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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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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17 알래스카" 설경속의 개썰매 "
  2. 2018.02.07 알래스카 " 드론과 무스 아가씨 "
  3. 2018.01.25 알래스카 " 얼어버린 도시 "
  4. 2018.01.24 알래스카 " 청둥오리와 무스 모녀 "
  5. 2018.01.07 알래스카" 빙하와 폭포 "
  6. 2018.01.05 알래스카 " 눈 내리는 날에는 삼겹살 파티"
  7. 2017.12.27 알래스카 " 하루의 단상 ( 短想) "
  8. 2017.12.26 알래스카 " 성탄절에 등산을 "
  9. 2017.12.20 알래스카 " 눈 내리는 풍경 "
  10. 2017.12.15 알래스카 " 비 그리고, 길 "
  11. 2017.12.13 알래스카 " 공항 가는길 "
  12. 2017.12.04 알래스카 " 교회와 스키장 "
  13. 2017.11.30 알래스카 " 바닷가 풍경들 "
  14. 2017.11.17 알래스카 " Barrow 와 고래 "
  15. 2017.11.10 알래스카 " 눈의 세상 속으로 "
  16. 2017.10.30 알래스카" 낙오된 철새들 "
  17. 2017.10.28 알래스카 " 앵커리지의 거리풍경 "
  18. 2017.10.23 알래스카 " 첫 눈 오는날 "
  19. 2017.10.07 알래스카 " 노을과 설산 "
  20. 2017.06.12 알래스카" 스팬서 빙하 2부"
  21. 2017.05.29 알래스카 " 연어와 차가버섯"(2)
  22. 2017.05.08 알래스카" 야호 함박눈이다 ! "
  23. 2017.04.18 알래스카 " 봄 단장하는 비행기들"(2)
  24. 2017.04.16 알래스카 " 오토바이들아 다 모여! "
  25. 2017.02.18 알래스카 " 스키장 가는길 "(4)
  26. 2017.02.16 알래스카 " 다시 먹방모드 "
  27. 2017.01.20 알래스카" 눈 속에 빠진 비행기"
  28. 2017.01.19 알래스카 " 마가목과 눈내리는날"
  29. 2017.01.17 알래스카 " 폭설로 길이 안보여요"
  30. 2016.12.31 알래스카 " 야호! 겨울 바다다! "

흰 눈들이 쌓인 작은 시골 마을을 지나가는데

문 닫은 모텔과 교회의 풍경이 정겨웠습니다.

그리고, 쏜살같이 달리는 썰매견들을 보니

마치 닥터 지바고의 한 장면 같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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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뛰고자 하는 경주견들의 본능은

가히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알래스카 설경속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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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명없이 사진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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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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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개썰매를 하려면 눈이 제법

많이 내려야 합니다.

그동안 많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썰매

경주를 하려면 부족하기에 경주장을 

눈이 많은 곳으로 장소를 이동을 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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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이 제법 내려 보기는 좋은데

행여 눈의 무게로 지붕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적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개썰매 협회도 들르고 드론도 날려보고 눈은

내렸지만, 제법 날이 포근해 드론이 잘 

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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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풍경을 드론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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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눈 덮힌 차량인데 이미

한 차례 막 차량 지붕 위의 눈들을 다 털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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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이 날려 보내려고 했더니 날이 추워 더 이상 올라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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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높은 건물들은 없어 시야 확보는 좋은 편입니다.

설산도 보이고 노을도 보이고, 오로라도 관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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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펄펄 내리는게 아니고 그냥 꾸준히 소리없이

흩날리는 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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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그런 눈이 내리니 그래도 제법 적설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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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뒤편으로 설산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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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날 드론을 날려 보기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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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날리는 드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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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앞마당입니다.

마당 눈 치울 생각에 암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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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썰매 경주가 있어 담당자를 만나기 위해 

알래스카 개썰매 협회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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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경주 코스입니다.

여기는 미드타운 근처인지라 그래도 무스가 잘 나타나지 않아

다행인데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서 경주를 하다 보면 무스가 

나타나 경기를 망치고는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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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여성분이 개썰매 협회 관계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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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입구에 무스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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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더니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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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당히 어린 무스입니다.

그래서, 작은 키의 여린 나무가지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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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에 긁혔는지 여기저기 작은 상처들이 

많이 보이네요.

빨간 약이라도 발라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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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사는 딸이 결혼을 했습니다.저는 아들보다 딸을 

더 원했는데, 결국 딸을 낳아 늘 안고 빨고 아주

아들보다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 어느덧 결혼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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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유학을 하는 도중 지금의 신랑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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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친구들인데 너무 성숙해져서 얼굴들을

알아보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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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한마디 

" 잘 먹고 잘 살아라 " 이 말만 합니다.

한때, 연예인을 하려다가 얼른 접어버리고

호주로 유학 길에 올라 공부를 하던 중 호주에서

카페테리아를 하는 남자를 만나 결국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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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부는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많은 걸 해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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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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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린 뒤, 도시는 눈과

얼음으로 변해 버린 듯 합니다.

차 뒤꽁무니에는 얼어붙은 눈들을 

달고 다니고, 허연 입김을 토해내며

질주하는 차들은 손이 시린 듯  호호 거리며

눈길을 누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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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는 알래스카 다운

영하의 날씨가 연일 계속 됩니다.

앵커리지 미드타운의 도로 풍경을 현장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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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하면 제설작업과 도로 공사는 어딜가도 

제일이라고 자부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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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지새워서라도 제설작업을 잘 해놔 통행에는

별다른 지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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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뒤에는 튀기는 눈으로 온통 도색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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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을 했지만 도로가 결빙 된 도로인지라

운전을 하는데 늘 방어운전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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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에 체인을 친 차량은 전혀 없습니다.

채인이 오랜시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체인의 효과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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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매일 개스 값이 떨어지더군요.

매주 개스를 풀로 채워야 하는 저로서는 부담이 덜어져

제일 반기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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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냐드라는 공항 가는 길인데 앞 차로 인해 날리는

눈으로 안전거리를 늘 확보해야 합니다.

우측에 한인이 하는 일식집 간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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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모텔이 보이네요.

이 근처 호텔이나 모텔들은 거의 한인이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인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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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이 안 보이는데도 다들 차선을 잘 지키는 게

이제는 다들 숙달이 되어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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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스클럽이 알래스카에서 전면적으로 모두 철수를 하는데

페어뱅스 같은 경우는 타격이 심했는데, 다행히 코스트코가

그 자리에 들어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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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에서 직각으로 턴을 할 때가 제일 위험합니다.

반드시 멈췄다가 턴을 해야 미끄럼을 그나마 줄입니다.

90도 턴 할 때가 사고가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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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선인데 차선 하나는 사라져 일차선으로만 달려야 

하는 길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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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인데 , 오늘도 공항을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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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내리시는 방문자 분들은 첫 마디가

" 와! 겨울 왕국이네 "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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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세대를 시동을 걸지않고 놔 뒀더니 밧데리가

모두 방전이 되어 긴급히 점핑을 해서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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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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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된 도로에서는 절대 딴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미리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한 다음 정지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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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에서 이주를 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겨울을 통해

현장 답사를 많이 들 하십니다.

보통 여름에 여행 겸 오시는데, 겨울을 한번 느껴 보시겠다고

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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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은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봅니다.

저는 매일 슬로우 쿠커에 차가버섯을 우려내 마시고

있는데, 암 예방이 아닌, 치료까지도 해 준다니 즐겨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뭐든지 꾸준히 마셔야 효과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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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간단 부대찌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전통 부대찌게를 끓이는데 오늘은,

초 간단 부대찌게를 끓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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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과 무 생채 이 정도면 저에게는 진수성찬이지요.

부대찌게를 워낙 좋아하는 탓에 이제는 부대찌게 하면

거의 선수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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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리 하나 첨가하면 제대로 된 부대찌게가

탄생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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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릴 영상을 오늘 올리게 되네요.

어제 올리는 영상이 많았던 관계로 하루 밀려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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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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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눈이 

연 이틀 동안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야생 동물들은 먹이를 찾아

민가에 내려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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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인 청둥오리들이 알래스카에 계속

머물면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걸 보니, 너무 안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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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모녀는 집에 찾아와 그동안의 안부를 

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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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불로초주를 곁들인 오리백숙 파티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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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모녀가 오랜만에 제가 사는 집에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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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도 이미 다녀 갔습니다.

순례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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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아주머니의 딸이 스스럼없이  우리 마당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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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아주머니가 저를 힐끗 한번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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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심이 없는지 그저 나뭇가지를 먹는데

푹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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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는 말코 손바닥 사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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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아가씨는 키가 작으니 작은 나뭇가지만

골라서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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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아주머니를 참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데

그동안 한동안 만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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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엄마와 딸이 식사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차량이 옆으로 지나가도 신경을 쓰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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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앵커리지 도서관입니다.

눈이 참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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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이 차량 뒤에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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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원에 들어서니 제 차를 향해 모두 몰려 옵니다.

왜 일까요?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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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차량에서 뿜어내는 열기에 추위를 달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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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추우면 이렇게 차가 오자마자 모두 몰려 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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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서 뿜어내는 열기를 조금이라도 더 누리기 위해

겁도 없이 차량에 달려드는 청둥오리들이 불쌍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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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눈이 내리는 바람에 채 제설 작업을 하지 못한 

도로를 달리다보면 , 자칫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빠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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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리 백숙 파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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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함초를 말려 커피 분쇄기에 갈은겁니다.

소금 대용으로 각종 요리에 쓰이는데 몸에 아주 좋은 

함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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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인장을 갈아 오리 녹두 죽을 끓였습니다.

한 그릇 먹으면 아주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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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도 역시 빠질 수 없지요.

그리고, 매실 장아치도 곁들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일 맛있게 먹은 게 바로 

김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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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맛이 너무 좋네요.

알래스카의 겨울은 이렇게 익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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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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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04:0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겨울에 빙하를 구경하기는 

다소 난감하기는 한데 , 그 이유가 눈으로

덮혀 빙하를 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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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빙하 트래킹은 눈으로 덮힌 크레바스로 

인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행히 빙하의 속살을 살짝 엿 볼 수

있었으며 빙하에서 떨어진 유빙과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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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은 물들이 모이고 모여 폭포를 이루는 장면도

같이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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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로 들어가는 길이 녹다가 얼길 반복해

상당히 미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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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너머로 보이는 설산에 빙하가 있는데

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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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가운데 부분은 얼어있고 가장자리 부분은 아직

채 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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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하는 호수인지라 간혹,

겨울에도 연어가 보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호수가 얼어서인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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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호숫가로 다가가보니, 자칫 미끄러지면 호숫가로 

풍덩하고 빠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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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빛 빙하의 속살이 어렴풋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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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얼어버린 괴목들이 운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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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얼면 스케이팅을 즐겨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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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린 물결이 작은 돌을 안고 돌아 저에게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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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 위에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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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에서 떨어져 내린 유빙이 바람결에 흔들리며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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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게 떨어져 내리는 폭포의 물소리가 머리를 더 한층

개운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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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그대로 멈춰라" 처럼 물줄기들이 떨어져 내리다가 

얼어버린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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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폭포를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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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리는 물줄기로 근처에 접근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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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도 얼었다는데 , 여기는 잘만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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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눈 녹을 만큼 따듯해서 이렇게 폭포들이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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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포 앞에 서니 정말 상쾌합니다.

정신이 번쩍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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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추위 속에서도 만물이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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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동지가 지났지만 팥죽을 끓여 보았습니다.

단걸 좋아해서 설탕도 조금 넣었습니다.

마트에서 찹쌀과 팥을 사서 이렇게 직접 만들어 먹으니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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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에 갈 때마다 양푼에 담아 내오는 팥죽을 매번

사 먹었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특히, 제가 제주도 놀러가면 오일장에 들러 뻐지지 않고

먹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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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집에서 한번 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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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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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에는 전을 부쳐 먹는게

어울리다면, 눈 내리는 날에는 연어회와

삼겹살에 불로초주를 곁들인 파티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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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개월 정도는 냉동고 비우기 카운터에

들어가게 됩니다.

100일 동안 주야장창 창고와 냉동고 비우기

경쟁에 들어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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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물들은 겨울이 오면 겨울 잠을 자면서

지내지만, 알래스카에 사는 알래스칸들은 그동안

쟁겨 놓았던 사냥감들을 꺼내어 영양 보충과

기를 축적 시키는데 열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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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시 봄부터 다양한 먹거리들을 

채취하거나 사냥을 할 수 있으니까요.

먹을걸 절대 아끼면 안됩니다.그러면 싱싱한 

다음 먹거리를 쟁겨 놓을 공간이 부족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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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년 3월이 되면 인심이 풍부해지는데

이는, 저장해 놓았던 음식들을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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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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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곳을 찾았네요.

지난번에 왔더니 입구에 차단기가 내려가 있어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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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연어들이 눈 밭을 헤엄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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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을 따라가면 자연 학습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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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있는 가로등도 함박눈을 즐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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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에 함박눈이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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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들고 산책하는 이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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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위에서 하얀눈은 이제 늘어지게 잠을 

잘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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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문 식당에 모처럼 들렀습니다.

오래전에 먹은 음식이 생각이 나서 들렀는데 음식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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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도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실내가 인도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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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저는 알리바마와 40인의 

도적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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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40인의 도적이 보물을 숨긴 동굴 문 앞에서

" 열려라 참깨 " 하면 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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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리와 시금치커리 두가지를 주문 했습니다.

제 입 맛에는 치킨 커리가 맞네요.

시금치 커리는 마치 쑥을 넣은 것 같은 맛이 납니다.

가격은 각 2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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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에 구운 빵도 담백해서 좋습니다.

빵으로 커리를 찍어서 먹으면 자극 없는 은은한 맛이 납니다.

뒷 맛은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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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죽으로 만든 신발인데 알래스카에서는 꼭, 필요한 

신발입니다.

150불 정도 하는데 50% 세일해서 70불선입니다.

몇번을 망서리다가 그냥 돌아서는데 내내 신발이 

눈 앞을 아른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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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한대가 더 필요해서 사러 마트에 갔는데 

4K UHD 49인치가 328불이라 카트에 싣고 계산대에 가서 

바코드를 스캔 했더니 240불이네요.

이럴수가 완전 횡재한 느낌입니다.

일반 티브이보다 4배정도 화질이 좋은 티브인지라 인터넷 서핑도 하고 

여러 곳을 다니다가 구입을 했는데, 재수 좋은 날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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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눈 내리는 풍경을 창밖으로 보면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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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 기름에 김치를 볶으면 이게 그렇게 맛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입에 아주 착착 감기는 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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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불로초주를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블루베리를 첨가해서 거의 약주입니다.

다 마실건 아니고 저는, 한잔 정도 마시는게 주량입니다.

많이 마신다고 좋은건 아니고, 매일 한잔씩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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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삼겹살이 부족하다 싶으면 얼른 추가로 구워냅니다.

이렇게 겨울을 알차게 보내다보면 어느새 봄이 찾아와 

야외로 나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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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체력과 마음을 다듬는 겨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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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는 늑대가 잘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를 찾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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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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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저물어 가는 노을을 보며,

앞 산에 하얀 설산을 보며

눈이 가득한 마당을 바라보며

알래스카의 하루를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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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누구든지 살아가는 방법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이어지는

삶의 테두리 속에서 어제와 같은 하루를

이어나가는 순환 속에서 자신을 확인 하는

일은 결코 간단 하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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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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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에 설치된 유리 공예품이 마치 백조의 모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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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투명함과 물 빛 색이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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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에서 마치 발레를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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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처럼 피어오르는 환상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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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치 미술은 정말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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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하늘에 초생달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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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바다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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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 먹은 듯한 달님이 이른 저녁부터 사방을

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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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눈이 내릴듯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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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가며 만나는  풍경이 정말 멋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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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다 매달린 빗방울이 가로등 불빛에 수정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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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철 지난  장식들이 모습을 감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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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토끼 조각상이 인상적이네요.

이 동네에 토끼가 많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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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마치 노을을 향해 달려 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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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인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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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이라 아무도 없는 눈길을 걷는다는 게 다소 무섭기도 

하지만, 그런대로 걸을만습니다.

나타나는 야생동물은 무스 외에는 없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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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지인들과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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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실란초가 들어간 튀김만두와 함께 밤은 점점 

무르익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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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김치와 마늘을 함께 상추 쌈을 해서 먹으면

이보다 진수성찬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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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배불리 먹고 후식으로 고구마를 잘라

삼겹살 기름에 구워 먹으니 , 너무 맛있네요.

요새는 며칠동안 계속 파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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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회 파티를 시작으로 사흘째 이어지는 파티에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굴 전과 김치 전을 해볼까 합니다.

김치 전에 호두를 갈아서 넣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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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먹는 낙으로 살아가네요.

그리고, 먹는 즐거움이 그 무엇보다도 우선을

하니 ,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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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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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05: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눈이 내린 설산을 찾아 성탄절 등반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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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 등산을 하기에

아주 알맞는 날씨였습니다.

평상시에는 고지대로 인해 바람이 강하게 

불어 등산을 하기에는 다소 힘들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 바람도 불지않아

걷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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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국립공원에 들러 정상에 올라 앵커리지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마음을 되 잡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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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가져 왔으면 한번 날려 보는건데 바람이

세차게 불지않을까 미리부터 걱정되어 가져

오지 않았더니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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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살짝 물든 설산은 부끄럼을 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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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아 많은 이들이 이 곳 추가치 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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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지않아 걸어 올라가는데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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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를 줄인 나무가 산 등성에서 올라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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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밝고 올라가는 길이 편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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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에 표지판이 손을 내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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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가문비 나무들만 눈 밭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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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해가 지려는듯 꼬리를 감추며 구름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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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분무기로 구름을 뿌려 놓은 듯 제자리에서 움직일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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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저 설산 정상까지 등반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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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바다 뒤로는 디날리 산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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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반달이 되지 못한 달이 벌써 산 아래를 내려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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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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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마치 한 해를 지나 온 여정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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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노을 빛으로 물들어가는 설산에 몸과 마음을 

온통 빼앗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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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 암 바다가 발 아래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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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가 완전히 꼬리를 감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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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시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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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올라가니, 그래도 산 정상인지라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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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앞에 작은 캐빈이 있길래 무언가 하고 봤더니,

아기 예수가 태어난 마굿간이네요.

성탄절을 맞아 만들어 놓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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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성탄절은 저녁에 작은 파티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수다를 나누면서 일배부일배 했습니다.

과음 한 건 아니고 적당히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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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어둠이 몰려오는 시간에도 산책을 즐겼습니다.

비록,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하루 운동량은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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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일주일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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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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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내리던 눈 꽃송이가 오후에 접어 들면서

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바뀌었습니다.

함박눈을 맞으며 걸어 보고싶어 동네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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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며 걷는 눈길은

마치 머나먼 탐험 길에 나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눈이 내리지만 따듯한 날씨인지라

걷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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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냇가에 흐르는 시냇물이 더 한층 정겹게

다가오는 풍경에 마음을 풀어헤치고 함박눈을

두 손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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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눈 내리는 풍경속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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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이 내리기전의 도로 풍경입니다.

맞은편 설산이 눈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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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오후에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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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려앉아 함박눈이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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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에 드디어 눈송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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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모습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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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나무 가로등 불빛에 눈송이들이 바람에 날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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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처 비지니스 타운인데 금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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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들어서니 , 함박눈으로 변해 모자를 쓴 머리 위에

눈들이 금방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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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빗줄기 모양으로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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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있는 나무 다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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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영하 2도 인지라 아직 시냇물이 다 얼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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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 쌓인 눈을 조심스럽게 밟고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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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지만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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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의 레스토랑이 한결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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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바로 레스토랑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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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의 겨울나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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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옆에 작은 캐빈 한 채가 있네요.

사람은 살지 않고 이제는 창고로 쓰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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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카페인데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며 

담소를 나누는 이들로 빈 자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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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은 얼음들이 무리를 지어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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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카페로 들어가는 다리에는 

오시는 걸음 걸음마다 조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유도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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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여를 눈을 밟으며 산책을 즐기다가 돌아오니,

집 마당에 눈이 제법 많이 쌓여 부지런히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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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을 나가보니, 언제 눈이 내렸냐는듯

별들이 총총 떠 있습니다.

행여 오로라를 만날까 아무리 밤 하늘을 둘러보아도

오로라 흔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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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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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요즘 날씨는 영상의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눈 보다는 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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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눈송이를 셀 수 있을 정도로 눈이 

내리더니 한 시간 만에 그치고 마네요. 

겨울 비가 내리는 모습도 정겹지만 이왕이면

눈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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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밤 하늘에 별이 총총 떠 있어 밤하늘에

높이 날아가는 비행기가 행여 별과 부딪치지는

않을까 상상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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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도 눈이 다 녹아버려 맹숭맹숭 해진 설산

보기가 애매해 졌네요.

비에 젖은 도로를 힘차게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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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쨍 하고 빛나는 도로를 신나게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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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아주 심하게 불어 도로 끝 바다에서는 물보라가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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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추가치 산맥에만 눈이 보여 설산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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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뒤라 도로는 약간 촉촉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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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산에는 절반 정도만 눈이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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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가 내려 도로가 촉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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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부는데도 간이 주차장에는 차들이 경치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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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부는데다가 때마침 썰물때라 거의 강풍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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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깔 모자 만큼이나 간신히 눈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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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

강풍으로 도저히 찍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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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작은 구름들이 바람에 하늘 거리며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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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면 도로에는 결빙된 도로가

생겨 조심조심 운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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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 후 도로는 추적 거리는 흙탕물로 신경은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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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에 쌓인 눈들이 녹아내려 결빙은 되지 않았지만 

차량들이 모두 샤워를 한바탕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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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지가 며칠 남지 않아 동지 기념 이벤트들이

여기저기 벌어지는데 모두 해가 지고나서 치러지는 행사인지라

참여 하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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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기념 행사에는 필히 랜턴을 지참해야 합니다.

가족 단위로 공원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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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기념 파티중 이글리버 자연학습장에서 치러지는 행사는

참여하고 싶더군요.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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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또 오게 되네요.

이웃집 마실 다니듯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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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인데 구름들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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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설산과 구름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은 정말 볼만 합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오로라를 만나면 환상의 작품이

탄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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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오로라를 자주 만나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아주 비싸게 구는 오로라가 너무 도도해지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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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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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특히, 지난달과 이번 달 공항을 갈 일이

자주 생기네요.

물론, 제가 자주 나가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갈 일이 많아 공항 가는 길은 너무나

익숙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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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여명이 트기 전에 집을 나서서 앵커리지

공항길을 달려 보았습니다.

요즘 늘 영상의 날씨인지라 도로의 눈들이 녹아

차량이 지저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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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만 하더라도 세차장이 겨울에는 문을 

닫지만 , 앵커리지는 세차장이 겨울에도 아주 

활발합니다.

그럼, 공항으로 출발 하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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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공항길이지만 공항 가는 마음은 늘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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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로들은 모두 눈이 녹아 운전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지만

작은 도로는 살짝 결빙이 되어 있는 곳이 많아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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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구름들이 바람에 몸을 맡긴채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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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대체적으로 맑네요.

섭씨 영상 7도의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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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앵커리지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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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공항 출국장 입니다.

이 건물의 디자인이 정말 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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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렸을때의 도로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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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의 사진과 비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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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공원을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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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마다 RV 가 세워져 있는데 아마 공원 관리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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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가는 길은 이렇게 결빙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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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공원이 많아 다니는 공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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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 도로에서 벗어나 길가에 세워진 차량들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다른 생각하다가 운전을 하면 이런 일이 

발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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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운전을 하면서 다른 생각을 약 50%가 하고 

여성들은 약 70%가 다른 생각을 한다네요.

운전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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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풋 눈이 내린 풍경이 좋습니다.

이런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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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운타운길인데 눈들이 다 녹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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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공원 가는 길입니다.

이런 길도 제가 좋아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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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만 달리면 도로가 결빙이 되어 있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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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어 노을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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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돔은 체육 시설인데 금년 초에 눈이 많이 내려 

무너졌다가 새로 세웠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눈이 많이 내릴까봐 잔득 긴장을 했는데

다행히 폭설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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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리면 제설작업 하느라 정말 힘들어

매년 체력 단련을 하고는 합니다.

그래도 알래스카의 겨울은 눈이 내려야 제 멋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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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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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눈이 내려야 하는데

날씨가 영상의 기온인지라 비가 내리네요.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 촬영을 하고는 하는데

오늘은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내려다 본

교회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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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스키장을 찾아 야간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고,닭 꼬치 구이 양념을 급히

만들어 닭 꼬치 구이에 지인이 준 막걸리

한잔을 곁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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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잔을 마시니 , 알딸딸 한게

기분이 최고입니다.

혼자서 즐기는 만찬은 언제나 여유로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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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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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이 내린 풍경이 더 마음에 와 닿는 풍경입니다.

식사가 끝나고 이미 집으로 돌아 가신분들이 많아 차량은 

얼마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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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Road 인데 여기서 공항까지 약, 5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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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교회 까지도 5분거리인데 늘, 정각에 도착하게 되는데

학교앞에 사는 학생이 늘 지각을 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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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게 뻗은 도로인지라 몇번만 오가면 길 찾기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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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차량이 많은 곳은  흑인 교회인데 백인은 없고

흑인만 다니더군요.

백인은 출입 불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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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미드타운인데 녹지가 많아 동네마다

공원과 산책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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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 가로등이 꼬박 거리며 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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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의 모든 공원은 겨울이 되면 노르딕 

스키장으로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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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차장이 워낙 넓어 주차 시키는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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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원 관리소 건물에서는 결혼식과 피로연을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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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나와서 주인과 함께 스키를 즐기고 있네요.

강아지도 상팔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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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인데도 제법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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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한 풍경과 가로등은 오가는 이들의 길을 밝혀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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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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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공원이 넓다보니 , 주차된 차량은 많아도 스키어를 

만나는게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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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한껏 머금고 있는 아기 오리나무들은 바람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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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코스마다 모두 가로등이 켜 있어 느긋하게 노르딕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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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들이 오고 갈 수 있게 나무로 된 육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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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무스 아가씨가 왔다 갔네요.

발자국이 작은 걸 보니 , 이제 막 독립한 무스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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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유하고 가지 무슨 급한일 있다고 그냥

갔는지 모르겠네요.

요새 무스들이 많이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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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냥을 당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부쩍 줄어든 무스를 보니 걱정이 됩니다.

마음 놓고 무스들이 오고 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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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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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닷가를 가나 파도에 밀려온 나무들이 

참 많습니다.

수많은 나날을 파도에 씻기어 무디고 무뎌져

다양한 모습을 하고 바다를 찾는 이들에게

구경거리를 제공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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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바닷가에도 수많은 괴목들이

흘러 들어오고는 하는데 , 봄이 되어 눈이 녹으면서

휩쓸려 내려오는 나무들로 그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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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잘 들여다보면 작품이 될만한  나무들이

참 많더군요.

가공할 손재주가 없기에 그저 감상 하는 것 만으로

하루를 즐거이 보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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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녘한 바닷가에 들르게 되면 제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바다 내음에 푹 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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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학적 괴목의 생김새에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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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을 걸으며 찰랑이는 파도소리에 온 몸을 맡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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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세월을 파도에 몸을 맡겼을까요?

그 세월의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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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물개가 머리를 내밀고 사람들을 구경하는 모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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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괴목을 주워 가공을 하여 테이블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손재주는 영 꽝이라 원 재료가 아까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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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벌어진 일을 알고 있는 괴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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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무들은 결을 그대로 살려 가공을 하는게

더 한층 운치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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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괴목은 테이블로 가공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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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피카소의 작품처럼 다양한 표정의 얼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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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공을 하느냐에 따라 멋진 작품으로 재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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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 두마리가 저를 유심히 쳐다보네요.

" 나한테 관심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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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많은 지역에는 이렇게 온통 나무에 이끼가 

가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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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가 나무에 참 많이도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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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밀림에서나 볼 수 있는 이끼 가득한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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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트에 가면 어디서나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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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참 귀엽네요.

저절로 눈이 갑니다.이런 스타일의 인형을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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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의 메뉴인 잡채와 겉저리입니다.

맛있는 배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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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있는 만두국입니다.

제가 워낙 만두를 좋아하다보니 세그릇을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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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욕심이 많다보니, 어느새 차가 세대가 되었네요.

얼른 팔아야겠습니다.

한번씩 시동 거는 것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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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SUV 라 놔두고 사용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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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차에 대한 욕심은 많은 편입니다.

비싼 차를 갖고 싶은건 아니고 , 마음에 드는 차는

눈길이 많이 가네요.

욕심을 얼른 내려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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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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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베로우는 현재 눈보라가 심하게 불고

있습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칠때면 눈조차 뜨기 힘들지만

오후 들어서는 그나마 바람이 잦아들어 바닷가를

찾았을때는 안정된 모습이었지만 눈보라가 몰아친

휴우증으로 눈이 도로가 가득 쌓여 길이 도중에

끊기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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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에서는 고래사냥이 제일 유명합니다.

봄과 가을에 고래사냥을 두차례에 걸쳐 하는데

매년 6월에는 고래축제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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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래고기인 " 머딱"을 잠시 소개를 드려

그 점은 생략을 하고 베로우 동네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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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투어도 있는데 , 현재 잘 나타나지않아 

북극곰을 보기는 힘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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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북극곰 투어가 운영은 되지만 이제는

북극곰을 보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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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고있는 Top of the world hote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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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 우체국 건물인데 상당히 크더군요.

원주민 마을은 보통 우체부가 없습니다. 그래서 각 가정마다

사서함을 부여하고 모두 우체국에 와서 사서함에서 우편물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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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추운 지역의 주택들은 모두 지상에서 일정 높이를 

띄운다음 집을 짓는데, 그 이유는 영구동토층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알래스카의 모든 땅들은 조금만 파도 물이 

고이기 때문에 주택에 물이 스며 드는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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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닷가를 찾았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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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고래뼈들이 눈보라를 맞으며 고래의 흔적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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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눈보라를 맞으며 촬영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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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제법 많이 쌓여 그 큰 고래뼈가 눈 속에 잠겨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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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막사가 이제는 다용도 창고로 사용은 되지만 

주택용으로는 알래스카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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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있는 눈 너머로는 짙푸른 바다가 넘실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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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을 집 문 입구에 걸어 놓았습니다.

필요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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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자리한 주택인데 어째 앉아있는 모습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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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들어가는 입구에 고래 갈비뼈로 아치를 세우고 

수명을 다한 고깃배는 베로우를 상징하는 마스코트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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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 마을에 있는 가로등은 색다릅니다.

갓 등이 원형이며 아예 전등을 덮은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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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수염인데 워낙 바람에 심하게 나부끼는 바람에 마치

사진이 흔들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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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하루만 눈을 치우지 않아도 출입구 자체가 막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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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로를 스노우 모빌을 타고 다니는 이들이 많이 보이는데

추워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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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디를 가도 고래에 관한 상징물들을 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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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삐약 원주민들의 손재주는 남달라 세공 솜씨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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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만큼이나 작은 귀걸이인데, 저걸 어찌 만들었을까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특히, 왼쪽에 있는 귀걸이는 가죽에 고래 수염을 잘게 잘라

마감을 한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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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삑족보다 손재주가 조금은 더 뛰어난 이누삐약족의

수공예품들은 가격 면에서도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들의 전통이 오래도록 이어지고 유지 되기를 

간절히 원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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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이들의 삶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 느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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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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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이제 겨울에 접어들어 눈의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늘, 눈이 올듯말듯 그러더니 한바탕 하얀 눈이

내려 온통 하얀 눈의 세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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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눈이 내리니 , 이제서야 알래스카다운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눈이내려 여기저기 다니며 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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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살면서 매번 눈이 늘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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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로는 모두 눈길로 변해버렸습니다.

맞은편 설산의 모습이 크게 다가 오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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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얼어붙지 않은 호수에는 겨울새들이 맨발로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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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을 보면 전혀 추울 것 같지않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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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니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즐기고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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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길을 밟아가면서 드론을 눈위에서 날렸는데

섭씨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면 카메라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걸 오늘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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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은 나는데, 영상이 찍히지 않아 부지런히 사진을 찍었건만

역시, 나중에 확인하니 카메라가 아예 작동을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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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드론을 날렸는데 , 추위로 카메라가 작동을 안하다니

섭섭하네요.

처음에는 원인을 몰라서 은근히 걱정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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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을 도로에도 모두 눈으로 덮혀 스노우 타이어를 

미쳐 교체하지 못한 차량들은 마치 술에 취한듯 브레이크를 

밟으면 비틀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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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타이어를 장착한 자전거를 타던 총각이 모델이 되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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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를 밀며 부부가 사이좋게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추운데 아기를 겁도없이 데리고 나오네요.

한국 같으면 , 감기 걸린다고 절대 밖으로 

데리고 나오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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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는 아기를 업고 눈썰매를 타러 보드를 들고 

어디론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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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가로등 밑 눈이 쌓인 벤취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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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들의 이동통로인 육교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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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세상 속으로 산책을 하고는 싶은데 감기가 걸려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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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자전거 타기가 신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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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들이 공원 입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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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드론 작동이 안돼 집으로 돌아와 집에서

드론을 날려보았더니,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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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있는 동네 상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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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눈과 마음이 시원해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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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드론으로 집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숲이 있는 지역은 우리동네 산책로인데

걸어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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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밑으로 관통되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어 아침 저녁으로 조깅을 하기에는 더할나위가

없는 산책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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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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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따듯한 남쪽나라로 돌아가야할

철새들이 미쳐, 이동을 하지 못한채 아직

남아 있는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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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유로 아직도 많은 철새들이 이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이동을 해야 하지 않나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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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앵커리지 다운타운 산책로를 찾아 하루를 

온전히 느긋하게 즐겨보았습니다.

물론, 드론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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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햇빛이 쨍하고 나더니 오후 부터는 

비를 뿌릴 듯 찌푸둥한 하늘이 낮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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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해서 눈은 내릴 것 같지않고 비가 

내릴 것 같더니 자정을 넘기면서 빗줄기가

제법 굵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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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니 눈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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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모처럼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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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자작나무들의 겨울을 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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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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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는 호수위에 캐나다 기러기들이 맨발로

잠시 쉬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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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너편은 바로 와실라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와실라로 가는 다리를 건설한다고 하는데 

그 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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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가 겨울로 가는 길목에는 늘 호수와 바다와

자작나무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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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암 바다가 호수 옆으로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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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의 주택들은 호수와 바다를 같이 만날 수 있어

행복지수가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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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건너면 바로 미드타운입니다.

제 집에서 여기 호수까지는 약 10분정도 소요가 되니

정말 위치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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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안에 있는 이 작은섬에 Fireweed 가 제법

많이 피어 있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여름에 여기를 드론으로 찍었으면 정말 아름다웠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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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 너네들 왜 아직도 안 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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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가는 우두머리 철새는 늘 다른새들보다 

덩치가 약간 크더군요.

얘네들도 덩치로 보스를 뽑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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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애견들을 필히 훈련을 시키기에 한국처럼

사람을 물어서 사고가 생기는 일들은 극히 드뭅니다.

개를 키울려면 훈련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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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는 호수위에 있는 철새들을 보니 , 마음이

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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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는 얼었지만 여기는, 아직 얼음이 얼지않아

샤워를 할 수 있으니 철새들이 이리 오면 좋으련만 왜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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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일인데도 많은 이들이 보이지 않는걸 보니

아마도 할로윈 행사에 모두들 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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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섬에는 억새풀이 마치 가을처럼 위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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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

저기라도 눈이 내리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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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살얼음이 얼어가는 호수의 수면에는 하늘을 담아내며

겨울의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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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따라 산책하는 내내 무아지경에

빠져 드는 듯 했습니다.

셀폰도 차에두고 산책을 하니 마치, 무장해제를 당하고 

자유인이 되어 걷는 기분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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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영상 두편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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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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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도로를 운전하며

하늘과 구름과 설산과 눈의 흔적을 더듬어

가며 일상을 보내는 요즈음 ,유난히 하늘이

아름다운 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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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에서 행복한 도시로 10위에 등극한 

앵커리지의 행복지수는 아마도 이러한 자연적인

환경이 많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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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행복한 도시 3위 안에는 들어야

할 것 같은데 다소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오늘은 앵커리지 거리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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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날, 집을  나서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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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처음 눈이 내린날은 스노우 타이어를 교체 하려는 차들로 

자동차 정비소는 너무 붐벼 저는 이틀후, 징이 박힌 타이어로

교체하였습니다 . 교체비용은 66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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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타이어로 눈길을 운전하는데 큰 도로는 큰 문제가 없지만 

그늘진 도로나 커브길에서는 미끄럼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올시즌 타이어로는 결빙된 도로를 운전하는데, 큰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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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 내리면 사람들은 미처 적응을 하지못해 작은

접촉사고나 미끄럼 사고를 당하기가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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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습도가 낮은지라 웬만큼 눈이 내려도 바람에 날려 

잘 쌓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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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이드 공원으로 가는 길인데 차량 통행이 드물고 그늘 진 곳이

많고 커브길이 많아 조심해야할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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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날이 춥지않아 도로가 얼지않아 운전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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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된 도로였다면 일반 타이어로 운전하기 아주 힘든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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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혹시 스노우 타이어가 싸지 않을까 해서 미리

구입을 해 놓았는데 싸지는 않더군요. 한국타이어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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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있는 구름을 보며 운전을 하면 ,

마음이 한결 평안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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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밑에 일렬로 늘어선 구름이 퍽이나 인상적입니다.

좌측에 나무로 된 빌딩은, 앵커리지에서 제일 큰 스트립바인데

아직 한번도 가 보지 않아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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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에 걸릴때, 거리 사진을 이렇게 한장씩 찍으면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않고 , 출발도 한 템포 늦출 수 있어

사고도 미연에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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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댁에 가는 길입니다.

식초도 만드시고, 비누도 만드신다기에 저울을 갖고 

가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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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이 춥지 않기에 반바지에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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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구름이 몰려올때는 음악을 들어저야합니다.

그러면 더욱 센치해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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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도로가 보통 45마일존인데 이 속도를 넘겨 운전 할일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신호위반이나 속도위반으로 스티커를 발부 받는일은

극히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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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내에서 스티커를 발부 받은일은 8년동안

전무합니다.

이래서 간접 생활비가 타주보다는 훨씬 적게 든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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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날 풀랫탑을 올라 보았습니다.

설산에 한발 더 가까이 가기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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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눈이 쌓이지는 않았네요.

앵커리지 시내전경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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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질때는 시내 전체가 노을 빛 도시로 변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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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햄버거와 사슴소세지와 스포츠 Bar로 

유명한 피넛츠 팜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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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 어디서고 노을을 편하게 만날 수 있어 

굳이 노을 바라기를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런데, 어제 노을은 환상이었던지라 노을 찍으러

바다로 가고 싶었는데 , 스케줄상 들르지 못해

아주 조금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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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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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고대하던 첫 눈이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알래스카에 눈이 내린다는게 지극히 보통일

이지만 , 그래도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레임은 

어디서나 매한가지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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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과 눈덮힌 산야를 바라보면 , 몸과 마음이 

금방 힐링이 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첫 눈 내린 알래스카의 풍경은 잠시 숨을 돌리는

경비행기들과 함께 눈 바라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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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 내린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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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햇살이 너무 따듯하네요.

바람의 숨소리가 들릴 것 같은 잔잔한 호수와 

눈 내린 설산의 풍경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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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공항과 관제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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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경비행기들도 첫 눈을 맞으며 비행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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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하늘을 날아 오를 것 같은 경비행기들이

기지개를 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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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비행기는 히딩이 나오지않아 여름에도 찬 바람으로

몸이 덜덜 떨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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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을 준비하는 경비행기들은 오늘도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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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비행기는 탈만합니다.

단체로 어디 나드리 가기 좋은 경비행기입니다.

알래스카는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산책하거나 

나드리를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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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으로 올라온 수상경비행기는 내년 봄이나 되어야

비행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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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싶은 경비행기들은 설산을 바라보며 

만날 약속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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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다 더 수가 많은 이 곳 경비행기들은 

언제나 이륙 준비를 마치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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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작은 2인승 경비행기들은 바람에도 날려서 

무섭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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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고 흰 북극제비들이 호수를 제집처럼 생각하며

마음껏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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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작나무들에게 첫 눈은 봄을 예약하는 

하늘의 손 짓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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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내렸는데도 눈은 불과 1인치 정도 밖에 되지 

않더군요.

그렇지만, 첫 눈으로 자동차들이 적응을 하지 못해 26건의

경미한 사고들이 있었는데 대개가 도로옆 도랑에 빠지는

사고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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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비행기가 정비를 마치고 도로로 나가길래 따라가면서

영상으로 녹화를 했습니다.

이 도로는 경비행기와 자동차가 함께 다닐 수 있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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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에 다니는 각종 물품을 실어나르는 

수송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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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다니는 길에 내린 눈들은 바람에 날려

굳이 제설 작업을 하지 않아도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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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첫눈이 내린 산책로에 애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 상글아 눈이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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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한마리가 겁도 없이 제 앞에 나타나 열심히 

무언가를 먹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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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들어가는 입구에서 본 설산풍경입니다.

차량이 잘 다니지 않으니 아직도 도로에는

눈들이 있어 회전할때 주의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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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를 해야하는데

못했는데, 다행히 그리 많은 눈이 내리지 않아

다니는데는 크게 불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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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경비행기 쫒아가는 장면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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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이번에 유투브로 무료 공개하는 영화 

" 공범자들" 다큐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울화가 터지는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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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와 박근혜가 이토록 밉기는 처음이네요.

멀쩡한 가정과 직장을 졸지에 잃은 수많은 방송인들,

이 틈을 타서 은근슬쩍 수저를 올리고 탑승하는

공범자들을 보면서 , 사람의 위선과 탐욕은

정말 끝이 없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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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능지처참을 당하고도 남을 

위인들이 지금 현재도 멀쩡하게 잘먹고 잘사는걸 보니

역시, 아직도 염라대왕님은 기나긴 휴가에서 돌아올

생각을 하지않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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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얼른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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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많이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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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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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래스카는 겨울 초입입니다.

아침 6시에 차 시동을 걸려고 나오니

유리창이 모두 얼어있어 한참을 히딩으로

녹여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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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은 오로라가 보였을텐데, 구름이 다소

낀 상태라 나타나자일 않아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작년에는 이맘때 앵커리지에 눈이 내렸는데

올해는 다소 늦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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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일상 속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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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구름이 마치 해오름처럼 꼬리를 달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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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으로 탈바꿈한 빙하지대의 산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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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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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군데군데 남아있는 단풍으로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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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몸을 뉘이는 갈대는 여인의 마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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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로 둘러쌓인 산책로에도 이제는 가을이 

끝나감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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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베리가 여인의 입술만큼이나 매혹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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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거닐며 저렇게 작은돌로 탑 쌓기를

즐겨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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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있는 돌로 저렇게 탑쌓기를 해 놓으니 산책하며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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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인데 누군가 따갔네요.

그리고, 다시 조금씩 다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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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무법자에서는 저 물 탑아래 샤워기가 있어

샤워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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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크기의 돌을 쌓아 사람 형상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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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따님을 만나러 온 어머님과 작은딸(좌측이 작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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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가 되자 노을이 바알갛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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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짙게 물든 자작나무 단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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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노을에 서서히 젖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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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노을에 서서히 젖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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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도 이제는 잎들을 모두 떨군채 노을 바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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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물드는 구름들은 언제보아도 몽환적인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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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을 난 캐나다 기러기들이 머나먼 남쪽 나라로

여행을 하다가 잠시 쉬어가는데 귀여운 강아지 "말리"가

참견을 하고 싶어 기러기 쪽으로 저를 이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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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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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07:58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 spencer glacier 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빙하중 걸어서 만나는 빙하중 하나인데

마타누스카 빙하와는 분위기가 다른 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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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약이나 빙하사이를 누비는 레프팅은 

빙하의 신비로움을 더욱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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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빙하가 제 모습을 

하고있어 안심이 되는 곳이기도합니다.

때아닌, 설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어 6월에 

만나는 눈의 깜짝 선물에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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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독특한 매력포인트 스팬서 빙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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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빙하 근처에 있는 캠프그라운드에

캠핑을 하려는 두 연인이 참 보기 좋네요.

천년의 빙하앞에서의 사랑이라 어감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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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예전에 지어졌던 다리가 두 곳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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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내려놓은 기차는 마지막 종착역인 그랜드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기차로 여기 도착까지는 약 20여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기차가 다시 되돌아와 여행객들을 싣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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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 아래로는 빙하의 눈물이 바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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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 빙하지대에도 버섯이 자라고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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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설산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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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 나무에서 나는 두릅이 정말 귀엽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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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빙하지대에  맨 처음 생긴 균사체입니다.

이끼라고 하기에는 조금 다른 식물들인데 제일먼저 이 식물이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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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강물을 바라보며 설산을 감상하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장소에 여행객을 배려해 벤취가 놓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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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무들이 모두 꽈배기 나무입니다.

추위로 인해 끈질기게 살아 남기위해 몸부림을 치듯 

따듯한 햇살을 찾아 온 몸을 비틀며 해바라기를 

하다보니 이렇게 옆으로 가지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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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만치 빙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이 마구 두근거리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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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찬가지로 빙하를 감상 할 수 있도록 배려의 

흔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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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빙하는 약 150여년이 된 빙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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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사이로 고무보트를 타고 누비는 이들은 스릴만점이겠습니다.

절대 빙하를 건드리면 안된답니다.

빙하가 소리도 없이 무너지고 뒤집혀지는 현상이 발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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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킹을 해도 수심이 그리 깊지는 않아 안전상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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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저 너머에서부터 빙하는 조금씩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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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실 것 같은 빙하의 속살은 옥색으로 빛나며 

속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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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양의 빙하를 바라보니 한편의 빙하 운무를 

구경 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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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빙하를 바라보며 특유의 이름짓기 신공을 발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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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수면위로 9분의 1만 드러나듯 사람도 겉으로 

드러나는게 9분의 일만 드러나는 건 아닐까요?

그런데, 저는 금방 다 드러나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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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양한만큼 속살을 보이지 않는 감추기 비법도 

점점 날로 더해 가는듯 합니다.

삭막함 속에서 알래스카의 자연환경은 투명하게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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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을 가지게되는 알래스카의 

향기는 마음을 비우게도 하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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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는 여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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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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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에 대한 문의가 자주와 다시한번 민박을 소개합니다.

제가하는 민박은 아니고 인순누님이 하시는 민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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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네 민박 (앵커리지 소재)

연락처 : 907-336-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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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매물정보입니다.

알래스카  베로우라는 지역에 식당이 긴급 물건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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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짓 40000

월렌트 4700+Tec 6%

식당규격 2800 Sq

부속건물 :방 3개

츄렐라하우스 1채(방2)

식품창고 컨테이너 4개

일일 현재매상 : 3,000불입니다.


Diana Chon 714- 599- 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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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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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02:52 알래스카 관광지

메모리얼 데이 이틀째 연휴풍경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어를 기다리는 강태공들 그리고, 설산 

위에 내리는 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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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먼 섬에서 화산폭발이 있었으나

내륙지방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습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일본보다 두배정도 먼 곳에서 

화산이 폭발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

일본보다 두배나 더 먼 곳에서 화산의

작은 폭발이 있었기에 알래스카 주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거니와 뉴스에도 잘 나오지

않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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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항공기 같은경우 화산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는 정도입니다.

,

가끔 비를 뿌리는 연휴 날씨로 인해

아웃도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는 약간

고개를 갸웃 하는 정도의 우려라 큰 지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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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알래스카 연휴 이틀째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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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샐몬이 잡히는 연어 낚시터인데 아직은 연어들이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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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 그저 몸을 풀거나 , 낚시를 하는 그 자체를 

즐기는 강태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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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여성들도 연어 낚시를 아주 즐겨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들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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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때라 물이 많이 빠져나간 풍경입니다.

올해도 연어들이 많이 올라 와주어야할텐데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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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멀둔 지역에 대단위 노인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벽면을 보니 모두 태양열 전기공급을 하네요.

이러면 유틸리티가 더 적게 나올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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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하이웨이(국도 1번)를 달리는데 저 멀리 설산에는 

한창 눈이 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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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가 높아 독수리가 많이 산다는 마을인데 

오히려 곰이 더 많이 사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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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에도 눈이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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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싱싱한 자태를 뽐내는 꽃잎이 보여 얼른 뷰파인더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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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영구동토층으로 인하여 저렇게 오래된

자작나무가 저절로 쓰러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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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거의 없는 곳인데 누군가 와서 차가버섯을 

따 갔네요.

엄청 큰걸 따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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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이겨낸 다람쥐가 봄을 맞아 엄청 먹고난 흔적입니다.

껍질을 아주 암팡지게 잘 까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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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누가 차가버섯을 따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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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문화유산센터를 들렀는데 공연팀이 공연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오는이들이 한명도 없어 공연을 하지 못하고 저렇게

대기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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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알래스칸들이 야외로 모두 빠져 나갔다는 증거입니다.

이런건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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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이미지의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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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플해서 보는이로 하여금 여유를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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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운동장인데 방학을 해서 텅빈 운동장에서 

운전 연습하는 차량만 보이네요.

마음놓고 운전연습을 할 수있겠네요.

그런데, 운동장이 모두 아스팔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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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운동장이 아니라 모두 주차장이네요.

엄청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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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쉽크릭인데 역시, 아직 연어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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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도착하니 오후 5시입니다.

아직도 할일은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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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입니다.

4대멈춤입니다.

잠시 멈춰가는데 어떤 멈춤을 택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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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내년에 주지사 선거가 있는데 , 이번 주지사가 워낙 

민심을 잃어 재선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합니다.

개인소득인 디비전드에 손을 댄 유일무일한 

주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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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아주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하겠지만 

주민의 뜻에 반하는 정책으로 알래스카 전 주민에게

절망을 안겨줬던 주지사인지라 그 누구도 

주지사를 지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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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본인도 아주 잘 알고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은 착각과

망상 속에서 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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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거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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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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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가버섯의 비주얼을 못봐서 조금 서운합니다.^^

2017.05.08 02:0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가 워낙 넓다보니, 5월에 함박눈이

내리는 곳을 만났습니다.

대도시는 보통 봄날인데 반해 산악지대나

빙하지대에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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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면 그렇게 신기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콜롤라도 같은 곳에서는 일반 도시에

난데없는 우박이나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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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피우고 , 화단에 화초들이 만개하는 

가운데 난데없는 눈으로 모두 동사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해서 콜로라도는 마더스데이

이전에는 오죽하면 화단을 가꾸지 말라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기도 합니다만, 알래스카는 

설산이나 빙하지대에 한해서 눈이 내리니

그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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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으니 정말 상쾌 하더군요.

영상을 넘겼어야 하는데 카메라에 눈발이 세차게

들이쳐 찍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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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함박눈을 맞으러 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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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보아도 늘 신선해보이는 설산과 구름의 하모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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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로 올라가자 함박눈이 차창을 강하게 때려 차를 

잠시 갓길에 차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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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가득 내리는 함박눈은 여행을 온 이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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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에 차를 세우고 인증샷 한장 찍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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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에도 빛나는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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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두개를 잡아 방에 들어왔는데 객실이 넓어

지내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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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통을 가져와 밥을 했습니다.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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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들도 모두 미리 만들어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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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새우와 명태볶음,걔란절임,연어동그랑땡,

고추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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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육계장인데, 고비는 알래스카산 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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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만찬이 차려졌습니다.

호텔 객실에서 이렇게 차려먹으니 밥맛이 더욱

나는 것 같습니다.

김치는 꼭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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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는 자매 빵집을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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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빵집의 영업시간입니다.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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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빵집 유명세로 오전에는 늘 북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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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로 불을 때우는 화덕입니다.

그래서, 더욱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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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비좁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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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늘 북적거립니다.

저도 줄을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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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막 구워낸 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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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큰빵을 집어왔습니다.

베리가 가득한 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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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는 빙하암반수를 물병에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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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여행은 늘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추억으로 앨범을 장식해 주는듯 합니다.

큰 사건보다는 작은 이야기들이 가는 곳마다

산재해 있는 알래스카는 여행 할 맛이 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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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래스카를 여행 오신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리고, 오늘은 2,400여명이 크루즈를 이용해

처음 도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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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선발대 같은 팀인 것 같더군요.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북적 거릴 것 같네요.

앵커리지는 이제 여행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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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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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기나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온 경비행기들은 봄맞이 몸단장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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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내려앉은 눈들이 모두 녹아내리고

이제는 그 흔적들을 지워가며 엔진 커버를

열고 정비에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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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창공을 힘껏 날아오르기 위해

쌓였던 먼지를 털어내고 모든 비행기들이

부속 하나하나 정비를 하면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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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경비행기들을 정비하기위해 

항공정비사들이 제일 많이 요구되는 시기인지라

직종이 각광받는 알래스카입니다.

또한, 경비행기 조종사들 구인도 아주 활발해지는

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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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경비행기들의 봄맞이 단장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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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날개에 원주민 문양을 보니 아마 원주민 회사의

소유 경비행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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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사 손이 귀한지라 오너가 직접 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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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으로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것 같은 비행기의 자태가 

날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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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것들은 비행기 주인이 직접하고 중요한 

엔진은 미리 예약을 받아 정비공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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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새 것보다 어느정도 항공 마일리지가 있는

비행기가 훨씬 안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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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비행기는 물위에서 출발과 착륙을 해야하니 

저렇게 수륙용 바퀴를 점검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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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앞에는 주인장 자동차들이 모두 세워져있는데

자동차보다 경비행기 숫자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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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활주로인데 애견두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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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경비행기가 불안해서 타기가

꺼려졌었는데 한두번 타다보니 이제는 완전히

숙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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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가 출발할때 허공에 뜨면서 발밑이 허전해서 

불안하긴 하더군요.

그러나, 자주 타다보면 적응이 금방 됩니다.

아직도 무서워서 경비행기 타지 못하시는분이

많으신데 혹시 이글을 보시는 독자도 

그러하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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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커버를 열고 수리하다가 점심 시간인지라

" 밥먹고 합시다 " 라면서 자리를 뜨더군요.

재미난건 다들 종이봉투나 도시락에 샌드위치를 

넣어서 가져와서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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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도시락은 거의 샌드위치고, 아침은 도넛과 

커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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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반쪽짜리 차량은 경비행기를 끄는 전용차량입니다.

경비행기 토잉차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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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하이웨이에 경비행기 한대가 비상착륙을 

했더군요.

착륙하다가 맞은편 차량을 피하다가 그만 도로를 살짝 

벗어났는데 조금 다친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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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엔진을 만지는 사람은 모두 정식 항공정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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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잠자리 같은 경비행기 한대가 겨울에도 늘 푸른창공을 

날던 그 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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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정비를 하는걸보니

이번 겨울에도 줄기차게 운항을 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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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알프스 산맥같은 분위기입니다.

경비행기 가격은 차량 가격과 비슷합니다.

중고 매물로 나온 비행기가 많은데 2만불 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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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해서 보통 자동차,보트,스노우모빌,ATV,

경비행기 한대등을 갖추고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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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사귀었던 백인 친구가 경비행기 두대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앞마당에 기나긴 활주로를 위한 잔듸 밭과 바로 옆에

물위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한 호수가 있어 주말마다 

하늘 위를 산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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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친해졌으면 아마 같이 하늘을 산책하는건데

제가 이사를 가는 바람에 헤어지게되어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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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저 전투기나 리모델링을 해서 타고 다닐까요?..ㅎㅎ

타주보다 쉽게 항공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알래스카입니다.

그리고 , 타주에서 비행시간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알래스카가 더 없는 좋은 기회의 땅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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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로 취업을 하기위해서는 알래스카에서 

1년여를 살면서 사람을 사귀시는게 좋습니다.

파일럿들의 전통적인 모임이 있는데 각종 행사와

파티에 같이 참여를 하면서 대인관계를 넓혀

나가면 아주 쉽게 구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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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관제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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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사시거나 알래스카로 여행을 하다가

연어나 기타 우편물을 보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매번 우체국 업무시간이 종료되거나 휴일인경우

난감한 경우를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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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정말 필요한 생활의 팁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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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공항앞에 있는 우체국을 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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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 문을 여는 우체국이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문을 여는 곳인데

알래스카에서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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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랐을때는 늘 우체국 날자 맞춰 택배를 보냈는데

여기를 알고부터는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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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앞 우체국을 잘 알아두시면 정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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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누님이 막 문을 연 민박집입니다.

연락은 1-907-336-3688 로 직접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아마 성수기에는 제일 저렴한 민박이 아닌가합니다.

인간미가 넘치는 순이네 민박이랍니다.

많이들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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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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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경비행기. 저는 못탑니다.-,- 근데 민박 득템은 할 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봄을 맞이하며

그 기념으로 오토바이들을 집합 시켰습니다.

봄이오면 제일먼저 신나 하는게 바로 

오토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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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으로 가득해 얼었던 도로를 봄이 

되면서 처음으로  누비고 다니는게 바로

오토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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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동네 오토바이들이 다 모여 선을 보이는 

"Motorcycle show" 가 벌어지는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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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의 대명사 " Harley Davidson"이 전문 부스를 차려

오토바이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흥분과 설레임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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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하늘에 낙서를 해 놓았네요.

저렇게 교차하며 전투기들이 하늘을 누비며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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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타고 모두 마실을 나와 

주차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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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란 말이 미국에서도 

적용이 되나봅니다.

푸드트럭이 미리 먼저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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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토바이는 경주용 오토바이 같습니다.

아주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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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오토바이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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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가 나면

거의 사망을 하더군요.

오토바이에게는 최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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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같은 오토바이는 이웃집 마실 갈때 

적당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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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오너들이 오토바이를 즉석에서 팔고사기도 하더군요.

벤츠회사에서도 오토바이가 나오더군요.

중고인지라 가격도 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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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토바이는 달릴때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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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오토바이들이 왠지 정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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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도 폭주족이 있는데 한국의 폭주족하고는 

분위기부터 다르더군요.

중국집과 피자,치킨집 배달용 오토바이들이 한국에서는 

폭주족의 대명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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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이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장면은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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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쇼장을 딱 들어서는데 오토바이에 필이 꽃히면서

한대 구입하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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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등받이가 있어 부부나 연인이 함께 타고 다니면서

알래스카를 누비는 풍경이 상상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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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데이비슨 신상품 같습니다.

음향이 빵빵하더군요.

그리고, 네비게이션도 달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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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3.1절. 8.15 광복절에 전국 폭주족들이 모여 

퍼레이드를 펼치는데 신호무시와 차선무시로 

살벌하게 달리는데 이때, 경찰과의 추격전으로 

사고가 발생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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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오토바이족의 트레이드마크인 복장입니다.

가죽옷,타투,은으로만든 각종 뱃지와 반지,머리수건등이 

정식으로 갖춰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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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성들도 많이 왔더군요.

" 오빠 달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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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부부를 모셨습니다.

오토바이 여행을 즐겨한다는 부부의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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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년전에 북극을 향해 달려가는데 비포장도로를

먼지를 날리며 달려오는 오토바이 여행자를 만나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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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뒤에는 비상연료를 가득 실은채 북극을

향해 달려가는 여행자의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았는데 

마치 외로운 투쟁을 하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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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오토바이가 워낙 위험한 교통수단인지라

저는 따로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운전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히, 저절로 오토바이 위에 올라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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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오토바이를 좋아하시나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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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04:11 알래스카 관광지

모처럼 야외로 나온 것 같습니다.

눈이 내리는 알래스카 도로를 점검차

길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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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유독 눈이 많이 내립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

금년에는 연어 대풍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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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을 가면서 빙하 암반수도 뜰 예정입니다.

눈이 내려 좋은날 !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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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구름도 저를 쫒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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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하늘이 눈을 내릴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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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완연하게 따듯해진 것 같습니다.

도로에 눈들이 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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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밑 그림을 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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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턴어게인 암 바다는 얼어 있어야 하는데 거의 다 녹은 듯

합니다.

얼어버린 얼음의 형태를 들여다보니 ,마치 강아지가 

짖는 모습이 연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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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았었지만 이제는 중국인이 대세입니다.

이 중국인들도 스키장에 가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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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두꺼비 같은데 저를 따라 오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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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모빌 투어를 하려는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에도 중국인들은 꼭 있더군요.

요금은 보통 300불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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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키장이 저만치 어서오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