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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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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해당되는 글 57

  1. 2018.10.17 알래스카" 북극에서 농사를 짓다"
  2. 2018.10.14 알래스카 " 북극의 뱃놀이 "
  3. 2018.10.12 알래스카" 북극의 농구경기"(2)
  4. 2018.10.11 알래스카" 툰드라 산책로 "
  5. 2018.10.10 알래스카" 북극의 농부 시장 풍경"
  6. 2018.10.08 알래스카" 자동차가 없는 마을 1부 "
  7. 2018.10.06 알래스카 " 북극표 김밥"
  8. 2018.10.05 알래스카" 북극의 물장사"
  9. 2018.10.03 알래스카" 하늘에서 바라 본 툰드라의 가을 "
  10. 2018.10.03 알래스카는 축제중
  11. 2018.10.01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을 위한 교회 "
  12. 2018.09.26 알래스카" 북극의 도서관"
  13. 2018.09.17 알래스카 ' 북극 원주민 마을을 가다 1부"
  14. 2018.02.01 알래스카 " 원주민의 의상 "
  15. 2017.12.19 알래스카 의 선사시대 공룡들
  16. 2017.11.23 Alaska " 북극의 Fish & Chips과 짬뽕 "
  17. 2017.10.09 알래스카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
  18. 2017.07.03 알래스카의 향기
  19. 2017.05.14 알래스카" 북극의 음식축제"
  20. 2016.09.07 알래스카 " 야생동물과 뉴스"(6)
  21. 2016.02.07 알래스카 " 공룡과 오로라를 만나다 "(2)
  22. 2016.01.28 알래스카 " 사라지는 원주민 마을을 가다 "(4)
  23. 2016.01.24 알래스카 " 에스키모 아이스크림 드세요 "(8)
  24. 2016.01.23 알래스카 " 얼음 낚시와 감자탕 "(4)
  25. 2015.08.11 알래스카" Seldovia를 소개합니다 "(2)
  26. 2015.08.08 알래스카" 섬마을 결혼식 가는길"(2)
  27. 2015.07.20 ALASKA " 리틀 스위스 발데즈"(4)
  28. 2015.05.29 알래스카 " 지천으로 널린 고사리"(2)
  29. 2015.02.24 알래스카" 북극 베링해 바닷가를 거닐다"(2)
  30. 2015.01.25 알래스카 북극에서의 방송촬영(2)

저도 알래스카에 살지만 북극에서

농사를 짓는 다는 건 예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작은 텃밭 정도나 비닐 하우스 같은 건

얼마든지 가능 하지만 농장이 있다는 건

미쳐 예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

오늘은 북극의 유삑 마을인 베델의 농장을

찾아 그 실상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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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를 개간한 북극의 농장지대입니다.

오래전 화전민들이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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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얼추 추수가 많이 끝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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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농부가 배추 밑둥을 자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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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모두 추수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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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바람에 날렸는지 도랑 골에 아직 당근이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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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을 띈 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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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는 더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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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양배추,다다기 양배추라고도 하지요.(브뤼셀 스프라우트)

비타민 C 가 보통 양배추의 세배라고 하는 영양 덩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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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튼실 하게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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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밑둥을 자르는 걸 보니, 다 자른 후

한번에 싣고 갈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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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건 실속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네 배추 같으면 겉저리나 우거지로 많이 활용할 수 있어

버리는 게 없을텐데 말입니다.

배추 밑둥은 왜 그리 알싸하고 맛있었던지 어릴 적 추억이

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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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는 수천년 동안 쌓이고 쌓였던 낙엽이나 잡초들이 

썩어 거름으로 된 아주 기름진 옥토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에서 토양 만큼은 정말 농사 짓기

좋은 땅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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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에서만 난다는 시로미 입니다.

이제는 천연 식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여기는 툰드라에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좋다는 소문이 있어 알래스칸들이 많이 

식용을 합니다.

에스키모 시력이 7.0 까지 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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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천으로 널려 자생하는 야생 블루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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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대들을 무두질 하여 다양한 공예품과 생활용품들을 

만드나 봅니다.

북극에 이렇게 파릇한 풀들이 지금 시기에도 잘 자라고

있는 게 너무 신기합니다.

예전만 하더라도 눈이 이미 벌써 내렸어야 정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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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는 이를 만나 잠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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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집들 사이사이 흐르는 강들이 참 많습니다.

마치 수상 마을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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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에 있는 건물인데 무엇을 하는 용도였을까요?

페인트 가격도 비싼데 낙서들은 참 잘 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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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주도 5.16 도로 같지 않나요?

굽이 굽이 굴곡진 모습이 인생사 같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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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마트가 하나 매물로 나왔습니다.

인벤토리(재고물품) 모두 포함하여 59만불

이라고 하네요.

전 주인도 한국에서 투자 이민을 와서 여기서

수백만불을 벌어 타주로 진출 하였습니다.

부부가 하면 아주 알 맞는 마트입니다.

.

한국에서 혹시, 투자 이민을 고려 하신다면 

그런 업종으로 아주 알 맞는 직종입니다.

제가 자주 가 보는데 손님이 끊기지 않더군요.

한참을 지켜 보았습니다.

중개 면허를 소유하지 않고 중개를 하면 법에 

저촉이 됩니다. 저는 단지 그저 정보만 전해

드릴뿐입니다.

.

의향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카톡으로 문의를

해 주시면 제가 직접 주인 전화번호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아이디;alaskakorea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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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인 이 곳에 와서 배만 타고 나가면 저는 

아주 신이 납니다.

어디를 가든 안 가든 그저 출발만 하면 신이

나는 한마당입니다.

오늘도 유콘강과 어깨를 견주는 커스코윔

베이를 따라 강을 신나게 달려 보았습니다.

.

오늘은 짧지만 작은 영상도 같이 올릴 예정

입니다.

제한 된 인터넷 사정으로 긴 영상은 업로드를

하지 못하고 , 극히 짧은 영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Fish Camp 가 즐비한 Kuskokwim Bay를

따라 신나게 달려 보았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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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흐리지만 바람이 크게 불지 않아 출발 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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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출발 준비를 마친 배들이 여기저기 정박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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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어린 소년이 과자를 먹으면서 시동을 걸고 있더군요.

어릴 때부터 배와 너무 친숙해 보트 운전 하는 건 

우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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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으로 달리던 배가 옆으로 지나가네요.

쓸데없이 왜 과속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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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Kuskokwim Bay를 따라 지어진 Fish Camp 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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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강 길목을 따라 기다랗게 늘어선 Fish Camp 들은

이곳 에스키모인들에게는 필수로 소유해야 할 

캠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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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 곳에서 지내면서 고기를 잡아 널리고 말리는 과정을

되풀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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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Fish Camp 는 일년내내 가동을 합니다.

겨울에도 와서 캐빈을 증축을 하고 손질을 하게 되는데

스노우 머쉰에 다양한 자재들을 실어 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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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작 수리나 증축은 모두 겨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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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하우스 캠프도 다 있네요.

이건 아니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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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지역이 점점 늘어 나면서 이 캠프도 아슬아슬합니다.

얼른 이사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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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임에도 불구하고 , 여전히 고기를 잡아 

말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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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폭이 점점 작아져 배 운전을 잘 해야 합니다.

지난번에는 강 중앙에서 모래 톱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고

한참을 헤메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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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마존 밀림 지역을 달리는 기분이 들 정도로 

스릴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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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으로 된 Fish Camp 도 있네요.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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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강 보다는 이런 강이 달리는 기분이 더 나는데

그 이유는 마치 정글을 헤치며 나가는 기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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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좋은 곳에는 어김없이 Fish Camp 가 들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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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황태 덕장 같은 분위기 입니다.

Fish Camp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못 살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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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게 바로 식수인데 빗물과 강물을 그냥 먹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수영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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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Fish Camp 에는 잠자리와 발전기등을 갖춰

기본적인 것들은 해결이 되지만, 인터넷은 되지 

않습니다.

셀폰으로 GPS 기능을 사용 하기도 하며, 이들은

그저 고기를 잡아 널어 놓고 , 평온한 그 시간들을

온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

연어를 수백마리씩 그물로 잡기에 제가 연어를 사려고

이야기를 했더니, 모두 잘라서 보관을 했다고 하더군요.

앵커리지는 보통 필렛으로 보관을 하는데 여기는 모두

토막을 내서 보관을 했다가 생고기 그대로 물개 기름에

찍어서 먹습니다.

일명, 사시미라고 하면서 아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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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들은 모두 날 것으로 먹고, 야생동물들 고기는 

삶아서 칼로 고기를 베어 먹습니다.

지금은 가끔 , 쌀을 넣고 같이 푹 고아서 먹기도

합니다.

별다른 양념이 없어 오직, 후추와 소금 간만 하며

그 것도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먹다 보면 간이 맹숭맹숭 하여 입맛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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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게 끓이면 좋을텐데 , 그런 양념은 없습니다.

연어를 잡으면 제일 어르신이 눈알부터 먹는 게

참 인상적입니다.

생선 눈알은 아무도 안 줍니다.

생선 눈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많은데 특히,DHE 와

젤라틴이 많아 연골과 시력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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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눈알은 대신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그러니, 생선 눈을 열심히 드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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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체가 북극 지역에 위치 하다보니

자연히 실내 운동 경기가 활성화 되어있으며

그중 농구 경기는 모든 원주민 마을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종목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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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각 학교마다 제일 신경을 쓰고 육성하는

구기 종목이며 관심 받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자기 가족이나 (한 가족이 수백명이나 되는 부족

사회) 친지 중에서 농구 경기에서 승리를 하면

동네 방네 자랑을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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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농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데 , 오늘은

Lower Kuskokwim 학구에 속해 있는 gladys jung

초등학교에 들러 여자 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그 농구 경기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Nome 여자 고등학교와 Bethel 여자 고등학생 간의

농구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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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ys jung 초등학교 건물입니다.

알래스카의 학교 건물은 보통 일자가 아닌,

세갈래길 처럼 실내가 나누어져 있는데 이는 

학년을 구분하여 , 복도에서 서로 왕래를 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학교들은 거의 단층으로 이루어져 계단을 오르

내리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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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나 교직원이 주차하는 공간에는 이렇게 

야외 전기 콘센트가 설치 되어있어 겨울에 차량 엔진을 히딩

할 수 있도록 차량과 연결하여 엔진을 얼지 않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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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로 들어서니 이렇게 세갈래 길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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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초창기 교장 선생님의 이력이 나와 있습니다.

성이 Jung 이라 우리네 정씨인줄 착각도 잠시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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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 졸업생들의 단체 사진인데 마치 우리네 1960년대

시골 학생들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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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모든 학교의 실내 체육관은 아주 휼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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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경기 복장이 제각각 이긴 하지만 의욕만큼은

아주 높습니다.

복장이 마치 자유 복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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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슛을 하고 있는 선수는 체격이 다소 비만이라 잘 뛰지 

못할 것 같은데 제일 날렵하고 슛이 아주 정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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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을 보는 이는 마치 이웃집 노인 같은데

의외로 정확하고 날카로운 심판을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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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도 좋았고 아주 파워풀 한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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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경기를 멈추고 작전 타임입니다.

이 팀이 홈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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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는 나이가 많이 들어 보여 처음에는 아주머니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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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차가 너무 벌어지더군요.

홈 팀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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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삑 언어 시간은 사진과 함께 보는

코너이라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문==>아미크 (유삑어)

모든 문마다 이렇게 유삑어로 같이 붙여 있습니다.

유삑어는 끝에 k 로 끝나는 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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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는 총 315명의 학생이 있는데 특이 하게도

3학년부터6 학년 까지 있습니다.

1,2 학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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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별 통로가 다른 길에 있어 서로 붐비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학년 별 점심 시간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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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다양한 트로피를

진열을 해 놓았습니다.

여기 선생님은 학생 16명당 한명입니다.

즉, 16: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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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보조 교사를 채용하는데 일반인 모두 가능하며

보통 4시간 정도 보조 교사 노릇을 하는데 선생님을 보조하여

학생들을 개인지도 합니다.

자원봉사는 아니고 , 시간당 급여를 지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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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 Anyaraq (아냐라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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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식당입니다.

한달간 메뉴는 미리 정해져 있으며 야채와 고기, 우유가

매일 골고루 나옵니다.

피자도 점심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전에 아주 작은 원주민 마을에 들렀는데, 식단이 너무 간소해서

3인분은 먹어야 간에 기별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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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in ==> Amiik (아미끄)

문하고 같이 쓰이는데 이건 액센트가 다른 걸까요?

역시, 끝이 k로 끝나네요.

이상으로 유삑어 강의 시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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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티브이 방송에서 알래스카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몇 년간 계속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5개의 프로그램이 방송을 하고 있는데 특이한 건 등장하는 이들이

모두 백인이라는 겁니다,

왜 에스키모인인 원주민이 등장을 하지 않고 백인만 등장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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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바로 그 이유는 이들은 유명하는 걸 원하지도 않고, 굳이

경쟁에 매달리지도 않으며, 어떤 틀에 얽매어 자신을

가둬 두려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누구에게도 속박받거나 구애되는 걸 워낙 싫어합니다.

그러다보니, 방송국에서 원하는 걸 하기 싫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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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들을 구속하려는 그 시스템 자체를 거부하고

원주민 성격에 맞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일을 하고 생활을 영위 해 가는

문화로 인해 방송 출연은 적성에 맞지 않아 정작 알래스카

방송에 원주민이 등장을 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 방송국이나 미국 방송국 측에서는 자기들 

말이나 통제에 따르지 않는다고 불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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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은 약속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왜 약속을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오늘 먹거리를 위해 나가서 시간이 날 때 , 고기를 잡고

겨울에 가족이 먹을 고기를 얻기 위해 사냥을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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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거나 , 땅을 사거나 하는 일은 이들에게 이상하게

보이는 행동일뿐입니다.

자신이 다니는 길은 개인의 땅이 아닌, 사는 이의 전체의

공동 소유일 뿐이라는 생각이지요.

욕심을 부려 땅을 사는 이들을 보며 이들은 어리석다는 

생각을 합니다.

점점 개인 소유의 꿈을 충동질 하는 이들이 바로 외부인인

백인들입니다.

문서를 만들고 정해진 틀을 만들어 그들 스스로를 가두려는

행위는 원주민들의 자유스러움을 점점 옥죄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

이들이 그들만의 문화대로 그저 자유를 만끽 하고 살 수

있도록 그냥 놔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꾸 돈을 필요로 하게 만드는 문명 사회가 원주민을

타락 시키는 지름길이기도 하기에 안타까움이

날로 더 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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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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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소에는 알수없던 남의나라의 일을 구경하는건 정말 잼나죠 ㅎ

알래스카 북극의 툰드라를 아주 원 없이

만나보고 있습니다.

툰드라는 늪지인지라 산책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데, 이를 어여삐 여겨 마루를 깔아 산책로를

조성 해 놓은 곳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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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와 동네를 연결 해 주는 길이기도 하지만,

저 외에는 이 산책로를 이용하는 이는 없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빙 돌아가는 길이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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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 이제는 가 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여기서 바다와의 거리는 배로 약, 4시간여를

가야 하는데, 매일 까마귀만 보다가 모처럼

갈매기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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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듯, 백조도 본 것 같은데 너무 거리가 멀어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

툰드라 산책로를 함께 걸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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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인 툰드라를 산책 하려는 이들에게 마루를 깔아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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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자주 오는 곳이라 행여 물에 잠겨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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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을을 연결해 주는 간이 도로 이기도 하지만

이용하는 이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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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가 지난 간 흔적이 있네요.

겨울에는 스노우 모빌을 이용하면 가지 못할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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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 한 발을 딛었더니, 푹 하고 빠지길래

얼른 발을 뺐는데 , 신발이 벗겨져 툰드라 메기를 잡았습니다.

진 흙에 빠져 양말을 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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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블루베리가 여기 툰드라에도 많이 나지만

진입이 불가 해 딸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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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약, 30여분이 넘게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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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의 향기가 참 좋습니다.

무슨 냄새냐구요?

바로 북극 자연의 내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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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를 가로질러 수도 파이프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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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스노우 모빌을 타고 달리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스릴도 넘치고 설원 위를 달리는 기분으 마치 온 세상을 

누비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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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가운데에 예전 에스키모인이 살던 집이

이제는 버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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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없는 게 특징이며,집들을 모두 작게

지었더군요.

좀 넉넉하게 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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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한 아침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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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많이 확보 되지 않았으며 호수옆으로

비포장 도로가 있는데 차단기가 설치된 도로였습니다.

지난번 왔을 때는 차단기가 내려져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는데

오늘은 자물쇠가 풀리고 차단기가 올라가 있더군요.

그 길을 따라 가고 싶었는데 언제 자물쇠로 잠길지 몰라

차마 가진 못했습니다.

자물쇠로 잠기면 툰드라 귀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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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이 저렇게 많이 모여 졸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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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갈매기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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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소개했던 같은 회사 소속의 마트인데,

여기는 규모가 아주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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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종류들도 많지는 않은데 , 사진은 찍지 못하게

하더군요.

큰 마트는 찍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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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최대 즐길 거리는 바로 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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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도 저렇게 할로윈 치장을 한 집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가 여기저기 엄청 돌아 다녔는데, 이렇게 할로윈

치장을 한 집은 이 집이 유일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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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비나 이런 귀신 종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호러 영화나 좀비가 나오는 영화는 아주

질색을 하는데, 의외로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많아 놀랬습니다.

언데드들이 나오는 미국 드라마가 엄청 유명한데

저는 아예 눈길을 돌리지 않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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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여기 귀신이 나오는 건물이 아주 유명합니다.

다들 귀신을 만났다고 할 정도로 많은 귀신이

나오는 빌딩이랍니다.

언제 소개를 할 기회가 있을지 몰라도 관심은

아주 많이 갑니다.

저는 평생 귀신은 만나 보지 못했습니다.

귀신을 만나러 갈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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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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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극의 원주민 마을에 농부 시장이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

에스키모 마을에 Farmers market 이 있는 건

처음 봅니다.

그래서 너무 신기 했는데 , 농사를 짓는 농부들이

모여 시장을 구성 한 게 아니고 , 단순하게 야채상이

작은 점포에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을 팔고 있으니

직접 농사를 지은 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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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비행기로 공수를 해와서 판매만 하는

소매 점포였습니다.

북극의 이발소와 농부시장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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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market은 수요일과 주말에만

문을 여는데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많이 모여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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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다섯평 내외의 공간에 벽면쪽으로 다양한 야채들과 

채소들이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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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 파운드에 2불 49센트이니 , 정말 금바나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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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하나에 3불 50센트, 정말 이것도 

금보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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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파운드라야 두세개인데 역시, 양파 먹기를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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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포도를 먹을 수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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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호박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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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백인들이 손님인데 , 다들 많이 사가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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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파운드에 7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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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글쭈글 해진 오렌지도 역시 금으로 만든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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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나가고 신선도가 유지 되어야 하는 것들은

보통 서너배 가격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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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피망은 무게가 덜 나가는 거라 별로

비싸지 않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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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고구마입니다.

에스키모인들이야 고구마를 먹지 않으니 , 당연히

주 고객은 백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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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국산 고구마와 같은 맛을 내는 밤 고구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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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도 엄청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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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야채에 비해 파는 그래도 나은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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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 파는군요.

무도 미제가 아니고 우리가 먹는 무와 같은 종류네요.

김치와 깍두기를 담아도 될 것 같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이 김치를 엄청 좋아 합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김치를 사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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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는 열심히 땅을 파고 , 한마리는

유아독존 세상을 굽어 봅니다.

저렇게라도 놀아야 심심함이 줄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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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입니다.

우리네 처럼 가위로 자르는 게 아니고 전기 이발기로 

드르륵 미는 게 다입니다.

머리 감겨주지 않습니다.

가격은 25불.

대체적으로 한인들은 이발 기기를 사서 직접 머리를 교대로

잘라 주기도 하는데, 저는 오래전부터 제 머리를 제가 스스로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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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짧게 깍다 보니, 저 혼자 스스로 깍아도 충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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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 달리기 대회가 벌어져 참가했던 

좀비로 변한 아가씨들입니다.

갑자기 가슴까지 풀어 헤쳐서 깜짝 놀랬더니,

문신이 좀 더 잘 보이도록 한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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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다 같은 나이인데 , 분장을 하니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역시, 여자는 분장술이 마치 마법 같습니다.

화장은 바로 변신이지요.

참고로 10대 아가씨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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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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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극에는 자동차가 없는 마을이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서쪽으로 401마일 떨어진 

유삑 에스키모인 54명이 모여 사는 빌리지 입니다.

이 마을에는 자동차가 필요 없기도 하거니와

자동차가 있어도 다닐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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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River 북쪽 기슭에 위치한 이 마을은

따사로운 햇살아래 키가 훌쩍 큰 갈대 밭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강바람에 흐느적 거리는 갈대들 속에

한가로이 졸고 있는 작은 집들은 마치 또 다른

세상 속으로 들어 온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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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동차가 필요 없는지 그 이유를 알기위해

Oscarville 이라는 원주민 마을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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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도착하니, 이 마을 역시 Kuskokwim River에 

위치한 마을이라 보트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나가려는

일행들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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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 위에 마을이 생긴 탓에 이렇게 모두 마루가 깔려 있습니다.

왼쪽으로 가는 이 길이 올드타운이며 오른 쪽으로 가면 뉴타운으로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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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이 아닌, 야외 마루가 깔린 길로만 다닐 수 있습니다.

이 길이 뉴타운으로 가는 길인데 내일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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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초등학교입니다.

학생 수는 19명입니다. 한생 수가 더 줄어 들면 

학교가 폐쇄 되기도 합니다.

재미 난 건 학교 출입구에 비가 얼마나 오는지 수량을 체크 하는

표지판이 있는데 , 일정 높이까지 비가 내리면 마을은 모두

다른 마을로 대피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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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도 저렇게 높이 지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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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수가 70명에서 많이 줄어 지금은 54명만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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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작은 안테나를 달아 티브이 시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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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숲을 지나 우측 그나마 깨끗한 집을 발견 했는데

여기 보건소 같은 작은 치료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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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갈대 밭 속에 주택들이 있어 바람이라도 불면 

갈대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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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가 없으니 빨래를 해서 저렇게 줄에

널어 놓습니다.

그나마 전기라도 들어오니 , 다행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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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살던 집은 이제 창고로 사용하고 새로 시에서

지어준 집에서 둥지를 틀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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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이 바로 무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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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척한 땅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견공의 인생도 참 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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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집들은 저렇게 창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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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우나는 있습니다.

사우나를 유삑어로 " 찜바" 라 하는데 우리네

찜질방과 비슷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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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 사용되는 돌인데 이 돌은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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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바 안의 모습입니다.

저 드럼통 안에 장작과 돌을 넣고 물을 뿌리면 생기는 스팀으로

사우나를 즐겨 합니다.

고구마를 구으면 정말 환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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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이들이 놀 거리는 자전거 타기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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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살던 집 옆에 새롭게 지은 집인데 , 주민들의 직업은 어부와 

사냥꾼입니다.

동네에 마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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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렇게 수돗물이 공급이 됩니다.

여기는 하수도 시설이 없는 걸 보니, 아마도 허니 바스켓이라고

부르는 배변통을 방안 에 두고 용변을 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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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없다보니, 이렇게 ATV 로 배를 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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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는 배와 스노우 모빌은 생명과도 같은 

운송 수단이며, 바벌이 수단 이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얼음 낚시와 사냥을 다니며, 먹거리를

장만해야하며, 여름에는 연어를 잡아 식탁 위에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겨울에 강이 얼면 스노우 모빌을 타고 

베델까지 가서 장도 보고 , 외식도 하고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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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는 65세이상 혼자 사는 주민은 없습니다.

모두 가족이 있는 상태이며 점점 주민 수가 줄어들고

1980년 상점이 문을 닫은 이후에는 더 이상 상점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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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수가 줄어드는 이유는 아이들이 자라면 뭍으로

나가 정착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마을을 잠시 돌아다니다 보니, 마치 무공해 마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순수하게 어업과 사냥만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문화생활 이라는 건 고작 티브이와 셀폰으로

보는 생활이 전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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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도박과 마리화나,술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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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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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쌀이 제일 싸다고 하지만, 북극에서는

쌀을 비행기로 나르기 때문에 결코 싸지 않기에

김밥을 만들어도 가격이 햄버거 보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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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치즈 버거가 단품 가격으로 7불 95센트인데

비해 김밥은 한줄에 8불, 두줄에 15불입니다.

그래도 북극에서 김밥을 먹을 수 있는 행복은

햄버거를 먹는 기분의 두배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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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인 에스키모인들도 김밥을 좋아 합니다.

어떻게 해서 먹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김밥을 먹는 

유삑족을 만나게 되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런치 도시락 박스 같은 경우는 16불에서 17불 

사이입니다.

우리네 입 맛과 비슷해서 얼큰하고 매운 걸 엄청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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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김밥 한번 드시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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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맛은 한국에서 먹던 그 맛입니다.

바다 낚시를 갈 때 제가 늘 준비해 가는 비상 식량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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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과인데 마치 뺀치와 망치등이 등장 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북극 빌리지에 사는 원주민들은 치아가 많이 상해 있는 게

공통점입니다.

위생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평소 치아 관리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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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이나 다운 타운이나 구분 하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명색이 미드타운입니다.

겉은 멀쩡해도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리정돈이랑은 담을 

쌓고 지냅니다.

사람만 지나 갈 수 있도록 양 옆으로 쓰레기가 가득한 집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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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서 제일 큰 호텔인데, 예전에 한인이 운영을 하다가

지금은 기업체가 운영을 합니다.

소방 설비 미비로 백만 달러 이상이 들어 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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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 식당은 한인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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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삼미 마트라 한인이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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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간판을 저렇게 페인트로 시골 극장 간판 처럼 그려

놓아 정감이 가더군요.

페인트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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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비용은 보통 600불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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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광고판 같나요?

그물처럼 얽힌 인생사 확 풀어 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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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이 별로인지라 생수를 먹는 이들이 많습니다.

수돗물에서 화공 약품 냄새는 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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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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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를 보면 거의 이렇게 강들이 흐르더군요.

갑자기 청개구리가 생각 납니다.

엄니 묘지를 강가에 만들어 비만 오면 늘 개구리 우는 소리가 

난다는 우화가 떠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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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수십년 된 차량인지라 실내 부속품이 거의

없습니다.

창문도 열 수 없으며 , 전조등도 잘 켜지지 않지만

그래도 잘만 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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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건 공동묘지인데, 러시아 정교회 신도들을 위한

묘지 같습니다.

타미건이라는 뜻은 꿩과에 속하는 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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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서 더 접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마을을 가도 러시아 정교회는 반드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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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쓰레기통은 등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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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렸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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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그린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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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고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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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옆에 있는 빌딩인데, 저는 선생님을 위한 

기숙사인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선생님들의 개인 사무실입니다.

교무실 하고는 성격이 다르며, 각종 서류와 

학업에 대한 준비를 하는 사무실 개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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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저기서 하루 유해도 될 것 같습니다.

몇년 전에 여기 사는 주민이 슈퍼 파워 목권을 샀다가

5만불에 당첨된 사례가 있더군요 .

여기 주민들은 돈이 생기면 거의 술로 탕진을 하는 데

당첨된 주민은 어디에 썼을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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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리커 스토어 개설에 대해 투표를 했는데

결국, 찬성이 되어 리커 스토어가 들어 설 예정

이랍니다.

53대 47로 간신히 통과가 되었는데 제 상식으로는

90% 이상이 찬성을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투표 결과를 보고 의아해 했는데

아마도 헷갈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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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 스토어 찬성에 0표 , 반대에 X 를 표기 하는 게 

아니라, 찬성에 X 표, 반대에 0 를 표시 해야하니 

아마도 헷갈린게 아닌가 합니다. 

하여간 재미난 동네입니다.

수줍거나 자존심 때문에 누구한테 물어 보지 않고

투표 하는 이들도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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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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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물 좋고 공기 맑은 곳으로

유명하긴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청정 지역 같은 북극에서는

강이나 계곡물들이 야생동물들의 배설물로

오염이 되어있어 그냥 먹으면 탈이 나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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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버는 다양한 균을 가지고 있어 비버

천국인 이 곳 북극 지역은 산에서는꼭, 물을 

끓여 먹어야 합니다.

흙탕물인 강 물은 오히려 그냥 마시지만,

산이나 계곡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 게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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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인 베델에도 정수 시설이 되어 있지만

파이프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 차로 모두

가정마다 배달을 해서 사용을 합니다.

집집마다 물 탱크가 있으며, 다른 도시와 수도

사용료는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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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말 정산을 해서 일반 수돗세 처럼 납부를 

해야 하는데, 제 날자에 납부를 하지 않으면

바로 물 배달을 해 주지 않습니다.

집집마다 처마 밑에 빗물을 받는 드럼통을

놔두고, 물이 떨어져 긴급할 때 그 빗물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생수를 마트에서 파는데 앵커리지 보다 배는

비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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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유삑 에스키모의 마을인 베델 시내 구경을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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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의 입 간판인데 그림을 보면

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시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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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 유일의 보험회사인데, 모든 차량 보험부터 여기서

모두 담당을 하니, 거의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보험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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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운영하는 물 배송 차량입니다.

시에서 물장사를 하는거랍니다.

원하는 지정 날짜에 맞춰 물을 배송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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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파이프에 연결을 해서 마치 개스 

주입을 하듯 물을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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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 탱크 시설을 갖춰 놓아 겨울에 물이 어는 것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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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종합 보험을 들면 배상 한도가 정해져 있지만

원주민을 태웠을 때 뒤에서 누가 추돌을 하면 그 배상

한도의 몇배 까지도 보험 회사에서 배상을 해줍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도 원주민이 탑승 했을 때 사고가 나야 

로또를 맞은 것 처럼 배상을 받기도 하는데 , 재수 좋으면 

차량 한대 값을 드라이버가 받기도 합니다.

보험 제도는 같으나 , 원주민이 다치면 그 배상액은 수배로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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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화단을 갖춰 놓은 빌딩이 보여 자세히 보니

변호사 사무실이네요.

원주민을 상대로 변호를 하게되면 그 보상액도 엄청 나기에

사건 하나 잘 맡으면 대박 나는 게 바로 원주민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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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쓰레기통이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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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도로가 비포장이지만 그 경계선을 알 수 있지만

겨울에 눈으로 덮히면 , 도로의 경계선을 알 수 없어

자주 사고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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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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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되지 않은 도로가 더 많아 도로는 늘 진흙들이

많아 어딜 나가면 옷에 늘 흙탕물이 묻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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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복장의 원주민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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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그림을 보면 모두 학생 작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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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개인 병원이 많습니다.

병원만큼 장사가 잘 되는 곳이 없습니다.

여기서 돈을 많이 벌어 새로운 병원을 지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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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병원입니다.

저정도 지으려면 엄청나게 비용이 많이 듭니다.

앵커리지에서 이 비용으로 짓는다면 대형 쇼핑몰을 지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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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Game 사무실입니다.

사냥에 대한 단속이 심하긴 하지만 , 총을 다루는 일이라 

공무원들이 몸조심을 많이 합니다.

적발 되었다고 스티커 발부 하려다가 현장에서 상대방이 총을 쏘면

큰 불상사가 일어나니 단속도 눈치 껏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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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보다 기동성이 좋은 ATV를 타고 마실을 많이 다닙니다.

원주민에게는 ATV는 보트와 함께 필수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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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웨이츄레스인데 원주민 들은 월급을 받으면 한 일주일은

출근을 하지 않고 돈을 쓰느라 정신 없이 지내다가 돈이

떨어지면 다시 출근을 합니다.

모든 회사들이 원주민 우선 채용 의무가 있지만, 모두들

제일 골머리를 아프게 하는 당면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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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떨어질 때까지 술을 마시던가 도박을 하던가 둘중 하나는

반드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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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옥수수를 장기간 보관하며 팔기위해 

저렇게 얼음 위에 진열을 해 놓고 팔더군요.

미제 옥수수는 물컹 거려서 맛이 정말 없습니다.

옥수수 하면 찰 옥수수가 제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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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많이 나가는 물건들은 앵커리지보다 

서너배 비쌉니다.

저도 저 냉동고를 샀는데, 여기 가격을 보니

두배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동고 한두대 없는 집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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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한국에서 영업 사원들에게 교육을 시키면서

아프리카에서 신발을 팔고, 북극에 냉장고 팔 정신으로

영업을 하라고 교육을 시키고는 했는데, 이제는

당연시 되는 일이니, 얼마나 아이러니 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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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누구가 북극에서 냉장고가 필요 할 줄 

알았을까요.

겨울이면 그냥 집 문 앞에 내 놓으면 전기세가

들지 않는 자동 냉동고인데, 이제는 도둑을 맞을 까

냉장고와 냉동고가 필요하고, 점점 더 편리하려고

전기용품들을 구입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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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는 야채와 곡물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야채에 대해 아직도 거부감은 많습니다.

오죽하면 요새도 햄버거 주문 하면서 "야채 빼고"

빵과 패디만 달라는 이들이 있습니다.

인앤 아웃 햄버거집은 빵을 빼고 패디와 야채만

달라는 이들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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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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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극 툰드라에는 가을이 더욱 깊어진

'만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눈 에 척 보아도 아! 가을이구나 할 정도로

형형색색으로 물들은 툰드라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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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하고 바람도 잦아 많은 주민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보트를 타고 강 위의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도 같이 따라 가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배는 있는데 물길을 아는 선장을 만나지 못해

부러워만 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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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여러갈래 길이라 물길을 알아야 배를 타고

나갈 수 있습니다.

운전이야 저도 완전 숙달된 조교인지라 문제는

없는데 , 물길을 알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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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늘에서 바라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해야 만 했습니다.

그럼 출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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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나가는 것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즐거움이

더 큰 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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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dra 라는 말은 러시아어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тундра, tûndra 로서 "나무가 없는 산지대" 혹은 "고지대"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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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의 출입 관문인 베델의 항구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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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Bay 를 따라 수많은 원주민 빌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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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까운 동네라 할지라도 여기서는 보이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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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땅이 얼어있는 영구 동토층으로 나무들이

자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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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는 샐몬 베리와 블루베리가 지천으로 널렸습니다.

어제 만난 유삑 원주민이 자신이 딴 야생 블루베리 사진을

보여 주는데 5갤론 바스켓 세통을 땄더군요.

그걸 하나하나 딴다고 생각하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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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규모가 있는 배들은 가운데 정박을 합니다.

정박료가 다소 비싸긴 하지만 언제든지 쉽게 바로

출발을 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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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이용을 하려면 강가 아무데나 정박을 

해도 좋으나 타고 내리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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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홍수가 나서 마을이 잠긴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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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지역에는 콩자작나무와 버드나무가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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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인분들은 상황버섯을 따기 위해 배를 타고

먼 곳까지 나가더군요.

앵커리지만 하더라도 상황버섯은 잘 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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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도 담배가 없으면 상황버섯을 따서 

가루로 만들어 담배와 함께 섞어서 츄잉껌 처럼 씹습니다.

상황버섯에는 약간의 환각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에스키모인들이 좋아하는 약초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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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도 환상입니다.

강을 따라 같이 흘러가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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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배 한 척을 띄우기 위해 차량을 서서히 후진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인터넷 사정으로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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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리에 번호가 적혀 있어 정박료를 내면 자리를 

지정하여 줍니다. 

그러면 봄부터 가을까지 정박을 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강이 얼어 보트가 부서지기 때문에 뭍으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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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풍선 같은 게 있는데 저건 배들이 그 사이로 지나 

가라는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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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온 가족을 태우고 , 강 위의 산책을 즐기러

나가는 풍경입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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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들은 애견과 함께 온 가족이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가 돌아와

짐을 내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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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들의 모습과 툰드라를 만나면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증샷 한장도 찍으면서 말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카지노가 없습니다.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업체가 수시로 이벤트에 참석을 하여 

갖은 유혹을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카지노가

개설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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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야 풀탭 같은 즉석 복권과 빙고장이 다 입니다.

정 하고 싶으면 이번 달 보너스를 타서 라스베가스를

가기도 합니다.

요새는 다양한 미팅들이 많아 다른 빌리지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 와 있는 실정이라 , 택시들도

덩달아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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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는 세탁소가 없습니다.

도로가 거의 비포장 도로인지라 어디를 가도

옷에 흙이 묻습니다.

법원에 근무하는 판사도 스노우 모빌을 타고 출근을 

하여 부츠 그대로를 신고 법정에 들어섭니다.

그러니, 세탁소가 필요가 없는 게 당연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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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삑어 한마디 시간은 생략합니다.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자주 해 보세요.

고맙습니다.==> 구야나(고야나) 발음이 애매모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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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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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매년 10월이 되면 축제 분위기

입니다.

바로 전 주민에게 석유 판매 이익금을 공평하게

나누어 주기 때문입니다.

전 주민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곳은 어디에고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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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백화점이나 쇼핑몰과 마트에는 아이들 

장난감과 가전제품등으로 진열을 모두 바꾸어 놓아

배당금을 받는 주민들을 강하게 유혹을 합니다.

셀폰을 바꾸던지, 티브이를 새로 교체를 한다던지

하는 소비 행위가 일년중 아주 극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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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에 각종 배당금과 월 페어를 받기

때문에 1일부터 소비가 촉진되는데 모든 식당들도

호황을 누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알래스카는 돈이 돌고 도는 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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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모든 제품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게 

되는데, 북극도 마찬가지로 축제의 분위기입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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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Territorial Guard (ATG)는 알래스카 영토 경비대입니다.

알래스카 에스키모로 이루어진 경비대인데 2차대전중

순직한 이들의 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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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를 가로질러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 보면 샛길이 나타나

그 길로 들어 섰더니 , 국립 묘지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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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징표들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에스키모 경비대의 인원은 약, 2만여명이었습니다.

1942년 3월 일본군이 알래스카를 정찰하고 돌아가고

6월에 더치하버 항구를 습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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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벌어지자 일본군들이 알래스카를 넘보기 

시작 했습니다.

더치하버를 공격하고 세개의 섬을 점령 하기도 하였습니다.

더치하버에는 최대의 플래티넘 광산이 있어 이를 이용해

많은 광물들이 전쟁 물자로 거듭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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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국은 알래스카 원주민인 에스키모들에게 자경대

역활을 부여 했지만 급여는 무보수고 자원 봉사식으로 모집을 해서

알래스카를 경비하게 하였습니다.

목숨을 바친 전사자들에게 일반 군인 처럼 혜택이 주어지지 않았는데

이는 아직도 외면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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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에 의해 숨진 에스키모인의 이름들이 적혀 있습니다.

알래스카를 쥐 덪을 설치 한 것으로 표현을 하였고 일본을

쥐로 표현 한 포스터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갑자기 쥐박이가 생각이 나네요..잘 지내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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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수로 전투를 경험 해야만 했던 에스키모 경비대는

1947년 전쟁이 종식이 되자 , 해체 되었지만 지금도

그당시 전쟁에 참가를 했던 베테랑 모임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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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입구 왼쪽인 이 곳은 일반인들의 묘지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은 107개의 마을에서 다양한 원주민 부족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입은 옷 그대로 총을 쥐어주고 전쟁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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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오른쪽만이 전쟁에 참전하여 사망한 에스키모인들의 

묘지입니다.

알래스카 경비대에는 여성도 있었는데 카츄브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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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6월에 조직이 되어 주지사 권한 하에 전입이 되었으며

1947년 3월 31일 해산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경비대의 본부는 NOME 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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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와 접하고 있는 제일 끝 마을을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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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들이나 간판들이 유삑어로 되어있어

발음 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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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이 아직도 많이 개화 되지 못해 예전에 

치렀던 전쟁의 보상에 대해서는 누구도 목소리를 높여 

대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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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지역에는 지금도 야생 블루베리가 가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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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장 활주로가 보이네요.

베델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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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 하나하나가 경비행기 회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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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트 전단지 입니다.

다양한 품목들이 할인 행사를 하고 있는데 가전 제품등도 

세일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보트가 차보다 중요 하기에 보트 엔진 세일 품목이 첫면을

장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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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신문입니다.

사냥 시즌이라 해드라인 사진이 사냥을 당한 무스의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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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재미나서 올렸습니다.

물개 와 함께 얼음 낚시를 즐기는 심정을 너무 재미나게

표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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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6세의 유삑족 주민인데 , 이름이 독특 하더군요.

제가 사진을 찍자 포즈를 취해 주셨는데 오히려 인상을

쓰시는 것 같네요.

Nathanc Fisher 입니다.

성이 어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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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유삑족 언어 한마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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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Attaa  아따.

어머니 : Aan  or  Anaa

딸 : Bunnick (부흐니크)

이상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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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베델에 있는 한인 교회에는 에스키모인

유삑족 주민들이 매주 예배에 참석을 합니다.

한국말을 알아 듣지 못하면서도 한시간 내내

한인들과 같이 예배를 보는 게 저는 너무나

신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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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교회에서 주는 점심 식사를 위해 참석을 

한다고는 하지만, 인내심으로 꿋꿋하게 버티는 

모습은 경이롭기조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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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원주민을 위한 특별한 저녁 식사가

제공 되었습니다.

점심과 저녁을 순수한 한식으로 제공을 하는데도

이들은 매운 김치를 어찌나 잘 먹던지 마치 같은

한국인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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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딱, 두가지 나오지만 이들은 이 성찬에 아주

만족을 합니다.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찌게를 너무 잘 먹는 걸 보고

몽골 반점이 있는 같은 민족이라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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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에서 일출 장면을 찍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출을 보기는 하는데 오늘이 제일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툰드라 지역이라 , 높은 곳이 없어 이렇게 평지에서

찍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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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 있는 한인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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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보다 원주민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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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와서 열심히 알아 듣지 못하는 목사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데, 조는 이가 한명도 없습니다.

한국어로만 예배를 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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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이 점심 때 나와서 얼큰하게 먹으려고 고춧가루를

찾았다가 면박만 당했습니다...ㅎㅎ

김치와 콩나물국만 나왔지만, 여기서는 진수성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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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인 유삑족들이 김치와 콩나물국을 아주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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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주변 거리 풍경을 둘러 보는데 시니어센터가

보이더군요.

휴일이라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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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새롭게 지어진 초등학교인데 바로 옆은 툰드라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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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를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인데, 단순 하면서도 아주 손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아동틱 하게 그려 놓아 아주 정감이 갑니다.

한국 같으면 촌스럽다고 아주 복잡하면서도 영어 이니셜이 들어간 

학교 마크를 만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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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삑족 아이들입니다.

너무 천진난만 합니다.

셀폰 들고 다니며 게임에 젖어 있는 한국의 초등학생들하고는

비교가 될 정도로 아주 순진무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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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나 장난감 대신 살아 있는 강아지를 데리고

다닙니다.

강아지는 무슨 죄람.

얘들아 강아지도 자유를 원한단다.

강아지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려워 금방 잊어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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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어렸을적 노는 모습과 아주 흡사합니다.

저 모래 밭에서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고 구르기도 하면서 

흙 먹으면서 아주 씩씩하게 놀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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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타르 같은걸로 완전 코팅을 한 이글루형

주택인데, 정말 비 한방울 새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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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된 집인데, 그림이 인상적이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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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는 담배 가게가 두군데인데, 제가 이 담배가게를 수시로 

지나가는데 오늘 하루종일 손님이 끊이질 않네요.

자정에도 문을 두들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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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에 원주민을 위한 디너 파티가 있어 다시 교회를 

들렀더니,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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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인 이 친구는 한인 식당에서 일을 자주 해서 접시 닦기나 

배달 일을 아주 잘합니다.

단,....술만 마시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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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는 김치찌게와 김치입니다.

매운 걸 유난히 좋아하는 부족입니다.

한식을 거의 다 먹을 줄 아는 유삑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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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왔던 이들은 한 명도 오지 않았네요.

교회 주변에 있는 주민들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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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지역에 들렀더니, 강아지 한마리가 제가 뭘 

하고 있는지 유심히 지켜봅니다.

사진기를 꺼내자 위협을 느꼈는지 엄청 짖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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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 택시는 번호가 모두 새겨져 있습니다.

마지막 번호가 59번이며, 개인 택시가 한대 이렇게 총 60대의

택시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베델에 택시가 번창 하는 이유는 주변 유콘강을 둘러싸고

약, 50여개의 작은 마을들이 있는데 다양한 물품구입과 ,병원등을 

가기 위해 베델까지 보트를 타고 와서 택시를 이용해 장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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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할증 제도가 없는 게 제일 신기합니다.

야간 할증을 하면 요금 체계가 정말 복잡해 질까요?

그냥 총 2불씩만 더 받아도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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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지나면 5불 거리는 7불, 8불 거리는 10불,

12불 거리는 14불, 이렇게 정하면 간단 할 것 같은데

주민들의 반대가 심할까요?

그래도 자정에 일하는데, 어느 정도 보상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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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화가 안되는 지역에 있으니, 용건이 있으신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아이디 :alaskakorea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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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베델의 인터넷 사정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유일한 GCI가 독점을 하고 있습니다.

리밋이 있어 행여 아이들이 게임이라도 하면 

수천불의 요금 폭탄으로 되돌아 나오기도 하기에

부모들이 제일 골치를 썩고 있는 건 한국이나 

여기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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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불을 주고 인터넷을 쓴지 4일만에 다 소모가 되어

다시 40불을 내고 인터넷을 쓰고 있는데

며칠이나 갈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자정부터 새벽까지만 사용을 하고 있기에

하다못해 카톡을 하더라도 자정이 되어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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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도서관을 찾는 이유는 두가지 이유입니다.

컴퓨터를 할 수있으며, DVD 를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거의 개인 소장용만큼 밖에 되지않는 DVD 이지만

본 걸 또 보는 그런 되풀이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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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도 철저하게 비밀번호가 되어있어 도서관

컴퓨터가 아니면 , 인터넷 사용이 불가합니다.

만화책도 있는 북극의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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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쓰레기통이 등장을 합니다.

마치 피카소 그림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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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Consortium Library입니다.

토요일마다 이 도서관 건물에서 장이 열리는데 이번주에는 꼭,

가보려고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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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을 들어서니 다양한 광고 전단들이 붙여 있었는데

다양한 정보들을 여기서 구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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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장이 열리는 대강당입니다.

여기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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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안내 내용들이 적혀 있네요.

두명이 저녁을 먹으면 할인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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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시장을 주최하는 운영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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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공예품들이 진열이 되어 있는데 역시, 가격이

싸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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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곰털로 만들어진 이 모자는 가격이 30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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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품들도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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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정겨운 그림들이 좋게 보이더군요.

저도 이번에 얼음 낚시를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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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 항구의 옛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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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풍의 벽화도 정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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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대여 기록부에 찍는 스탬프입니다.

이런 스탬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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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은 DVD 코너입니다.

저게 전부인지라 본거 또 보고 그럽니다,

각 기업체에서 책들과 DVD를 기증  좀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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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실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서관 운영진의 허락을 받아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문을 여는데 오픈 시간은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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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룸도 마련되어 있네요.

재미난 건 도서관 총 지출액은 277,000달러인데 정작 도서 

구입비는 불과 6,800불에 불과 하더군요.

인건비와 유지비가 거의를 차지하네요.

이걸 보고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해야 하나요?

자원봉사자를 채용하고 , 더 많은 비용을 도서 구입비에

책정을 하면 어떨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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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만화책 코너입니다.

이 동네에 서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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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도 별로 없더군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한 장르인데 좀 아쉽습니다.

재래식 화장실에서 만화책을 보다가 밑으로 빠져 버려 만화책 값을

물어준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셀폰들을 변기에 빠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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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은 다양하지 않은데 책을 익는 이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책을 읽는 문화는 아직 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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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컴퓨터를 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약, 8대의 컴퓨터가 비취되어 늘 사람이 꽉 차 있더군요.

속도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는, 용량이 작아 영상을 유투브에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나중에 앵커리지로 돌아가서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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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나 카츄브,베로우에 광 케이블이 깔려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왜 안 깔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년 전부터 제 블로그를 애독해 주시는 분이 언제인가

베델을 꼭 한번 와 보시라고 한 기억이 납니다.

그 분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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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의 부탁으로 광고를 올립니다.

한국을 비롯해 지역에 관계없이 구인에 응하셔도 됩니다.

양식을 담당하실 분과 웨이츄레스를 모집합니다.

숙식이 제공이 되며 , 양식은 월3,500불입니다.

웨이츄레스도 숙식제공이 됩니다.

웨이츄레스분은 대략 수입이 5천불 가까이 되더군요.

50대까지도 괜찮습니다.

많은 연락를 바랍니다.

연락처 : 907-543-2222 .2223 두대의 전화번호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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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원주민 마을은 마을마다 그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시의 운영 형태는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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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마을은 Bethel에서 배를 타고 약,

50여분을 달리다 보면 나오는 Kwethluk 이라는

곳으로 인구 약 800여명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지리적 위치로 아주 많은 이들이

들르는 경유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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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기 위해서는 Kuskokwim River 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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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름인 Kwethluk의 뜻은 "더러운 강"

이라는 뜻으로 YUPIK 언어인 kuik "강"을

말하며 이와 합성한 -rrluk 은 " 나쁜"

이라는 의미로 합쳐져  동네이름인 Kwethluk

으로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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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쁘냐면 , 강물이 늘 흙탕물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 흙탕물을 길어올려

마시는 식수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흙탕물이 가라 앉길 기다렸다가 그 물을 마시고는 

했는데, 지금은 전 주지사의 공약대로 모두 개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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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많은 원주민 마을에서는 "허니 바스켓"

을 사용하여 대소변을 보는데 이는 업소용 간장통 

같은 바스켓에 쓰레기 봉투를 씌워 대소변을 보고 난후

뚜껑을 덮었다가 이 바스켓이 차면 봉투를 묶어 

툰드라에 가져다 버립니다.

집 안에서 늘상 방치를 해 놓기 때문에 악취와 위생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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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도 역시, 그런 방법을 이용 했는데 얼마전에

모두 개선을 해서 지금은 살기 좋은 마을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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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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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선장님이신데

시청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안개가 끼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네요.

그래서, 사진을 찍는데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

비닐 봉투로 쌌다가 다시 금방 꺼내서 찍고 넣기를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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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을 해서 끝없는 툰드라 지역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 중인데 저 작은 숲 처럼 보이는 것들은 모두 

커튼 트리라는 나무로 추위로 인해 더 이상 자라지 않아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숲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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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왼쪽에 2층 건물은 유일한 한인이 사는 곳인데 , 이 곳 원주민과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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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차량 보다는 스노우모빌과 배,ATV가 필수 입니다.

특히, 배는 도시에서 누구나 필요한 차 만큼이나 필수품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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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실을 알았습니다.

알래스카가 예전에 러시아 땅이었기 때문에 러시아 문화가

들어와 사우나가 집집마다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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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작은 창고 같은게 바로 사우나실입니다.

굴뚝이 있는 곳에서는 사우나를 즐기고 그 옆 칸은 탈의실입니다.

샤워는 하지 않아도 사우나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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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예배가 끝나 문이 잠겨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러시아 선교사들이 정착을 하여 이 마을 주민 거의가 러시아 

정교회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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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서는 러시아 정교회의 힘이 아주 막강하여 

주민의 90% 이상이 태어나면 모두 러시아 이름을 짓습니다.

그리고, 마을을 유지하는데 러시아 정교회 법이 아주 강하게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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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은 또 다른 직업을 갖고 있어 평소에는 직장을 다니다가

주일 날은 예배를 주관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모두 이름을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이름을 

짓지않고 러시아 이름을 짓는다는 게 정말 신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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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와 소방서 건물입니다.

경찰들도 ATV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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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건물입니다.

학교 이름이 제법 깁니다.

K-12 Ket'acik & Aapalluk Memorial School 입니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모두 합친 종합 학교입니다.

학생은 총 250명이며 교사는 총 1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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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놀이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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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학교가 이렇게 강가에 세워져 있었는데,

빙하와 만년설이 녹으면서 물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지반 자체가 강물에 침식이 되어 위험하게되어 새로운 

학교를 지어 옮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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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건물입니다.

재미난 사실은 18세 이하 주민이 무려 47.7%입니다.

그리고, 여자 100명중 남자가 111명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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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방은 툰드라 지역입니다.

모두 블루베리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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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전용 공항입니다.

새롭게 공항이 들어섰습니다.

이 마을로 오기 위해서는 경비행기나 배로만 올 수 있는데

겨울에는 스노우 모빌을 타고 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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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건물입니다.

미국은 그 동네가 언제 생겼는지 알려면 우체국의 역사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마을이 생기면 자동으로 우체국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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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에 개들이 정말 많습니다.'그 종류도 다야안데 저렇게 

집 앞에서 집을 지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집 앞에도 사우나가 설치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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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시는 유일한 한인분인데 이름은 찰리이며

막내딸과 함께 인사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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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중 여기보다 수도와 하수도 시설이 좋은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베델보다도 더 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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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은 경유를 사용하고 수도가 집집마다 다 들어 옵니다.

맨 오른쪽 하얀 통이 경유를 저장하는 탱크이며, 중간이 수도,

맨 왼쪽은 그라인더가 달려있는 하수도 파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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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집집마다 사우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샤워는 하기 싫어한다네요.

그렇지만, 사우나는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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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허공에 뜬 것처럼 밑에 공간을 두어 집을

짓게 됩니다.

그 이유는 땅에서 올라오는 찬 공기를 직접 주택에

전달하지 못하게 저렇게 공간을 두어 집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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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집을 지으면, 주택과에서 50%를 보상해주고

나머지 50%는 융자를 해 줍니다.

그 이유는 모든 흙을 포함해 자재들을 바지선으로

이동을 해야 하기에 경비가 최소 5배 정도 더 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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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흙이 없어서 도로에 깔 흙도 모두 바지선을 

이용해 운반합니다.

비와 바람에 패인 도로들이라 늘 물이 고이기도

하지만, 쉽게 흙을 가져다가 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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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의 기본 임금은 시간당 30불이 넘습니다.

건물이나 도로,주택을 지을 때 잡부일 경우 시간당

38불이며,기술이 있으면 65불입니다.

목수도 마찬가지인데, 매일 시간외 근무를 하기

때문에 페이가 엄청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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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개 1부이며, 내일 2부로 더 자세한 내용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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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셀폰 자체가 안되는 지역에 있기에 연락을 하실 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 아이디는 alaska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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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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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즐겨 입는 패딩 종류들도 물론

입긴 하지만 아직도, 북극 지역에는 많은 이들이

가죽과 모피로 만든 옷들을 즐겨 입고 있는데,

그 이유는 손수 지어 만든 모피 옷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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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피 옷을 한번 입어 보았는데 , 워낙

무게가 나가다 보니, 입고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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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의 가죽과 물개 가죽 그리고, 늑대와

곰등 동물의 가죽과 모피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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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장난감을 보았습니다.

원주민들이 심심할 때 하는 놀이 인형들 같은데 

모두 아이보리로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누워서 관전하는 인형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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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주걱입니다.

가죽으로 만든 지갑도 있는데 저 속에 무얼 

간직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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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부족의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 

각 부족별 의상이 상이한데 , 그 이유는 사냥을 하는 동물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기온 차가 극명해 보온의 기능성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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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의상의 특징은 모두 후드가 달려 있다는 겁니다.

모두 가죽과 모피를 이용해 만들어졌지만 , 여러 동물들의 가죽을 

덧대어 멋을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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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상들이 풀 오바 스타일인데,Tlingit과 Haida 원주민은 

가죽을 무두질 할 때  훌리건이라는 물고기 기름을 

사용 했습니다.

훌리건이라는 물고기는 청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기름기가 많아 호롱불에도 사용을 했습니다.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는 물고기인데, 보통 6월 

중순부터 하순에 잡히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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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시 종류인데 거의 행사나 축제 때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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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현대로 넘어오면 이제 눈에 익숙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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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전체를 진열장에 유리 공예품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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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모두 개성있고 특색이 있는 작품성 유리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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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문득  smoke shop 이 생각이 나네요.

smoke shop에 가면 담배 파이프들이 이런 형태로

진열이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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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된 조형물입니다.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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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도 저렇게 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진열을 해 놓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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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란하고 화려한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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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 부근에서 무스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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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엄마랑 헤어지고 혼자 여기저기 먹이를 찾아 

헤메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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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금지 표지판을 알아보는 걸까요?

더 이상 진입을 하지 않고 입구에서만 있는걸 보니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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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돼지 갈비 볶음 요리인데 사이판 고모님이 개발

하셨습니다.

보드카 한병과 콜라를 적당히 부어 다른 양념 없이 만드셨는데

간도 맞고 , 뒷 끝이 향긋해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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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닭발 같은데 아니고, 바로 도라지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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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여섯대를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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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소파 셋트 중 하나씩 가격이

붙어 있더군요.

그럼 하나 씩도 판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가격만 그리 붙여 놓은걸까요?

미국은 작은 것 하나까지 모두 돈을 받지만, 

한국은 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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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무언가를 주면 사는 이나 파는 사람이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덤을 주고 받는 거래는 정이 쌓이는 상거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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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 수범 하는 차원에서 가상 화폐 삼종 셋트를

모두 팔아 치웠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비트코인 캐쉬 세 종류를

모두 팔아 치우니 가슴이 다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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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아도 어차피 이익은 많이 보았으니

미련은 없습니다.

너무 과열 되는 바람에 괜히 불안감으로

자칫 스트레스로 발전 할 수도 있어 과감히

정리를 했지요. 

그랬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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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의 알래스카에는 매머드 초원이 

있어 수많은 공룡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5천만년 전에는 걸어 다니던 고래도 있었으며

북극의 사막도 존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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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북극 지역은 빙하로 둘러 쌓여 있지만

메머드 초원이 자리하고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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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가 도래하면서 그 수많은 공룡들이 

알래스카에서 자리를 감췄지만 , 그 공룡들의

흔적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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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고학자들이 해안선을 따라 공룡들의

흔적을 더듬어 화석을 발굴하여 전시를 해서

그 현장을 다녀 왔는데, 앵커리지 박물관에서

열린 "CRUISIN 'THE FOSSIL COASTLINE"

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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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하마가 살고 있었네요.

이집트 전쟁때 하마를 이용해 적을 물리친 일화가 아주 

유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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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존슨을 비롯한 고생물학자가 북미 해안선 1만마일과

250일 동안의 탐사끝에 발견한 공룡들과 해양동물들의

화석을 발굴해 전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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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룡들의 두개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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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으면서 많은 공룡들의 뼈들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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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멸종에 의한 지구 생명체의 역사는 정말 놀랄만한 

사실과 진실들입니다.

이럴때는 과연 종교가 존재할까 하는 의구심마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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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의 알래스카는 상상이 잘 가지 않습니다.

바닷가 파충류들의 화석도 대량 발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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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화석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암모나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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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느러미의 조상인 걷는 고래는 정말 쥬라기 공원에서도

만나 볼 수 없는 대단한 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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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메머드 초원과 북극 사막에 살던 메머드 베어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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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전시장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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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의 크기와 동일하게 만든 공룡은 마치 코뿔소의 형상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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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호주의 영화제작자 루스베리가 알래스카에서 북극공룡 탐사

촬영을 시도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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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큰 공룡의 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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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저렇게 많은 공룡들이 서식하고 있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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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ammonite 인데, 연체동물로써 멸종되어 지금은

화석으로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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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뱀이나 지렁이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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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monite 는 중생대에 이르러 번성하였으나 중성대 박악기에

멸종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징어류와 비슷하나 앵무조개에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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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방송중 진품명품에서 암모나이트 화석이 나왔는데

가격은 2,800만원으로 정해지는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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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과 생물들의 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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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을 따라 콜빌 리버 절벽에서 고고학자들은 

특수부대 출신의 가이드와 함께 7천만년 전의 공룡 화석을 발견 

했는데 30피트 길이의 40톤 무게의 공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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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발굴을 했는데 150파운드의 사람을 

발굴 했다는겁니다.

재미난건 그 발굴의 결과에서 그 어떤 종교의 흔적도

없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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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살고, 언어와 글이 

생기면서 점차 다양한 형태의 숭배 대상이

자생적으로 태생이 되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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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나라의 국력과도 직결이 되어 힘이 센 나라의

종교를 이웃나라에서 반 강제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종교의 아이러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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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극에도  Fish & Chips이

있습니다.

Fish & Chips은 각 지역과 나라마다 

그 형태가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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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Fish & Chips은 영국입니다.

1860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요리인데

생선 튀김과 고구마 튀김을 같이 포장해서 

Take away Food하는 형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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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국에는 1910년 약 25,000여개의

생선 상점이 있었으며 , 1930년에는 무려

35,000여곳의 어패류 상점이 있어 이때 Fish & Chips이

최고의 전성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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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 그 계절에 나는 생선을 가지고 튀김을 했는데

알래스카 일부 지역에서는 광어 튀김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그만큼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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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최초로 만든 Joseph Malin 은 런던에서 첫번째로 

Fish & Chips을 만들었는데 , 맥주와 버터를 섞어

튀김 옷을 입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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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북극의 Fish & Chips을 시식하러 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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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집인 이글루는 없지만 저렇게 이글루 형태의 집은

취미삼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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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최소 1미터는 내린지라 집 앞의 눈을 치우지 않고는 

출입이나 주차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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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다녀봐도 온통 천지사방이 눈 치우는 소리만 요란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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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간단하게 서브웨이 샌드위치 샵을 들렀습니다.

여기는 맥도널드는 없습니다.

프랜차이즈는 오직  서브웨이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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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한가지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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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샌드위치인데 소다수 하나랑 주문 했는데

가격은 20불.

이런 가격 서브웨이에서 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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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도로 규정 속도는 거의 25마일입니다.

그리고, 스탑사인은 길마다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신호를 꼭 지켜야합니다. 벌칙금 보다는 스노우모빌과 

ATV를 타고 다니는 이들이 많아 자칫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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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지역에는 콘테이너 하우스가 많습니다.

집 짓기에는 콘테이너보다 편리한게 없습니다.

어디서 콘테이너 하나 달랑 가져와 창문을 내고 전기선과

하수도를 연결하면 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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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난로도 설치하고

위에 판자와 스티로폼을 얹어서 최대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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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콘테이너를 집과 집 사이에 가져다 놓는 바람에 일렬로 된 

번짓수가 아닌, 엉뚱한 번짓수를 부여해서 배달 하는데

아주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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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건, 보통 두세집 정도마다 쇠로된 공용 쓰레기통이

있더군요.

모두 똑같은 금액을 쓰레기 비용으로 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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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발톱을 가공해서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발톱에 문양을 새겨 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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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는 울타리가 쳐져있어 눈이 몰아와서

쌓이는걸 방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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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분들이 여기서 식당을 운영하고 계신데,일식,중식,양식,

피자집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한번은 이 식당에 들르게 되네요.

별다른 선택권이 없다보니 , 단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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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오셔서 이 곳에서 뿌리를 내리신분인데 친절해서 자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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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 볶음밥.

계란 하나 넣고 그냥 볶아서 내온 가난한 볶음밥.

가격은 18불.

이건 너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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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특이한  Fish & Chips. 다른 곳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이집만의 독특한  Fish & Chips입니다.

삼각형 빵 같은게 바로 생선살 패디를 반으로 자른겁니다.

새우와 빵이 나오는게 색다른점이지만 가격은 2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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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에 제일 맞는 짬뽕입니다.

게를 넣고 푹 우려낸 국물이 일품입니다.

가격은 25불인가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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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매번 나오는 김치 샐러드.

새콤달콤해서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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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 & Chips은 1차대전때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2차대전때는 거의 급식 대상이 될 정도로 필수 메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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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신문지로 싸서 제공을 했지만 서서히 종이와

기름종이로 포장을 했으며, 규격화를 이루기 위해 

대구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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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체인점이 확산되면서  Fish & Chips의 인기는 

날로 급성장을 했으며 ,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개성이 있는  Fish & Chips이 유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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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는 이탈리아 이민자가 최초로  Fish & Chips을

길거리 음식으로 만들어 팔았던게 시작이었습니다.

손수레에서 팔기 시작한  Fish & Chips이 유명해지자

점점 모든 식당에서  Fish & Chips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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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길거리 음식인 호떡을 여의도 포장마차에서

팔던 할머니가 세 아들을 대학까지 모두 보낸 

역사적 사실이 있듯이, 최초의 사람들은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성공을 한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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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처음 시도하는 이들은 언젠가는 빛을 보기

마련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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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영상은 지난번 다른 곳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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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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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알래스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북극과 인접한 곳이며

천혜의 자연이 펼쳐져 그 안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소재로 한땀한땀 만들어진 작품과

용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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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주민들이 만든 다양한 수제품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인디언 보다는 이누잇(에스키모)들이

만든 작품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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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북극지방에 사는 Musk Ox의 양모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은 20년을 사용할 정도로 튼튼합니다.

또한,어떠한 물의 온도에도 수축이나 늘어지는 법이

없어 세탁이 용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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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나 가문비 나무를 잘라 나무의 결을 살리고 

그림을 그려넣은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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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스크도 오랜만에 만나는 독특한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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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건달프 할아버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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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받침인데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진열용으로 알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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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대에 그림이 새겨져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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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나 자작나무 의 단단한 옹이를 잘라 만든 

다양한 스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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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주걱도 있네요.

미국에는 왼손잡이가 아주 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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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다가온지라 다양한 모피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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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부나 사슴,무스의 뿔을 이용해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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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가죽과 모피로 선물 주머니인 양말을 

만듭니다.

이제 성탄절 준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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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와는 비숫하지만 다른 형태의 악기라 다소 생소합니다.

한번 쳐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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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으로 컵도 만들었네요.

실용성보다는 작품으로 진열 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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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액자입니다.

실제 나무는 아니고 얇은 철판을 잘라 색을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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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와 바다코끼리 아이보리로 만든 

다양한 소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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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가죽으로 만든 신발과 용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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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는 바다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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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으로 만든 다양한 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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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산양의 우유를 섞어 만든 비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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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오는 허브와 설탕과 차입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나오는 것들이라 다른 곳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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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지역 특산물 같은 종류들이지요.

척 봐도 알래스카에서 만든 것들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모두 수제품들인지라 정성이 가득 깃든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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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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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12가지의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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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향기

 

Jong C Kim

(Journalist / USA)

 

 

위대한 땅 알래스카.’ 그동안 너무나 잘못 알려진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검색하면 잘 설명되고 있지만 이곳 알래스카는 그렇지 않습니다.

 

간혹, 알래스카를 다녀간 이들이 알래스카의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 SNS를 통해 글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중 알래스카의 진면목을 올린 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알래스카는 전부를 알기에는 아는 이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하는 방송도 없고 알래스카에 대한 책자도 거의 번역하는 수준으로 실감이 나지 않는 정보들만이 가득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미국이 제정 러시아로부터 단돈 720만 달러에 구입한 땅으로 1959년 미국의 49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미국 주 중에서 가장 큰 주이며 한반도의 7배 크기인데 인구는 73만 명에 불과합니다.

 

알래스카는 미국과 붙어 있지 않은 유일한 주이기도 하며 미국 속에 또 다른 미국이라 일컫는데 그 이유는 모든 제도와 자연 환경과 관습이 타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원래 원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 미국인은 나중에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후 이주를 해왔기 때문에 원주민 입장에서는 타인입니다. 그렇기에 알래스카에서는 인종차별이 가장 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ALASKA는 원래 Alyeska가 어원인데 러시아 바이칼 호로부터 알류산 열도를 따라 이주를 해온 얄루트어인데 그 뜻은 섬이 아닌 땅이라는 뜻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윷과 온돌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바이칼 호에서부터 비롯된 몽골리안의 일부가 이곳으로 이주해 살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곳 원주민들은 그런 점에서 한반도의 한국인들과 민족의 뿌리가 같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북극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북극해를 맞대고 있는 나라들의 이해충돌이 생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북극해를 이용하면 막대한 물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와 조율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합니다. 사냥과 어업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사시사철 먹거리가 넘쳐나고 다양한 광물과 개스가 엄청나게 많이 매장되어 있어 이 지역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마지막 개척지라 일컬을 정도로 미개발지역이 많아, 향후 제일 발전 가능성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전체 주민에게 매년 지불되는 개인소득 배당금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막대한 혜택이기도 합니다. 개인소득 배당금은 개스를 팔아 생기는 이익금 중 일부를 주민에게 다시 돌려주는 형태의 배당금입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균등하게 배당을 해주는 제도인데, 매년 101일부터 배당을 받는 해당 월은 거의 축제 분위기입니다. 엄청난 소비가 이루어져 알래스카 경제에 막대한 이익 창출 효과를 가져옵니다.

 

고비와 두릅, 산 미나리, 산 파, 가시오가피, 마가목, 대나물, 자작나무 수액, 연어, 북한 백두산에서만 일부 자생한다는 불로초를 비롯해서 상황버섯, 차가버섯, 녹용 등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지천으로 존재합니다. 또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 꼭 선정되는 블루베리는 전 세계에서도 가장 비싼 베리이기도 합니다.

 

모두 자연산 연어만을 맛 볼 수 있고 알래스카 전역 어디서든지 잡히는 가재미, 대구, 광어 등 해산물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집집마다 먹거리는 물론이고 산과 들, 바다에 이르기까지 식량 자원이 차고도 넘쳐납니다.

 

축복 받은 땅이라 일컫는 알래스카!

너무나 한국인에게 잘못 알려진 알래스카는 실제 속을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알찬 곳입니다. 이러한 알래스카만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매일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만의 참다움을 아실려면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향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는 넓은 품으로, 오시는 모든 분들을 포용하며 넉넉함과 여유로운 삶으로 바꾸어줄 것입니다. 각박한 삶에 지치거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알래스카는 천혜의 생동감을 주는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알래스카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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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학의날에 발표될 산문 " 알래스카의 향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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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구름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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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치신분들을 위해 북극곰 수영대회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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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 앞마당을 찾았습니다.

오늘 행사는 북극에 위치한 8개 나라의

음식을 소개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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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비롯해 그 나라에서 잡히는 생선류들이

많이 등장을 했는데 , 코스를 한바퀴 돌다보나

배가 불러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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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에 위치한 캐나다,그린랜드,아이슬랜드,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러시아 8개국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 축제의 장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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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은 모든벽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아주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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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권 코너도 있더군요.

접수를 하면 번호표를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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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송국에서도 북극 8개 나라의 음식체험 현장을 

취재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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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기는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시식회를 하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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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반가울 수 밖에 없었는데

아주 부드러워 정말 입안에서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감돌면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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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해당 부스를 가면 체크를 하고

해당 나라의 음식을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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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물관에서 나오니 이제, 막 시식회 행사가 시작되어

사람들이 하나둘 몰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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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싱싱한 연어와 연어알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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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색이 곱네요.

소스맛이 아주 독특합니다.

상큼한 향이 입에 봄을 선물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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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음악이 울려퍼지면서 사람들의

몸을 흔들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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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독특했습니다.

흰살생선과 마치 해삼의 맛과 밑에는 비트를 다져만든 

소스가 있습니다.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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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에서 김치를 담듯 여기 알래스칸들은 연어딥을 

만드는데 연어에 양념을 해서 스팀을 한다음 다른 소스들과 

함께 비벼서 나오는 연어요리중 하나입니다.

보통 크랙커에 얹어 먹는데 술안주로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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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람들이 늘어가네요.

다들 어찌 알고 찾아오는지 저만큼이나 부지런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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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식도 독특합니다.

제가 즐겨 잡는 Rockfish 가 등장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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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 바게트 빵위에 올려주는데 잘 알지 못하는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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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넣으니 아주 살짝 달콤하면서도 느끼지하지도 

않으면서 감칠 맛 나는 크림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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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캐나다 시식회 커너를 들렀습니다.

에스키모 아이스크림 맛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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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연어 요리는 또다른 맛입니다.

스킨은 바삭하고 달콤하고 그릴 구이한 연어는 양념이 잘 

배어든 스테이크맛이었습니다.

정말 환상이네요.

오늘의 음식중 제일 입맛에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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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독특한 코너인데 미처 만들어 내지를 못하고 있어

한참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갈데가 많아 결국 , 시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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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홈리스가 상당히 많은데 오늘 여기는 딱 한사람이

왔더군요.

자기들이 오면 분위기가 깨질까봐 이런 행사는 잘 오지 않더군요.

홈리스도 정보가 필요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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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데 숲속을 보니, 홈리스분들이

옹기종기 모여 세상 사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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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자리에서 정보도 교환하고 삶의 활기를 

느끼나봅니다.

저 장면을 보고 문득, 학생때 구석에 모여

별 영양가 없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젊음을 

불 태우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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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나쁜짓을 할려고 구석에 모이는게 아니라

그 당시만해도 어른들의 눈초리가 무서워

늘 동네 으슥한데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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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어르신들이 저놈 누구 아들 아니야?

이러면 겁을 먹고는 하던 시절이었지요.

지금은 옆집에 사는 사람도 모른다고 하지만 

저 당시에는 어른이 제일 무서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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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학창시절이 저에게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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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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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들의 천국인 알래스카!

원주민들에게는 식량을 공급해주는

자원이기도 하지만,한편으로 그들이

생활하는 터전이 점차 사라져 가는

현실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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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알래스카가 사냥시즌입니다.

취미로 동물을 잡는 백인들이 늘어나면서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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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생동물들과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현장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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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에서 32살된 곰이 잡혔습니다.

평소에 성격이 포악해 사람을 해치는 일이 빈번 했던지라

결국 사냥꾼의 총에 생을 달리했네요.

조금 더 깊이 산속으로 들어갔으면 괜찮았을텐데 안타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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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정말 집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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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저광케이블이 북극지역에 깔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너무 느리고 비싼 인터넷 요금으로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었는데 광케이블 공사를 한다니 반가울따름입니다.

광케이블이 깔릴 지역은 Nome, Kotzebue, Point Hope, 

Wainwright, Barrow and the oil industry work camps at

 Prudhoe Ba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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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자는 Blavatnik's Warner Music Gro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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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온 동네를 소독하는 모기약 차량이 지나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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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오면 자주 만나게 되는 무스처자.

아직 성숙이 덜된 어린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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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고는 슬금슬금 피하는 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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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나타난 곰.

골프를 치고 있는데도 나타나서 태연하게 산책을 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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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골프를 즐기고 다른 한쪽에서는 잔듸밭에 아주 편안한 

자세로 풀을 뜯어먹고 있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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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우리집에 와서 상추를 먹고갔던 아기무스가 벌써

이렇게나 컸네요.

오늘 우리동에에 다시 찾아와 무릎을 꿇고 토끼풀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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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천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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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올리라는 분이 계셔서 빙하 앞에서 인증샷 한장

투척하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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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먹을 간식거리.

샌드위치,사과,비스켓,그리고 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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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 실버연어 더비에서 15,000불의 우승 상금을 차지한 이는 32세의

Jacob Marquardt이며 실버연어의 무게는 17.52파운드입니다.

저도 참가할걸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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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시내 버스운행 코스입니다.

여행자에게는 아주 유익한 안내도입니다.

별다른 교통편이 없기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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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잡히는 새우들.

뒷맛이 고소한게 특징입니다.

미리 이야기하면 살아있는 싱싱한 새우를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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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위리엄스 빙하지대에서 이번에 희귀한 물고기가 잡혔는데

바로 blue lingcod입니다.

아직도 그 원인을 자세히 알지못하는데 아마도 색소가 염색이 된게

아닌가 짐작만을 할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빙하물이 들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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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무스들은 사냥이 금지되어있어 그래도 마음놓고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가끔 학생들이 무스를 향해 돌을 던지는 짓궂은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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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알래스카 첫 고래가 잡혔습니다.

Nuiqsut 라는 북극의 원주민 마을인데 제일 북극쪽에 

가까운 곳입니다.

인구는 약 433명정도인데 여기 원주민인 Inupiat 이 

87%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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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주민 마을 땅에 많은 개스개발회사들이 있습니다.

ConocoPhillips, BP, etc이 있어 원주민 땅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토지사용료인 배당금을 지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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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chikan이라는 섬이 있습니다.

주민은 약 8,100여명 되는 곳인데 Tlingit 원주민의 터전이기도 

했는데 펄프회사가 들어서면서 엄청난 양의 나무를 베었습니다.

이번에 목재회사가 15,000에이커를 구입하여 그중 2,600에이커의

목재 벌목허가 신청을 했는데 시의회에서 반대의견을 내어 

부결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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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칸은 대형 크루즈 선박이 들어와 많은 관광수입을

올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7년 벌목허가가 종료되면 목재회사는 문을 닫게 됩니다.

주민들이 자연을 즐길수도 없고 관광객도 민둥산을 

보러오지 않을테니 이번 의회에서의 부결선언이 의미하는 바는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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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칸은 알래스카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곳입니다.

전체인구중 8.3% Tlingit - Haida , 1.9% Tsimshian 

10.2% 밖에 원주민이 없으니 이제 점차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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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25일일요일 오후 4시부터 알래스카 전 주민을 위한 

공연을 대한민국 앵커리지 출장소에서 준비 했습니다.

대규모 공연단을 한국에서 초청을 해서 한국을 알리는 전통 공연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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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of Korea 2016 in Anchorage

Sunday, September 25, 2016

4:00 pm - 6:30 pm

Alaska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621 W 6th Avenue

Anchorage, 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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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양파를 키웠더니 마치 난처럼 화려하게 피었네요.

혹시 자기가 난인줄 착각하는건 어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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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아기무스 두마리를 데리고 우리집앞에 어슬렁 거리는

무스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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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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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효! 덩차가 큰고래도 잡아먹네요.
    캐치캔을 비가 안오는날 가셨네요.

  2.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3. 블랙피쉬 2016.09.13 17: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저렇게 큰곰은 처음 보내요~마주치면 무지 겁날듯~
    얼마전 유튜브에서 알래스카 스워드였던가? 기억이..거기 해변서 일반인들이 곰을 구경하려고 바로 옆에까지 접근하던데..더구나 새끼데리고 다니는 곰 옆을..
    그 곰은 사람을 힐끗 처다만 보고 그냥 가더라구요~

2016.02.07 08:56 알래스카 관광지

흔히 알래스카 하면 설원과 툰드라, 이글루등만을

상상하게 되는데, 그 이전에 알래스카에는 수많은 

공룡들이 살았습니다.


저도 늘 학교에서 책에서만 보고 배웠던 공룡들을

이곳 알래스카에서 만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 추운 북극 알래스카에 그 덩치 큰 

공룡들이 살았을까요?


저도 참 궁금 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오늘 공룡의 흔적을 더듬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공룡을 만나러 가 볼까요?




여기는 페어뱅스 오버!

섭씨로는 영하 11도 인데 날이 화창해 엄청 따듯(?) 합니다.


아무래도 말에 모순이 있는듯 하지만, 무지하게 따듯하다는거 이건

실제상황입니다.







수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내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오늘 공룡전이 마침 있었습니다.

실제 화석입니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네요.







여기 등장하는 공룡들의 잔재는 모두 실제상황입니다.

모조품이 아닙니다.






공룡 도가니 같네요.

갑자기 곰탕 생각이..







알래스카에 살던 동물도감 인데, 이렇게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살았던 

곳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와전히 쥬라기 공원 저리 가라였네요.






저 공룡이 마구 뛰어다니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공룡의 두개골입니다.





위의 사진의  머리 부분이 바로 이 공룡의 두개골입니다.

발견된 두개골의 공룡에 대해 아주 상세한 설명을 해주니 , 이보다

좋을순 없었습니다.





2억년동안 전 세계에 걸쳐 생활을 하던 공룡들이 지구와 혜성의 충돌로 

인하여 하루 아침에 모두 자취를 감춰 버렸다니 참 애석하네요.






공룡의 DNA가 발견되어 과학의 발달로 복제 공룡이 탄생 할지 모르니

앞으로 공룡이 등장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