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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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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해당되는 글 83

  1. 2018.10.30 알래스카" Tundra와 첫눈 "(2)
  2. 2018.09.23 알래스카" 유삑 마을 베델 이야기 "
  3. 2018.08.09 알래스카에서 나는 약초들
  4. 2018.07.10 알래스카 " 스키장과 축제"
  5. 2018.05.29 알래스카 " 연어 사냥하는 독수리 "
  6. 2018.04.22 알래스카" Kodiak의 항구 풍경"
  7. 2018.04.16 알래스카 " Slush Cup 스키장 축제 "
  8. 2018.04.11 알래스카 " 애견 운동회와 꽃 다방 "
  9. 2018.04.06 알래스카 " 설원에서의 Snowmobiling "
  10. 2018.03.30 알래스카" 앵커리지 심층분석 "
  11. 2018.03.26 알래스카 " 설산과 야구장 "
  12. 2018.03.23 알래스카 " 겨울날의 초상 "
  13. 2018.03.22 알래스카 " 앵커리지의 거리풍경"
  14. 2018.03.07 알래스카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설경"
  15. 2018.01.23 알래스카 " 유리 공예품의 창작 세계 "
  16. 2017.12.09 알래스카 " 단풍과 호두 멸치볶음 "
  17. 2017.11.10 알래스카 " 눈의 세상 속으로 "
  18. 2017.11.04 알래스카 " 함박눈 내리는 시애틀 "
  19. 2017.11.03 알래스카 " Juneau 와 설산 "
  20. 2017.10.19 알래스카 "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2)
  21. 2017.09.30 알래스카 " Kincaid 공원에서 만나는 것들"
  22. 2017.09.27 알래스카 " Valdez 의 가을 아침풍경"
  23. 2017.09.20 알래스카 " 툰드라와 블루베리"(2)
  24. 2017.07.14 알래스카 " 디날리에서 섹소폰 연주를 "
  25. 2017.05.12 알래스카 " 산미나리,고비,쑥 그리고, 봄"
  26. 2017.03.08 알래스카 " LA의 민박집"(4)
  27. 2017.02.24 알래스카 " Long Beach 를 가다 "(1)
  28. 2017.02.07 알래스카 " Anchorage Airport "
  29. 2016.11.15 알래스카" 겨울낚시와 스케이팅"(2)
  30. 2016.08.02 ALASKA "Surprise Glacier Cruise"

우리는 처음이라는 단어에 많은 의미를

부여 합니다.

그리고, 그 처음이 주는 의미에 각별한

집착을 하기도 하며,무엇을 시작 할 때

각오나 다짐을 하던 그 당시를 되새기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소주 이름도 처음 이라는 단어를

생각 했을까요.

.

우리의 처음,무언가를 시작 했을 때의 다짐은

항상 각별하게 다가 오기도 합니다.

우리의 처음은 어떠 했나요?

.

앵커리지에 드디어 첫 눈이 내렸습니다.

이틀에 걸쳐 내렸지만 , 바람에 날리는 눈인지라

그렇게 많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도 툰드라 사진과 영상, 그리고, 눈 내리는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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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가 넓다 보니, 눈이 내린 사정은 지역마다 조금씩 

그 양상이 다릅니다.

.

.

첫 눈이 내린 어제는 날이 따듯해 바닥에 쌓이지 않고 

바로 녹아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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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이어 내린 눈이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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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두개의 작은 교회가 하나로 통합이 되어

" 하나 교회"로 새로이 거듭 났다기에 한번 들르러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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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을 배경으로 외로이 따로 떨어진 레스토랑

풍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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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어슴프레 빛나는 걸 보니, 늦은 오후에는 눈이

그칠 것 같습니다.

.

 

.

해당화 열매에 첫눈이 쌓여 가고 있는데, 첫 눈을 맞으면

더욱 약효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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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맞으며 애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처자가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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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마트라도 다녀 오나 봅니다.

아직 스노우 타이어를 바꾸지 않아 아주 천천히 다녀야만

했는데, 오늘부터는 타이어를 교체 하려는 이들로 카센터가

정말 분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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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툰드라의 풍경입니다.

크고 작은 이름 없는 호수들이 아주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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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툰드라들은 거의 블루베리 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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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되도록이면 적게 낸 함석으로 만든 집이 

아주 반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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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쓰는 차량들은 모두 여기에 집합을 한 것 같습니다.

워낙 부속들이 비싸니 폐차가 되어도 모두 모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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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툰드라의 평원은 겨울이 오면 스노우 모빌로

어디든지 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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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다한 차량과 이름 모를 강아지의 경계심 어린 

짖는 소리에 드론을 날리는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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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제일 끝인 이 도로를 오면서 야간에는 제법 

무서울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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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dra는 거의 습이기에 안으로 걸어 갈려면 

아주 조심을 해야 합니다.

늪처럼 푹푹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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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는 많은 차량들을 가져다 버렸는데

어떻게 툰드라 중간 중간에 차들을 옮겼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겨울에 눈이 내리고 호수가 얼었을 때 ,

눈길을 달려 툰드라에 가서 차가 고장이 나면 그대로 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가 갈 수 없는 툰드라 한 중간에 차들이 널려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

이 도로를 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흙을 가져다가

뿌려서 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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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사면 이런 호수들이 딸려오는 툰드라의

일상은 마치 유목민의 생활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인디언들이나 백인들은 금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정착을 했지만, 에스키모인들은 사냥과 어업을 위해

근거지를 마련하고 정착을 했습니다.

.

우리네 시골 풍경을 보면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고향을 지키고 젊은이들은 대도시로 나가는 현상이

아주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그런 현상은 조금 있습니다.

다만, 원주민들은 대도시로 나가면 바로 경쟁 사회로

진입을 하기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 오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

이들에게는 이 곳이 보금자리로 불리우며, 애착이 가는

정말 고향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에 아직은 그들이 살아 가는데 만족을 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고향의 품은 늘 넉넉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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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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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비님 반갑습니다. 네이버포스트 일본이모라는 필명으로 연재했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다시 뵙게 되다니요! 반갑습니다.

    지금은 네이버포스트 접고 이쪽으로 옮겼습니다.
    네이버포스트는 가독성을 위해 작업을 많이 해야 해서 손이 가더라구요 ㅠㅠ

    구독 기능이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또 놀러올게요.

앞으로 당분간 Bethel이야기를 들려 드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거리 구석구석을 누비며 알래스카 원주민인 

유삑 에스키모인들의 삶과 문화를 직접

접하면서 그들만의 이야기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은 시내의 주거와 분위기를 비록, 비가 내려 

차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지만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교와 도로 풍경 노인 아파트와 오직 원주민만

입주 할 수있는 주택과 아파트,툰드라와 늪지 사이를

피해 지어진 집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한인이 사는 집도 아울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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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는 신호등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도로 위 전기줄에 건널목 표시판을 

부착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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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el regional high school 입니다.

예전에 소개 했던 왕따 총기 사건이 일어난 학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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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인가 봅니다.

학교를 벗어나 도로를 뛰어가는 학생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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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힘깨나 쓴다는 이가 사는 마을에 일부는 도로 포장이

됩니다.

어디서나 권력은 특혜와 연결 되나 봅니다.

도로가 포장된 도로는 주정부 관활이고, 비포장 도로는 시 

소속이라 도로 공사나 눈을 치우는 일도 나누어 하는데, 주정부 

도로는 제설작업을 포장 도로에 한해서만 하니, 시에서 늦게 

제설 작업을 하면 도로의 기능은 일부만 가동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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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국입니다.

여기서 물을 받아 차로 각 가정에 공급을 하게 되는데,

보통 3인에서 5인 가족 수돗세는 150불 정도 입니다.

수돗세가 비싸고 물이 귀하다 보니,가뜩이나 씻기

싫어하는 에스키모인들은 목욕 하기를 월례 행사로 하고

있습니다.

이 것도 아주 잘해야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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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만이 입주 할 수 있는 동네가 있습니다.

아파트와 주택이 알래스카 하우징 소유인지라 원주민을 제외 

하고는 입주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이 동네에 유일하게 수도가 공급이 됩니다.

보이는 파이프가 바로 수도 파이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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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하우징 소유 주택이라 저렇게 수도가 공급이 됩니다.

원주민과 결혼을 하면 타 인종도 입주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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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아파트인데 65세 이전에도 원주민이 아니어도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입주까지는 일년이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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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자주 내리는 지역인지라 저렇게 스쿨버스나 

차를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부스가 지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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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간판이 네개의 언어로 된 곳들이 많습니다.

인디안어,영어,러시아어,에스키모어 이렇게 4개 언어인지라

발음이 잘 안되는 간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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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하우징 저소득 아파트입니다.

마찬가지로 원주민만 입주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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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늪지가 많다보니, 늪지를 메워 주택을 짓게 되는데

영구 동토층이라 땅이 녹으면서 자주 가라앉아 집이

기울어지는 건 예삿일입니다.

그러면 밑으로 들어가서 받침대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할 때 실사를 해도 집이 기울어져 있는 건

문제를 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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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서 유일하게 리커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카페인데

맥주와 와인에 한해서만 팔고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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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여성만을 위한 쉘터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 주거지가 없는 여성들에 한해서만 

숙박을 할 수 있는데, 앵커리지에도 이런 여성 쉘터가 있으며

한번은 하와이에서 오신 한인 여성분이 일주일 동안 묵으면서 

잡을 잡아 독립을 하는 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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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은 결혼에 대한 특별한 소속감은 

많이 없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애가 서넛인데도 불구하고 보이프렌이나 

걸프렌으로 불리우는 걸 보았습니다.

싱글맘에게는 복지가 아주 좋아 , 아이를 낳으면

2천불을 지불하고, 아이가 성년이 되는 18세까지

아이 한명당 매월 1,800불씩을 주는데, 세명이면

무려 5,400불을 지급하니, 굳이 직업을 갖지 않아도

살 수 있도록 하였으며, 원주민이 아니라도 싱글맘은

교육과 주거비는 거의 무료입니다.

아파트 렌트비가 1불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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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학교 앞인데도 술을 판매하는 마트였는데 지금은 

판매 금지를 당해 술을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어떻게 학교 앞에서 술을 판매하게 되었는지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사례였는데 워낙, AC 마트가 알래스카에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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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 있는 쓰레기통에는 모두 아동틱한 그림들이 모두

그려져 있습니다.

동네마다 저런 쓰레기통이 있어 저기다가 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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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로 공사를 해서 웅덩이가 비교적 적어 보이는 

도로입니다.

워낙 도로 사정이 좋지않아 택시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허리를

다치는 불상사가 많이 발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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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소유의 주유소인데 지금은 렌트를 주었다고 합니다.

오직 카드만 되는 무인 주유소입니다.

카드 보다는 주로 현금이 많이 유통되는 마을이라 현금을 사용 

할 수 있게 되면 지금보다 매출은 두배로 상승을 한다고 합니다.

주택들이 비교적 깨끗한 걸 보니,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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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인터넷 사정으로 영상은 올리지 못하고

나중에 다시 돌아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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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현재 전화가 안되는 지역에 있습니다.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면 되는데 , 카톡도 인터넷이

자정부터 새벽까지만 되기 때문에 심야에 확인을 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아이디 :alaskakorea

.

지인분의 부탁으로 광고를 올립니다.

한국을 비롯해 지역에 관계없이 구인에 응하셔도 됩니다.

양식을 담당하실 분과 웨이츄레스를 모집합니다.

숙식이 제공이 되며 , 양식은 월3,500불입니다.

웨이츄레스도 숙식제공이 됩니다.

웨이츄레스분은 대략 수입이 5천불 가까이 되더군요.

50대까지도 괜찮습니다.

많은 연락를 바랍니다.

연락처 : 907-543-2222 .2223 두대의 전화번호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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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셀폰으로만 찍은 사진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영상도 마찬가지로 셀폰으로 촬영 하였기에

그리 화질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

.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지 못해서 채취를 하지 못하는 게

태반입니다.

거기다가 주변에 흔하게 나니 별로 크게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

알래스카 하면 우선적으로 생각 나는 게 녹용,

차가버섯,상황버섯,말굽버섯등인데 이외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 수를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지만 , 다들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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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알래스카 블루베리는 전 세계에서 제일

비싸게 거래가 되고 있지만 누구하나 따러

다니는 이를 보기가 힘듭니다.

그만큼 먹고 사는 데 크게 지장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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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초부터 웅담까지 다양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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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 가기전에 바다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셀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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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백사장을 걷노라면 정말 기분이 상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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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백사장은 걸어줘야 예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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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이 구름 사이로 강하게 셀폰까지 들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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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입니다.

서너개의 웅담을 먹었는데, 정말 효과는 좋더군요.

거의 즉효라 할 수 있습니다.

드셔 본 분이 별로 없겠지만, 그 효능 만큼은 정말 확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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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가목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기관지에는 아주 특효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발효나 술을 담궈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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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벌꿀들의 집입니다.

좀 특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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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라 불리우는 더부살이입니다.

역시, 불로초도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불리울 정도로

그 효능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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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 열매입니다.

한국에서도 가시오가피 열매의 효능은 이미 소문이 났더군요.

관절염과 골다공증에 그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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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담초입니다.

뼈를 붙여준다라는 뜻인 골담초는 관절과 고혈압과 신경통에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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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 뿌리입니다.

알래스카 민들래 뿌리는 최고로 좋다고 합니다.

전립선암,폐암,유방암등 암에 그 효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하는데

일리노이주에서 그 소문이 퍼졌는데, 실제 민들래 뿌리를 가루로

내어 먹고 암을 완전히 치료 했다고 신문에 나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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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가피 보다 더 효능이 뛰어난 게 바로 가시오가피입니다.

가시오가피 학명은 (acanthopanax Senticosus)인데

바로 만병을 다스린다라는 뜻이랍니다.

신경통, 관절염, 저혈압, 신경쇠약, 당뇨 및 강장제로 이용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시오가피는 가시에 그 약효가 있는건데 저렇게 

다루기 쉽게 가시를 모두 제거를 했네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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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도 않으면서 술은 엄청 담든 것 같습니다.

해구신 3개와 녹용,꿀,보드카로 술을 담궜는데 아직도

개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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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바닷가와 겨울이 주는 바닷가의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여름위 바닷가는 풍요로움을,겨울의 바닷가는 낭만을 

선사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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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과 양말을 벗고 모래 백사장을 걷는 그 느낌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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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식 요리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식은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아마 어려서부터 잘 접하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해산물은 킹크랩과 전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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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싱싱한 연어로 요리를 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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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연어만두입니다.

그 귀한 연어로 만두를 빚으니 이상한가요?..ㅎㅎ

연어만두는 튀겨야 제맛입니다.

그래서, 연어튀김만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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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입맛이 없을 때는 톡하고 쏘는 고추된장 무침이 

좋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밥 한그릇은 뚝딱일 정도로 입맛을 '

돋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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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무스 아가씨가 저를 빤히 쳐다보네요.

넘보지 마란 말이야!

도로에 차들이 달려 위험해 보입니다.

순하디 순한 사슴과인지라 덩치만 컸지 그리

무섭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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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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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07:50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Girdwood Forest Fair 풍경과

지난번 알래이스카 스키장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미쳐 소개를 하지 못했는데, 오늘

영상과 사진을 찍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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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다 같이 참여하는 재미가 있어야지

단순히 바라만 보면 흥이 나지 않습니다.

얼굴이 굳은 채로 무감각 하게 노니는 이들을

보면, 왜 왔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

다 같이 참여를 해서 즐기는 풍토는 축제의

진정한 의미이기도 합니다.

스키장에서 리프트를 타고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도 아울러 같이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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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간 치러지는 라이브 뮤직을 즐기는 이들은 백야를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혜택중 하나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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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에 겨워 저렇게 앞으로 나와 춤을 추는 이들도 

미소를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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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객석에 의자들이 없었는데, 올해는 저렇게

의자도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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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 흥겨운 음악에 푹 젖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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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억지로 입을 맞추려는 처자가 안스러워

제가 대신 입 맞춤을 해주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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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 되지않는 허스키가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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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공통점이 바로 먹는 즐거움인데,

여기서도 음식을 파는 부스마다 줄을 길게 서서

먹방을 즐기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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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말도 등장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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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라 그런가요?

다들 스머프 가족들 같습니다. 정말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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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을 쳐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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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대형 인형들인데 하나같이

괴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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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주 정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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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축제를 즐기러 나온 청년 하나가 

문자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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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 부근이 하루 종일 차량 정체가 정말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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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dwood 다운 타운입니다.

아주 작은 동네입니다.

다운 타운을 보는데 5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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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있는 알래이스카 스키장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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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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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리프트가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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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자전거를 즐겨 타는 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리프트를 운행을 해도 타산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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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싣는 리프트가 아주 만들어져 있어

안전하게 자전거를 실은 다음, 사람은 바로 뒤에

이어지는 리프트에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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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디어는 정말 좋지만 그만큼 자전거를 즐기는 

유저가 많아야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가까운 스키장에서 이런 시스템을 적용

해 보는 건 어떨지 모르겠는데 , 자전거로 모험을

즐기는 이들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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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는 이들은 많지만 , 이렇게 스릴과 모험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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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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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02:48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바닷가에서 노니는 곰을 찾다가

독수리가 바다에서 우연히 연어를 사냥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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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차 안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느라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 구분은 

할 수 있기에 오늘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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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연어가 올라오는 강의 상류에서 독수리가

연어를 사냥하는 모습은 볼 수 있지만 , 바다에서

연어를 잡는 장면을 목격 하는 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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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천으로 자생하는 다양한 나물들도

소개합니다.

.

,.

왼쪽은 바다입니다.'

바다에서 연어를 낚아채서 연어가 무거운지 도로 한 복판에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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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가 다가가자 연어를 발로 잡고 물 웅덩이를 횡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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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머리가 좋은가봅니다.

무거운 연어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 물위에 연어를 살짝 

담궈서 연어의 무게를 줄여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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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 치는 연어를 날카로운 발로 꽉 

움켜쥔 상태에서 숨통을 조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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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밭에서 연어를 놓고 제일 먼저 연어의 눈부터

먹습니다.

갈매기들도 연어를 보면 눈부터 먹는데, 물고기의 눈에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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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도 생선들의 눈부터 먹습니다.

그러면 감기 에방에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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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낚시터를 벌써 다섯번을 왔는데 , 금년에는 

이상하게 잘 잡히질 않네요.

이러다가 훌리건 시즌을 다 보내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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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야흐로 고비 시즌입니다.

어디를 가도 고비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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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려한 꽃은 곰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다만, 사람이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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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민들래 꽃들이 너무 화사하게 피어 자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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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다양한 야생화들이 많은데, 이 꽃이 

군락을 이뤄 자생을 하고 있는데 너무나 고귀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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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에 쑥쑥 자라고 있는 쑥들이 이제는 상당히 자라서

부지런히 쑥을 캐고 있습니다.

이미 크게 자란 쑥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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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의 두릅들이  꽃을 피운 곳들도 많아 두릅도 부지런히

따야 할 것 같은데, 저는 거의 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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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없는 대나물입니다.

수박맛이 나는 베리가 열리기도 합니다.

대나물을 무치거나 국에 넣어도 되고 , 대나물 물김치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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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불로초를 발견 했습니다.

시즌이 되려면 약 2주 정도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충 씻어서 그냥 바로 먹어도 좋은데 뒷맛은 약간 달콤합니다.

피로회복에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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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봉투로 고비를 하나가득 땄는데, 엄청난 양이지만 

삶아서 말리면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삶아 말리면 약 20분의 1로 무게가 줄어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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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는 쑥갓들의 새싹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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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나기는 상추가 먼저 났는데 , 크는 건 열무가

더 먼저 자라네요.

귀여운 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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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너무 씨앗을 빼곡히 심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자라야 솎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덕과 도라지도 새싹이 돋아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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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식단인데, 민들래 무침과 청포도 묵, 고추조림,

어묵조림,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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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닭고기를 잘게 뜯어 끓인 미역국입니다.

교회 식단에도 연어회나 홍어회등 알래스카에서 

채취한 것들이 식탁에 자주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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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고비 무침이나 고비를 넣은 육계장도 자주

선을 보입니다.

이번 주가 설겆이 담당이라 , 거하게 설겆이 한번

했습니다.

설겆이 당번이 금방 돌아 오는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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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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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04:15 알래스카 관광지

코디악 원주민들은 150여년동안 전쟁과

노예화로 갖은 핍박을 받았던 기구한

역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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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모피를 남획하여 수달이 멸종을 하는

사태도 벌어졌던 코디악의  원흉은 바로

러시아의 식민지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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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곳곳에 남아있는 정교회와 러시아 지명

그리고, 항구 이름도 러시아 지명이었습니다.

오늘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항구 풍경을 전해

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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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어선들로 꽉 찬 항구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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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도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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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과 시리코프 항구가 같이 있습니다.

수산업이 발달한 곳이라 , 어선들이 대표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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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말에 크랩 패스티벌이 열리는데 , 예전에는 킹크랩 

패스티벌이라 불리웠는데, 점차 킹크랩을 잡기 힘들어지면서 

그냥 크랩  패스티벌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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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교주였던 고 문선명씨가 여기에 수산회사를 세워

현재도 운영이 되고 있는데, 들리는 말로는 코디악 섬을 

통째로 사고 싶다고 해서 주민들이 엄청난 반대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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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는 단체 합동 결혼식이 유명한데, 여기도 그런 케이스로

이민을 온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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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 섬에는 무스와 고슴도치가 없는 것 같더군요.

사슴이나 엘크,곰,산양 등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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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커피샵입니다.

얄류트족 원주민들은 러시아인들이 해달과 수달의

모피를 얻기위해 무자비한 남획을 하자 , 이에 거세게 항의를 

하다가 전쟁을 벌였지만, 무자비한 러시아군에 의해

많은이들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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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의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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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세번 훼리가 왕래를 하기에 물자 공급은 

수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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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높은 곳이 아닌, 낮은 곳에 저렇게 앉아 있더군요.

그것도 도로 팬스에 앉아 있어 다소 의아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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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안테나에도 독수리가 앉아 있습니다.

발에 채이는게 독수리일 정도로 독수리가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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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광어와 연어철입니다.

사카이 연어철이라 연어를 잡기위해 출항을 하는 

배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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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총독부가 이 곳에 있다가 1,804년 싯카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2차대전이 벌어지던 때에 일본의 공격을 우려한 미국은 

이 곳에 다양한 방어 진지 구축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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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철은 9월에서 10월 두달간인데 지금은 킹크랩 잡이 

배들은 휴업 상태입니다.

그리고, 킹크랩을 잡으면 모두 더치하버로 보내 프로세싱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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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을 잡으면 모두 삶아서 냉동 상태로 오래

보관을 하게 되는데, 한국인들은 살아 움직이는 싱싱한 걸

좋아하지만, 여기서는 생물로 판매하는 걸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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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항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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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년 러시아 탐험대에 의해 발견한 코디악 섬에는 이미 

많은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지만, 러시아군이 점령을 하고 나서는

원주민의 85%가 이들에 의해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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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제 36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탄압을 받던 

원주민들의 생활은 노예로서의 삶만 있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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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스럽기만 한 항구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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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킹크랩의 쿼터가 줄어들면서 어선들의 숫자도

3분의 1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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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짙은 먹구름이 몰려들어 조금은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조개나 홍합,전복 등도 찾아 볼 수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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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역이나 다시마, 톳 등은 백인들이 먹지 않으니

아주 널렸더군요.

그리고, 재미난 사실 하나, 여기 돌김이 많이 나더군요.

저도 직접 먹어 보았는데 아주 고소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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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채취하지 않아 , 덕분에 인근 바닷가에서

직접 채취를 해서 맛을 보았는데 너무 좋더군요.

나중에 돌김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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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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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04:20 알래스카 관광지

Alyeska Resort 에서 치러지는 41회

Annual Spring Carnival & Slush Cup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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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치러지는 북극곰 수영대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이번 축제는 많은 관람객들로

붐비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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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복장을 갖춘 채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가

물 웅덩이로 점프하는 장면은 정말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상쾌함을 보는 이로 하여금 스릴을

안겨주는 뜻 깊은 축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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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진과 영상을 찍었는데, 다 소개를 하지 못해

아쉽지만, 일부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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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전 주민이 다 몰려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파가 몰리는 날은 매년 이 행사뿐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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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참가자중 퀸에 선정되어 티아라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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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대회를 촬영하는 아가씨의 타투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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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면을 연출한 참가자와 인터뷰도 하고 인증샷도 

찍는 모습이 해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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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대의 차량이 주차장을 가득 메워 먼 거리에 주차를 하고 

무료 셔틀을 이용해 이 곳에 오는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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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안고 구경을 하는 어린아이.

미국은 아래 동생은 무조건 바로 위의 형제가 케어를 하는게

한국과는 다른 풍습인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형제간의 우애가 이렇게 생겨 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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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풍선을 매달고 점프를 하는 참가자인데 풍선 때문에

멀리 점프를 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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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완연한 봄날씨인지라 춥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찬 물이라 다소 춥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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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점프 솜씨를 보이고 있는데 채점은 점프와 입수장면을

위주로 매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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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머리부터 떨어지는 경우 당황을 할 것 같습니다.

진행요원이 얼른 다가가 스키와 보드를 챙겨주고

선수의 부상을 미리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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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를 입고 멋진 점프를 하네요.

한번 참가해 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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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수도 머리부터 입수를 하는데 물 좀 먹었을 거 같습니다.

저는 그저 구경하는 걸로 만족을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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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청춘인지 추위를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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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할때 바지도 벗겨지고 안경도 날아가고

아주 가관도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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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수영복을 입고 단체로 참가한 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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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복장 참가자는 여기까지 물스키를 타고 도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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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복장을 갖춘 참가자의 멋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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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할아버지 복장의 참가자입니다.

저렇게 앞으로 입수를 하면 물을 제법 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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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물 앞에서 넘어진 참가자.

많은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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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복장의 참가자입니다.

실제 소방관일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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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묘기를 부리네요.

이제 겨울을 떠나 보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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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회전을 다하지 못하고 머리부터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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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시 컵 대회는 스키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눈과 태양의 조화를 이루는 대회입니다.

이날 만큼은 관객과 스키어들의 몸과 마음을 활짝 열어 

봄을 제대로 환영하는 인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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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알래스카만의 축제이기도 한 카니발은

매년 관객이 늘어만 갑니다.

보기만 해도 속이 확 뚫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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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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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애견들의 장애물 경주가 열렸습니다.

보기에는 뚱뚱해 보였는데 어찌나 날렵하고 

빠르던지 너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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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Annual Spring Faver Flyball 경기가

실내에서 열렸는데, 날이 좀 더 풀리면 야외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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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을 넘어 공을 물고 오는 달리기 경주는

머리 좋은 개들과 교육을 받은 개들이어야

참가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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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출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지 상상이 가더군요.

견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 경기 내내 최선을 

다하던 개들의 경기 모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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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너무 빨리 달려 사진 찍기가  힘들더군요.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꽃집에 있는 커피샵을 찾아

막 우려낸 원두 커피 한잔과 봄 소식을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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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대기실에서 살짝 긴장을 하고 있는 참가 견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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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스케줄입니다.

종목이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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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피언들의 사진들이 벽면에 가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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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운영 데스크인데 자원 봉사자분들이 많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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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트랙을 참가견과 함께 미리 거닐며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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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

아주 날렵한 모습이네요.개썰매 경주용 타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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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통통한 개인데 제일 빠르더군요.

단거리 경주라 작은 개들한테 더 유리 한 것 같습니다.

큰 개들은 스피드를 내는데 시간이 걸려 단거리 경주에는

적합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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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 가는지라 사진에

거의 담기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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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개들을 격려하며 안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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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서너번의 시도를 걸쳐 종합 우승을 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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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개의 근육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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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찾는 화원을 찾아 봄의 향기를 맡으러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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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입니다.

백야로 인해 오이 같은 경우 밀림이 될 정도로 아주

풍성하게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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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입니다.

토마토는 일년생이라 약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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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 전후로 인해 많은 화초들이 등장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많이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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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 놔두면 새들이 물을 마시러

찾아 올 것 같은 아담한 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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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이르지만 많은 이들이, 꽃들을 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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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집은 비를 맞지 않는 곳에 설치를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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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한 켠에는 카페가 있어 차 한잔 하며 , 다양한 화초들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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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테이블도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저도 막 우려낸 원두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는데, 뒤쪽 문을 열어 놓아 바로 눈 앞에

설산이 보여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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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을 원하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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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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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02:2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 지역을 비롯해 주변 지역에

어제 오늘에 이어 이틀 간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산악 지역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앵커리지를 벗어나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스워드를 가는 도중에 Kenai Peninsula Borough 

산악 지역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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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누비며  Snowmobiling 을

즐기는 겨울 사나이들을 만났습니다.

사진기에 들어있는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기지 못해

오늘은 드론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대체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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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 장의 사진과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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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서만 보았던, 제법 지대가 높은 산악지대인지라 

저 뒤편으로 빙하지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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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 향하는 국도입니다.

쭉 뻗은 도로가 시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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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스노우모빌러들이 설원을 누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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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흔적도 없이 깨끗한 설원을 보니,

설원을 탐험 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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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로 향하는 국도인데, 설산 사이로 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어느새 겨울왕국 도시로 진입을 

한 듯, 온 세상이 하얀 눈의 세상으로 변한 걸

느끼게 됩니다.

설산과 설산 사이를 달리는 그 기분 아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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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정으로 영상도 업로드를 하지 못해 안간힘을 

다해 한편의 영상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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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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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을 한 눈에

모두 알아 볼 수 있을 항공 사진들을

위주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여행 할 지역을 한 눈에 찾아봐도

잘 나타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 앵커리지 미드타운 전경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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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대한 도시 설명도

같이 곁들이고, 역사 이야기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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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지점은 미드타운 중앙지점인 도서관이

있는 오리공원에서 촬영을 했으며 실시간

사진과 영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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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앵커리지 미드타운 중앙에 위치한 일명 오리공원이라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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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인구중 약 40%가 거주하는 앵커리지에는 30만명이 

거주하는 알래스카 최대의 도시이지만 인구밀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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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쿡인렛 바다가 인접하고 있는 항구도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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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와 페어뱅스는 군사도시이기도 한데 육군과 공군부대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군인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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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미사일 기지와 말도 많고 탈 많은 사드 기지가

함께 있는데 사드의 주요 목적은 미국의 본토를

방어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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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는 국제공항이 있는데 항공의 허브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비행기와 페덱스 화물기등 기름 주입을 

위해 머무는 곳이기도 하며 , 한국의 대한 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도 여기서 급유를 하며 화물기 직항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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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는 미국 city Award 를 네차례나 수상한 

경력이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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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미국 영토가 되기전 1888년 지금 스워드 하이웨이 

부근에서 많은 양의 금맥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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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역에서 발견되는 금맥은 엄청난데 그 이유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막대한 금과 보석들이 알래스카 전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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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라는 이름은 아주 우습게 탄생이 되었는데

미국 본토에서 알래스카에 화물을 보낼때 이 곳에 항구가 있어 

그냥 항구라는 의미의 단어인 Anchorage 라고 화물에 써서 

보내고는 했는데 자연히 그 이름으로 도시 이름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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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 이름을 변경하고자 했지만,주민 투표에 의해 

그냥 앵커리지로 1920년 11월 23일 정식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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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에는 항구가 재정비되고 막대한 자원을 

실어 나르기 위한 철도가 생기면서 앵커리지는 텐트로 만들어진 

도시로 규모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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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한창인 1930년대와 1950년대에는 군사 거점으로서

역활이 점차 커지면서 군대 규모가 점차 늘어가며 확장을 하여

지금의 군사기지가 건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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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에 지금의 공군기지가 설립이 되었으며,

2차대전중 비행기를 제작하지 못하는 연합군 구 소련에게

미 본토에서 전투기를 제작해 이 곳 알래스카에 가져다

놓으면 , 구 소련 조종사들이 와서 다시 비행기를 

가져가는 정거장 역활을 한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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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북극해인 프로드베이에서 엄청난 유전이 발견이 되어

발데즈까지 송유관을 통해 미 본토로 실어 나르는 획기적인

경제 발전이 이루어지자 , 알래스카에서 돈을 벌기는 너무나

쉬운 곳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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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때는 알래스카 개들도 달러를 입에 물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풍요로운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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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러쉬와 함께 도래한 오일붐은 알래스카를 황금의 땅으로

불리울 정도로 누구에게나 기회의 땅으로 불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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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주도는 Juneau 인데 주도에 있는 주립 공무원 숫자보다

앵커리지에 있는 주립 공무원 숫자가 두배나 더 많습니다.

그만큼 인구가 밀집 되어 있는 주립 공무원 빌딩들이 앵커리지에

더 많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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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 공무원이 늘어나고 인구가 집중되자 주도를 주노에서

앵커리지나 와실라 혹은, 그 이웃도시로 이전 하자는 

운동들이 활발하게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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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주도를 와실라로 옮기고자 채권을 발행 하는등 

주도 이전 캠페인이 활발해지자, 많은 이들이 와실라에

땅 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캠페인이 실패하자 빛을 내어 땅을 사들인 많은 

한인들은 결국, 그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파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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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증샷 한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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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의 면적입니다.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을 다 가보지 못하는 것처럼

알래스카에서 살면서 이웃 마을을 가 보는 이들은

불과 몇 명 안 될 정도로 광활한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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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워낙 거리가 멀다 보니 비행기로만 가야 하는 

곳들이 많은데 그 경비도 만만치 않아 자비를 들여 

다른 마을을 간다는 게 결코, 쉽지 많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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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만큼이나 많은 원주민 마을을 가 본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건 자랑을 해도 될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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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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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야구장이 있는 곳에 뒤편으로

아름다운 설산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을 맑게 하고, 야구를 즐기는데

이보다 환경이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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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골프장이 바다와 해안가를 끼고 있으면

각광을 받는데, 이렇게 야구장이 설산을

끼고 있다는 게 너무나 환상적인 야구장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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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눈이

편안해지는 야구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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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일부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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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과 설산을 배경으로 야구장이 있어 눈을 

시원하게 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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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구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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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과 화장실등 공용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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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세퍼트를 데리고 자전거를 타며 산책을 즐기는

건강한 미인 아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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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이 내려오는 곳이라 쓰레기통이 

철로 된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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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는 UAA 대학과 병원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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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A 대학이 동네에도 들어서 있는데 이는 대학생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바람에 남은 자투리 땅을 사서

건물을 짓다보니 동네 안에 대학 건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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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에서 살짝 벗어난 곳인데 , 자작나무 숲들은 거의 

공원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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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숲속은 겨울에는 마음 놓고 다닐 수 있지만

여름에는 곰들이 있어 공원 외 지역은 출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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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도심지인데 저렇게 자작나무와 가문비 숲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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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로를 따라가면 와실라로 향하는 글렌하이웨이와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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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한 아가씨가 저렇게 야구장 벤취에 앉아

책을 읽고 있더군요.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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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설원을 내려다 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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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밭에 발자국들이 많은 걸 보니 , 누군가 눈 밭에서

야구를 하긴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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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서 점점 눈이 녹아 주차장 부분은 아스팔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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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이 다 녹은 봄이 오면 , 많은 야구인들이

이곳으로 몰려와 활발한 경기를 펼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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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농구장에는 제설차량이 한창

제설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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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수기인 야구시즌에는 허가 없이 저 구장을 

사용해도 무난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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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발자국 속에는 무스 발자국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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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깜짝 출연 했습니다.

단체 사진 찍을때, 드론이 한 몫을 합니다. 

보통 단체사진 찍을때 , 정작 찍는 사람은 빠지게

되는데 드론으로 인증샷을 찍으면 모두 다 함께

나오니 이보다 졸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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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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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일상은 늘 눈과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개하는 사진들이나 영상들 속에

늘 눈이 등장을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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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춥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걸어 다니는 일이 없어 추위에 그리

민감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야외로 나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그 추위가 다소 주저함을 갖게 하지만, 일상에서는

크게 지장을 초래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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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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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소 외곽으로 나와 설산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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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제는 봄으로 가는 길목이라 도로의

눈들이 거의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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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어슴프레 설산을 안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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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주변에 어린 자작나무들이 많은데 새로 심은 것도

아닌데 모두 어린 자작나무들이 줄을 지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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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심한 곳에 자라는 나무들은 아무래도 더디 자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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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에도 만년설이 제법 많았는데 이상기온으로 이제는 

여름에 만년설을 만나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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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듯한 날에는 다들 설원으로 나드리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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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을 누비며 스노우 모빌을 즐기는 짜릿한 맛은

흥분을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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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설원은 늘 북적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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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위에 쌓인 눈이 아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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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알래스칸들은 겨울에도 장갑을 잘 안 끼더군요.

얼음 낚시터를 가 보아도 모두 맨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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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드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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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들이 밀집이 되어 있지않아 그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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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콘도들만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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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작나무 숲은 무스가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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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날리는 제가 저만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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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추가치 산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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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나 높이 날아올라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은근히 자부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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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만 눈이 치워져 있네요.

제가 사는 집 앞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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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곳보다 비어 있는 땅이 훨씬 많은 

알래스카! 

그 비어 있는 곳이 모두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 쌓인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서울시만 한 곳에 꼴랑 한 가구만이 생활 하기도 할

정도로 드넓은 땅, 알래스카은 이름 그대로

마지막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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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두루 돌아 다닐려면 한평생이 걸릴 정도로

광활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알래스카를 다 돌아 다녀본 이들은 아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런 알래스카를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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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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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갈려고 하는 도시를 검색하면

맛집이나 호텔이나 관광지등이 제일 먼저

등장을 합니다.

초행길이니 눈에 익힐만한 전체적인 도로

풍경들 정보가 많이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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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단편적인 것들만 나타나기에 저는 

그 점이 약간 아쉬워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의

거리 풍경들을 자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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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면 처음 오는 이들도 사진에서 본 것 같은

도시 풍경들을 보고 익숙해 지시더군요.

그래서, 오늘도 알래스카 앵커리지 도시 풍경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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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남 학군이라 일컫는 다이몬 사거리인데

좌측 스타벅스 커피숍이 제법 잘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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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보이는 설산을 매일 한번은 이 길을 통해 바라 

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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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게 뻗은 도로와 양털 구름과 저만치 달아나는 태양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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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학교로만 이어지는 나무 육교입니다.

아마 제일 긴 육교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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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넓으니 하늘도 넓은가 봅니다.

한참을 달려도 양털 구름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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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폭포는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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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는 약 한시간 정도 이런 풍경을 

선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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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일명 다람쥐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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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 구름과 새털 구름은 거의 비슷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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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앵커리지 미드타운 (금융가와 호텔)인데 저 앞 

사거리 신호에서 제 집까지는 불과 3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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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가는 초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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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오자 마자 스워드 하이웨이를 탈려면 

이 도로를 타고 진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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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구름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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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찬가지로 다이몬 사거리 코스트코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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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새로 짓고 있는 노인 아파트들이 거의

태양열을 이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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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육교는 스키어들이 지나가는 전용 육교입니다.

킨케이드 공원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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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미드타운 집 앞 도로인데 A 스트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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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점점 물들어 가고 있는 설산 풍경이 자리한 

다이몬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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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은 양식 뷔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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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램차우더 스프와 오늘의 일용할 양식입니다.

샐러드와 치킨과 팝콘 새우와 감자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스테이크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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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음식이 몸에 좋지는 않은데 맛은 좋아

늘 유혹에 지고는 합니다.

비만인 분들이 유난히 튀김 음식을 좋아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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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04:16 알래스카 관광지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경주가 벌어지는

윌로우 호수를 하늘에서 드론으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헬기와 경비행기가 수시로 오가는 바람에 

가까이서는 촬영 하기가 다소 힘들어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개썰매 현장 주변을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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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드론 영상으로 알래스카의 설원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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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얼어버린 윌로우 호수의  아이디타 로드 개썰매 

경기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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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호수가 두껍게 얼어 매년 여기서 아이디타로드

개썰매가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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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우라는 마을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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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에는 수많은 차들이

모두 주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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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은편에는 이미 차들로 가득 차 더 이상 주차

공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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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건물 하나 없는 숲과 툰드라만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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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도로는 페어뱅스 가는 국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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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주차장은 10여군데 되는데 모두 만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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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로가 길게 늘어져 디날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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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스타트 하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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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가 착륙하는 장소가 두군데 노란 십자가로

표시가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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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우 호숫가에 위치한 전망 좋은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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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썰매에 싣고 아이들은  아주 편안하게

경기장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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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가죽을 쓰고 강아지 인형을 태우고

썰매를 끌고 있는 아이의 표정은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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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송사의 차량들이 여기저기 주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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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서로 엉키지 않게 분홍색 보조줄로 

개를 고정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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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전에 저렇게 개 한마리당 자원 봉사자 

한명이 붙어서 보조를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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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하나 없을 정도로 개들의 울부짖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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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집 떠나면 고생인 것 처럼 이제 이 경주팀은

매일 매시간이 고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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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다는 명예와 자부심으로 참가하는 이들은 

앞으로도 계속 힘이 닿는 한 계속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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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여행,민박 ,룸메이트등을 문의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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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세계는 늘 끝이 없나 봅니다.

예술가에게 있어 창조의 분야는 늘 

끊임없이 상상과 자기 성찰을 통한

탐구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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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리 공예품이 만들어지는 그 

과정에 대하여 탐구 하고자 합니다.

기술적인 면들은 머리 아프니 그런 면들은

생략하고, 아주 간단하게 일목요연하게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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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유리 공방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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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예품들의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하나하나 모두 아름다운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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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예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확실한 밑그림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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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같아 보이지만 아이디어의 보고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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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그림을 바탕으로 나무들을 잘라 같은 모양의

샘플을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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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만들기에 색상을 첨가하는 건 바로 과학을 

이용한 창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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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술품과는 달리 유리 공예품은 깨지기 쉬우며

과학이 밑 바탕이 되어야 그 출발선상에 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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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현장인 유리 공방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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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로 인하여 화상을 입기 쉽상이며

오랜 시간 동안 작업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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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밑그림에서 탄생한 완성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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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이 아닌, 유리이기에 원하는 색상을 넣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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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특유의 성질인 투명함과 아름다운 색의 조화는

환상의 빛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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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공예품은 빛의 각도가 주는 신비함이 그대로

연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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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들은 두부처럼 단칼에 자를 수 있는 게 아닌,

오랜 시간 동안 연마를 통한 다듬질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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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마다 자기가 추구하는 분야가 다릅니다.

그래서, 한 분야를 택해야 하는데 오랜 시간 경험을 통해

자기만의 영역을 개발해야 하는 고통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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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술가마다 특징이 있어 어느 한 작품을 보면 

대충 누구의 작품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경자씨의 화풍이나 이중섭씨의 화풍은 누구나가

금방 보면 알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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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분야를 개척 한다는 게 보통 험난한 여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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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사람의

독특한 구성이 보입니다.

그래서, 눈에 익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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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중앙일보 전면이 모두 확 바껴 아직 

익숙하질 않네요.

엄청 복잡하게 보입니다.

익숙해질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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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정말 대단합니다.

저렇게 매달아 놓고 만들었을까요?

그러다가 떨어져서 깨진 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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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세계는, 들어서면 들어설수록 더욱 깊이가

느껴집니다.

일반인들은 그냥 편하게 감상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같이 머리 아파하지 말고 그저 느끼는대로 ,상상이 가는대로

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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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만에서 얄류산 열도까지 오늘 8.2의 지진이

발생 했습니다.

지진이 나자마자 한국에서 먼저 연락이 오더군요.

참고로 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 크기의 넓은 땅입니다.

울산에서 지진 난다고 서울이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거리상으로는 아주 먼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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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에서 느끼는 건 집이 부르르 떨리는 

정도였습니다.

마치 쉬야를 하고 온 몸을 부르르 떠는 것 처럼 

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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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과 호머에서는 경보 사이렌이 울고 싯카에서

스워드로 대피를 하기도 했습니다.

스워드도 민방위 훈련처럼 매달 지진 대피 훈련을 

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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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서는 학교로 대피를 하고 , 쓰나미에 

대비 할 것을 당부하였는데 아직까지 큰 

피해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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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의 단풍들이 유난히 아름다워

곱고 형형색색의 단풍 사진들을 하나하나

모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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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지난 여름에 저축 해 

놓았던 먹걸리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챙겨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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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두 멸치 복음을 해 보았습니다.

저녁에는 제가 직접 잡은 광어로 매운탕을

끓여 볼려고 합니다.

빨리빨리 냉동고를 비워야 내년에 다시

채워 넣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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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한 눈을 팔면 냉동고가 몸살을 앓게

되니, 부지런히 비움의 철학을 실천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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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낀 바위 그리고, 그 위에 떨어진 단풍잎들이

잘 어울리는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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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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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포구에 있는 나무에서 저렇게 풀들이 자라고 있으니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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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끈질긴 생명력은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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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시위를 하는 듯 수영을 즐기는 물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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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와 단풍이 참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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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장면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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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는 않지만 , 이런 잔잔한 단풍의 색들이

마음의 위안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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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단풍이 쌓인 길이라 저도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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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푹신 할 것 같은 단풍길을 그저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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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각 차 한잔 할려고 스타벅스 커피샵에

들렀습니다.

고풍스런 스타벅스의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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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라 직원은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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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한잔을 주문해 커피향을 즐기며 잠시 

여유를 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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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요리시간입니다.

멸치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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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올리브기름과 참기름을 둘렀습니다.

참기름이 없으면 그냥 식용유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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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걸 좋아해서 고추를 미리 엇썰기로 썰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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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은은한 불로 하는게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중불로 볶아주면 됩니다.

또한, 저는 달콤매콤한 걸 좋아해서 물엿을 두 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간장도 한 스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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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호두를 넣어 볶았습니다.

그러면 뒷맛이 고소하며 영양가도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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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완성이 되었습니다.

맛을 보니 제가 만들어 더욱 환상이었습니다.

대구채도 있는데 얼른 해결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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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광어 매운탕으로 비록, 혼밥이지만

거하게 차려 먹을려고 합니다.

조금씩만 음식을 해야 남기지 않고 깔끔하더군요.

음식에 밀리고 치이면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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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의무적으로 먹어줘야 할 정도로

음식에 치이면 그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조금씩만 요리해서 알차게 먹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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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 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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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이제 겨울에 접어들어 눈의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늘, 눈이 올듯말듯 그러더니 한바탕 하얀 눈이

내려 온통 하얀 눈의 세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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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눈이 내리니 , 이제서야 알래스카다운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눈이내려 여기저기 다니며 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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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살면서 매번 눈이 늘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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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로는 모두 눈길로 변해버렸습니다.

맞은편 설산의 모습이 크게 다가 오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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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얼어붙지 않은 호수에는 겨울새들이 맨발로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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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을 보면 전혀 추울 것 같지않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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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니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즐기고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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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길을 밟아가면서 드론을 눈위에서 날렸는데

섭씨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면 카메라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걸 오늘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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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은 나는데, 영상이 찍히지 않아 부지런히 사진을 찍었건만

역시, 나중에 확인하니 카메라가 아예 작동을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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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드론을 날렸는데 , 추위로 카메라가 작동을 안하다니

섭섭하네요.

처음에는 원인을 몰라서 은근히 걱정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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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을 도로에도 모두 눈으로 덮혀 스노우 타이어를 

미쳐 교체하지 못한 차량들은 마치 술에 취한듯 브레이크를 

밟으면 비틀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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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타이어를 장착한 자전거를 타던 총각이 모델이 되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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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를 밀며 부부가 사이좋게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추운데 아기를 겁도없이 데리고 나오네요.

한국 같으면 , 감기 걸린다고 절대 밖으로 

데리고 나오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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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는 아기를 업고 눈썰매를 타러 보드를 들고 

어디론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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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가로등 밑 눈이 쌓인 벤취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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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들의 이동통로인 육교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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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세상 속으로 산책을 하고는 싶은데 감기가 걸려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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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자전거 타기가 신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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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들이 공원 입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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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드론 작동이 안돼 집으로 돌아와 집에서

드론을 날려보았더니,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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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있는 동네 상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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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눈과 마음이 시원해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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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드론으로 집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숲이 있는 지역은 우리동네 산책로인데

걸어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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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밑으로 관통되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어 아침 저녁으로 조깅을 하기에는 더할나위가

없는 산책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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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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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02:4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함박눈을 

시애틀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치 제가 알래스카를 시애틀로 데리고

온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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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눈이 내릴때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으 정도로 

펑펑 내려 결국, 눈이 다 내린다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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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다가 만난 귀여운 사슴 두마리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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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서 부지런히 달려 네시간여를 달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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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양 옆으로 눈들이 벌써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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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두어시간동안 집중적으로 내린 눈이 이렇게 많이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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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 모텔과 주유소는 제설작업을 해야 할 정도로

많이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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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가문비 나무와는 정 반대의 가지들입니다.

가무비 나무는 위로 향해 솟았고, 이 나무는 아래로 향한 

나무줄기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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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나 밤에는 온도가 내려가면 바로 결빙이 될 확률이 많아 

늦은 밤에는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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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도로가 결빙이 되지않아 운전 하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으나 그늘진 커브길은 아무래도 조심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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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량들이 마구 오가는 것을 보니 마치 제가 알래스카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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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소도시인지라 드문드문 주택들이 있어

이렇게 숙박업소들은 거의 한국의 여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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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도로를 횡단하는 강아지 같은게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차량을 천천히 서행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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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사슴 두마리가 도로를 건너 숲속에서 제가

차에서 내리는걸 유심히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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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이 몸매를 다 드러내면, 눈속의 사슴 사진이

한장의 엽서로 거듭 날텐데 저렇게 머리만 보이니

많이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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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내닌김에 눈의 향기를 온 가슴으로 한껏 다 맡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도 안하던 행동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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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눈사람이라도 하나 만들고 싶었는데 워낙 시간이 촉박해

아쉬움을 뒤로한채 하염없이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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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주립공원인데 굽이굽이 참 돌고도는 코스가

엄청나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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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바다 같은 호수가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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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파우더를 뿌려 놓은듯한 산은 더욱 운치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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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할 길은 한참이나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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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다와 만났습니다.

여기가 관광지인 바닷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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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는 고래를 볼 수 있는 투어 상품들이

꽤나 많은데 이제는, 그 업체들이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마치, 알래스카 관광지가 시즌을 끝내고 동면에 

접어 든 것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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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만나러 왔는데 이제 그 흔적만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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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모텔은 인터넷도 느리고 방음도 안되고

히딩도 약해서 마치 연인숙에 온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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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래스카보다 인터넷이 느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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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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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07:36 알래스카 관광지

비행기를 타면 누구나 한장 정도는 찍는

인증샷이 있습니다.

바로 날개와 같이 나오는 항공 사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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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알래스카의 설산 

풍경과 알래스카의 주도인 Juneau 의 공항

스케치로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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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주노의 공항은 넉넉한 모습으로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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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끼고 구름속이라 선명하게 나오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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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으로 덮힌 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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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왕국인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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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크고 작은 아담한 무인도가 정말 많습니다.

이런 섬 하나는 갖고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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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춥지않아 눈은 그리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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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무인도에 동물 농장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을 알아서 살 수있게 방목을 해서 같이 

어울려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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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지는 설산들의 향연입니다.

설산을 보면서 지루함을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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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인접한 땅에는 어김없이 집들이 서로 다투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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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앵커리지가 섭씨 영하1도 여기는 영하 3도이니 주노가

더 춥네요.

에전에는 주노가 더 따듯하기로 알려졌지만 이제는

이상기온으로 알래스카 전체가 따듯해 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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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공항 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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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au 에 공항이 처음 들어섰을때의 초기 공항 사진인데 

바다와 인접해 조금은 불안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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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상어 같은 이 물고기가 여기서 잡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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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별로 없어 검색대를 걸쳐 지나갈때

시시콜콜한 것 까지 다 봅니다.

사람이 없는 것도 좋은일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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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와 친한 곳이라 고래가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에

샤머니즘에도 고래가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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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라 잡은 물고기를 화물로 보내는 

코너가 별도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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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아담한 대합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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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자기류들이 많이 진열이 되어 있는걸 보니,

요가 발달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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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기들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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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친근한 그림이 한 점 대합실에 걸려 있네요.

빨간 마후라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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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공항 근처의 풍경입니다.

관광시즌이면 분주했을 공항이 이제는 평온한

모습으로 겨울을 보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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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앵커리지에 Johnson 's Tire Service 가 있습니다.

타이어를 판매 교환하며 타이어를 보관하는 월마트

크기의 최대 타이어 판매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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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소가 지난주에 갑자기 예고도 없이 문을 닫았습니다.

타이어를 보관한 사람들이 스노우 타이어를 찾을길이 

막막해지고, 일체의 안내도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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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으로 파산신청을 했는데 , 알래스카에서 대형 매장은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있습니다.

특히, 매장 크기에 따라 난방비가 제일 큰 부담으로 작용을 해서

매장이 큰 비지니스는 상당히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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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호텔이나 대형 마트,대형 식당들이 버티기 힘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주차장까지 포함해서 평당 매출액이 나오기가

쉽지 않아 , 하다못해 맥도날드나 칠리 같은 매장이

매물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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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작고 아담한 비지니스가 대세입니다.

욕심을 부려 대형매장을 개설 했다가는 금방

경영난에 처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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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상가건물이 일년동안 한 곳도 입점이

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너무 잘 지어져 임대료가 상당히 비싸

다른 상가건물과 비교가 되기 때문에 입점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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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짓는 것보다는 이미 지어져 활성화 되어있는

쇼핑몰을 인수하는게 백번 낫습니다.

요새 이런 쇼핑몰이 인기라 매물로 나오자마자

팔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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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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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6:53 알래스카 관광지

조석으로 영하의 날씨를 선 보이는 요즈음,

추가치 산을 찾아 눈 덮힌 산의 풍경과

얼어가는 계곡의 숨소리를 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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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 첫 눈 소식이 들려오네요.

그런데, 연일 삼일동안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갑자기 몰아서 오면 대략난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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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내리는날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의 겨울이 오는 소리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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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길로 계속 직진으로 올라가면 추가치 산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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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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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보는 푸른 잔듸가 이색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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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설산과 눈 높이가 같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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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눈이 녹아 내려오는 물이 넘쳐 서서히

빙판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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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 플랫탑의 뒤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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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눈 높이가 비슷해진 설산에 다다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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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에 들어가기전에 체력을 비축하기위해

무스를 사냥하는 곰이 연일 계속 나타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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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에 저렇게 경고판이 있으면 잠시 멈춰 주위를 둘러보며

조심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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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흐르면서 그 물방울이 튀면 바로 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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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얼음이 살아 움직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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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를 참지 못하고 얼어버리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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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두텁게 얼어가고 있는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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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는 소리를 이 곳에서는 들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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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추상화의 작품처럼 신비스럽게 얼어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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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담그니 손 끝이 짜르르 시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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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을의 빛을 지워버리고 겨울의 풍경으로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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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전경과 잠자는 여인 설산이 한 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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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결빙되어 아주 천천히 내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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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도착해 설산의 자태에 잠시 눈길을 

멈추었습니다.이제는 나뭇잎을 다 떨군 자작나무가

설산을 향해 바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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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통역을 해주실분을 구합니다.

연락처 카톡아이디 :alaskakorea

이메일 : ivyrla@naver.com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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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뷰티쉐프입니다^^ 날씨가 급작스럽게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정보 항상 잘 읽고 갑니다~! 공감 꾹 누르고 갈께요^^

예전에 소개를 했던 앵커리지 킨케이드 공원중

Kincaid Singletrack Trails 에 대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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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이드 공원 그 길이가 35마일 이상의 산책로가

있으며 1,516 에이커에 달하는 엄청난 공원인지라

그 입구가 여러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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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 행여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숙지를 하는게 좋습니다.

여기를 들르게 되면 알래스카의 자연에서 자라는

다양한 약초와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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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차가버섯,식용버섯,마가목,접골목,

가시오가피,당귀,신선초등 다양한 약초들과

조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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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은 좀 많아 스압이 있으니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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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에 제일 좋은 마가목 열매입니다.

발효를 하거나 술을 담궈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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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이드 공원의 자세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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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좋은 접골목입니다.

마가목과의 구분은 잎을 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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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가지를 잘라서 각종

탕을 끓일때 넣으면 잡냄새를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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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가시오가피 잎을 따서 쌈을 싸 먹거나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는데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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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는 뿌리,줄기,잎,열매 모두 한약재로 사용이 되는데

항암효과와 중풍,간에 좋은 한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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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속이 완전히 비어버린 나무네요.

" 속도 없는 것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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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겨울에 크로스컨트리 스키 코스로 변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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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굽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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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자라나는 버섯.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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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자라나는 버섯.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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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자생하는 운지버섯.

간암과 간염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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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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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아주머니가 여기에 응아를 하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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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로 갈까요?

자칫 길을 잃어버리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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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항을 하는 나무를 보면 마치 인생이 뒤틀린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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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의 효능이야 이제 말씀 안드려도 될 것 같네요.

버섯의 형태가 아주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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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가득한 산책로는 들어서는 순간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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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 여기다가 변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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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다닐때 이 나무껍질을 하나 떼내어 

칼로 다듬어 배를 만들고는 했습니다.

물위에 띄우면 정말 잘 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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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자전거 코스인데 지나가다 나무에 걸리면 대략

중상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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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가 구부러진 상태에서도 잘 살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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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이들이 거의 애견을 데리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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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전거 코스는 굽이굽이 스릴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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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키코스인지라 이런 이정표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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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가 화초처럼 아주 활짝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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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인데 항암효과와 염등 치료에 좋으며 비타민A,B,C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아 데쳐서 무쳐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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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인데 당귀는 여성에게 아주 좋은 약초이며, 보혈제로도 아주 

탁월합니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당귀차로 우려내어 손님 접대용으로도 

아주 그만인데 당귀 삶은물에 세수를 하면 피부가 고아지고 

희게됩니다.

당귀는 뿌리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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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인데 그 효능은 이미 검증이 된 버섯입니다.

항암 효과가 제일 뛰어난 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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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버섯인데 역시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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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여를 산책 했더니, 몸이 개운하네요.

공원만 가면 사진 찍으면서 룰루랄라 흥겹게

산책을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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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책로는 언제 걸어도 기분을 좋게 합니다.

자전거 코스 산책로를 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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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애견공원에서 드론 연습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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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공원에서 드론 연습하는장면입니다.

다양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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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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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10:0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아침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세군데인데 , 스워드,발데즈,호머입니다.

특히,  Valdez의 아침은 높은 추가치 산맥에 

구름을 가둬놓고 모닝 회의를 하는 탓에

우아한  경치를 만들어 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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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가을비도 내려 더욱 센치해지는 

무드를 조성하는 바람에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근사한 가을 아침 풍경을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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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장의 사진을 올리다가 오늘은 버리기 아까운

사진들인지라 24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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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너무 고운 발데즈 연어부화장의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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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를 알리는 아치가 새로이 세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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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낮게 깔리우며 만들어낸 아침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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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갈매기들이 산란을 마치고 생을 다해버린  연어를 

먹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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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풍경이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구름의 향연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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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의 울음소리만 들리는 고요한 부둣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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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뜸해진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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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즌이 끝났슴에도 불구하고 많은이들이 발데즈를 찾아

웨스튼베스트 호텔은 풀이라 빈 객실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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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하는 그리셔 호텔도 이미 문을 닫아, 또다른 한인이 하는 

호텔에 투숙을 했는데 오히려, 웨스턴 베스트 호텔보다 시설이

좋지않은데도 불구하고 요금은 더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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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객실을 놔둘바에야 가격을 더 내리고 손님을

유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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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조깅을 하는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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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카약을 빌렸던 샵도 이제는 문을 닫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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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로 유명한 어촌이라서인지라 저렇게 물고기 형상의 

조형물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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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가로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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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포복으로 움직이는 구름을 보면 무언극을 보는 것 같아

흥미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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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에 다가가니 구름들이 땅에까지 내려와 

구름속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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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크릭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연어를 사냥하는 

갈매기들이 가득합니다.

살제로 크릭 이름이 " No Name Cree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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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로 인해 바닷물이 빠지고 맞은편 빙하지대가 

아스라히 손에 잡힐듯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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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하는 수많은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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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노니는 곳인데 , 아직 기상전인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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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구름으로 인해 풍경이 변하는걸 잠시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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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하는 이가 있네요.

훌치기로 연어 한마리를 잡았더군요.

지금 연어는 맛이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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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세워져 있는 기둥에는 두마리의 독수리가 사냥감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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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더욱 낮게 깔리면서 빙하지대가

서서히 드러나는 모습을 한동안 지켜보았습니다.

발데즈의 아침 풍경은 신비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이라

감상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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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풍경중 하나인지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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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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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이 완연한 툰드라를 찾아 하루를 

온전히 산책하며 보냈습니다.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시로미)가 이제는 손을 대면

톡 터져버리는 익을대로 익어버린 탓에

한알한알 따기가 조심스럽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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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사이판 고모님이 함께 등산 배낭을 매고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가을 단풍에

물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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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셀폰으로만 찍은 사진으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드론도,사진기도 뒤로한채 가벼운 차림으로

나선 나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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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가 완벽하게 익어, 손을 대니 톡하고 터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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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구름은 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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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아스라히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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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단풍으로 가을의 절정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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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로 가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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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명 무스 숲입니다.

무스가 자주 찾아와 머무는 장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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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을 훌쩍 넘기신 사이판 고모님이 배낭을 메고

등산을 즐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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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야생화들이 가는내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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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조차도 가을 구름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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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하는 자작나무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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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나무들도 단풍이 붉게 들어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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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 찾아온 가을빛 단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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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한 알을 조심스럽게 따서 입에 넣으니 살살 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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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의 영역이지만 사람하고 같이 지낸는 장소인지라

아직까지 사람을 해꼬지 한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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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수수처럼 생긴게 바로 소리쟁이입니다.

소리쟁이 삶은물에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하면 피부가 고와져

사이판고모님과 인순누님이 왕팬이십니다.

물론, 치매예방에도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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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들면 잠시 쉬면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며 

가을 경치에 푹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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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 아파트 입구에 있는 벤취인데 노인분들은 

잠시 여기서 쉬었다가 집에 들어가거나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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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된장국과 깻잎무침,깻잎절임,명아지 무침,직접담근 

막장까지 저절로 입맛이 살아납니다.

주방장 누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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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 한잔이 빠질 수 없지요.

사이판 고모님과 저만 꼭, 한잔씩 합니다.

주방장 누님은 술을 드시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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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순대도 한 몫을 합니다.

그런데, 밥을 먹다보니 순대가 들어갈

빈 자리가 없어 눈으로 먹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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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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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초에 엘에이 칫과에 고모님과 누님을 모시고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위해 갔는데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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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잇몸에 기초공사를 한다음 치료비도 드리지 

않았는데 , 다음에 와서 내라고 하시더군요.

이틀 전 원장 선생님이 비행기 요금이 부담되면 본인이

반을 댈테니 얼른와서 치료를 하라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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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경에 간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틀후에 

간호사분이 전화가 와서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어제 원장 선생님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전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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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정정하시고 아직 젊으셨고, 이틀전만 해도

통화를 하던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전갈을 받으니

정말 인생 사는게 별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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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둘째치고, 너무나 황당하면서도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인생이 이리도 가벼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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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 있을때 잘해 ! " 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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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있을때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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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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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만에 보는 순대...반갑습니다. 저도 눈으로만 먹습니다.^^;

2017.07.14 11:22 알래스카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