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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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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에 해당되는 글 89

  1. 09:45:10 알래스카 " 구름이 잠든 설경속으로 "
  2. 2018.02.15 알래스카 " 아름다운 설산 풍경 "
  3. 2018.01.24 알래스카 " 청둥오리와 무스 모녀 "
  4. 2017.12.25 알래스카의 회화(繪畵)
  5. 2017.12.08 알래스카 " 사슴과 너구리 형제 "
  6. 2017.11.29 알래스카 " 청국장과 감자탕 "
  7. 2017.11.21 알래스카 " Iñupiat Heritage Centre "
  8. 2017.10.21 알래스카 " Indian Valley Meats "
  9. 2017.09.29 알래스카 " Eklutna 호수의 단풍"
  10. 2017.09.25 알래스카" 가을여행 2부 "
  11. 2017.09.12 알래스카 " 연어샌드위치와 연어 스테이크"
  12. 2017.09.01 알래스카 " 비내리는 날의 드라이브"
  13. 2017.08.31 알래스카 " 자연과 함께 가는 길 "
  14. 2017.08.29 알래스카 " Denali National Park "
  15. 2017.08.26 알래스카 " 야생동물들과의 해후 "
  16. 2017.08.04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소와 스키장"
  17. 2017.07.09 알래스카 " Ninilchik 바다를 찾아서 "
  18. 2017.07.01 알래스카 "험난한 연어낚시"
  19. 2017.06.28 알래스카" Potter Marsh 철새도래지"
  20. 2017.05.25 알래스카 " 캐빈한채 사세요 "
  21. 2017.05.19 알래스카 " 무스는 대나물을 좋아해 "
  22. 2017.05.15 알래스카 "둑수리가 집에 찾아왔어요"
  23. 2017.05.02 알래스카 " 독수리들의 혈투 " "
  24. 2017.04.02 알래스카" 사랑이 깃든 산책로"
  25. 2017.03.27 알래스카 " 순두부와 연어회"
  26. 2017.03.25 알래스카 " 무스처자와 순대"
  27. 2017.01.22 알래스카 " 폭설이 내리다"(4)
  28. 2017.01.18 알래스카" 연어회와 무스"(4)
  29. 2016.12.29 알래스카" 누님들과의 송년회 "
  30. 2016.12.08 알래스카" 총각 무스 두마리"(4)
2018.02.23 09:45 알래스카 관광지

설산 마다 구름이 머물며 잠이 들어버린

풍경은 언제 보아도 늘 풋풋하기만 합니다.

솜사탕 보다 더 부드러운 겨울 구름은 

하얀 빙하와 설산 언저리에서 늘 머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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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을 대변하는 설원을 따라

설산과 빙하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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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 뒤를 돌아보면 한폭의 설경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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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구름은 설산에 누워 해바라기를 하며 한가로이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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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을 가로 지르며 비행기 한대가 지나가고

구름이 이제 기지개를 키며 일어 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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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에 눈이 덮혀 그 모습을 만날 수는 없지만

빙하를 어루만지며 웅크린 구름은 눈을 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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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의 보금 자리는 설산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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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중턱에 웅크린 구름들은 띠를 형성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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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구름도 설산에 얹혀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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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오르는 구름의 향연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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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구름 때문에 설산의 봉우리를 보지 못하지만

멀리 떨어져 보면 설산의 봉우리까지 한 눈에 다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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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정면으로 받으며 선텐하는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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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와 포테이지 빙하 지대를 가노라면 언제나

이렇게 아름다운 설경과 구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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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모두 설산과 구름 인지라 사진을 찍고보면

마냥 같은 풍경 같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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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이스카 리조트가 있는 스키장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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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가는 길은 눈 쌓인 가문비 나무들이 즐비해

늘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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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스키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곰 동상인데

이 지역에 많은 곰들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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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 레스토랑은 맞은편 이층에 있어 들러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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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 보통 15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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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다소 독특한 필리 샌드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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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는데 다소 짠 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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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파게티 중 하나 인데 제 입 맛에는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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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나 동물들의 모성애는 남다릅니다.

여기에 살고 있는 무스 마찬가지로 모성애가 뛰어 나는데

평소에는 아주 순진무구하지만 새끼가 있을 경우에는

절대 근처에 다가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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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새끼를 위협하자 어미가 처절하게 응징 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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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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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다운 풍경 하면 상상 되는 게

빙하와 설산이 아닌가 합니다.

포테이지 부근의 설산 풍경은 언제 보아도 

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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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휭하니 다녀 올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가다가 중간에 야생동물 보호소에도 들렀는데

겨울에는 매달 오픈일이 다르며 시간도 각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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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10시부터 2시나 4시까지만

개장을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야생동물들을 만나지 못했지만

오히려 길거리에서 산양과 무스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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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만나러 가는 여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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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 부근의 빙하와 설산 풍경은 정말 환상의 절정을

이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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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이 이렇게 도로로 내려오는 경우는 드문데 아마도

바위 사이가 얼음이 얼어 미끄러워 이렇게 직접

도로까지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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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끼어 설산을 보기는 힘듭니다.

썰물 때라 유빙들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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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안개가 되어 은은하게 바다를 감싸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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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봉우리 오목하게 파져 있는 부분은 원래 빙하가 있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빙하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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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가 문이 닫혀 있어 덩그런히 사향소가

안장 쉬고 있는 모습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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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들은 털이 길어 추운 곳에서도 아주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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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 위로 설산들이 키재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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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구름이 걷히면서 설산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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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저 설산 어딘가에서 깊고도 깊은 겨울 잠을

자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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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수시로 흘러와 설산의 자태를 질투하듯 살포시

감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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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의 능선을 따라 구름들이 운무를 추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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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모두 눈만 보면 좋아합니다.

그 이유를 아시나요?

개들은 노랑,파랑,흰색,검은색만 구분을 합니다.

맛 또한 마찬가지로 단순한 맛만 아는데 , 흰 눈이 내리거나 바닥에 

흰 눈이 있으면 평소에 검게만 보이던 게 희게 보이니, 너무

신기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개들은 눈이 내리거나 , 눈이 내린 곳을 마구 뛰어 다니며 

호기심을 만족 시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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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근이 빙하지대인데 저렇게 빙하가 사라진 흔적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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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 근처로 오니, 구름들이 서서히

걷히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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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름 하나가 설산에 다리 하나를 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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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위의 산들도 모두 이렇게 눈들이 덮혀 설산을

제대로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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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래스카가 그다지 춥지 않았나봅니다.

얕게 흐르는 시냇물이 얼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온 이들도 한국보다 덜 춥다고 다들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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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작은 언덕을 오르려고 했더니 눈이 허벅지까지

빠져 결국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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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안고 도는 구름마져도 환상적입니다.

이런 풍경을 만나지 못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설날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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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설날 기분들도 내시고, 평소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이나

친척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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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설날은 평상시와 같은 분위기입니다.

기분 좋은 설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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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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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눈이 

연 이틀 동안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야생 동물들은 먹이를 찾아

민가에 내려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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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인 청둥오리들이 알래스카에 계속

머물면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걸 보니, 너무 안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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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모녀는 집에 찾아와 그동안의 안부를 

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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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불로초주를 곁들인 오리백숙 파티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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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모녀가 오랜만에 제가 사는 집에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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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도 이미 다녀 갔습니다.

순례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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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아주머니의 딸이 스스럼없이  우리 마당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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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아주머니가 저를 힐끗 한번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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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심이 없는지 그저 나뭇가지를 먹는데

푹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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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는 말코 손바닥 사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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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아가씨는 키가 작으니 작은 나뭇가지만

골라서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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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아주머니를 참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데

그동안 한동안 만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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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엄마와 딸이 식사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차량이 옆으로 지나가도 신경을 쓰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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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앵커리지 도서관입니다.

눈이 참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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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이 차량 뒤에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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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원에 들어서니 제 차를 향해 모두 몰려 옵니다.

왜 일까요?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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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차량에서 뿜어내는 열기에 추위를 달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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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추우면 이렇게 차가 오자마자 모두 몰려 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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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서 뿜어내는 열기를 조금이라도 더 누리기 위해

겁도 없이 차량에 달려드는 청둥오리들이 불쌍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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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눈이 내리는 바람에 채 제설 작업을 하지 못한 

도로를 달리다보면 , 자칫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빠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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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리 백숙 파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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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함초를 말려 커피 분쇄기에 갈은겁니다.

소금 대용으로 각종 요리에 쓰이는데 몸에 아주 좋은 

함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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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인장을 갈아 오리 녹두 죽을 끓였습니다.

한 그릇 먹으면 아주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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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도 역시 빠질 수 없지요.

그리고, 매실 장아치도 곁들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일 맛있게 먹은 게 바로 

김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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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맛이 너무 좋네요.

알래스카의 겨울은 이렇게 익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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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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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繪畵) 라 함은 나무,유리,비단,콘크리트,캔버스등

표면에 색을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뜻하는데

풍부한 표현력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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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주민 예술과는 다소 다른 현대적인

예술이 가미된 작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실상 다르다고는 하지만 원래가 원주민 문화에서

태생이 되어 진화가 되었기에 그림의 밑바탕에는

알래스카 내음이 가득한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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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만나보는 현대 작가들의 예술 세계로

잠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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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편안한 그림입니다.

안정감과 미소를 주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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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껍질로 만든 인형입니다.

지금은 점차 사라져가는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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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어촌의 원주민 마을풍경이네요.

토템과 함께 교회가 많은게 다소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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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아이보리로 조각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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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소재로 만든 이누잇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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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연상 시키는 요소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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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와 무스, 캐리부가 연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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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타일은 원래 생선껍질로 만드는데 이번에는 동을 

이용해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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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미술관 풍경입니다.

미술관 옆 동물원 영화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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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이 고래를 해체 작업하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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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화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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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과 다양한 베리가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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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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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풍경이네요.

북극곰 털로 만든 바지인데 , 상당히 따듯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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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소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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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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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노을이 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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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구름을 붉게 물들게 물들이는 저녁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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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노을을 찍으러 가지 못해 이렇게 멀리서나마

노을빛 구름을 감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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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 무스 아주머니가 다녀 갔네요.

우편함에도 들렀는데 , 본인 메일이 올게 있나봅니다.

요새 무스가 자고 가지는 않네요.

차량이 많이 세워져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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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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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여행 하면서 길거리에서

야생 동물을 만나면 마치 가족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신도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유로움을 

누리는 야생 동물이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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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흔히 만나는 해달과 물개들

그리고, 다양한 야생 동물들은 알래스카에서

사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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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면서 동물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 밀려나는 듯 합니다.

오늘은 너구리 형제와 물개들의 날렵한

수영 솜씨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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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마리 너구리 가족입니다.

너구리는 호기심이 왕성한   포유류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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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특징은 긴 앞다리와 얼굴 모습인데

앞 다리가 길다보니 걷는 모습이 상당히 코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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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얼굴을 보면 아메리카 원주민의 얼굴 분장

모습과 흡사한데 이는, 신화 속에 나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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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길래  제가 불렀더니 ,

숲에서 천천히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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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내 너구리는 겁이 많아서인지 좀체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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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연신 저를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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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용기있는 녀석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다리를 건드네요.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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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임신 기간은 약 65일이며 수명은 약 20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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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에서 먹을걸 달라고 연신 시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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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곳에서 만난 싱글 너구리인데

저렇게 태연하게 앉아 저를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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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곳에서 만난 너구리 형제입니다.

장난이 얼마나 심한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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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바른 곳에서 선텐을 즐기는 너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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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두마리가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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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열매인 것 같은데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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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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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의 모습을 공원 앞에 조각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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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집마다 성탄절 트리를 해 놓아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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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가 제법 많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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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성탄절 장식을 둘러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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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파티중입니다.

목살과 새우,버섯과 사슴소세지를 구워 

저녁 만찬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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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대신 맥주 한잔과 함께 넉넉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걸 혼파라고 해야하나요?

혼밥족이 늘어만 간다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로 

혼밥족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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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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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정 중 식욕은 거의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먹고 자고 입는 것 중 살아가는데 있어 그만큼

큰 낙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기도 한데,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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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살아가는데 있어 어쩔 수 없이 먹는 이도

있는데 ,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오로지 일을 하기 위해 먹는다는건 그만큼

삶이 절박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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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이 주는 포만감과 만족감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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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상징중 하나인  무스입니다.

앵커리지 공항 출국장에 들어서면 늠름한 무스 아저씨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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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설치한 경비행기입니다.

모형이 아닌 실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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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공항 2층 출국장에서 바라 본 앵커리지 추가치 산맥의

설산을 한 눈에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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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로 한 빌딩에 들어섰더니 빌딩 컨셉이 

영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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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관한 포스터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업무 성격상 영화와 전혀 연관도 없는데 왜 영화를 컨셉으로

잡았는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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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물었더니, 그냥 사무실을 영화를 컨셉으로 

잡았다고 하네요.

특별히 연관이 있어서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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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유명한 장면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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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사진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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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는 이라면 이 포스터 앞에서

미소를 지을겁니다.

일부러 옆에서 찍은 이유는 정면으로 사진을 찍으면

제 모습이 반사되어 감상하는데 무리가 갈까봐 

빗선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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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배우가 촬영에 사용했던 모자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누가 가져가면 어떻하나 하고 걱정도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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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미리 카메라와 필름이네요.

이건 실물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저도 8미리 카메라를 

갖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한국 내에서 현상을 못해 촬영을 하지 못한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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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만든 공예품인데 달팽이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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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전체가 유리로 만든 공예품인데 벌인가요?

잘 매치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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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나뭇가지 위에서 노니는 오리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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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UFO 같지만, 어미 닭과 병아리 그리고,

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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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와 문어인가요?

유리로 별걸 다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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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간판을 보고 들어가 단숨에 주문을 했는데

예전에 먹던 청국장이 아니네요.

후회막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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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병맛인 청국장을 주문한걸 엄청 후회 했습니다.

그러나, 밑반찬이 실해서 그걸로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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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그 집을 또 가서 이번에는 감자탕을 주문 했습니다.

훨씬 낫더군요.

이 집 간판을 청국장이 아닌, 감자탕집으로 변경을 해야

맞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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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대부분이 모두 감자탕으로 주문을 하네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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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별로인 것 같지만 

실제 비쥬얼은 상당히 좋습니다.

크기도 크거니와 한 눈에 척 봐도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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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제대로 된 햄버거를 먹는 것 같았습니다.

패디도 육즙이 사르르 흘러 텁텁한 맛이 없고,

부드러운 빵과 함께 야채의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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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기빙데이때 여기 주유소를 운영하는 한인분이

음식 600명분을 준비해 무료 제공을 했더군요.

또, 일년에 한번 한인분이 쉘터에서 돼지 한마리를 

잡아 무료로 식사 제공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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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필리핀 다음으로 

제일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은 각 동네마다 커뮤니티가 있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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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영어권이라 미국에서 적응하는데, 큰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가 가능한지에 따라 해당 국가의 이민자들은

미국 현지 생활에 적응 여부가 판가름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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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인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게

바로 식당과 교회가 아닌가합니다.

두가지 만큼은 감히 그 어느 국가도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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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인이 그렇게 많아도 식당과 교회만큼은 

감히 한국인을 따라오지 못하지요.

참 특성화된 나라가 한국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참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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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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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극 마을인 베로우에는  Iñupiat Heritage Centre 

가 있어 원주민들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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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언어와 문화,역사를 세대 간 이어주는 가교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예술과 공예품을 전시하고 그 전시 장소를 

제공하므로써 관광산업에도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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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예술가들을 지원하므로써 공방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게 합니다.

그들의 작품과 전통 공예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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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삐약 해리티지 센터에 들어서니 엄청난 고래가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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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을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들의 면면이 

벽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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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올빼미는 주변과 동화되어 하얀색의 흰눈 올빼미로

유명합니다.

북극의 하얀 여우는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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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투박해 보이는 마스크이지만

자세히 보면 정감어린 얼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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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탈과 비교하면 여기는 세련되었습니다.

다양한 동물 털과 아이보리를 이용한 탈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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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모습까지 넣은걸 보면 우리네 하고는 다소 다른 

스타일의 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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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개로 여러 장식들을 한 반면 이들은 아이보리를 이용한

장식과 음각화 된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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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수염에 그려넣은 그림인데 곰을 사냥하는 모습이

코믹스럽기조차 합니다.

사실은 살벌한 장면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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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사냥하는 총입니다.

우리나라 M19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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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의 돌로 된 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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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위에 고래가 노는 모습이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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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수염으로 만든 요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고래수염은 알고보면 먹이를 걸러 물을 배출하는

일종의 망 같은 역활을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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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가는 저 신발 한컬레를 장만하고야 말겠습니다.

정말 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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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용 카약인데 캐리부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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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는 이 지역에서는 필수입니다.

북극곰을 사냥해서 싣고 오는데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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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업은 아낙네와 멋을 부린 아가씨의 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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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이누잇의 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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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살이 되면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주는 

벙어리 장갑과 신발입니다.

설빔 선물로도 많이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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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털로 만든 요요네요.

점점 귀해지는 공예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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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물개가죽으로 만든 요요입니다.

예전에는 요요를 제법 잘 돌렸는데 이제는 

전혀 되지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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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에 따라 해 보았는데, 이제는 감각이 둔해져

젬병이네요.

다들 용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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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달 동네에 히라소니가 떼로 나타나

인기절정이더군요.

약 , 열마리의 대 식구가 나타나 주택가를 방문했는데

집 주인이 촬영을 해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전세계에서 문의가 엄청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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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시라소니 가족이 주택가를 어슬렁 거리면서 

먹이를 찾아 헤메는 장면이 신문에 났었는데

이번에는 열마리의 시라소니가 나타나 인기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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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은 동면을 하지 않고 쓰레기통을 뒤지더니

이제는 시라소니가 나타났네요.

알래스카는 이렇게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주택가에

나타나는데, 무스 같은 경우는 아주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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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을 비운 사이에 무스아주머니가 들러 

하룻밤을 유하고 갔더군요.

야생동물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언제든지 무스의

방문을 환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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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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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25분여를 달리면 따듯한 햇살이 가득한 동네

 Indian Valley가 나옵니다.

인디언들이 모여사는 동네인데 , 바로 이 곳에

 Indian Valley Meats 라는 야생동물과 물고기를

다양하게 가공을 해주는 맞춤형 가공공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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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개설된 이 곳은 북미에서 가장 큰 

공장이기도 한데,순록,사슴,무스,곰을

비롯한 모든 야생동물과 연어와 광어등을

프로세싱을 해주는 곳이라 일년내내 가동이 

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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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디언 마을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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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와 설산과 인사를 나누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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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로 늘어선 구름들이 마치 산을 숨기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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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바다로 향하는 스워드 하이웨이는 언제나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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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철새도래지에 머물던 철새와 백조들도 모두

따듯한 남쪽나라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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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바다와 산과 구름이 평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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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운영되던 스워드 하이웨이 지키미인 경찰이 

이제는 언더커버인 경찰이 한대 배치되어 과속을

단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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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속 55마일에서 65마일인 이곳에서 더이상 과속을 

하지 않아도 되니, 절대 과속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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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알래스카를 여행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눈이 더 내리기전에 부지런히 다니는 RV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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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산에 쌓였던 눈들이 바람에 날리는 것 같지만 

구름이 바람에 날리우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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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밸리는 추가치 산맥 앞자락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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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an Valley Meats를 나타내는 아치가 마치 솟을대문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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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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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주 까맣게 익어버린 베리인데 아무도

따는 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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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과가 아주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사과 식초를 담그면 아주 좋습니다.

물론, 술을 담궈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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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인디언 토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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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에는 새들이 군무를 이루며 화려한 

퍼퍼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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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을 해온 무스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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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기들로 다양한 소세지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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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곰을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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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온 연어를 이런 스타일로 가공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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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이 이용하는 식량창고인데 이제는

실내에 음식을 보관하니 ,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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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에게는 이 곳이 많이 알려져 여기에 와서

다양한 동물들 뼈를 가져가 곰탕을 끓여

보양식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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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는 인디언들도 여기에 와서 뼈들을 

가져가 우리네와 같이 곰탕을 끓입니다.

곰탕을 끓일때 , 가시오가피를 넣어 끓이면

잡 냄새를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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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뼈들을 무료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겨울내내 보양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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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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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08:57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와실라 방향으로 글렌 하이웨이를 따라 

약 한시간여 거리(45마일)를 달리면, 그림같은 호수가

나오는데 그 곳 단풍이 한창인지라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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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곳도 사냥지역이라 헌팅을 하러 온 사냥꾼들의

차량이 수십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무스,사슴,캐리부,곰등을 사냥하러 온 사냥꾼들이

ATV와 카약을 이용해 사냥에 한창인 지역중 

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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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lutna 호수는 그 크기도 엄청나지만 물빛 또한 

옥빛인지라 많은 이들이 찾아와 캠핑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klutna 호수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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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lutna 호수의 절경입니다.

마치 강으로 착각 하리만큼 상당히 규모가 큰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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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lutna 호수로 가는 길은 굽이굽이 1차선 도로의 연속인지라 

천천히 달리면서 구경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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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내내 단풍에 푹 젖어 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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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거의 절벽 수준입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다소 위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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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산에는 이미 첫눈이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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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유일한 마트와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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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인증샷을 찍는 코너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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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도 모두 사냥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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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 수 없어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었습니다.

야생베리 아이스크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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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른쪽에 유원지 간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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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가지고 사냥을 하는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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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서인지 물이 많이 불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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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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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타고 사냥을 나갈 준비를 하는 사냥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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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받아 더욱 찬란한 황금빛으로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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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처자 두명이 열심히 인증샷을 찍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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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즌이 아님에도 많은 이들이 찾는데 대개가 

알래스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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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으로 마치 모델 사진을 찍듯 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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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나갈 준비를 하는 이들이 몰려오네요.

트레일러를 단 차량들은 별도의 주차장에 수십대가 이미

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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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내내 가을 단풍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런 도로는 음악을 들으며 천천히 달리는게 좋지요.

Eklutna 호수의 풍경에 푹 빠져 하루의 행복한 삶을

마무리 짓는 것 같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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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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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08:5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가을여행 어제에 이어 오늘 2부

순서입니다.

오늘은 마타누스카 빙하 인근의 단풍 풍경과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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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관광시즌이 끝나버린 황금빛 산야의

고요함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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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는 이미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 설산들이

겨울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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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황금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지나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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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모자를 쓴 산들과 마음을 황금빛으로  물들일듯한

단풍길 드라이브는 전세를 낸듯 독야청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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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들의 단풍, 가문비 나무의 푸르름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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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고도 깊은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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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의 빙하는 가을비를 맞아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가을비에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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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열매가 익을대로 익어 붉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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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한마리가 주위를 맴돌며 무언가를 

사냥하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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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겨울이 와버린 설산과 가을빛 단풍의 두 계절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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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빙하에 오면 늘 들르게 되는 롱라이플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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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입구에는 늘 나이들어 움직임도 둔한 두마리의 개가

차가 올때마다 달려나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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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안에 들어서니 , 따듯한 벽난로가 반겨줍니다.

나무 고유의 내음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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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과 토끼가 같이 어울려 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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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헌팅시즌입니다.

곳곳에 헌팅 차량들이 많이 보이는데 무스와,사슴,캐리부를

사냥해서 귀가하는 차량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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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듯 엄청난 사라믇ㄹ이 사냥을 하니, 얼마가지않아

야생동물들이 씨가 마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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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멀고도 높은 툰드라에도 숲속에 집들이 들어서 있는데

겨울에 어찌 오고갈지 정말 대단한 이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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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를 지나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레드락 마운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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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철성분이 함유되어 붉은빛을 띈 Red Rock은 

등산객을 유혹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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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넓은 툰드라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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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을 달리다보면 우측에 조약돌로 이름을 새긴

축대를 볼 수 있습니다.

조약돌이 있어 다들 이름을 만들어 놓고 가고는 하는데

저도 이름 석자를 만들어 놓고 추억을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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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밭인지라 근처 조약돌로 이름을 새겼는데

오직 한국인만 제 이름을 알 수 있을겁니다.

지나다가 저 이름을 만나면 저 인줄 아시면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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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 눈으로 언제 흘러 내릴줄 모르겠네요.

별걸 다하면서 여행합니다.

자연 훼손하는건 절대아님을 밣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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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만나는 영상은 발데즈 탐슨패스를 지나면서

나타나는 신부 면사포 폭포입니다.(Bridal Veil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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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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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08:29 알래스카 관광지

알라스카 맛집 탐방 시간입니다.

알래스카로 여행을 오시면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맛집을 들르게 되는데 그중 알래스카만의

메뉴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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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광어, 킹크랩,사슴,버팔로,무스등을 

재료로 한 요리중 오늘은 광어와 연어 요리를 

소개합니다.

드론 영상도 같이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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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을 힐링의 장소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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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하지 않고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면

살아온 그동안의 여정이 주마등처럼 스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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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새겨넣은 암각화가 바닷가 입구에서 오는이들을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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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바다 스핏에 있는 한 레스토랑의 실내장식품인

배의 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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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의 생활용품과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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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바라보이는 전면 유리창을 통해 설산과 빙하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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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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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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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듭 묶는법이 액자에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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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제맥주 한잔으로 여유를 누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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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키나이 레스토랑에 도착해서 연어 샌드위치를

주문 했습니다.

연어딥을 빵 사이에 넣었는데 , 이 집만의 독특한 메뉴입니다.

다만, 먹으면서 흘리는게 단점이지만 , 알래스카에서 드실 수 있는

독특한 맛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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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스테이크입니다.

바실을 이용한 소스라 연어의 맛을 더한층

부드럽게 하면서 입안에 넣었을때 알래스카의 향이 가득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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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를 이용한 Fish&Chip 입니다.

가격이 비싼게 다소 흠이긴 하지만 광어 특유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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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어 스테이크는 다른집을 들러 주문한건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연어스테이크가 마음에 드네요.

비쥬얼도 좋고 맛도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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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샵은 키나이를 지나면서 허허벌판에 있는 샌드위치샵인데

나름 아주 유명한 명소중 한 곳 입니다.

저는 샌드위치는 서브웨이나 여기나 그리 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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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공장에서 다 만들어져 나온걸 조립만 하는 

수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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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 를 타면서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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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매일 드론 날리는 재미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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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와 연어회.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보드카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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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연어는 깻잎 연어볶음으로 마무리.

깻잎 향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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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날리고 난후 잠시 짬을 내어 딴 블루베리.

많이 따지 못해 아쉽네요.

야외로 나올때는 저녁 스케줄을 잡지 말아야 하는데

어쩔수 없이 약속이 잡히는 바람에 블루베리를 눈 앞에 두고

다시 되돌아와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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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와본 플랫탑 뒷편입니다.

곰이 많이 나와 등산 하는데 총을 필수로 휴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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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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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요새 가을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유독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인데

가을비 내리는 우중에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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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비오는 날의 풍경도 아름답고 

그윽한데, 그 이유는 바로 구름에 있습니다.

다양한 구름들이 여기저기 머리를 내밀며 

운무를 펼치기에 운전 하는 내내 다음 구름을 

기대하며 달리는 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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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폭포도 들렀다가 , 공원도 들렀다가

우중 드라이브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다 같이 가을비 속으로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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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기차와 달리기 한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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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 굽이마다 구름이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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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마치 구름이 스며나오는 것 같아 너무 신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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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호수는 산을 가슴에 품고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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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서는 구름이 경주를 하듯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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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일이라도 있는냥 마구 달려가는 구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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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구름들은 비 오는날 더욱 바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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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의 나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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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면 구름속에 갇혀 앞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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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안고도는 구름들의 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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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를 맞으며 한시간여를 걸어  러시안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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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면 버섯들은 지천으로 자라나는데, 버섯위에 

나뭇잎 하나가 붙어있어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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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타미건(꿩)을 만났습니다.

두마리가 길을 막고 시위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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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반, 연어 반인 이곳은  연어들의 한창 산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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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들렀더니 아이들이 생일 파티를 단체로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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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놀이를 하더군요.

종이말을 타고가 장난감 칼과 창으로 타겟을 두들기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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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속에 더욱 빛나는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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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사냥철이라 바이슨을 비롯해 사슴등 사냥을 많이 합니다.

스테이크와 훈제,소세지를 만들기 위해 살만 발라낸 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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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길을 건너는 무스아주머니와 아기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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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이 만들어주신 버섯 전입니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 지지미인데, 맛이

아주 독특하며 맛이 있는데 이런, 가을비 내리는 날 

간식으로는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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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도 있으니 불로초주는 필수이지요.

역시, 비 오는 날에는 부침개가 딱이네요.

비오는 날 지지미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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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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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은 

언제나 여유와 기쁨이 충만합니다.

야생동물  무스 아주머니와의 조우도 

그렇거니와, 이름모를 야생화와 작은 새와의

만남 조차도 자연속에 녹아있는 함께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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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점,바람 한 자락도 의미가 있고 

열매 한 알도 소중하기만 합니다.

마지막 개척지인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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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래스카에 살고 있슴을 늘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풍요로움에 살고 있슴에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지만, 개화를 한 이들에게는

알래스카의 소중함이 가슴깊이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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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가득 핀 Fireweed 들이 이제는 씨앗을 맺고

가을을 초대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새삼 다시한번 알래스카의 소중함을

기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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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에서 냐려다본 디날리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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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치 주립공원에서 내려다본 디날리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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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추가치 주립공원에서 내려다 본 

잠자는 여인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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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의 봉우리가 은은하게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더욱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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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나무숲속을 지나면 나타나는 잠자는 듯한 호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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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의 흰 포말속에 잠시 영혼이 머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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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깔모자를 쓴듯한 화려한 꽃망울이 너무 정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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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향기에 최면에 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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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의 구름마져도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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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발레리나를 연상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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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가치 주립공원에 올랐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마치 태풍이 불어오는 것 같아 몸이 날아갈 지경인데도

많은이들이 이 곳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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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를 따러 단체로 온듯한데 바람이 심한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잘들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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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 보다도 더 큰 왕버섯입니다.

식용버섯입니다.

하나만 갖고도 온 가족이 먹을듯 싶습니다.

이렇게 큰 버섯은 난생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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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블루베리가 물이 올라 절정에 달했습니다.

블루베리 쥬스를 만들때 , 마트에서 파는 포도쥬스 원액을

첨가해서 믹서기로 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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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점은 물병에 쥬스를 보관 했다가 뚜껑을 열고 

부을때 블루베리들이 엉켜 있다가 한번에 쏟아져 나오니

수저로 뜨거나 마구 흔들어서 아주 천천히 따라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 귀한 블루베리 쥬스를 몽땅 엎어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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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속에 자라나는 외계인 같은 버섯이 있더군요.

아주 신기했습니다.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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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금테두른 자칭 알래스카 참새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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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스 아주머니가 저를 매혹의 눈초리로 바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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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만들어주신 열무 잔치국수입니다.

그리고, 불로초주 한잔에 연어전이 필수로 따라옵니다.

연어전 너무 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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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른 호박에 새우젖으로 양념을 한 호박무침이

입맛에 딱 맞네요.

입에서 아주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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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차려주신 건강밥상입니다.

야생에서 따온 버섯들로 된장찌게를 끓였는데

하시는 말씀이 명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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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독버섯 있으면 다 같이 먹었으니 같이 죽는거네"

" 억웋하지는 않겠다 " 라는 말씀을 하셔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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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영양밥상 아닌가요?

양배추를 살짝 데쳐서 쌈을 싼다음 버섯된장을 얹으면

입 안에서 행복한 비명이 아우성을 칩니다.

문제는 집에오면 또 배가 고파진다는겁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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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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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09:0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아마 제일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이 바로 디날리 국립공원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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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국립공원 투어는 버스 투어로 가능한데

4시간,6시간,8시간 투어코스가 있습니다.

문제는 답답한 스쿨버스 안에서만 밖을 구경해야 하니

아이들은 매우 지루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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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를 즐기려면 버스투어,경비행기투어,자전거

하이킹,트래킹,등산,래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디날리는 보고 싶은데 지루한 버스투어를 싫어한다면

자기 차량을 갖고 입장을 할 수 있는데 미리 신청을 해서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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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에 입장을 할 수 있는 차량은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각 포스트마다 야영을 할 수 있는 캠프그라운드가 있어

야영을 하며 지내는데 별다른 불편은 없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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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국립공원에 오면 전 세계인이 인증샷을 찍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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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구름이 반겨줍니다.

디날리 입간판에서 약 5분여 정도 들어가면 안내센터와

매표소가 있습니다.

갈림길이 많아 헷갈리는 경우가 있으니, 이정표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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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다운타운입니다.

대형 호텔들과 기념품점,식사를 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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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서브웨이와 중국집등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햄버거가 15불이니 서브웨이가

더 저렴하고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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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지역에 가도 햄버거가 12불에서 15불 사이니  

북극 원주민 마을과 가격이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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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문신 을 한 친구가 요리를 하네요.

아직도 문신에 익숙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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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투고를 해 가는편인지라 작지만 아담한 홀에는 

손님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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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뒤에는 강을 끼고 있어 가볍게 산책을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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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호텔 로비에 있는 개 동상.

얼마나 만졌는지 반들반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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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기념품샵 보다는 퀄리티가 좋은 호텔 기념품샵입니다.

다운타운의 기념품샵에는 거의 중국산이 많으며

가격이 싼 기념품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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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돌하루방 같네요.

고래뼈에 조각한 기념품들입니다.

다음달인 9월부터는 대폭 할인행사를 모두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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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관광시즌이 끝나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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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들은 한가로이 호수에서 수초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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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들이 모두 서서 무스들을 향해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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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무스까지 총 네마리나 되네요.

디날리에 들어가서 야생동물을 만나게 되는데 워낙 먼거리에서 

보는거라 그리 실감이 나지 않아 디날리 버스투어는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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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렇게 운전하다가 만나는 야생동물이 더 

많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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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알래스카 구름이 정말 좋습니다.

설산과 어우러진 그림이 너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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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날리를 감상하려면 늘 이 곳을 찾습니다.

신비롭게 보이는 설산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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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강에는 이제는 연어가 올라오지 못해 다른 물줄기를 

타고 거슬러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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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설산은 경비행기를 타고 내려서 보면

더욱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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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자 서서히 먹구름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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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개로 유명한 이 곳인데 아직도 캐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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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공항인데 전투기들이 일렬로 서서 

사열을 받고 있네요.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 이내 비를 뿌리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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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비 소식이 있네요.

하루종일 내리는 비는 아니고 이슬비처럼 내리는

가을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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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는 단풍이 한창인지라 저도 은근히

기다려집니다.

가을의 모습은 또다른 알래스카만의 매력 포인트인지라

황금빛 단풍에 젖어드는 걸 상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백야의 여름을 보내고 가을맞이 하러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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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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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00:5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 하다가 자주 만나게 되는 

야생동물들은 사람과 공존을 하는 탓에 

사람을 그리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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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여행을 하면 알래스카에 와서 야생동물을 

만나는 기회가 거의 없는 이유는, 큰 도로만 

이용을 해서 목적지까지 주야장창 달리기만 하니

기회가 없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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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독수리,산양,토끼,무스,사슴등을  

만나는 기회가 참 많습니다.

동물들이 있을법한 곳을 가면 어김없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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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어야 흔하니 어디서든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체관광을 하면 하다못해 연어도 힘들게

겨우 볼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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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툰드라에서 만나는 야생동물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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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채취한 원유를 남쪽 발데즈까지 송유관을 통해

수송을 합니다.

알래스카를 소개할때 이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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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인 이 곳까지 와서 금을 캐기위해 도착한 최초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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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체가 금으로 덮혀있어 골드러쉬때 가족을 이끌고

최초로 동토의 땅에 정착을 한 가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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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크기의 강줄기도 이제는 이미 다 녹아버린 만년설로

가물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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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따라 7가지 색갈로 보인다는 레인보우 마운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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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으로 건너가는 길 자체가 없어 야생동물들의

낙원이기도 한데, 사향소들이 많이 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냥철에는 ATV를 몰고 저기까지 사냥꾼들이 가니

야생동물들이 남아나질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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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달리는데, 저만치 무스 한마리가 보이길래 얼른

차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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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분가한 어린 소년 무스네요.

10대 무스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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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뿔이 자라나네요.

저를 유심히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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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까지 가세하니 정말 장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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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한마리가 도로에서 무언가 열심히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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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소리에 놀라 숲속으로 부리나케 달려가는 산토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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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송유관을 보면 정말 장관입니다.

Pipe Line  을 따라 가다보면 설산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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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는 빙하가 자리하고 산 등성에는 만년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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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없이 펼쳐진 툰드라를 하염없이 달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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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한 가운데에 군부대가 있네요.

전차부대가 알래스카에 왜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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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 있는 햄버거 가게를 들렀습니다.

여기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입에물고 마침 공연이 있어 

구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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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에서 공연을 하니 정말 신기합니다.

역시, 알래스카는 낭만이 가득한 곳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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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서 공연을 즐기면서 야외에서 식사도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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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기는 비가 내리네요.

소나기입니다.

어차피 저기는 갈려고 하는데가 아니라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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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내내 비 소식이 들려옵니다.

일요일만 맑고, 계속 비가 내리네요.

버섯은 정말 잘 자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버섯 축제가 열리는지라 다녀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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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에 대해 다시한번 공부를 하고 올 

예정입니다.

워낙 다양한 버섯들이 지천으로 자라고 있어

그냥 놔두기에는 아까운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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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와는 다르게 이 곳에서는 식물들을 채집해도

법에 저촉은 안됩니다.

다른주는 벌금이 엄청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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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알래스카는 아직까지 그런 법은 없는지라

단속을 하지는 않고 오히려 다양한 축제를 해서'

주민들이 야외로 나와 즐길 수 있는 멍석을 

깔아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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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욱 알래스카를 사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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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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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04:4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야생동물 보호소 (wild animals conservation)

과 알래이스카 리조트인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어미를 잃은 야생동물과 부상당한 야생동물들을 

보살피는 곳으로 자원봉사자들과 도네이션 기금으로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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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많은 야생동물들이 살아가는데 

자동차 사고로 부상을 당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혹은, 도심지로 나와 방황을 하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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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스키장은 여름에도 인기를 끄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 만년설을 직접 만나고 빙하지대를

관망 할 수 있어 인기를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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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소개를 한 관계로 오늘은 간략하게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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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4월만 해도 사람품에 안겨 우유를 먹던 곰돌이가 

어느새 훌쩍 커버려 이제는 곁에 가기가 무서울 정도로 

커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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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내려 어둑해진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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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낮잠을 즐기는 브라운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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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몰려드는 구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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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원에서 노니는 알래스카 사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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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향소가 어미의 보살핌을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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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우리가 아닌, 푸른 초원에서 평화롭게 노니는 Musk 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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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는 바다로 둘러쌓여 차량 소음도 없어 

야생동물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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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가 워낙 넓어서 차량을 타고 이동을 하며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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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의 야생 늑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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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너무 순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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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무리를 지어 생활을 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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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은 마냥 순해 보이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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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쉬야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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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한 고슴도치.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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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 기념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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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이스카 리조트 안에서 바라 본 스키장 야외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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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꺼지지 않는 야외 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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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기념품샵이 있는데 갑자기 천경자씨 그림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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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을 병에 담을 생각을 했다니 기특하네요.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10불 50센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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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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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07:05 알래스카 관광지

여행은 누구와 같이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뜻이 같이 맞는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즐거움은 

두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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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Ninilchik 바닷가를 찾아 단체로 바다의 내음을 

맡는 행위 자체가 주는 희열은 모든이들의 가슴을

들뜨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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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가슴을 활짝 열고 몸으로 느끼는 자유와 

이유모를 해방감은 그동안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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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과 함께 찾은 Ninilchik 바닷가의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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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의 섹소폰 소리는 심금을 울리며 아득한 미래를 

향한 상상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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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바다를 찾으면 누구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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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아로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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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바닷물이 들어오는 밀물인지라 쌍둥이섬은

머리꼭지만 내민채로 우리들의 눈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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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이들이 같이 바다를 대할때면 그 즐거움은 

두배로 더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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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씰쌀한 바닷바람이 불어도 마냥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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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어던지고 모래의 감촉을 즐기는 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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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에 또 한장의 추억이 아로새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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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섹소폰 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거니와 

섹소폰의 흐느적 거리는 향기는 많은이들의 마음을 

향수에 젖어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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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닐리칙 바다를 뷰파인더에 담는 이들의 

눈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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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모습을 감추는 형제섬은 썰물을 기약하며 안녕을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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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마음에 바다가 스르르 스며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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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섹소폰 연주에 깊이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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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해변의 여인이 등장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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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위에 올라가서 외로운 돋음걷기도 시도해 봅니다.

몵카의 여신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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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20분이 벌써 지나버리고 훌쩍 40분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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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무스가 우리들을 보며 놀라서 우리를 쳐다봅니다.

" 엄마 저사람들이 사진찍어 "

엄마한테 아르는 아기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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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보는 무스를 셀폰에 담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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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무스는 연신 아기무스쪽을 바라보며 

안전한지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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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이 우르르 몰려 다니며 소소한 알래스카의 풍경에도

환호성을 지르며 너무나들 좋아합니다.

맑은 공기와 빙하수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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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재미는 무엇을 해도

차고 넘쳐나기만 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은 알래스카의 자연을 마음껏 누비며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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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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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1 01:3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연어 낚시를 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낚시 가이드를 따라가야 겨우 잡을 수 있는데

현지인을 알고 있다면 조언을 받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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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저도 아니면 연어 낚시터에 가서 옆에 사람이

하는걸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또는, 옆 사람에게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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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아주 험난한 연어낚시를 했습니다.

한마리씩 잡는게 성이 안차서 떼로 잡아 보기로

했습니다.

워낙 요새 낚시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굳은 마음을 

먹고 연어낚시를 가서 결국, 절반의 성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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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마리가 목표였는데 총 13마리밖에 잡지 못했답니다.

험난한 여정의 연어낚시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그 보기 힘들다는 황금버섯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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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키만큼이나 자란 풀숲을 걷는다는건 상당히 

위험한일입니다.

주변에 곰이 많이 나타나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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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바람결을 따라 흔들리는 풀들을 바라보는데

너무나 좋더군요.

완전히 힐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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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은 모두 셀폰으로만 구성이 되어 

황금빛이 제대로 살지 않은 것 같네요.

이게 바로 그 유명한 황금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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땄냐구요?

아니요. 그저 감상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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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이런 개천을 자주 만나게되는데 물이 엄청 차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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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정말 으시시했습니다.

워낙 식물들이 제 키를 훌쩍 넘어 바로 옆에서 곰이 나타나도 

모를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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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다람쥐 한마리가 저를 유심히 째려보더군요.

제가 지나가니 엄청 시끄럽게 우는거였습니다.

아니 짖어댄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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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 다람쥐도 이렇게 시끄럽게 짖어대나요?

자기 영역을 침범 했다고 경고를 하는거였습니다.

참나...살다가 다람쥐가 자기 영역이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건

난생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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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엄청 덩치가 큰 동물이 훌쩍 뛰어넘어 

곰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길을 가는데 바로 옆에서 점프를 하듯 뛰어가더니 저렇게 

저를 유심히 쳐다보네요.

정말 엄청 놀랬습니다.십년감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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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연어들이 올라오는 폭포입니다.

연어들이 펄쩍펄쩍 뛰어 오르는 장면을 셀폰이라 잡지

못햇습니다.너무나 아쉽네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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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이 산란을 하는 곳이라 수시로 곰이 나타납니다.

길에도 나타나 주의를 요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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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둘이서 연어를 잡는데 워낙 많이 잡아, 

쳐다보면 불쌍해서 한마리 주지 않을까 했는데

완전 모르쇠더군요.

연어잡는 망치도 빌려줬는데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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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아주 바글바글 합니다.

저 풀난 곳 옆에 연어떼가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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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잡은 연어를 보니, 저도 욕심이 났습니다.

그래서, 낚시대를 펼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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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물살이 세서 빨려들어 갈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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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마리 낚아 올렸습니다.

엄청 힘이 세더군요. 제일 맛있는 레드샐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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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두마리를 잡고 세마리째 낚시대가 그만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줄은 40파운드라 튼튼한데, 낚시대가 사고를 일으켰네요.

낚시대도 엄청 비싼겁니다.흑흑흑...

연어가 어찌나 힘이센지 1미터는 뛰어 오르더군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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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연어떼가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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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만반의 준비를 해서  찾았습니다.

완전 고난의 연어낚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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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1마리를 잡았습니다.총 13마리를 잡은거지요.

20마리를 채울려고 했는데 그만 연어 손질을 하다가 손을 크게

베이고 말았습니다.

회칼이라 상당히 날카로웠습니다. 

피를 철철 흘리며 눈물을 머금고 다시 돌아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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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피를 흘리며 산악길을 한시간동안 끌고온 자전거와 

트레일러입니다.

저 트레일러도 급히 마트에서 100불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자전거는 고물상에서 5불주고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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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을 끌고 왔더니 온 몸이 쳐지네요.

그래도 다음날 하루종일 산악 행군을 했답니다.

연어 무게가 장난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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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트레일러만 끌고 갈 예정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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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부랴부랴 연어 손질을 했습니다.

기름종이에 공기를 빼고 잘 여민다음 랩으로

다시 포장을 해서 냉동고로 직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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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0마리 도전을 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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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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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02:5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기전 좌측을 보면 

Potter Marsh 철새도래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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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새도래지를 가면 수많은 철새들과 야생동물들이

서식을 하는데 재미난건 이 슾지대에 수많은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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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여행을 하면서 이런 곳은 잠시들러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산책하는 재미가 남다른 철새도래지는

소소한 볼거리도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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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아주머니가 이제 막 태어난 아기 무스에게

젖을 물려주고 철새들은 이제 막 부화한 새끼들을 

데리고 수영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이런 흐믓한 광경을 편안하게 느껴 볼 수 있는 

Potter Marsh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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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는 늪지대 위에 나무로된 산책로를 만들어놓고 

중간중간 전망대를 갖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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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넓은 늪지대는 철새들이 산란을 하고 먹이가 풍부한 

지역이라 늘 여름에는 다양한 새들이 이 곳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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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곰도 여기를 어슬렁 거리며 연어를 사냥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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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설산에 걸친 구름들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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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들이 이제 막 부화한 새끼들을 데리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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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들은 부부가 같이 양육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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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새끼들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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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도 이 곳에서 산란을 하고 부화를 한뒤 가을에는

따듯한 남쪽하늘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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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사슴만큼이나 긴 기러기들은 먹이도 잘 찾아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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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걷는 폼이 어찌나 귀엽던지 입김을 후하고

불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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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인줄 알고 키웠는데 덩치큰 기러기가 된다면

기가 막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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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태어난 새끼들에게 수영 강습을 시키는 

캐나다기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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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열을 맞춰 수영을 제법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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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멋져서 조금 더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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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에 무스아주머니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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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에게 젖을 물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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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젖을 물리더니 몸을 휙하니 틀어 먹이를 먹는 엄마에게 

실망을 한 아기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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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무스가 한마리인줄 알았는데 두마리네요.

한마리는 잠꾸러기라 잠만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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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고개를 돌려 아기 무스들을 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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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두마리 아기무스들이 잠에 빠져듭니다.

모성애는 동물들도 저리 강합니다.

무스는 많게는 네마리까지 새끼를 낳는데 

사고나 곰에게 사냥을 당하기도합니다.

.

모쪼록 아기무스들이 아무일 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기원할뿐입니다.

.


표주박


아주 오랜만에 연어를 손질하다가 회칼에

손을 베었습니다.

피가 엄청 나오더군요.

얼마나 피를 흘렸는지 엄지 손가락에 현기증이 돌더군요.

피를 멈추게 할게 아무 것도 없었던지라 담배 한가피를 

꺼내서 상처부위에 대고 압박을 했더니 결국,

피가 멈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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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루가 지혈작용이 있답니다.

주위에 자연외에는 대처할게 아무 것도 없어

아주 난감했는데 , 다행히 담배라도 있어서

응급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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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안하다가 오랜만에 칼을 잡으니 감각이 

무뎌졌나봅니다.

이래서 고기도 자주 먹어줘야 한다니깐요.

너무 힘든 하루였네요.

영양보충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우거지 갈비탕이라도 한 그릇 먹어야겠습니다.

모두 다 같이 우거지 갈비탕 어떤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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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히 두편의 영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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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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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00:59 알래스카 관광지

제가 부동산을 소개하는건 아니고 오늘 

시골길을 달리다가 잠시 쉬어간 마트에서

부동산 광고 전단을 발견 했기에 잠시

분위기를 전해 드릴려고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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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부동산은 그야말로 지역편차가 커서 

단순하게 땅이 싸다면서요? 이렇게 물으면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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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ㄱ과 강남의 땅값이 편차가 크듯

알래스카 역시, 편차가 큽니다.

단돈 오백만원짜리 땅부터 (약 6,000평) 

시작해서 다양한 시세가 형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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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지인이 샀던 78에이커(95,485평)을 단돈 

10만불에 외상으로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강과 호수가 있으며 땅에서는 크기를 짐작하지 

못하고 경비행기를 타고 봐야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는

 엄청난 크기의 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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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땅을 사서 캐빈한채 지어놓고 룰루랄라 내땅에

올라오는 연어도 잡고, 갖은 산나물과 약초를 원없이

채취 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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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 캐빈구경을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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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풍경 쌍둥이 바위섬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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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비비고 일어나 바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과일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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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러를 시켰습니다.

처음 나온 팬케익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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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아침을 먹으니 잘 먹히질 않네요.

양이 엄청 많습니다.

가격은 12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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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비 맞으면서 야외에서 몇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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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더니, 게시판에 부동산 광고전단지가 있더군요.

시골마을이라 광고를 이렇게 하는게 제일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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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으로 약 6천만원짜리 캐빈입니다.

외국인도 부동산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2에이커땅이면 약, 2,500평정도 됩니다.



...

.모든게 거의 다 갖춰진 주거형태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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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순히 정보만을 재공하는거니 저에게는

문의를 하지마시고 , 나와있는 전화로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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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두개짜리 집이네요.

전원생활을 원하시는분에게는 아주 좋은 

물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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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수 옆에 자리하고있어 뷰가 좋네요.

집주인이 할부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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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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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땅만 나온 부동산 매물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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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의 공용게시판입니다.

모든 정보가 다 여기에서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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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찾기 애매했습니다.

저렇게 호수를 적어놔서 헤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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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무스를 만났습니다.

아주 날씬하더군요.

비에 젖어 운기가 자르르 흐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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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화초 고비입니다.

역시, 고비와 마찬가지로 식용인데 맛은 아주 좋으나

고비가 더 약효쪽에서나 식감이 좋아 화초 고비는 

외면당한답니다.

낫으로 베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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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 설산 위로 오르니 눈구름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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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을 말리는게 정말 일이더군요.

수시로 비가 내려 집 안에 들여놨다 내놨다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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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에 자란 약쑥인데 아주 어린싹들만 뜯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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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야외에 있으니 자연히 양식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네요.

할리벗으로 만든 휘쉬앤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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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가 아주 푸짐하네요.

뱃속이 아주 니글거리네요.

종일 느끼한 것만 먹게되네요.저녁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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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니 몸이 쳐지네요.

미쳐 비 옷을 챙기지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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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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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는 대나물은 무스가

좋아하는 나물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대나물을 씹으면 수박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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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을 따다가 만난 무스아주머니의 여유로운

풍경과 설산에 걸친 뭉게구름이 인상적인

알래스카의 풍경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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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후리겐도 또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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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보는 살산과 바다와 구름을 봐도

너무나 좋습니다.

한번도 지루해보질 않았습니다.

이런게 알래스카의 매력인지라 질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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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맑은 공기 하나만 해도 축복받은 땅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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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눔을 하기위해 후리겐을 잡으러 나섰습니다.

나눔이 필요할때 이렇게 언제든지 잠자리채 하나만 들고

고기를 잡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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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갤론 바스켓 한통에 몇마리나 될까요?

그래서 제가 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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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지퍼락에 차곡차곡 담아보았습니다.

한팩에 55마리에서 60마리가 들어가는데

60마리를 담으니 지퍼가 잘 닫히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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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보았더니 총 300마리가 조금 넘더군요.

이걸 세통 잡았으니, 총 900여마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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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자리를 옮겨 산나물을 캐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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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뭉게구름이 몽실몽실 미소를 지으며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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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때라 갯벌이 서서히 드러나는데 Low Tides 는 

오후 7시43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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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나물 사종셋트를 땄습니다.

두릅,산미나리,고비,대나물 이게 바로 4종셋트입니다.

소리쟁이는 제외 했습니다.역시, 산에서 나는 산파도 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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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을 따는데 저멀리 무언가 검은 물체가 보였습니다.

두릅을 따다가 곰이 응아를 한걸 발견을 해서

조심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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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무스아주머니였습니다.

산나물을 채집하는 중이라 사진기가 없어 

셀폰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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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더 다가가도 꿈쩍도 안합니다.

태연하게 저를 바라만 보네요.

대나물을 먹다가 잠시 쉬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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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독수리가 노니는 늪지입니다.

이곳을 사진기에 담고 싶은데 주변에 차를 정차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이렇게 달리는 차에서 늘 사진을 찍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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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빙하지대인데 빙하에서 마치 연기가 피어오르듯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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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서 출발한 기차가 앵커리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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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의 기차여행은 늘 설레임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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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한쪽에서 자라는 대나물과 고비인데

이끼와 함께 자라는게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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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것도 절벽에서 자라는 고비인데 엄청 작습니다.

크게 확대해서 커보이는데 집에서 화초처럼 키우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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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구름형상이 특이하네요.

아기천사가 햇살을 따라 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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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분주했습니다.

종일 노동일을 한 것 같네요.

그래서, 한식당에 들렀는데 샐러드 소스가 

다소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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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푸짐한 우거지갈비탕입니다.

양도 엄청나지요.

저걸 다 먹었답니다.

노동후의 밥맛은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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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끓인 우거지와 갈비가 제맛을 톡톡히 내네요.

가격은 16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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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이메일과 카톡으로 여행 문의를 하시는분들이 하루에도 

여러분입니다.

빠짐없이 답변을 드렸는데 혹시, 즉시 받지 못하신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재 문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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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분들이라 제가 성함을 다 기억하지 못 할수도

있으니 ,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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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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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다운타운이나 마트와 소방서까지

곰들이 찾아오고 , 수시로 무스아주머니들은 

집을 드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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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이번에는 독수리가 마당 자작나무

가지위에서 저를 빤히 쳐다보더군요.

옆집에서 닭을 키우는데 아마도 그걸 노리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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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녁을 먹고 독수리한테 이번에 잡은 훌리건을 

줄려고 그랬더니 , 그동안을 못참고 날아갔네요.

아마 얘도 지금 훌리건 철을 모르나봅니다.

그러니, 여기까지 날아온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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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이나 정보가 생명이긴 하나봅니다.

알래스카니 이런 광경들을 만나게 되나봅니다

도시에서도 야생동물들을 이렇게 만날 수 있으니

축복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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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데이에는 무언가 먹을일이 많이 생기네요.

오늘의 주제는 독수리와 먹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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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집으로 찾아온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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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한발로 앉아 있는 것 같네요.

발 하나를 가지 밖으로 내밀어 흔들거리며 아주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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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정도를 가지위에 앉아있다가 날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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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가 곰 세마리와 다운타운 외출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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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중앙에 저렇게 주택들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어도 안 파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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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다이너 식당을 찾았습니다.

다이너 식당은 저마다 독특한 전통적인 조리법을 

갖고 잇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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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으로는 타산이 맞지 않을 것 같은 대형 웰스파고은행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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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이너 식당은 깨끗하고 상당히 실내가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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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식당에는 겨울에도 늘 얼음냉수가 나오는데

그 이유를 거의 모르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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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안심을 하고

마구 먹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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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and chips 입니다.

맛은 보통 중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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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고비는 늘 식탁에 오릅니다.

거의 보약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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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인절미입니다.

알래스카산 쑥을 이용한 쑥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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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담은 겉절이인지라 너무나 싱싱하며 아삭거리는 식감이 

너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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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회무침입니다.

다 술안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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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이 벌써 나오네요.

두릅과 파를 고루섞어 무쳤는데 역시, 술안주용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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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멕주는 아주 독특합니다.

한정상품으로 출시된 것 같은데 안에 볼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이런 맥주는 처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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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있는 공이 궁금해서 가위로

잘랐더니 하연 프라스틱 공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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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공입니다.

참 특이하죠?

아마 맥주에 거품을 내는 역활이 아닌가 짐작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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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전적으로 촹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9일간의 일정이기에 신경 써야 할일이 참 많습니다.

행사,차량,숙소,삼시세끼등 모든걸 제가 다 총괄해서

진행을 하다보니 매번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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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얼추 다 갖춰졌으나 계속적으로 점검 해야할 

일이 수시로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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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여행문의를 많이 하셔서 틈이 나는대로 답변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행여 놓친사항이 있으면 다시한번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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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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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02:43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미국의 상징 흰머리 독수리들이 대거 

등장하는 독수리 특집입니다.

특히, 독수리들이 먹이를 가로채는 장면을 

어렵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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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실감이 안나지만 영상을 

보시면 , 얼마나 치열한 다툼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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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와 Whiskey Gulch 에서 서식하는 

Bald eagle(흰머리독수리 ) 특집입니다.

한때, 한국에서 영어를직역을 하는 바람에 

대머리 독수리로 잘못 알려진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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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와 Whiskey Gulch 두군데를 다니면서

독수리의 위용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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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면서도 하늘의 제왕답게 근엄한 독수리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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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외로꼬고 도도한 표정의 흰머리 독수리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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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서식지에서 갈매기를 사냥하는 독수리들이 

일렬로 앉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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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d eagle는 흰머리와 흰꼬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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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 먹이를 갖고 하늘을 비행하는데 다른 독수리들이

치열한 추격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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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마리가 추격을 하더니 이내 총 아홉마리가

한마리를 추격하는 그야말로 처절한 사투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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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탑 맨 꼭대기에도 독수리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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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를 벗어나  Whiskey Gulch 라는 곳에 들렀는데

여기에도 독수리가 여러마리가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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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가가자, 이내 큰 날개를 펴서 다른 곳으로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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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로 나오자, 여러마리의  독수리가 괴목위에 앉아 

는걸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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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백사장에도 한마리가 보이는데 먹이를 

발견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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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서열대로 네마리가 일렬로 앉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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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독수리중 가장 큰 독수리는 알래스카산 독수리인데 

무게는 171파운드며 날개가 2미터가 넘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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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독수리가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삐진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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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앉아있는 독수리를 더 가까이 가서 셀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사이판 고모님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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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독수리가 이내 날아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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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면서 투덜 거렸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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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괴목도 독수리형상으로 보입니다.

독수리문장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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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졸고 있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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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저를 째려보는군요

더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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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를 만나고 돌아오는길에 아기무스를

만났습니다.

아마 어미와 헤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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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독립을 할 나이는 아닌데 , 아마 길을 건너다가

어미와 헤어진 것 같습니다.

무사히 잘 자라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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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맹금류인 독수리의 먹이를 놓고

서로 채가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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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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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특징이 동네마다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다는겁니다.

여름에는 산책을 즐기고 , 겨울에는 야생동물과

같이 스키도 타고 애견을 데리고 설경을 즐길 수

있는 사랑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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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지나치는 이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미소로 답해주는 훈훈한 인정이 있습니다.

가끔 무수아주머니와 심도깊은 대화도 나누고

연어와 다양한 철새들과의 조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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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길을 내어주고

연어에게는 산란의 최적지를 제공해주는 

냇가가 있는 산책로의 민낯은 언제 보아도

사랑이 넘쳐나는 우리 모두의 공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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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이 바라보이는  그리고,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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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등에업고 애견을 산시키는 남성은 아마 남편감으로 

최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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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원은 다운타운에 15번가에 위치하는데 바로 우측이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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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까요? 아니면 알파벳 오 일까요?

답은 알파벳 오 입니다.

이정표가 재미나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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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구름이 끼어 날은 흐리지만 기온은 따듯해 아이들이

마음놓고 놀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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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를 비롯해서 다양한 새들이 이 공원을 찾아옵니다.

저도 독수리를 여기서 자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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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런 설원을 원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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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간단하게 수리를 할 수 있는 도구들이 비치되어 있어

이런 배려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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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의 산책은 하루 일과중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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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중국여인인데 이어폰을 끼고 하염없이

통화를 하더군요.

한국에서 야심한 밤에 아파트 놀이터에 나와 통화를

하는걸 자주 볼 수 있는데 거의 야릇한 관계에서  발생한

통화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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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구름의 조화가 아주 평화롭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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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두 산책을 나왔네요.

그런데, 애견 다리하나가 불구라 걷는게 상당히 불편해

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애견을 가족과 같이 대하는걸 보니

정말 가슴이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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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스키를 즐기는 아가씨의 풋풋함이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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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강아지를 두마리를 한번에 데리고나오면 연신 줄이 교차되어

걷지를 못합니다.

아이가 어쩔줄을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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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조형물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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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앞에 이런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마지막 문구가 가슴에 닿네요.

오늘  "당신을 사랑해" 라고 고백을 하라네요.

내일은 늦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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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전거가 몇대 지나갔는지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금년들어 모두 몇대의 자전거가 지나갔는지

표시가 됩니다.

참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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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여기를 찾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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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산책로를 한참 걸었습니다.

산책로가 워낙 넓어 다음에 또한번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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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이 많이 찾는 호수도 같이 있어 새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산책로가 있어 알래스카가 더 여유롭고 낭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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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산책로는 시작하는 연인을 위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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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팔머와 해처패스등이

나오네요.

두여인의 행복한 알래스카여행이 미소를 짓게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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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같은 휴일을 맞아 휭하니 드라이브

한판 갔다 왔습니다.

설산과 바다를 만나고 새로난 산책로를 

돌아보며 스머프 동네를 연상케하는 

눈더미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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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싱싱한 연어회와 직접 끓인 순두부로

허한 배를 가득 채웠습니다.

모처럼 꽁보리밥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쓱쓱비벼 콩나물 무침과 잡채로 먹으니

체질 개선이 확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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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잘먹고 잘사는 법을 몸소 알래스카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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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는데 무스처자가 늦은 점심을 하고 있네요.

이제 막 물이 올라오는 자작나무 가지가 맛나 보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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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설산을 앞에두고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며 

드라이브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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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길을 돌아서면 새롭게 나타나는 설산은 모두 다른모습으로

나타나서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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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을 올라서니 또 다른 설산이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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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빙하지대 설산들이 병풍처럼 나타납니다.

이런 풍경 앞에서는 경건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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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라이브길 보셨나요?

마음속까지 깊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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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 바로 밑 산책로인데 노르딕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새로운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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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때문에라도 주차가 불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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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뭉치들을 보니 마치 스머프 마을에라도 온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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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버섯으로 만든 스머프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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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 산책로와 등산로 입구인데 도로를 엄청 넓혀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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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움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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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버섯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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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집들이 다양하듯이 눈 덩이 모습도 제각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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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담근 짐치인데 아주 사각거리는게 김치 하나만으로도 

밥 한그릇은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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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김치입니다.

김치와 함께 문어 한점을 같이 입안에 쏙 넣으면 환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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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게가 아주 맛이 있네요.

그리고, 곁들인 불로초주 한잔도 역시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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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는 늘 빠질 수 없습니다.

싱싱함이 보이지요?

아마 다른 지역에서는 이런 색갈의 연어는 구경하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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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도 직접 기른거라 더 한층 고소합니다.

그리고 연어 양념찜도 일품입니다.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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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은 주위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주변에서 나는 먹거리를 식단에 올리면 그것보다

건강한 밥상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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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기전 마가목 효소를 한잔씩 하고나서 식사를 하니

입맛이 더욱 살아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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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는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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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와서 놀라는 일이 간혹 있는데

무서운 곰이 아니라 바로 무스입니다.

낮에는 너무 반갑기만 하지만 자정이 넘는 시간에

문을 열고 나가는데 문앞에서 서성이는 무스를 

보면 정말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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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로 코 앞에 무스가 짠하고 나타나면 

무스나 나나 얼음땡이 되어 버리고는 합니다.

요사이 무스아주머니는 잘 보이지 않고 무스처자가

늘 야심한 밤에 나타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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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주머니와 처자를 구분하는지 아냐구요?

" 척 보면 압니다 "  ㅎㅎ

오늘은 공원 노르딕 스키코스와 눈썰매 그리고

순대와 무스처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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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달내내 화창한 날을 보이고 있어 알래스칸들은 

너무들 좋아합니다.

이렇게 좋은날이 계속되니 , 눈은 있어도 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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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산책보다는 전용스키코스인데,모두 슬러프를 잘 다져 놓아

스키를 타는데 정말 좋은 코스입니다.

갈림길이 약 다섯 곳이 있어 구미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