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Alaska'에 해당되는 글 64

  1. 2018.04.27 알래스카 " 야생의 버팔로를 만나다 "(특집)
  2. 2017.11.19 Alaska "북극 원주민의 음식들 "
  3. 2017.07.19 알래스카 " Kenai River 의 연어낚시 풍경"
  4. 2017.07.12 알래스카 " 러시아 정교회를 가다"
  5. 2017.07.05 알래스카" 호머가면서 만나는 풍경들"
  6. 2017.06.25 Alaska" Hatcher Pass Gold Mine"
  7. 2017.05.24 Alaska " I am Inuit "
  8. 2017.05.03 알래스카 " 가자미와 대구를 잡았어요"
  9. 2017.05.02 알래스카 " 독수리들의 혈투 " "
  10. 2017.04.28 알래스카 원주민청소년 올림픽 개막식
  11. 2017.04.25 알래스카 " 한인타운과 구인광고"
  12. 2017.04.23 알래스카 "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 "
  13. 2017.04.19 알래스카 " 노을을 만나러가다"
  14. 2017.02.09 알래스카" 인앤아웃 버거와 한국마트"(2)
  15. 2017.02.04 알래스카 " 스키와 Moose"
  16. 2017.02.03 Alaska 'Anchorage Downtown"
  17. 2016.09.19 Alaska "Cooper Landing 의 가을풍경"
  18. 2016.09.12 Alaska "연어와 철새의 고향 "
  19. 2016.09.01 Alaska " 연어의 산란과 부화장면 "(2)
  20. 2016.08.23 Alaska " Unity Gala 2016"
  21. 2016.08.22 Alaska" Blue Berry 축제와 흰돌고래"
  22. 2016.08.19 Alaska" 만년의 세월 빙하를 깨우다 "(6)
  23. 2016.08.13 Alaska" MT. MCKINLEY MEAT & SAUSAGE COMPANY"(2)
  24. 2016.08.09 ALASKA " 빙하크루즈와 Dolphin "
  25. 2016.07.26 알래스카" Seward 와 Hope"
  26. 2016.05.27 알래스카" 양초 만들기와 고비 삶는법 "(2)
  27. 2016.05.18 알래스카" Whittier 빙하의 바다 "(2)
  28. 2016.05.12 Alaska "Talkeetna 의 역사"
  29. 2016.05.11 알래스카 " 고양이 시장을 만나러가다 "
  30. 2016.01.17 알래스카 "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 "(4)
2018.04.27 04:10 알래스카 관광지

Alaska Kodiak을 여행하다가 정말 

대단한 야생동물을 만났습니다.

알래스카에 온지 처음으로 Buffalo무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북 아메리카에서 주로 서식하는 버팔로는 

추운 지방에 잘 적응하는 야생 들소입니다.

오래전, 미국인들이 버팔로를 보이는 족족 

사살을 하는 바람에 멸종에 이를 정도로 그 

숫자가 줄어 들었습니다.

.

백인들이 버팔로 사냥을 하는 이유는 바로 

인디언들때문이었습니다.

인디언들의 주식인 야생 버팔로를 죽임으로써

그들의 식량을 궁핍하게 하려는 이유였습니다.

.

가장 잔인한게 바로 먹는거 갖고 장난 노는건데,

바로 백인들이 이러한 무자비한 짓 들을 일삼았습니다.

지금은 각종 동전에 버팔로가 등장하지만, 그들의

조상은 잔인하고도 악랄하기만 했습니다.

.

그래서, 아마 미국인들을 믿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가

봅니다.

.

왜, 닭 날개를 buffalo wing 이라고 부르는지 아시나요?

바로 뉴욕주 서부에 있는 동네 이름이 buffalo인데

그 동네 농장에서 생산되는 닭으로 요리를 해서

이름이 buffalo wing 이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

오늘 코스는 Chiniak Hwy 를 거쳐 Logging Rd 를 지나

Cape Chiniak 을 가다가 세 군데서 버팔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촬영 장소는 세 군데입니다.

수백 마리의 buffalo 와 조우를 했으니 코디악에서의

본전은 충분히 뽑은 것 같습니다.

.

그럼 버팔로를 만나러 가 볼까요?

.

.

뿔만 보면 억세 보이지만, 눈동자는 아주 순한 일반 소와

같습니다.

다만,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의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


.

Chiniak Hwy를 달리는데 저만치 길을 건너는 

버팔로를 보았습니다.

.


.

저는, 혹시나 근처 농장에서 탈출한 버팔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


.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니 농장에서 키우는 버팔로가 아닌,

야생 들소였습니다.

.


.

북미 들소는 털이 길어 추위에 강하지만, 아시아 들소는

물소라 하여 털이 짧은게 특징입니다.

.


.

아시아에서는 들소를 농업에 이용을 하지만, 북미 들소는

길 들이기가 쉽지 않아 논을 갈거나 밭을 메는데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


.

페어뱅스 대학인 UAF 에서는 버팔로 농장을 만들어 

버팔로의 습성과 활용 가치에 대한 연구가 한창입니다.

.


.

칫트나(원어는 쳇나) 가는 길에 버팔로 농장이 있으며

주에서 운영하는 버팔로 농장이 팔머에 있습니다.

.


.

버팔로는 미국에서 제일 큰 육지 동물입니다.

매년 11월 2일이 국립 들소의 날이란 걸 알고 계시나요?

버팔로의 날이 다 있답니다.신기하지요?

.


.

버팔로는 암컷이나 숫컷이나 모두 뿔을 갖고 있습니다.

덩치도 비슷해서 구분 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


.

버팔로가 수시로 산책을 하는 바닷가 해안인데,

발자국들을 보니, 떼로 다니더군요.

.


.

하늘에는 여러마리의 독수리들이 어김없이 나타납니다.

.


.

여기는 다른 지역인데 버팔로들이 역시 마찬가지로

떼로 모여 있었습니다.

.


.

버팔로 털은 아주 유익한데, 고약한 냄새를 걸러주는 역활을 

하며 보온성이 아주 뛰어나 겨울용 스커프나 세터 , 숄, 모자등  

방한용 의류로 이용이 됩니다.

.

 

.

버팔로 농장에서 버팔로 털로 만든 숄을 둘러 보았는데,

엄청 따듯하더군요.

그리고, 푹신한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


.

여긴 또다른 지역인데 미사일 기지 같았습니다.

1Area,2,3,4,5 Area 등 이렇게 구역이 철저하게 철조망으로

둘러 쌓여 있는 곳입니다.

아마도 사드등 미사일 기지가 여기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지역이 엄청 넓더군요.

그리고,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이상한 경고판이 있었습니다.

.

.

먹이를 먹다말고 저를 쳐다보네요.

아마도 암컷 같습니다.

순진무구한 저 눈망울을 보니, 소고기 생각은 나지 않더군요.

.


.

백밀러를 보니, 설산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버팔로입니다.

제가 본 버팔로의 숫자는 총 수백마리의 무리들이었습니다.

.


.

버팔로도 소 종류인지라 고기 맛은 소고기와 

같다고 합니다.

버팔로의 상위 먹이 사슬은 사자와 늑대인데, 여긴 사자나 

늑대가 없어 버팔로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습니다.


.


.

헉...버팔로는 Me Too 운동을 하지 않나봅니다.

덩치가 비슷해서 암수 구분이 힘듭니다.

보통 짝짓기는 7월부터인데, 재네들은 무언가 

급한가 봅니다.

.


.

암놈은 크게 거부는 하지 않고 슬며시 자리를 이동합니다.

사람 같았으면 , 스토커와 다양한 죄목으로 즉각 구속이지요.

버팔로들은 심하게 다투는 경우가 없습니다.

살짝 머리를 들어 위협을 하면, 상대방은 바로 자리를 피해줍니다.

이 점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

.

뻘쭘해진 숫놈은 잠시 제 눈치를 보네요.

목이 두꺼워 고개를 많이 숙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위가 네개로 구분이 지어져 있어 

되새김질로 소화를 시킵니다.

.

암컷이 홀로 육아를 담당하고, 총각들은 무리를 지어

생활을 하기도 하며, 암컷들 무리는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육아를 담당합니다.

.

새로 태어난 아기 버팔로는 태어난지 20분만에 어미를

따라 다닙니다.

사람도 그렇다면 ,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재미난 상상을 해 봅니다.

.

어제는 아주 신나고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그러하셨나요?

.

.

.

.

.

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Barrow(Utqiaġvik) 에는  Iñupiaq 부족과 

유삑족이 살고 있는데 대부분이  Iñupiaq 부족

입니다.

.

베로우가 한때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1988년 북극해가 얼면서 캘리포니아 고래가 도중에

얼음 속에 갇히는 일이 생겼습니다.

.

그래서, 긴급 동원된 쇄빙선이 2 주간의 노력 끝에

두마리의 고래를 구출 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전 세계 언론들이 이 곳으로 몰려와 열띤

취재를 벌였습니다.

.

이를 바탕으로 소설과 영화가 제작이 되었는데

드류 베리모어가 출연한 영"Big Miracle"

2012년 2월 13일 개봉을 하였습니다.

.

오늘은 알래스카 베로우에 사는 원주민 가정을 방문해서 

그들만의 음식 문화를 잠시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


.

제설차가 제설을 하루종일 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


.

알래스카는 예산의 절반 정도가 제설 비용으로 쓰일만큼

제설 작업에 대한 비용이 상당합니다.


.


.

제설차의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도로포장 기술과 땅파는 기술,제설 작업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입니다.


.


.

Beaufort Sea 가 서서히 얼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어는 속도가 상당히 늦습니다.


.


.

북극 바다의 파도를 바로 보고 있노라면 그 의미가 

상장히 남다릅니다.


.

 

.

까만 북극 새들이 추운 겨울에도 아랑 곳 없이 얼어가는 

바다에서 떼를 지어 먹이를 찾고 있었습니다.


.


.

오늘 방문하는 지인의 할머니가 운영을 하던 호텔인데

지금은 문을 닫았습니다.


.

 

.

호텔 입구에 달려있는 온도계인데 수십년은 되었을법한 

골동품 온도계인데 아직도 작동을 하고 있더군요.

섭씨 영하 10도를 나타나네요.


.


.

많은 집들이 번짓수 팻말을 고래 모양으로 만들어

벽에 달아 놓을 정도로 이 지방에서 고래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

알래스카에서 태어난 개들은 모두 이렇게 실외에서 

생활을 하는데 , 보기에도 추워보임에도 불구하고

제 집을 놔두고 눈 밭에서 자더군요.


.


.

지인의 집을 들어서자 냉장고에 잔득 붙어있는 사진들이

인상적인데, 벽에도 사진들이 정말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 시골에 가면 집들마다 가족 사진이 많이 벽에 전시되어 있는데

그와 비슷합니다.


.


.

이미 요리를 다 만들어 놓고 계시더군요.


.


.

아마 이요리는 처음 보시는걸겁니다.

바로 고래고기 스테이크입니다.

맛은 부드럽습니다.


.


.

이 스프는 캐리부 (사슴)스프인데 맛은 담백하며 

노린내도 전혀 나지 않으며 ,육질은 부드러우면 지방이 없어

당뇨가 있으신분에게는 단백질 공급원이 됩니다.


.


.

이게 바로 고래고기인 " 머딱"입니다 .

저는 지난번 먹었던 고래 절임이 맛있더군요.


.


.

이건 연어딥인데 가정마다 만드는 비법들이

다양합니다.

보통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먹는데 맛이 좋아 

간식용으로도 좋습니다.


.


.

이제 원주민들은 거의 교회를 다닙니다.

그래서, 늘 식사 전에 기도로 먼저 시작을 하는데 

오히려 백인들보다 더 잘 지킵니다.


.

.

이게 바로 물개오일인데 껍질과 살을 같이 

물개 오일에 담궈 먹습니다.

위장이 상하신 분들에게는 아주 특효입니다.

또한 만성 변비에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


.

맛을 모르니 일단 조금만 덜어서 사슴스프를 먹었는데

맛이 좋아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했습니다.


.


.

가정에서 사용하는 우루라는 칼인데 그 크기가 다양해서

용도에 맞게 사용을 합니다.

일단, 저 칼에 적응이 되면 , 손이 베일 염려도 없고

상당히 편안합니다.

.

우리네 시골 인심과 비슷해 정감이 가는 부족입니다.

잠시나마 이들과 같이 생활하며 그들만의 문화와

전통을 알아가면서 그들을 이해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7.19 09: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입니다.

특히 연어낚시로 여름 한철을 보내게 되는데

널리 알려진 러시안 리버와 인접한 키나이 

리버에서의 연어 낚시는 풍광이 워낙 좋아

많은 강태공들이 이 곳을 찾아옵니다.

.

오늘은 비가내려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몇장의 사진만으로도 낚시를 하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할 것 입니다.

.

그럼 팔을 걷어붙이고 연어 낚시터로 가 볼까요?


.

.

길을 가다가 발을 멈추면 어느새 듬직한 산 하나가 나를 

반기고 있습니다.


.


.

어느 길을 택해도 설산이 반겨주는 도로는 정겹기만 합니다.


.


.

막장에 쌈을 싸서 먹으면 그렇게 맛깔스럽기 한이 없는

어수리가 이제는 완연한 꽃을 피어올렸습니다.


.


.

무슨 꽃씨이길래 이렇게 목화 솜 같은 모습을 하고

바람결에 하늘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



.

여기가 바로 키나이강입니다.

그런데 , 여기서 보면 강태공들이 한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


.

저기에 집을 짓고 사는 이들에게는 정말 연어낚시를 밥먹듯 

할 것 같습니다.


.


.

정말 탐나는 집들입니다.


.


.

강태공들을 위한 강가 통행로를 저렇게 전용으로 만들어 놓아

편리하게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

 

.

이 산책로를 따라 산책도 하고 쉬엄 쉬엄 강 구경을 할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


.

강을 따라 만들어진 목책 산책로는 강태공들이

연어 낚시 포인트를 찾아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


.

목책로를 내려오면 이렇게 많은 강태공들이 연어낚시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


.

강태공들이 줄을이어 연어낚시를 하고 있는데 

정말 많군요.


.


.

앗! 연어가 잡혔습니다.


.


.

정말 힘이 넘쳐나네요.

레드샐몬입니다.


.


.

얼마나 심하게 몸부림을 치는지 결국, 줄이 끊어졌습니다.

아까워라..


.

.

낚시투어를 신청하면 저렇게 보트를 타고

연어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


.

비가 주룩주룩 내리니 저렇게 잔듸에 숨구멍을 

뚫어주어 물이 잘 스며들 수 있게 하네요.



.

연어낚시터와 같이 붙어잇는 공원이라 많은 강태공들이 

여기에 차를 주차시켜 놓았더군요.

그리고, 오늘 낮에는 여기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네요.

.

.


.

샌드위치 전문점인데 촬영도중 잠깐 짬을 내어 미리 주문을 한 

샌드위치를 찾으러 들렀습니다.


.


.

주방장 누님의 맛깔스런 열무국수와 연어전입니다.

매콤한 연어전이 입에 착착 달라붙네요.

그리고, 불로초주 한잔도 역시 빠질 수 없지요.

이런 알래스카만의 식탁이 정말 좋습니다.

.

식당에서 사 먹는 식사보다 이런 상차림이 더욱

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 같습니다.

.

.


.


.

알래스카 순이네 민박 907-336-3688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7.12 01:2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중 호머쪽으로 향해 가다보면 Ninilchik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약 180마일지점 (소요시간

3시간 20분)에 오른쪽에 작은 표지판이 보입니다.

.

보통 달리다가 보면 스쳐 지나갈 수 있어 많은분들이

여기를 보지 못하고 가십니다.

네비게이션에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 

Ninilchik, Alaska를 입력하면 됩니다.

.

러시아 정교회회는 Karelia 지역의 발라모 수도원에서  

1794년 러시아에서 온 8명의 선교사가 

코디악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

여기가 바로 러시아 정교회인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인데, 184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


.

바닷가 절벽 위에 위치한 곳이라 경치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맞은편에는 지금도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는 설산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


.

두 여선생님들의 티없는 미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


.

아무때나 교회 안을 개방하는게 아닌데 저희는 마침 

신부님을 만나서 교회 안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큰 행운이었습니다.

.


.


.

몰카의 여왕인 선생님도 무언가를 열심히

촬영중이시네요.



.

때마침 무슨 행사가 있는지 교회로 오고계시는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

정교회 실내분위기입니다.

자세한 내부 분위기는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신부님이 아주 코믹한 표정을 지으셔서 순간포착을 했답니다.


.

.

신부님과 기념사진을 찍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


.

같이 참석한 분들은 문예학회 회원이며 교수분들이십니다.

 

.


.

교회주변에는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우아하게 자신을 뽐내며

바다 향기를 가직하고 있었습니다.

.



.

야생화들을 감상하며 장거리 여행의 피로를

이곳에서 모두 풀 수 있었습니다.

바다의 향기와 꽃의 향기에 취해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도

잊을정도였습니다.

.

다같이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은 소소한 볼거리도

뜻 깊게 다가오는 기회이기도 하였답니다.

.

이번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7.05 11:4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여행시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인

Homer를 가면서 만나는 풍경을 소개해

드립니다.

Cooper Landing 과 알래스카 연어 낚시터인

 Russian River와 한때, 조개잡이로 유명했던

닐칙 바닷가 그리고, 운전하다 만나는 무스모녀,

신기한 러시아 정교회는 호머까지 가는데 흥미진진한

볼거리들을 제공합니다.

.

여행사에서 하는 단체투어는 현재로는 없으며

자유여행을 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명소

입니다.

.

호머까지 가면서 주변 경치들이 수려하고 툰드라와

설산 그리고, 아름다운 구름들이 내내 함께 할겁니다.

.

자주 소개하는 이유가 다 있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

.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호머와 스워드 이정표에서 

갈라져 처음 만나는 명소가 바로 쿠퍼랜딩입니다.

이 강의 특징이 바로 옥색물빛입니다.

거의 환상입니다.


.

.

여기서 연어낚시도 즐기고 래프팅과 카약을 

즐기기도 합니다.


.

.

10여분을 달리면  연어낚시터로 유명한 

러시안리버인데 많은 강태공들이 이미 나와있네요.


.

.

맞은편으로 가서 낚시를 해야하기때문에 단순히 물살을 

이용한 무동력선인 패리를 타고 이동을 해야합니다.



.

지금 현재 일인당 리밋은 레드샐몬 6마리입니다.

러시안 리버의 길이는 약 13마일(21킬로미터)입니다.



.

저렇게 밧줄과 물살만을 이용해 건너편으로 이동을 하며 

맞은편에서 소리를 지르면 훼리가 와서 픽업을 하며 

아침 6시부터 운행을 합니다.



.

곰이 사는 곳이라 곰도 연어를 사냥하는데 점점 약아진 곰들이

낚시꾼이 벗어놓은 가방을 훔쳐가는 일이 빈번해 가방을 

조심하라는 경고문구가 붙어져 있습니다.



.

연어가 많으니 갈매기 또한 엄청나게 많아 그 소리에

정신이 없을정도입니다.



.

다시 러시안리버를 떠나 한시간여를 달리면 나오는 

닐칙 바닷가입니다.

조개잡이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이제는 

금지가 되어버렸습니다.



.

호머를 가면서 이렇게 우측에 바닷가를 끼고 달리게됩니다.

중간중간 바다를 보고 싶으면 바로 샛길로 빠지면

됩니다.


.

.

도로에서 만난 무스모녀.

조금은 커버린 새끼무스 두마리와 함께 평화롭게

먹이를 먹고 있더군요.



.

차량을 세우고 한참을 구경해도 무스아주머니는 

신경을 안 쓰네요.


 

.

닐칙에서 약 20여분을 달리다가 우측에 작은 표지판이 나오는데

바로 여기가 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지금은 옆에 새로세운 교회를 운영하더군요.



.

정교회에서 내려다본 작은 어촌풍경입니다.

베링해가 어는 겨울에 썰매를 끌고 바다를 건너

이곳에 도착한 러시안들이 모여만든 동네이기도 합니다.


.

.

알래스카를 여행하면서 많은 야생동물들과 조우를 하는데

단체투어를 하시는분들은 거의 만나지 못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

도로를 건너간 아기무스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무스아주머니.



.

어미무스의 심정도 모르고 열심히 식사중인 아기무스입니다.



.

어미무스와 아기무스 사이에 차량이 서자 애처롭게 울면서 

얼른 차를 빼라고 하네요.얼른 차를 빼자

자기 시야에서 새끼가 보이니 그제서야 안심하면서 다시

식사하러 갑니다.


.

20여분을 달리다가 독수리가 많이 서식하는 위스키 커치를

들렀습니다.

독수리가 너무 높은 나무에 있어 뷰파인더에 담지 못했네요.



.

거의 현지인들만 아는 곳이라 주민들이 이곳으로 

캠핑을 와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

거의 바다를 독점하면서 지내는 여름휴가인지라

아이들에게 넉넉한 여유를 갖게 하기도합니다.

자연이 광활한데서 태어나 자라면 자연히 여유를 갖게되고

느긋함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

아이들에게 이곳의 성장환경은 조바심을 없애고 

넉넉함의 인성을 지니게 됩니다.

.

호머가는길은 이외에도 소소한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호머를 제가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 제대로 볼려면 일주일은 걸리는데

많은이들이 그냥 호머까지 네비게이션으로 

찍고 달리시더군요.

절대 그러지 마시고, 여유롭게 알래스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6.25 02:43 알래스카 관광지

이곳, 지명 해처패스라는 명칭은 사람 이름입니다.

금광을 개발한 업자의 이름 Robert Hatcher 을 따서

해처 패스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Hatcher는 사람 이름이며, Pass 라는

말은 굽이굽이 경사가 급격한 길을 말합니다.

.

193년대 금광이 개발되어 1951년까지 운영이 

되던 금광이었지만 이제는 일부가 인디펜던스

주립 역사공원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Independence Mine State Historical Park" 

.

아직도 여러곳에서 사금이 채취되어 주민들이나

여행객들이 사금을 채취 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매년 제 포스팅에서 소개를 드려서 오늘은 간략하게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알래스카여행을 하신다면 이 곳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해처 패스 산장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스위스가 생각이 납니다.

저 산장을 가면 커피와 티는 무료지만, 음식은 

꽝이며 가격은 다소 비쌉니다.



.

작년만 하더라도 매표소가 없었는데, 금년에 새로이 생겨

입장료를 받더군요.

운전자를 제외하고 일인당 3불입니다.

점점 각박해지는걸까요?



.

산 전체가 금이 나오는지역인데 채산성이 맞지않아

문을 닫았습니다.

구름으로 인해 은은한 풍경이 더 마음에 듭니다.


  

.

.

16개동의 건물이 아직 남아있어 박물관과 서점,선물의집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

아이들에게 역사의 현장인 산 교육을 시키는 곳으로 

적합합니다.



.

위에서 스위스풍의 산장을 바라보니 구름이 발 아래에 

부복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해처패스는 도시이름은 아니지만 이미 그 이름이

널리 명성이 퍼져 전세계에서 많은이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

저 건물이 궁금한 사람들은 등산을 하듯 올라가서

직접 확인을 하고 내려옵니다.

저는 아직 가 보지 않았으니 나중에 시간을 내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구름이 눈 앞에서 움직이니 엄청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구름의 이동을 따라 저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


.

건물들에 사람은 살지않고 거의 가동을 하지않은채

간단한 보수만 해 놓았습니다.

.


.

이 건물은 직원들 숙소였는데 지금은 서점과 기념품샵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잘 나가던 골드러쉬때는 수백명의 광부들이 이 곳에서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했었답니다.



.

해처패스에서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데

그중 백미가 바로 행글라이딩 입니다.



.

아직도 곳곳에는 잔설들이 남아 있습니다.

겨울에는 영하 30도에서 40도를 오르내리던 곳이었으니

당시 일하던 광부들이 어찌 견디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직도 곳곳에는 당시 이용되었던 장비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

이 사진을 보면 당시의 금광 현장을 생생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알래스카 곳곳에는 많은 금들이 발견이 되어 

일년내내 채굴이 되고 있습니다.



.

바위를 캐내어 부셔서 사금을 채취하는 원시적인 방법이어서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 했을 것 같습니다.



.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흐르는 시간속에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짐을 애셕해 하는 풍경 같습니다.



.

여기는 자재창고등 업무를 보는 시설들입니다.

녹슬고 부서져버린 자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너울너울 춤을 추듯 제 앞에서 운무를 펼치니 이보다

더한 구경거리는 없을듯 싶습니다.

오늘은 구름으로 인해 구경 할 맛이 더 나는 코스였습니다.

해맑은 날보다 이렇게 구름이 낀 날이 더 멋스럽게만 느껴집니다.

발아래 무릎을 꿇고 하명을 기다리는듯한 구름을 호령하는 

재미가 쏠쏠 했던 하루였습니다.

.



표주박


모처럼 시간이 나서 오늘은 이불 빨래를 해서 

쨍볕에 널었습니다.

드라이기에 넣고 돌려도 되지만 , 따거운 햇살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이불을 널었더니 , 저녁에는 아주

뽀송뽀송해졌더군요.

.

이런 맛에 빨래를 야외에 말리나봅니다.

하지만, 흩날리는 민들래 홀씨 때문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이불을 탈탈 터니

이내 다 날라가더군요.

.

고비도 내다 널고, 이불도 널고 오늘 햇살이

너무나 고맙네요.

불로초주 담을 술도 사러가야하고

불로초 티를 만들 꿀도 사러가야하는데

내일로 미루게 됩니다.

.

일년내 먹을 먹거리 장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되네요.

월요일에는 모처럼 연어 낚시를 하러 갈 것 

같습니다.

.

새로운 연어 낚시터를 알아냈는데 끝내주는 곳이랍니다.

물론, 곰들도 같이 연어사냥을 하는 곳입니다.

후기를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가 알고있는  Eskimo를 정식명칭인

 Inuit 이라고 하는데 , 에스키모라는 말은

캐나다 인디언들이 " 날 것을 먹는 사람들"

이라는 뜻으로 불리웠지만, 이들 원주민은

자신들을 "  Inuit(진짜 사람들)이라고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

인디언들은 그 사람을 보고 연상되는걸로

이름을 짓습니다.

우리가 영화에서 보았던 "주먹쥐고 일어서"

라는 이름을 백인에게 지어준 것처럼말입니다.

.

이름이란게 상대방을 나타내는 상징이기도 해서

오히려 친근감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름대신 별명이 붙는게 아닌가합니다.

뱀장어라든지 미꾸라지라든지 불명예스러운

수식어들이 바로 별명에 해당이 되지요.

.

여러분의 별명은 어떤건가요?

저는 " 총알"이었습니다.

워낙 빠르게 동서남북을 다녀서 오래전부터

이 별명이 붙었습니다.

.

안가는데 없이 마구 돌아다니니 다들 이 별명으로

저를 부르고는 했습니다.

" 총알 어디갔어? " 이렇게 말입니다.

저 찾으려면 아주 힘들어하고는 했지요.

.

.

탈이 아주 독특하지 않나요?

아주 단순하지만 담백한 스타일의 마스크입니다.



.

알래스카 대표적인 걸작품들입니다.



.

이런게 바로 작품으로 불리우나봅니다.

창의성이 있네요.



.

가격이 착해서 몇번이나 살까말까 망서렸던 드럼입니다.

살림살이가 늘어나는게 부담이 되어 지름신을 꾹꾹 

눌러버리고 있습니다.



.

흑인이 그림을 그리면 흑인을 닮은 그림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여기는 공개를 하지않는 박물관 내부창고입니다.

보수를 해서 나중에 공개를 결정합니다.



.

정말 오랜된 것들입니다.

화살촉도 있고 아기자기한 아이보리 장식품들입니다.



.

북극에서는 쇠를 구할 수 없으니 같은 강도를 지닌

상아를 이용한 생활용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

바다코끼리 상아에 정교한 조각을 해 놓았는데

정말 환상입니다.




.

탈이 아니고 모자입니다.

곰인가요?

아주 코믹하네요.



.

장바구니입니다.



.

어디선가 쇠조각이 북극지역에 들어오면 이를 소중히 여기고

다양한 도구들을 만듭니다.



.

지금도 평소에 많이들 신고 다닙니다.

100% 가죽에 100% 수공예품입니다.




.

다큰 처자가 저런건 왜 메고 다니나요?

아이를 낳고 싶은건지 아니면, 관심을 받고 싶은건지

그도저도 아니면 개인적 취향인지 모르겠습니다.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

물개가죽으로 만든 가방입니다.



.

온통 쇠로 만든 안장과 바퀴입니다.

엉덩이 엄청 아프겠는데요.



.

미국에서 49번째 주로 선정되었다는 신문기사입니다.



.

캐나다 북부와 알래스카 북부,러시아,덴마크,에 사는 

원주민을 일컬습니다.

캐나다 인디언들이 깔보는 뜻으로 불리운 에스키모라는

단어는 이제 보편화되고 나쁜뜻으로 사용되지는 않아 크게 

거부감은 없습니다.

간혹, 딴지거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제는 에스키모라는말에 

거부감을 갖지는 않습니다.



.

러시아가 지금도 땅을 돌려달라고 박박 우기는 그 문제의 

조약문입니다.

1867년에 미국이 사들인 알래스카.



.

일종의 부동산매매 계약서 원본입니다.

어리석은 스워드에서 어리석은 러시아로 

바뀌었습니다.

.

이처럼 세상이나 인생은 언제나 바뀔 수 있었습니다.

대기업에 근무할때 관리본부장이었던 사람이 늘상 

감사실장에게 마리를 조아리며 조인트를 까이던 그때,

갑자기 하루아침에 서로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

이럴때 여러분 심정은 어떨 것 같습니까?

제가 현장에서 그 사실을 보고 충격을 먹고

과감히 사표를 던졌습니다.

.

이런 회사는 더 다닐 필요가 전혀없다라고 말입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았었지요.

결국, 그 막강했던 회사가 부도가 나서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

회사는 절대 이러면 되는게 아니거든요.

정치인들이야 하루아침에 오고가고 할 수 있지만

회사는 근간을 무너트리는 행위입니다.

조직이 붕괴가 되는거지요.

.

이러면 아랫사람들은 눈치만 보고 줄을 서게됩니다.

일을 하기보다는 잘 보이기 위해 늘 손을 비비게 되어

일하는 분위기보다는 잘 보이기 위한 분위기로 가득차서 

결국, 그회사는 소멸하게됩니다.

.


표주박


* 긴급공지입니다.

제가 6월 11일부터 21일까지 여행을 하게됩니다.

같이 동행하실 1명에서 최대2명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

경비는 공동부담입니다.

연락은 댓글이나 카톡으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이메일 : ivyrla@naver.com 입니다.

빨리 연락을 주셔야 일정을 잡고 숙소 예약을 

하게됩니다.

.

선착순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5.03 01:40 알래스카 관광지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바다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지만

그동안 노느라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작년보다 한달이나 늦게 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

갯바위에서 바다를 향해 멀리 던지는 

원투낚시를 했는데 물때를 잘 맞춰야

바다고기들을 제대로 잡을 수가 

있습니다.

.

밤새 낚시채비를 해서 부랴부랴 출발을 해서

낚시대를 둘러메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예고한대로 미역과 다시마도  땄습니다.

.

배를 타고 건너면 세도비아라는 섬이 있는데

그곳의 미역과 다시마가 일품이라고 하네요.

잠깐동안의 낚시로 가마지와 대구 그리고,

일명 삼식이라고 불리우는 못생긴 고기를

낚았습니다.

.

그럼 , 출발합니다.


.

.

알래스카산 조개가 많이 난다는 바다에 

잠시 들렀습니다.

지금은 남획으로 조개잡이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사이판 고모님 조카분 가족이 한국에서 오셔서 

같이 나드리를 함께 갔습니다.


.

바닷가에 도착하니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서너명 보입니다.



.

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보트들이 보입니다.



.

제가 다가가서 고기를 확인해보니 한마리도 못잡았더군요.

물이 들어오고 있어 고기는 잡기 힘듭니다.

그레서, 저도 낚시를 포기하고 내일을 기약 했습니다.



.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에 도착한 기념으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

까마귀가 생선  한마리 달라고 어부를 빤히 쳐다보네요.

어부왈 

" 한마리도 못 잡았단다"



.

러시아에서 얼어붙은 베링해를 썰매를 끌고 처음으로 

이곳에 도착해 터전을 잡아 어촌으로 발전시킨 

러시아인을 기념하기위한 곳입니다.


.

이 종을 보니, "누구를 위한 종이 울리나"가 생각나기보다는

1952년 쓰여진 어니스크 헤밍웨이의 " 노인과 바다" 가

생각이 납니다.

낚시가 취미인 노인의 물고기와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가

아련하게 떠 오릅니다.

.

아직은 바닷가 샵들이 오픈하지 않았네요.


.

샵마다 색다르게 꾸며놓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

엔틱한 간판이 눈에 띄여 다가가보았습니다.



.

종합셋트 가게네요.

책과 기념품,낚시배대여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 가게입니다.



.

아직은 배들이 많이 드나들지 않네요.



.

육지에 있던 배들이 이곳으로 모두 이동을 해와

정박을 하고 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

다음날이 되어 바다를 다시 찾았습니다.

바람도 잔잔해서 낚시하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바다에 한가로이 떠 있는 배 한척이 

평화로움을 보여줍니다.



.

저 멀리 설산과 빙하가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

제가 낚시대를 던져 처음으로 잡아올린 가자미입니다.

제법 크죠?

손 맛을 간만에 보니 , 기분이 너무 좋네요.



.

가자미와 대구, 삼식이등 10여마리를 잡았습니다.

잠깐 했는데, 바지선이 들어오니  고기가 나오질 않더군요.

거기다가 물개까지 나타나 고기들이 다 도망을 치네요.



.

산 정상에 올라 호머의 자연적인 섬 Spit 을 

내려다보니 아주 장관입니다.

.

세도비아 섬에서 딴 미역과 다시마 인증샷을

찍지 못했네요.

나눔 행사를 너무 부지런히 하다보니 인증샷

찍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아쉽네요.

.

미역이 아직 어려서 2주후 정도 지나면

제대로 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시간을 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5.02 02:43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미국의 상징 흰머리 독수리들이 대거 

등장하는 독수리 특집입니다.

특히, 독수리들이 먹이를 가로채는 장면을 

어렵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

사진상으로는 실감이 안나지만 영상을 

보시면 , 얼마나 치열한 다툼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Homer 와 Whiskey Gulch 에서 서식하는 

Bald eagle(흰머리독수리 ) 특집입니다.

한때, 한국에서 영어를직역을 하는 바람에 

대머리 독수리로 잘못 알려진바도 있습니다.

.

Homer 와 Whiskey Gulch 두군데를 다니면서

독수리의 위용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도도하면서도 하늘의 제왕답게 근엄한 독수리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

.

고개를 외로꼬고 도도한 표정의 흰머리 독수리의 위용.


 

.

갈매기 서식지에서 갈매기를 사냥하는 독수리들이 

일렬로 앉아있습니다.



.

Bald eagle는 흰머리와 흰꼬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

먹던 먹이를 갖고 하늘을 비행하는데 다른 독수리들이

치열한 추격전을 펼칩니다.



.

처음에는 한마리가 추격을 하더니 이내 총 아홉마리가

한마리를 추격하는 그야말로 처절한 사투를 벌입니다.



.

송신탑 맨 꼭대기에도 독수리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



.

Homer 를 벗어나  Whiskey Gulch 라는 곳에 들렀는데

여기에도 독수리가 여러마리가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

제가 다가가자, 이내 큰 날개를 펴서 다른 곳으로 날아갑니다.


.

바닷가로 나오자, 여러마리의  독수리가 괴목위에 앉아 

는걸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

바닷가 백사장에도 한마리가 보이는데 먹이를 

발견 한걸까요?



.

독수리가 서열대로 네마리가 일렬로 앉아있습니다.



.

흰머리 독수리중 가장 큰 독수리는 알래스카산 독수리인데 

무게는 171파운드며 날개가 2미터가 넘는답니다.



.

두마리의 독수리가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삐진건 아니겠지요?




.

바닷가에 앉아있는 독수리를 더 가까이 가서 셀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사이판 고모님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

그러자, 독수리가 이내 날아가고 맙니다.



.

날아가면서 투덜 거렸을 것 같습니다.



.

이제 괴목도 독수리형상으로 보입니다.

독수리문장 같기도 합니다.



.

혹시, 졸고 있는건 아닐까요?



.

헉,,저를 째려보는군요

더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

독수리를 만나고 돌아오는길에 아기무스를

만났습니다.

아마 어미와 헤어진 것 같습니다.

.

아직은 독립을 할 나이는 아닌데 , 아마 길을 건너다가

어미와 헤어진 것 같습니다.

무사히 잘 자라주었으면 하네요.

.

아래 영상은 맹금류인 독수리의 먹이를 놓고

서로 채가는 영상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 NYO (원주민청소년 올림픽 )이

UAA 대학내의 알래스카 에어라인 센터에서

개막이 되었습니다.

.

1989년부터 시작된 이 올림픽은 8개의

원주민 부족이 참여하여 시작되었습니다.

.

이 올림픽의 주요 목표는 

운동경기뿐만 아니라 내일의 지도자 육성과

학업성과와 자신감, 리더쉽을 양성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

제가 아는 작은 마을 KING COVE 라는 

원주민 마을에서는 학생 세명이 참가를 

했더군요.

.

오늘은 평일에 개막식이 열리는 관계로

많은 관중은 주말부터 몰릴걸로 예상이

됩니다.

.

여러분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원주민의

운동 경기를 운이 좋게 만나 실 수 있습니다.

일반 올림픽 종목과는 전혀 다른 다양한 종목을

오직 알래스카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의 전국체전같은 성격인데, 성인 올림픽은

인디언,에스키모 올림픽으로 페어뱅스에서

개최됩니다.

.

그럼 개막식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UAA대학내에 있는 체육관입니다.

각종 경기와 공연등이 이 곳에서 펼쳐집니다.



.

2017 NYO 주최측 관계자인데 입술 루즈가 무섭네요..ㅎㅎ

보통 한국은 이런 대형 경기안내는 야시시한 아가씨들이

거의 독무대인데 알래스카는 절대 인물,나이,미모 가리지

않습니다. 



.

경기일정표입니다.

목,금,토 삼일간 치러집니다.

무료로 나눠주는 판촉물이 상당히 많더군요.

저는 제일 마음에 드는게 일기장과 손톱 다듬는 줄 이었습니다.

물론, 물병도 나눠주는데 물 다이어트 하는 저로서는 아주

유용한 물통입니다.

볼펜은 하나씩만 받아도 볼펜 장사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실내 복도사진입니다.



.

행운권 추첨도 합니다.

다들 부지런히 적더군요.



.

덕담 한마디 코너입니다.

저도 적어야겠죠?



.

저도 흔적을 남겼습니다..ㅎㅎㅎ



.

제가 좀 빨리 왔습니다.

전체적인 구경을 두루두루 했답니다.



.

왼쪽 남자분은 에스키모 분위기인데 부인은 타인종 같네요.



.

드디어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식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

각 부족별로 다양한 전통춤이 있습니다.

건강과 풍어를 기원하는 춤들이 많습니다.



.

누구나 다같이 나와서 춤을 출 수 있습니다.



.

개막식 사회자는 인디언 여성인데 정말 잘 보더군요.

그리고, 뒤에는 정치인과 도네이션을 한 기업체 대표들이

나와 있는데 모두 소개를 합니다.

.

도네이션을 한 이들을 소개하고 많은 

격려의 박수를 받습니다.

아낌없는 박수를 주며,이들에게는 

세제공제 혜택을 줍니다.




.

각 동네별로 입장식을 거행합니다.



.

자기 마을 대표로 나오게 되는데 각 깃발들도 학생들이 

만들었습니다.



.

입장식이 거행되고 이윽고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가 

울려퍼집니다.



.

주지사의 부인도 간단한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참가를 하는데

한국으로 치면 서울시장보다 더 높은 위치입니다.

알래스카는 내가 입고 활동하기 좋은 복장이 대세입니다.



.

학도호국단입니다.

여긴 고등학교에도 ROTC 가 있습니다.



.

개막식이 거행되는데 사회자가 모두 자리에 

편히 앉으라고 합니다.

편한 자세에서 개막식이 거행이 되는게 특이합니다.

한국에서는 만나보지 못하는 풍경 아닌가요?


.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죠.

먹는 즐거움은 정말 행복 그 자체이지요.

.

내일부터 다양한 종목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만나요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도 한인타운이 있습니다.

타주와는 비교도 안될 작은 곳이지만

명색이 한인타운이라 불리우는 곳 입니다.

.

Alaska Anchorage Midtowon 에 위치한

Fireweed 라는 동네입니다.

화이어위드라는 뜻은 알래스카 모든 도로에서

자생하는 불처럼 타오르는 야생화의 이름입니다.

.

화이어위드의 꽃과 잎은 알래스카 고유의

차로 가공이 되어 특산물로 유명합니다.

꿀처럼 달콤한 꽃잎과 은은한 향을 간직한

Fireweed Tea 를 알래스카 여행을 오시면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한인식당이 아닌 구인광고를 

몇군데 올려봅니다.


.

,

Cookinlet 이라는 하우징(노인아파트)에서 한인교회를 

인수하여 문화예술인을 위한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스워드 하이웨이 길에서 바로 우회전 하면 나오는 

화이어위드의 사거리입니다.



.

화이어위드 길로 접어들자마자 마로 오른쪽에 한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이 나옵니다.

여길 운영하시는분은 그야말로 천사표입니다.

.

늘 한인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봉사를 마다하지

않는, 숨어있는 봉사자입니다.

.

제가 여태 지켜본 이들중에서 가장 공로가 크신

분인데 ,표나지 않게 한인을 도우다보니

남들에게는 정작 인정을 받지 못하고 계시답니다.

제일먼저 대통령 표창을 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분 입니다.




.

이 도로 좌우에는 한인마트 두군데와 한인식당과 

스몰비니스를 운영하는 한인업소가 있습니다.



.

24시간 한인이 운영하는  양식레스토랑도 있으며 

세탁소와 몰들이 있습니다.


.

우측에 한인간판들이 보이고 있네요.



.

이미 한인들은 뿌리를 내려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교회도 상당히 많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교회만도 20여군데가 되더군요.



.

자작나무를 그린 벽화가 도시 미관과 잘 어울려보입니다.



.

마트와 한의원이 보이네요.

앵커리지에는 두군데의 한의원이 있습니다.

두군데 모두 이 거리에 있습니다.



.

우측에는 순두부 전문 식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

좌측에 한글로 된 간판이 여러개 보이네요.



.

제가 좋아하는 떡집이 유일하게 있습니다.



.

도시 한복판에 풍향계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

버스정류장에 노인 한분이 버스를 기다리고 계시네요.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버스를  앵커리지 시에서

운영을 합니다.

.

한명을 태우기 위해 직행으로 옵니다.


.

주택가에 스며든 햄버거 가게인데 제법 장사는 되는가 봅니다.


.

알래스카 한인 라듸오 방송국인데 아직 한번도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

간호사를 모집한다는 광고입니다.

UAF 나 UAA 대학의 간호학과는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거의 취업률 100%를 보장한다고 하네요.



.

알래스카 최대의 경비행기 항공사입니다.

각 원주민 마을을 잇는 거대한 항공사입니다.

여기서 구인을 한다고 합니다.


 

.

생선 처리공장에서 구인을 한다고 합니다.



.

전문직 구인은 지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도 알음알음으로 좋은 직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체국 직원도 수시로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

.

우체국 내근직은 시간당 17불인가로 알고 있으며

외근직은 20불이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 베네핏이 좋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

무턱대고 저에게 문의를 합니다.

" 취직자리 있나요?"

그래서 이런 곳을 알려드리면 

왈 " 영어 못하는데요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의 사는 사람들은 노을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노을을 만나러 다들 무리를 지어 오고는

합니다.

.

오늘은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연인이나 가족들끼리 노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서서 노을을 

감상하는 그들의 마음을 조금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

.

노을을 보기위해 언덕위에 올라 자유스런 자세로 노을을

가슴에 담은 사람들의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

노을을 먹고사는 가문비나무들은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

강아지는 노을 보다는 비행기를 더 좋아하나봅니다.



.

노을은 사람들에게 많은걸 줍니다.

저마다 받아들이는 노을의 혜택은 삶을 살아가는 

토양이 비옥해집니다.



.

아이는 노을 앞에서 잠시 얼음땡이 됩니다.



.

10대 청소년들이 짝을 지어 노을빛에 얼굴을 

붏히고 있네요.



.

오리나무들도 노을을 바라보며 바다의 향기를 

듬뿍 안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저들은 노을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연인들은 무엇을 해도 즐겁기만 합니다.


  

.

계속 차들이 갓길에 주차를 하고 있네요.



.

사랑하는 연인들은 노을빛에 더욱 촉촉해집니다.



.

노을을 찍으려는 이들은 언제나 꼭 있습니다.



.

오늘은 노을만 바라보는게 아니라, 노을에 젖은 

사람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멀리서 바라본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한발 더 앞으로 가면 바로 낭떠러지네요.

아찔하네요.





.

노을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킵니다.

경계심을 무너트리고 서로를 끌어안게됩니다.



.

노을이 사라졌는데도 오는 이들이 많습니다.



.

우리가 길을 잃고 있지는 않을까요?

노을은 많은걸 생각하게 해줍니다.



.

노을에 젖은 UPS 화물기가 머리위를 지나갑니다.



.

주차되어있는 차들도 노을에 붉게 물들어갑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진도 마음에 드는데 좌측에 노을까지 

등장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수줍은듯 얼굴을 내밉니다.

.

석양이라는 말보다는 노을이라는 단어가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해가지는 장면을 노을이라고

소개를 한답니다.

.

석양과 노을이라는 어감이 주는 느낌은 사뭇 다른데

석양이라고 하면 마치 인생이 끝나가는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도 노을이라는 단어가 더 마음에 드시나요?

.

오늘은 홍연어의 대장정 다큐멘터리를 

소개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노을을 

만나러 가는날입니다.

쨍하고 빛나는 날도 나름 좋지만 

구름이 살포시 낀 저녁노을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

청정지역에서의 설산과 함께하는 노을은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가 끝나고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

일반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노을의 명소입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노을 풍경과

설산위로 지는 노을을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

명소로 초대합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 바로 옆 바다 앞을

가면 백사장 산책을 하면서 노을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출발합니다.


.

.

수다를 떠들다가 시간을 놓치긴 했지만 부지런히 달려가봅니다.



.

갈때까지 저를 기다려줄까요?



.

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노을이 깃든 장면입니다.



.

포토샵을 할줄몰라 민낯의 사진입니다.


 

.

다운타운 사진을찍다보니 해가 꼴까닥 넘어갔네요.



.

그래도 다운타운 사진을 건졌으니 다행입니다.



.

저녁노을을 보러 주민들이 나와있습니다.



.

견공도 노을을 감상중입니다.



.

회오리 치는 노을이라 다른날보다 색다른 느낌입니다.



.

노을을 감상하는 연인입니다.


.

점점 사라져가는 노을을 끝까지 지켜보았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

설산과 함께 노을을 지켜보는 앵커리지공항입니다.



.

지는 노을을 지켜보며 인증샷을 찍네요.



.

수채화 물감으로 하늘을 칠해 놓은 것 같습니다.



.

노을을 지켜보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주차장입니다.



.

지금은 밀물때라 바닷물이 밀려오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아이스크림 푸드트럭도 매일 와 있는데 제법

장사가 잘되나봅니다.



.

때마침 대한항공 화물기가 앵커리지 공항을 떠나 

한국으로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

노을이 바다 가득하게 도도히 흐르고 있는 중앙에 배 한척이

정박해 있어 아련한 노을로 분위기가 전환이 되네요.


  

.

아주 귀여운 강아지도 노을에 푹 젖어있습니다.

알래스카 말라뮤트랍니다.

말라뮤트와 허스키와의 차이점은 눈과 눈 사이에

번개표시가 있답니다.

.

미간사이에 번개표시가 있는게 말라뮤트입니다.

말라뮤트의 트레이드마크랍니다.

.

노을에 잠시 머물러 무념무상에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2.09 22:3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캘리포니아를 간다니 다들 

권하는게 인앤아웃 햄버거더군요.

제가 그리 좋아하지않아 썩 내키지 않았지만

오늘 그 햄버거 매장을 찾았습니다.

.

그리고 알래스카 물가와 잠시 비교를 하고자

한국마트를 들렀는데 , 못보던거와 싼게 눈에 띄니

자동으로 손이 가더군요.

.

그래서 하나씩 집다보니  어언 박스로 두박스.

아,,후회는 되지만 그래도 이왕 산거 박스에 

포장해서 들고갈 준비를 했습니다.

.

없어도 되는데 보이는 눈이 원망스럽네요.

그래도 좋아하실 사이판 고모님과 누님들을 위해

무리좀 했습니다.

.

아이쇼핑으로 끝나지않고 손수 체험현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

간판이 특이해서 멀리서도 보입니다.

그럼 들어가 볼까요?



.

비록, 먼지는 나지만 야외에서도 식사를 하네요.



.

제가 늦은 오후에 들렀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은 많았었습니다.


.

일단 가격은 착하네요.

저는 더불더블버거를 주문 했습니다.



.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다른게 바로 싱싱한 레몬을 잘라 놓았네요.



.

두가지 레몬네이드가 있네요.



.

짠! 나왔습니다.

패디는 텁텁한 맛이 없습니다.

부드러운맛이네요.

감자튀김은 짜지않고 부드러워 먹기는 조지만 바삭한걸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조금 눅눅한 것 같은 맛입니다.

.

일단 먼저 상추가 주는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향도 좋아서 벌써 한입을 와삭 먹는데 입안에 상추향이 

가득합니다.

.

소스도 아주 적당해서 질질 흘르지도 않고 향이 강하지 않아

별다른 거부감이 없으며 빵은 아주 소프트합니다.

밀가루 냄새가 나지않아 좋네요.




.

저걸 여기서 타고 다니는군요.

옆 동네 마트갈때 아주 좋겠습니다.

지난번 저거 타다가 앞으로 넘어지는걸 보았습니다.

앞 얼굴이 남아나지 않았습니다.

위험합니다.




.

기가막힌 튜닝된 상점 이름이네요.

그런데, 정작 장사는 잘 안되는듯...



.

희망은행은 모든이들에게 희망을 주나봅니다.

이 지역의 작은 은행인가봅니다.



.

좌측 가로수가 엄청난 소나무군요.

송이버섯이 자랄려나?..ㅎㅎ



.

야자수가 서 있으니 운치는 있네요.

.

자! 이제 쇼핑모드로 들어가 볼까요?



.

청과와 야채코너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해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김치를 만났습니다.

알래스카보다 최고 큰병이 약, 4불 차이납니다.(세금 포함)

알래스카에서는 재활용을 하는 의미에서 병을 다시 

1달러에서 2달러로 고객한테서 삽니다.


.

소주가 엄청 싸군요.

알래스카는 거의 10불에 육박합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제품일수록 차이가 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배송비때문입니다.



.

양식연어네요.

양식연어도 알래스카보다는 거의 배가 비쌉니다.

.

이런 집 어떤가요?

동화속 집 같나요?

그냥 간판형 설치물입니다.

자세히 보면 어디에고 어울리지 않는집입니다.



.

이게 무슨 열매일까요?

아무리봐도 모르겠네요.



.

아름다운 들국화가 피었네요.

노출을 맞추다가 어긋 났네요.

.

비바람이 몹시 부는 날입니다.

차에서 내리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이 사진들은 다른 동네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동중 차량 사고로 엄청 밀리더군요.

시속 5마일로 세시간을 달렸습니다.

.

농장지대라 어디 소변 볼데도 없더군요.

여기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 세우면 

대박 날 것 같습니다.

주유소도 모두 마을로 진입을 해야 나타나니

하이웨이와 맞물려 휴계소 세우면 무조건

잘 될 것 같습니다.

.

 휴계소 세울분 안계세요?  ㅎㅎ


.

.

알래스카의 비밀군사기지입니다.

전파로 구름을 모아 비도 내릴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은 사람의 심리를 조정한다고 하네요.

.

사람의 정신 세계를 조정하려는 연구가 워낙 

오래전부터 시작이 되어 지금도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조종을 한다면 인류역사는 '

참혹해 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요근래 미국 갈일이 생겨서 인앤아웃을 가봤는데...
    맛이 영... 홀푸드마켓에서 파는 수제버거가 더 맛나더군요 ^^;;

알래스카에 풍부한 적설량으로 스키어들에게는

환상적인 자연입니다.

자연눈으로 이루어진 슬로프에는 많은 스키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반겨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곳곳에 산재되어있는 스키 코스에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 스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눈썰매를 타며 연신 비명을 지르며

가파른 언덕 길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눈꽃나무 가득한 곳에는 어김없이 

무스가 여유롭게 노닐고 있었습니다.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알래스카의

대자연의 설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스키만 보면 금방이라도 스키를 타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

아버지가 아이를 안고 눈썰매를 타고 출발합니다.



.

부인과 아이는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며 편안하게 쉬고 있습니다.


 

.

여기는 눈썰매 코스중 롤러코스터 기분을 낼 수 있는

또다른 코스입니다.



.

구릉이 많아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택할 수 있는데 

모두 무료입니다.



.

저 멀리 비행기가 보이네요.

아이와 아버지는 정말 엄청 멀리 갔네요.



.

비행기가 서서히 착륙을 하고 있습니다.



.

저 멀리 아이를 태우고 올라오고 있는 아버지는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도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

스키 코스로 잠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드넓은 스키장이라 붐비는게 없습니다.

워낙 넓으니 스키 타는게 넉넉해서 좋습니다.



.

세살,네살 남매가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국 같으면 절대 야외에 못 나갈 나이지요.

이 나이에 나간다고 하면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말리죠.

" 감기걸려 "



.

언덕에서 내려가다가 넘어졌는데 툭툭 털더니 다시

씩씩하게 타더군요.



.

한 팀인가봅니다.

일요일 여성스키대회가 이곳에서 열리는데 오늘은 등록하는 

날입니다.

제가 교회 가기에 여성 스키대회를 소개하기 애매할 것 같습니다.



.

풍성한 눈꽃나무숲입니다.



.

저 위에까지 올라갔는데 상당히 머네요.



.

단체로 한번에 출발을 하네요.

그리고, 머리위로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

오호!새끼 무스입니다.

저를 쳐다보며 인사를 건넵니다.

" 안녕 ! "



.

아직 너무나 어린 무스입니다.


.

.야호 ! 여기도 한마리입니다.

쟤도 저를 빤히 쳐다보네요.

한배에서 난 자매무스입니다.




.

가을에 태어나 이렇게 겨울을 나면서 몸집을 불립니다.

아직 태어난지 몇개월 되지는 않지만 이미 덩치는

엄청 큽니다.

말만큼이나 크지요.

.


표주박



알래스카에 있는 다국적기업 코노코 필립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2016년 개스를 채취해 순 이익이 2억 3,300만 달러의

이익이 발생 했습니다.

.

초 거대기업들이 알래스카에서 수많은 이익과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정작 알래스카는 제정이 부족하다고 개인 소득인 

디비전드를 강제로 50% 를 회수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년에도 재정 적자로 디비전드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제도란 지방에서 다양한 자원과 재원을 

만드는겁니다.

.

쉽게 예를들어 일본의 한 온천지역에서는 타주의

투자를 받지않고, 주민들이 십시일반 회사를 

설립해 온천을 개발하고 관광지화 했습니다.

.

그렇게 하므로써 수익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배당이 됩니다.

알래스카의 천연자원은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알래스카의 지하자원 개발을 순수한민간자본으로

한다면 아마 그 어느주보다 부유한 주로

거듭나지 않을까 합니다.

.

거대자본에 침식되는 지방의 경제는 심각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정치인들도 다시한번 생각을 정리하여 괘를 

달리하는 사고의  전환을 가져 보았으면 하네요.

.

오래전에 알래스카를 독립하자는 주장들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거의 보기가 힘이 듭니다.

알래스카 나라가 세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나라이름이 바로 " ALASKA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멀리서 다각도로 잡아보았습니다.

이제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많이 등장을 해서

눈에 익으셨을 것 같습니다.

.

다른 어느 주보다 워낙 단촐한 도시인지라

지리 익히기도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한 겨울의 바다를 접한 도시이면서 , 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

전체인구 73만명의 약 40%가 거주하는 도시라

규모면에서도 제일 크고 , 한인들은 약 70%가

거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그럼 한겨울의 다운타운을 만나러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프스를 연상하는 설산, 낮게 깔린 구름 그리고,얼어가는 

바다를 인접한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

가문비 나무 사이로 하이킹을 즐기는 여인이 보입니다.



.

이번에는 좀 더 멀리서 다운타운을 담아보았습니다.



.

애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두여인이 다운타운을 

감상하고 있네요.



.

이번에는 좀 더 멀리서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바라보았습니다.



.

디날리 산맥중 일부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습니다.



.

개들은 눈을 왜 그리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눈이 내리는걸 보면 껑충 뛰면서 눈을 마구 먹더군요.

눈사탕으로 보이는걸까요?



.

조금 더 멀리서 뷰파인더에 담았습니다.



.

점점 멀어지는 다운타운.



.

자전거 전용도로가 이제는 노르딕 스키 코스로

바뀌었습니다.

여기도 특별 제설차로 눈을 다져 놓았습니다.



.

눈을 아주 꽉꽉 잘 다져놓아 스키 다는데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

여기는 지진공원입니다.

1964년 강한 지진이 났는데 여기서 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

공항 공원 주차장입니다.

제가 다운타운에 노을이 짙게 물들면 늘 찾고는 하는 공원입니다.



.

이 남정네 아주 신이 났네요.



.

자유스런 견공이 여기저기 자기의 영역표시를 하네요.



.

여기 산책로도 눈을 잘 다져놔서  완벽한 스키코스입니다.



.

앵커리지를 비롯한 많은 도시에는 수많은 산책로가 있는데

겨울에는 거의 스키코스로 단장을 합니다.



.

하늘에는 비행기가 

양 옆에는 재잘 거리는 자작나무가

그리고, 땅에는 백설기 같은 하얀눈이 펼쳐지고

그 위를 걷는 이들의 입가에는 따사로운 미소가

늘 함께 합니다.


 

.

"잠자는 여인"은 늘 어디서고 보여 마치 가까운 지인 같기도 합니다.



.

바다 전체가 얼지는 않아 쇄빙선 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오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드나드는 배는 

보이지 않습니다.

.

대신 위디어로 화물선들이 입항을 합니다.

그리고, 기차로 모든 화물을 실어 나릅니다.

.


표주박


재미난게 여기 신문은 인터넷으로 봐도 돈을 내고 봐야

합니다.

종이신문을 보는이가 점점 줄어들자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인터넷으로 신문을 봐도 돈을 내야하는 재미난

시스템입니다.

.

다른 지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독특한 신문사 운영방침

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이같이 하면 아마 그 신문사 금방 

문 닫을 것 같은데 여기는 유일 신문사라 독점적인

위치로 그럴 염려는 없나봅니다.

.

경쟁이 없는 모든 비지니스는 점점 갑의 위치가 되어

자칫 , 초심을 잃는 경우가 많아 다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도 신문사가 최소 두군데는 되어야 할 것 같네요.

그럼 서로 경쟁하며 보다나은 언론사가 되지 않을까요?

.

그냥 노파심에서 한마디 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6.09.19 08:3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경치가 아기자기한 면과 

광활한 면을 동시에 두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이들의 구미에도 맞는게 알래스카만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

한주를 시작하는 오늘,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가을 경치로 출발 합니다.

.

쿠퍼랜딩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

옥색 물빛과 가을 단풍의 아름다운 조화입니다.




.

바람한점 없는 맑고 쾌청한 가을날의 초상.



.

이 고요함에 빠져 마치 넋이라도 사라진듯 유체이탈을 해봅니다.



.

두손을 모아 물을 떠 올리면 두손 가득 푸른 물빛으로 물들 것 같습니다.




.

만년설은 묵묵히  다가오는 겨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정말 명당중 한곳이 아닌가합니다.

언제든 낚시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을 수 있는 아름다운 집 한채가 

강가를 맴돕니다.




.

그동안, 비포장 도로였는데 금년들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집들은 없지만 , 앞으로를 생각해서 포장을 하나봅니다.



.

도로공사가 한창인 이 도로를 따라가면 아름다운 또다른 

호수가 나타납니다.



.

달리다보니 불로초가 내년을 기약하며 깊은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

차한대 다니지않는 길이라 마치 길을 전세 낸듯한 기분이 듭니다.

우측에는 또다른 호수가 같이 달리고 있는중입니다.



.

길가 옆 먹음직한 버섯도 만났습니다.



.

도로의 끝에서 만난 드넓은 호수입니다.



.

저도 이 곳은 처음 와보았는데 캠핑장으로 아주 좋습니다.



.

이미 누군가가 야영을 했나봅니다.



.

구름도 잠시 넋을 놓고 이곳에서 쉬어가려나봅니다.



.

호수옆에는 돌에서 나오는 암반수가 있어 여기서 야영을 해도

물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돌에서 흘러 나오는 암반수라 식수로 아주 좋습니다.



.

저 남녀는 여기에 텐트를 치고 카약을 즐기는 이들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카약을 타고나서는 사람 사는 이야기로

하루를 즐기고 있습니다.



.

이 도로 양옆으로 산책로와 엄청난 규모의 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집들이 없어 다니는 이들은 별로 없지만 , 아는 사람만 찾는 

유일한 곳중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

금빛 단풍사이로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마치 황금의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

시간이 늦어져 돌아와야하는 아쉬움으로 연신 뒤를 돌아보며

달려야 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100마일 되는 곳이라 그리 멀지도 않으면서 

힐링을 할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 마음에 드는 곳중 

한군데입니다.

.

알래스카에 오시는분들은 이곳 쿠퍼랜딩에 들러

잠시 여유를 부려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6.09.12 02:53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연어와 철새의 고향이자 보금자리로

오랜세월 자리한 Potter Marsh 를 찾았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기전 좌측에 있는 곳입니다.

.

수많은 여행객들도 찾아오지만 , 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연어들의 산란처 이기도 합니다.

.

다양한 철새들의 도래지이면서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이곳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유명한 철새

도래지인지라 저녁에 잠시 시간을 내어 

산책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

오래전 한번 소개를 한 적이 있어서 자세한 

소개는 생략 하기로 하겠습니다.

.

.

봄에 한번 찾고서는 금년에 두번째네요.

가까우면서도 자주 찾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

저 끝자락에는 먹구름이 몰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고즈녘해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

여기는 습지인지라 산책을 할수 있도록 나무다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

따듯한 남서부쪽은 거의 인디언들이 생활을 하던 곳이며,

추운 북극지방은 이누잇(에스키모)들이 주로 나누어져 

생활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

이 나무다리를 걷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러니 데이트도 하면서 운동도 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

곰을 비롯해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먹이 활동을 하기위해

이 곳을 찾는답니다.


 

.

다리 밑에는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기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

자세히 보이면 연어 치어들이 보입니다.

천천히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벌써 알에서 부화를 해서 바다로 나갈 날을 기다리는중 입니다.



.

암컷과 숫컷들 짝이 맞네요.



.

이미 수천마리의 연어들이 산란을 마치고 늦게 올라온 연어들만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

치어들 크기가 제각각 인건 태어난 날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

추가치 산맥에 자리한 달동네들인데 부촌입니다.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일체의 사냥이 금지된 곳이기도 하지요.



.

노년에 다정하게 여행을 같이 할수있다는건 서로에 대한

신뢰가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위해 배려해주는 부부관계는 

노년에 이르러서도 변함없는 애정이 싹튼답니다.



.

저 산동네는 해마다 가구수가 증가합니다.

이미 주택이 있으니 별달리 신규 주택을 규제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중간중간 도중에 쉴 수 있는 벤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각 코너마다 이렇게 무료로 관측할수 있는 망원경이 설치되어있고

슾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문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

나무다리가 하염없이 늘어서 있어 유유자적 자연을 벗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

이제 모기도 사라져 아주 편안하게 여기서 느긋하게 가을분위기에 

취해 한동안을 머물렀습니다.

.

표주박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위해 빌워커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오네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작년에 일본을 방문할때는 경비가 총 4만불이 

들었다고 하는데, 이번 한국 방문은 한국측에서

경비를 대는 것 같네요.

어느정도 배짱을 내밀어도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

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여기서도 뉴스에 등장 했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삼성 셀폰의 대대적인 리콜 소식도 

뉴스거리에 포함되었습니다.

.

Cordova 지역에서는 10월1일부터 비닐봉투와

스티로폼 포장 용기 사용이 금지됩니다.

작년에 시의회에서 통과되어 1년 연기를 했는데,

금년 10월1일부터 전면 사용이 금지됩니다.

위반시 1,000불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지금 한창 새벽인데 비바람이 몹시 부네요.

겨울을 재촉하는 바람인가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6.09.01 02:12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사진과 영상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알래스카의 연어들이 상류로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과정과 그 알들이 부화하여 치어들이

빙하의 호수에서 노니는 내용입니다.

.

알래스카하면 연어가 연상되듯 연어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인과관계가 있습니다.

다양한 알래스카의 연어종류와 연어의 

아름다운 공존이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

연어가 산란을 하고 부화하는 철인지라

지금 여행을 온 이들에게는 아주 보기드문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

그럼 Portage 빙하로 출발 합니다 .



.

연어가 올라와 산란과 부화를 하는  Portage 빙하에 도착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빙하가 조화를 이루며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네요.



.

많은 여행객들이 이 곳을 찾아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과정을 

유심히 관촬을 합니다.



.

연어는 한번에 산란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차례 나누어 온 몸으로 자갈밭을 파서 안전하게 산란을 하면 

숫컷이 정액을 뿌려 수정을 시킵니다.



.

수천킬로미터를 거슬러 온 암컷연어가 자갈밭에 

자리를 잡으면, 숫컷은 암컷이 마음놓고 산란을 할수 있도록 

암컷을 보호하는 역활을 합니다.



.

주립공무원이 상주하여 오는 이들에게 연어의 산란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

알을 낳고 22일이 지나면 알에 눈부터 생겨납니다.

그리고, 45일후면 꼬리가 나오고 약 100여일이 되면 

치어가 탄생됩니다.



.

연어는 약 3천여개의 알을 품고 오는데 산란을 마치면

암컷과 숫컷은 모두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연어의 일생입니다.




.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곳에는 곰들이 나타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이는 저 20미터 전방 숲속에 곰이 나타나 산란을 하러 온 연어들을 

사냥하게 됩니다.



.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온 몸을 부딪쳐 경쟁을 벌이기도 합니다.



.

연어살의 색이 붉은 경우가 많은데 이는, 먹이로 크릴 같은 갑각류를 먹기 

때문에 크릴색소에 물들기 때문입니다.




.

이 크릭을 따라 내려가면 수많은 연어들의 산란 장면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치어들은 이곳에서 잠시 생활을 하다가 바다로 나가게 됩니다.

바다에서 약 5년여를 생활하다가 다시 산란을 하기위해

이 곳을 찾게 됩니다.


 

.

빙하의 호수에 산란을 하여 치어가 된 아기연어들을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어 알은 비타민 E 가 많이 함유되어 노화방지 화장품

연료로도 사용이 됩니다.

그러니, 연어알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

옥빛 물 색갈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여기에 치어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

연어는 세계 Super Food 에 언제나 등장하는 고급 영양

덩어리입니다.





.

일년 사계중 가을의 빙하호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런곳에서 자란 치어들이 바다로 가게되는데 바다로 돌아가다가 많은 

치어들이 다른 물고기나 새들에 의해 먹이가 되어 정작 바다로 돌아갈

확률은 아주 낮습니다.



.

치어들이 보이시죠?

어느새 부화되어 이렇게 치어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지역이기에 독수리와 곰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엄청 많은 알들을 낳는데도 정작 제대로 부화한 치어들은 얼마 

없는 편입니다.

살아남는 치어들은 이제 바다로 나가면서 고난의 항해을 하기 

시작합니다.



.

알래스카에는 연어 양식장이 없습니다.

법으로 금지를 하고있습니다.

연어 양식을 하는 나라는 영국,노르웨이,캐나다,칠레 ,호주등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산 연어를 최고로 치는 이유입니다.



 .

한국에는 강원도의 남대천강과 울산의  태화강에 연어가 올라오는데

제가 바로 군대에서 근무한 곳이 남대천강이었습니다.

그 오래전 연어와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었답니다.

.

그 당시만해도 연어는 고급어종이라 국내에서 먹어본 사람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었습니다.

대다수  호텔로 납품이 되었습니다.

.

지금 밖을나가보니 오로라쇼가 환상적으로 펼쳐지고 있네요.

9월의 첫날 오로라를 시작으로 하루를 엽니다.

.

오늘 영상은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장면과 치어들의

영상입니다.


.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장면입니다.

.

.

연어가 부화하여 치어로 자란 영상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ina 2016.09.01 22:23 신고  Addr Edit/Del Reply

    Williwaw에 치어들 세상이네여 ㅋㅋ 단풍이 살짝 들어서 호수가 더 아름다워지네요👍

앵커리지 힐튼호텔에서 "Bridge Builders "

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Bridge Builders of Anchorage Unity Gala 2016"

이라는 정식명칭인데 "앵커리지 화합축제" 라고

보시면 됩니다.

.

다국적의 다인종의 화합의 장인 오늘의 행사는

서로의 문화,관습,전통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남녀노소 막론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조화롭고

하나로 통일되고 안전한 세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

각 나라별로 자국민과 알래스카를 위해 노력한

이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갖었습니다.

출신국가에서 추천한 인물들은 오늘의 행사를

더욱 빛낸 인물들입니다.

.

알래스카 주지사 빌워커가 참여해 오늘의 

뜻깊은 행사를 축하해주었습니다.

.

화합의 축하행사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다운타운에 있는 힐튼호텔 전경입니다.



.

오늘 한인분들은 모두  한복을 입고 왔습니다.

참석국가중 제일 화려한게 아닌가 합니다.

왼쪽에서 두번째분은 바로 대한민국 앵커리지 권오금

출장소장입니다.



.

오늘 선정된 이들에게 나누어줄 트로피입니다.

상품은 없습니다.

오로지 명예입니다.



.

만찬장이 금새 인산인해를 이루네요.

미리 테이블이 모두 선정되어있어 헤메지는 않습니다.



.

식전 축하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타잔이 나와서 소리를 지르네요.." 아~~흐 "

그 소리에 다들 놀랐습니다.




.

빌워커 주지사 부부를 비롯한 VIP 들입니다.




.

저는 치킨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그냥저냥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인원들인지라 그러려니 합니다.




.

하와이팀들도 있네요.

사모아 원주민들이 아닐까 짐작을 해 봅니다.



.

노르웨이팀입니다.

한테이블에 650불입니다.

비용은 일인당 65불이며 , 한테이블에는 10명이 앉습니다.




.

빌워커 주지사 부부의 축하인사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한인에게는 두 테이블이 준비되었습니다.

오지 않으신분이 몇분 되시네요.




.

오늘의 행사는 한인분 네분이 자원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유명한 정치인의 가족입니다.


.

이 친구는 사회를 보는 친구인데 알래스카에서 아주 유명하며

저와 행사장에서는 늘 마주치는 친구입니다.

지난번 청소년 올림픽때도 사회를 봤던 친구입니다.




.

수상소감을 이야기할때 마찬가지로 마이크 잡으면 놓지 않으려는 

이도 있더군요.



.

한국인 수상자입니다.

수상소감을 말하라고 하니 정말 간단하게 하더군요.

"Thanks to everyone "

간단하게라도 미리 준비해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여기는 세쌍의부부가 수상을 했네요.

트로피는 하나인데 복사를 해야 하나요?..ㅎㅎㅎ



.

단체 수상자들이 제법 되네요.

이 모임에서는 장학사업도 같이 병행을 하며,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공유하고 문화공동체의 기반을 조성 합니다.



.

저보다는 머리 하나가 더 큰 것 같은 아주 늘씬한 아가씨가 

눈에 띄길래 얼른 가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행사장에서 제일 눈에 띄더군요.

사진을 찍어주었더니 너무나 좋아하네요.




.

저번에 어느분이 어디를 가면 인증샷 한장 꼭 찍으라고 하는 바람에

저도 알래스카 주지사와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한장 찍었습니다.

.

오늘 행사장은 사진 찍기가 너무 애매했습니다.

조명도 수시로 바뀌고 ,거기다가 스크린에 영상이 나오니

사진 찍는데 노출 맞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노출 맞추는데 사람들이 기다려주지 않으니, 정말 분주

했습니다.

.

이번 행사는 금년이 20회입니다.

점점 나아가는 알찬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 알래스카 야생 블루베리 축제가 

Alyeska Resort 에서 열린다고 해서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

Blue Berry 는 슈퍼푸드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식품중 으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4%,비타민 C가24%,비타민K가 36%

망간이25%임을 미국 농촌진흥청에서 연구

발표 하였습니다.

.

블루베리는 항산화식품의 왕이라 명명할 정도로

세포구조의 손상과 암과 노화와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미 의학협회 발표)

.

베리축제에 가는데 하얀돌고래가 나타났습니다.

 벨루가(Beluga)라는 하얀 돌고래가 나타나 

고래구경에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

알래스카 베리축제와 돌고래 구경하도록 할까요?


.

베리축제가 벌어지는 알레이스카 리조트입니다.

스키장 주변에는 온통 야생 블루베리가 자생하고 있어 

마음껏 베리를 채취할수 있습니다.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스워드 쪽으로 가는데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무슨일인가 궁금해서 둘러보니 갓길에 차들을 

주차하느라 정신들이 없어 일대 교통이 마비가 되었습니다.



  

.

몸무게가 2톤이며 길이는 약 5,5미터가 되는 돌고래의 등이 보입니다.

가을이면 이렇게 턴어게인암 바다를 찾아와 지나는 여행객들을

유혹하고는 합니다.




.

지나가는 여행객들이,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톳이 가득한 바위에 

둘러앉아 진을 치고 돌고래 구경에 정신이 없더군요.




.

흰 돌고래는 북극과 그 주변의 추운지방에 서식하는 고래입니다.

대체적으로 저처럼 뚱뚱해서 몸 전체가 물위로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수영속도도 매우 느린편입니다.



.

돌고래를 구경하던 연인한쌍이 돌고래 앞에서 연신

입을 재더군요.

참나....

그런 장면앞에서 입을 재면 조금 느낌이 특이할려나요?..ㅎㅎ



.

오늘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면서 축제가 벌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물론, 관광객은 덩달아 신이 낫지요.



.

축제에 역시 먹거리가 빠질수 없지요.



.

불꽃처럼 타오르는 꽃이 오는이들을 반겨줍니다.


.

블루베리의 항산화물질은  anthocyanins(안토시아닌)이라고

불리우는 물질인데 이게 바로 암과 질병을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

야외 음악당에서는 연주가 한창이고 삼삼오오 둘러앉아 간식들

먹기에 바쁘답니다.



.

노화와 암은 DNA 의 손상으로 인한것입니다.

그 DNA의 손상을 막아주는게 바로 블루베리의

효능입니다.

오늘 베리의 효능에 대해서는 모두 미국 의학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전해드립니다.



.

저도 배가 출출해서 월넛 크라페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

한국에서도 이제는 저런 크라페를 자주 만날수 있더군요.



.

저도 야외음악당에 앉아 밴드의 연주를 들으며 오붓하게 

베리축제를 즐겼습니다.


 

.

임상실험에서 매일 블루베리 50그램을 8주동안 먹게 하였습니다.

실험결과 혈액속에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비만참가자의 27%가 

노화세포인 LDL이 감소하는걸로 나타났습니다.


.

블루베리는 고혈압 환자에게 혈압을 낮추게하며,심장질환을 예방하며

페경후 여성에게 특별히 심장발작과 뇌졸증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습니다.(미 임상실험 결과)



.

2013년 간호사 93,600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심장마비를 32%나 감소 시켰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았습니다.



.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결과도 재미납니다.

16,010명의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이

장장 6년간 치러졌는데,노화신경세포를 약 2.5년을 지연 시키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

이로써 뇌신경세포에 아주 좋은 식품으로 등재가 되었습니다.



.

임상실험결과 당뇨에도 아주 효능이 탁월 한걸로

나와 있습니다.

인슐린을 증가시키고 인슐린저항성과 인슐린 감수성이 

뛰어나 당뇨환자에게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

또한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블랙베리) 는 여성의 요로감염을

예방하는걸로 나타났습니다.(두가지 다 같은 효능입증)

대장균으로부터 여성의 질병을 예방한다니 , 이보다

좋을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블루베리를 드시고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12주는 먹어야겠네요.(약 3개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6.08.19 03:43 알래스카 관광지

만년의 세월을 이어온 Glacier.

그 빙하를 깨우러 가 보았습니다.

고집스럽게 이어왔던 그 강인하고 도도하기만

한 Glacier는 자연의 변화와 세월의 무게속에서

기지개를 펴며 깨어나고 있었습니다.

.

알래스카의 터줏대감인 빙하도, 변해가는 기후는

감당을 하지 못하나봅니다.

빙하의 속살을 내보이며 정체를 드러내는 

만년의 흔적을 더듬어 보는 시간입니다.

.

.

빙하속으로 들어온 세상은 온통 하얀색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빙하의 속살은 그 푸르른 빛을 발하며 눈을 시리게 합니다.



.

빙하에 기대어 빙하의 숨결을 느껴봅니다.



.

빙하의 옷깃에 손을 담그니 온 몸이 시려옵니다.




.

수천만년을 이어온 빙하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생각나게 합니다.



.

빙하의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빙하의 속삭임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

매년 서너번씩 찾는 이곳 마타누스카 빙하를 만날때마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

행여 크레바스에 빠질까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빙하의 품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

빙하는 녹아흐르고 화산으로 인한 작은 조약돌들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

빙하의 마당에서 노니는 이들의 입가에 활짝 웃음꽃이 

싱그럽기만 합니다.



.

빙하의 속삭임이 들리나요?




.

금방이라도 비가 한차례 내릴 것 같아 발걸음이 분주해지지만

사진을 찍는 이들은 여유롭기만 합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 이들도 있더군요.

크레바스가 있어 상당히 위험 합니다.


.

빙하가 녹아 흐르는 물소리가 정겹기만 합니다.



.

화산과 빙하시대가 같이 공존을 하면서 화산이 터지면서 그 위를 다시 

눈이 덮고 덮혀 오랜 세월을 켜켜히 채워놓았습니다.



.

그렇게 오랜세월 도도하게 자리를 지키던 빙하도 자연의 기후앞에는

어김없이 모든걸 내려놓고 있었습니다.




.

여기를 찾는이들은 처음에 빙하를 대하고는 추울 것 같아 옷을 

두껍게 입고 오지만 , 걷는사이에 어느새 온 몸은 후끈 달아오르게

됩니다.



.

빙하의 주름살을 보는 것 같습니다.



.

빙하를 두발로 딛고 있다는걸 비로소 실감을 하게 됩니다.



.

빙하가 녹아 흐르는 물소리는 어느 악기보다 청아합니다.



 .

뒷편 설산의 자태가 빙하를 끌어안고 있는듯 합니다.

빙하의 품안에서 벗어나면 그제서야 빙하의 위용에

다시한번 숙연해집니다.

.

빙하를 만나고 오면 늘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빙하를 곁에 두고 싶음에

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는군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삼나무 2016.08.19 13: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종철씨 덕분에 정말 좋은 그림 정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2. 와~ 정말 거대하고 장관이네여.. 직접 보면 어마어마 할듯.. ㅎ
    이상기온으로 빙하가 자꾸 녹는다고 하던데.. 오래오래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여.. ^^

  3. 블랙피쉬 2016.08.21 21:04 신고  Addr Edit/Del Reply

    멀리서 봤을땐 작아보였는데 실제로는 무지 크네요~
    빙하수는 무슨 맛일까요?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ㅎㅎ

알래스카 유일의 도축장을 오늘 찾았습니다.

Palmer에 위치한 알래스카 유일의 도축장은

모든 동물류의 도축을 유일하게 허가받아 

다양한 형태의 육류가공품을 만드는 곳입니다.

.

개인이 운영을 하다가 이제는 주정부 관할로 

이관이 되어 주정부 산하 도축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처음 들르는 곳이라 궁금증이 아주 많았습니다.

사슴부터 시작해서 양이나 염소까지 모두 이곳에서

도축을 하게되니 자연히 그 신선도는 좋으리라

생각이 되어 찾았습니다.

.

소,돼지등은 주종품목이기도 한데, 이곳 팔머가

농장지대다보니 자연히 도축장이 팔머에

위치하게 된게 아닌가 합니다.

.

그러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았으니

여러가지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기가 바로 알래스카 유일의 주정부 도축장입니다.

팔머에는 교도소가 있는데 거기 재소자들이 도축을 담당 

했는데, 이번에 교도소 폐쇄명령이 내려져 앞으로는 일손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

건물앞에 토템이 세워져 있네요.

인디언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

전체건물인데 뒤쪽에 도축을 하는곳이며 우측은 냉동시설등이 있습니다.

이 회사를 유지할것인지 찬반 논란이 많습니다.

이런 회사는 한국인이 인수해서 한국적 운영방식으로 해야

승산이 있습니다.

.

다양한 도축과 가공육생산과 자동화 시스템으로 소세지와 

통조림캔,훈제등을 생산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콘소시엄을 구성하는걸 원하는 주정부 입장에서도

한국인이 입찰을 해서 인력도 한인들을 유입하고 

아시안 입맛에 맞는 부위별 생산을 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비지니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

사무실이 아주 협소하네요.

직영점처럼 쇼케이스가 있어 손님들이 물건을 직접 보고 고르게 했으면

아마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다양한 상패들이 벽에 걸려있습니다.




.

주문을 하려면 이렇게 가격이 나와있는 인쇄물을 통해 주문을 

하게되는데 대부분의 한인들은 당황을 하게 됩니다.

사태를 살려는데 영어로 이름을 모르니 헤메게 되네요.

아롱사태는 어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아시아인들이 좋아하는 부위들은 대체적으로 재고가 없네요.

미리 전화를 해서 재고유무를 확인하고 와야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사골 세박스와 저는 꼬리한박스를 구입했습니다.

.

전화번호 : 907-745-5232




.

파운드에 3불50센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꼬리곰탕을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계가 많은것 같기도 해서 다시 나중에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블랙베어가 도축장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고기냄새가 가득하니 , 곰이 이곳을 그냥 지나치기는 

어렵겠지요.


" 주인장 어여 고기 내와! 아주 신선한걸로 "

웨이츄레스는 어디 갔나요?




.

차량번호가 아주 특색있네요.



.

여기 온 천지사방이 모두 베리밭입니다.



.

고지대라 나무들은 자라지 못합니다.

그래서 베리들도 땅과함께 바싹 엎드려 옆으로만 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앉아서 아주 편하게 베리를 딸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베리를 손쉽게 딸려면 이런 도구가 있는데 마트에서 11불입니다.



 

.

엄청난 버섯을 발견 했습니다.

하나면 한식구 족히 먹을 것 같습니다.

비교대상은 역시 담뱃갑. 그래야 얼마나 큰지 비교가 되지요.



.

비오는 날이 계속되면서 버섯들이 정신없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버섯전골용으로 좀 따 볼까요?

향이 기가막힙니다.

.

알래스카는 정말 먹거리 하나만큼은 질리도록 많네요.





.

도축장을 들렀다가 그냥오면 심심하니 이렇게 비오는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

주차장에 차는 많은데 호수에는 사람한명 보이지 않네요.

다들 어디로 갔을까요?




.

호숫가에는 꼭 이렇게 구명장비들이 늘 갖추어져 있습니다.

누가 집어가지 않는걸보면 시민의식이 높은가 봅니다.



.

마트에 들렀더니 조명시설이 마음에 들더군요.

이 마트에 들르때마다 늘 눈길이 가고는 합니다.




.

오늘 "인천상륙작전 " 영화를 봤습니다.

한국영화의 단점은 스케일이 큰 영화를 소화를 못한다는겁니다.

물론, 자본의 한계도 있지만 누구도 큰 돈을 과감히 투자를 

하지 못하다보니, 대작을 만드는 감독도 거의 없는편입니다.

.

할리우드처럼 엄청난 자본가들이 만드는 영화와는 너무나

비교가 되는게 안타깝기도 합니다.

매일 바늘이나 만드는이에게 갑자기 명검을 만들라고 같은

소재를 준다면 과연 만들수 있을까요?

.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상상조차 할수 없답니다.

오락성 짙은 스케일 큰 영화는 대부분 허리웃에서

만들고, 고만고만한 작품들은 다른 나라에서 만드는

이유와 결과이기도 합니다. 

.

오늘 첫날인데 그렇게 관객은 많지않았는데 

외국인들은 어느정도 보이네요.

한국의 역사적 배경을 모르면 다소 이해하기 

힘든 내용인지라 제대로 잘 전달이 됐는지는

살짝 의문이 갑니다.

.

모처럼 본 한국영화인지라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마지막의 저 영화관은 전에 알래스카 여행 갔을 때 본 영화관이네여.ㅎㅅㅎ
    수어드에서 낚은 광어 크기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알래스카 갔을 때 바비큐 한번 먹어봤어야 하는건데.. 아쉽네요.

2016.08.09 04:07 알래스카 관광지

더우신가요?

그렇다면 알래스카의 시원스런 빙하폭포와

만년의 세월을 버티어 온 빙하를 보시면서

더위를 잠시라도 잊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날씬하고 날렵한 Dolphin의

재롱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지난번 빙하크루즈 연결 시리즈입니다.

그럼 빙하 크루즈 출발 합니다.  

.

.

지난번 위디어에서 출발하는 빙하크루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소개를 해서 이번에는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빙하폭포의 물줄기가 어찌나 시원하게 쏟아져 내려오는지

보는이로 하여금 닭살이 돋게 합니다.




.

빙하가 녹으므로 해서 수온이 낮아 새우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 새우를 먹기위해 물개와 고래등 다양한 해양동물들이

서식을 합니다.



.

빙하의 주름.

맞나요?..ㅎㅎ




.

빙하로 만든 빨래판입니다.

마음에 드시나요?

손이 시려우시다구요?




.

배영을 하는 유빙들의 나른함이 한여름을 만끽하는 것 같습니다.



.

빙하 전체를 볼수있도록 와이드샷으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

수를 헤아리지 못할정도로 크고 작은 폭포들이 모이고 모여

바다로 합류를 합니다.




.

이곳 빙하지대가 많은 위디어 바다는 빙하가 녹은 물로 그리 짜지 않은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광어를 잡으려면 조금은 멀리 나가야 월척을 낚을 수 있습니다.



 

.

오늘따라 알래스카 주기가 빙하와 대비되어 더욱 빛나보입니다.




.

떠나가는 우리를 배웅하는 바다수달 무리입니다.




.

건져올린 유빙을 모두 한번씩 만져보게 하고 유빙을 잘라

캭테일을 만들어 줍니다.

일명 멜로디 얼음이라 불리우는 유빙 칵테일 한잔 하세요.




.

이때 제 시야에 나타난 돌고래 한마리.

마치 잠수함 같습니다.




.

멋진 다이빙 솜씨로 잠수를 하는 장면을 잡았습니다.

워낙 속도가 빨라 제대로 뷰파인더에 잡기가 수월치 않습니다.




.

돌고래의 지느러미가 다른 해양동물과 다른점은 수면위로 빨리

부상할수 있도록 진화된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잠수함도 이와같은 날개가 있나봅니다.




.

돌고래의 어원이 재미납니다.

우리나라말로 돼지를 닮았다고 돼지 돈자를 써서 돈고래로 불리우다가

나중에 돌고래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국에서는 바다의 돼지 "해돈(海豚)" 이라고 합니다.



 

.

돌고래는 초음파로 서로 대화를 합니다.

그리고, 각자 돌고래들은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

침팬지보다 오히려 아이큐가 더 좋다고 하는데 침팬지가 50에서 60이고 

돌고래가 70에서 80정도라 하니, 사람과 가장 가깝게 대화를

할수있는 동물이 아닌가 합니다.




.

가까이 다가온 참돌고래를 찍었습니다.

돌고래도 지역마다 사투리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초음파의 조금씩 신호가 달라 대화방식에도 지방 사투리가 

섞인다고 합니다.




.

머리위에 숨구멍이 아주 선명하네요.

바다의 반려동물인 돌고래가 한때 잠수함에게서 퍼져나오는 각종 

신호전파들로 대화체계가 무너진적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하기도 했었지요.

이처럼 사람의 문명의 이기는 늘 자연과 동물들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

참 돌고래의 배웅를 받으며 빙하를 떠나오는데 왠지 섭섭한 

감정이 앞서더군요.

다음에 다시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아니, 뱃길을 돌렸네요..ㅎㅎ

.

하이웨이에서 갑자기 경찰들이 총을 들고 여기저기서 나타나 

차를 세우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포위되어 놀래서 차를 세웠더니 

맞은편 도로에 흑인 한명이 웃통을 벗고 소리를 지르며

교통을 방해하고 있네요.

.

총싸움 격전지에 있는 모습이 마치 영화속 한 장면 

같았습니다.

미국와서 처음 겪는일이라 너무 신기했습니다.

.

흑인이 비무장인지라 총싸움 까지는 벌어지지 않았지만

흥미로운 일을 겪어 흥분이 되더군요.

비무장이라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교통 방해한다고 경찰 일개병력이 포위하고 총을 들고 

나타나는걸 보고 한국의 경찰과는 완전히 다름을 

그대로 느끼게 되네요.

.

한국 경찰분들 화이팅입니다.

.

돌고래 하면 이영화를 자동을 떠 올리게 하지요.

그랑블루 OST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6.07.26 01:43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비내리는 와중에 장거리를 다녀 

왔습니다.

다람쥐공원 산불은 어느정도 잠잠해졌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

스워드를 거쳐서 호프까지 두루두루 순방을 

다녔습니다.

하루종일 운전만으로 다 보내긴 했는데

워낙 알래스카 풍경을 좋아하다보니, 장거리

운전도 늘 마다하지 않게 됩니다.

.

알래스카의 스워드 풍경과 호프의 현재상황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행히도 산불은 많이 숨이 죽은듯 합니다.

비가 내려도 즐거운 마음으로 스워드 하이웨이를 신나게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