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에 해당되는 글 108

  1. 2018.12.06 알래스카 " 오로라와 바다 "
  2. 2018.11.29 알래스카 " 빙하 암반수 "
  3. 2018.11.14 알래스카" 빙하와 쵸코렛 "
  4. 2018.11.09 알래스카 ' 눈길을 거닐며 "
  5. 2018.10.21 알래스카" 이런 캐빈 어떤가요? "(4)
  6. 2018.07.02 알래스카 " 스키장에서 자전거를 "
  7. 2018.06.26 알래스카" 흐린날의 드라이브 "
  8. 2018.05.21 알래스카 " 빙하를 만나다 "
  9. 2018.04.14 알래스카 " 설산과 낙시면허 "
  10. 2018.04.06 알래스카 " 설원에서의 Snowmobiling "
  11. 2018.04.05 알래스카 " 스키와 경비행기 "
  12. 2018.03.28 알래스카 " 다운 타운과 해물탕 "
  13. 2018.03.26 알래스카 " 설산과 야구장 "
  14. 2018.03.23 알래스카 " 겨울날의 초상 "
  15. 2018.03.16 알래스카 " 비,눈 그리고 노을"
  16. 2018.03.14 알래스카 " Chugach 와 Seward Highway"
  17. 2018.03.12 알래스카 " 무스와 앵커리지 다운타운"
  18. 2018.02.27 알래스카 " 바다,설산 그리고 빙하"
  19. 2018.02.26 알래스카 " 빙하의 품에 안기다 "
  20. 2018.02.17 알래스카" 설경속의 개썰매 "
  21. 2018.02.07 알래스카 " 드론과 무스 아가씨 "
  22. 2018.01.25 알래스카 " 얼어버린 도시 "
  23. 2018.01.24 알래스카 " 청둥오리와 무스 모녀 "
  24. 2018.01.07 알래스카" 빙하와 폭포 "
  25. 2018.01.05 알래스카 " 눈 내리는 날에는 삼겹살 파티"
  26. 2017.12.27 알래스카 " 하루의 단상 ( 短想) "
  27. 2017.12.26 알래스카 " 성탄절에 등산을 "
  28. 2017.12.20 알래스카 " 눈 내리는 풍경 "
  29. 2017.12.15 알래스카 " 비 그리고, 길 "
  30. 2017.12.13 알래스카 " 공항 가는길 "

전생에 세 번은 공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오로라는 그만큼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는 현란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원주민들은 영혼의 춤이라고 불리 우는 

오로라는 지금 한창 시즌입니다.

.

처음 오로라를 대하는 그 순간은 정말 

감동의 도가니라고 할 정도로 환희에

젖는 충격을 느끼게 됩니다.

보는 순간 눈과 마음에 담기 위해 눈도 깜빡

거리지 않고 " 와 " 하는 감탄사를 절로

자아내게 합니다.

.

눈이 쌓인 바다의 풍경과 오로라로 출발 합니다.

.

.

날이 추움에도 불구하고 북극 오리들이 바다를 

누비고 있습니다.

.


.

먹이를 찾기 위해 바다 위를 누비는 갈매기의 겨울 풍경입니다.

.


.

제설 작업을 해 눈을 바닷가에 가득 쌓아 놓았습니다.

.


.

바람 한 점 없는 바다에는 설산들이 그림자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

구름 사이로 빛나는 태양의 윙크는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


.

봄을 기다리지만 아직 겨울은 이제야 문턱을 넘어 섰습니다.

.


.

푹신푹신한 눈들이 가득한 설원입니다.

.


.

설원을 누비는 스키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


.

다양한 광물들입니다.

.


.

저도 어려서 수정을 캐러 산들을 뒤지기도 했으나,

마땅히 그 수정을 팔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


.

정말 다양한 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석을 모으러 다니는 이들이 많나 봅니다.

.


.

이런 돌들은 선물의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하나 정도는 구입을 하기도 하지요.

.


.

이렇게 다양한 문양들이 돌 안에 있다는 게 정말 신기 하기만 

합니다.

.

.

버스 토큰입니다.

.


.

하루 종일 버스를 사용하는 쿠폰입니다.

.


.

가끔 이렇게 저금통을 열어 보면 신기한 동전들이

많습니다.

야릇한 동전들은 무조건 저금통으로 들어갑니다.

.


.

비가 내리면 어김없이 내리는 무지개가 바다 위를 곱게 

수를 놓습니다.

.


.

저녁 노을이 구름에 스며들어 붉게 타 오릅니다.

.


.

오로라가 너울 너울 춤을 추며 온통 하늘을 수를 놓습니다.

.


.

북극에서 내려 오는 송유관을 따라 오로라가 

한창입니다.

오로라를 보러 오신 분들은 송유관을 찾아 보시면

됩니다.

.

.

알래스카 민박이나 룸메이트를 원하시는 분은 

연결을 해 드립니다.

연락처 카톡 아이디 : alaskakorea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하루 종일 하얀 함박눈이 펄펄 내리고

있습니다.

온 세상을 하얗게 뒤 덮는 백설기 같은 

눈들이 하루 온종일 내리고 있는데 지금도

소록소록 내리는 대로 쌓여가고 있습니다.

.

눈이 내려 걱정을 하는 것 보다는 내리는

그 자체의 매력에 빠져 온갖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듯 합니다.

.

도로가 결빙이 되어 미끄럽긴 하지만 , 시내에

나가 볼일을 보고 빙하 암반수를 길러 가기 위해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려 보았습니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도로는 정말 운전 할 맛이

나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

자 ! 그럼 하얀 세상 속으로 떠나 볼까요.

.

.

머나먼 미네소타에서 알래스카까지 온 차량이

내리는 함박눈을 헤치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


,

보통 알래스카에 내리는 눈이 드라이 해서 잘 뭉쳐지지 않는데

오늘은 꽉꽉 아주 잘 뭉쳐집니다.

.

 

.

마가목 열매 위에도 차곡차곡 눈들이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


.

우리의 홈리스 아저씨는 내리는 눈을 꼬박 맞으며

어디를 부지런히 가시는 걸까요.

.


.

징이 박힌 타이어가 아닌, 올시즌 타이어를 장착한'차량들은 

결빙된 도로에서 헤메이기 일쑤입니다.

되도록이면 징이 박힌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기

바랍니다.

.


.

자작나무 가지에도 소담스런 눈송이들이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


.

스워드 하이웨이로 드디어 나왔습니다.

.


.

산 정상에도 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 마치 안개에 젖은 듯 합니다.

.


.

바다의 해풍을 온 몸으로 버티는 해송이 아닌,

가문비 나무입니다.

.


.

많은 여행자들이 이용하던 망원경도 이제는 

동면에 접어들었습니다.

.


.

눈들이 너무 쌓여 정말 조심스러우나 그래도 저는 마냥 해맑게 

드라이브에 푹 젖었습니다.

.


.

바로 앞에서 트럭들이 흙을 뿌리고 지나 갔기에 운전 하는데

그나마 좋은 것 같습니다.

.


.

백인 아줌마도 이렇게 눈이 내리는데도 빙하 암반수를

길러 왔습니다.

호스가 설치 되어 있어 너무 좋다고 인삿말을  건네더군요.

.

 

.

아직 영상의 날씨가 계속되어 바다는 얼지 않고 있습니다.

.


.

여기서는 눈이 녹으면 차가 더렵혀질까 걱정을 하는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그려러니 합니다.

이런 게 바로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는 알래스칸만의

생활 방식 인 것 같습니다.

.

 

.

한국에는 이런 암반 위에 자라는 나무들이 보통 

소나무이지만 여기는 모두 가문비 나무입니다.

.


.

도로가 미끄러워도 차들이 아주 씽씽 잘만 달립니다.

.


.

차량들이 많지 않아 사고의 위험은 그래도 덜 한편입니다.

.


.

강아지와 산책을 즐기던 부부인데, 상당히 큰 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오냐오냐 하고 키워서인지 비탈길을 오를 생각을 

하지 않자 , 보다 못해 아주머니가 안고서 비탈길을 오르고 있네요.

.

사람이나 동물이나 너무 우쭈쭈 하면서 키우면 온실 속의 

화초처럼 나약해지기 마련입니다.

.


.

구름의 커튼 사이로 맞은편 산이 조금 보이네요.

물이 빠지면, 눈 내린 백사장을 걸어봐도 아주

운치가 있습니다.

이렇게 눈이 내리는데도 젊은 청춘 남녀는 이미 철길을

건너 저 바위 섬으로 가고 있더군요.

한창 좋을 때입니다.

그러나, 나이를 불문하고 그런 기분을 내면 안 될

이유는 없습니다.

.

그러니, 손을 마주 잡고 함박눈이 내리는 산책로를

손을 잡고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즐기는 자의 것입니다."

.

.

# 앵커리지 민박과 룸메이트를 원하시는분은

연결을 해드립니다.

연락처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겨울비가 내려 아침 저녁에는 도로가

살짝 결빙 상태가 되어 운전 하는데 

조심을 해야 합니다.

눈이 내린 후 , 비가 오니 눈들이 많이

녹아 설경을 만나려면 외곽으로 나가 

산으로 올라 가는 수 밖에 없답니다.

.

오늘은 빙하와 쵸코렛 공장에 들러 다가오는

추수감사절 분위기를 느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추가치 산맥은 설산으로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


.

일반 도로의 눈들은 겨울 비로 모두 녹아버렸습니다.

.



.

빙하가 모여 있는 곳을 찾아 빙하의 속살을 만나 보았습니다.

.


.

다양한 빙하들이 겨울 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

날이 따듯해 빙하들이 녹아 흐르는 크릭에는 많은 물들이

흘러 내려옵니다.

.


.

빙하 앞까지는 가는 길이 없어 멀리서나마 빙하를 

감상 해야 했습니다.

.


.

산 정상에 눈이 많이 내려 겨울 동안 만큼은 빙하가 온전히

보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

집 근처에 있는 쵸코렛 공장이라 자주 들르는 편입니다.

.


.

단란한 가족들이 쵸코렛 분수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


.

추수감사절 선물 셋트를 팔고 있습니다.

미국도 정겨운 날에는 선물을 주고 받습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선물이 주는 의미를 더 잘 지키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다양한 로비와 접대에 많이 이용이 되는 게 퇴색 

되어버린 선물의 의미 인 것 같습니다.

.


.

언제 만나도 정겨운 북극곰입니다.

.


.

요리를 하다 보니, 늘 칼에 눈길이 많이 갑니다.

손잡이 부분이 상당히 엔틱스럽습니다.

.


.

알래스카에서 나는 다양한 꿀과 잼,제리등입니다.

.


.

다양한 향신료입니다.

아직 미국의 향신료 사용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


.

저 병은 물 컵으로 많이 들 사용을 하는데 가죽으로 덧 씌워 

뜨거운 차나 물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소품입니다.

.


.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Dip Mix 입니다.

종류가 다양해 모두 시식을 해 볼 수 있어 맛을 보았습니다.

.


.

제가 좋아하는 달콤한 딥 소스인데 과자나 크래커등을  찍어 먹는

용도의 소스입니다.

케익이나 팬케익 위에 올려 장식을 해도 좋습니다.

.

 

.

제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보았습니다.

빵에 얹어 먹거나 빵을 찍어 먹어도 아주 좋은 디저트용입니다.

봉지에 들어 있는 마음에 드는 파우더를 사서 크림에 석어서

먹는 방법입니다.

한 봉지에 보통 4불에서 5불 정도합니다.

.


.

알래스카의 겨울은 이사 시즌이 아니라 콘도나 아파트에

렌트 광고가 많이 나오는데 , 유틸리티나 첫 한달 렌트비가 

무료인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과 달라 , 개인 신용도 조사를 통해 입주 자격을 주는데

요새 많은 아파트 렌트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

보통 한 달에서 두 달의 보증금을 걸고, 매월 월세를 내야 하기에

신용 조사는 필수 이기도 하며, 신용 조사를 위한 다양한

회사들도 미국에서는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전세 개념이 없는 미국의 렌트제도인지라 갑자기 직장을

잃는 경우, 렌트비를 내지 못해 법적인 분쟁의 소지가 

많게 됩니다.

.

많은 미국인들은 저축을 하지 않기에 갑자기 직장을 잃으면

생계에 많은 지장이 오기도 하지만, 한국처럼 실업수당을 

통해 충당을 하기도 하며, 다양한 복지로 갑자기 굶어 죽는 

일은 없습니다.

무료로 나누어 주는 쿠폰과 식품들은 한 가족이 먹기에

그리 부족함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축을 하지 않는 이들의 의외로 많아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점도 많습니다.

백인들을 보면 2주에 한번 월급을 타는데 거의 외식이나

먹는 데 소비를 하더군요.

그래서, 매주 금요일은 모든 식당들이 제일 바쁜 날이기도 

합니다.

금요일 바쁘지 않는 식당은 영업이 잘 되지 않는 곳이기도

하니, 식당 매입시에는 이 점을 꼭, 기억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오솔길을 따라

거닐며 눈과 함께 사색에 젖어 있는 다양한

자연의 식물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특히, 하얀 눈 속에도 오롯이 도도함을 자랑

하는 무스 베리와 머리 위에 하얀 눈 모자를 

쓴 나무 잎과 버섯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

날이 따듯해 자작나무 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무척이나 포근해 한걸음 걸을 때마다

나른함이 느껴지는 오붓한 산책길 이었습니다.

또한, 작은 열매 하나하나 모두가 사랑으로

빛나 보였습니다.

.

그럼 같이 산책을 즐겨 볼까요?

.

.

일명 무스베리라고 하는데 정식 이름은 highbush cranberries

이라고 합니다.

.


.

한번 서리를 맞아야 제 맛이 나는 특징이 있으며

시럽이나 잼,차로 복용을 할 수 있습니다.

.


.

자작나무에 설치한 새집 지붕 위에도 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

 

.

모자를 쓴 자작나무입니다.

.


.

눈을 자박 자박 밟으며 오솔길을 나홀로 걸어 보았습니다.

.


.

무스가 좋아한다는 그 무스 베리인데, 재미난 건 약효의 효능은

열매가 아닌, 나무 껍질에 있는데 칼슘,크롬,코발트,철,마그네슘,

망간,인,비타민 C와 비타민 K 가 풍부합니다.

.


.

비록, 연약하고 갸냘퍼 보여도 둘이,셋이 어울려 눈의

무게를 충분히 이겨냅니다.

.


.

무스베리의 효능은 생리통을 진정시키고 위장에 좋으며

이뇨제와 진정제, 기관지와 경련성 기침에 그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북방의 약초,북극의 의학 식물 참고)

.


.

나무 하나에 이렇게 차가 버섯이 많이 열린 걸 보면 

로또 맞은 것 만큼이나 기분이 좋은 일입니다.

따지는 않았지만 ,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한층 업 됩니다.

나무 입장에서 보면 병든 나무입니다.

차가 버섯은 나무의 모든 영양분을 앗아가는 암 적인 존재

이기 때문입니다.

.

 

.

겨울에 일용 할 양식 즉, 겨울 나기에 꼭 필요한

장작입니다.

.


.

" 얘야 ! 너는 왜 겨울 잠에 아직도 들어가지 않았니?"

이번에 겨울 잠에 들어가지 않은 어미 곰과 아기 곰이 민가로

내려 왔다가 총에 맞아 사망을 했다는 뉴스가 실렸네요.

안타깝습니다.

.


.

아주 이쁘게 난 상황버섯이네요.

차가버섯은 맛이나 향이 없지만,상황 버섯은 향이

좋습니다.

차가버섯은 끓이면 그 성분이 약해져 보통 70도 되는 물에

우려내야 하는 반면, 상황 버섯은 끓여서 드셔도 됩니다.

상황버섯 차는 향이 좋아 귀한 손님이 오면 내놔도 손색이

없습니다.

.

 

.

이건 무스베리가 아닙니다.

Malus baccata 과의 Siberian crab apple 인데 식용입니다.

러시아,몽골,중국,한국,인도 네팔등지에 서식을 하는데

보통 해발 1,500미터(5천피트) 에서 자생을 합니다,

이를 분재로 키워 관상용으로 이용을 하기도 합니다.

.


.

세월의 무게에 허리를 굽은 나무여 !

.


.

하얀 눈 밭에 빨간 열매가 너무나 예쁘더군요.

그러나, 식용은 아니며 독성이 있는 열매입니다.

아스파라가스과에 속하는 은방울 꽃입니다.

먹으면 구토,설사,복통,졸음등 부작용이 있습니다.

.

.

은방울 자매를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꽃이 피었을 때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5월의 꽃이며 꽃말 이름은 성모님의 눈물, 마리아의 눈물입니다.

재미난 건 이 꽃이 영국 왕립 원예학회 정원 훈장을 수상

했답니다. 

.


.

스스로 허수아비로 만든 자작판 허수아비.

참 특이하네요.

.

.

어쩜 간격도 일정하게 저렇게 버섯이 자랐는지

모르겠습니다.

.

.

하얀 털 모자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

 

.

이제는 수명이 다해 내년을 기약하는 단풍 잎

위에도 하얀 눈이 트리의 장식처럼 얹혀 있습니다.

이제 한 해의 수명도 다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년이 있다는 건 희망이 있다는 거지요.

내일이 있기에 유수와 같이 흐르는 세월도 원망

스럽지 않습니다.

.

우리에게 내일은 있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날, 통나무로

지은 작은 캐빈 지붕에서는 벽난로에서 

피어 오르는 연기가 자욱하게 하늘을

수 놓는 풍경은 한장의 그림 엽서 같기만

합니다.

.

그런 아름다운 캐빈들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누구나 쉽게 장만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일 또한, 그리 쉽지만은

않기에 늘 남이 즐기는 걸 구경만 하게 됩니다.

.

저는 내년부터는 하나 씩 장만을 해 볼까 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터를 닦고 , 받침돌 하나 하나를 

장만 해서 기초를 다지고 기둥을 세운 뒤, 벽을

세우는 과정을 일년에 걸쳐 도전을 해 볼까

합니다.

.

그래서 내년 목표는 나만의 캐빈 만들기 프로젝트

입니다.

기대하시고 고대하시길..ㅎㅎ

.

.

매년 연어가 올라오는 개천이 흐르는 곳에 이렇게

아름답고 아담한 캐빈 한 채 짓고 싶습니다.

.


.

호수가 있는 캐빈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수에 붕어와 미꾸라지를 키우고 싶습니다..

 .


.

바다가 바라 보이는 곳에 초겨울 휴가를 즐기는

RV가 명당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


.

이런 규모면 아주 만족을 할 것 같습니다.

.


.

지형지물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지은 캐빈입니다,

.


.

통나무와 진흙으로 마무리한 캐빈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아주 포근함을 줍니다.

.


.

캐빈 옆에 이렇게 실 개천이 흐른다면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데, 이 계곡은 빙하수가 흐르는 곳이라

식수로 사용을 해도 무난합니다.

.


.

한국에서는 말은 통나집이라 하는데 보통 기초를 시멘트와

결합을 하더군요.

알래스카에서는  순수한 기초를 다져 캐빈을 짓습니다.

.

.

캐빈 옆에는 완벽하게 익어가는 마가목 나무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


.

작은 마을 한 가운데 아주 오래 된 자작나무 한 그루가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의 시골 마을에도 늘 어귀에 큰 서낭당 나무 한 그루가

그 동네를 지켜주고 있지요.

.


.

큰 자작나무에는 상황버섯 다섯개가 아주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땄냐구요? 아니요.그냥 사진만 찍었습니다.

.


.

지붕 위 연통을 잘 만들어야 불도 잘 타고 연기도

잘 빠져 나갑니다.

.


.

전기는 없어도 자가 발전기를 돌리던가 호롱불을

켜던가 해도 좋지만 , 인터넷이 안되면 조금은

난감 할 것 같습니다.

.


.

여기에 하얀 눈이 엄청 쌓인 상상을 하면 정말

환상의 그림이 아닌가 합니다.

.


.

지은지 제법 오래 되었을 것 같은 통나무 살림 집입니다.

.


.

이건 더 오래 된 통나무 집인데 예전에는 집들을 모두 

작게 지은 것 같습니다.

.


.

저렇게 오래된 집에 아직도 사람이 잘 살고 있네요.

.


.

창문 없는 이 집은 이제 창고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벌목공들이 자리를 잡은 동네인지라 나무를 베는

대형 톱들이 이제는 장식용으로 남아 있습니다.

.


.

오늘은 여러 동네를 돌아 다녔는데 , 가는 곳마다 날씨가 

모두 달라 차를 따라 다니며 무지개가 떴습니다.

오늘 무지개를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


.

검은 구름들이 마치 커튼 처럼 하늘을 가리고

있습니다.

점차 날씨가 맑아지면서 검은 구름들은 제 갈 길을

재촉하고 있었습니다.

물이 빠진 갯벌을 따라 , 그림자를 드리우며 흘러가는

구름과 함께 오늘 하루를 아름답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언제나 미소를 짓게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야말로 정말로 그림 같네요.

  2. 진짜 꿈이죠 ㅠㅠ 저런곳에 살고싶네요 ㅠㅠ

2018.07.02 09:40 알래스카 관광지

요즘 알래스카 스키장에서는 스키대신

자전거를 타는 게 유행입니다.

눈이 녹은 스키장에서 자전거를 타는 이들을

위해 리프트가 운행이 됩니다.

.

상당히 독특한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다.

여름 스키장을 일년내내 잘 활용 하는 모습이

참 대단해 보였는데 , 그것보다 더 대단한건

그 높은 산 꼭대기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

워낙 경사가 높아 내려오는 건 다반사인지라

온 몸에 각반을 두르고 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보호대가 없으면 자칫 다치기 쉽상인데도 불구하고 

산악용 자전거를 이용해 과감히 도전하는 이들을 

보니, 정말 존경스럽기조차 했습니다.

.

오늘도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려 백야를 즐기러 갑니다.

.

,

오늘은 날이 너무 화창해 온전히 백야를 즐길 수 

있습니다.

.


.

요새는 하루도 빼 놓지 않고 스워드하이웨이를 달립니다.

.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와 호머까지의 이정표입니다.

.


.

바다에는 개구쟁이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


.

물이 빠진 갯벌 풍경이 너무나 고요하기만 합니다.

.


.

UFO 구름 같습니다.

.


.

일반 차량과 비슷할 정도로 캠프차량이 많습니다.

독립기념일 휴일까지 겹쳐 이번주는 황금의

연휴입니다.

.


.

미국은 이렇게 연휴로 인해 특별히 휴가를 신청 하지 

않아도 너무 좋습니다.

.


.

미국은 주 40시간 근무인데 반해 한국은 주 52시간으로 

줄이자고 하는데도 많은 반대를 하더군요.

확실히 개념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주 40시간을 넘으면 1.5배 ,휴일 근무면 2배의 임금을 

지불합니다.

.


.

물이 빠진 갯바위에 여행객이 올라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


.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과 인생을 즐기기 위해 

돈을 버는 건 정말 하늘과 땅 차이 인가봅니다.

.


.

오토바이를 타다가 저렇게 잠시 쉬어가기도 합니다.

.


.

미국에서 주 52시간 근무한다고 하면 아마도 나라가 

뒤집어 질겁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한인들이 하는 식당만 거의 초과 근무입니다.

.


.

스워드 하이웨이 곳곳에는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도록 

간이 주차장이 많이 설치 되어있어 여행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

낚시를 하다가 초보자인 분이 물에 빠져 낚시대와 가방등

모두 벗어 버리고 헤엄쳐 살아 났다고 하네요.

초보자인 경우 정말 겁 없이 연어 낚시에 도전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경험자의 말을 꼭 들으셔야 합니다.

.

.

백야로 인해 고비가 하루만 말려도 아주 잘 말려집니다.

.


.

텃밭에 심은 열무가 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피면 이제 먹지는 못하고 씨앗만 받을 수 있는건가요?

난감하네요.

이렇게 열무가 잘 자랄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꽃이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


.

메일박스 앞에 이름모를 야생화가 피었는데

이 꽃도 너무 아름답네요.

.


.

저 멀리 담장에는 더덕밭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


.

일부 상추와 쑥갓을 문 앞에 가까이 옮겨 심었는데

잘 자라고 있네요.

벌써 한번 추수를 했습니다.

.

정작 자전거로 스키장을 누비는 사진을 올리지 못했네요.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흐린날이 이삼일 계속 되는 가운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려 알래이스카

리조트가 있는 스키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

둥실 떠 다니는 구름과 물이 빠진 바다의 갯벌을

마주하고, 이제는 점점 녹아버리는 눈이 쌓인

설산들과의 대화는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

흐린날은 하루가 조용한 것 같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듯한 하루의 소소한 일상입니다.

.

.

바닷물이 빠져버린 갯벌을 보면 마음이 약간은 텅 비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

워낙 자주 소개하는 스워드 하이웨이인지라 이제

눈에 익으셨을 것 같습니다.

.


.

바람 한점 없는 고요한 턴어게인 암 바다입니다.

.


.

설산들의 눈이 조금씩 자취를 감추고 있어 아쉽기만 합니다.

.


.

구름들이 마치 구름과자 같습니다.

.


.

산 자락을 타고 길게 누워버린 구름이 백야의 나른함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


.

연어를 잡을 수 있는 낚시터 간판이 보입니다.

.


.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이 곳은 버드크릭인데 아직 시즌이 아니라

오픈을 하지 않았습니다.

.

 

.

인디언 마을의 카페테리아입니다.

.


.

이제는 일반차를 보듯 흔히 만나는 캠핑 차량입니다.

.

 

.

스키장 마을인 Girdwood 입니다.

.


.

겨울에만 운영하는 게 아닌, 여름에는 케이블카가 가동이 되어

주변의 설산과 빙하지대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

스키장에도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


.

스키장에서 돌아오는 길 RV차량들이 대세입니다.

.


.

요새는 정말 ATV 라도 한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합니다.

.

 

.

여기는 늘 산양이 나타나는 거주지 입니다.

산양들이 나와서 해바라기를 하고 있는데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


.

어제 소개 드렸던 산책로 옆  도로인데 새들이 이 도로를 

건너다가 로드킬을 많이 당합니다.

아기새들때문에 날지 못하던 엄마새도 같이 로드킬을 당하는

장면은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


.

어제 소개 드렸던 산책로입니다.

.


.

숲으로 들어가는 저 산책로 풍경은 언제 보아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


.

연어가 노니는 산책로가 있는 입구입니다.

이 산책로를 찾아 가시려는 분을 위해

이렇게 주소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

어제에 비해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날이 활짝 

개었습니다.

부지런히 고비도 널고 , 텃밭에 물을 충분히 주어

쑥 자라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먼 길을 떠나야 하는데,뭐부터 해야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 요즈음입니다.

.

몸은 하나인지라 우선 순위를 두고 스케줄을 잡는데도

늘 걸음을 총총거리게 하네요.

오늘도 하루를 이틀 처럼 사용을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5.21 01:5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하면 빙하가  연상이 되듯, 

빙하가 주는 가슴 설레임은 직접 눈 앞에서

대할 때 모두가 숙연해 지기도 합니다.

.

눈이 내리고, 그 눈이 얼음으로 변하고 

그 얼음이 얼음 알갱이로 변하길 수천만년,

그리고, 얼음의 압력으로 유유히 흐르다 멈춘

빙하의 속살은 언제 보아도 신비의 영역이

아닌가 합니다.

.

오늘은 설원과 빙하의 바다로 떠나봅니다.

.

.

빙하를 마주하면 누구나 겸손해 지기만 합니다.

.


.

계곡을 따라 흐르는 빙하의 움직임은 마치 눈사태의 

흐름과도 비슷합니다.

.


.

그 오랜 시간동안 잠들어 있던 빙하들이 눈을 비비며

일어나는 듯 합니다.

.


.

설원의 평원에서 행글라이딩 스키를 타며 스릴을 즐깁니다.

.

.

개와 함께 하는 이들이 점차로 늘어만 갑니다.

.


.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많네요.

.


.

맘모스가 웅크리고 있는 듯한 바위섬입니다.

.


.

빙하지대를 오면 제법 빙하의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


.

엄청났던 빙하가 이제는 많이 녹아 그 규모가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


.

빙하의 바다에 풍덩 빠지는 것 같습니다.

.


.

빙하의 속살은 보는 이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킵니다.

.


.

빙하를 보기 위해 먼저 앞서가는 강아지의 마음은 

어떤 심정일까요?

.


.

빙하는 온도가 올라가면, 녹아 흐르기도 하지만,

암청난 압력으로 흘러 내리기도 합니다.

.


.

빙하가 밀려 내려오면서 빙하의 옥빛 속살을

보여줍니다.

.


.

빙하로 만든 칵테일 한잔이 생각납니다.

.


.

빙하가 녹은 투명한 옥빛 살결이 곱기만 합니다.

.

 

.

얼마 안 있으면 저 빙하의 머리도 부셔져 내릴 것만 같습니다.

.


.

바다를 보거나 빙하를 마주하면 , 무념무상에 

젖게 됩니다.

.


.

아름다운 미인들이 애견과 함께 빙하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는 개들도 빙하를 구경하러 옵니다.

.


.

산 맨 꼭대기가 바로 빙하가 시작이 되는 

곳입니다.

빙하가 밀려 내려오기도 전에 상당 부분이 

날씨로 인해 녹고 있네요.

.

요즘 여행을 오시는분들이 날이 궂어 제대로

여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5월에는 여행 하기 다소 이른부분이 있습니다.

6월부터가 정식 시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뒤늦게 문을 여는 관광지들이 많아 제대로 

즐기실려면 , 6월 부터가 좋습니다.

백야의 최고 절정은 6월말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4.14 02:56 알래스카 관광지

너무나 화창한 날씨라 어디론가 떠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무려 13군데를 돌아 다녔습니다.

.

눈으로 덮힌 하얀 설산과 낚시 면허와

주립공원 퍼밋을 구입하려고 주 정부

빌딩을 들렀습니다.

.

Fish&Game 사무실을 들러 낚시 라이센스를

구입하고, 주립공원을 일년 동안 부지런히 

드나드는 이유로 년 간 패스를 끊기도

하였습니다.

.

도로가 간단하고 통행이 편리해서 이렇게

하룻 동안 다니는 데가 엄청 많습니다.

이게 모두 알래스카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

그럼 출발합니다.

.

.

눈으로 덮힌 빙하로 한 주간을 마감하는 

눈을 시원하게 해 드립니다.

.


.

옥빛 속살을 감추고 있는 신비의 빙하는 세상의

이치를 알고 있는 듯 합니다.

.


.

주말을 맞아 설원 위를 스키를 타고 즐기는 

이들이 야외로 몰려 나왔습니다.

.


.

만년설이 가득한 설산을 찾아 크게 메아리를 만들어 보고 싶은 

충동을 느껴봅니다.

.


.

낚시 면허를 구입하러 Fish&Game에 들렀습니다.

현지인은 1년 퍼밋이 25불입니다.

60세이상은 무료이며, 사냥 면허도 여기서

발급을 합니다.

.


.

왕연어를 낚시 할려면 10불을 내고 1년 짜리 퍼밋인 스티커를

구입하여야 합니다.

.


.

잠자리채로 잡을 수 있는 Dipnet 연어잡이는 두 군데가

있는데 , 카실로프와 타킷나가 있습니다.

별도로 돈을 내지 않으나, 체크 리스트를 받아 연어를 

잡으면 거기에 표기를 해서 나중에 제출을 해야 합니다.

.

체크리스트를 제출하지 않으면 나중에 벌금이 부과됩니다.

.


.

60세 이상이면 여기서 서류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주노에 있는 주정부 산하 Fish&Game에서 메일로 

라이센스를 보내줍니다.

.

.

사냥 퍼밋도 여기에서 발급을 하는데 , 사냥물에 붙일 태그도

같이 구입을 해야 합니다.

.


.

15일 오픈 하는 새우잡이 시즌에 필요한 퍼밋이 있는데

일반 낚시 라이센스 용지에 표기만 하면 되며, 추가 경비는

들지 않습니다.

.


.

바다에서 하는 낚시 퍼밋도 이 라이센스로 통용이 됩니다.

별도로 라이센스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


.

월마트와 일반 마트, 낚시용품점,아웃도용품점등에서도

동일 한 가격으로 낚시 라이센스를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이 사무실까지 오지 않아도 되지만 , 무료 낚시 라이센스를 

신청 하려는 사람은 이 곳에서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


.

앵커리지 특징 한가지가 있는데 , UAㅁ 대학이 각 학과별로 

건물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심지어 동네 안에도 있어 학생들이 이동 하기가 아주 불편한데 

그 이유는 학교가 이렇게 커 질줄 몰랐다는겁니다.

.


.

매년 배로 늘어나는 학생들을 유치 하기위해 인근 자투리 땅을

뒤늦게 사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그런데, 비단 학교뿐만 아니라 Fish&Game도 각 담당 부서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이점이 정말 불편 하더군요.

모두 모아서 한번에 일을 처리하고 연계를 하면 좋을텐데

부서별로 모두 흩어져 있어 하나하나 다 찾아 다녀야 합니다.

.

 

.

그리고,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일 큰 병원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사람을 헛갈리게 합니다.

무슨 병원 그러면 다 같이 모여 있어 찾기가 편할텐데 

각 과목별 병원이 흩어져 있으니 면회 갈려면 자세하게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


.

마치 도시 계획이 미쳐 세워지지 않고 건물부터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

Fish&Game은 1959년 1월3일 알래스카가 

주로 승격이 되면서 설립이 되었는데,국가의 경제및

전반적인 복지를 위하여 어류,게임,식물 자원등을 

보호,유지, 개선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


.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항목이 있습니다.

" 배타적 권리나 특권을 창설 하거나 승인을 하여서는 안된다 "

이 말은 즉, 지위 고하, 권력단체, 대기업등에게 어떠한 특혜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확하게 명시를 해 놓았습니다.

.

한국에서도 제일 필요한 명제가 아닐까요?

.


.

여기는 다운타운 6번가에 위치한 주정부 빌딩 13층에 있는 

Fish&Game 사무실입니다.

여기서는 주립공원 주차 퍼밋을 구입하기 위해

들렀는데, 가격은 일년 패스가 50불입니다.

.


.

차량 전면 유리창에 스티커를 부착을 했습니다.

일 년 동안 주립공원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

그 위 스티커는 캠프장 무료 주차장 스티커입니다.

이렇게 두장을 붙이면 마음 놓고 그 어디서나 

주차를 하고,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

밥을 먹지 않아도 마음이 아주 든든하네요.

금년 여행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고 나니, 한결

개운한 기분이 듭니다.

.

이제 남은 건 여행을 떠나는 일입니다.

자 ! 여행을 떠날 준비는 되셨나요?

.

아래 영상은 지난번 미쳐 올리지 못했던 빙하를

촬영한 영상입니다.

.

.

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4.06 02:2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 지역을 비롯해 주변 지역에

어제 오늘에 이어 이틀 간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산악 지역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앵커리지를 벗어나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스워드를 가는 도중에 Kenai Peninsula Borough 

산악 지역에 잠시 들렀습니다.

.

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누비며  Snowmobiling 을

즐기는 겨울 사나이들을 만났습니다.

사진기에 들어있는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기지 못해

오늘은 드론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대체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래서, 몇 장의 사진과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

.

말리서만 보았던, 제법 지대가 높은 산악지대인지라 

저 뒤편으로 빙하지대가 보입니다.

.


.

앵커리지로 향하는 국도입니다.

쭉 뻗은 도로가 시원스럽기만 합니다.

.

.

여기저기 스노우모빌러들이 설원을 누비고 다닙니다.

.


.

아무런 흔적도 없이 깨끗한 설원을 보니,

설원을 탐험 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


.

스워드로 향하는 국도인데, 설산 사이로 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어느새 겨울왕국 도시로 진입을 

한 듯, 온 세상이 하얀 눈의 세상으로 변한 걸

느끼게 됩니다.

설산과 설산 사이를 달리는 그 기분 아시나요?  ㅎㅎ

.

인터넷 사정으로 영상도 업로드를 하지 못해 안간힘을 

다해 한편의 영상만 올립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 급기야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니 저도 마음이 들떠 야외로

니가 보았습니다.

.

눈이 가득 쌓인 공원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과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연인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4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러 갑니다.

.

.

애견과 함께 내리는 눈을 맞으며 공원을 산책하는 

연인을 만났습니다.

.


.

영하의 날씨에도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


.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스키를 타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


.

여기도 같은 팀을 이루고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


.

어린 여학생들도 겨울의 정취에 젖어 스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


.

이 여학생도 벌써 자세가 완벽하게 잡혔네요.

.


.

한국과는 달리 여기서는 집에서 입는 옷을 입고

스키를 즐깁니다.

한국은 거의 패션쇼 현장이더군요.

.


.

알래스카에 와서 맨날 사진만 찍지 정작 스키를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


.

초등학생인데 완전 프로급입니다.

.


.

여기 아이들은 스키가 거의 생활화 되어 있는데,

학교에서도 특별 활동으로 스키 강습을 합니다.

.


.

제설차량이 눈보라를 일으키며 무섭게 달려오네요.

.


.

차량이 달리면 뒤에는 눈보라가 일어나 맞은 편 차량이

잠시 시야가 흐려지기도 합니다.

.


.

잠시 경비행기들의 겨울나기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


.

구름 위의 산책을 즐기는 경비행기들이 눈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을 수 놓습니다.

.


.

바퀴 대신 스키를 달고 얼어붙은 호수 위를  날아 오릅니다.

.


.

이 경비행기는 겨울잠을 자는 중입니다.

.


.

마침 도로 위를 달리는 경비행기를 발견 했습니다.

.


.

그래서, 저도 도로를 따라 쫒아가 보았습니다.

.


.

어디로 가는걸까요?

이 도로는 차량과 경비행기들이 같이 달릴 수 있는

공용도로입니다.

.


.

아마 수리를 위해 정비소로 가는 중인가 봅니다.

한참을 꽁무니를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비행기 따라 다니는 재미가 즐겁기만 합니다.

.

금년에는 전 주민에게 주는 배당금이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개스를 팔아 그 이익금을 여러 곳에 투자를 하여

다시 거기에서 나오는 이익금중 일부를 전 주민에게

나눠주는 제도입니다.

.

벌써부터 배당금을 어디에 쓸건지 궁리하는 

상상이 하루를 유쾌하게 출발하게 합니다.

여행을 가는 이도 있고, 살림에 보태는 이도 있으며

차량이나 배를 사는 이들도 있습니다.

.

하여간 이렇게 보너스를 주는 제도가 오직 알래스카에만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부럽지 않으신가요?..ㅎㅎ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잠시 나가 기념품 샵을

들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사이판 고모님 댁에 들러

호텔 매니저 누님이 끓여주신 해물탕 파티를

했습니다.

.

물론, 불로초주도 한잔 곁들이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한마당을 한다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자정이 되니 싸래기 눈이 내리네요.

많이 내리는 건 아니고, 마치 봄비 처럼 내리는

분위기입니다.

.

오늘의 일상을 회상해 봅니다.

.

.

라이브 카페인데 , 늘 어둠이 내리는 저녁에 하니,

안 가게 되네요.

제가 밤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는데 , 왜냐하면

사진과 영상을 정리를 해야하니 자연히 밤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

.

텍사스에서 이 험난한 겨울에 캐나다를 거쳐 왔나봅니다.

.


.

방송국 카메라맨과 리포터네요.

.


,

어렸을 적 저 허니문 카를 탄 적이 있었는데

너무 느려서 재미는 없었는데 연인들이 데이트 목적으로

저걸 타더군요.

.

 

.

기념품 샵 앞에 있는 인디언 동상입니다.

.


.

오늘도 레인디어 소세지 포장마차에는 손님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


.

다운타운 4번가 관광지입니다.

.


.

다운타운 공원에 있는 비상하는 독수리 동상입니다.

.


.

좌측에 곰 동상이 인상적입니다.

.


.

론디축제 사무실과 매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


.

론디 패스티벌 앰블런과 다양한 기념품등을 

팔고 있습니다.

.


.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기념품을 여기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


.

경주견들이 신나게 달리는 인형들이 장식 되어 있습니다.

.


.

물개 옷으로 만든 자켓과 모자네요.

마치 표범 무늬 같습니다.

.


.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대회의 우승자들이 입었던

조끼를 진열해 놓았네요.

.


.

론디 패스티벌 앰블런을 수집 하는 이들이 많아

셋트로 팔기도 하더군요.

.


.

이것도 물개 가죽으로 만든 자켓입니다.

.


.

저녁에 사이판 고모님 댁에 들렀습니다.

진열장에 불로초주가 가지런히 담겨져 있습니다.

.


.

고모님이 직접 만드신 세수비누와 빨래비누 입니다.

.


.

호텔 매니저 누님이 만드신 해물탕입니다.

저는 얼큰한 해물 매운탕이 좋은데 약간 2% 

부족하네요..ㅎㅎ

.

불로초주는 늘 빠질 수는 없지요.

김치도 겉절이와 쉰김치 모두 등장 했습니다.

광어와 꽃게,새우등을 넣고 끓였습니다.

.

.

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4개의 야구장이 있는 곳에 뒤편으로

아름다운 설산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을 맑게 하고, 야구를 즐기는데

이보다 환경이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

보통 골프장이 바다와 해안가를 끼고 있으면

각광을 받는데, 이렇게 야구장이 설산을

끼고 있다는 게 너무나 환상적인 야구장이

아닐까 합니다.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눈이

편안해지는 야구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드론으로 일부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첨부합니다.

.

.

설원과 설산을 배경으로 야구장이 있어 눈을 

시원하게 해 주는 듯 합니다.

.


.

총 4개의 구장이 있습니다.

.


.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등 공용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


.

두마리의 세퍼트를 데리고 자전거를 타며 산책을 즐기는

건강한 미인 아가씨입니다.

.

 

.

여기도 곰이 내려오는 곳이라 쓰레기통이 

철로 된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


.

좌측에는 UAA 대학과 병원촌이 있습니다.

.


.

UAA 대학이 동네에도 들어서 있는데 이는 대학생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바람에 남은 자투리 땅을 사서

건물을 짓다보니 동네 안에 대학 건물들이 있습니다.

.


.

미드타운에서 살짝 벗어난 곳인데 , 자작나무 숲들은 거의 

공원화 되어 있습니다.

.


.

가문비 숲속은 겨울에는 마음 놓고 다닐 수 있지만

여름에는 곰들이 있어 공원 외 지역은 출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


.

여기도 도심지인데 저렇게 자작나무와 가문비 숲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

저 도로를 따라가면 와실라로 향하는 글렌하이웨이와 

만나게 됩니다.

.

 

.

미모의 한 아가씨가 저렇게 야구장 벤취에 앉아

책을 읽고 있더군요.

대단하네요.

.


.

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설원을 내려다 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듭니다.

.


.

눈 밭에 발자국들이 많은 걸 보니 , 누군가 눈 밭에서

야구를 하긴 했나봅니다.

.


.

봄이 오면서 점점 눈이 녹아 주차장 부분은 아스팔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

이제 눈이 다 녹은 봄이 오면 , 많은 야구인들이

이곳으로 몰려와 활발한 경기를 펼칠 것 같습니다.

.


.

위쪽 농구장에는 제설차량이 한창

제설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


.

이렇게 비수기인 야구시즌에는 허가 없이 저 구장을 

사용해도 무난 할 것 같습니다.

.


,

저 발자국 속에는 무스 발자국도 많이 있습니다.

.


.

저도 잠시 깜짝 출연 했습니다.

단체 사진 찍을때, 드론이 한 몫을 합니다. 

보통 단체사진 찍을때 , 정작 찍는 사람은 빠지게

되는데 드론으로 인증샷을 찍으면 모두 다 함께

나오니 이보다 졸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

.


.

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의 일상은 늘 눈과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개하는 사진들이나 영상들 속에

늘 눈이 등장을 하고는 합니다.

.

그러다보니, 춥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걸어 다니는 일이 없어 추위에 그리

민감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야외로 나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그 추위가 다소 주저함을 갖게 하지만, 일상에서는

크게 지장을 초래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알래스카 겨울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

.

오늘은 다소 외곽으로 나와 설산을 만나러 갑니다.

.


.

다행히 이제는 봄으로 가는 길목이라 도로의

눈들이 거의 녹았습니다.

.


.

구름이 어슴프레 설산을 안고 돕니다.

.


.

도로 주변에 어린 자작나무들이 많은데 새로 심은 것도

아닌데 모두 어린 자작나무들이 줄을 지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


.

추위가 심한 곳에 자라는 나무들은 아무래도 더디 자라더군요.

.


.

저 설산에도 만년설이 제법 많았는데 이상기온으로 이제는 

여름에 만년설을 만나 볼 수 없습니다.

.

 

.

햇살 따듯한 날에는 다들 설원으로 나드리를 나옵니다.

.


.

설원을 누비며 스노우 모빌을 즐기는 짜릿한 맛은

흥분을 더해 줍니다.

.


.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설원은 늘 북적 거립니다.

.


.

전신주 위에 쌓인 눈이 아슬하기만 합니다.

.


.

여기 알래스칸들은 겨울에도 장갑을 잘 안 끼더군요.

얼음 낚시터를 가 보아도 모두 맨손입니다.

.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드타운 풍경입니다.

.


.

주택들이 밀집이 되어 있지않아 그점이 좋습니다.

.

 

.

저렇게 콘도들만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


.

이 자작나무 숲은 무스가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


.

드론을 날리는 제가 저만치 보입니다.

.


.

저 멀리 추가치 산맥이 보입니다.

.


.

남들보나 높이 날아올라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은근히 자부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



.

제 차만 눈이 치워져 있네요.

제가 사는 집 앞마당입니다.

.


.

사람이 사는 곳보다 비어 있는 땅이 훨씬 많은 

알래스카! 

그 비어 있는 곳이 모두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 쌓인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서울시만 한 곳에 꼴랑 한 가구만이 생활 하기도 할

정도로 드넓은 땅, 알래스카은 이름 그대로

마지막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를 두루 돌아 다닐려면 한평생이 걸릴 정도로

광활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알래스카를 다 돌아 다녀본 이들은 아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런 알래스카를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

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요새는 늘 날씨가 오락 가락 하네요.

날씨가 따듯하니 비도 내렸다가 다시

눈으로 바뀌어 펑펑 내리기도 합니다.

.

도로는 눈이 녹아 진흙탕인지라 세차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주유소에서 유리창 닦는게 다랍니다.

.

스키장도 갔다가 서점도 들르고 마트도 들르고

함박눈 내리는 가문비 나무 숲속에도 가 보았습니다.

.

.

 

.

비 내리는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려 보았습니다.

.

.


.

스키장에 도착 했는데 비가 내리면 눈이 굳어져

오늘은 스키타기는 애매한 날씨네요.

.

.


.

비가 내리니 눈들도 많이 녹아 질척 거리기

시작 했습니다.

.

.


.

케이블카를 탈까 했는데 날이 우중충 해서 

포기 했습니다.

.

.


.

돌아오는 저녁길은 벌써 어스름이 깔리기 시작 했습니다.

.

.


.

바다 끝 하늘 커튼이 아주 조금 열려 노을이 살포시

얼굴을 내밉니다.

.

.


.

구름만 좀 없었다면 오늘 저녁 노을은 정말 환상

이었을 것 같습니다.

.

.


.

마치 새색시 볼 연지 같습니다.

.

.


.

노을을 보면 늘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

.


.

이른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

.


.

눈을 맞으며 버스를 기다리는 이가 있네요.

.

.


.

잠시 일이 있어 서점에 들렀습니다.

.

.


.

서점에서 나와 다시 제과점으로 가는 길입니다.

.

.


.

도로에는 원래 걷는 이들이 별로 없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되도록이면 걷지 않는 게 좋은데 그 이유는

바로 염화칼슘 대신 도로에 까는 작은 돌들 때문인데, 행여 

그 돌에 맞으면 부상을 당하기 쉽상입니다.

.

.


.

작은 제설차량이 인도에 쌓인 눈들을 치우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제설과 도로 포장 기술이 아주 뛰어납니다.

.

.


.

여기도 제살 작업을 한창 하고 있네요.

금년에는 워낙 눈이 많이 내려 제설하는 비지니스는

대목을 본 것 같습니다.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답니다.

.

.

.

눈꽃 숲속에 있는 작은 동네를 가는 중입니다.

.

.


.

여기는 산책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

.


.

함박눈이 펄펄 내려 도로가 보이질 않네요.

.

.


.

가문비 나무들이 가득한 산책로 입니다.

이 산책로가 넓기도 하려거니와 여러갈래의

길들이 많아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참 많습니다.

걷는 재미가 있는 산책로입니다.

.

알래스카주도 한국 운전면허증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여행을 온 이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고,장기체류를

하는 이들에게 해당이 되는데 실기시험을 면제하고

필기시험만 치르게 됩니다.

.

주앵커리지 출장소에 들러 장기체류 허가증과

면허증을 가져가 공증을 받아 DMV 에 가면

되는데 번역공증시 수수료는 4불입니다.

.

.

.

.

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3.14 02:45 알래스카 관광지

금년에는 정말 눈이 원 없이 내린 것

같습니다.

지붕이 무너질까 조바심이 났었는데 

다행히 영상의 날씨로 지붕 위의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

오늘은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추가치

산맥과 철새 도래 지역을 찾아 드론을 

이용해 항공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

오전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 드론을 높이 날리지

못했었는데, 오후 들어서니 구름이 걷혀 하늘

높이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

알래스카의 시원한 설산과 설원으로 초대 합니다.

.

.

.

저 멀리 추가치 주립 공원이 보이네요.

.

.


.

잠자는 여인의 설산입니다.

.

.


.

눈이 얼마 쌓여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실제 산을 오르면

최소 허벅지 이상 눈에 빠집니다.

.

.


.

눈도 많이 오는 겨울에 이 높은 곳까지 차로

오르기도 힘들텐데도 집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

.


.

눈이 그리 많이 쌓였슴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차량들이 많이 있습니다.

.

.


.

눈이 내리면 득달같이 제설차가 와서 눈을 치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

.


.

한 눈에 앵커리지 시내 전경이 다 들어옵니다.

.

.


.

철새도래지역에서 올려다 본 추가치 산맥입니다.

.

.


.

턴 어게인 암 바다풍경입니다.

.

.


.

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드론을 통해 달려 보기도 했습니다.

.

.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스워드 하이웨이 도로입니다.

.

.


.

구름이 별로 없어 오늘 저녁 노을이 이쁠 것 같네요.

.

.


.

고요한 바다풍경이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

.


.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손 꼽히는 아름다운 도로입니다.

.

.


.

점심때까지는 이렇게 짙은 구름 속에 추가치 산맥이 

가려져 있었습니다.

.

.


.

오후가 되자 이렇게 말짱하게 개인 하늘로 설산 풍경이

나타났습니다.

.

.


.

역시 구름이 걷히니 한결 보기 좋습니다.

.

.


.

구름이 걷히니, 바다도 한결 평화로워 보입니다.

.

.


.

하늘에서 저를 찍어 보았습니다.

.

.


.

잊혀질만 하면 나타나는 인증샷 입니다..ㅎㅎ

날씨 좋은 날 이렇게 나와 드론과 함께 하면

정말 가슴이 개운해지는 것 같습니다.

없던 스트레스도 날아가지요.

.

.

.

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하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제 저녁부터 눈이 쏟아지는 듯 

하염없이 내리더군요.

그 와중에 낮에는 무스 아가씨가 팬스를

넘어 마당으로 들어와 여린 나뭇가지를 

아주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

한국에서는 자판기 커피나 유명 체인

커피샵에서 먹는 커피를 마시거나

커피믹스를 즐겨 마셔서 미국에 온 후에도

여전히 커피믹스를 마시게 되었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원두커피를 우려낸

커피가 입맛에 은근히 맞더군요.

.

정말 다양한 커피를 마시게 되었는데 도넛에

원두커피가 입에 아주 짝짝 달라 붙습니다.

커피 식성이 이제 서서히 변해 엄청난 양의

커피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

한국의 서너배는 되는 무식한 커피잔에

처음에는 질렸지만, 이제는 아주 당연하게

그 컵으로 마시게 되네요.

.

그렇게 마시고도 잠이 잘 오니, 아직은 

위장이 튼튼한가 봅니다.

오늘은 다운타운에 일이 있어 나가 보았습니다.

.

.

우리 집 팬스를 은근슬쩍 넘어와 마당에 있는 자작나무를 

먹고 있습니다.

.

.


.

지난번 어미와 같이 다니던 무스인지는 몰라도

아직은 어린 암컷 무스입니다.

.

.


.

금년에는 정말 눈이 엄청 내립니다.

제설업자도 신나고 , 연어가 대풍 일 것 같습니다.

.

.


.

앵커리지 다운타운 4번가 거리인데 여름에는

늘 관광객들로 붐비는 거리입니다.

.

.


.

이 거리에는 기념품 가게가 아주 많은데 그중

여기는 퀄리티가 제법 높은 상점이기도 합니다.

.

.


.

에스키모의 칼을 우루라고 하는데 , 그 칼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공방겸 샵입니다.

.

.


.

겨울에 놀이동산에서 저런 놀이기구를 타면 

무척이나 추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청춘들은 이 곳으로 모여 듭니다.

.

.



.

아이젠하워 대통령 흉상인데 알래스카의 "A" 끝자 하나가

사라졌네요.

누가 기념으로 하나 뜯어 간 건 아니겠지요?

.

.


.

극장식 홀이면서 맥주도 생산하는 레스토랑입니다.

거의 약초주 같은 맥주를 마셔 보았는데 힘이 불끈 

솟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

.


.

타이 음식점이나 베트남 칼구수집들이 많은데 한인이

하는 베트남 칼국수 식당은 별로 잘 되는 곳은

없는 것 같더군요.

합성 조미료 왕창 들어가는 음식이라 저는 가급적 가지를

않습니다.

.

.


.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상가들은 계절을 많이 탑니다.

특히, 관광 시즌을 제외 하고는 다운타운에  사람들이 오지

않는지라 점점 경기가 침체되어 가고 있어 이제는 올드타운이라

불리웁니다.

.

되도록이면 이 곳 다운타운에서는 비지니스를 안 하는게

좋습니다.

지금 한인 업소들이 매물로 많이 나온 실정입니다.

.

.


.

4번가에 있는 방문자 센터입니다.

겨울 관광객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

.


.

다운타운의 한인 업소들이 거의 매물로 다 나왔다고 할 정도로 

다운타운의 경기는 좋지 않은데, 비단 한인 업소만 그런게 

아니라 거의 모든 업소들이 계절에 따른 영향으로 타격이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

길 한가운데서 비스켓 봉지를 물고 있는 까마귀 한마리가

비켜줄 생각을 하지 않네요.

한참을 기다려 주었습니다.

.

.


.

라이브 카페인 하드락 카페는 홍콩 버거로도 유명합니다.

.

.


.

엄청난 양의 에스키모 수공예품을 간직하며 팔고 있는

기념품샵인데 한인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기에 이렇게 밖에서나마 찍게되네요.

.

.



.

전쟁 참전용사들이 운영하는 전쟁 박물관 앞 인지라

동상도 에스키모인이 총을 들고 전쟁에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

.


.

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있는 곳이라 이렇게 

썰매견의 동상도 있습니다.

.

.


.

오래전에는 이 거리가 아주 유명한 술집 거리였습니다.

이제는 그 명성이 사라져 술 취한 원주민이 어슬렁 거리는 

거리로 변해버렸습니다.

.

.


.

각 상점마다 독특한 간판들이 설치되어 있어

걸어 다니면서 소소한 볼거리를 주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이지만, 아무래도 여행객이 붐비는 

관광시즌이 좋기는 합니다.

.

조만간 알래스카에서 직장을 잡고 살아가는 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잡을 구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 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하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2.27 06:4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지금 폭설이 내려 엄청난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워드 하이웨이 도로만 빼고는 눈 덮힌

도로를 주행 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

특히, 소형차들은 자주 눈에 빠져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어울리는 차량은 SUV 와 

반트럭등이 제 성능을 발휘합니다.

.

승용차는 시내 도로 출퇴근 용으로 사용 하는데

그마져도 눈이 많이 내리면 눈에 빠지는 곤란한 

상황을 자주 겪게 됩니다.

.

소형 승용차는 여름용으로 적합하고 겨울용으로 

SUV나 반 트럭을 이용 하기에 차량들을 두대 씩

소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오늘은 스워드 하이웨를 따라 빙하 약수터와

바다와 설산과 빙하의 흔적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

.

.

약수터가 자주 등장해서 이제 눈에 익었겠습니다.

1년을 놔둬도 침전물이 생기지 않는 빙하 암반수 약수터 입니다.

.

.


.

얼어가는 바다위로 구름들이 낮게 까리면서 

설산과의 조화로움이 눈을 맑게 합니다.

.

.


.

저렇게 낮게 구름이 내려 앉으면 기온차가 많이 난다는건데

의외로 아주 따듯한 날씨입니다.

.

.


.

저 구름 속으로 들어가면 안개라 하겠지요.

.

.


.

저 설산의 풍경은 6월까지는 계속 이어집니다.

.

.

 

.

슈가 파우더를 아주 듬뿍 부려 놓은 듯 합니다.

.

.


.

지나가는 차들이 여기 간이 주차장에 잠시 들러

모두들 설산 풍경을 감상을 하고는 합니다.

.

.


.

저기 어딘가에 곰들이 겨울 잠을 자고 있겠지요.

.

.


.

봄이오면 산란을 맞은 고기들이 무한정 올라오고 ,

이어 연어들이 몰려옵니다.

.

.


.

골드러쉬때 이 곳으로 많은 이들이 몰려 왔는데 

지금 이 지녁은 인디언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

.


.

얼어버린 호수에는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기는 

놀이의 장이 되었습니다.

.

.


.

군용 전투기 한대가 아주 낮게 날고 있더군요.

아마도 훈련중인 것 같은데 너무 낮게 날아 의아하게 생각이 

되더군요.

.

.

.

저 설산에도 곰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

.


.

바위 절벽에 빙하가 점차 사라지고 저렇게 원형으로만 조금 

남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

 

.

여기를 배회 하는 헬리콥터를 보니 , 아마도 훈련을 빙자해

구경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

.


.

계곡 사이에 눈 덮힌 빙하가 옥빛을 내며

살짝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


.

여기도 봉우리 양쪽에 빙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

.


.

저렇게 절벽에 조금 남아있는 빙하를 보니,

바위 빙하라 할 수 있겠습니다.

.

.


.

만년설이 녹아 흐르다가 얼어버린 폭포는 봄을 기다리나 봅니다.

.

.


.

여기도 작은 빙하가 보이네요.

처음에는 이 절벽 모두를 덮었던 빙하들이 녹아

저렇게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

작년과 올해는 눈이 많이 내려 전형적인 알래스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상기온으로 너무 따듯해

이러다가 하와이가 되는 건 아닐까 모두들

걱정이 앞섰습니다.

.

자고로 알래스카는 눈이 많이 내리고 추워야 제 멋

인 것 같습니다.

이틀 동안 하염없이 내리는 눈 영상을 올립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2.26 10:0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관광 시즌에 빙하의 속살을 

만나기는 수월하지만, 겨울에 제대로 된

빙하의 속살을 보기란 거의 힘든데

그 이유는 눈이 빙하를 완전히 덮고

있기 때문입니다.

.

오늘은 얼어붙은 호수를 하염없이 걸어서

빙하의 품에 안겨 보았습니다.

Portage Glacier 의 옥빛 속살을 눈 앞에 

마주 대하니, 그 눈부심에 넋을 잃을 정도

였습니다.

.

빙하의 결을 손으로 만져보고 느껴 보는 

귀중한 경험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

대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빙하의 앞에 서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됩니다.

.

.


.

여기를 올 때, 걸어서 올 수도 있고,자전거를 타고

올 수도 있으며, 스키를 타고 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스노우 모빌이나 모터를 이용한 이동 수단은 

금지 됩니다.

.

.


.

여기 오는 이들은 거의 개들을 데리고 온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개들의 천국입니다.

.

.


.

저렇게 스키를 타고 와도 좋은데 걸어서 대략, 한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

.


.

지금도 부서져 내리는 빙하인지라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위험합니다.

.

.


.

수만년 동안 잠들어 있던 빙하의 속삭임을 들어 

보시겠습니까?

.

.


.

눈이 내리고 그 눈이 얼고 , 다시 눈이 내리고 얼기를 어언 

수만년 그 되풀임 속에서 차곡차곡 쌓였던 신비의 색상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


.

이상기온으로 거의 대부분이 무너져 내려 이제는

작은 동산만큼만 겨우 명맥을 이어갑니다.

.

.


.

가까이 다가 갈수록 빙하의 조각들이 수없이 널려있어

자칫 넘어지거나 유빙 사이에 빠져 부상을 당할 위험이 

아주 많아 아이젠은 필수 입니다.

.

.


.

내 몸조차도 투명하게 변할 것 같은 빙하의 속살에

영혼이 침식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

.


.

오는 이들마다 저마다 인증샷을 찍기위해 분주한데,

그만큼 빙하가 주는 위용과 찬란함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

.


.

아슬아슬하게 남은 빙하의 기둥은 천혜의 조각입니다.

.

.


.

빙하의 조각들로 한발 딛기가 힘들 정도로 걷는데 무리가 

많습니다.

.

.


.

2년전에는 이 호수가 얼지않아 빙하 트래킹을 하기

힘들었는데, 작년부터는 호수가 얼어 이렇게 걸어서

아름다운 빙하를 만날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

.


.

연인들의 재미난 인증샷 포즈입니다.

여인이 떨어져 나온 유빙 아래에 눕고, 남자 친구는 

누워서 인증샷을 찍어 줍니다.

어떤 장면이 사진으로 연출이 될런지 궁금합니다.

.

.


.

여기를 온 이들중 어느 이는 텐트를 가져와 잠시 텐트를 치고

한동안을 머물다 가더군요.

.

.

 

.

오는 길은 다소 힘들지만, 도착을 하고나서는 

그 피로를 한번에 다 날려주고도 남습니다.

.

.


.

오랜 세월 켜켜히 쌓여있는 빙하 속살의 무늬는 사진이나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입니다.

.

.


.

마치 스톰이 몰아치는 문양 같기도 하고,

엄청난 폭포가 흘러 내리는 장면 같기도 한 이 빙하의

속살 무늬는 정말 보기 힘든 장면입니다.

.

.


.

생생하게 살아 있는 빙하의 경관을 마주 대하는게

절로 경건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듯 아름다운 빙하의 위용은 일년에 한번 만나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였습니다.

.

마타누스카 빙하와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아주 귀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으며, 돌아오는 내내 빙하의 

향기에 젖어 마음은 옥빛이 되었습니다.

.

아름다운 빙하의 풍경을  한 주를 시작하는 모든 분들

월요일 선물로 드립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흰 눈들이 쌓인 작은 시골 마을을 지나가는데

문 닫은 모텔과 교회의 풍경이 정겨웠습니다.

그리고, 쏜살같이 달리는 썰매견들을 보니

마치 닥터 지바고의 한 장면 같기도 했습니다.

.

끊임없이 뛰고자 하는 경주견들의 본능은

가히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알래스카 설경속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

오늘은 설명없이 사진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개썰매를 하려면 눈이 제법

많이 내려야 합니다.

그동안 많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썰매

경주를 하려면 부족하기에 경주장을 

눈이 많은 곳으로 장소를 이동을 해야 하지요.

.

오늘 눈이 제법 내려 보기는 좋은데

행여 눈의 무게로 지붕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적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개썰매 협회도 들르고 드론도 날려보고 눈은

내렸지만, 제법 날이 포근해 드론이 잘 

날더군요.

.

눈 내리는 풍경을 드론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

.

하늘에서 내려다 본 눈 덮힌 차량인데 이미

한 차례 막 차량 지붕 위의 눈들을 다 털어냈습니다.


.


.

더 높이 날려 보내려고 했더니 날이 추워 더 이상 올라가질 

않네요.


.


.

여기는 높은 건물들은 없어 시야 확보는 좋은 편입니다.

설산도 보이고 노을도 보이고, 오로라도 관측이 가능합니다.


.


.

눈이 펄펄 내리는게 아니고 그냥 꾸준히 소리없이

흩날리는 눈입니다.


.


.

하루종일 그런 눈이 내리니 그래도 제법 적설량이

많습니다.


.


.

저렇게 뒤편으로 설산들이 보입니다.


.


.

눈이 내리는 날 드론을 날려 보기는 처음입니다.


.


.

정말 오랜만에 날리는 드론이네요.


.


.

우리 집 앞마당입니다.

마당 눈 치울 생각에 암담하기도 합니다.


.


.

이번 개썰매 경주가 있어 담당자를 만나기 위해 

알래스카 개썰매 협회에 잠시 들렀습니다.


.


.

여기가 경주 코스입니다.

여기는 미드타운 근처인지라 그래도 무스가 잘 나타나지 않아

다행인데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서 경주를 하다 보면 무스가 

나타나 경기를 망치고는 하지요.


.

.

오른쪽 여성분이 개썰매 협회 관계자이십니다.


.


.

집 입구에 무스가 나타났습니다.


.


.

저를 보더니 다가오네요.


.


.

아직 상당히 어린 무스입니다.

그래서, 작은 키의 여린 나무가지를 먹습니다.


.


.

팬스에 긁혔는지 여기저기 작은 상처들이 

많이 보이네요.

빨간 약이라도 발라주고 싶습니다.


.


.

호주에 사는 딸이 결혼을 했습니다.저는 아들보다 딸을 

더 원했는데, 결국 딸을 낳아 늘 안고 빨고 아주

아들보다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 어느덧 결혼을 

하게 되었네요.  


.


.

호주에서 유학을 하는 도중 지금의 신랑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


.

딸의 친구들인데 너무 성숙해져서 얼굴들을

알아보지 못하겠네요.


.


.

저는 그냥 한마디 

" 잘 먹고 잘 살아라 " 이 말만 합니다.

한때, 연예인을 하려다가 얼른 접어버리고

호주로 유학 길에 올라 공부를 하던 중 호주에서

카페테리아를 하는 남자를 만나 결국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도 공부는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많은 걸 해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함박눈이 내린 뒤, 도시는 눈과

얼음으로 변해 버린 듯 합니다.

차 뒤꽁무니에는 얼어붙은 눈들을 

달고 다니고, 허연 입김을 토해내며

질주하는 차들은 손이 시린 듯  호호 거리며

눈길을 누비고 다닙니다.

.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는 알래스카 다운

영하의 날씨가 연일 계속 됩니다.

앵커리지 미드타운의 도로 풍경을 현장에서

전해 드립니다.


.

 

.

알래스카 하면 제설작업과 도로 공사는 어딜가도 

제일이라고 자부 할 정도입니다.


.


.

밤을 지새워서라도 제설작업을 잘 해놔 통행에는

별다른 지장은 없습니다.


.


.

차량 뒤에는 튀기는 눈으로 온통 도색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


.

제설작업을 했지만 도로가 결빙 된 도로인지라

운전을 하는데 늘 방어운전이 필수입니다.


.


.

바퀴에 체인을 친 차량은 전혀 없습니다.

채인이 오랜시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체인의 효과는

없습니다.


.


.

요새 매일 개스 값이 떨어지더군요.

매주 개스를 풀로 채워야 하는 저로서는 부담이 덜어져

제일 반기는 소식입니다.


.


.

스패냐드라는 공항 가는 길인데 앞 차로 인해 날리는

눈으로 안전거리를 늘 확보해야 합니다.

우측에 한인이 하는 일식집 간판이 보이네요.

.


.

우측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모텔이 보이네요.

이 근처 호텔이나 모텔들은 거의 한인이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인촌입니다.


.


.

차선이 안 보이는데도 다들 차선을 잘 지키는 게

이제는 다들 숙달이 되어서인가 봅니다.


.


.

샘스클럽이 알래스카에서 전면적으로 모두 철수를 하는데

페어뱅스 같은 경우는 타격이 심했는데, 다행히 코스트코가

그 자리에 들어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

사거리에서 직각으로 턴을 할 때가 제일 위험합니다.

반드시 멈췄다가 턴을 해야 미끄럼을 그나마 줄입니다.

90도 턴 할 때가 사고가 많이 납니다.


.


.

이차선인데 차선 하나는 사라져 일차선으로만 달려야 

하는 길이 많이 나옵니다.


.


.

공항 가는 길인데 , 오늘도 공항을 잠시 들렀습니다.


.


.

공항에서 내리시는 방문자 분들은 첫 마디가

" 와! 겨울 왕국이네 " 하십니다.


.


.

차량 세대를 시동을 걸지않고 놔 뒀더니 밧데리가

모두 방전이 되어 긴급히 점핑을 해서 시동을 걸었습니다.


.


.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

결빙된 도로에서는 절대 딴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미리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한 다음 정지를 해야 합니다.


.


.

타주에서 이주를 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겨울을 통해

현장 답사를 많이 들 하십니다.

보통 여름에 여행 겸 오시는데, 겨울을 한번 느껴 보시겠다고

오시네요. 


.



.

차가버섯은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봅니다.

저는 매일 슬로우 쿠커에 차가버섯을 우려내 마시고

있는데, 암 예방이 아닌, 치료까지도 해 준다니 즐겨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뭐든지 꾸준히 마셔야 효과를 보게 됩니다.


.


.

모처럼 간단 부대찌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전통 부대찌게를 끓이는데 오늘은,

초 간단 부대찌게를 끓여 보았습니다.

.

계란탕과 무 생채 이 정도면 저에게는 진수성찬이지요.

부대찌게를 워낙 좋아하는 탓에 이제는 부대찌게 하면

거의 선수급이랍니다.

.

라면 사리 하나 첨가하면 제대로 된 부대찌게가

탄생이 되지요.

.

어제 올릴 영상을 오늘 올리게 되네요.

어제 올리는 영상이 많았던 관계로 하루 밀려서

올립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폭설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눈이 

연 이틀 동안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야생 동물들은 먹이를 찾아

민가에 내려오게 됩니다.

.

철새인 청둥오리들이 알래스카에 계속

머물면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걸 보니, 너무 안스럽더군요.

.

무스 모녀는 집에 찾아와 그동안의 안부를 

전해 주었습니다.

.

저녁에는 불로초주를 곁들인 오리백숙 파티를

했답니다.


.


.

무스 모녀가 오랜만에 제가 사는 집에

찾아 왔습니다.


.


.

이웃집에도 이미 다녀 갔습니다.

순례중이네요.

.


.

무스 아주머니의 딸이 스스럼없이  우리 마당에 들어오네요.


.


.

무스 아주머니가 저를 힐끗 한번 쳐다봅니다.


.


.

경계심이 없는지 그저 나뭇가지를 먹는데

푹 빠져 있습니다.


.


.

무스는 말코 손바닥 사슴입니다.


.


.

무스 아가씨는 키가 작으니 작은 나뭇가지만

골라서 먹네요.


.


.

무스 아주머니를 참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데

그동안 한동안 만나지 못했습니다.


.


.

사이좋게 엄마와 딸이 식사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차량이 옆으로 지나가도 신경을 쓰지 않는답니다.


.


.

여기는 앵커리지 도서관입니다.

눈이 참 많이 내렸습니다.


.


.

청둥오리들이 차량 뒤에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


.

제가 공원에 들어서니 제 차를 향해 모두 몰려 옵니다.

왜 일까요?

놀랐습니다.


.


.

그 이유는 차량에서 뿜어내는 열기에 추위를 달래기 

위해서입니다.


.


.

얼마나 추우면 이렇게 차가 오자마자 모두 몰려 오는 걸까요?



.


.

차량에서 뿜어내는 열기를 조금이라도 더 누리기 위해

겁도 없이 차량에 달려드는 청둥오리들이 불쌍해 보입니다.


.


.

이틀 동안 눈이 내리는 바람에 채 제설 작업을 하지 못한 

도로를 달리다보면 , 자칫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빠지기도 합니다.


.


.

오늘은 오리 백숙 파티입니다.


.


.

이건 함초를 말려 커피 분쇄기에 갈은겁니다.

소금 대용으로 각종 요리에 쓰이는데 몸에 아주 좋은 

함초입니다.


.


.

그리고, 선인장을 갈아 오리 녹두 죽을 끓였습니다.

한 그릇 먹으면 아주 든든합니다.


.

 

 .

불로초주도 역시 빠질 수 없지요.

그리고, 매실 장아치도 곁들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일 맛있게 먹은 게 바로 

김치랍니다.

.

김치맛이 너무 좋네요.

알래스카의 겨울은 이렇게 익어만 갑니다.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1.07 04:0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겨울에 빙하를 구경하기는 

다소 난감하기는 한데 , 그 이유가 눈으로

덮혀 빙하를 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

또한, 빙하 트래킹은 눈으로 덮힌 크레바스로 

인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행히 빙하의 속살을 살짝 엿 볼 수

있었으며 빙하에서 떨어진 유빙과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눈 녹은 물들이 모이고 모여 폭포를 이루는 장면도

같이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

.

빙하지대로 들어가는 길이 녹다가 얼길 반복해

상당히 미끄럽네요.


.


.

호수 너머로 보이는 설산에 빙하가 있는데

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


.

호수 가운데 부분은 얼어있고 가장자리 부분은 아직

채 얼지 않았습니다.


.


.

연어가 산란을 하는 호수인지라 간혹,

겨울에도 연어가 보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호수가 얼어서인지

보이질 않네요.


.


.

조금씩 호숫가로 다가가보니, 자칫 미끄러지면 호숫가로 

풍덩하고 빠질 것 같네요.


.


.

비취빛 빙하의 속살이 어렴풋이 보이네요.


.


.

호수에서 얼어버린 괴목들이 운치가 있습니다.


.


.

조금만 더 얼면 스케이팅을 즐겨도 좋을 것 같네요.


.


.

바람에 흔들린 물결이 작은 돌을 안고 돌아 저에게로

다가옵니다.


.

 

.

저 산 위에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


.


.

빙하에서 떨어져 내린 유빙이 바람결에 흔들리며 

흘러가고 있습니다.


.


.

세차게 떨어져 내리는 폭포의 물소리가 머리를 더 한층

개운하게 해주네요.


.


.

마치 " 그대로 멈춰라" 처럼 물줄기들이 떨어져 내리다가 

얼어버린 폭포입니다.


.

.

크고 작은 폭포를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


.

바람에 날리는 물줄기로 근처에 접근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네요.


.


.

나이아가라 폭포도 얼었다는데 , 여기는 잘만 

흐르고 있습니다.


.


.

날씨가 눈 녹을 만큼 따듯해서 이렇게 폭포들이

생겨납니다.


.


.

이 폭포 앞에 서니 정말 상쾌합니다.

정신이 번쩍 드네요.


.


.

알래스카의 겨울은 추위 속에서도 만물이 성장합니다.


.


.

비록, 동지가 지났지만 팥죽을 끓여 보았습니다.

단걸 좋아해서 설탕도 조금 넣었습니다.

마트에서 찹쌀과 팥을 사서 이렇게 직접 만들어 먹으니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너무 좋네요.

.

오일장에 갈 때마다 양푼에 담아 내오는 팥죽을 매번

사 먹었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