기차량을 찾을 때 헤메지 않습니다.

티켓을 끊으면 유호시간이 12시간이니, 이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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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애견을 데리고 함께 낚시를 가는 이들인데

한국에서 연인에게 낚시를 가자고 하면 눈총을 받을 것 같습니다.

왜 한국에서는 남자들만 낚시를 즐기는 풍토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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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차장에서 걷는 거리는 10여분 정도인데 , 몫이 좋은 곳은 

이미 많은 이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한참을 헤메기 

하기도 합니다.

내려가는 길 끝에는 주차장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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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리버에 대한 각종 안내문입니다.

11일까지 한 명이 잡을 수 있는 연어는 6마리입니다.

유독 러시안 리버만 사용하는 낚시 바늘이 다른데,

좀 까다롭습니다.

타원형이 아닌, 깃대가 일자형으로 되어있어 낚시를 하는데 

조금 더 까다롭게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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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곰들에 대한 주의보가 내렸는데 , 가방에 간식을 

싸 가지고 낚시를 하는 강태공들이 벗어 놓은 가방만을 훔쳐 

달아나는 영리한 곰들로 머리를 싸메야 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가방을 메고 낚시들을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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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정글 수준인데 양 옆으로 고비들이 즐지한데

이는, 화초 고비라 하여 관상용으로 마치 야자수 처럼 

화단에 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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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먹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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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뱅크라고 하는 연어들이 올라 오거나 , 모여서

쉬고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강의 목이 좁아지거나, 강 한쪽에 물이 멈춰 있는 곳이나 

물살을 헤치고 올라올 만한 길목을 선정해야 하는데 이게 

사실 제일 중요합니다. 고기도 올라오지 않는 길목에서 아무리 

하루 종일 낚시줄을 드리워도

잡히지 않는 게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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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넓게 퍼져있는 곳중 물살이 세거나 제일 물이 많은 곳을

택하셔야합니다.

그래서, 목이 긴 장화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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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물살이 제일 세고 깊은 곳에서 낚시를 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초보자는 가급적 물살이 너무 센 곳에

욕심을 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초보자 한인 한분이 물살에 휩쓸려 엄청 비싼

낙시대와 가방등을 모두 벗어던지고 , 헤엄쳐서

다행히 벗어날 수 있었는데, 넘 만만히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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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일단 산란을 마치기 전까지 먹이를 일체 먹지

않습니다.

빈 낚시 바늘을 이용해 낚시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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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일체의 믺;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는 유사 미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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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사미끼인 연어알이나 실제 연어알을 가공한 미끼 사용

(마트에서 팝니다 )  연어알을 보면 연어는 모성본능으로 

알을 입에 물어 안전한 곳에   가져다 놓을 요량으로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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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람개비를 단 낚시바늘 을 이용해 멀리 던져 감아 올리면 

   낚시바늘에 단 바람개비를 보고 순식간에 습관적으로 

   물게 되는데, 이 방법은 연어의 먹이 습관을 이용한 유혹의 

   한 방법입니다.

   보트 낚시에서는 다 이 방법으로 낚시를 하게 됩니다.

  달리는 보트에서 낚시줄을 드리우고 바람개비를 보고 

  충동적으로  물게 됩니다.

  그래서, 이건 실력이 아니라 그저 운으로 잡는 낚시의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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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후라잉 낚시입니다.

저도 후라잉 낚시만을 합니다.

저 여성분이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니, 아마도 한마리도 

잡을 것 같지 않은데 그 이유는 맨 마지막에 낚시대를 

채지 않아서입니다.

마지막에 물따라 낚시줄이 흘러 갔을 때 , 획하고 강하게 

채서 낚시바늘이 연어 입에 걸리게 해야 하는데 그냥 나중에 

낚시줄을 들어 올리더군요.

그러면, 낚시바늘이 입에 걸려도 그냥 빠져 나오게 되는데 

이점이 제일 중요합니다.

" 꼭, 마지막에 강하게 낚시대를 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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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허리에 권총을 차고 있네요.

3. 후라잉 낚시

  낚시바늘을 묶은다음 양팔 정도의 길이에 추를 답니다.

  추는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꽈배기형과 납 그 자체입니다.

  꽈배기 추는 자주 바위에 부딪쳐 사라지게 되어 많이 

  날라가게  되지만 제일 무난합니다.

 저는 일반납으로 된 추를 사용하는데, 그게 좀 단단하고 

 분실 될 염려가 적더군요. 

 하지만 조금은 세련되어야 이 납으로 된 추를 사용할 수 

기도 합니다.

연어는 올라 오면서 입을 벌리고 올라오는데 , 추는 그 연어의 

입 높이를 맞추는데 사용을 합니다.

추는 땅에 닿고 양팔 간격의 낚시 바늘은 물 중간 정도에 

위치하게 되는데 , 이때 올라오는 연어의 입에 낚시줄이 

걸리게 되면 그때, 강하게 채어야 바늘이 입에 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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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바늘이 걸리면 바로 놔주어야 합니다.

그리지 않고 잡으면 주위에서 신고가 들어가서 걸리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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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잉 낚시는 종일 수백번이 넘도록 낚시대를 던져야 하니

낚시를 마치고 나면 팔이 뻐근합니다.

초보자는 다음날 팔을 쓰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힘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나무꾼이 지게를 지듯 모든 게 다 요령이 있습니다.

그 요령은 만나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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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은 사까이(레드새먼)연어입니다.

손질을 마치고 얼음을 가득 채운 쿨러에 넣어 신선도를 

유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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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으면 기절 시키는 손 방망이입니다.

그리고, 연어를 낚았을 때 행여나 낚시줄을 손으로 

잡게 되면 큰일 납니다.

낚시줄이 상당히 강하고 연어도 힘이 좋아 손가락에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는데 초보자들이 흔하게 되는 실수가 

바로 낚시줄을 손으로 잡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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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매트인데 제가 사놓고 쓰지않는 걸 재 활용했습니다.

여기에다 연어를 올려놓고 손질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손질을 할 때 연어가 미끄러지지 않고 손질을 할 수 있어

휴대도 간편하고 아주 짱입니다.

연어가 미끄러워 움직이면 자칫 칼에 손을 벨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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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손질하는 회칼입니다.

그리고, 숫돌도 미리 가져가시는 게 좋습니다.

수시로 칼을 갈아야 오히려 손을 다치지 않습니다.

칼이 잘 안들면 힘을 주다가 오히려 다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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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포승줄입니다.

아가미에 연결해 물 속에 담궈두어 신선도를 유지

하는 데 쓰입니다.

여기서는 한국에서 쓰는 망은 사용을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오히려 그걸 사용하면 물에 떠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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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물살이 너무 세서 잡아 놓은 연어가 모두 

물에 떠 내려 간적이 있었습니다.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관 하는 것도 아주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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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밋대로 잡았는데 , 저 외에는 리밋대로 잡는 

경우가 전혀 없었습니다.

아니, 한마리도 잡지 못하는 이가 태반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연어 낚시는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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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하신 점은 카톡으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아이디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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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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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02:58 알래스카 관광지

일년에 서너번은 찾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나무 다리를 걷는 그 소리와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편안하게 조성된 산책로와 바다와 연어와

다양한 철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인지라 

마음에 드는 산책로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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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산책로 초입에 있는 게시판을 보니,

곰과 무스가 찾아 왔었다고 공지를 해 

놓았더군요.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이 

산책로는 앵커리지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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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어 치어들이 노닐고 있어 의아한

생각이 들더군요.

벌써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한 걸까요?

상큼한 월요일 아침, 편안한 산책로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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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산책로가 조성 되어 있는 철새도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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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새 도래지에 대해서는 예전에 자세하게 소개를 했기에

오늘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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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차량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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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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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늪지가 있어 야생동물들이 좋아할만한 환경입니다.

겨울에는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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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 산책로는 늪지 위에 설치 되어 있어 새들이

알을 품고 있는 장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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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곰들이 이곳을 찾아 연어를 사냥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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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곳곳에는 전망을 할 수 있는 전망대와 무료로 사용하는 

망원경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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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곽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무슨 사고가 있었는지

차량들이 줄을 지어 길게 늘어서 있더군요.

그래서, 방향을 돌려 이 곳 산책로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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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의 길이가 상당해서 한시간여 정도를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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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펼쳐진 푸른 초지들이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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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지상과는 높이가 제법 높아서 곰이 나타나더라도 

전혀 걱정할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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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무스가 바로 이 자리에서 출산을 한

장면을 촬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두마리의 새끼를 출산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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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공간이 넓고 안락해서 사람들과 붐비지 않으면서

혼자만의 사색에 잠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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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한마리가 뛰어 올라 물 수제비를 떠 파문이 이는

장면입니다.

괴목과 그림자와 아주 잘 매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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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 부분에 연어가 보이시나요?

언제 저렇게 큰 건지 모르겠네요.

작년에 태어나서 계속 여기서 머물렀던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치어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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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제비입니다.

새끼를 낳아 육아중인데, 새끼가 배설했던 배설물을 물고 

다른데 가서 버리러 가는 순간 포착입니다.

입에 물린게 보이시죠?

저게 바로 아기 제비의 배설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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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들입니다.

산란을 해서 부화가 된 새끼들을 데리고 도로를 건너다가 

일 가족이 로드킬을 당한 사건이 어제 발생 했습니다.

도로 초입에 안내 표지판을 달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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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이 씽씽 달리는 하이웨이인지라 걱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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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렇게 물 위에 떠 있는 괴목에 야생화가

자랄 수 있었을까요?

정말 놀라운 번식력과 생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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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의 그림자가 나른해보입니다.

백야의 한 정점에서 햇살이 없는데도 몸이

자연 속으로 스며드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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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자연과 하나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런

산책로는 소소하지만, 나름 편안하고 아늑한

명소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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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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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나온 식사가 카레였는데 ,제가 카레를 

아주 싫어한 음식 중 하나였습니다.

군대에서 양고기가 나오는 카레에 질렸는데

그 이유는 고기는 없고 모두 비계만 들어 있는

카레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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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기가 올라 올 정도로 비위를 거슬리는 맛 

때문에 카레가 나오는 날은 굶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회에 나와서도 카레를 늘 멀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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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을 하고 , 인사동에 있는 인도 전문점에 들러

카레를 주문 했다가 또다시 한 숟갈 먹고

포기를 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카레라고 하면 아주 고개를 흔들었는데

오늘 나온 카레는 제 입에 맞아 아주 잘 먹었습니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 그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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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다시 돌아온 설겆이 당번이라 설겆이를 마치고

야외로 나가려다 들른 산책로는 잠시 동안이나마

걸으면서 편안한 시간이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나만의 온전한 휴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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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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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9:24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약,

1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좌측에 위디어로

빠지는 도로가 나오는데, 거기서 약,5분여를

달리면 나오는 portage vally recreation area

오른쪽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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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Portage Glacier와 작고 옥빛의 아름다운

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캠프그라운드가 있어 산책과 등산등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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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waw Campground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되어 있으며,곰과 조우할 수도 있으,며, 연어들의

산란을 살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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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입구부터 야생 라벤더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라벤더 향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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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원료라고 하니, 그 향이 너무나 향긋하고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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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포테이지 밸리의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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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 남아있는 빙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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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갇혀 지내는 빙하지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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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여기서 카약과 고무보트를 타고 빙하를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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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어 산란장소인지라 , 산란을 해서 깨어난 연어

치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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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포테이지 벨리입니다.

14마일 정도의 레크레이션 에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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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길을 따라 연어들이 힘차게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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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도 저 작은 물기을 따라 올라오는 연어들을 

사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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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 물줄기들이 길게 늘어져 장관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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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벗어나 한시간여를 달리면 나오는 이런 명소들은 

알래스칸에게는 축복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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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고이며 흐르는 물빛은 이해불가의 옥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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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으로는 캠프그라운드가 조성되어있어 오붓하게 한 가족이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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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나무판자를 이어 만든 산책로가 

있어 오붓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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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소개 했던 저만의 비밀 캠핑 장소도 이 부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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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어디에고 여행객들이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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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에서는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곳이라 연어낚시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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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늘처럼 반짝이는 햇살아래 고요히 자리한

괴목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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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눈으로 덮혀 있지만 바로, 빙하의 모습입니다.

다음 달이면 빙하의 온전한 자태가 드러납니다.

작년에 어떤 이가 저기를 트래킹 하다가 크레바스에

빠져, 구급헬기가 온 걸 보았는데, 굳이 금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저기를 등반 한다는 게 참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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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참 과감하게 목숨을 걸고 도전 하는 걸

유난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이 마치 서부 시대의 

개척 정신과 일상통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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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는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백야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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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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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08:35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 시내의 풍경과 위디어 초입에서의

나드리 소식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이제 고비 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어

거의 이삭줍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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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곰의 흔적들이 호기심을

자아내어 주위를 경계하고는 했습니다.

작지만 아름답고 고요한 호수 벤취에서

싸온 도시락을 꺼내 먹으며 , 한 없이

늘어지는 나른한 오후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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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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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상징인 곰은 어디서든지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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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가에 위치한 비지터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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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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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에 올라 설산 풍경에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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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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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 잘린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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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의 자태가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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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은 곳이라 바람이 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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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왼쪽 주택은 정말 뷰 

하나 만큼은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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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인근에 알래스카 유일의 쵸코렛 공장이 있어

자주 들르는 편입니다.

쵸코렛으로 만든 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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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오면 자동으로 쵸코렛을 먹게 되는데 무료 

시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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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거대한 돌 조각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치 쓰러질 것 같아 조마조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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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매장 카벨라에 들러 숫놈 무스들의

멋진 한판 승부를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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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는 재미 만점인 아웃도어 용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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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가는 길목에 산책로에 들렀는데, 알래스카 주화인

물망초가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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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비들은 이제 활짝 만개해 고비 시즌이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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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핀 고비들은 질겨서 식용이 불가능 하지만

숲을 뒤지다 보면 이제 피어나는 여린 고비들을

찾을 수 있어 이를 이삭줍기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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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배설 한지 얼마 되지 않은 배설물이 보이더군요.

가끔 이 곳을 휘젓고 다니는 곰이 있어 혹시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자세히 살펴보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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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이 호수를 찾아 고무보트를 띄우고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저도 테이블을 하나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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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온 도시락을 꺼내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호텔 매니저 누님의 음식 솜씨인데,치킨 윙 고비

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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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치킨 윙을 그릴에 기름기를 완전하게 뺄 수 있게

충분히 구운 다음 , 골뱅이 고비를 넣고 같이 볶아주면

되는데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고추를 같이 넣고 볶으면

그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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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햇살이 스르르 잠이 오게 합니다.

정말 나른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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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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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02:48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바닷가에서 노니는 곰을 찾다가

독수리가 바다에서 우연히 연어를 사냥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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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차 안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느라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 구분은 

할 수 있기에 오늘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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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연어가 올라오는 강의 상류에서 독수리가

연어를 사냥하는 모습은 볼 수 있지만 , 바다에서

연어를 잡는 장면을 목격 하는 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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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천으로 자생하는 다양한 나물들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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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바다입니다.'

바다에서 연어를 낚아채서 연어가 무거운지 도로 한 복판에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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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가 다가가자 연어를 발로 잡고 물 웅덩이를 횡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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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머리가 좋은가봅니다.

무거운 연어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 물위에 연어를 살짝 

담궈서 연어의 무게를 줄여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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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 치는 연어를 날카로운 발로 꽉 

움켜쥔 상태에서 숨통을 조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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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밭에서 연어를 놓고 제일 먼저 연어의 눈부터

먹습니다.

갈매기들도 연어를 보면 눈부터 먹는데, 물고기의 눈에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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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도 생선들의 눈부터 먹습니다.

그러면 감기 에방에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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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낚시터를 벌써 다섯번을 왔는데 , 금년에는 

이상하게 잘 잡히질 않네요.

이러다가 훌리건 시즌을 다 보내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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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야흐로 고비 시즌입니다.

어디를 가도 고비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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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려한 꽃은 곰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다만, 사람이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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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민들래 꽃들이 너무 화사하게 피어 자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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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다양한 야생화들이 많은데, 이 꽃이 

군락을 이뤄 자생을 하고 있는데 너무나 고귀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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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에 쑥쑥 자라고 있는 쑥들이 이제는 상당히 자라서

부지런히 쑥을 캐고 있습니다.

이미 크게 자란 쑥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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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의 두릅들이  꽃을 피운 곳들도 많아 두릅도 부지런히

따야 할 것 같은데, 저는 거의 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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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없는 대나물입니다.

수박맛이 나는 베리가 열리기도 합니다.

대나물을 무치거나 국에 넣어도 되고 , 대나물 물김치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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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불로초를 발견 했습니다.

시즌이 되려면 약 2주 정도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충 씻어서 그냥 바로 먹어도 좋은데 뒷맛은 약간 달콤합니다.

피로회복에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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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봉투로 고비를 하나가득 땄는데, 엄청난 양이지만 

삶아서 말리면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삶아 말리면 약 20분의 1로 무게가 줄어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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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는 쑥갓들의 새싹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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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나기는 상추가 먼저 났는데 , 크는 건 열무가

더 먼저 자라네요.

귀여운 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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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너무 씨앗을 빼곡히 심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자라야 솎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덕과 도라지도 새싹이 돋아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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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식단인데, 민들래 무침과 청포도 묵, 고추조림,

어묵조림,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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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닭고기를 잘게 뜯어 끓인 미역국입니다.

교회 식단에도 연어회나 홍어회등 알래스카에서 

채취한 것들이 식탁에 자주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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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고비 무침이나 고비를 넣은 육계장도 자주

선을 보입니다.

이번 주가 설겆이 담당이라 , 거하게 설겆이 한번

했습니다.

설겆이 당번이 금방 돌아 오는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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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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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04:41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이글리버 자연센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앵커리지에서 글랜 하이웨이를 따라

이글리버로 접어들어 Eagle River Road를

따라 약, 20여분을 달리면 도로 끝에

위치한  Eagle River Nature Center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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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다양한 알래스카의 자연 학습

생태 학습장인 이곳은 남녀노소 모두가 찾는

휴식처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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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곰들은 여기저기 나타나 사람들에게

호기심 충족을 시켜주기도 하며, 무스의

평화로운 모습은 미소를 자아내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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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바람이 불어 제법 쌀쌀한 날씨를 

선보였으며,그 와중에도 모기들은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보여 제 피를 헌혈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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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과 차가버섯도 만났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독수리와 스노우 올빼미도 만나 보았습니다.

그럼 자연 학습장으로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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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센터에 들어서니 집 잘 짓기로 유명한

비버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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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입니다.

Eagle River Nature Center  32750 Eagle River Road  

Eagle River, AK 99577 

Phone: 907-694-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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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동물들의 발자국 형상입니다.

발자국을 보고 어떤 동물인지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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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꿩(타미건)을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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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이벤트가 자주 이곳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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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브라운 베어 가죽이 놓여 있어 친근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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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박제들은 실제의 야생 동물들입니다.

가짜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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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독수리와 흡사할 송골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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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들의 가죽들과 머리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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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를 비롯한 야생 동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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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비롯해 벌집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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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들을 직접 만져보며, 털의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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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다 보니, 무섭기 보다는 이제 귀엽기조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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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올빼미입니다.

베로우의 도시 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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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곰들의 털을 만져보고 그 감촉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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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쓰레기통은 곰들로 인해 이렇게 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반 쓰레기통은 남아 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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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센터 산책로를 거니는데 앞에서 종종 걸음으로 걷는 

새를 만났는데, 유독 오늘 새들이 제 앞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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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걷다가 차가버섯을 만났습니다.

차가버섯은 강력한 항암 작용을 합니다.이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병원에서도 처방을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여주며,고혈압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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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개선에도 높은 효과가 있는데, 차가버섯에는 인슐린 

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키는 이노시톨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독소를 배출 시키는 성분이 있어 과음한 뒤 차가버섯 티를 

마시면 알콜 분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차가버섯은 거의 만병통치 약이라고 할 정도로 그 효능은 

대단합니다.

단, 꾸준히 복용하는 게 좋은데 복용 한지 한달후 부터는 

그 효능이 발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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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도 만났는데 상황버섯 마찬가지로 다양한 

효능들이 있습니다.

항암 작용과 면역력 강화,대상포진,당뇨병 예방, 간 기능 강화, 

피로 회복,성인병 예방,지혈 효과, 소화기 질환 개선, 피부 

미용에 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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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온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주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네요.

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기 때문에 나무를 살리기 

위해서는 버섯을 따 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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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은 나무의 암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모든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나무를 살리기 위해서는 제거해야 할 암이지만, 사람에게는 

아주 휼륭한 약초로서의 기능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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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이 필요하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연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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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자연센터 크릭에서 노니는 베이비 연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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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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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05:07 알래스카 관광지

기나긴 겨울잠을 자던 곰들이 깨어

났습니다.

아직 산속은 눈들이 많아 먹이를 구하지

못해 민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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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정원으로 들어와 새 먹이 통을 뒤지거나

쓰레기통을 뒤지고는 합니다.

너무 부지런한 곰들은 일찍 동면에서 깨어나

먹이를 찾아 시내를 활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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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어가거나, 우체국에도 들어가고

집 팬스 뒤에 숨어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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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곰들이 깨어 난 추가치

산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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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곰들이 동면에 들어갔던  추가치 산맥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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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 공원은 수십군데의 등산로가

있어 자기한테 맞는 코스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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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벌써 새싹이 돋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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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깨어난 곰들의 스크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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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의 발자국들은 여기저기서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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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의 등산로가 하염없이 펼쳐져 있는데

정말 오래 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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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로 앵커리지 전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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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나타나는 길이라 우심히 살펴 보았는데 ,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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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면 제일 먼저 찾는 주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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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까지 설산의 경치는 최고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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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주로 나타나는 곳인데, 뉴스에도 많이 등장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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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먹이를 찾지 못하면 , 조금씩 시내로 진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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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근이 블랙베리와 블루베리가 많이 자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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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택들을 부면 부지들이 상당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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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야생동물보호구역입니다.

아기곰들과 강아지들이 어울려 놀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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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턴어게인 암 바다가 눈이 시릴 정도로 아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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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각 동네마다 길이 중간에 많이 

끊어져 있어 자칫 길을 잘못 들면 막힌 길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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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두 채였던 이 산등성이에는 어느새 집들이 

거의 들어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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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동물들의 영역은 좁아지고 뒤로 자꾸만

밀려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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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을 배려 하기 보다는 그들의 피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인간들의 아우성만이 

있을뿐입니다.

그리고, 그 동물들을 인간의 영역에 침범을 

했다는 미명하에 사살을 하고는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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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과연 침범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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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다운타운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겨울에 치러집니다.

오히려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은 행사들이 

치러지는 건 아무래도 겨울 동안 움추린

활동으로 건강을 해칠까봐 수시로

야외로 나올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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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썰매 대회가 한창인 다운타운의

풍경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온 가족이 집을 나서서 겨울을 만끽하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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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4번가에서 벌어지는 개썰매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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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세트를 지어 놓았습니다.

자 ! 줄을 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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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가죽으로 옷을 해 입은 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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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개인형을 쳐다보네요.

알래스카는 개들의 낙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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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모피 소품들을 파는데 손님들이

제법 많이 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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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피들이 걸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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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곰머리 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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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모피로 만든 오버인데 많은 수의 늑대가

희생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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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에 아주 보기 흔한 썰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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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개썰매를 즐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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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밭에 앉아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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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추운 겨울에도 모두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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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것도 곰 가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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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좋습니다.

아이를 둘러메고 가는 아이의 엄마도 역시, 늑대 가죽 

옷 셋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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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대목이네요.

사슴소세지 핫도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데

한끼 식사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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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옷을 입은 한 아주머니가 저를 위해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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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알래스카인데, 저는 미세스 알래스카인줄 

알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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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를 만들어 무한정 나눠주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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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코코아,티등 간단한 음료를 무한정 나눠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썰매 포스터도 나눠주길래 저도 한장 얻어와

벽에 부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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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 개밥 주는 남자 알래스카" 편이

방송이 된다고 하네요.

많은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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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가 개썰매를 끄는 법을 배우고 있는 걸 촬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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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여행이나 룸메이트,민박등을 문의 하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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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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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09:45 알래스카 관광지

설산 마다 구름이 머물며 잠이 들어버린

풍경은 언제 보아도 늘 풋풋하기만 합니다.

솜사탕 보다 더 부드러운 겨울 구름은 

하얀 빙하와 설산 언저리에서 늘 머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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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을 대변하는 설원을 따라

설산과 빙하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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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 뒤를 돌아보면 한폭의 설경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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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구름은 설산에 누워 해바라기를 하며 한가로이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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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을 가로 지르며 비행기 한대가 지나가고

구름이 이제 기지개를 키며 일어 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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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에 눈이 덮혀 그 모습을 만날 수는 없지만

빙하를 어루만지며 웅크린 구름은 눈을 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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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의 보금 자리는 설산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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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중턱에 웅크린 구름들은 띠를 형성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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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구름도 설산에 얹혀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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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오르는 구름의 향연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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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구름 때문에 설산의 봉우리를 보지 못하지만

멀리 떨어져 보면 설산의 봉우리까지 한 눈에 다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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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정면으로 받으며 선텐하는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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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와 포테이지 빙하 지대를 가노라면 언제나

이렇게 아름다운 설경과 구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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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모두 설산과 구름 인지라 사진을 찍고보면

마냥 같은 풍경 같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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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이스카 리조트가 있는 스키장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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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가는 길은 눈 쌓인 가문비 나무들이 즐비해

늘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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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스키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곰 동상인데

이 지역에 많은 곰들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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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 레스토랑은 맞은편 이층에 있어 들러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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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 보통 15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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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다소 독특한 필리 샌드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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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는데 다소 짠 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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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파게티 중 하나 인데 제 입 맛에는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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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나 동물들의 모성애는 남다릅니다.

여기에 살고 있는 무스 마찬가지로 모성애가 뛰어 나는데

평소에는 아주 순진무구하지만 새끼가 있을 경우에는

절대 근처에 다가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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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새끼를 위협하자 어미가 처절하게 응징 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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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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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즐겨 입는 패딩 종류들도 물론

입긴 하지만 아직도, 북극 지역에는 많은 이들이

가죽과 모피로 만든 옷들을 즐겨 입고 있는데,

그 이유는 손수 지어 만든 모피 옷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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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피 옷을 한번 입어 보았는데 , 워낙

무게가 나가다 보니, 입고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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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의 가죽과 물개 가죽 그리고, 늑대와

곰등 동물의 가죽과 모피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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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장난감을 보았습니다.

원주민들이 심심할 때 하는 놀이 인형들 같은데 

모두 아이보리로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누워서 관전하는 인형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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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주걱입니다.

가죽으로 만든 지갑도 있는데 저 속에 무얼 

간직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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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부족의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 

각 부족별 의상이 상이한데 , 그 이유는 사냥을 하는 동물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기온 차가 극명해 보온의 기능성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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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의상의 특징은 모두 후드가 달려 있다는 겁니다.

모두 가죽과 모피를 이용해 만들어졌지만 , 여러 동물들의 가죽을 

덧대어 멋을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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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상들이 풀 오바 스타일인데,Tlingit과 Haida 원주민은 

가죽을 무두질 할 때  훌리건이라는 물고기 기름을 

사용 했습니다.

훌리건이라는 물고기는 청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기름기가 많아 호롱불에도 사용을 했습니다.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는 물고기인데, 보통 6월 

중순부터 하순에 잡히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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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시 종류인데 거의 행사나 축제 때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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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현대로 넘어오면 이제 눈에 익숙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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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전체를 진열장에 유리 공예품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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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모두 개성있고 특색이 있는 작품성 유리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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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문득  smoke shop 이 생각이 나네요.

smoke shop에 가면 담배 파이프들이 이런 형태로

진열이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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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된 조형물입니다.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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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도 저렇게 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진열을 해 놓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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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란하고 화려한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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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 부근에서 무스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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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엄마랑 헤어지고 혼자 여기저기 먹이를 찾아 

헤메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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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금지 표지판을 알아보는 걸까요?

더 이상 진입을 하지 않고 입구에서만 있는걸 보니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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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돼지 갈비 볶음 요리인데 사이판 고모님이 개발

하셨습니다.

보드카 한병과 콜라를 적당히 부어 다른 양념 없이 만드셨는데

간도 맞고 , 뒷 끝이 향긋해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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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닭발 같은데 아니고, 바로 도라지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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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여섯대를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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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소파 셋트 중 하나씩 가격이

붙어 있더군요.

그럼 하나 씩도 판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가격만 그리 붙여 놓은걸까요?

미국은 작은 것 하나까지 모두 돈을 받지만, 

한국은 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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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무언가를 주면 사는 이나 파는 사람이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덤을 주고 받는 거래는 정이 쌓이는 상거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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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 수범 하는 차원에서 가상 화폐 삼종 셋트를

모두 팔아 치웠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비트코인 캐쉬 세 종류를

모두 팔아 치우니 가슴이 다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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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아도 어차피 이익은 많이 보았으니

미련은 없습니다.

너무 과열 되는 바람에 괜히 불안감으로

자칫 스트레스로 발전 할 수도 있어 과감히

정리를 했지요. 

그랬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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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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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와 인근에 수시로 나타나는 

곰들을 사살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번에는 곰들이 동면에 접어들지않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장면이 발견이 되었는데

곰들은 먹을거리가 있으면 동면에 접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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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비해 2017년에는 곰들이 4배나 더

많이 사살을 당했습니다.

총 34마리가 사살을 당했는데 이중, 절반은 사람들이 

자신의 쓰레기통이나 닭장을 위협한다는 구실아래 곰을

사살했으며 . 나머지 절반은 경찰과 공원 순찰대원,

야생 생물학자들에 의해 사살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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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람들은 곰에 대해 사정을 봐주지 않고

있습니다.

공포를 쏴서 쫒아 내는게 아니라 아예 사살을 

해 버리는겁니다.

정책적으로 다시한번 재 점검을 해야할 때가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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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좁아지는 그들의 영역을 보호해야하는 

의무를 지녀야 할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알래스카의 야생동물은 타주보다 훨씬 

위협을 많이 받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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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만나러 바닷가에 나왔는데 역시, 바다라고

바람이 장난아니네요.

손가락이 금방이라도 굳어 버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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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 사이로 노을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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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전경입니다.

가끔 이렇게 앵커리지가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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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을은 좀 색다른 것 같습니다.

짙은 노을 속에서 풍력 발전기의 팬이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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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노을의 연인이 되어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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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종류별로 땄던 버섯을 버리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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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에 자라는 상황버섯입니다.

특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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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들이 사람 키만큼이나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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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은 기름이 묻어나는 돌인 것 같습니다.

기름 함유량이 많은 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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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명을 다해버린 괴목은 스스로 자양분이 되어

다른 생명들을 자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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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머금은 버섯들이 때를 만난듯 숙숙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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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베리가 수줍은듯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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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 정도는 충분히 비를 피할 수 있는구멍이 파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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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만 버섯이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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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자세히 버섯들을 살펴 보았는데 , 다행히 독버섯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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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생활할때 버섯은 아주 좋은 영양을 제공해줄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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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버섯은 생걸 먹어도 이상이 없으니 별다른 

조리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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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사된 나무 위에 씨앗이  바람에 날려와 자리를 잡고 싱싱한

모습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새로운 나무가 커지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저 괴목이 부서지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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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나비처럼 접힌 버섯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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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버섯이 많이 자랍니다.

키가 큰 숲에서는 잘 자라지않고 깊 옆, 산책로 옆이

제일 많이 자라 버섯을 발견하기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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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산책을 하면서 딴 버섯으로 한끼 식탁에 

올릴 수 있기에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독버섯을 껍질을 벗겨 드시는분도

계시더군요.

대단한 할머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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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은 껍질을 벗기면 안전하다고 하는데

역시, 불안해서 먹지는 않게 되네요.

먹을 것도 많은데 굳이 독버섯까지 먹어야

하는걸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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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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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25분여를 달리면 따듯한 햇살이 가득한 동네

 Indian Valley가 나옵니다.

인디언들이 모여사는 동네인데 , 바로 이 곳에

 Indian Valley Meats 라는 야생동물과 물고기를

다양하게 가공을 해주는 맞춤형 가공공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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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개설된 이 곳은 북미에서 가장 큰 

공장이기도 한데,순록,사슴,무스,곰을

비롯한 모든 야생동물과 연어와 광어등을

프로세싱을 해주는 곳이라 일년내내 가동이 

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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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디언 마을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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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와 설산과 인사를 나누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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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로 늘어선 구름들이 마치 산을 숨기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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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바다로 향하는 스워드 하이웨이는 언제나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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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철새도래지에 머물던 철새와 백조들도 모두

따듯한 남쪽나라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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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바다와 산과 구름이 평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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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운영되던 스워드 하이웨이 지키미인 경찰이 

이제는 언더커버인 경찰이 한대 배치되어 과속을

단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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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속 55마일에서 65마일인 이곳에서 더이상 과속을 

하지 않아도 되니, 절대 과속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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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알래스카를 여행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눈이 더 내리기전에 부지런히 다니는 RV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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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산에 쌓였던 눈들이 바람에 날리는 것 같지만 

구름이 바람에 날리우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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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밸리는 추가치 산맥 앞자락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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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an Valley Meats를 나타내는 아치가 마치 솟을대문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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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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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주 까맣게 익어버린 베리인데 아무도

따는 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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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과가 아주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사과 식초를 담그면 아주 좋습니다.

물론, 술을 담궈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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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인디언 토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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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에는 새들이 군무를 이루며 화려한 

퍼퍼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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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을 해온 무스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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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기들로 다양한 소세지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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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곰을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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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온 연어를 이런 스타일로 가공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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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이 이용하는 식량창고인데 이제는

실내에 음식을 보관하니 ,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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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에게는 이 곳이 많이 알려져 여기에 와서

다양한 동물들 뼈를 가져가 곰탕을 끓여

보양식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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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는 인디언들도 여기에 와서 뼈들을 

가져가 우리네와 같이 곰탕을 끓입니다.

곰탕을 끓일때 , 가시오가피를 넣어 끓이면

잡 냄새를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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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뼈들을 무료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겨울내내 보양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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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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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보트닉 가든을 찾았습니다.

Botanical Garden은 제 철에 가야

다양한 화초와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뒤늦게 생각이 나서 이미 다 져버린 

가을 정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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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의 식물원을 가면 보통 하우스에 다양한

식물을 심어 가꾸며 이를 감상하게 되는데

알래스카 식물원은 야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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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야생에서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기 때문에 자연 그 자체가 바로 식물원

입니다.

식물원을 돌다가 야생 꿩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Ptarmaigan 한쌍을 만나 수다도 떨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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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 식물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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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4601 Campbell Airstrip Road, 

      Anchorage, Alaska 9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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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에 위치한 식물원인데 모두 팬스가 쳐져있는 이유는

곰과 무스등 야생동물들이 와서 식물을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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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고 방대해서 하나하나 볼려면 하루는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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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한번 잠깐 소개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무스를 찾다가 들른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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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니 자전거 바퀴를 소재로한 조형물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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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한마리도 있네요.

알래스카에도 고추잠자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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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참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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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들 이름을 이 곳에 오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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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모든 침엽수를 가문비 나무라 일컫지만 

더 자세한 나무 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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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취도 준비가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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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주화는 바로 물망초인데 이렇게

알파인 물망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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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야생에서 자라는 식물들앞에 이름표가 꽃혀있어

손쉽게 신원파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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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자라는 이끼의 한 종류인데 엄청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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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라기 힘들었는지 바위에 기대어

자라는 자작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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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감자라는 식물이 다 있네요.

파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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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Bush Berr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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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초는 키가 저보다 더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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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 같은데 왜 밭에서 자라는 걸까요?

외출 나온 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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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다쳐 외발로 다니는 꿩을 만났습니다.

너무 안스럽더군요.

제가 흥부도 아닌지라 다친 다리 치료는 해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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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꿩이 있네요.

한쌍일까요?

다양한 새들이 이 곳 식물원에 많이 날아옵니다.

식물원과 새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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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들은 팬스 바깥에서 늘 어슬렁 거립니다.

들어오고 싶어 안달을 하지요.

키 낮은 식물들이 많이 자라니 유혹을 느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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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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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곰이 찾아 왔습니다.

우편물을 찾으러 온건지 아니면, 보낼 매일이

있어 찾아 온건지는 모르지만 , 직원들 출입구로

들어온 곰이 나갈 생각을 하지않자 결국, 경찰이

출동해서 사살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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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그냥 알아서 나가지 왜 우체국 안으로 들어와서

사살을 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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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그들의땅이며 영역이었지만, 사람들의

영역이 늘어나면서 점차 야생동물들의 영역은

줄어들고 그들의 삶에 막대한 위험을 받게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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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자연적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리에서 만나면 반갑다고 서로 같이 인증샷 

찍을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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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름다운 사회가 바로 알래스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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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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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높은 산에는 이미 눈이 내려

설산의 자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밤에는 어김없이 이른 겨울비가 내리지만, 

높은 산에는 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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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곰들도 겨울잠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은 Chugach State Park에 올라

서서히 겨울의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는 

풍경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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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도 같이 아울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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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는데 그 끝에는 설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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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색 부분은 거의 베리밭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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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비포장 도로처럼 나 있는 길은 전선이 지나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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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사진들은 한 눈에 못보던 경치들을 볼 수 있어

그점이 제일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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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다녔으면 저렇게 등산로가

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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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곰이 나타나 등산로가 폐쇄가 되었는데도

사람들은 그냥 산책이나 등산을 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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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드론을 띄워 등산로 여기저기를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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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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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에는 눈이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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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이 나타나 산책로를 폐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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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낮게 띄워 샅샅히 훝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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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찾아도 곰이 보이지 않네요.

드론 소리에 곰이 얼른 자리를 피하기 때문에

곰이 움직이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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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다 만 것 같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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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앙에는 눈이 제법 많이 내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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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눈 차가 지나가면서 손으로 눈을 훌훌 뿌린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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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올라올때보다 내려갈때 경치가 끝내주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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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마당 안에 풀어 놓았더군요.

도망가지 않나봅니다.

연신 저를 바라보며 놀아달라고 보채네요.

엄청 심심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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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는 거의 여의도만한 산책로입니다.

집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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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가  옷 깃을 훌훌 털어버려 바닥에 그 잔재들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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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지나가다 돌을 쌓아 놓았더군요.

참 재미난 이들이 많네요.

한국에서는 소원을 빌며 저렇게 돌을 쌓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그냥 재미삼아 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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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제가 매일 포스팅을 하다보니 개인 사생활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

속속들이 매일 하는일이 그대로 노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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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장의 사진을 올리면 하루일과가 자연스럽게

포스팅에 녹아나게 되지요.

거의 비밀이 없는 사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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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들렀던 독자가 간만에 들러  " 어 ! 예전과 

다른게 없네" 하십니다.

매일이 다르면서도 하는일은 늘 다를바 없는 특이한

일상이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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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나 페이스북이나 친구신청자들이 늘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고 , 워낙 많은분들이 이메일을 주시고

그러니, 모두 기억을 하기에는 용량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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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연을 책으로 엮어도 두어권은 나올 것 같습니다.

좋아서 즐기면서 하는일이라 행복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몇년후 독자가 찾아도 변함없이 포스팅을 하는

저를 발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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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저를 

제가 보아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블로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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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시는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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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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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08:57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와실라 방향으로 글렌 하이웨이를 따라 

약 한시간여 거리(45마일)를 달리면, 그림같은 호수가

나오는데 그 곳 단풍이 한창인지라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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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곳도 사냥지역이라 헌팅을 하러 온 사냥꾼들의

차량이 수십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무스,사슴,캐리부,곰등을 사냥하러 온 사냥꾼들이

ATV와 카약을 이용해 사냥에 한창인 지역중 

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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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lutna 호수는 그 크기도 엄청나지만 물빛 또한 

옥빛인지라 많은 이들이 찾아와 캠핑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klutna 호수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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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lutna 호수의 절경입니다.

마치 강으로 착각 하리만큼 상당히 규모가 큰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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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lutna 호수로 가는 길은 굽이굽이 1차선 도로의 연속인지라 

천천히 달리면서 구경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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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내내 단풍에 푹 젖어 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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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거의 절벽 수준입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다소 위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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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산에는 이미 첫눈이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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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유일한 마트와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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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인증샷을 찍는 코너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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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도 모두 사냥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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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 수 없어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었습니다.

야생베리 아이스크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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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른쪽에 유원지 간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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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가지고 사냥을 하는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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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서인지 물이 많이 불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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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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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타고 사냥을 나갈 준비를 하는 사냥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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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받아 더욱 찬란한 황금빛으로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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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처자 두명이 열심히 인증샷을 찍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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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즌이 아님에도 많은 이들이 찾는데 대개가 

알래스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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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으로 마치 모델 사진을 찍듯 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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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나갈 준비를 하는 이들이 몰려오네요.

트레일러를 단 차량들은 별도의 주차장에 수십대가 이미

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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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내내 가을 단풍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런 도로는 음악을 들으며 천천히 달리는게 좋지요.

Eklutna 호수의 풍경에 푹 빠져 하루의 행복한 삶을

마무리 짓는 것 같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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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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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6 11:1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는 여행을 하다가 많은 야생동물들과

만나 볼 수 있어 알래스카만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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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곰이 연어가 거슬러 오는 폭포인 Russian Falls

을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가을을 맞아 다시한번

러시안 폭포를 찾았다가 드디어 곰 세마리와

조우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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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으려기보다는 거의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었는데

아직 어린 곰들인지라 연어사냥이 서툴렀습니다.

어미를 잃으면 연어나 동물을 사냥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

사냥 실력이 서투루게 되는데 그래도 다행인게

연어가 산란하는 지역에 살기 때문에 금방 실력을

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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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베어 세마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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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아 아주 맛있게 먹는장면인데 이 장면은 불과 

5미터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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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완연한 가을의 단풍으로 곱게 물든 곰을 만나러 가는

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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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산봉우리에 눈이 한차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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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이 줄어들어 이 시원한 길을 편안하게 가을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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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한시간여를 걸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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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낙엽들이 떨어져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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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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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열매들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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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도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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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폭포소리가 머리를 맑게 해 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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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창 사진을 찍고 있는데 곰이 나타났다고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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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폭포 전경은 찍어야 했기에 얼른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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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곰을 만났습니다.

세마리가 폭포수 아래에서 마치 목욕을 즐기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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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너무 어려서인지 연어를 잡는 실력이 완전 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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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거슬러 올라오는 길목을 찾아 혜메이는 아기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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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노천 온천을 즐기는듯한 모습이네요.

갈매기도 어이없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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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덩치가 큰 형 곰이 연어를 잡아 먹으니 그 주위를

배회하는 둘째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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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연어를 잡았는데 빙빙 돌리면서 가지고 놀더군요.

배가 부른 것 아닐까요?

" 얘야! 먹는거 가지고 장난 노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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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곰 바로 앞에 연어가 많이 모여 있는데도

이상하게 그건 안 잡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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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오는 이들은 모두 저렇게 총들을 가지고 오는데 

사실 총 쏠일은 별로 없습니다.

곰들이 강 건너편에서 배회를 하고 사냥을 하기에

만약을 위해 총을 소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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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터넷 사정으로 포스팅이 다소 늦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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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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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곰이라니... 아찔하네요...ㅎㅎ 하지만 정말 소중한 경험인 것 같습니다!!!

원주민인 이누잇(에스키모)들은 손재주가

뛰어나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탄생 시켰습니다.

물감이 필요한 그림 보다는 동물뼈나 아이보리를

이용한 조각품들이 많으며 여인들의 귀걸이나

목걸이등을 많이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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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단순한 인형을 만들다가 점차 발전을 

해서 다양한 그림들을 동물뼈에 조각을 하는 

작품의 셰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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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에게 고래와 곰은 빼 놓을래야 빼 놓을 수 

없는 필수적인 동반자이면서 친근감이 드는

작품 소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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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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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여행하시면 아주 흔하게 

접할 수 있는게 바로 곰을 소재로 한 다양한 기념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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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창문에 햇살이 들어오면서 하나의 구름 작품이 탄생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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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에게는 조상의 혼이 깃들여 있다고 생각을 하는 원주민들이라

곰을 사냥을 해도 곰 고기는 먹지 않았었습니다.

우리네 단군신화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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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했던 그림들이 이제는 추상화로까지 서서히 영역을

넓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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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풍이 다른게 이 작품은 백인 여성이 알래스카에 

살면서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보고 만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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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엉치뼈를 다듬어 조각을 하고 아이보리로

발톱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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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상아로 만든 북극곰들입니다.

다양한 표정들이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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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 상아에 곰을 조각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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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를 다듬어 새를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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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고래뼈로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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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바다코끼리 상아에 직접 조각을 한 작품인데

가격은 상당히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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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인데, 작은 소품들조차 

거의 일년에 한 작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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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에게 개는 거의 필수입니다.

개와 함께 곰을 사냥하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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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가족을 소재로한 그림인데 , 저는 이런류의 그림들이

심플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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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엽서나 책의 표지로도 안성맞춤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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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사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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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과 곰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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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다가 곰들에게 포위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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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 진입한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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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고래뼈에 조각한 탈모양의 조각품입니다.

에스키모 부족들마다 작품을 만드는 유형이 사뭇 다른데

그 이유는 해당 지역에서 잡히는 동물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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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가 많이 잡히는 지역에서는 물개 가죽을 이용한 

작품들이 주를 이루며, 백사장이 있는 지역이나

옥이 발견되는 지역에서는 

귀걸이,목걸이등 다양한 보석류를 이용한 작품들이

주를 이루며 , 북극 지역에서는 북극곰 가죽을 

이용한 모피 작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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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도 이제는 힘든 세공품들을 3D 업종으로

생각을 해서 점차 그 기술들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인간 무형문화재로 선정을 해서

장려를 하고는 있지만 , 맥을 잇는 이들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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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가죽으로 작품을 만드는 원주민이 이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사라지고 있다고

하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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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등장한 드론영상입니다.

연어 낚시터로 유명한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Ship Creek 인데 이제는 연어가

끝물이라 강태공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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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이 드론영상을 다시 촬영 할 수 있게 해주신

독지가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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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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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00:5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 하다가 자주 만나게 되는 

야생동물들은 사람과 공존을 하는 탓에 

사람을 그리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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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여행을 하면 알래스카에 와서 야생동물을 

만나는 기회가 거의 없는 이유는, 큰 도로만 

이용을 해서 목적지까지 주야장창 달리기만 하니

기회가 없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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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독수리,산양,토끼,무스,사슴등을  

만나는 기회가 참 많습니다.

동물들이 있을법한 곳을 가면 어김없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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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어야 흔하니 어디서든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체관광을 하면 하다못해 연어도 힘들게

겨우 볼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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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툰드라에서 만나는 야생동물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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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채취한 원유를 남쪽 발데즈까지 송유관을 통해

수송을 합니다.

알래스카를 소개할때 이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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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인 이 곳까지 와서 금을 캐기위해 도착한 최초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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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체가 금으로 덮혀있어 골드러쉬때 가족을 이끌고

최초로 동토의 땅에 정착을 한 가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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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크기의 강줄기도 이제는 이미 다 녹아버린 만년설로

가물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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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따라 7가지 색갈로 보인다는 레인보우 마운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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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으로 건너가는 길 자체가 없어 야생동물들의

낙원이기도 한데, 사향소들이 많이 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냥철에는 ATV를 몰고 저기까지 사냥꾼들이 가니

야생동물들이 남아나질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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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달리는데, 저만치 무스 한마리가 보이길래 얼른

차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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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분가한 어린 소년 무스네요.

10대 무스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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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뿔이 자라나네요.

저를 유심히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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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까지 가세하니 정말 장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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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한마리가 도로에서 무언가 열심히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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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소리에 놀라 숲속으로 부리나케 달려가는 산토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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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송유관을 보면 정말 장관입니다.

Pipe Line  을 따라 가다보면 설산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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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는 빙하가 자리하고 산 등성에는 만년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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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없이 펼쳐진 툰드라를 하염없이 달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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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한 가운데에 군부대가 있네요.

전차부대가 알래스카에 왜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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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 있는 햄버거 가게를 들렀습니다.

여기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입에물고 마침 공연이 있어 

구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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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에서 공연을 하니 정말 신기합니다.

역시, 알래스카는 낭만이 가득한 곳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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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서 공연을 즐기면서 야외에서 식사도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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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기는 비가 내리네요.

소나기입니다.

어차피 저기는 갈려고 하는데가 아니라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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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내내 비 소식이 들려옵니다.

일요일만 맑고, 계속 비가 내리네요.

버섯은 정말 잘 자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버섯 축제가 열리는지라 다녀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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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에 대해 다시한번 공부를 하고 올 

예정입니다.

워낙 다양한 버섯들이 지천으로 자라고 있어

그냥 놔두기에는 아까운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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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와는 다르게 이 곳에서는 식물들을 채집해도

법에 저촉은 안됩니다.

다른주는 벌금이 엄청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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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알래스카는 아직까지 그런 법은 없는지라

단속을 하지는 않고 오히려 다양한 축제를 해서'

주민들이 야외로 나와 즐길 수 있는 멍석을 

깔아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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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욱 알래스카를 사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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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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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비버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강가에 사는 비버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