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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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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해당되는 글 117

  1. 2018.02.10 알래스카 " 바다와 SKI RENTAL SHOP "
  2. 2017.12.29 알래스카 " 눈 꽃 거리의 미술관 "(2)
  3. 2017.12.03 알래스카 " 바다와 유리 공예"
  4. 2017.11.30 알래스카 " 바닷가 풍경들 "
  5. 2017.11.28 알래스카 " 얼어가는 바다와 폭포 "
  6. 2017.11.26 알래스카 " 구름에 몸을 늬우고 "
  7. 2017.11.20 Alaska " Fish Summer Camp "
  8. 2017.11.09 알래스카 " 마카 인디언들의 두번째 이야기 "
  9. 2017.11.05 알래스카" Port Angeles의 비빔밥"(2)
  10. 2017.10.27 알래스카 " 바다가 보이는 마을 "
  11. 2017.10.18 알래스카 " 호숫가에서 "
  12. 2017.10.16 알래스카 " 앵커리지 휴일풍경 "
  13. 2017.10.05 알래스카" 하늘에서 내려다본 스워드 "
  14. 2017.10.03 알래스카 " 가을 바다의 풍경"(4)
  15. 2017.09.28 알래스카 " Eagle River의 전망대 "
  16. 2017.09.27 알래스카 " Valdez 의 가을 아침풍경"
  17. 2017.09.10 알래스카 " 가을의 산책 "
  18. 2017.09.08 알래스카 " 바다와 설산 그리고, 맛집"
  19. 2017.09.02 알래스카 " Kincaid Park 과 일상"
  20. 2017.08.03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을 만나다 "
  21. 2017.07.12 알래스카 " 러시아 정교회를 가다"
  22. 2017.07.09 알래스카 " Ninilchik 바다를 찾아서 "
  23. 2017.07.07 알래스카 " 연어의 일생 "
  24. 2017.07.02 알래스카 " 스워드 하이웨이와 불로초"
  25. 2017.06.30 알래스카 " 빙하와 구름"
  26. 2017.06.23 알래스카 " 포테이지빙하와 위디어 "
  27. 2017.05.21 알래스카 " 웅담주 담그는법 "
  28. 2017.05.19 알래스카 " 무스는 대나물을 좋아해 "
  29. 2017.05.17 알래스카 " 고비와 두릅"
  30. 2017.05.12 알래스카 " 산미나리,고비,쑥 그리고, 봄"

앵커리지의 항구인 Cook Inlet 바다의

풍경과 스키 렌탈 샵을 찾았습니다.

바다 유빙이 흐르는 바다의 풍경을 보러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

그리고, 스키와 보드,스케이트를 대여해주는

렌탈 샵을 찾아 소개를 합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

렌탈  샵인데 직원도 다섯 명이나 되더군요.

.

그럼 렌탈 샵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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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ond  블루바드에 있는 렌탈 샵입니다.

8840 Old Seward Hwy

Anchorage, AK 99515

Phone number (907) 272-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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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넓은데 워낙 많은 스포츠 용품들이 많아

샵이 좁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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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트래킹할 때 헬멧을 여기서 빌리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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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을 팔기도 하면서 렌탈을 겸하는 곳인데 

세일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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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고글인지 진열장 안에 진열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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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하키 용품도 판매를 합니다.

정말 다양하네요.

그리고, 손님에게 맞춤 렌탈을 해야하니 손님에 직원이

한명씩 붙어 설명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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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하키 스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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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하키 선수들 용품은 부피도 커서 가방을 보면

엄청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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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방탄조끼 같이 두툼하고 부상이 잦아 마우스 피스도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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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나 보드,스케이트 공통점은 용품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스키 대여료는 당일 반납은 35불 다음날 반납은 45불이며

주말에는 각 10불씩이 더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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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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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도 대여를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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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유명한 렌탈 샵인지라 손님이 끊이지 않고 

들어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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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종류의 용품들인지라 샵이 좁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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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북미의 최고봉인  디날리 산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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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자는 여인의 설산도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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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너편은 와실라라는 동네인데 다리를 놓는다면

시간이 엄청 절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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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는 완전히 얼어버린 바다 였는데

이제는 저렇게 부분적으로만 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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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바다를 구경하러 많이 오는 주차장인데 

오늘도 어김없이 사람들이 바다를 그저 바라보기 위해

많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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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아닙니다.

연꽃 씨앗입니다.

씨앗을 배아 시키기 위해서는 단단한 껍질을

흠집을 내야 하는데 워낙 단단해 흠집을 내기 

쉽지 않습니다.

.

목화씨를 밀 수입한 문익점 처럼 알래스카 최초로 

연꽃을 피우기 위해 씨앗을 샌드페이퍼로 갈아

흠집을 낸 다음 발아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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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익점이 최초로 목화씨를 들여 왔다고

교과서에서 배웠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라고

이번에 판명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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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절터에서 발굴된 직물 유적이 발견이 

되어 그 것보다 800년전 부터 목화를 

재배 했다는게 밝혀졌습니다.

이제는 목화와 문익점을 연결 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

금년에는 연꽃을 알래스카에서도 만나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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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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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중의 물방울 입자들이 바로 구름과

안개입니다.

구름이 지면으로 내려오면 안개라 칭하고

바다에 내려 앉으면, 해무라 칭하며

그 것이 얼어버리면 바로 눈 꽃이 됩니다.

.

알래스카 거의 전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은 눈 꽃 나라입니다.

운전하는 내내 눈부실 정도로 피어있는 

눈 꽃들을 보며 운전을 하노라면 정말 겨울 왕국이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

 영화에서나 만나 봄직한 겨울 왕국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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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꽃이 한창인 오늘 , 잠시 알래스카의 미술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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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미술은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상징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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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위 높은 봉우리에 독수리 한마리가 세상을 굽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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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은 소재를 깍아 나가는걸 조각이라 하고 , 조소는 

소재에 덧붙이는걸 조소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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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툰드라와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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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은 현존하는 공간의 입체적인 면을 강조하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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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국립공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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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올렸던 먹구름의 향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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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을 주제로 한 작품인데 탈은 일단, 샤머니즘 성격이 

강한  색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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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에서의 추상적인 면은 단순함을 강조 하므로써 

깊이를 느끼게 하는 즉, 사물의 본질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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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탈은 일상 생활에서 중요한 역활을 했는데

주술적인 의미가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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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조각품에 눈길이

더 많이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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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자라는 캐리부 (사슴) 뿔을 이용해 

탈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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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인디언과 에스키모 원주민들이 있는데

탈은 대체적으로 인디언 원주민에게서 자생되어 발전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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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물개와 전설의 새인 퍼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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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전형적인 바닷가 모습이 바로 이런 풍경인데,

늘 설산이 바다와 함께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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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의 가로수들이 모두 눈 꽃 나무로 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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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에도 눈꽃이 가득히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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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자작나무 눈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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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눈꽃이 가득한 도로를 운전을 하다 보면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됩니다.

경치 감상하다가 때로는 목적지를 지나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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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늘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자연의 신비함으로

알래스카에 사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알래스카를 지금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환상의

겨울 왕국의 참 모습을 보시게 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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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 한 해 보여주신 알래스카 소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 해에도 눈호강을 할 수 있기에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기쁜 새 해 맞이하시길.
    대한민국은 혹독한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만,
    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눈길을 사박사박 밟으며, 바다로 가는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역시, 바다가 바라 보이는 곳에는 어김없이

바다로 향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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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니고 (섭씨영하2도)

내륙 지역인지라 바람도 없어 ,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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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바다를 낀 설산을 만나보기 위해

잠시 거닐었는데 , 바람이 차서 얼마 산책을 

하지 못하고 차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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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공예품을 감상도 하고 마트에 들러 

군것질 거리와 찬거리를 봐 왔습니다.

늘 맥반석 계란을 만들어서 놔두고 하루 한두개씩은 

먹기 때문에 계란 한판을 사고, 닭 꼬치 구이도 할 

생각으로 재료를 구입하고 , 홍합과 조개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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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연어회를 밥대신 미역국과 함께 

먹었지요.

하루하루 매일 메뉴 선택 하는 것도 이제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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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멸치 볶음이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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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서쪽 바닷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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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닷가에 아파트와 콘도들이 많은데 뷰가 워낙 좋아

이 곳을 찾았습니다.

여기 아파트들은 경치가 좋아 매물이 잘 나오지 않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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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여기를 왔었는데 아파트 발코니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면서

바다를 감상하는 재미가 남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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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다로 향하는 산책로가 있어 거주지로서는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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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유리 공예품을 전시하기도 하면서 판매를 하는

곳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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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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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공예는 모두 수작업으로 하는거라 상당한 주의를 요하는

공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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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색상을 선정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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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모두 창작의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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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정감어린 문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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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로 만든 우산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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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고리에 가벼운 무언가를 걸어도 될 것 같지만

그냥 순수한 저 형태로 보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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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생활에 사용하는 것 보다는 거의 진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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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유리안에 저렇게 해파리 모양을 만들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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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공정이 아주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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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틱이 아닌 모두 순수한 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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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프라스틱 같아서 조금은 가벼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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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걸 다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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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늘 하루 일과를 무사히 잘 마치고 

마무리를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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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러고보니 분주했네요.

마트와 은행과 자동차 정비업소를 들르고 여기저기

다니는 바람에 하루가 어찌 지나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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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휘리릭 하고 지나 가는 것 같아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닭꼬치 양념을 어찌 만들까 궁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매콤달콤한 양념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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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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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닷가를 가나 파도에 밀려온 나무들이 

참 많습니다.

수많은 나날을 파도에 씻기어 무디고 무뎌져

다양한 모습을 하고 바다를 찾는 이들에게

구경거리를 제공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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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바닷가에도 수많은 괴목들이

흘러 들어오고는 하는데 , 봄이 되어 눈이 녹으면서

휩쓸려 내려오는 나무들로 그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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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잘 들여다보면 작품이 될만한  나무들이

참 많더군요.

가공할 손재주가 없기에 그저 감상 하는 것 만으로

하루를 즐거이 보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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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녘한 바닷가에 들르게 되면 제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바다 내음에 푹 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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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학적 괴목의 생김새에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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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을 걸으며 찰랑이는 파도소리에 온 몸을 맡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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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세월을 파도에 몸을 맡겼을까요?

그 세월의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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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물개가 머리를 내밀고 사람들을 구경하는 모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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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괴목을 주워 가공을 하여 테이블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손재주는 영 꽝이라 원 재료가 아까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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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벌어진 일을 알고 있는 괴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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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무들은 결을 그대로 살려 가공을 하는게

더 한층 운치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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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괴목은 테이블로 가공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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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피카소의 작품처럼 다양한 표정의 얼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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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공을 하느냐에 따라 멋진 작품으로 재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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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 두마리가 저를 유심히 쳐다보네요.

" 나한테 관심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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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많은 지역에는 이렇게 온통 나무에 이끼가 

가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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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가 나무에 참 많이도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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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밀림에서나 볼 수 있는 이끼 가득한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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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트에 가면 어디서나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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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참 귀엽네요.

저절로 눈이 갑니다.이런 스타일의 인형을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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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의 메뉴인 잡채와 겉저리입니다.

맛있는 배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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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있는 만두국입니다.

제가 워낙 만두를 좋아하다보니 세그릇을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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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욕심이 많다보니, 어느새 차가 세대가 되었네요.

얼른 팔아야겠습니다.

한번씩 시동 거는 것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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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SUV 라 놔두고 사용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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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차에 대한 욕심은 많은 편입니다.

비싼 차를 갖고 싶은건 아니고 , 마음에 드는 차는

눈길이 많이 가네요.

욕심을 얼른 내려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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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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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바다와 빙하가 녹아 흐르던 

물줄기들이 얼어붙어 얼음 폭포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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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폭포는 보기가 참 좋습니다.

물줄기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듯 역동적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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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폭포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얼어붙어 

얼음 폭포를 감상하는 재미가 남다르네요.

마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이야기처럼

뒤를 돌아보면 그대로 굳어버리는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의 폭포로 오늘 이야기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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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게 흘러내리는 물줄기들이 한순간에 얼어 붙은듯

그 형상이 섬세하고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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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의 설산을 마주하며 오늘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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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분주 했습니다.

밀린 은행 일도 보고 여기저기 다녀야 할 곳들이 많아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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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스워드 하이웨이는 크고작은 폭포를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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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수 암반수를 뜨러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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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얀 물감으로 빗 질을 한듯 그 모습이 시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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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산들이 서서히 설산으로 변해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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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서 바위 사이로 흐르는 작은 물줄기들이

흘러 내리다가 얼어붙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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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폭포의 모습들이 정말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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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얼어가는 턴어게인암의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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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에는 얼음 폭포가 장관입니다.

오늘은 한인들이 약수터에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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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물이 차서 빙하수를 받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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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흘러내린 물이 얼어붙어 빙판이 되어 약숫물

받기가 쉽지 않아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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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완전히 녹아 운전하는데 지장은 없었으나

아침 저녁으로는 결빙이 되어 운전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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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음 폭포는 아주 풍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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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폭포는 땅에 내려오기도 전에 얼어붙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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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얼어가더니 이제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얼음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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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폭포들이 더 많았는데 사진 찍기 힘든 코스인지라 

눈으로만 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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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음 폭포는 장관이었는데 차를 세울 공간이 없는지라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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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입 간판이 보이면 저절로

마음이 놓이게 됩니다.

마치 집에 다 온 느낌인지라 , 마음이 편안해짐과 아울러

여유를 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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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암반수를 오늘은 특별히 두통을 길러 왔습니다.

겨울이니 조금은 더 비축을 해 놓아야 할 것 같아서입니다.

집에와서 한잔 들이키니, 정말 끝내주네요.

온 몸이 사르르 녹을 것 같습니다.

.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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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비트코인에 대해 잠시 말씀을 드렸는데

요새 보니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자 시세를 보니 Bitcoin 하나가 9,999 달러네요.

작년 이맘때 658불이었는데 도대체 얼마나 오른건가요?

.

내년말까지 4만달러에 이른다고 유명한 은행 관계자가

예측을 하더군요.

이렇게 오른다면 정말 Bitcoin 하나에 4만불도 장만 아닐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주의해야 할  건 절대 다단계 코인회사에는 투자하지

마셔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본인이 직접 사고 파시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다단계 회사는 거의 99% 부도가 나거나 사기에 가깝습니다.

주위 한인분들이 광고나 권고를 통해 투자를 유도 하는건

100% 다단계 회사입니다.

.

 https://www.coinbase.com/ 여기  사이트에 접속을 하셔서 

가입을 하시고 직접 비트코인을 구입하신다음 그냥 묻어 두시면

됩니다.

이 회사는 매매 중개회사입니다.

셀폰에 앱을 깔아서 자신만 알 수 있는 지갑을 통해 늘 잔고와

시세를 알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를 만들어 사용을 하셔도 되며, 그 신용카드로

일반 카드와 마찬가지로 입출금과 결재가 가능합니다.

투자 하실때 그냥 없어도 되는 돈이라 생각하시고

묻어 두실 요량으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

그 돈이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일 정도로 자신의 생활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투자를 하면 됩니다.

절대 무리한 빚을 내서 투자 하시면 안됩니다.

.

일년간 묻어둔다 생각하시고 투자 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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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를 거닐면

마치 신선이라도 된 듯 구름을 아래로

내려다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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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설산이 까마득하게 멀게 보이지만

천천히 구름과 함께 흐르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몸이 허공을 유영 하는 듯

구름과 하나가 되어 노닐고 있슴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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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하늘은 구름을 위해 존재 하는 듯 

구름을 따라 얼어가는 바다 길을 누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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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주변의 설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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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대한항공의 화물기가 이륙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에는 매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화물기가 이착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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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행기를 쌍발 제트기라고 하나요?

전용기 같아 보이는데 언제 저런 비행기를 한번

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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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바로 위에서 내려다보니 , 바다 위 안개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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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로 올라오니 심구름들이 다양한 모습을 하고

하늘 한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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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성난 구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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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의 설산들이 조금씩 얼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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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운데 작은 무인도의 모습이 마치

하늘 거리는 잠자리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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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밀려드는 구름으로 몽환적인 그림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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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최고봉에 흐르는 도도함은  그 누구의 손길도

거부하며 홀로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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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만이 존재하는 것 같은 곳에 도로가 나 있는 걸 보니

마냥 신기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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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잠자는 여인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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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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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저렇게 얼어갑니다.

땅 따먹기 하듯 군데군데 얼음으로 변해가며

전체 바다를 침식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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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잠을 자는 자작나무들 머리 위로 비행기가 서서히 착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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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화려한 비행기는 아마도 어느 스포츠 구단의 

전용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비행기를 많이 타도 저 비행기는 타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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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뭉치듯 구름을 뭉쳤다가 한번에 쫙 

뿌린 듯한 작은 구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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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징검다리 같아 보이는 구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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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바다 위에 그림자를 드리우며  서서히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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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표 구름들이 바다 위를 노니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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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늘 많은 기대감과 설레임을 줍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면 많은 집안일이 기다리고 있지요.

빨래와 한바탕 씨름을 하고 , 베쿰도 열심히 돌리고

주방 청소와 함께 쓰레기들도 정리해서 부산을 떨었더니

기운이 빠져 눕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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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상시로 돌아와 넉넉한 하루를 준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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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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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에는 보통 여름에만

이용하는 Summer Camp 촌이 있습니다.

약 1,500년 동안 여기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이누잇의 이누삐약 부족은 여름 한 철 동안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 건조를 하는 여름 캠프가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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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눈보라 속에서 황량한 설원을 지키는

지키미 역활도 해줍니다.

오늘은 원주민들의 여름 캠프촌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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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설원이 보기만 해도 아득해 질 정도로 오직 하얀 눈의 

세상만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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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좌측에는 장거리 레이더 기지가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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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눈 속에 차가 빠지는걸    방지 하기 위해 갓길 표지판만이

설원 위에서 제 몫을 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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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인트 부터는 바다가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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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캠프는 6월부터 8월까지만 오픈이 되어 고기를 잡아 말리는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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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름이지만 이렇게 사막의 오아시스 를 꾸며 한 철을 

휴가 보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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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갖춰진 캠프들도 많지만 대체적으로 바람만 피할 요량을

만든 캠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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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인이 없거나 사라진 캠프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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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살아도 될 정도로 괜찮은 집들도 있지만 

식수와 눈으로 인해 살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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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춥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난로 연통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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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신문을 보니 이 곳 베로우에 약 20분간 햇빛을 

볼 수 있다고 기사가 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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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물고기와 물개를 잡아 여기에서 해체 작업을 하고

해풍에 말리는데 . 뭐든지 해풍에 말린 게 맛이 뛰어나고 

오래 보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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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안테나가 있는 집들이 많은데 라듸오와 무전기를

설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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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마다 난로 연통이 모두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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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촌을 가로지르는 앞을 제설차가 제설을 한 덕에 

캠프촌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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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캠프촌을 구경하는 동안에 베로우 주민들이 여기를

자주 드라이브해서 오고가더군요.

아마도 드라이브 코스로 이 곳이 유명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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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선교사들이 이 곳에 최초의 장로교회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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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에는 이 곳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건물인 

포경 공급 및 구조기지가 세워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Brower 's Cafe 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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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눈 뒤로 북극해가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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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등장하는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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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아니면 그런대로 견딜만 한 곳입니다.

그리고, 북극의 생활을 제대로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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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탐험이 주는 설레임을 이 곳에서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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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북단에 위치한 Barrow 는 한번쯤은 와 볼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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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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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ah Indian Tribe (마카인디언 부족 )은

미국 대륙 태평양 북서부 워싱턴에 살고있는 

토착민입니다.

이들 부족은 캐나다 벤쿠버 서부해안에 걸쳐

살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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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이들이 살고있는 Neah Bay 와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마카 사람들은 자신들을  Kwih-di-chuh-ahtx 

Qʷidiččaʔa · tx̌ ) 라고 부르는데 그 뜻은

" 바다와 갈매기와 같이 사는 사람들 "이라는

뜻 입니다.

인디언들은 그 형상을 보고 이름을 짓는데

이들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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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ah부족은 Neah Bay에서 약 3,800년전부터

이 곳에 거주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붉은 삼나무를 이용해 Longhouses 를 짓고

살았으며 삼나무 뿌리를 이용해 다양한 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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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인디언 마을 두번째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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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인디언과 삼나무는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물개와 고래 사냥을 하는데 필요한 카누를 만드는데

삼나무를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껍질을 이용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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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부족은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여 하기도 해서

이 곳 도로의 이름이 한국전쟁 하이웨이와 베트남

전쟁 하이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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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자발적으로 참여를 했을까요?

왜 소수민족인 이들이 전쟁에 참여를 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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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부족은 바다에서 고래와 물개,조개등을 수확했으며주변에서는 

엘크와 곰과 사슴을 사냥하고 여성들은 과일열매와 견과류,

식용식물,뿌리들을 채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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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도시대에 어부들이 탄 배가 풍랑을 길을 잃고 헤메다가

이들 부족에 의해 구출되어 지내다가 무사히 일본으로

돌려보내 주었는데 , 일본은 이를 기념해 같은 모양의 배를

만들어 여기 박물관에 기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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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년 1월 31일 마카 부족의 대표자들은 미국 연방정부와 

Neah Bay을 통해 고래와 물개를 사냥하는대신 모든 토지를 

연방 정부에 양도를 했습니다.

이 불평등한 조약으로 인해 이들에게는 되돌릴 수 없는

미래가 불투명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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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삼나무로 지은  Longhouses 인데, 방향전화도 

가능하고 환기를 시키기 위해 분해도 가능한 주거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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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묻혀있던 다양한 유물들을 발굴하는 퇴적층인데 

1966년 워싱턴 고고학팀들에 의해 11년간 발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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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현장입니다.

고래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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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살고있던 그들의 마을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가 해일때문이었는지 침략 때문이었는지는 아직

밣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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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래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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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부족의 후손들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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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마카부족의 바닷가마을인 Ozett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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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까지 일을 하다가 만난 사슴입니다.

저를 빤히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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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한마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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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니 많았습니다.

아마도 한 가족인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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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도 나타나고 , 사슴들도 나타나네요.

캠프그라운드에 나타난 사슴들은 오늘 밤을 여기서

유 할려고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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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구름에 제가 탄 비행기가  나타나 너무나 놀라

얼른 사진을 셀폰으로 찍었습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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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먹구름 속에 다른 비행기가 나타난줄알고 충돌할까봐

잔득 긴장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제가 탄 비행기가 구름에 반사되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이런 현상을 뭐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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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부족은 1936년 마카헌법을 만들고 부족 마을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5인의 이사를 두고 부족 의장을 선출합니다.

마카족에 대한 모든 사항들은 이 공동협의체에 의해

결정되어지며, 회원은 주민 1,214명이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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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월말에는 Makah Days 로 칭하며 축제가 벌어지는데

지난번에는 한국의 풍물놀이패와 알래스카 원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퍼퍼먼스가 치러지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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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실업률이 51% 라고 하니, 여기는 거의 직업이 

없다라고 보면 되는데 , 바다에서 낚시를 통해 수입을

얻어야 하는데 그나마도 낚시철은 5월과 6월 두달만

허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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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감기에는 걸렸지만 무사히 알래스카로 돌아와

너무나 감사한 일정이었습니다.

역시, 집이 최고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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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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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13:49 알래스카 관광지

 Port Angeles는 워싱턴주에 있는 군청 소재지인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선사시대 인디언 마을과 매장지

였습니다.

1791년 스페인함대에 의해 발견된 이 마을에서는 이미

원주민인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지만 , 강력한 군대에 의해

점령이 되고,19세기 초에는 백인들이 몰려들기 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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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Angeles에 항만이 건설되고 , 운하가 개발이 

되면서 물류의 혁신적인 결과를 이룬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다양한 훼리들이 운항을 하고 있으며 특히,

캐나다로 향하는 훼리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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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길에 비빔밥이라는 간판을 보고 허기진 배를

부여안고 들어가 비빔밥을 주문 했습니다.

일식과 양식 그리고, 비빔밥을 한다기에 한인이 

할 것 같아 주저없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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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이곳이 제2의 국가도시라고 일컬을 정도로

각광을 받는 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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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의  활발한 교류로 캐나다 국기가 걸려 있는게

특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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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은 거의 사라졌지만 그들을 이용한 비지니스는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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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에 특이하게 마스크를 새겨 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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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를 상징하는 마스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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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식당앞에 조형물이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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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불가사리는 여기에 다 모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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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마켓이 열리는 마을 공회당 같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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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이 아닌, 물류의 항구라서 그런지 바닷가 풍경은

그리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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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근에 교요테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발견은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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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위에 새가 안지 못하게 철사를 용접해서

설치를 해 놀았더군요.

살벌한 동네 인심을 보는 것 같아 내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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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문화센터입니다.

원주민을 인정하지도 않으니 동물들이야 더 인정을 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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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회가 아니라 백인들만을 위한 동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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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간판을 보고 들어온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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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입구부터 천장이 높다보니 상당히 시야가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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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도 같이 운영을 하는데 일식과 양식을

전문으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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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치다보니 냉수만 들이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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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테리야끼를 위에다 얹고 , 나물은 없고 

일반 야채들을 썰어서 만든 비빔밥입니다.

여기 주인장이 한인분인데 평생 비빔밥은 드셔보지 

않으신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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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식당에 가서 이렇게 비빔밥 나오면 드실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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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테리야끼 자체가 워낙 짜서 비빔밥을

짜서 먹지 못할 정도여서 몇수저 뜨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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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보니 주방에 흑인이 요리를 하는 것

같아 역시,,..하면서 나왔습니다.

전에 엘에이를 방문 했을때 백종원 식당에 

흑인이 요리를 하니, 한인이 한명도 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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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그 집만 손님이 없는게 이해가 가더군요.

상식적인 것들을 외면 했을때 , 비지니스는 

승패가 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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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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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갑작스레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냥 여담입니다. 여전히 미국은 어딘가 이상한 나라입니다. 그토록 호화롭고 강력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가 희한하게도 음식문화는 미개한 원시인 수준입니다. 하다못해 영국이 음식문화를 얘기하면, 다른 유럽 사람들이 비웃을 정도이니. 모든 제국은 그 융성함에 있어 음식문화를 함께 갖고 가는 것이 맞다고 전제한다면, 영국을 대체했다고 하는 미국은 참으로 모호한 나라입니다. 그에 반해 대한민국의 밥상은 왕들의 만찬입니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도 좀 희한한 나라이긴 합니다.:) 그토록 지지리궁상이었던 나라가 이토록 화려한 음식문화를 담아낼 수 있었다는 것이. 선조들에게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아-죄송합니다. 쓸데없이 사설이 길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바랍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바다와 맞닿은 

마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Oceanview 라는 동네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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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노을을 매일 마주하고 ,바다의 풍광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View가 정말 좋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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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치의 주택들은 아무래도 뷰가 좋으니

가격은 제법 높을 것 같더군요.

바다로 향하는 산책로도 있어 주변 환경이

너무 마음에 드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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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부터 푹풍이 분다고 예보가 있더니

바람이 장난 아니게 세더군요.

제가 자칫 날아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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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불더니 먼 산에 눈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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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는 비 소식이 있었는데 내리지는 않고 먼 산에만 

눈이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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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아주 친한 마을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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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상하게 때가 맞지 않아서인지 고래를

만나지 못했는데, 매년 가을에는 고래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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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나가는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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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마치 제가 날아갈 것 같은데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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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는 먹구름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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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이 곳으로 도착하는 구름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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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햇빛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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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으로 인해 구름들이 이리저리 흐르는 모습들이

마치 입체 영화관에 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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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유리 테라스가 있는집인데 소 가족 같은데

집은 엄청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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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기찻길이 있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기차가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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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 복판에 활주로가 있어 신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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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옆에 있는 집들은 모두 경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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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위를 잠시 걸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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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을 많이 준비를 해 놓은걸보니 개스히딩이 있는데

벽난로를 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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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산에 올랐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몸이 흔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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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알래스카 다울려면 눈이 한참 더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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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산 중턱에 집을 지어 놓고 사는이가 신기해 보입니다.

대단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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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데 바람이 불어 몸의 중심을 잡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이제 곰들이 동면에 들어 갔는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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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늘릴려고 사냥을 하던 곰들은 동면에 들고

매서운 바람만 머무는 추가치 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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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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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영하 섭씨 3~4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다행인게 갑자기 추워지지 않고 아주 조금씩 

개미 눈꼽만큼이나 서서히 추워지니 추위를

두려워 하시는분들은 적응 시기를 거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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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하면 다들 추위를 두려한 나머지 

초장부터 머리를 흔드시는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저는 원래 추위에 엄청 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렇게 잘 적응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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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호숫가를 찾아 드론을 날리는데 손이 

시렵더라구요.

드론 조종간을 잡고 오랫동안 가만히 있으니

손 끝이 시려워 역시 겨울은 겨울이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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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와 철새들은 차거운 물속에서 연신 

자맥질을 하니, 얼마나 발이 시려울까요?  ㅎㅎ

새들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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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구름이 있는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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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여의도의 밤섬처럼 이 호수에도 작은 섬이 있습니다.

이 섬에는 철새들이 노닐고 알을 낳고 부화를 해서

머나먼 남쪽나라로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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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쌀쌀한 초겨울의 공기가 옷 깃을 여미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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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를 바라보면 금새

센치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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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늘처럼 산산히 부서지는 햇살에 눈이 부셔 몽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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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강해 필터를 끼고 찍어야 하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드론을 날리고 나니 필터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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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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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위치한 집들은 전망이 좋아 살만은 한데 집 가격이

다소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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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어 많은 이들이 

이 곳을 찾아 운동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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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평야네요.

이렇게 높은 곳에서 보는데도 끝이 안보이니 

알래스카가 넓긴 넓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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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보는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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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15가에 들어가네요.

저 화살표를 따라가면 집이 나옵니다.

집까지는 대략 15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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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이 아주 잘된 산책로인데 겨울에는 스키 코스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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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바지선 한 척이 꼼짝마라 묶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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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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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몽환적인 설산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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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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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나무인데 정말 울창합니다.

그리고, 단풍이 다양하게 들어 관상수로 그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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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주유소 가는길인데 설산이 마치 

하회탈 분위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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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저도 인증샷 한장 올려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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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을 보면, 철새도 날라다니고 비행기도 보이고

호수에서 자맥질을 하는 청둥오리들도 보인답니다.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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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애틀에 계시는분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협조차 부탁 드릴게 있는데 영어가 가능하신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무협조시 사례금은 드릴 예정입니다.

집에서 벽지 디자인 하시는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이 있으신분은 바쁘시니 부담이 갈 것 같습니다. 

.

지인분중 아주 친한분이 시애틀에 계시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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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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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은 올드타운

으로 분류가 되어 보통 여름 관광시즌에만 

거의 붐비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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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나면 , 그리 붐비는 현상은 보이지 않고

한적한 작은 도시와 같은 모습입니다.

키 커다란 빌딩이 드문드문 있긴 하지만 휴일에는

거의 인적이 드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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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바다를 끼고 있어 물류가 발달해 도시를 이룬

곳이기도 하기에 이름 자체도 Anchor 라는 성을

달았습니다.

Anchorage의 다운타운 풍경을 하늘에서 조망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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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탐험대 선장인 팀쿡 선장의 동상이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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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모든 물류의 중심지인 앵커리지 항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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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암 바다가 함께 하는 항구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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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의 중심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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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건물이 앵커리지 기차역이고 뒤 건물이

철도청 건물입니다.

마치 일본풍 같아 은근히 기분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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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인구가 73만명인데 그중 약 40%가 앵커리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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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도시만한 군 부대가 외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더니 갑자기 아프카니스탄에 

파병을 하더군요.

특별한 사건도 없는데 갑자기 파병을 하는게 이해는 

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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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이 넓은 주차장에 차량이 몇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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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가도로를 한인들은 영등포 다리라고들 

부르는데 그 이유는 현대건설이 지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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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기차역 전경입니다.

건물은 엄청 큰데 근무하는 인원은 아마 20명도

안 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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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선이 화물을 잔득 싣고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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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음악제에는 이 잔듸밭에서 다양한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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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가물고 왜소해 보이네요.

피죽도 못 먹은 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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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원주민어로 된 간판이나 이정표들이

많이 보여 관광객들이 잠시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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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어로 된 여자화장실 표지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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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상징하는 것들을 모아 저렇게 장승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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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양고기 소세지를 구웠습니다.

군대에서 저는 양고기 엄청 싫어했습니다.

순전히 비계덩어리만 들어 있어 느끼하고 식기 닦을때 미끄덩 

거려서 양고기 나오는 날이 제일 싫었습니다.

고기는 어디로 가고 비계만 남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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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된 된장으로 만든 깻잎절임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멸치볶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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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죽에 불로초주 한잔 곁들이면 이보다 건강한 밥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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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볼펜 선물을 주셨는데 볼펜 선물 받아 본적이

정말 오래됐네요.

지금은 볼펜이 너무 흔한지라 잘 선물을 하지 않는데

한국에서 오신분이라서 그런지 볼펜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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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만년필을 선물 받아도 잉크 리필하고 그러면 

귀차니즘으로 번거롭기만 하지요.

잃어버리지 말고 오래 쓰라고 하시니 , 오래도록 

써야 할 것 같습니다.

.

선물은 마음의 표현인지라 , 일단 받으면 기분은 

상당히 좋은건 틀림이 없습니다.

작건 크건 , 선물은 받는이나 주는이에게 설레임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가는 정이 흐르게 되지요.

받는 것도 좋지만 주는 기쁨은 더욱 좋습니다.

주는 기쁨을 알게되면 누군가에게 주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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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끌어안고 사는 것보다는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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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04:43 알래스카 관광지

드론을 사용하면서부터 하늘에서 찍은 

사진을 소개하고는 했는데 Seward 항공사진을

미쳐 소개를 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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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본 스워드의 항공사진과

추석맞이 닭볶음탕을 소개합니다.

그런데, 오늘 닭볶음탕은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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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 닭볶음탕입니다.

함초는 숙변과 변비에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바닷가에서 자생하며 미네랄이 풍부해 소금을

대신하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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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선 보이는 함초 닭볶음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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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본 스워드는 구획정리가 잘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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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따라 난 산책로가 마냥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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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이 산으로 둘러쌓여 아늑한 느낌을 주는 해안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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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없으니 잠자는 바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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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멈추어버린 바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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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크루즈가 아직도 운항을 한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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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바닷가로 왔더니 물이 많이 빠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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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둘이서 무언가를 캐는 것 같더군요.

미역과 다시마가 많이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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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훌치기 낚시가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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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나무로된 배의 부속품인데 제가 손을 대자마자

바로 부서지더군요.

역사적 가치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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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의 일종인데 너무 바알갛게 익어 저절로

눈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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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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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불로초가 보이는걸 보니 여기가 불로초가 자생하는

지역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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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모자를 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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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원주민들이 모여살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스워드로 

모두 이전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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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원주민들은 뼈로 코걸이도 하고 인상이 아주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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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길의 단풍이 가득한 도로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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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함초 말린거랍니다.

함초에서 추출한 소금은 구하기가 힘이 들 정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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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를 넣고 닭볶음탕을 했습니다.

밥도 조금, 닭볶음탕도 조금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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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손질한 당귀를 말리는 풍경입니다.

꽃병에 깻잎을 심었습니다.

잘 자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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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09:04 알래스카 관광지

철지난 바닷가를 누님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Seward 의 가을풍경을 보기위해 찾은 바닷가는

고즈녘한 분위기로 가을 분위기에 맞는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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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 아침 풍경과 스워드의 풍경이 약간은 

분위기가 비슷한데, 두 곳다 매력이 있는 

곳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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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스워드도

관광시즌이 끝나 여행객은 많지 않았는데

아직도 빙하 크루즈는 운행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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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닷가를 산책하시는 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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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눈을 비비며 이제서야 

일어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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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좋은 캠프그라운드는 이제 텅비어버려 관광시즌이

끝났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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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단풍이 든 자작나무 탁자에서 잠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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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산책 코스가 해안가를 따라 조성이 되어있어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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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이 캠프그라운드는 뷰가 좋아 늘 북적이는

야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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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밑에 걸쳐있는 구름들을 보면 구름도 아침 산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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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어선이 있는걸보니 지금도

많이들 나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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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해달이 고기를 잡아 먹는 장면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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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보다는 이 곳 스워드 바닷물이 조금 더 짜서 

고기들이 많이 모이기도 합니다.

위디어는 빙하지대라 민물이 많이 유입이 되어

그리 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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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썰물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져 나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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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닷가에서 풍요로운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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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과 영양 오곡밥,두릅무침과 우엉조림,직접기른 

깻잎으로 만든 장아치와 양파,마늘조림과 디저트용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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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 피어오르며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구름이 

마냥 풍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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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구름에 살포시 가려 더욱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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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이 떼로 나타났습니다.

바다 앞에 물고기들이 많은가 봅니다.

스워드는 언제 들러도 해달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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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이제는 수명을 다해버린 어선이

뭍으로 올라와 안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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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거니는 연인이 있더군요.

철지난 바닷가에서 데이트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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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이 불로초 밭을 알려 달라고 하셔서 들른 

오리나무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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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에 싸인 빙하를 만나러 가까이 다가가 보니,

빙하의 기운이 몸으로 스며드는 것 같았습니다.

겨울이 오기전 이렇게 돌아다니니 , 그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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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래스카라고 하면 얼음만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가을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도 볼수 있군요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7.09.28 08:39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Glenn Highway 인 3번 국도를 타고 

약 20여분을 달리면  인구 약 3만여명이 사는

알래스카 5대도시중 하나인  Eagle River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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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가 바로 인접해 군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해서 흑인들을 거의 보지 못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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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이글리버를 왔다가 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는데

앵커리지는 세일즈 텍스가 없는반면 , 이글리버는 

세일즈 텍스가 붙어 후회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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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글리버의 전망대를 올라 팔머와 와실라,

앵커리지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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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깊어만 가는 알래스카 이글리버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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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을 나서는데 구름이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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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구름들이 아마 혈기 왕성한 

청년 구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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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도로 공사들도 막바지에 이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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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하이웨이를 벗어나 파크하이웨이를 타고, 이글리버에 

진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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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의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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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 시내에서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달동네에는 

제법 아름다운 집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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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는 2차대전 당시 군부대가 들어서면서 군인들의 

주거지로 탄생된 신생 마을이기도해서 상당히 보수성향이 강한

마을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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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산 정상에는 많은 차들이 이 곳에 올라와 등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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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암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날이 좋은 날에는 디날리가 바로 정면에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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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와 와실라가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여기서 오로라를 자주 만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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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비행기가 많은 아름다운 호수도 한 몫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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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등산은 하지않고 이렇게 전망만 했습니다.

산 정상인지라 이렇게 올라와 산 밑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나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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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 쪽으로 드론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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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드론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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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운데 흐르는 호수 같은 강을 찾으려고 했는데

가는 길이 없는지 찾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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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성같은 집이 산 정상에 있는데 매물로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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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은 다운타운입니다.

이글리버의 자연사 학습장은 자주 찾았으나 전망대는 

오늘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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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의 제일 전통이 깊은 성당입니다.

작은 마을 구석에 위치해 있는데 , 현지 주민도 잘 모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글리버에는 한인이 몇명 살고 있지 않지만 

한인 교회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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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한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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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오는길에 무지개가 떳네요.

서로 다른색이 어울려 무지개를 아름답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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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실라쪽은 비라도 내리는지 먹구름으로 덮혀있습니다.

가는 가을을 최대한 즐기기 위해 나선 나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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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흘러간다 

빛도 어둠도 모두 흘러가기에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기 보다는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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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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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10:0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아침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세군데인데 , 스워드,발데즈,호머입니다.

특히,  Valdez의 아침은 높은 추가치 산맥에 

구름을 가둬놓고 모닝 회의를 하는 탓에

우아한  경치를 만들어 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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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가을비도 내려 더욱 센치해지는 

무드를 조성하는 바람에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근사한 가을 아침 풍경을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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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장의 사진을 올리다가 오늘은 버리기 아까운

사진들인지라 24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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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너무 고운 발데즈 연어부화장의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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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를 알리는 아치가 새로이 세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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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낮게 깔리우며 만들어낸 아침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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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갈매기들이 산란을 마치고 생을 다해버린  연어를 

먹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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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풍경이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구름의 향연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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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의 울음소리만 들리는 고요한 부둣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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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뜸해진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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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즌이 끝났슴에도 불구하고 많은이들이 발데즈를 찾아

웨스튼베스트 호텔은 풀이라 빈 객실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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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하는 그리셔 호텔도 이미 문을 닫아, 또다른 한인이 하는 

호텔에 투숙을 했는데 오히려, 웨스턴 베스트 호텔보다 시설이

좋지않은데도 불구하고 요금은 더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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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객실을 놔둘바에야 가격을 더 내리고 손님을

유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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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조깅을 하는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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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카약을 빌렸던 샵도 이제는 문을 닫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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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로 유명한 어촌이라서인지라 저렇게 물고기 형상의 

조형물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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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가로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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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포복으로 움직이는 구름을 보면 무언극을 보는 것 같아

흥미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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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에 다가가니 구름들이 땅에까지 내려와 

구름속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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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크릭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연어를 사냥하는 

갈매기들이 가득합니다.

살제로 크릭 이름이 " No Name Cree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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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로 인해 바닷물이 빠지고 맞은편 빙하지대가 

아스라히 손에 잡힐듯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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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하는 수많은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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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노니는 곳인데 , 아직 기상전인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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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구름으로 인해 풍경이 변하는걸 잠시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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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하는 이가 있네요.

훌치기로 연어 한마리를 잡았더군요.

지금 연어는 맛이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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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세워져 있는 기둥에는 두마리의 독수리가 사냥감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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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더욱 낮게 깔리면서 빙하지대가

서서히 드러나는 모습을 한동안 지켜보았습니다.

발데즈의 아침 풍경은 신비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이라

감상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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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풍경중 하나인지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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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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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09:1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Chugach State Park를 찾아

드론을 날려보았습니다.

추가치 주립공원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가을 산책과 더불어 가을의 향을 마음껏

맡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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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어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가을 산책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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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먼 바다에는 먹구름이 끼어 비가 

내리고 있네요.

마치 구름이 핵폭탄이 터져 생기는 버섯구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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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로 인해 바닥을 드러낸 갯벌과 함께

설산이 저만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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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산맥과 일자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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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도 가을의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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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다 녹아버린 굶주린 산들이 자리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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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을 받는 자작나무들도 고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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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하늘에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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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보지 못한 길이 저기 중앙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저 도로를 한번 일주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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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불지않아 다행히 비구름이 이 곳으로 오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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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는 사사사철 늘 푸르름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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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으로 들어와 곳곳을 누비며 가을풍경을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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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서서 구름의 산책을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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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에 비는 멈춰버리고 

구름은 이제 먼길을 떠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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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옷으로 갈아입은 툰드라의 firew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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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상공에도 비구름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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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름들은 한곳에 왕창 몰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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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을 만들어 내고 있는듯한 추가치 산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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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교회앞인데, 토요 예배가 있어 많은 차량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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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물들어버린 단풍으로 실제 보면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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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닿으려는듯 쑥쑥 자라난 나뭇가지 끝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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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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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으로 인해 지진이 발생해 그 여파가

알래스카 지진대에도 영향을 미쳤답니다.

지금 멕시코에도 지진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 태풍으로 인한 피해들이 미국 여기저기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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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던 풀로리다 주민 전체에 대피명령이 주어져

560만명이 대피해야 한다니, 거기에 비하면

정말 알래스카는 살기좋은 곳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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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래스카를 건들지만 않으면 정말 살기 좋은 곳이지만

알래스카를 그냥 냅두지 않으려는 정치인들로 하여금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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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을 시키려는 정치인과 사업가들 은 철저한 이익추구를

원칙으로 합니다.

이익 없이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정치인과 사업가의

열정은, 알래스카 천혜의 자연을 점점 상처입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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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그냥 놔두면 안되나요?

광고카피처럼 "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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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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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08:5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모든게 자연에 다 녹아있어

여행을 하는 묘미가 남다릅니다.

바다와 야생동물,설산과 빙하,폭포와 연어등

자연에 속하지 않은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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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알래스카가 마지막 개척지라 불리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저 바라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알래스카의

자연 풍경과 맛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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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언제 들러도 눈이 시원해지는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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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설산 그리고 바다풍경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알래스카의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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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잡이 배들은 오늘도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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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파도에 떠 밀려온 괴목들을 쌓아

텐트를 지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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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심심풀이로 낚시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백인들은 비린내 나는 생선을 먹지 않아 가자미나 생태나 

대구등은 그냥 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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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을 거닐며 나른한 오후를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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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에만 구름이 모여 있는게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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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이 떼로 모여든걸 보니 , 물고기들이 몰려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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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수산업이 인력난에 처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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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이 물고기를 낚아 올렸네요.

저도 은근히 구미가 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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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독수리엄마를 기리는 벤취인데 벤취의 뒷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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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끝자락에 위치한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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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니 인어공주가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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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해산물 위주로 주문을 했습니다.

연어스테이크,광어 스테이크,연어 샐러드,스파게티등을 

시켜서 알래스카만의 풍미를 느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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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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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테라스에 기대어 음료를 마시고 난 빈잔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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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빨대를 꽂아 먹는걸 보면 참 신기합니다.

빨대로 먹으면 더 취한다는 속설이 있던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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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외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와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오후 한나절을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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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 곳에 여행을 오시면 뭘 보면 되나요?

아니면 뭘 즐길 수 있나요? 하고 묻습니다.

그저 휭하니 둘러보고 가는게 일반적인데,

그러지 마시고 이렇게 여유를 즐기는게 제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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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바닷가를 찾아 요가도 즐기고 맑은 공기와 자연속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지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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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잠시 멈췄길래 얼른 월마트 주차장을 찾아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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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출연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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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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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킨케이드 공원은 지난번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 오늘 다시한번

찾은 시립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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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에이커에 달하는 공원은 9401 W. Raspberry 

Road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 농가가 있던

Ralph Kincaid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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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에는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한데

특히, 무스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치 농장처럼 오리나무숲도 있으며 바다와 인접해

경치가 수려하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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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나 등산,자전거하이킹을 즐기거나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변모하여 다양한 대회가

치러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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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로라를 관측하기도 하는데 스키를 타다가

만나는 오로라는 장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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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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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광활하다고 생각 할 정도로 넓은 잔듸밭에 그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 잔듸밭에 들어가지마시오" 라는 팻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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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앵커리지 공항이 있는데 대한항공 화물기가 

마침 이륙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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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이 두군데나 공원내에 있는데 , 제가 처음 드론을 

날리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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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원에서도 사슴소세지 핫도그를 파는 곳이 있는데

운동후 출출한 배를 채우는 중요한 간식거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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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강아지라 제가 지나 갈동안 개를

잡아두고 있네요.

어린 강아지들은 아직 교육전이라 정신없이

날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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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잎들에 서서히 가을이 깃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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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축구장이 있는데 , 원래 골프장도 있었지만 지금은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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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바다와 설산들이 있어 경치하나만큼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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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 건물 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들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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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도 보이는걸 보니 개별여행을 하는

이들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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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아빠가 아이를 돌보는걸 흔하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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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이킹 도로가 잘 되어있어 하루종일 타도 지루한줄 

모르는데 워낙 공원이 넓다보니 다양한 경치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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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여행을 온 것 같습니다.

여기를 온걸 보니, 현지 지인들과 함께 찾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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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운타운에 있는 호수입니다.

두번째로 드론을 날리던 장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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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 산책로도 경치가 좋아 많은 이들이 운동을 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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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가운데 있는 작은 섬에는 다양한 철새들이 둥지를 틀고

한 여름을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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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헬기장처럼 꾸며놓고 테이블이 놓여있네요.

1차 드론 추락 장소이기도 합니다.

마치 드론 데이트 장소를 찾아 추억을 기리는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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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도로가에 사과가 너무 풍성하게 열렸네요.

너무 이뻐서 따지를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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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집을 나서는데 무지개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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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시후면 개썰매 대회가 치러지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다사다난 했던 여름을 보내며 아쉬움을 뒤로한채

겨울이 옴을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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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우 목도리를 장만하지 못한채 또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되네요.

선물의 집에 가면 만나게 되는 여우목도리말고

살아있는 여우를 만나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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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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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06:4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여행중 Seward 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스워드에서는 빙하 크루즈와 육지빙하 트래킹,

카약,광어낚시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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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워드에는 해양박물관이 있습니다.

매년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이 스워드를 찾아

알래스카의 묘미를 만끽하고는 하는데 , 부둣가에서

만나는 해양동물은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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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에서 사는 수달, 바다에서 사는 해달은 수영 방법이

다른데, 수달은 개헤엄을 치고, 해달은 배영을 하는게

다르며 , 생김새도 다른데 해달은 얼굴이 하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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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otter의 해맑은 모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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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고은 물빛의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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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낙시를 하는이들이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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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연어낚시는 아주 힘든편입니다.

한동안 지켜 봤는데 거의 빈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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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끝자락 만년설이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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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들이 자유형으로 하늘을 누비며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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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둣가 초입에는 자전거를 세울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는데

좀 비효율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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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서 빙하크루즈를  제일크게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위디어에서는 종합적인 빙하 크루즈였다면 스워드에서는

세분화 되어 해양동물편,빙하편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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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민은 거의 없고 모두 관광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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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척의 보트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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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바람한점 없어 빙하 크루즈를 즐기기에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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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갖고 싶다는 욕심은 이제 없습니다.

한인들은 배를 사는 순간부터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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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투어회사 샵들이 귀엽게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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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이 엄청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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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 통행로를 저렇게 물고기 모양으로 안내를 

하더군요. 아이디어가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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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닷가 앞에 해달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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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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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물고기를 잡아 두손으로 움켜쥐고 아주 맛있게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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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해달을 쫒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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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을 파내어 초를 담았네요.

색다른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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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형태의 비누인데 각기 향이 아주 독특합니다.

아이디어 좋은 상품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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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분정도에 물고기를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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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01:2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중 호머쪽으로 향해 가다보면 Ninilchik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약 180마일지점 (소요시간

3시간 20분)에 오른쪽에 작은 표지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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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달리다가 보면 스쳐 지나갈 수 있어 많은분들이

여기를 보지 못하고 가십니다.

네비게이션에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 

Ninilchik, Alaska를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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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회는 Karelia 지역의 발라모 수도원에서  

1794년 러시아에서 온 8명의 선교사가 

코디악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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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러시아 정교회인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인데, 184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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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절벽 위에 위치한 곳이라 경치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맞은편에는 지금도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는 설산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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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선생님들의 티없는 미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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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때나 교회 안을 개방하는게 아닌데 저희는 마침 

신부님을 만나서 교회 안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큰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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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의 여왕인 선생님도 무언가를 열심히

촬영중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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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무슨 행사가 있는지 교회로 오고계시는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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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실내분위기입니다.

자세한 내부 분위기는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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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아주 코믹한 표정을 지으셔서 순간포착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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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과 기념사진을 찍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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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참석한 분들은 문예학회 회원이며 교수분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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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주변에는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우아하게 자신을 뽐내며

바다 향기를 가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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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들을 감상하며 장거리 여행의 피로를

이곳에서 모두 풀 수 있었습니다.

바다의 향기와 꽃의 향기에 취해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도

잊을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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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은 소소한 볼거리도

뜻 깊게 다가오는 기회이기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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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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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07:05 알래스카 관광지

여행은 누구와 같이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뜻이 같이 맞는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즐거움은 

두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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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Ninilchik 바닷가를 찾아 단체로 바다의 내음을 

맡는 행위 자체가 주는 희열은 모든이들의 가슴을

들뜨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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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가슴을 활짝 열고 몸으로 느끼는 자유와 

이유모를 해방감은 그동안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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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과 함께 찾은 Ninilchik 바닷가의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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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의 섹소폰 소리는 심금을 울리며 아득한 미래를 

향한 상상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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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바다를 찾으면 누구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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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아로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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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바닷물이 들어오는 밀물인지라 쌍둥이섬은

머리꼭지만 내민채로 우리들의 눈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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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이들이 같이 바다를 대할때면 그 즐거움은 

두배로 더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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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씰쌀한 바닷바람이 불어도 마냥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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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어던지고 모래의 감촉을 즐기는 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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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에 또 한장의 추억이 아로새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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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섹소폰 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거니와 

섹소폰의 흐느적 거리는 향기는 많은이들의 마음을 

향수에 젖어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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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닐리칙 바다를 뷰파인더에 담는 이들의 

눈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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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모습을 감추는 형제섬은 썰물을 기약하며 안녕을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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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마음에 바다가 스르르 스며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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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섹소폰 연주에 깊이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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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해변의 여인이 등장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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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위에 올라가서 외로운 돋음걷기도 시도해 봅니다.

몵카의 여신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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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20분이 벌써 지나버리고 훌쩍 40분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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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무스가 우리들을 보며 놀라서 우리를 쳐다봅니다.

" 엄마 저사람들이 사진찍어 "

엄마한테 아르는 아기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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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보는 무스를 셀폰에 담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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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무스는 연신 아기무스쪽을 바라보며 

안전한지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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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이 우르르 몰려 다니며 소소한 알래스카의 풍경에도

환호성을 지르며 너무나들 좋아합니다.

맑은 공기와 빙하수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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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재미는 무엇을 해도

차고 넘쳐나기만 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은 알래스카의 자연을 마음껏 누비며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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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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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03:51 알래스카 관광지

연어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이유를

아직도 과학적으로 밣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어의 천국인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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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연어는 매년 그러했듯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일을 매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연어는 산란을 하기전까지 일체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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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굶으면서 기나긴 항해를 해서 바다를 지나

강물을 타고 올라오게 되는데 이때, 다양하고

험난한 장애물과 폭포를 거슬러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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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어가 폭포를 거슬러 올라오는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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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폭포 앞에서도 한그루의 해당화는 열매를 맺기위해

부지런히 꽃을 피워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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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에 러시안 리버에 아주 큰 산불이 발생 했습니다.

제가 그 현장에 직접 가보니, 아직도 많은 나무들이 불에 그슬린채

괴목이 되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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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로 들어서는데 곰이 배변을 본지 얼마 안되는 흔적을 

발견 했습니다.

곰을 만난다는 기대로 한껏 들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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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 사람이 다니는 길이 편하기 때문에 같은 통로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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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는 많은 갈매기들이 터를 잡고 연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갈매기는 어떤 방법으로 연어를 사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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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물살이 흐르는 소리와 흰 포말이 주는 청량감으로

가슴 속까지 씻기워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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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폭포의 움직임을 넋을 놓고 쳐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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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를 한참 바라보면 자신도 물결따라 흐르는 기분을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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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빙하수 물에 잠시 쉬어가는 연어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런 곳을 뱅크라고 합니다.

낚시 포인트가 바로 이런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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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연어들만이 이 폭포를 거슬러 올라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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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옆에는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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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온 이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낚아올린 연어를 가져가는데

워낙 먼 거리라 이러지 않고는 연어가 무거워 그냥 걸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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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수백년을 파도를  안고도는 바위들은 이제 점차

그 형상이 변해버리고 새로운 형태로 조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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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중앙에 바글버리는 연어들이 보이시나요?

힘들게 올라온 연어들이 쉬어가는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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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장 찍은 사진중 간신히 저 사진 한장을 건져 올렸습니다.

연어가 뛰어 오르는 장면을 잡기위해 한참을 제자리에서

머물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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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서식하는 곳이라 저렇게 이 곳을 올때는 권총을 휴대하고 

오는데 저는 그리 무섭게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배부른 곰은 사람을 신경 안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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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한마리가 애처롭게 저를 쳐다봅니다.

연어 좀 잡아 달라고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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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여정을 거의 마칠때가 된 여어들의 모습입니다.

처절한 사투 끝에 이 곳에 다다른 연어들을 보면

낚시하기가 엄청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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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꾼이 낙아올린 연어들이 애처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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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연어들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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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회귀본능은 참으로 처절하기만 합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산란을 하기위해

상류를 거슬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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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놈만 올라오는게 아닙니다.

숫놈 역시 마찬가지로 올라와 수정을 하고 생을 마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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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세계뿐만 아니라 자연의 신비는 경이롭기 그지

없습니다.

인간은 그저 지나가는 나그네일뿐 자연의 지배자가 되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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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자연 그대로로 두었을때 , 비로서 모든 법칙이 맞물려

제대로 잘 돌아가는게 아닌가합니다.

세상의 모든 법칙은 그냥 흐르는대로 두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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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을 하거나 지배를 하게되면 문제는 여지없이

발생이 되지요.

우리 그냥 같이 더불어 살아가도록 노력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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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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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Seward Highway 는 허리 역활을 

하는 아주 중요한 도로입니다.

그 경관이 빼어나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는 명소로도 

이름이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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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오직 외길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면

사고처리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마냥 기다려야 한다는

겁니다.

일년에 두어차례 이런일이 벌어지는데 오늘 제가 

그 기회에 당첨이 되어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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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시황이 찾아 헤메었다는 그 불로초를 오늘

또,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병 통치약으로 불리울 정도로 각광받는 불로초가

요새 부쩍 유명세를 타서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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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에 벌들이 찾아왔네요.

알래스카에도 양봉을 하는 이들이 있는데 거의 야생화가

많은 곳에서 벌을 기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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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잘린 구름들이 마치 산에 중절모를 쓴 것 처럼 

둘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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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먼 길 나섰다가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길인데 

여름비가 보슬 보슬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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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쪽은 맑고, hope 쪽은 비가 내리며 위디어도 비가 

내리고 있는중입니다.

러시안 리버에서 일을 볼때는 날이 화창해서 좋았으니'

그걸로 만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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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차량이 줄을지어 정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틈에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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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뒤로도 하염없이 차량들이 줄을 지어 서 있는데 아마 

위디어까지 서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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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길이 긴지 끝이 안 보이네요.

알레이스카 리조트 못미쳐 정차되어 있는 바람에

허기가 져도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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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에서 내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걸로

대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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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위를 걸어보기도 하고  철로에 귀를 대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기차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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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의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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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수의 물빛이 참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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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앵커리지로 향하는 길이 뚫렸습니다.

야호! 신난다.

그런데, 맞은편 차량들이 엄청 나네요.

우리를 보고 엄청 부러워 하겠네요.

알래스카 차량이 다 몰려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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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가도 끝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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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나가던 기차를 따라잡았습니다.

기차가 워낙 천천히 달린답니다.

11시가 가까워지지만 해는 아직도 중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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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의 모습은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다양한 모습들이 마치 인삼 같기만 합니다.

인삼 보다도 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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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모양의 불로초는 정말 최상급이지요.

통째로 술을 담그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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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나서인지 금년에는 다들 일찍부터 불로초를 

따러다니시더군요.

작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이들 채취를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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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증상과 차멀미에는 생뿌리를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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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는 말린 것 보다는 생게 훨씬 잘 우러나며

차와 술로 담글때는 생걸로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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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을 도와 당뇨와 위 보호를 해주며 변비에도 좋으며

남성에게는 강장 작용을 하고 여성에게는 임신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학명은 :Boschniakia rossic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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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하고 불로초가 상생이 맞는답니다.

3개월이 지나면 마실 수 있는데 , 저 정도양이면 술을 

약 5배정도 더 부어서 드시면 되며, 다 드시고 난뒤에는 

믹서기로 불로초를 갈아서

다시 술을 담궈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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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병 크기의 병에 담궜는데 엄청 진한겁니다.

그러니 이정도면 세배 정도 더 술을 부어도 무난합니다.

그리고, 다 드신후에는 반드시 믹서기로 갈아서 다시

술을 담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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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꿀에 재운겁니다.

불로초를 바로썰기로 썰거나 믹서기로 살짝만 갈아서

꿀에 재우면되는데 , 이건 생걸 잘라서 꿀절임을 했기

때문에 끓는물 한잔에 티스푼으로 한스푼 넣어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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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걸로 티를 만들었다면 불로초를 끓여야 합니다.

뭐든지 생게 좋습니다.

오래 보관하거나 다른곳에 보낼때는 불로초를 썰어서

말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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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말린건, 우러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한약을 지으면 한참을 끓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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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병인지라 어디 먼데 보내기에는 깨질까봐

망서리게 됩니다.

그런고로 먼데 계시는분들은 제가 보내드리지 못해도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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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님이 오셨을때 불로초 차 한잔 대접하면

아주 의미있는 손님대접이 될겁니다.

스워드에 갔더니 지인분이 불로초 차를 대접해주시더군요.

오히려 저는 잘 안마시는데 그 이유가 먹을차가

너무 많아서 미처 챙겨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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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불로초주는 반주로 한잔씩 자주합니다.

기사회생을 한다는 불로초주 한잔 드시러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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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민박 907-336-3688

카톡문의 : alaskakorea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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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30 01:3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구름과 빙하는 늘 언제보아도

정겹고 환상적입니다.

그렇게 수도없이 보았는데도 질리지않고

보고 또, 보고 싶은게 알래스카의 구름과

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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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윌리엄사운드 만에서 다양한 빙하를

둘러보면서 만났던 경이로운 구름들과 빙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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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에 숨어버린 빙하의 모습이 오히려 더 환상적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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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멈추자 구름도 발길을 멈추고 빙하를 감싸안으며

숨길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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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 않을듯 싶은 구름이 살금살금 뒷꿈치를 들고

빙하의 잠을 방해하지 않으려는듯 빙하를 감싸안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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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구름도 놀러와 함께뭉친 구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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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구름의 움직임은 실제로 이 곳에서 봐야 더욱 실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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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을 수묵화로 그려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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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은은하고 고고한 옥색의 빙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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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걷히며 드러나는 빙하의 실체는 감동을 주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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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빙하로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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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빙하연대기를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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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짙푸른 풀들이 있는 곳까지 빙하로 둘러쌓였지만

이제는 점점 더 위로 한걸음 올라가는 녹색빛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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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아저씨 나를 찍네"

" 이쁘게 찍어주세요 "

호기심 가득한 물개는 저를 빤히 쳐다봅니다.

서로가 서로를 구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