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Comment

Archive

'여행'에 해당되는 글 86

  1. 2018.06.11 알래스카 " 바다와 독수리 그리고,빵집 "
  2. 2018.05.22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의 식사"
  3. 2018.04.25 알래스카 " MIiller Bay Beach 산책로"
  4. 2018.03.30 알래스카" 앵커리지 심층분석 "
  5. 2018.03.15 알래스카 "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우승자 "
  6. 2018.03.10 알래스카 " 2018 Midnight Sun Gold Run "
  7. 2018.03.08 알래스카 "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축제"
  8. 2018.03.06 알래스카 " 설원에서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
  9. 2018.01.17 알래스카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10. 2018.01.11 알래스카"Death Valley National Park"
  11. 2018.01.03 알래스카 " 나만의 비밀 캠프장 "(2)
  12. 2017.12.30 알래스카 " 섬으로 가는 길"
  13. 2017.12.08 알래스카 " 사슴과 너구리 형제 "
  14. 2017.10.03 알래스카 " 가을 바다의 풍경"(4)
  15. 2017.09.26 알래스카 " 가을로의 여행"
  16. 2017.09.25 알래스카" 가을여행 2부 "
  17. 2017.09.24 알래스카 " 가을 단풍여행 1부"(10)
  18. 2017.09.23 알래스카 " Matanuska River의 가을풍경 "
  19. 2017.09.19 알래스카 " Talkeetna 와 백조의 호수 "(2)
  20. 2017.09.16 알래스카 " 곰 세마리를 만나다 "(2)
  21. 2017.09.13 알래스카 "Portage Glacier 와 연어 산란 "
  22. 2017.08.17 알래스카 " 연어낚시 체험과 맛집"
  23. 2017.07.14 알래스카 " 디날리에서 섹소폰 연주를 "
  24. 2017.07.09 알래스카 " Ninilchik 바다를 찾아서 "
  25. 2017.07.02 알래스카 " 스워드 하이웨이와 불로초"
  26. 2017.05.27 알래스카 " 연휴에는 산나물 잔치 "
  27. 2017.05.11 알래스카 " 여행 준비물"
  28. 2017.05.08 알래스카" 야호 함박눈이다 ! "
  29. 2017.05.04 알래스카" 마타누스카빙하(Matanuska Glacier)"
  30. 2017.05.01 알래스카 " 설산들의 향연"
2018.06.11 07:4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서쪽 땅끝 마을인 호머를 비롯해 기나긴 

서해안 해안선을 따라 이동을 하며,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위디어를

지나 쿠퍼랜딩과 러시안 리버, 솔닷나를 거쳐

키나위와 크램거치,앵초 포인트를 지나 호머로

가는 여정은 하루에도 왕복이 가능하지만, 그건

꼭지점만 찍은 여행인지라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정상적으로 즐기는데 필요한 여행은 약, 일주일

코스입니다.

.

물론, 연어 낚시와 광어 낚시를 한다면 그 일주일도

엄청 짧은 기간이기도 합니다.

.

바다와 독수리의 자태와 자매 빵집과 텃밭을 소개

합니다.

.

.

호머를 갈 때에는 늘 들르는 러시아 정교회이기도 한데,

이 부근에 오면, 자주 무스를 만나고는 합니다.

.


.

정교회 아래에는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어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

조개로 유명한 바닷가에 잠시 들렀더니, 서너 마리의 독수리가 

하늘을 비행하고 있었습니다.

.


.

제가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자 , 큰 날개를 펼치고 다른 곳으로

날아 오르고 있습니다.

.


.

알고 보니 커플 독수리였습니다.

아마도 짝짓기 계절인가 봅니다.

.


.

저 바위가 완전히 드러나는 썰물 때에 조개를 채취 할 수

있습니다.

.


.

백사장에는 ATV를 타고 즐기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


.

해안가를 거닐며 , 조가비와 작고 앙증맞은 돌을 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


.

쌍둥이 바위 섬 뒤로 한없이 펼쳐지는 설산들의 모습이

아련하기만 합니다.

.


.

오늘도 마찬가지로 구름이 아름다운 날입니다.

알래스카 여행 시에는 늘 하늘의 구름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

.

백사장에 차를 주차 시키고 , 해안가를 따라 잠시 

걸어 보았습니다.

비록, 혼자 걷는 산책이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


.

저 끝 백사장에는 연어 낚시를 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저 넓은 바다에서 연어 낚시를 하기에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저 즐기는 걸로 만족을 해야 합니다.

.


.

화덕에서 갓 구워낸 빵들이 손을 들며 자기를 선택하라고

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호밀빵은 약간, 거칠고 씁쓰래 하지만 몸에 좋다고 하니

한번 선택을 해 봤습니다.

.

 

.

이른 아침도 제공하는 빵집이기에 홈 메이드 슾이 인기가

있습니다.

.


.

작은 창을 자매들이 이쁘게 장식을 했는데 저 꽃은 조화가 아닌,

생화입니다.

.


.

고비를 말릴 때 저렇게 줄을 맞춰 일자로 말리면 빠르게

마릅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허리를 굽혀 일자로 만들기에는 손이 

참 많이 갑니다.

.


.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일자로 널은 고비와 그냥 마린 고비와는 건조 상태가 

사뭇 다릅니다.

일자로 했더니 확실하게 차이가 나네요.

그런데, 일자로 고비를 널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


.

나눔 행사를 하기 전 , 미리 인증 샷을 찍었습니다.

열무가 가장 빨리 자라고 그 다음이 상추와 쑥갓 순입니다.

.


.

맨 왼쪽은 깻잎입니다.

상추와 대파와 쑥갓을 나누었는데 표시도 안 나네요.

고모님 일행분들도 나눠 드려야 하는데, 상추 같은 경우 지금 다시 

옮겨 심으면 일주일 안으로 채취가 가능합니다.

얼른 솎어야 하니, 부지런히 나눔 행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지난 밤에는 소나기가 내리더니 , 아침에는 말짱한 햇살이 

선을 보이네요.

오늘도 백야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5.22 01:55 알래스카 관광지

해달과 수달을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해달은 바다에 살고, 수달은 강이나 개천등

민물에서 삽니다.

해달은 배영으로 헤엄을 치고, 수달은 정상적인

자세로 수영을 하기에 헷갈릴 이유는 없는데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이유가 한국에 해달을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

오늘은 앵커리지에서 약 세시간 거리에 있는

 Seward를 방문 했습니다.

한국에서 알래스카 단체 관광을 오신분들이

계시더군요.

.

5월은 날씨도 좋지 않거니와 관광지가 아직은

활성화 되지 않은 시기인지라 , 경비에 비해

많은 것들을 즐기지 못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

스워드를 전에 5회 특집으로 설명을 해 드렸기에

오늘은 그저 분위기만 전해드립니다.

.

.

작은 가자미를 잡아 배 위에 올려 두손으로 꽉 잡은 채 

아작 아작 생선을 씹어 먹는 해달입니다.

너무나 귀엽습니다.

그런데, 약간 비만인듯 ㅡ.ㅡ

.



.

이제 알래스카 어디를 가든 눈에 자주 띄는 RV 차량들입니다.

.


.

스워드 다운타운에 들러 바닷바람을 쐬고 있는 중입니다.


.

바다 한가운데 한가로이 낚시를 하고 있는 배가

평화로운 모습으로 설산과 함께 물결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


.

큰 바람은 불지 않지만 파도소리가 정겹기만 합니다.

.

 

.

수많은 보트들이 낚시 시즌을 맞아 포구에 정박을 

하고 있습니다.

.


.

알래스카에서는 많은 가정에서 개들을 키우고 있는데,

아웃도어를 할 때 거의 동반을 합니다.

.


.

스워드의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


.

빗줄기도 간혹 내려 약간은 차분한 풍경입니다.

.


.

알래스카 어느 바닷가를 가도 고래들은 많이 

나타납니다.

.


.

연어 조각상들이 인상적입니다.

.


.

스워드의 해양박물관인데 입장료는 25불입니다.

.


.

바닷가 공원에서 바다 내음을 맡고 있는데, 뜬금 없는 작은 

분수대가 보이네요.

.


.

스워드에서 빙하 크루즈를 이용할려면 여기서

표를 끊으면 되는데 , 사람들이 당최 보이질 않네요.

.


.

나무로 된 이 부둣가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다 보면

소소한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


.

바다 낚시를 할려면 이 샵에서 신청을 해서 배를 타고 나가

광어와 연어,돔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저는 상어를 많이 잡게 되는데 , 잡히면 선원이 바로 사망을 

시키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 작은 광어들을 모두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저는 상어 한마리 키워보고 싶더군요.

.

 

.

해달이 여기 보트들 사이로 유유히 배영으로 헤엄을 치면서

많이 노닐고는 합니다.

.


.

이 많은 배 중에 언제쯤이면 내 배를 소유할 수 있을지...

.


.

연어를 낚시하는 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연어낚시를 하려면 배가 서서히 움직이면서 하기 때문에

광어 낚시하는 배와는 그 양상이 다릅니다.

.


 .

하늘이 잔득 흐렸기에 설산과 경계선이

보이질 않습니다.

설산이 하늘이네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알래스카 여행은 꼭, 6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경비를 들여 기껏 알래스카에 왔는데, 많은 걸 

만나지 못하면 다음에 다시 오지 못한답니다.

.

한번 알래스카 갔었으니, 이번에는 다른데를 가 봐야지

하면서 리스트에서 알래스카를 지우게 됩니다.

한번 오시더라도 여유로운 일정을 갖고 , 오시기

바랍니다.

여유로운 일정이 안되면, 한군데를 집중적으로

탐구를 하시고, 다음에는 다른지역을 여행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4.25 02:54 알래스카 관광지

Kodiak을 둘러보면서 느낀 게 온통 

바다로 둘러 쌓인 탓에 다양한 Beach가

많다는겁니다.

.

예로,  White Sands Beach, Buskin River Beach,

서퍼를 위한 비취,화석이 즐비한 화석 비취,

조개를 캘 수 있는 비취,고래 암각화가 있는

비취,유리 보석이 많은 유리 비취등이 있습니다.

.

여행은 아는 만큼 보입니다.

그래서, 미리 사전에 많이 조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 비경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자세한 동네 이름이나 지역 이름이 없어 자세히

소개 하기도 애매한 곳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

자! 그럼 동네 안에 자리한 해안가를 찾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산책로를 따라 가다 보면 아름다운 작은 호수가 나옵니다.

.


.

그리고, 동네 바로 앞에 있는 해안가입니다.

.


.

산책로를 걷는데 , 제 머리보다 더 큰 상황버섯이 있네요.

.


.

파도에 밀려온 괴목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합니다.

.


.

호수에는 청둥오리 한쌍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


.

먹구름이 밀려오더니 , 이내 비를 뿌리기 시작합니다.

.


.

푸른 가문비 나무 숲에 빨간 식탁과 벤취가 인상적입니다.

.


.

 MIiller Bay Beach 풍경입니다.

.


.

산책 나온 엄마와 아이가 모래성을 쌓고 있습니다.

.


.

해안가에는 전망 좋은 집들이 어깨를 들이밀고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

 

.

끝없는 수평선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


.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이라 고기가 많을 것 같은데

그 어디에고 강태공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점이 제일 궁금합니다.

.


.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인데 정말 망망대해네요.

.


.

해안가를 따라 난 도로를 따라 끝없이 달려가 보기도 했습니다.

.


.

일명 쌍둥이 바위입니다.

산책나온 주민들이 바다를 거닐고 있습니다.

.


.

바닷가에 위치한 주택들인데 하나같이

대형입니다.

.


.

바다에 인접한 동네풍경입니다.

.


.

먹구름은 그새 어디론가 사라지고 푸른 하늘과 파아란

바다만 제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


.

속살을 드러낸 맑은 바닷물입니다.

암초들도 다 보입니다.

.


.

워낙 많은 비취들이 있어 다 가보질 못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조개도 캐고 싶고, 화석 비취도 가 보고 싶었는데

한군데 들르면 거의 한나절이 소요 되는지라

시간이 너무나 부족하네요.

.

한 달은 머물러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훼리로 와 볼까 생각 중입니다.

차량을 싣고, 먹거리도 준비를 하고 낚시도구도

싣고 완전무장을 한 채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

.

.

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을 한 눈에

모두 알아 볼 수 있을 항공 사진들을

위주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여행 할 지역을 한 눈에 찾아봐도

잘 나타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 앵커리지 미드타운 전경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대한 도시 설명도

같이 곁들이고, 역사 이야기도 함께 합니다.

.

촬영 지점은 미드타운 중앙지점인 도서관이

있는 오리공원에서 촬영을 했으며 실시간

사진과 영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

여기는 앵커리지 미드타운 중앙에 위치한 일명 오리공원이라는

곳 입니다.

.


.

알래스카 인구중 약 40%가 거주하는 앵커리지에는 30만명이 

거주하는 알래스카 최대의 도시이지만 인구밀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


.

저 멀리 쿡인렛 바다가 인접하고 있는 항구도시이기도

합니다.

.


.

앵커리지와 페어뱅스는 군사도시이기도 한데 육군과 공군부대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군인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

.

알래스카에는 미사일 기지와 말도 많고 탈 많은 사드 기지가

함께 있는데 사드의 주요 목적은 미국의 본토를

방어하기 위함입니다.

.


.

앵커리지에는 국제공항이 있는데 항공의 허브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비행기와 페덱스 화물기등 기름 주입을 

위해 머무는 곳이기도 하며 , 한국의 대한 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도 여기서 급유를 하며 화물기 직항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

앵커리지는 미국 city Award 를 네차례나 수상한 

경력이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


.

1912년 미국 영토가 되기전 1888년 지금 스워드 하이웨이 

부근에서 많은 양의 금맥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


.

알래스카 전역에서 발견되는 금맥은 엄청난데 그 이유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막대한 금과 보석들이 알래스카 전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



.

Anchorage  라는 이름은 아주 우습게 탄생이 되었는데

미국 본토에서 알래스카에 화물을 보낼때 이 곳에 항구가 있어 

그냥 항구라는 의미의 단어인 Anchorage 라고 화물에 써서 

보내고는 했는데 자연히 그 이름으로 도시 이름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


.

나중에 그 이름을 변경하고자 했지만,주민 투표에 의해 

그냥 앵커리지로 1920년 11월 23일 정식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


.

1914년에는 항구가 재정비되고 막대한 자원을 

실어 나르기 위한 철도가 생기면서 앵커리지는 텐트로 만들어진 

도시로 규모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


.

2차대전이 한창인 1930년대와 1950년대에는 군사 거점으로서

역활이 점차 커지면서 군대 규모가 점차 늘어가며 확장을 하여

지금의 군사기지가 건설이 되었습니다.

.


.

1940년대에 지금의 공군기지가 설립이 되었으며,

2차대전중 비행기를 제작하지 못하는 연합군 구 소련에게

미 본토에서 전투기를 제작해 이 곳 알래스카에 가져다

놓으면 , 구 소련 조종사들이 와서 다시 비행기를 

가져가는 정거장 역활을 한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

.

1968년 북극해인 프로드베이에서 엄청난 유전이 발견이 되어

발데즈까지 송유관을 통해 미 본토로 실어 나르는 획기적인

경제 발전이 이루어지자 , 알래스카에서 돈을 벌기는 너무나

쉬운 곳이 되기도 했습니다.

.

정말 이때는 알래스카 개들도 달러를 입에 물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풍요로운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


.

골드러쉬와 함께 도래한 오일붐은 알래스카를 황금의 땅으로

불리울 정도로 누구에게나 기회의 땅으로 불리워졌습니다.

.


.

알래스카의 주도는 Juneau 인데 주도에 있는 주립 공무원 숫자보다

앵커리지에 있는 주립 공무원 숫자가 두배나 더 많습니다.

그만큼 인구가 밀집 되어 있는 주립 공무원 빌딩들이 앵커리지에

더 많기도 합니다.

.


.

주립 공무원이 늘어나고 인구가 집중되자 주도를 주노에서

앵커리지나 와실라 혹은, 그 이웃도시로 이전 하자는 

운동들이 활발하게 펼쳐졌습니다.

.


.

알래스카의 주도를 와실라로 옮기고자 채권을 발행 하는등 

주도 이전 캠페인이 활발해지자, 많은 이들이 와실라에

땅 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캠페인이 실패하자 빛을 내어 땅을 사들인 많은 

한인들은 결국, 그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파산에 이르렀습니다.


.


.

오늘도 인증샷 한장 올립니다.

.

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의 면적입니다.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을 다 가보지 못하는 것처럼

알래스카에서 살면서 이웃 마을을 가 보는 이들은

불과 몇 명 안 될 정도로 광활한 도시입니다.

.

특히, 워낙 거리가 멀다 보니 비행기로만 가야 하는 

곳들이 많은데 그 경비도 만만치 않아 자비를 들여 

다른 마을을 간다는 게 결코, 쉽지 많은 않습니다.

.

그래서, 저 만큼이나 많은 원주민 마을을 가 본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건 자랑을 해도 될 것 같네요..ㅎㅎ

.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주 윌로우를 출발한 개썰매 팀이

드디어 nome 결승점에 도착 했습니다.

2018 Iditaroad 우승자는 노르웨이의

Joar Leifseth Ulsom (33세)로 2011년부터

참가하다가 이번에 최초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

대회 최초로 10 일을 뛰어넘어 8일 7시간 6분에

놈에 도착하여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

머셔나 경주견들이나 눈보라를 맞으며 , 각고의

고생 끝에 골인한 팀의 노고를 다시한번

치하합니다.

.

알래스카에서 치러진 최대의 개썰매 대회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

2018 Iditaroad 우승자인 노르웨이의 Joar Leifseth Ulsom

선수입니다.

.

.


.

개썰매 경기는 극한의 인내력을 요구합니다.

.

.


.

보름동안 치러지는 내내 이렇게 추위와 함께

풍천노숙을 해야 합니다.

.

.


.

아무도 없는 설원을 하염없이 달려야 하는 그 고난의

행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의 연속입니다.

.

.


.

얼어버린 물과 사료를 먹어가면서 하염 없이 달려야 하는

개들의 숙명은 썰매견들의 숙명이기도 하지요.

.

.


.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

.

.


.

달리다가 도중에 줄이 엉켜 개가 넘어지면 다른 개에 의해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러면 저렇게 썰매에 싣고 또 달리게 됩니다.

.

.


.

머셔와 개는 잠을 잘때도 같이 잡니다.

.

.


.

깔아준 짚단에 의지한 채 섭씨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내야 합니다.

.

.


.

너무나 힘이들면 입 맛이 없어 사료도 잘 먹지 않게 되는데

거기다가 사료가 금방 얼어버려 먹기도 힘이 들지요.

.

.


.

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 다음 포인트를 향해 

출발 합니다.

.

.


.

이번 대회에 여성 머셔들이 많이 참가를 했습니다.

.

.


.

달리다가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신발은 꼭

신겨야 합니다.

.

.


.

머셔나 개나 참 대단하긴 합니다.

기나긴 강행군으로 모쪼록 부상 당한 경주견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


.

겨울 동물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

.


.

겨울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몰리더군요.

저는 오히려 야외에서 야생동물을 더 보는 것 같아

동물원은 잘 안 가는편입니다.

.

.


.

겨울에 동물원을 가족과 함께 찾는 이들을 보면

신기합니다.

제가 볼 때는 동물들도 별로 없는데, 동물원을 찾는 

이들이 있네요.

.

.


,

언덕 위에 말 그대로 하얀 집이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식구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집은 제법 크네요.

.

.


.

계란탕과 통짜 부대찌게입니다.

다소 특이하지요?

.

.


.

불로초주? 아닙니다.

차가버섯 다린 물입니다.

차가버섯만 열심히 (꾸준히) 먹어도 암 세포를

확실하게 줄여줍니다.

.

그 어느 것보다 제일 효능이 검증되고 확실한 게

바로 차가버섯 같습니다.

버섯을 잘게 갈아서 티스푼으로 커피잔에 두 스푼

정도 물에 타서 통째 드시면 됩니다.

.

하루에 최소 두번 (아침,저녁)씩 한 달만 꾸준하게

복용을 하면 암세포가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저는, 물을 끓였다가 조금 식혀 약 70도 온도가

되면, 차가버섯을 주먹만큼 (큰 냄비)넣어 우려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물 대신 마시는데 하루에 보통

우유 한통 정도 마십니다.

.

집에는 마실게 참 많습니다.

당귀차도 있고 불로초 차도 있고 민들래 차도 있으며

거기다가 가시오가피 차도 있으니, 다 마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차가버섯 다린 물 만큼은 꼭 마시고 있습니다.

.

,

.

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하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는 현재 개썰매 기간인지라

올리게 되는 포스팅 내용이 개썰매 

위주로 올리게 되네요.

.

오늘은 2018 Midnight Sun Gold Run

개썰매 대회가 열리는설원,휴점,리모델링, 설원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 노스폴에 있는 산타크로스 하우스가 

지금은 리모델링으로 휴점 상태입니다.

그러니, 페어뱅스를 찾으신분들은 무턱대고

방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또한, 위디어 가는 길목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소도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자주 문을 닫거나 

관람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

마타누스카 빙하도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빙하

트래킹이 오전 11시와 오후 1시 가이드를 통한

트래킹만이 가능하며 가이드 비용은 1인당 100불입니다.

이점 꼭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2018 Midnight Sun Gold Run 개썰매 대회에는

한국인인 서현철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입니다.

.

.

.

스타트  라인으로 들어가는 그 순간이 

제일 긴장감이 넘쳐납니다.

.

.


.

경주견들은 달리고 싶은 충동으로 극한의 흥분 상태입니다.

.

.

 

.

스타트 라인에서 출발 신호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

드디어 출발을 했습니다.

힘차게 차고 나가는 선두 경주견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

.


.

지금은 4마리 경주입니다.

.

.


.

출전팀에 여자 선수들이 많습니다.

.

.


.

달리는 모습이 정말 날렵하네요.

선두견들이 보스입니다.

.

.


.

다른 경주견들이 뛰는 모습을 유심히 쳐다봅니다.

.

.


.

출발선에서 대기하는 모습을 보는 관중들도

같이 긴장감을 느끼게 됩니다.

.

.


.

다른 경주견들이 달리는 모습을 유심히 쳐다보는 "뚜이" 입니다.

.

.


.

제법 무거운 눈덩이를 들어 올리네요.

.

.


.

저렇게 눈 밭에서 마구 뒹굴며 노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

.


.

한국의 서현철 선수가 들어오는 장면입니다.

.

.


.

아까 출발했던 여자 선수도 연이어 들어오네요.

.

.


.

침을 흘리며 달리는 개들은 금방 얼어버린 침으로 

얼굴이 온통 얼음 투성이입니다.

.

.


.

참 험난한 개들의 일생입니다.

.

.


.

최선을 다한 경주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


.

결승점에 도착하면 개들은 거의 기절 수준이 되더군요.

.


.

나란히 모여 다른 개들이 뛰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도 달리고 싶어 합니다.

.

.


아이의 썰매를 끄는 아빠의 정겨운 모습입니다.

부정이 가득한 사진을 보면서, 부모의 자식 사랑은

끝이 없는 게 아닌가 합니다.

.

.


# 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다운타운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겨울에 치러집니다.

오히려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은 행사들이 

치러지는 건 아무래도 겨울 동안 움추린

활동으로 건강을 해칠까봐 수시로

야외로 나올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

오늘은 개썰매 대회가 한창인 다운타운의

풍경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온 가족이 집을 나서서 겨울을 만끽하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를 소개 합니다.

.

.

 

.

앵커리지 다운타운 4번가에서 벌어지는 개썰매 대회입니다.

.

.


.

개썰매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세트를 지어 놓았습니다.

자 ! 줄을 서시오.

.

.



.

물개 가죽으로 옷을 해 입은 커플입니다.

.

.


.

개가 개인형을 쳐다보네요.

알래스카는 개들의 낙원이기도 합니다,

.

.


.

가죽과 모피 소품들을 파는데 손님들이

제법 많이 몰립니다.

,

,


.

다양한 모피들이 걸려 있네요.

.

.


.

진짜 곰머리 모자입니다.

.

.


.

늑대 모피로 만든 오버인데 많은 수의 늑대가

희생이 된 것 같습니다.

.

.



.

알래스카 겨울에 아주 보기 흔한 썰매입니다.

.

.


.

온 가족이 개썰매를 즐기고 있네요.

.

.


.

눈 밭에 앉아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군요.

.

.


.

부모들은 추운 겨울에도 모두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옵니다.

.

.


.

역시 이 것도 곰 가죽이네요.

.

.



.

힘도 좋습니다.

아이를 둘러메고 가는 아이의 엄마도 역시, 늑대 가죽 

옷 셋트입니다.

.

.


.

오늘 아주 대목이네요.

사슴소세지 핫도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데

한끼 식사로 아주 좋습니다.

.

.


.

모피 옷을 입은 한 아주머니가 저를 위해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

.


.

미스 알래스카인데, 저는 미세스 알래스카인줄 

알았습니다..ㅎㅎ

.

.


.

쿠키를 만들어 무한정 나눠주는 코너입니다.

.

.


.

커피,코코아,티등 간단한 음료를 무한정 나눠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썰매 포스터도 나눠주길래 저도 한장 얻어와

벽에 부착을 했습니다.

.

.


.

이번주부터 " 개밥 주는 남자 알래스카" 편이

방송이 된다고 하네요.

많은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

뚜이가 개썰매를 끄는 법을 배우고 있는 걸 촬영 하고

있습니다.

.

# 알래스카 여행이나 룸메이트,민박등을 문의 하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는 지금 개썰매 축제가

벌어지는 주간입니다.

다양한 개썰매 대회가 치러지는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설원에서

파티를 즐기는 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함박눈이 펄펄 내리는 설원에서의 파티는

낭만과 함께 설레임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춤을 추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

비록, 일 년에 딱 하룻 동안 즐기는 눈 밭

속에서 의 파티는 처음 만난 이들이 한데

어울려 흥겨운 음악과 함께 파티를 

즐기게 됩니다.

.

Sled Dogs 경주로에서 벌어지는 파티의

현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

.

춤을 추다가도 저를 위해 기꺼이 포즈를 취해주는 이들의

얼굴에는 함박눈 만큼이나  웃음이 가득합니다.

.

..

.

함박눈이 내리는 야외 파티 현장에는 이미 많은 이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

.


.

이제는 알래스카의 아이콘이라고 할 정도로

친근한 눈썰매의 모습입니다.

.

.


.

삼삼오오 모여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파티

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

.


.

주차장에서 맥주를 나르는 방법도 이렇게 눈썰매를

이용 합니다.

.

.


.

맥주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견공입니다.

.

.


.

쌓인 눈으로 작은 성을 쌓아 놓고 음료수와 맥주를 팔고 

있습니다.

.

.


.

샴페인은 이미 품절이 되어 버릴 정도로 엄청나게

잘 팔리네요.

.

.


.

눈으로 무대를 만들어 그 위에서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

.


.

저를 위해서 포즈를 취해주는 센스쟁이들.

펭귄 복장의 친구는 매년 이 곳에서 만난답니다.

.

.


.

저 아이콘은 마치 응아 아이콘 같네요.ㅎㅎ

.

.


.

파티가 벌어지는 현장은 개썰매 트레일 입니다.

.

.


.

자전거를 타다말고 눈 밭에서의 파티에 합류 했습니다.

.

.


.

모닥불을 피워 놓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기는 이들은 겨울을 즐기는 알래스칸입니다.

.

.


.

그 와중에 이렇게 스키를 타고 지나가는 이도 있습니다.

.

.


.

엄마와 함께 나드리 나온 아이도 분위기에 젖어 듭니다.

.

.


.

음료수를 파는 이들도 엄청 마시네요.

눈 밭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은 추위를 잊게 만듭니다.

.

.

.

이른 아침부터 벌어지는 파티는 하루 종일 오는 새로운 

이들과의 정겨운 만남을 같이 합니다.

.

.

 

.

눈을 지치는 아이들도 연신 신이 났습니다.

.

.


.

알래스칸들은 태어나자마자 저렇게 눈과 함께 

어울리게 됩니다.

그래서, 춥다고 혹은, 감기 걸린다고 나가지 

못하게 하는 한국의 풍습과는 매우 다릅니다.

.

여기 부모들은 일주일에 한번은 늘 같이 이렇게

야외로 아이와 함께 나와, 겨울 그 자체를 즐기는

일상을 이어 갑니다.

그러다보니, 겨울이라고 집 안에만 있는 한국 

가정과는 매우 다르답니다.

.

한인분들은 애나 어른이나 , 겨울에는 되도록이면

집 안에만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겨울을 즐기는 이들의 낙원입니다.

.

대단한 이벤트나 행사가 아니어도 오가는 이들이 

만나서 이렇게 즐겨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

.

.

.

# 알래스카 여행과 룸메이트,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1.17 07:50 알래스카 관광지

라스베가스의 속살을 더듬으며 지냈던

일주일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미쳐 다 돌아보지 못한 곳들을 뒤로하며

아쉬움의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 대신 가로수의 

야자수 나무들과 황무지들이 가득한 

라스베가스의 도시 풍경은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온 경험이었습니다.

.

데스밸리국립공원의 광활한 황무지 향기를

맡으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지난 , 일주일의 여정을

되돌아 보게 하였습니다.

.

여행은 언제나 신선하고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아는 것만큼 볼 수 있다는 여행의 진리 속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나드리였습니다.

.

.

 

.

라스베가스에 도착 하는 날, 시내 곳곳은 역동적인 활발한 

모습들로 넘쳐 났습니다.


.


.

라스베가스 아니면 만나보지 못할 다양한 시설물들은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


.

각 호텔 사이마다 멋지게 뿜어 올리는 분수들은 누구든지

한번쯤 다시 돌아보는 유혹의 손짓 이었습니다.


.


.

환락의 도시답게 평소 이름 드높던 유명 명품점들을

직접 확인하며 눈을 즐겁게 하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


.

가로등 하나마다 모두 조각들로 이루어져 하나하나 자세히

보며 도보여행의 즐거움을 선사 해 주었습니다,


.


.

장엄한 음악 분수도 있었지만 이런 작은 호수에도 

다양한 미를 첨가해 보는 즐거움이 더해졌습니다.


.

 

.

이런 분수대를 그냥 지나치는 이 없이 다들 이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는 합니다.


.



.

카지노만큼이나 우아한 빌딩들이 많은데 다들 명품을 파는 

상점이었습니다.


.


.

도시를 구성하는 이런 인공폭포는 잠시 더위를 식혀주고는

합니다.


.


.

외곽에서 도시로 진입할때 멀리서 보니 도시의 매연과 

미세먼지들이 많이 보여 뿌옇더군요.


.


.

같은 디자인이 없는, 다양한 나라들의 특징들을 살려

시내 곳곳에 독특한 빌딩과 조각들이 눈을 호강스럽게 합니다.


.


.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시설물들도

또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


.

이번에는 중국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이 보이더군요.



.


.

카지노를 들어서면 웅장한 대리석과 벽화들이

눈을 어지렵힙니다.


.


.

실내 분수대에 누군가 동전을 던지면서 소원을 

빌었을테지요.


.


.

어디를 봐도 모두 황금색으로 도배를 해 놓았습니다.


.


.

다단계 폭포들의 물줄기 소리가 시원스럽게 들려옵니다.


.


.

많은 호텔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빈 객실이 없을 정도로

이번 시즌은 대 호황이었습니다.


.


.

모든 일정을 마치고 라스베가스 공항 대합실에 도착해

여기저기를 둘러보았습니다.


.


 .

대합실 곳곳에 많은 슬롯머쉰들이 손짓을 하며

유혹을 합니다.

여행객들이 가는 그 순간까지도 도박의 유혹은

끝장 토론을 유도합니다.

.

언제 다시 올지는 몰라도 라스베가스의 여정은 다양한

색다른 경험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 아듀 ! 라스베가스여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1.11 08:13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네바다주에 있는 라스베가스에서

길을 떠나 Death Valley National Park를

찾았습니다.

.

데스밸리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Dante's View를

가 보았는데 일년중 보기 힘든 장관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

아름다운 단테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엄청난 

구름의 향연이 벌어져 행운의 운무 속에서 

멋진 경관을 감상하며 하루를 온전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

그럼 단데의 전망대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

라스베가스에서 .Death Valley Junction를 지나  

서쪽 방향으로 CA-190 도로를 따라 약 두시간 반정도를 

달리다 보면 데스밸리 국립공원이 나옵니다.


.

.

라스베가스를 떠난지 잠시 후 작은 마을이 나타났는데

마치 성과도 비슷한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


.

약 한시간 정도를 달리다보니, 주유소가 나타났는데 오히려

도시보다 개스가 상당히 저렴해서 차에 기름을 채우고

다시 출발 했습니다.


.


.

주유소 옆 마트인데 , 더위로 인해 두꺼운 시멘트로 만들어진 

건물이 보였습니다.


.


.

음료수를 사러 들렀더니, 이른 아침부터 게임 삼매경에

빠진 주민이 보이더군요.

여기서는 게임이 완전 생활화 되어 있나봅니다.


.


.

달린지 두시간만에 나타난 작은 동네인데 거의 유령의

마을 같습니다.

이미 모든 건물들이 비어버린채 방치 되어 있었습니다.


.


.

건물은 많아도 모두 비운지 오래인지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유령의 마을이더군요.


.

 

.

시원스럽게 펼쳐진 사막의 도로인데 여름에는 더워서 

도무지 올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


.

꼭 봐야 할 곳은 약 5군데 정도이며 기본은 8곳이더군요.


.


.

그중 제일 먼저 가봐야 할 곳으로 단테의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


.

드디어 산을 오르고 올라 단테의 전망대에 올랐는데

엄청난 구름의 향연으로 감탄사만 절로 나왔습니다.

정말 환상입니다.


.


.

이 산의 높이는 5745피트(1,669미터) 이며 여기서 일출을 

가장 감상하기 좋은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


.

단테의 전망대에서는 Death Valley의 전망을 두루두루 

살펴 볼 수 있어 필히 찾아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밤의 별자리를 감상하는데 명소입니다.


.


.

저 멀리 보이는 설산이 마치 알래스카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인지라 고향에 온 느낌이 납니다.


.



.

이 곳은 스타워즈 촬영장소로도 유명한데 1977년 스타워즈 

우주 정거장의 배경으로 촬영이 되었습니다.


.

 

.

구름들이 높은 산맥에 가로 막혀 모두 모인 듯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운 좋은 날은 구름들의 운무를 감상 하는 

행운을 만나기도 합니다.


.


.

이탈리아 시인의 이름을 빌린 이유는 지옥의 9개의 동그라미,

연옥의 7개의 계단,낙원의 9개의 구체를 소재로 한 Divina Commedia 을 이 곳 경치에 비유한 연유입니다.


.


.

뒷꿈치를 들고 살금살금 기어오는 구름들은 아무도 모르게

이 곳으로 합류를 명령 받고 오는 듯 합니다.


,


.

산의 정상까지 차량이 올라 올 수 있는데 원형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키고 경치를 감상하기에는 여기보다 

좋은 곳은 없을 듯 합니다.


.

 

.

악마의 골프 코스도 볼 만은 하지만 그다지 추천할만한 

곳은 아닙니다.

그 외에도 몇 군데 볼만한 곳은 다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데스밸리는 여름에 정말 오면 후회 할만한 곳일 

것 같습니다.

여름 코스로는 절대 추천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하지요.

.

무덥고 , 건조하며 일반 마트나 휴식을 취할 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겨울에 오시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으며

숨을 제대로 쉴 수 있답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1.03 02:5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가 워낙 넓은 곳이라 경치가

수려하고 오붓하게 한 가족만이 즐길 

수 있는 숨겨진 캠프장이 여러 곳 있습니다.

.

작은 호수와 연어가 올라오는 냇가와

단촐한 한 가족만을 위한 식탁과 캠프 화이어를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비경의 명당인 캠핑 장소를 

오늘 소개하려고 합니다.

.

아직까지 그 누구에게도 알려준 적이 없는

명당중의 명당입니다.

이 곳뿐 아니라 , 이렇게 숨겨진 명소들이

많은데, 그중 한 곳을 여기 오신분에 한해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횡재한거랍니다..ㅎㅎ


.

.

오직 한 가족만을 위한 벤취와 모닥불을 필 수 있는 

캠핑 장소입니다.


.


.

주변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있습니다.


.


.

간혹, 여기서 낚시를 하는이도 있긴 하지만 

별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여기까지 힘들게 올라온 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연어를 잡기에는 너무 가혹하지요.


.


.

차량의 진입은 아주 수월하지만 도로에서 보면 거의

숨겨진 도로인지라 그냥 지나치기 쉽상입니다.


.


.

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이라 손 쉽게 연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깔고 연인이나 가족끼리 

오붓하게 오직 한 팀만을 위한 자리인지라 다른 팀들은 

이미 누가 여기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오지 않습니다.


.

 

,

냇가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연어들이 발을 간지럽히며 

상류로 힘차게 올라갑니다.


.


.

빙하수물인지라 각종 과일을 냇가에 담궈놓고 오래도록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

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는데 캠핑장과는 불과 10미터 거리입니다.


.


.

좌우로는 산책로가 나 있지만, 산책을 하는 이들은 

이 곳을 몰라 산책을 하는 이들을 만나기는 힘들어 오직 

한 팀만을 위한 산책로가 되기도 합니다.


.


.

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나 있습니다.


.


.

식사시간에는 연어 한마리 건져올려 즉석 구이를

해도 좋습니다.


.


.

제가 이 캠핑장을 발견한게 어언 3년 정도 되는데

가끔 들러 냇가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고는 하는 

저만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


.

겨울에도 캠핑을 할 수 있으며, 주변은 빙하지대인지라 

소록소록 내리는 눈을 마주하며 밤을 하얗게 지새워도

좋습니다.


.


.

불을 피워도 되는 지역이며 바베큐 파티를 해도 좋습니다.


.


.

저렇게 주차장에 차가 주차되어 있으면, 뒤늦게 오는 차량들은 

그 옆 지역의 캠프그라운드로 가더군요.


.


.

저 위 빙하지대가 보이시나요?

산책로가 모두 평지인지라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빙하 등반도 가능하며,등산 코스도 있습니다.


.


.

애견을 데리고 와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지요.

빙하수가 녹아 흐르기 때문에 이 물로 밥을 지으면

정말 꿀 맛입니다.


.


.

지금 비가 내리는 관계로 렌즈에 빗방울이 묻는군요.


.


.

이런 오붓하고 비밀스런 캠핑 장소가 이 주변에 몇군데 있습니다.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않고 , 안전하게 여름 휴가를 즐기는데는

이런 장소가 명당이지요.

.

힐링을 하기에는 이런 장소가 더 없이 좋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와 산새들의 지저귐만이 가득한 이런 비밀스런

캠프장은 어떤가요?

마음에 드시나요?


.

오늘 날씨가 영상 섭씨 9도인지라 너무 따듯하더군요.

이른 새벽에는 높새바람이 불어 반팔을 입고 나왔는데도

따듯했습니다.

.

눈이 내려야 하는데 비로 바뀌어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지붕 위의 눈들도 모두 녹아내리고 , 무언가 허전한 마음이

드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비밀 캠프장에 가보고 싶은 마음 굴뚝입니다.^^
    산야를 둘러싼 설경에 작은 모닥불 하나, 그리고 늑대 하나. ㅎㅎㅎ.

2017.12.30 05:30 알래스카 관광지

낮선 곳으로의 여행은 늘 즐겁습니다.

평생 가 보지 못했던 곳 , 난생 처음으로 

가 보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대감과 즐거움을 줍니다.

.

그저 어디를 간다라는 느낌 보다는 무엇이

있을까 기대하며 가는 여로는 여행의 즐거움을

두배로 안겨줍니다.

.

훼리를 타고 섬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

.

정해진 길로만 가는 전차를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


.

세차장 간판이 엄청 크네요.


.


.

아직도 가을의 옷을 입고 있는 거리 풍경입니다.


.

 

.

알래스카 자연의 숲에서 살다보니, 이제는 빌딩숲이 

낮설게만 느껴집니다.


.


.

자전거 퀵 서비스맨들의 모습이 생소한데 한국의

퀵서비스 오토바이가 생각납니다.


.


.

하늘에 선을 긋는 전기선들로 조금은 우울해 보입니다.


.


.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 상당히 어수선해 보입니다.


.


.

훼리 터미널인데 처음이라 모르고 저 건물로 가서

표를 끊으려 했는데 , 그냥 차를 타고 입구로 가면

매표소가 있다는군요.


.


.

이 길의 끝이 바로 선착장이며 매표소가 있습니다.


.


.

이정표가 없어 처음에는 다소 헤메게 되네요.


.


.

선착장 입구에서 표를 사서 입장을 하면 이렇게

차례대로 줄을 지어 주차를 하면 됩니다.


.


.

저 멀리 허니문 놀이기구가 보이네요.


.


.

방금 여기 주차되어있던 수백대의 차량이 배를 타고 출발을 해서 텅  

비어버렸네요.

저는 다음 배를 타는데 약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


.

제가 타고 갈 훼리입니다.


.


.

1층에 차를 주차시키고 올라와 선실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


.

요금은 차량까지 해서 20불에서 25불 내외였습니다.

엄청 싸네요.


.


.

배에서 바라 본 도시의 전경입니다.


.


.

섬까지는 약 한 시간이 소요가 된다고 하네요.


.


.

다들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

드디어 배가 출발을 했습니다.

바람이 몹시 불어 선실 외부에 오래 있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씨입니다.

.

배라면 알래스카에서도 자주 타니 , 별로 거부감은 없는데

주변 경치가 역시 다르네요.

설산과 빙하,유빙과 폭포 그리고, 해양동물이 가득한

알래스카를 보다가 사방을 둘러봐도 인공적인 도시를

보니, 마치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는 기분이 듭니다.

.

그래도 한국에서는 유람선만 타도 다들 기분이 한층

업되니, 마찬가지로 여기 사람들도 그런 기분이

아닐까 짐작은 됩니다.

.

알래스카는 늘 자연과 함께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를 여행 하면서 길거리에서

야생 동물을 만나면 마치 가족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신도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유로움을 

누리는 야생 동물이 된 듯 합니다.

.

바닷가에서 흔히 만나는 해달과 물개들

그리고, 다양한 야생 동물들은 알래스카에서

사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

사람들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면서 동물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 밀려나는 듯 합니다.

오늘은 너구리 형제와 물개들의 날렵한

수영 솜씨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

.

5마리 너구리 가족입니다.

너구리는 호기심이 왕성한   포유류 동물입니다.


.


.

너구리의 특징은 긴 앞다리와 얼굴 모습인데

앞 다리가 길다보니 걷는 모습이 상당히 코믹합니다.


.


.

너구리의 얼굴을 보면 아메리카 원주민의 얼굴 분장

모습과 흡사한데 이는, 신화 속에 나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


.

숲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길래  제가 불렀더니 ,

숲에서 천천히 나오더군요.


.


.

그러나, 막내 너구리는 겁이 많아서인지 좀체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연신 저를 쳐다봅니다.


.


.

그중 용기있는 녀석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다리를 건드네요.

참 대단합니다.


.


.

너구리의 임신 기간은 약 65일이며 수명은 약 20여년입니다,


.


.

제 앞에서 먹을걸 달라고 연신 시위중입니다.


.


.

또 다른 곳에서 만난 싱글 너구리인데

저렇게 태연하게 앉아 저를 쳐다보네요.


.


.

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곳에서 만난 너구리 형제입니다.

장난이 얼마나 심한지 모른답니다.


.


.

양지 바른 곳에서 선텐을 즐기는 너구리입니다.


.


.

사슴 두마리가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


.

삼나무 열매인 것 같은데 처음 보네요.


.


.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


.

철새의 모습을 공원 앞에 조각해 놓았습니다.


.


.

이제 집집마다 성탄절 트리를 해 놓아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


.

전기세가 제법 많이 나올 것 같네요.


.


.

집집마다 성탄절 장식을 둘러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


.

혼자서 파티중입니다.

목살과 새우,버섯과 사슴소세지를 구워 

저녁 만찬을 즐겼습니다.

.

저녁 대신 맥주 한잔과 함께 넉넉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걸 혼파라고 해야하나요?

혼밥족이 늘어만 간다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로 

혼밥족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10.03 09:04 알래스카 관광지

철지난 바닷가를 누님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Seward 의 가을풍경을 보기위해 찾은 바닷가는

고즈녘한 분위기로 가을 분위기에 맞는

풍경이었습니다.

.

발데즈 아침 풍경과 스워드의 풍경이 약간은 

분위기가 비슷한데, 두 곳다 매력이 있는 

곳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

알래스카의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스워드도

관광시즌이 끝나 여행객은 많지 않았는데

아직도 빙하 크루즈는 운행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

.

가을 바닷가를 산책하시는 누님들.


.


.

잔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눈을 비비며 이제서야 

일어나나봅니다.


.


.

전망좋은 캠프그라운드는 이제 텅비어버려 관광시즌이

끝났슴을 알려줍니다.


.


.

노란색 단풍이 든 자작나무 탁자에서 잠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


.

바닷가 산책 코스가 해안가를 따라 조성이 되어있어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보였습니다.


.


.

여름에 이 캠프그라운드는 뷰가 좋아 늘 북적이는

야영지입니다.


.


.

산 밑에 걸쳐있는 구름들을 보면 구름도 아침 산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


.

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어선이 있는걸보니 지금도

많이들 나가나봅니다.


.


.

바로 앞에 해달이 고기를 잡아 먹는 장면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


.

위디어보다는 이 곳 스워드 바닷물이 조금 더 짜서 

고기들이 많이 모이기도 합니다.

위디어는 빙하지대라 민물이 많이 유입이 되어

그리 짜지 않습니다.


.


.

지금은 썰물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져 나간 상태입니다.


.


.

이렇게 바닷가에서 풍요로운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



.

미역국과 영양 오곡밥,두릅무침과 우엉조림,직접기른 

깻잎으로 만든 장아치와 양파,마늘조림과 디저트용 

과일입니다.


.


.

몽실몽실 피어오르며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구름이 

마냥 풍요롭기만 합니다.


.


.

빙하가 구름에 살포시 가려 더욱 신비롭기만 합니다.


.


.

해달이 떼로 나타났습니다.

바다 앞에 물고기들이 많은가 봅니다.

스워드는 언제 들러도 해달을 만날 수 있습니다.


.


.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이제는 수명을 다해버린 어선이

뭍으로 올라와 안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

바다를 거니는 연인이 있더군요.

철지난 바닷가에서 데이트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


.

누님들이 불로초 밭을 알려 달라고 하셔서 들른 

오리나무숲입니다.


.


.

운무에 싸인 빙하를 만나러 가까이 다가가 보니,

빙하의 기운이 몸으로 스며드는 것 같았습니다.

겨울이 오기전 이렇게 돌아다니니 , 그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는 듯 합니다.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래스카라고 하면 얼음만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가을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도 볼수 있군요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7.09.26 09: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가을을 만끽 하기위해 길을 떠난

여행은 눈과 마음과 육신을 힐링케하고 

화려한 단풍에 푹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

가을비 빛을 받아 윤기나는 폭포,그리고 빙하의

자태는 더욱 신비스럽게만 보입니다.

가을비로 더욱 아스라히 보이는 보이는 빙하의

모습은 태고의 신비를 갖춘 자연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

다툼이 없는 자연속으로 한발 더 들어가 봅니다.


.

 

.

황금빛 단풍사이로 가을여행을 하는 RV를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


.

작은 도시의 방문자 센터도 들러보았습니다.


.


.

헌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들의 화물칸에는 손질을 마친

수확물들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

 

.

호숫가에 특이한 형태의 집이 지어있네요.

일반 가정집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

 

.

호수 위에는 금방이라도 소나기를 퍼 부을 것 같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

.

.

자작나무의 황금빛에 도로 전체가 환해보입니다.


.


.

하늘에서 황금빛이 쏟아집니다.


.


.

앵커리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더니 이 곳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가 그쳐 선명한 단풍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

저 멀리 빙하가 나타나 잠시 차를 세우고 중앙선에 올라가

얼른 빙하를 담아 보았습니다.


.

 

.

이제 저 빙하도 겨울이 다가오니 더이상 녹지는

않겠지요.


.


.

가을비 속에 워싱턴빙하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


.

워싱턴빙하를 지나 추가치 정상에 있는 블루베리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


.

호수 주위로 안개가 은은하게 퍼지고 있네요.


.


.

호수 주위 모두가 블루베리가 지천이지만 누구도

손을 대지않아 그대로 겨울을 맞고 있었습니다.

.

구름에 가려진 산 봉우리가 머리만 내밀고 저를 쳐다보네요.


.


.

구름이 툰드라를 애무 하듯 스치우며 지나갑니다.


.


.

어제 드론영상으로 보여 드렸던 신부면사포 폭포 입니다.


.


.

그리고, 이건 말꼬리 폭포입니다.


.


.

캐년 협곡인데 정말 깊고도 깊은 곳을 뚫어 도로를 내었습니다.


.


.

다양한 폭포들이 2마일 높이에서부터 흘러 내려옵니다.


.


.

뒤늦게 홀씨를 맺은 민들래의 질긴 생명력은 가히

놀랍기만 합니다.

환경의 악조건에도 제 몫을 톡톡히 다하는 민들래를 

바라보니, 저또한 다시한번 마음을 되잡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

시원스럽게 펼쳐진 호수의 드론영상으로 아침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9.25 08:5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가을여행 어제에 이어 오늘 2부

순서입니다.

오늘은 마타누스카 빙하 인근의 단풍 풍경과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알래스카 관광시즌이 끝나버린 황금빛 산야의

고요함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

곳곳에는 이미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 설산들이

겨울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었습니다.


.


.

마치 황금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지나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

 

.

구름 모자를 쓴 산들과 마음을 황금빛으로  물들일듯한

단풍길 드라이브는 전세를 낸듯 독야청청 했습니다.


.

 


.

자작나무들의 단풍, 가문비 나무의 푸르름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



.

저 깊고도 깊은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

.



.

마타누스카의 빙하는 가을비를 맞아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가을비에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


.

해당화 열매가 익을대로 익어 붉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


.

독수리 한마리가 주위를 맴돌며 무언가를 

사냥하려는듯 합니다.


.


.

이미 겨울이 와버린 설산과 가을빛 단풍의 두 계절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

 

.

마타누스카 빙하에 오면 늘 들르게 되는 롱라이플 

레스토랑입니다.


.


.

식당 입구에는 늘 나이들어 움직임도 둔한 두마리의 개가

차가 올때마다 달려나와 반겨줍니다.


.


.

레스토랑 안에 들어서니 , 따듯한 벽난로가 반겨줍니다.

나무 고유의 내음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


.

아기곰과 토끼가 같이 어울려 놀고 있네요.


.


.

지금은 헌팅시즌입니다.

곳곳에 헌팅 차량들이 많이 보이는데 무스와,사슴,캐리부를

사냥해서 귀가하는 차량을 만났습니다.

.

저렇듯 엄청난 사라믇ㄹ이 사냥을 하니, 얼마가지않아

야생동물들이 씨가 마를 것 같습니다.


.



.


.

이 멀고도 높은 툰드라에도 숲속에 집들이 들어서 있는데

겨울에 어찌 오고갈지 정말 대단한 이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


.

마타누스카 를 지나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레드락 마운틴입니다.


.


.

다양한 철성분이 함유되어 붉은빛을 띈 Red Rock은 

등산객을 유혹 하기도 합니다.


.

.

드 넓은 툰드라지역입니다.


.


.

이 지역을 달리다보면 우측에 조약돌로 이름을 새긴

축대를 볼 수 있습니다.

조약돌이 있어 다들 이름을 만들어 놓고 가고는 하는데

저도 이름 석자를 만들어 놓고 추억을 새겼습니다.


.

 

.

모래밭인지라 근처 조약돌로 이름을 새겼는데

오직 한국인만 제 이름을 알 수 있을겁니다.

지나다가 저 이름을 만나면 저 인줄 아시면 됩니다..ㅎㅎ

.

비나 눈으로 언제 흘러 내릴줄 모르겠네요.

별걸 다하면서 여행합니다.

자연 훼손하는건 절대아님을 밣혀둡니다.


.

드론으로 만나는 영상은 발데즈 탐슨패스를 지나면서

나타나는 신부 면사포 폭포입니다.(Bridal Veil Falls)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9.24 06:0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타에서 단풍을 구경하려면 스워드를 가는

기차여행과 발데즈를 가는 도로가 안성맞춤

코스입니다.

.

단풍의 절정인 요즈음 저는, 발데즈 코스를 잡아

가을 단풍여행을 떠났습니다.

가는 도로의 풍경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단풍의

연속이었습니다.

.

가을비 내리는 우중의 드라이브도 알래스카의 단풍을

즐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으며 , 오히려 낭만을

더해주는 분위기인지라 기분은 한층 더 업 된 것

같았습니다.

.

알래스카 가을 단풍여행 출발합니다.


.

.

먼 산에는 이미 눈이 내려 설산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었으며

마타누스카 강 주위로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


.

가을비 내리는 도로를 따라 단풍의 숲으로 깊게 들어갔습니다.


.


.

이미 관광시즌이 끝난지라 가끔 마주치는 차량이 

반갑기만 합니다.


.


.

단풍여행은 지금이 제일 적기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마찬가지로 이 날자에 단풍여행을 떠나 페어뱅스에 

들러 온천도 즐겼습니다.


.

.

어느세 일년이 훌쩍 흘러 다시 단풍여행을 하게 되네요.


.


.

가다가 라마 농장에 들러 라마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


.

" 누가 왔어? "

집에서 나오는 라마 아주머니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


.

여기는 비가, 저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


.

가을 풍경에 너무 잘 어울리는 트렉터입니다.


.


.

다양한 농기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

오리들의 요란한 환영인사가 정신없게 만드네요.


.


.

마타누스카 강가에서 드론을 날려보기도 했습니다.


.


.

발데즈를 가는 내내 황금빛 단풍과 같이 달려보았습니다.


.


.

굽이길을 돌때마다 새로운 풍경들이 나타나 호기심 가득한

나드리가 되었습니다.


.


.

정말 광활한 단풍의 들판 아닌가요?

산에는 제법 눈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


.

이슬비가 내리지만, 그 우중에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


.

가을 바람에 하늘 거리는 갈대에 손을 대니 손바닥을 

간지럽히네요.


.


.

이제는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없어 여유롭게

가을 호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가면서 여기저기 들르면서 발데즈까지는 하루 온종일이 

걸렸습니다.

단순히 달리는게 아니라 구석구석 잠시 멈춰 단풍에 푹 빠져

보았습니다.


.


.

비가 내리니 하늘과 경계선이 없어진 설산들의 자태가 

눈을 부시게만 합니다.

이번 여행은 정말 황금빛 나드리라 할 수 있었습니다.

.

가을비와 함께 떠난 발데즈행 단풍여행은 가는 내내

논문 한편을 쓸 만큼 유쾌한 떠남이었습니다.

.

가을에는 무조건 어디론가 한번쯤은 떠나야 제 맛 

아닐까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정말 멋진 곳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2. 정말 멋져요 ㅠㅠ 언젠가 꼭 알레스카에 가보고 싶습니다!!! 드론 영상도 정말 멋집니다!

  3. 와.... 우리나라 단풍만 멋있는 줄 알았더니
    알래스카도 정말 멋지네요 +_+
    중간에 라마도 볼 수 있구요. 꼭 가보고 싶어요 ^^

  4. 주황단풍이 참 아름답습니다! 언젠가 저도 알래스카를!!!

  5. 단푸이 아주 멋있어요.

2017.09.23 01:4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가을 단풍여행을 떠났는데

카메라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가지고 

가지 않는 바람에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

그래서 부득이 드론에서 찍은 석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마타누스카 빙하가 녹은 물이 내를 이루고 강을 이루는

곳에서 드론을 띄워 알래스카 가을 단풍을 소개하니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저 먼 곳에는 이미 첫 눈이 내려 설산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바람에 전체가 어둡고 설산에는 은은한 햇살이

비춰 다행히 설산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


 

.

비가 내리는 우중속에서 드론을 띄웠더니 

빗방울이 카메라에 맺혔네요.


.


.

황금빛으로 물들어버린 자작나무숲입니다.


.


.

정말 기가막힌 단풍아닌가요?

황금빛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드론 밧데리 충전기도 챙겨가지 못하고 갔네요.

이럴수가...


.

드론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9.19 03:24 알래스카 관광지

스워드와 호머를 가는 삼각지에 백조가

우아하게 노니는 호수가 있는데 그냥 지나치는

여행객들이 많지만  잠시, 이 곳에 머물며

백조와 철새들의 노니는 모습을 감상 하는 것도

여행의 포인트입니다.

.

그리고, 타킷트나의 역사적인 마을은 차량으로

투어를 하지말고 꼭, 차에서 내려서 동네 한바퀴를

걸어서 순례 하는게 좋습니다.

.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상점들을 두루두루 살펴보면서

타킷트나만의 역사를 살펴 보시길 권합니다.

.

역시, 오늘도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 했습니다.


.

.

고양이가 시장인 마을, 타킷트나!

그러나, 그 고양이는 금년 6월 생명을 다하고 대신

이름모를 길 고양이 한마리가 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


.

먹구름이 가득한데도 경비행기가 이륙을 하네요.


.


.

비행기 소리에 놀라 하늘을 보니 바로 머리위에 경비행기

한대가 지나가는데 마치 추락하는줄 알았습니다.


.


.

동네 한바퀴 걸으면서 잠시 거리음식점에 머물며 

아이스크림 입에 하나물며 지나가는 이들을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미납니다.


.


.

걷다가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장소들이 눈에 띕니다.


.


.

독특하고 유명한 맛집이라고 동네분이 추천을 해줘 들어갔다가

이내 실망하고 돌아나온 카페입니다.


.


.

타킷트나 박물관인데, 작고 아담해 볼건 별로 없고 입장료는 

10불입니다.


.

 

.

아저씨의 자가용인 ATV.

작은 마을이라 마실 다닐때 아주 유용 할 것 같습니다.


.


.

제주도의 풍습이 여기에 전해진걸까요?

저렇게 나무를 둘다 걸쳐놓으면 집에 아무도 없다는 뜻이고

한쪽을 내려 놓으면 집에 사람이 있다는 뜻이랍니다.

.

한국의 풍습이 여기에 전해진건 아닐까요?


.



.


.

백인이 하는 양식당 화단에 파가 심어져 있어 

바로 여기서 잘라 요리를 하더군요.


.


.

타킷트나 유일의 마트를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카피를 비롯해 모든걸 다 파는 만물상 분위기입니다.


.


.

저 안으로 들어가면 음료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휴계실이

있더군요.

아는 사람만 아는 장소입니다.


.


.

타킷트나 철지난  행사 일정표가 아직도 붙어 있네요.


.

  

.

타킷트나에는 수많은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9월 둘째주부터 서서히 관광지가 문을 닫는데

8월말부터는 대폭 할인 세일을 시작합니다.

.

그리고, 9월 네째주가 되면 일제히 크로즈 됩니다.


.


.

여기는 스워드를 가는 길목에 있는 백조의 호수입니다.


.


.

한동안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


.

요란한 관광지보다 이렇게 자연이 싱싱하게 살아있는

풍경들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


.

저 중앙에 아직도 알을 품고 있는지 백조들이 노닐고 있더군요.

그래서, 드론을 날릴때 가급적 고공으로 날려 소음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


.

집으로 돌아오는길 내내 먹구름이 함께 했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해가 떨어지는 수평선에 구름이 끼어 황홀한 노을은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

표주박


.

집에 룸메이트를 두고 있는데 , 잠시 스쳐가는 인연들이

많습니다.

워낙 다양한 세상인지라 ,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이들도 많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거쳐가면서 저 또한 내공이 쌓이는듯 합니다.

.

이제 척보면 바로 , 인성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숙련 되기도

하는데, 제일 곤란할때가 바로 막가파입니다.

공동체 생활에서 남을 의식하지않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룸메이트가 들어오면 참으로 난감하기도 합니다.

.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서도 그게 자신의 상식이라고

항변하는 이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법으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데

지켜야할 규범이 바로 상식입니다.

.

상식이 통하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상식이 무시되고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들이

점차 사라질때, 비로서 신용사회가 구축이 되는 것 '

같습니다.

.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딴지를 걸고 무뢰를 범하는 

무지한 이들도 있습니다.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일에 그리고, 상식에도 맞지않는

억지를 부리는 옹니를 보면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

" 지구를 떠나거라 "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눈이 시원해지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7.09.16 11:1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는 여행을 하다가 많은 야생동물들과

만나 볼 수 있어 알래스카만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

지난번 곰이 연어가 거슬러 오는 폭포인 Russian Falls

을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가을을 맞아 다시한번

러시안 폭포를 찾았다가 드디어 곰 세마리와

조우 할 수 있었습니다.

.

연어를 잡으려기보다는 거의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었는데

아직 어린 곰들인지라 연어사냥이 서툴렀습니다.

어미를 잃으면 연어나 동물을 사냥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

사냥 실력이 서투루게 되는데 그래도 다행인게

연어가 산란하는 지역에 살기 때문에 금방 실력을

쌓게 됩니다.

.

브라운 베어 세마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

연어를 잡아 아주 맛있게 먹는장면인데 이 장면은 불과 

5미터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

어느덧 완연한 가을의 단풍으로 곱게 물든 곰을 만나러 가는

길 풍경입니다.


.


.

저 먼 산봉우리에 눈이 한차례 내렸습니다.


.


.

여행객들이 줄어들어 이 시원한 길을 편안하게 가을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었습니다.


.


.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한시간여를 걸어가야합니다.


.


.

이미 많은 낙엽들이 떨어져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


.

가을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


.

해당화 열매들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


.

폭포에도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


.

시원한 폭포소리가 머리를 맑게 해 주는듯 합니다.


.


.

여기서 한창 사진을 찍고 있는데 곰이 나타났다고 

알려주네요.


.


.

.

그래도 폭포 전경은 찍어야 했기에 얼른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


.

드디어 곰을 만났습니다.

세마리가 폭포수 아래에서 마치 목욕을 즐기는듯 했습니다.


.


.

아직 너무 어려서인지 연어를 잡는 실력이 완전 초보이네요.


.


.

연어가 거슬러 올라오는 길목을 찾아 혜메이는 아기곰입니다.


.


.

마치 노천 온천을 즐기는듯한 모습이네요.

갈매기도 어이없어 합니다.


.


.

제일 덩치가 큰 형 곰이 연어를 잡아 먹으니 그 주위를

배회하는 둘째곰입니다.


.


.

저렇게 연어를 잡았는데 빙빙 돌리면서 가지고 놀더군요.

배가 부른 것 아닐까요?

" 얘야! 먹는거 가지고 장난 노는거 아니다"


.


.

오른쪽 곰 바로 앞에 연어가 많이 모여 있는데도

이상하게 그건 안 잡더라구요.


.


.

여기를 오는 이들은 모두 저렇게 총들을 가지고 오는데 

사실 총 쏠일은 별로 없습니다.

곰들이 강 건너편에서 배회를 하고 사냥을 하기에

만약을 위해 총을 소지합니다.

.

오늘은 인터넷 사정으로 포스팅이 다소 늦어졌네요.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곰이라니... 아찔하네요...ㅎㅎ 하지만 정말 소중한 경험인 것 같습니다!!!

2017.09.13 11:46 알래스카 관광지

포테지 빙하에서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눈이 부신 옥빛 호수를 더듬어 올라가는 드론

영상을 최대한 느껴 보기위해 날렸는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몸시불어 자칫 위험

하기도 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론을 날렸는데 그동안 

옥빛 호수 주변으로 가는 길이 없어 만나보지

못했던 풍경들을 탐험가처럼 누벼 보았습니다.

.

숨어있던 비경들을 보면서 호수 주변이 무척이나 

아름다웠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

그리고, 더불어 연어들이 산란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

.

앵커리지에서 약 50분 거리에 있는 포테이지 빌리지에 있는

빙하호수입니다.


.


.

물빛에 반해 풍덩 수영이라도 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

드론으로 찍은 사진.

.


.


.

내리는 비 속에서도 처연하게 빛나는 빙하의 속살입니다.



.


.

지난번 여기서 카약을 즐기는 이들을 소개 하기도 했습니다.


.


.

가을빛이 완연한 내음이 풍겨옵니다.


.


.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


.

산책로에서 만난 버섯들인데 식용버섯입니다.


.


.

독수리가 많이 찾는 산책로도 거닐어 보았습니다.


.


.

유독 이 지역만 오면 비가내립니다.

아마도 산들이 높아 구름을 가로막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

산란을 하기위해 머나먼 여정을 거치고 올라온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

.

그 험한 여정들을 거치면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



.

산란을 마치고 생을 다 할때까지 일체 먹이를 먹지 않는

이유가 정말 궁금하기만 합니다.


.


.

오직 자신의 모든 영양분을 알에 공급을 한뒤

장엄한 죽음을 탯하는 연어의 일생은 언제 보아도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


.

몸을 흔들어 자갈을 헤치고 산란을 하는 모습입니다.


.


.

이번에는 자리를 옮겨 위디어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


.

Portage Lake 에 위치한 빙하지대는 이제 서서히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


.

모두 사라져버린 빙하들.

여기서는 워낙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 드론을 

날리지 못했습니다.

.


.


.

이 지역도 마찬가지로 산들이 높아 늘 구름을 잡아놓고

놔주질 않습니다.


.


.

뼈없는 오리 훈제구이 쌈으로 저녁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


.

그리고, 맛있는 쓰레기 된장국입니다.

주방장 누님이 자랑하는 "맛있는 된장국" 입니다.

오늘은 불로초주 대신에 막걸리를 한잔 했는데

정말 오랜만이네요.

.

얼마만에 막걸리를 마셔보았는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한잔 마셨는데도 알딸딸하네요.

귀염둥이 강아지 말리랑 술 깰때까지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

막걸리를 마실려고 마신게 아니라 효소 담기위해 

샀다가 남았길래 한잔 했습니다.

막걸리 한잔에 알래스카가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

" 막걸리 한잔 드실래요"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연어낚시 체험을

해 보시는걸 강추합니다.

일반 낚시와는 개념 자체가 달라 처음에

적응을 하기에 다소 힘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알래스카까지 여행을 와서 낚시를

해 보는게 알래스카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합니다.

.

특히, 한국에서의 낚시와는 전혀 달라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셔야합니다.

다소 까다롭지만, 한번 빠져들면 시간 가는줄

모른답니다.

.

앵커리지 다운타운 쉽크릭에서 연어낚시 체험이

가능합니다.

물론, 모든 낚시장비를 대여하는 곳이 있습니다.

단순히 몸만 가시면 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

.

앵커리지 다운타운 기차역 뒤에 있는 쉽크릭에 가면 낚시장비와

라이센스를 포함하여 렌탈샵이 있습니다.

1인당 가격은 대략 라이센스 포함 100불정도 듭니다.

.




.

연어는 산란을 마칠때까지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

연어가 머무는 물의 높이와 낚시줄의 높이가 같아야 하니

추가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


.

흐르는 물에서는 Fly fishing을 하게 되는데 물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약 15도 각도 위로 던지며 천천히 물의 흐름에 맞춰 

몸을 천천히 낙시대와 함께 돌려주면 됩니다.

.

이때 욕심을 부려서 45도 각도까지 낚시를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오히려 낚시줄이 물살에 오므라들어 

절대 잡히지 않습니다.


.

.

낚시줄이 연어입에 걸리면 그 감각을 익혀 얼른 낚시대를 

채여야합니다.

혹은 이미테이션 미끼를 연어의 습성을 노려 

물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럴때 반드시 낚시대를 강하게 채여야합니다.


.


.

물때를 잘 맞추는 것도 요형인데

물이 들어오거나 나갈때 연어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몰려 있는곳이 연어가 모여 있는 곳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


.

눈 앞에서 연어떼가 보여도 물 높이와 낚시 추 높이가 맞지않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데 오히려 옆에서 보는이가

발을 동동 구르게 됩니다.

.

연어를 잡아 냉동을 하고 출국할때 휴대해서

가지고 가셔도 한국에 도착할때까지 녹지 않습니다.


.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피자집인데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피잣집으로 유명합니다.


.


.

입구에 걸려있는 꽃들이 정말 화사하기만 합니다.


.


.

일단 빵이 얇고 짜지않아 좋습니다.

미국인들이 피자로 식사를 대신하는걸 잘 이해 못했는데

이제는 다소 이해가 갑니다.


.


.

이 곳 수제 맥주도 아주 좋은데, 그 종류가 다양해 

한잔씩 돌아가면 먹기도 합니다.


.

 

.

 이 집만의 독특한 샐러드가 있는데 

Sesame Salad입니다.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

인증샷 찍기 좋은 벤취를 만들어 놓아 여행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습니다.


.


.

 Alaska Wild Berry Product도 꼭 들러봐야할 곳이기도 합니다.


.


.

야외 테라스에서 조촐한 파티를 하는 팀을 만났습니다.

처녀적 사진으로 액자를 만들었네요.

광고를 보면 여성분들은 모두 젊었을적 사진을 올려서 막상

만나면 전혀 다른분이 등장을 하시더군요..ㅎㅎ


.

 

.

이 집 맥주는 전통을 자랑하는데 여러 경연대회에서

수차례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

우측은 대기번호표인데 차례가 오면 요란하게 번쩍입니다.


.


.

야크햄버거 가격이 일반 스테이크 가격이네요.


.




.

광어로 만든 Fish and Chips 입니다.

각 나라별, 주마다 Fish and Chips 에 들어가는 고기들이

다릅니다.


.



.

광어가 들어간 타코입니다.

.


.

노을로 물든 하늘이 예쁜 저녁입니다.


.


.

야외에 이런 형태의 화분을 놓으면 좋더군요.

자연과 함께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

오늘도 드론을 들고 야외로 나가보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7.14 11: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여행중 거리 공연을 만나면 

여행이 주는 묘미를 더 하나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호프 박교수님이 디날리 공원에서

불어주는 섹소폰 연주에 관광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으며 힐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무더운 여름, 더위가 한창인지라 사진을 보시고

그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드릴 사진을 올려봅니다.

뜨거운 땡볕에서 지내실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

디날리 설산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

.

신비의 설산 디날리.

북미에서 최고봉으로 손 꼽히는 설산은 2만피트가 넘는 

그 위용을 자랑합니다.


.


.

경비행기를 타고 디날리에 랜딩을 해서 설산의 품에

푹 안겨봅니다.


.


.

얼어붙은 빙하의호수는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며 그 위에 올라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

타나나 마을에 들러 잠시 휴식을 가져봅니다.

.


.

가격이 정해져 있지않고 쥬스를 마시고 도네이션을 하면되는데

아이의 천진한 상행위에 미소를 자아냅니다.


.

.

니나나 강의 저녁노을입니다.


.


.

연어를 잡아 집으로 돌아가는길의 강태공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


.

이번 행사에 참여한 문예학회 일동이 디날리 공원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


.

이번 여행내내 섹소폰 연주로 여행의 흥을 돋아주셨던 

박교수님입니다.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


.

디날리 방문자 센터앞 광장.



.

교수님의 섹소폰 연주에 심취한 다른 교수님들이십니다.


.


.

앵콜이 쏟아져 네곡이나 연주하시는 교수님.

.

많은 인원이 몰려다니니 자연히 여행의 묘미는 

배가 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단체여행이 주는 맛이 있습니다.

.

모일때 다소 시간이 걸리는 흠이 있기는 하지만

가는 곳마다 늘 웃음이 넘쳐나는 흥겨운 여행이었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7.09 07:05 알래스카 관광지

여행은 누구와 같이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뜻이 같이 맞는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즐거움은 

두배가 됩니다.

.

알래스카Ninilchik 바닷가를 찾아 단체로 바다의 내음을 

맡는 행위 자체가 주는 희열은 모든이들의 가슴을

들뜨게 한답니다.

.

마음과 가슴을 활짝 열고 몸으로 느끼는 자유와 

이유모를 해방감은 그동안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

많은 이들과 함께 찾은 Ninilchik 바닷가의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

.

바닷가에서의 섹소폰 소리는 심금을 울리며 아득한 미래를 

향한 상상을 불러일으킵니다.



.

단체로 바다를 찾으면 누구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

삼삼오오 모여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아로새깁니다.


.


.

지금 한창 바닷물이 들어오는 밀물인지라 쌍둥이섬은

머리꼭지만 내민채로 우리들의 눈치를 봅니다.


.


.

이렇게 많은이들이 같이 바다를 대할때면 그 즐거움은 

두배로 더해갑니다.


.


.

제법 씰쌀한 바닷바람이 불어도 마냥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

.

신발을 벗어던지고 모래의 감촉을 즐기는 이도 있습니다.


.


.

세월의 흔적에 또 한장의 추억이 아로새겨집니다.


.

 

.

교수님의 섹소폰 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거니와 

섹소폰의 흐느적 거리는 향기는 많은이들의 마음을 

향수에 젖어들게 합니다.


.


.

알래스카 닐리칙 바다를 뷰파인더에 담는 이들의 

눈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


.

점점 모습을 감추는 형제섬은 썰물을 기약하며 안녕을 고합니다.


.


.

이들의 마음에 바다가 스르르 스며들고 있습니다.

.


.

잠시 섹소폰 연주에 깊이 빠져봅니다.


.


.

알래스카 해변의 여인이 등장을 하셨네요.



.

괴목위에 올라가서 외로운 돋음걷기도 시도해 봅니다.

몵카의 여신입니다...ㅎㅎㅎ



.

자유시간 20분이 벌써 지나버리고 훌쩍 40분이

되어갑니다.


.


.

아기무스가 우리들을 보며 놀라서 우리를 쳐다봅니다.

" 엄마 저사람들이 사진찍어 "

엄마한테 아르는 아기무스.


.


.

난생처음 보는 무스를 셀폰에 담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

엄마무스는 연신 아기무스쪽을 바라보며 

안전한지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

36명이 우르르 몰려 다니며 소소한 알래스카의 풍경에도

환호성을 지르며 너무나들 좋아합니다.

맑은 공기와 빙하수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같은 곳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재미는 무엇을 해도

차고 넘쳐나기만 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은 알래스카의 자연을 마음껏 누비며

다닙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