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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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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에 해당되는 글 152

  1. 2018.12.08 알래스카" 빙하 암반수와 노을 "
  2. 2018.12.07 알래스카" 무지개 산책로 풍경 "
  3. 2018.10.26 알래스카" 빙하로 가는 산책로"
  4. 2018.09.01 알래스카" 물개가 나타나면 "
  5. 2018.08.26 알래스카" 빙하와 고래 "
  6. 2018.08.24 알래스카"Whittier 에서의 하루 "
  7. 2018.08.23 알래스카" 가을 향기의 구름들 "
  8. 2018.08.17 알래스카" 박물관과 다람쥐 "
  9. 2018.08.16 알래스카" 위디어의 연어 귀향 "
  10. 2018.08.11 알래스카"Whiittier 바다와 빙하"
  11. 2018.08.10 알래스카 " 호수와 빙하 "
  12. 2018.08.08 알래스카 " 연어 낚시터 가는 풍경"
  13. 2018.08.01 알래스카" 설산에서 빙하까지 "
  14. 2018.07.28 알래스카 " 환상의 빙하 풍경 "
  15. 2018.07.25 알래스카 " 연어와 빙하 "
  16. 2018.07.24 알래스카" 호수와 빙하 "
  17. 2018.07.23 알래스카" 바닷가 캠핑장 "
  18. 2018.07.22 알래스카 " Seward 의 풍경들 "
  19. 2018.07.21 알래스카" 캐빈이 있는 호수 풍경"
  20. 2018.07.20 알래스카 " 휴가는 이런 곳에서 "
  21. 2018.07.17 알래스카 " 바다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 "
  22. 2018.07.08 알래스카 " 경비행기와 노을"
  23. 2018.07.05 알래스카" 빙하 옆 캠프장 "
  24. 2018.07.01 알래스카 " 백야 여행의 Tip"
  25. 2018.06.29 알래스카 " 먹구름들의 파티 "
  26. 2018.06.18 알래스카 스워드 하이웨이와 RV차량들"
  27. 2018.06.14 알래스카 " portage valley 의 빙하 "
  28. 2018.06.13 알래스카 " 훌리건과 익스트 빙하 "
  29. 2018.06.04 알래스카 " 연어 샐러드와 연어 햄버거 "
  30. 2018.05.21 알래스카 " 빙하를 만나다 "

그동안 너무나 애용을 했던 빙하 암반수 약수터가

이번 지진으로 폐쇄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낙석이 떨어지고 , 앞으로도 낙석의 위험이 

있는지라 철저하게 금지가 되어 버리고

이제는 바라만 봐야 했습니다.

오호 통재라 !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던 빙하 암반수를 맛볼 수

없다니 정말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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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늪지에서 스케이팅을 즐기는 아이들과

붉게 타 오르는 노을 풍경 속으로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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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에 내린 눈들이 자작나무 가지 위에 곱게 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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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눈 꽃은, 기온의 급격한 변화로 이슬이

얼어 붙어 생기지만, 이번 눈 꽃은 말 그대로 눈이 쌓여

생긴 눈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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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eed 위에 탐스런 눈이 소복하게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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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에 더욱 은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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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나무 밑을 지나가다가 눈 폭탄을 맞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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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자 날이 따듯해 비가 되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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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날렵한 쌍발 제트기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보통 저런 비행기는 자가용 비행기가 많더군요.

영화배우 탐 크루즈도 자가용 비행기를 손수 몰고 알래스카에

와서 공항에서 머물다가 다시 날아가더군요.

운전하는 재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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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는 눈이 내리고 , 평지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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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가 되어버린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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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꼭대기에는 제법 눈이 많이 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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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암반수 약수터에 왔더니 시청 차량이 세대나 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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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낙석의 위험으로 저렇게 암반수가 나오는 곳을 철저하게

막아 놓았습니다,

차량이 한 대만 와도 될 걸 세대씩이나 와서 저 작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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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지인 늪지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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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데도 스케이팅을 즐기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세 명인데, 싸우지 않고 잘 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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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이 정말 현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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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역시, 구름이 있어야 제 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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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타 오르는 노을을 보며 잠시 오늘 하루를 되 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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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인생의 황혼 같은 노을은 언제 보아도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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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먹구름일지라도 노을을 만나면 희망의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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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감하며 마음 속에 노을을 가득 담아 

내일을 위한 밑거름으로 준비 하렵니다.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 매 시간마다 미래를 받아 들이는

자연의 순리 속에 자신만의 인생의 성을 쌓아

살아가는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 인생은 온전히 자신의 것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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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고기를 손질 하다가 떼어난 비계들을 모아

밖에다가 놓아 두었는데 , 어느새 새들이 와서

흔적도 없이 먹었더군요.

제법 많은 양이었는데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겨울철이라 길냥이 부터 시작해서 야생동물을 위해

놔 두었더니, 한끼 식사를 잘 했을 것 같습니다.

상황버섯을 넣고 돼지고기를 푹 삶았습니다.

뼈도 있기에 푹 삶았는데, 장조림을 할지 뭘 할지

아직 정하질 않았습니다.

목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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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민박이나 룸메이트를 연결해 드립니다.

연락처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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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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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팔색의 무지개 같은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역시, 이 산책로도 오늘 처음 걸어 보았는데

살짝 비와 눈이 내렸지만 산책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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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이름도 Rainbow trails 인데 흐르는 

냇가가  마치 무지개를 보는 것 같았으며

굽이굽이 크릭을 따라 걸으며 흐르는 맑은

물소리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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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녹은 물들이 모이고 흘러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마치 먼 길 떠나는 삼포로 가는 길

같았습니다.

다 같이 무지개 산책로를 걸어 보실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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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과 함께 시원한 자연의 소리가 

몸과 마음을 느슨하게 이완 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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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시냇물과 함께 작은 오솔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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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냇물은 바로 바다와 연결 되어 있지만 

연어가 올라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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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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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소리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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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 앞에는 온갖 장애물이 있지만, 자연의 섭리대로 

길을 내며 흐르는 시냇물은 마치 인생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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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곳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제각각 인생이 있듯 , 물줄기도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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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를 거스리지 않고 주어진 길을 따라 사는 인생은

물줄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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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이 없는 자기의 인생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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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무에 상황 버섯이 줄줄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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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을 건너는 작은 나무 다리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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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향하는 인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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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오르는 인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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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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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졌다 다시 일어서는 인생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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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숨고르기도 하며 잠시 멈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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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난을 만나 헤메이기도 하지만 인생은 흐르는 물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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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걷기에 너무 알맞게 길이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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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이렇게 소리쟁이 숲을 만나기도 합니다.

뿌리부분 생즙을 짜서 환부에 바르면 습진,마른 버짐, 피부병,

가려움증에 좋으며, 잎을 짜서 상처가 곪은 곳에 바르면 

낫는 효능이 있습니다.

뿌리를 끓인 물은 임파선염, 위염,변비 위궤양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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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자라는 차가버섯도 보이네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온갖 약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알래스카 산들이 거의 영산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늘 준비 되어 있으며 , 뱀들이 없어

마음 놓고 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저는 뱀이 그렇게 싫더군요.

타주를 보면 집집마다 가든 스네이크도 많아 저는

질색 팔색을 합니다. 

이런 인생을 닮은 산책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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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민박이나 룸메이트를 원하시는 분은 

연결해 드립니다.

연락처 카톡아이디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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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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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맑은 계곡이

있는 산책로인데,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 할 것

같은 피서형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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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와서 오붓하게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는 피크닉 시설도 갖춰져 있어 당일 치기로

와도 아주 적당한 곳이기도 합니다.

빙하만 녹아 흐르는 게 아닌, 가을도 듬뿍 녹아 흐르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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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에는 시원하고 맑은 

물소리가 청아 하게 산책로를 적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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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빙하의 속삭임에도 오랜 세월 자라온 바위의 이끼는 

생명력의 질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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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계곡에 발을 담그고 룰루랄라 노래 한자락 

불러도 좋을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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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나 비를 피할 수 있는 정자도 세워져 있습니다.

한국의 운치 넘치는  정자와는  사뭇 다르지만 정자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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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바로 앞에는 계곡을 바라보며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식탁과 바베큐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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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바로 앞에 이렇게 자연적인 웅덩이가 있어

음료수와 과일을 담궈 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완전 자연 빙하 냉장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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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오솔길을 통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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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가로 지르는 나무 다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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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곡 위에 설치된 나무 다리가 참 정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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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낙엽이 가득한 오솔길을 걸어 봅니다.

프랑스 시인 구르몽의 시가 생각이 납니다.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를 

저는 학생 때 이렇게 번역된 걸로 배웠는데 알고 보니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

이게 제대로 된 번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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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밟는 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비록, 혼자 걷는 길이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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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걸어도 충분히 좋을 오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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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에 오르니 ,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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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수 계곡에 외로이 떠 있는 바위 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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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게 흘러가는 계곡의 빙하수는 바로 바다와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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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바위 위에 떨어진 낙엽은 가을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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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하나가 아직도 싱싱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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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곳은 돌아서 내려가는 물의 섭리는

인생을 살아 가는데도 지표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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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갈비 찜입니다.

어제에 인증샷을 찍지 못해 오늘 다시 한번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접시가 투박해 비쥬얼이 좀 그렇네요.

국물에 비벼 먹을 요량으로 대접에 담았더니 , 그림은 좀 아니군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ㅎㅎ

김치를 결대로 죽 찢어 고기와 함께 수저에 올려 한입 앙 하고 

베어 물면 그 얼큰함과 함께 세상의 한 자락을 베어 먹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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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인 신문에 이런 기고문이 낫네요.

독자 컬럼이라는 시사란에 올라온 내용이더군요.

시기가 아주 적절하게 난 거라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는 독자는 아니고,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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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주지사 선거 날인데 , 얼마 남지 않고 

주지사가 사퇴를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주지사였는데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긴 주지사입니다.

알래스카 최초로 배당금을 반토막 낸 주지사입니다.

주민들에게 배당 될 수억달러를 적자를 메꾼다면서

일방적으로 주지사 권한으로 다른데 유용을 한 

주지사였기에 상당히 인식이 안 좋았던 주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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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판사도 주민들의 투표로 재 신임을 묻게 하는데

이번에도 판사 재 임용 투표가 있습니다.

주지사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투표에 소중한 투표를

행사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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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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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는데 물개가 나타나면 물고기들이

모두 도망을 가서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낚시 할 때 가장 경계를 해야할 게

바로 물개입니다.

물개는 원주민에 한해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바닷가에서는 물개들이 아주 살맛이 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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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도 몹시불고, 물개도 커플로 나타나

염장을 지르는 바람에 부득이 낚시대를 접어야만 

했습니다.

요새 노를 젓는 바람에 일년치 운동량을 모두 한 것 

같습니다.

남녀사이는 헤어지면 남이지만, 남자들 끼리의 우정은

오래 헤어져 있어도 늘 친근한 친구로 영원히 남게

됩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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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워드와 위디어 그리고, 가을비와 구름,빙하를

소개합니다.종합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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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은 앵커리지 날씨입니다.

앵커리지를 떠나면 날씨가 지역마다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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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에 접어드니,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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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만 없으면 여기 경치가 아주 좋은데 사진 상에

전신주가 나와 그림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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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선가 먹구름을 마구 생산해 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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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역이 금이 나오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골드러쉬 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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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Hope 에 오니, 서서히 비가 멈추고 구름도

잦아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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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그랜드캐년인데, 실제로 보면 협곡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경사가 급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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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가을 구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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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압력밥솥에서 나오는 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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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별책부록 구름도 등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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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잘린 구름은 알래스카 상징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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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띠를 두른 구름들은 하루종일 여기서 머물 예정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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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저런 구름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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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초입이 오자 빙하지대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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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다 녹고 겨우 5% 정도만 남아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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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여기 Bar 가 매물로 나온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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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한 활주로인데 자주 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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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의 항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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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상으로는 상당히 가까운 곳인데 중앙에 까만 점이 바로 

물개인데 커플로 나타나서 연신 저를 쳐다보는 

호기심쟁이입니다.

물개는 호기심 때문에 사냥을 많이 당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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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자 현황인데, 아예 올라오지 않는 곳도 있으며

대표적인 러시안 리버에도 겨우103마리만 올라 왔는데

5만마리가 올라와도 못 잡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백여마리 정도라면 연어 구경하기 아주 힘든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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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편에서 러시안 리버에서 연어를 잡는 장면이

나오는데, 결국, ㅎ한마리도 잡지를 못하더군요.

연어 낚시는 일반 낚시와는 매우 다릅니다.

특히, 각 강마다 낚시를 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제가 낚시를 지도해서 못 잡는 경우가 없었는데,

초보자도 손 맛을 볼 수 있도록 아주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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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연어 낙시나 광어낚시 거의 평정을 할 정도로

실력이 엄청 늘은 것 같습니다.

어제도 매일 바다 낚시를 나가는 전문 어부가 가자미 

한마리를 잡지 못했는데 , 저는 5마리와 락휘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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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도 중요하지만, 저마다의 노하우가 아주 

중요합니다.

예전에 네명이 낚시를 하는데, 같은 장소에서 저만 

락휘쉬를 20여마리를 잡아서 너무 미안해서 각자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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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곰들이 연어를 잡는 영상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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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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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09:31 알래스카 관광지

요새 매일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고 있는데

밀물 때에 어김없이 고래가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많은 여행객들이 달리던 차를 멈추고

고래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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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도 고래를 언급 했는데 오늘 시간은

없지만 잠시, 차를 세우고, 고래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큰 고래는 아니고 벨루가라는 고래입니다.

덩치 큰 고래도 나타나긴 하는데 오늘은

작은 고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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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고래 트림을 했으면 좋은데 그냥

부드럽게 유영을 하는 모습만 보여주네요.

그리고, 빙하의 옥색 속살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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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빛나는 빙하의 민트 빛 속살이 황홀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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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으면서 실개천이 흐르듯 작은 폭포들이 내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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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발데즈의 명주실 포포처럼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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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한발을 물러나면, 뒤를 따라 푸른 이끼들이

자라 푸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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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앞까지 다가가면 그 위용에 놀라 감동에 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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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위로 구름이 피어 오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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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벌서 절반 이하로 줄어듬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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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70% 정도가 녹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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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터널이 두개나 생겼는데 , 감히 들어 갈 엄두는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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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가 갑자기 부산스러워졌습니다.

자칫 위험하기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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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갓길에 차를 세우고 갔더니, 고래가 물 속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기포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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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사람들은 바닷가까지 나가서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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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래 머리 부분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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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살짝 내밀고 얼굴은 도통 보여주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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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보면서 생중계하는 여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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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살짝 보여주는 고래가 야속하네요.

몸 전체로 뛰어 올라 한번 고래쑈를 보여 주었으면 하는데

연어를 잡아 먹는거지 물 속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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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터널을 지나갈 시간인데 , 마침 기차가 지나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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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뒤에 부분이 바로 프리미언급 좌석인데 2층 좌석입니다.

가격은 1층보다 거의 배나 비싸 굳이 2층 좌석을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수시로 2층을 올라가 전망대를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1층 좌석을

예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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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길이는 약, 2마일로 상당히 깁니다.

이 철로 위를달리는데 초보자들은 홈에 바퀴를 올려 놓고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켠으로 비켜서 달려도 벽에 부딪치지 않으니, 겁을 먹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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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자마자 차선인 왼쪽으로 가야하는데

지난번에 다른 생각을 하다가 바로 직진을 하여

철로 위를 달릴뻔 했습니다.

제가 아주 기겁을 했습니다..ㅎㅎ

운전하다가 다른 생각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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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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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 06:10 알래스카 관광지

며칠전부터 Whittier를 거의 매일 다니고 

있습니다.

연어 손 맛을 보지못해 바다 물고기의 손 맛을

볼까하고 방앗간에 쥐가 드나들듯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찾은 바다인데 역시, 비가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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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자주 내린다고 우울증에 걸리거나  하는

그런 일은 거의 없는 동네인 것 같습니다.

시애틀 같은 경우는 너무 자주 비가 내려 

자칫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는데, 이 동네는

그런 것 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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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폭포와 크루즈와 고기잡이 배들을 보노라면

오히려 낭만이 넘쳐 비 내리는 모습에 푹 빠져

버리고는 합니다.

나름 운치가 있어 이 풍경 그대로를 좋아하는 이들도

많아 찾는 이들이 꾸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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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비 내리는 위디어의 풍경 속으로 풍덩 빠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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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며 크루즈가 여행객들을 내리고 있는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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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니 크루즈도 몽환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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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을 실어 나를 기차가 이미 대기하고 있는데 스워드나

페어뱅스를 가실려고 예약을 하실 때 1층과 2층 객실 요금이 

거의 배 차아기 납니다.

그러나, 궂이 2층 프리미엄급 표를 예매하지 말고 1층 보통석을

예매하셔도 되는데, 수시로 이층으로 올라가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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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불지 않으면 언제든지 배들이 바다로 나가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비는 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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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알래스카에서 제일 높은 14층의 콘도입니다.

한국에서는 아파트라고 부르지만 미국에서는 콘도라고 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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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옆에는 놀이터가 있는데 비다 자주 내리는 곳이라

이렇게 놀이터에도 지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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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도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 어떻게 빙하가 있는 

높은 산을 올라 이 곳에 터전을 마련 했는지 모르겠더군요.

마치 북한산에 눈과 빙하가 가득한걸 상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산을 오르내리기도 힘이 들겠지만, 추위로 엄청난 인내를

필요로 햇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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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인 이곳은 수많은 폭포들이 있어

폭포 순례를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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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에게 주차장 허가를 내주어 운영중인 곳인데

모든 배들은 여기에 올려 놓고 가지고 온 차들도 여기에

주차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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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마다 폭포들이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그 위용이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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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수륙양용 보트를 보았습니다.

여기서도 이걸 이용을 하는걸 보니, 여행객들이 좋아 할 것 같지만

바다에서 타는 게 다소 불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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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도 참 오래된 것 같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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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형정도 크기의 할리벗이 잡히기도 하는데 조금은

먼 바다로 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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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운영하는 모텔인데 다양한 아웃도어 투어 코스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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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릴 예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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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쓰고 바닷가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바람은 불지않고 비만 내려 제법 운치가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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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가 내려도 카약을 타는 이들은 매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파도만 높지않으면 여기에서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늘

북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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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구름을 이고 바다를 내려다 보는 구름들이

이제는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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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높지않아 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배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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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빙하를 보러 나갔던 빙하크루즈 배가 

돌아오는군요.

블랙스톤 빙하와 서프라이즈 빙하 두 코스가 있는데

서프라이즈 빙하 코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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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빙하는 많이 녹아 다소 웅장함과 신비함이

서프라이즈보다는 덜합니다.

서프라이즈 빙하 크루즈에서 나오는 뷔폐식 식사도

나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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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크루즈는 위디어,스워드,발데즈에서 운항이 되고

있는데, 발데즈 콜롬비아 빙하는 많이 녹아 제일

추천하지 않는 코스입니다.

스워드 빙하크루즈는 세분화 되어있어 해양동물 크루즈,

빙하크루즈,섬 일주 크루즈,디너 선상파티 크루즈로

나뉘어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 위디어 빙하크루즈는 종합 크루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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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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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래스카는 가을의 초입입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자작나무 잎들이 

은은한 노란색으로 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구름들도 가을 향기를 머금고

여름의 구름들과는 사뭇 다른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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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구름과 가을의 구름이 구분이 가는데

가을 구름은 아마도 온도의 변화에 따라 변화

하는 게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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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가을 향기가 묻어 나오는

구름들을 만나보러 나섰는데, 바닷물이 밀려오는

밀물과 함께 벨루가(고래)들이 몰려 오더군요.

시간 관계상 차를 세우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지금 알래스카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고래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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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설산 그리고 구름과 함께 하는 드라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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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름 구름들하고는 다른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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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서 가을의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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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가을 구름이 슬며서 머리를 내밀며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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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을 구름이야! 하면서 시위를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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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남아 있는 곳은 알래이스카 스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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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을비가 하염없이 내리더니 오늘은 제법 화창한 날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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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구름들이 뭉게뭉게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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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에는 늘 구름들이 머물고 있어 그림자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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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빙하에 그림자를 만들어 빙하가 빨리 녹는 걸 그나마 

막고 있는 듯 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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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정말 그리 무덥지 않아 설산들을 8월에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문득, 가을 소풍과 가을 운동회가 생각이 납니다.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 운동장을 달리던 그 어린시절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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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마침 밀물이 들어 오면서 

벨루가(고래)들의 머리들이 솟구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노견이 없어 차를 세우지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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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알래스카 풍경에서 구름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하시면서 꼭, 구름을 올려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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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운동회나 소풍에 늘 등장하는 음식들이 있는데

단무지가 들어간 김밥,실에다 꿴 찐 밤, 사이다,출처가

불분명한 과자등이 늘 메뉴에 포함되지요.

싸 온 음식들이 다 같은 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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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마주하며 운전하니, 몸과 마음이 늘

시원스러우면서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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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의 빙하들이 가을의 정취를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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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월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는 너무나 분주 했던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여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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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물에 물감이 번지듯, 퍼지는 가을 구름들이 

비를 몰고 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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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빙하를 과감하게 트래킹 하다가 크레바스에 빠져

헬기가 출동하는 걸 보았는데 , 다행히 무사히 구조가 되었습니다.

여기 빙하지대에는 트래킹 코스가 많아 빙하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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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차량이 빙하를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는데 빙하 앞

캠프그라운드로 진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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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들이 몰려 오더니 결국 가을비를 뿌리더군요.

오늘 정말 중요한 스케줄이 있는데 모두 꼬여버려서

그냥 가을 구름을 만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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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구름에 조급함을 묻어 버리고, 가을의 분위기를

마음 껏 누비다가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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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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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야채들이 더디게 자란 이유가 바로 수돗물을

바로 주어 냉기를 더해 주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하수인지라 워낙 물이 차서 통에 미리 물을 받아

두었다가 주어야 하는데, 바로 물을 주니 야채들이

추위를 많이 느껴 더디게 자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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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들이 얼마나 원망을 했을까요?

이런 초보 농사꾼 같느니라구...

그래서, 큰 통을 뒤늦게 두개나 준비해 놓아 내년

농사는 기필코 성공을 하려고 합니다.

원래 귀향을 하게되면 몇년은 농사를 망치고 

수난의 시기가 있다고 하던데 그말이 딱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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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뜰의 딸기를 따 놓아 냉장고에 넣어 놨는데

먹지를 않아서 결국은 버리고 말았네요. 

집에 먹을 사람이 없어 버리는 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맛있게 먹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가꾸는

재미가 더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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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던가, 사 놓던가 해야 하는데 영 낚시 가는 게

시쿤둥한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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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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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에 잠시

들렀습니다.

박물관 앞에 잘 손질된 공원과 조각상들을 

둘러보면서 저마다 가방을 끌고가는 많은 

여행객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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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주민 문화유산센터에 들러 야외

카페에서 노니는 다람쥐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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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늘도 구름과 빙하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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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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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부서들이 입주해 있는 빌딩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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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앞에 있는 아담한 공원이라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는

안성맞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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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상징하는 야생동물중 하나인 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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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우인데 여우를 상상하면 다들 여자를 

연상케 하는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같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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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온 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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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인 캐나다 기러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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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자 구름이 산 허리에 걸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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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흔적들이 빙하가 있었던 걸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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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럽기만 했던 만년설과 빙하가 있던 곳이

이제 서서히 그 베일을 벗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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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문화유산센터에서 전통춤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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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는 아늑한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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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한마리가 쓰레기 통 속으로 들어가는 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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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자신의 몸무게만 한 빵 하나를 입에물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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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빵을 놓칠새라 앞니로 꽉물고 뛰어가는 모습을 보니,

마치 가을 운동회를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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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슴 소세지를 주문해서 간단한 간식으로

허기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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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그 빵은 어디다가 숨겨 놓고 다시 쓰레기통을 

점검하러 나온 다람돌이입니다.

자세히 보니, 숫컷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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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이기에 야외 개스 난로를 가동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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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가죽인지라 저 옷을 입으면 정말 바람 한점

들어오지 않아 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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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를 이용해 원주민이 물개를 잡는 모습의

조각상입니다.

예전에는 작살을 이용해 물개를 잡았지만,

지금은 총을 이용해 사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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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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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많은 부모들이 자식들을 한국식으로

교육을 시키는 게 보편적입니다.

학교에서는 자율식으로 교육을 하지만, 집에 오면

한국적 보수 교육을 하는데, 그러다보면 아이들에게

혼선을 주어 자칫 반항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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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이란 게 정말 힘이 들지요.

특히, 한국인에게 아이들 교육은 강압적이면서도

주입식인 교육이 대세입니다.

눈 높이 교육이라는 말은 아무리 하지만 절대

눈 높이를 같이하는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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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자녀 교육은 마치 외나무

다리를 걷는 듯한 아슬아슬함을 주게 됩니다.

스스로 하게하는 교육은 정말 힘이 듭니다.

늘, 참견하려고 하는 부모와 이를 벗어나려고 

하는 아이와의 간극은 점점 갈수록 벌어지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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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이 그리 쉬운일이 아닌지라 , 맞벌이

부부가 사는 가정은 자녀교육이 정말 중요하며

삶의 전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은 백년지대계가 확실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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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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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08:12 알래스카 관광지

연어들의 쉬임 없는 귀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고개를 숙연케 합니다.

그리고, 산란을 마친 뒤 일생을 장렬하게

생을 정리하는 연어의 일생은 우리네가 이해 하지

못하는 신비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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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tier에 들러 바다와 빙하가 녹아 흐르는

민물과의 만나는 지점에 몰려든 연어들이

산란을 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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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안개가 끼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흐릿하게 보이지만 그 와중에도 연어들을 지켜보며

그들의 일생을 바추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연어들이 노니는 물빛 고은 빙하의 폭포가 멋드러진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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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를 오면 늘 찾는 아름다운 장소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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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이미 가을로 접어든듯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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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화이어를 할 수 있도록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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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의 풍경은 

장엄하기조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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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얼마나 맑은지 물 속의 바닥이 휜히 들여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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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방이 폭포지대입니다.

산이 높아 빙하 녹은물이 폭포를 이루고 있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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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합류하는 지역에 수많은 연어들이 몰려와 산란을 

하기 시작하는데 거뭇 한 게 모두 연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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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어들이 몸부림을 치며 바닥을 편평하게 고르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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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라오는 연어는 핑크연어와 실버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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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마치고 생을 마감한 연어들이 여기저기

문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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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썰물 때 인지라 물이많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연어들이 낮은 물줄기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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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건져 올려도 될 듯 싶은 연어들이 정말 많아

낚시의 유혹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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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사람이 여기서 낚시를 한번 던져 10초도 안돼 

연어를 잡았다가 다시 놔주더군요.

연어가 너무 많아 낚시의 재미는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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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죽으면 갈매기들이 와서 연어의 눈만 먹고 

고기는 먹지 않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싱싱한 걸 좋아하는 건 매한가지 인 것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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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이나 독수리에게는 이보다 좋은 손 쉬운 사냥터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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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빙하수가 흐르는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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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마치고 생을 마감한 연어들이 점점 늘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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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바로 만나는 곳인지라 연어들이 제법

싱싱한데 그중에 제일 활발한 연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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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괴목입니다.

뭐를 만들어도 작품이 될 듯 싶지만, 이걸 끌어 올리는 것도

문제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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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썰물에 의해 뿌리 밑의 흙이 모두 사라져 

아슬아슬하게 생을 이어가고 있는 나무를 보니,

마치 인간의 일생을 보는 듯 합니다.

뿌리 약한 인생은 언제나 아슬아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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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태어난 한 세상을 자신을 위한

알찬 인생을 살아 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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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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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09:24 알래스카 관광지

Whiittier 항구를 가는 길에는 빙하와 유빙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터널을 경험하게 됩니다.

 Prince William Sound 빙하지대가 펼쳐지는 관문

이기도 한 위디어 항구에서 경험하는 빙하 크루즈는

장엄한 빙하를 마주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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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개의 빙하지대가 펼쳐지는 빙하의 보고라 

할 수 있는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는 알래스카의 남쪽

스워드,위디어,발데즈까지 포함하는 광활한 바다를

일컫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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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여행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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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에서 떨어져 내린 유빙의 크기가

엄청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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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가 높아 늘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위디어의 바다인데,

오늘도 바람이 몹시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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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을 것 같지만 바람이 몹시 불어

낙시 하기에는 다소 힘든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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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서서히 몰려 오고 바람이 몹시 불어

드론을 날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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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가 모두 빙하지대인지라 빙하 트래킹 코스가 있어

빙하 앞까지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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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서 발데즈까지 운항하는 훼리인데

육로를 통해 발데즈를 갔다가 다시 훼리를 타고 이 곳까지

차를 싣고 오기도 하는데 운항편이 불규칙하니

꼭, 운항시간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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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줄어드는 빙하를 저는 직접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사진과 올해 찍은 사진이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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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위디어 항구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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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빙하가 있던 자리인데 이제는 완전히 사라지고

푸른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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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가기 가까운 빙하인데 이 곳은 조성된 등산로가 없어

마치 탐험을 하듯 빙하 앞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저도 저 부근까지는 갔었는데 , 일행이 없고 혼자인지라

더이상 올라가기에는 부담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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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을 하고 이틀동안 바다 낚시를 할 예정으로 왔는데

워낙 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도가 점점 높아지는 관계로 

잠시 나갔다가 낚시대만 담궈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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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먹구름이 저렇게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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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이 여행을 와서 저렇게 낚시들을 하고 있는데 

초보자들 같습니다.

저기는 낚시 포인트가 아니어서 고기가 잡히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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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빙하 모양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장소에서 빙하 사진을 찍어도 같은 장소에서 

찍은듯한 비슷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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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구름입니다.

마치 돌고래가 재롱을 피우는 듯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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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빙하는 등산로가 있어 많은이들이 빙하 트래킹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까운 곳이라 걸어서 30분이면 빙하와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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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색 빙하는 가까이 가면 엄청 웅장합니다.

거리가 멀어서 여기서는 작게 보여도 그 위용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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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로 들어가는 유일한 출입구인 이 곳 터널은

매시간 30분에 출입을 할 수 있으며, 반대편에서는 매시간 

정각에 나올 수 있습니다.

기차가 지나 갈때는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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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별로 가리지는 않지만, 스테이크 종류는 

자주 먹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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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네 입맛에는 한식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한식의 맛에 너무 길이 들여져 있어 집에서도

한식 위주로 음식을  합니다.

한식을 벗어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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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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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금수저만들을 모아 별도로 관리하고 대학에 입학을 

시킨다면 아마 촛불 집회가 일어 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민주주의의 기치를 걷는 미국에서 그러한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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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사학인 하버드 대학에서는 일명 "Z리스트"라는 걸

작성을 해서 학생들을 관리 합니다.

일단, 하버드는 학생의 75%가 백인입니다.

부모가 하버드대 출신이거나, 재산이 많은 부유한 집의 자녀들을

별도로 리스트를 작성해 관리하며, 부모가 하버드대 출신인데

자녀 성적이 하버드대 입학 성적이 미달할 경우에도 특별히

입학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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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하버드대 출신자들이 정재계를 장악하고 , 하버드를 위해

충성을 하기에 문제가 되거나 문제 제기를 하는 언론조차도 

없습니다.

국민들도 크게 문제를 삼지 않는 풍토를 보면 마냥 신기해 보입니다.

요새 한국을 보면 조금만 불편해도 청와대 게시판에 탄원을 하고

수시로 광화문으로 뛰쳐나와 시위를 하는 걸 보면 정말

도를 지나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억울한 일도 많겠지만 불순한 의도를 갖고 벌이는 시위도

워낙 잦은지라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선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나라다운 나라가 제일

급선무일 것 같기는 한데 , 위에만 바뀌고 실무자들이 바뀌지 

않는 철통방어로 인한 자리 지키기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는 느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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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로 들어가는 터널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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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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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07:10 알래스카 관광지

이번주 내내 흐린날과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 와중에 오늘은 그나마

날이 화창해 포테이지의 빙하지대를 찾아

그 풍경을 드론을 통해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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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크릭 그리고, 호수와 빙하와 설산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우며  한적한 여유의

공간인 호수와 빙하지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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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박하 맛 아이스크림 같은 빙하가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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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몽실 고개를 내미며 저를 엿 보는 듯 구름들이 피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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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구름을 안고 사는 송어가 노니는 작은 호수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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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는 작은 무인도와 하늘의 그림자를 담은 풍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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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eed가 불타 오르듯 만개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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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과는 비슷하지만 이건 접골목입니다.

접골목은 딱총나무라도 부르,약나무라 불리울 정도로

그 효능이 뼈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물 1리터에 접골목 10~20그램 정도를 넣고 달여서 복용하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하여

물이 반정도 줄어들면 물만 따로 걸러내어 냉장보관하면서

하루 종이컵정도 양을 한~두잔정도 복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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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귀를 추수하는 시기입니다.

뿌리를 캐어 깨끗히 씻어 잘게 잘라 햇볕에 말려

차로 마시거나 술로 담궈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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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포테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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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강이 흐르며 연어가 올라오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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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은 물길을 따라 연어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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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턴어게인 암 바다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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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높은 산으로 인해 융단처럼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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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포테이지 빙하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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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물이 많이 마른듯한 느낌입니다.

송어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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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있는 곳에는 곰들이 살고 있는데, 산책로에도

곰들의 흔적이 여기저기 있지만, 아직까지는 사람에게 

해를 끼친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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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의 구름들이 내일의 날씨를 말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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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서서히 모여들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풍경에서의 구름은 그 몫을 제대로 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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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철새도래지역입니다.

그런데, 많은 새들이 갓나은 아기 새들과 함께 이 도로를 건너다가

로드킬을 당하는 사고들이 매일 벌어집니다.

한 가족이 모두 사망하는 일들이 너무 많이 발생해

여기에 새조심이라는 경고 표지판이 여기저기 설치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들입니다.

도로가 달리기 좋은 도로인지라 다들 속도를 너무 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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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혼자 연주를 하는 아가씨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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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창문을 통해 들어와 나무 그림자와 함께 벽에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내더군요.

마치 살아있는 벽지를 만나는듯 하였습니다.

.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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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는 작년 한해 31,000명이 넘는 이들이

살해를 당해 전세계적으로 제일 높은 살인률을 

보였는데, 미국에도 멕시코를 상회하는 살인율을

나타내는 곳이 있어 놀라웠습니다.

.

멕시코 인구대비 더 높은 사망율을 보이는 곳이 바로

시카고,디트로이트,뉴올리온즈 입니다.

멕시코야 워낙 마약으로 유명한 나라라고 치지만,

미국에서 저렇게 높은 살인율을 기록 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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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다행히 그런 일들에서 벗어나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는 아주 오랫동안 여전히 자연의 보고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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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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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09:40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 연어 낚시가 서서히 끝나가는 길목에

들어섰습니다.

그저 낚시대를 드리울 목적으로 갈 에정이면

이달 말까지는 무난 하지만,연어도 제 철이 

있는지라 성수기는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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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크릭에 잠시 들러 실버새먼과 핑크 새먼을

잡아 손질을 하고 나서 연어의 머리와 내장을

텃밭에 묻었습니다.

거름으로는 정말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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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er River와 러시안 리버를 들러 잠시 연어

낙시 풍경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달리다가 만나는 비와 무지개 ,빙하와

설산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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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은 산인지라 저렇게 잔설들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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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마치 바다 물속에서 물고기들이 노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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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두어시간을 달리다가 만나는 길가에 있는 

로드하우스 레스토랑인데 , 저녁에만 문을 열더군요.

간판이 엔틱스러워 한번 들러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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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찍은 사진인데 차량들이 제법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나름 유명한 곳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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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리버에는 낚시 가이드 샵들이 있는데 보트를 타고

연어낚시를 할 수있으며 반나절 낚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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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이드와 함께 연어 길목에 보트를 멈추고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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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포인트인가 봅니다.

여기서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해 본 적은 없는데 그냥

강가에서 낚시를 해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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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을 차고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는 강태공인데 , 아마도

낚시 하는데 권총을 차고 하는 건 알래스카가 거의 유일 

하지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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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잠시 잠을 자고나서 이른 아침 일어나

낚시터를 돌아 나오는데 물안개가 너무나 몽환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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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울 장소가 없는지라 영상으로 남기지 못해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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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 호수인데, 아침 햇살이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오른쪽 부근에 캐빈 한채 지어놓으면 끝내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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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설산과 빙하가 나타나 눈을 맑게 해줍니다.

경치가 좋은 아침 풍경이 드라이브 기분을 즐겁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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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넓다보니, 구름이 있는 곳에는 비가 내려 무지개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제 사라지려고 무지개 꼬리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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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듯한 호숫가 세컨 하우스인데 정말,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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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지역에 접어 들었습니다.

오는 내내 수시로 비를 맞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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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또 날씨가 말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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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미 비가 한차례 지나간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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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에 접어들어 앵커리지로 가는 길목은 햇살이 

구름 사이로 마치 구원을 내려 주는 듯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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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 암 바다 위에는 먹구름들이 융단처럼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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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를 날아가는 비행기를 얼른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구름 위를 산책하는 비행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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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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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낙시를 다니다가 많은 사고들이 발생을 합니다.

밤을 새고 돌아오다가 졸음 운전으로 차량 사고가

발생이 되기도 하고, 물살에 떠 내려가는 일도

생기고, 이러저러한 사고가 많이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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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는 정말 안전 사고에 유념을 해야 합니다.

특히, 졸음 운전을 많이 하게 되는데, 밤을 새고 

낚시를 즐기고 돌아 오다가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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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는 수십년을 고생을 하여 돈을 많이 벌게 

되어 건강상 문제가 생겨 모든 비지니스를 접고

노후를 즐기기 위해 낚시를 하고 돌아 오다가

졸음 운전으로 사망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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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고생을 해서 많은 재산을 벌어 바닷가에

세컨하우스도 짓고 ,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들도

모두 갖추고 이제 막, 인생을 즐기려고 시작을

하다가 이런 사고를 당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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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닷가 세컨 하우스는 짓고 나서 한번도

가 보지도 못했다고 하더군요.

낚시도 좋지만, 정말 안전사고는 필히 조심을 

해야 합니다.

원래 아웃도어가 위험을 늘 동반하고 있지만,

인생을 즐겨도 목숨을 걸고 즐기는 건 왠만하면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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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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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08:47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먼 길을 떠나 아름다운 곳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설산을 지나 빙하가 나오는 곳까지 차를 몰고

하염없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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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잠시 낚시를 접어두고

알래스카 텀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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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만나는 야생화들과 풍경들은

여행의 묘미를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떠나는 알래스카의 여행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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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를 벗어나 글렌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는 중인데 

하늘의 구름이 마치 퍼레이드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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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류의 중심지가 앵커리지인지라

앵커리지를 벗어나면 점점 개스 값이 물류비만큼 

비싸지는 게 특징이니, 여행 하시는 분들은 앵커리지에서

개스를 가득 채우고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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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에 있는 주유소에서 개스를 넣고 출발 하려는데

개를 실은 트럭이 보이네요.

여기서는 어디를 가도 저렇게 개를 태워 같이 다니는데 보는 

저로서는 아슬아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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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이 중간지점인지라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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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원주민이 살던 곳에 제일 처음 들어오는 문명의 척도가

바로 종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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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를 드러내지않고 현지 주민들과 접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종교를 통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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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제도가 없다보니, 오래된 차들을 집에 보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전화만 하면 부품업체에서 가질러 오기는 합니다.

무상수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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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캐빈들은 보통 추위를 견디기 위해 창문이 작거나 없는 

경우가 많아 낮에도 어두운 게 단점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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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차를 세우니 , 청둥오리 암컷이 제 주위를 어슬렁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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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마리는 오수를 즐기는군요.

제가 다가가도 정신없이 단잠에 빠져 있습니다.

지난 밤에 무리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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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곳에 아스라히 바라 보이는 곳이 오늘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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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지 않는 세발 오토바이를 부부가 각자 몰고서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는중입니다.

뒤에 있는 오토바이는 부인인데, 할머니시더군요.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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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열매가 익어가는 시기가 벌써 다가 왔습니다.

금년 여름이 정말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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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버섯 시즌입니다.

잠시후 버섯 축제도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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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 열매입니다.

한국에서는 귀한 한약재지만 , 여기서는 잘 먹지를

않더군요.

너무 가까이 있으니 귀한줄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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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빙하지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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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며 만드는 실 폭포들이 눈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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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많이 녹은 빙하의 

모습이 안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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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계곡을 가득 메웠을 빙하를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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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생명의 싹들이

움트고 있어 푸른 색으로 서서히 옷을 갈아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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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사라지고, 나무와 숲들이 자라나고 있으니

하나가 사라지고 새로운 하나가 탄생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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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음껏 빙하를 감상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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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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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이 있습니다.

바로 캣잎이라는 풀인데 거의 마약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세상에 고양이가 불로초를 엄청 좋아

하더군요.

아마 이걸 발견한 건 제가 최초가 아닐까 합니다.

불로초를 말려 놓았는데 야생 고양이가 수시로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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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 향이 아주 강한편인데, 캣잎 만큼이나 

불로초를 좋아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불로초 근처에 서성거리면서 제 눈치를 엄청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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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만 그런건지 그건 아직 확실 하지 않지만

만약,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불로초를 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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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대단한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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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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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08:47 알래스카 관광지

Anchorage에서 마타누스카 빙하를 지나

발데즈로 여행을 하던 중 최고 고지대의 

작은 마을에 잠시 차를 멈추고, 주변을 

둘러 보다가 빙하가 유유히 흐르다가 멈춘

환상적인 빙하 지대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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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풍경이 얼마나 장관이었는지 한장의

여행 엽서 표지로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보통 경비행기로 투어를 해야 만나 볼 수 있는

귀한 장면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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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는 스스로의 무게와 기온의 영향으로 서서히

강처럼 흐르게 됩니다.

빙하가 흐르는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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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흐려  멋진 설산이 구름에 잠겨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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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도 엄청나게 큰 호수인데 캐빈 두어채가 있으며

수상 경비행기로 다니는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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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몇시간이고 달리다가 만나는 마을이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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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을 주민들이 점차 줄어들어 문을 닫아 버린

카페가 도로 한 귀퉁이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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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도로는 이렇게 구름을 바라보며 달리는 여행 다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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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나타나는 휴게소 같은 숙박업소가 손을 흔들며

여행자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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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도로여행중 제일 높은 고지대에서 드른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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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길을 하염없이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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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툰드라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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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고산지대라 추위로 인해 나무들이 자라지

못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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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들이 상당히 작아 보이지만 저래도

수십년은 넘는 가문비 나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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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길은 앵커리지로 가는 도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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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빙하지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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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저 먼 산으로 사냥을 나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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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 비포장 도로가 나 있는 걸 보니, 저 길을 따라가다보면

무언가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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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우고 한참을 빙하가 흐르는 장면을 지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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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도 설산이 기다리고 있네요.

저 설산을 지나야 앵커리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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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잠시 쉬어가는 고산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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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만년설이 있는 도로를 향해 달리는 

RV 차량들이 여행 시즌임을 보여줍니다.

홀로 여행을 하다보니, 가끔 졸음이 찾아 오기도 하면 

잠시 차를 세우고 , 주변을 산책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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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게 없으니, 이렇게 여유를 부리며 알래스카 백야여행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이 주는 참된 의미는 바로 

" 자연과 자유 " 입니다.

자유를 찾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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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구인과 매물 안내

원주민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중식,양식,일식)

양식과 중식 주방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원주민 마을을 들어가 한 3년정도

일을 하다보면 , 어느정도 창업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원주민 마을에 들어가면 일단, 쓰는 돈이 없습니다.

숙식 제공을 하니, 매월 받는 월급은 고스란히

적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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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년째 그런 분을 보았는데, 가족은 엘에이에서

생활하고 , 매월 송금을 하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이는 한국에서 와서 3년 일을 하고

있는데 , 씨드 자금을 마련해 한국에서 창업을

하려고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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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살기 보다는 이렇게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에 와서 낮선 곳에서의 경험이

인생의 제 2 도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구인과 매물에 대해 직접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연락처는 907-543-2222,907-543-222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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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마음을 잡고 3년간 군대 입대 했다고 생각하면

금방 지나갑니다.

인생에서 3년은 순식간입니다.

대도시에서 3년을 일을 해도 돈을 모으지 못하지만 

원주민 마을에서는 돈을 쓰지 못하니, 자연히 모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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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에서의 요리 솜씨는 기본만 되면 됩니다.

한번 도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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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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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04:29 알래스카 관광지

매년 연어가 회귀해와 산란을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Portage  빙하지대에 위치한 Creek인데

마찬가지로 곰들도 여기서 식량을 조달하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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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호수 그리고, 설산이 한데 어우러지는 

관광지이기도 한데,정말 놀라운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직접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장면을 관찰 할 수 있는

유명한 장소인데 세상에 연어가 한마리도 보이지

않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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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이 안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수많은 연어들이 올라와 한창 산란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예 연어 자체가 보이지 않더군요.

정말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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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로 들어서는 길목의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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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거리마다 Fire Weed가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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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옥색 물빛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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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빙하가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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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연어가 산란을 하고 치어들이 머무는 곳인데

연어가 아예 올라오지 않아 , 치어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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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나 있습니다.

연어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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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년 소개하는 연어 산란 장소 전망대입니다.

바로 발 밑에서 연어들이 산란을 하는 장면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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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진 물길 숲속에는 곰들이 연어를 사냥하기도 하는

야외 연어 전문 레스토랑인데 연어 자체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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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많은 연어들이 한마리도 올라오지 않고 다른 물길을 

타고 도중에 이탈을 하고 말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인지라 Fish&Game 직원이 나와 관광객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는 했는데 연어 자체가 없다 보니 직원도

보이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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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빙하 크루즈도 있는데 조금 시시한 면이 있어

잘 이용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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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와 빙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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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산들이 모두 빙하를 품에 안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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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아가씨도 대단하더군요.

일본인 같은데 혼자서 차를 렌트해서 여행을 하고 있더군요.

혼자서 셀카도 찍으면서 여행을 즐기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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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오히려 금년은 전년도보다 덜 따듯해서

한국과는 다른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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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하나둘 내리는 바람에  카메라에 빗방울이 

맺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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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들이 녹아 내리면서 실개천 같은 폭포들이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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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도 혼자 여행을 왔네요.

카약과 고무보트를 타려고 꺼내고 있는 중입니다.

바람과 빗줄기로 괜찮은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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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위치한 비지터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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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볼거리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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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에서 빙하와 호수를 바라보는 전망이 아주 

괜찮습니다.

역시, 여기도 물빛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한데 날이 흘려서 

제대로 감상 하기가 쉽질 않네요.

또한, 빙하에서 떨어져 내린 유빙들을 만날 수도 있는데 맞은편에

유빙이 있더군요.

.

연어들이 왜 올라오지 않는지 아직도 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키나이에서 딥넷이 오픈이 되었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연어를

잡지 못해 빈손으로 오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

그나저나 곰들이 금년에는 정말 다이어트를 해야 하겠네요.

이렇게 연어들이 없으니 , 연어가 올라오지 않는 곳에서 사는

곰들은 금년이 보리 고개를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

" 불쌍한 곰 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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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03:3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20에이커 이상 되는 천연호수가

무려 3백만개에 달합니다.

이중 이름이 있는 호수는 약,3,197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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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빙하지대인 Portage Glacier 부근

호수를 찾았습니다.

이 주변이 만년설과 빙하 그리고, 설산들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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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약, 12,000개의 강이 있는데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 있는 호수를 찾아 그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바람이 몹시 부는데도 불구하고 드론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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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정말 멋진 호수네요.

자작나무 숲에 둘러쌓여 아늑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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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이 여기에 캠핑을 하면 , 나중에 온 이들은 주변 다른 

호수를 찾아 캠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주변에 호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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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호숫가에는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땅을 잘 다져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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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같기도 하고 개구리 같기도 한 괴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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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하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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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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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돌고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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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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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너무 좋아 캠핑을 하면서 힐링을 하기에는 

알맞는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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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연어도 올라오고 그러는데 보통 여기서는 송어를

잡더군요.

그런데, 거의 잡았다가 다시 놔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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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을 하면서 모닥불을 피운 흔적이 왼쪽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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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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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줄기를 타고 연어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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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곰들도 여기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연어가 있는 곳은 어김없이 곰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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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여러개의 호수들이 있어 마음에 드는 호숫가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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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수는 연어가 산란하는 장소인데 빙하

녹은 물로 인해 저렇게 옥색 물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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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심한 산인지라 매년 눈사태가 발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곰들이 노니는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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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는 위디어항으로 들어가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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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은 길 자체가 없어 등산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야생동물들이 아주 좋아하는 자기들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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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심상치 않네요.

바람이 심하고, 가끔 빗방울이 흩날리고는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여기서 놀았는데 혼자서 참 잘 놀고

있습니다.

.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유빙도 만나보고,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오는 연어들을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점점 비가 많이 내려 결국, 한적한 호수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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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풍의 음악이 어울리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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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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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03:13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에는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캠핑장을

소개 했는데 오늘은 바닷가에 있는 캠핑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설산과 빙하, 그리고 한가로이 노니는 갈매기들의

쉼터인 바닷가의 캠프 그라운드는 정말 환상입니다.

.

그저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최적의 캠핑장이기도 합니다.

아기자기한 바닷가 산책로를 거닐면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고, 잔듸밭에서 한가로이 대화를

나누는 정겨운 풍경들은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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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가는 보트들과 초대형 관광 훼리를 마주보며

알래스카의 여름을 보내는 이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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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훼리가 정박해 있는 걸 보니 역시, 알래스카는 

관광시즌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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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인접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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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RV차량들이 캠프그라운드에 몰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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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자리를 펴고 여름날의 오후를 즐기는 연인들을 보니,

이런 건 좀 부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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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이들이 참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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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곳에 차를 주차 시키고 , 진정한 휴가를 보내는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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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캠프장은 자동 주차기에서 티켓을 발부 받아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어 아주 간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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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캠핑장이라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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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서 비 오는 소리를 들을 때는 정말 운치가 있습니다.

탠트에 부딪치는 빗소리는 마치 자장가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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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규칙을 잘 지키는 자율적인 캠핑장이라 누가

단속하거나 제제를 하는 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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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쌓인 설산을 보며 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은 진정한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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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조깅하는 남녀를 보니, 절ㅁ음이 이제는 

부러울 시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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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가 날리면서 카메라를 적시울 정도로 엄청난 굉음을 

내는 폭포에는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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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다양한  B&B 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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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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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면이 바로 바다인지라 , 여기서 여름 휴가를 보내려는 

이들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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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집들이 모두 깔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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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바닷가 숙박업소들은 조금 떨어져 있는 관계로

찾는데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시내 쪽보다 가격도 착하고, 빈방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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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도 거의 새로 지은 집들이 많더군요.

시설이 깨끗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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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찾는 이들이 별로 없겠지만, 여름에는

늘 북적 거리는 곳인지라 , 이런 깔끔한 숙박업소는

미리 알아두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참고 하시라고 간판을 찍은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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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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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이 한국에서 들려오더군요.

노회찬 의원 팬이었는데 , 이번에 장치자금 수수로 인해

자살을 하셨네요.

그 것보다 수십배,수백배 받은 이들은 잘 먹고 잘 사는데

반해, 양심적인 사람들은 적은 돈을 받아도 그게 늘 마음에

걸려 결국, 최후의 선택을 하는 일들이 발생이 되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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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청탁으로 받은 돈도 아니고, 강의를 하고 받은 돈이지만,

단지 신고를 하지 않아 늘 불편 했던 그 마음이 결국,

좋지 않은 선택을 했다니 ,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나마 정치인중 제일 마음에 들던 이였는데 정말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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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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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08:43 알래스카 관광지

스워드는 해마다 소개를  하는 것 같은데

에전에 Seward 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소개를 했기에 이번에는 그저 풍경만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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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는 알래스카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

도시중 하나입니다.

수심이 깊어 대형 크루즈가 입항하는 곳이며

해마다 여름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와

해양동물과 카약킹,바다 낚시를 즐기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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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바다 빙하와 육지빙하가 같이 있어

빙하를 탐험 하는데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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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ai Fjords National Park의 관문이기도 한

Seward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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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대형 크루즈가 입항 해 있습니다.

기차와 연계해 기차를 타고 페어뱅스와 디날리를 투어하는데

옵션입니다.

선택관광을 하지 않는 이들은 스워드에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크루즈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거의가 

리타이어한 분들이 대다수인데 한국인들이 제일 젊은 

축에 듭니다.

편안한 걸 좋아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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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트와 보트들이 정박해 있는데 설산과 어울리는 

구름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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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빙하 크루즈를 이용 할 수 있는 대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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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하는 연어 낚시와 할리벗 낚시 알선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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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어종들이 잡히고는 있지만 , 어종별 낚시를 하고

정해진 리밋이 있어 한국처럼 마음대로 잡지는 못합니다.

광어 같은 경우 일인당 두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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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낚시 같은 경우 라이센스 까지 375불이며 반나절 낚시는

275불인데, 호머보다는 경비가 다소 비싼 이유는 여기는 먼 

바다로 나가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호머 같은 경우 반나절 낚시는 185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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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점과 낚시 업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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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할리벗 더비 때 1위가 248 파운드 대형

할리벗을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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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든 어부가 마치 산타크로스를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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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서 고래를 만날 수 있기에 이렇게 돌고래 

조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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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 사이로 누비며 즐길 수 있는 카약킹은 여기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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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을 거닐다가 작은 호수를 발견 했습니다.

한 팀이 오면 딱 맞는 전용 쉼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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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와서 그저 작고 아담한 호수를 바라보며 쉬어가기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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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특이한 갈대들이네요.

얘네들은 누워서 자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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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으로 널린 블루베리들이 있는데 아직 열매가 

열리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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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이 나무들이 모두 야생 마가목인데,

이렇게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건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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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컨테이너인데 정말 오래 되었나봅니다.

이끼들이 저렇게 자랄 정도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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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에 지어진 집들이 정말 탐날 정도입니다.

바로 앞에는 호수가 있고 바다와 설산,빙하가 바라 보이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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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전망대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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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낚시를 하는 젊은이를 만났는데 

연어를 잡는다고 하네요.

알래스카에서는 물만 있으면 어디든 연어가 

올라오니, 심심풀이 낚시로는 최고의 낚시

포인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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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연일 폭염으로 난리도 아니더군요.

여기는 20도(화씨 70도)로 여행 하기에는 너무나

알맞는 날씨이지만, 저는 너무 덥더군요.

20도도 덥다고 사치 부리는 제가 한국만 생각하면

정말 사치를 부리는 것 같기는 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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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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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08:47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아름다운 풍경을 전해 드리는

알래스카 여행편입니다.

평화로운 호숫가 옆에 아담하게 지어진

캐빈과 함께 넉넉한 여름 햇살을 받으며

조각배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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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였다가 이제는 다 녹아버려 호수가

되어버린, 물이 너무나 깨끗한 호수에는

태양의 빛이 별로 변해 반짝이는 모습들로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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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주말 여행 이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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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역이 여행객들이 몰려 들지만 워낙 넓은 땅에

흩어져 있어 도로는 이렇게 한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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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는 늦잠꾸러기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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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원주민들이 살던 역사적인 유적지인데

지금은 살기 좋은 곳으로 모두 이주해 빈 터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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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뚫어 코걸이를 한 원주민들은 마치 아프리카 

토인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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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금 만 더 가면 바닷가인데 , 왜 여기에

거주를 했던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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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핑 차량은 오직 낚시를 하기 위한 여행인가 봅니다.

배를 달고 가는 경우는 거의 알래스칸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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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보송이가 아주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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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날씨인데도 오늘 구름들이 낮게 깔리워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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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사람이 보이는 걸 보니 , 아마도 세컨 하우스 

인 것 같습니다.

바베큐 파티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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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귀퉁이 땅을 사니, 호수는 자연적으로 따라 오니

이보다 좋을 수 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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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 있는 빙하의 흔적들과 만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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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옆에는 바로 도로가 인접해 접근성도 아주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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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워낙 맑아 물 속의 해초까지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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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시도 즐기는 곳이기는 해도 낚시 하는 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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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툰드라에는 베리들이 가득할텐데 아무도 눈여겨

보는 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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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다 캐빈을 지은 사람도 대단해 보입니다.

미리 선견지명을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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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구름들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호숫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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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조각배 두 척이 여유롭게 선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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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낮게 날면 물고기들을 확인 할 수 있을텐데

조각배 때문에 낮게 날지는 못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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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에 땅을 조금 사서 캐빈을 지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에이커만 사도 충분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한적한 곳은 땅 값도 엄청 싸고 세금도 없을테니

정말 알맞는 곳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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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다가 미꾸라지를 풀어 놓으면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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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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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09:2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 할 때 캠프 그라운드는

보통 30분마다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굳이, 캠프 그라운드가 아니더라도 경치가

좋은 곳에는 RV 차량을 주차하고 머물 수

있는 곳은 비일 비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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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계곡,호수와 설산과 빙하가 만나는

곳에 쉼터들이 있어 다른 이들과 부대낌 없이

오붓하게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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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수와 산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 지는

캠프 그라운드중 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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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작은 공원입니다.

산책로가 일품인 이 곳에서 저렇게 바베큐 파티를 위해 

불을 피우는 이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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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곳이라 낚시는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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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은 물이 흘러 들어와 호수를 이룬 곳인지라

물이 참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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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까지 다 들여다 보이는데, 아직 연어가 올라오지

않았는지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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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오늘 소개 할 캠프그라운드입니다.

알래스카 동부 키나이 반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보석 같은

호수와 함께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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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는 호수와 인접한 캐빈이 있어 캠프그라운드보다

편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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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한대가 벌써 입구부터 보이는데, 여기서 휴가를 

보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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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는 인형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소품들이 올려져 있네요.

야생화를 꺽어 장식까지 해 놓은 걸 보니

오랫동안 여기서 머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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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는 호수 옆에 텐트를 치고 작은 보트까지 가져왔습니다.

진정한 휴가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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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그라운드가 호수 주변으로 빙 둘러 자리하고 있어

모든 소음들로부터 차단이 되어 완벽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카약과 카누,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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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설치된 펌프입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펌프를 쓰던 그 시절이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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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청소 유지 되고 있으며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딜 가도 화장실이 제일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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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놀아 흐르는 계곡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워낙 물이 깨끗해 이 물로 밥이나 설겆이를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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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 녹은 물이라 엄청 시원합니다.

Tenderfoot Creek 입니다.

여기는 곰과 무스,늑대와 시라소니,산양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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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주차 시킬 수 있는 넉넉넉한 공간과

바베큐 그릴, 식탁과 함께 비치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는 흰머리 독수리의 방문을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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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이런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하이킹과 자전거 트레일 그리고, 등산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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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있는 건 쓰레기통이 아니라 음식물 창고입니다.

음식물 냄새를 맡고 행여 곰이 오기 때문에 저렇게

쇠로 만든 음식물 창고가 별도로 모두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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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관리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미리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https://www.recreation.gov/camping/tenderfoot-creek/r/campgroundDetails.do?contractCode=NRSO&parkId=74122

하루 이용료는 18불입니다.

Seward Hwy, Anchorage, AK 99501

907-522-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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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Fireweed 가 한창입니다.

멀리서 보면 불타 오르는 듯한 야생화가 오는 이들을 만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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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의 이름은 Summit Lake입니다.

심신을 오롯이 편히 하게하고 문명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진정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런 곳은

인생을 잠시 뒤돌아보게 하고 , 자신을 점검하며

정겨운 이와 함께 며칠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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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볼거리도 좋지만, 이러한 휴양지는 내일을 

위한 디딤돌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와 번잡한 것들로부터 잠시 벗어나 이런

캠프 그라운드에서 지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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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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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03:04 알래스카 관광지

설산을 배경으로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함께 흐르는 바다를 가로 지르며 나아가는

카약킹의 묘미는 해 본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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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ak 이라는 말은 그린랜드어입니다.

카누와 카약은 많이 다른 형태의 보트인데

카약은 알래스카 원주민인 얄류트,이누잇,

유삑족등 사냥꾼들이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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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나 인디언등이 타던 보트가 카누인데

반해 카약은 좌석을 제외한 부분들이 모두 

덮혀 있는 게 특징입니다.

동남아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카누를 이용해

이동을 하는 걸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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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카약은 고래의 뼈대와 물개 가죽을 이용해

만들어졌는데, 보통 사냥용으로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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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대가 좋아져서 방수 합성 수지로 만든 

카약이 많이 애용이 되고 있습니다.

경치 좋은 바닷가에서 카약킹을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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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나 이렇게 바다와 인접한 주택들을 

볼 수 있는데, 가끔 와서 보는 이들은 부러워 하지만

정작 사는 사람들은 바다의 소금기로 인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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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그 이유는 그저 넓고 광활한 바다의 풍경이 마음을 토닥 

거려주고,내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 넓은 품으로

안아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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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 바람이 제법 쌀쌀한데도 많은 이들이 카약을

즐기기 위해 한적한 바닷가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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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카약은 앞뒤 멤버가 손발이 잘 맞아야 합니다.

20분 정도만 교육을 받으면, 금방 적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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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큰 바위 위에 탑을 쌓아 놓았네요.

산마루 서낭당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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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오는 파도에 돌 탑이 연신 잠기지만

돌 탑은 절대 무너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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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높으면 카약이 뒤집어질 위험도 높습니다.

특히, 일인용이 아닌 2인용일 경우 다시 뒤집기가

수월치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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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바위섬이 저를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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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맨 뒷 부분에는 비상식량과 구급품,소지품등을 넣고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뚜껑을 닫습니다.

사람 뒤에 있는 Bag들이 방수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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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매물로 나왔네요.

집이 저렇게 공중에 띄워 짓는 이유는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막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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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의 하나로 오래된 배를 올려다가 마당에 진열을 

해 놓았네요.

마치 자동차를 나무로 만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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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처녀 총각들이 옷을 훌러덩 벗더니 바다로

뛰어 들더군요.

영상으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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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젊음이 좋긴 좋습니다.

아가씨들도 거침없이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니,

젊었을 적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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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쟂빚 하늘에 

독수리 한마리가 유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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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갈매기도 질새라 열려진 하늘 틈새로 힘찬

나래 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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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바닷가 집들은 바닷 바람 때문에

더욱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염분으로 자동차나 쇠 종류들이 더 빨리

녹이 슬게 되기에, 예를 들어 인천 같은 경우 중고 차량이

다른 지역보다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빨래가 잘 마르지 않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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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으로 펼쳐지는 해안가에는 저 말고는 아무도 없어

사색을 하기에는 너무나 알맞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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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거의 다 녹아 많이 볼 수 가 없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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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나 스워드 같은 경우 눈 녹은 민물이 많이

합류가 되어 바닷물이 덜 짭니다.

그래서, 광어를 잡기 위해 먼 바다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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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리따운 아가씨가 앉아 있으면 영락없이

인어공주가 될 것 같습니다.

누구 모델 하실 분 계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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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위 근처로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파도만이 찰랑 거리며 속삭임을 들려주는

곳입니다.

그런데 저는 저 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

진작에 고무 보트라도 하나 마련 했어야 하는데,

망서리다가 한 여름을 다 보내게 되네요.

하긴, 잡아도 잘 먹지도 않는데 주야장창 잡기만

하면 그것도 참 대책은 없습니다.

,

그러면서 내일 또, 낚시를 할려고 채비를 챙기고

있으니, 이거 정말 대책이 무대책이네요.

제가 가장 곰하고 가까이 했던 곳으로 낚시를 

하러 갑니다.

제가 잡은 연어 냄새를 맡느라 제 옆에 와서 

서성거리던 그 곰만 생각하면 정말 식은 땀이

절로 나던 곳입니다.

사람인줄 알고 무심코 쳐다 봤는데 바로 제 옆에 

곰이 와 있더군요.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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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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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08:4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만큼이나 경비행기가 많은 주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들이 경비행기를 장만해서 산과 들로

빙하와 바다를 향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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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이나 낚시를 갈 때도 경비행기를 많이

이용을 하는데 , 저는 낚시용으로 제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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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찾는 바닷가를 가서 모처럼 노을이 지는

모습을 감상 하는데 주차장에 곰이 나타나

차량들 앞을 지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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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노을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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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로 인헤 노을의 모습을 평소 보지 못했는데

백야가 끝나감에 따라 해가 지는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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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옆 레익 후드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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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 경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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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고요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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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를 끌고 다니는 토잉 차량인데 정말

엄청 오래된 차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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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도 노을이 조금씩, 바람처럼 스며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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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물감으로 자연을 물들이는 환상의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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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막 출발 하려는 듯한 경비행기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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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바라 본 앵커리지 공항의 관제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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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와 산장 같은 캐빈들의 모습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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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는 차량보다 경비행기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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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그림자들이 그윽함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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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밤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인지라 비행기들이

이륙은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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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가 넘자 이제, 해가 질려고 폼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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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비행기를 뒤로 하고 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바닷가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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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에 앵커리지 전경 사진도 한 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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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는 풍경 속으로 갈매기 한마리가 날아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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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이 많이 몰려 왔습니다.

여기는 거의 현지인들이 찾는 곳인지라 여행객들은

거의 없습니다.

저 주차장에 곰이 나타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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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30분, 드디어 해가 서서히 바다와 설산

저편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내일 다시 해가 뜨건만 아쉬움이 남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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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는 모습을 바라다보면 누구나 자신의 지나 온

인생을 생각 하고는 합니다.

젊은이들은 미래를 생각하고 , 제법 살아 온 이들은 

과거를 추억 하는 게 특징이기도 한 노을이 주는 

의미는 늘 볼 때마다 색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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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노을은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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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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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03:55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가 바라 보이는 캠프 그라운드가

알래스카에는 많이 있습니다.

연어가 노니는 호수와 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있는 낭만이 가득한

캠프 그라운드가 있어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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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등 주변에는 즐길 거리들이

참으로 다양해 누구나 이 곳을 찾으면 머물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작은 캐빈과 RV 차량들이 오손도손 모여 캠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캠프 그라운드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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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걸음을 멈추고 맑은 호수에 마음을 비추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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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을 나서 구름을 향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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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뭉게구름들의 곗날인가 봅니다.

한 자리에 모두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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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을 스프레이로 누가 뿌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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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허리에 구름들이 그림자 만들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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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도로를 전세 낸 듯 한적한 도로이기에 마음 놓고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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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옆 캠프 그라운드입니다.

숲속에 숨어 있어서 그동안 자주 다니면서도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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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차량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캠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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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은 캐빈들이 줄지어 있어 휴가 보내기에는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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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야외에 나와 있네요.

정말 숲속의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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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빙하지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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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이 오늘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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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높으면 이렇게 구름들이 무리를 지어 같이 모여 산을 

넘을려고 기다리는 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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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의 그림자 놀이가 다양한 모습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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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구름을 안고 있는 호수는 모든 사물을 다 

포용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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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하염없이 달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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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비들이 모두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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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다 고비 밭입니다.

엄청 나지요?

그래서, 고비 농장이라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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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텃밭에 열무 꽃이 화려하게 모두 피었습니다.

꽃이 피면 이제 씨앗을 받아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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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아들이 왕연어를 잡아 인증샷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