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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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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해당되는 글 71

  1. 08:00:48 알래스카 " Moose Pass의 호수"
  2. 2018.08.07 알래스카 " 여름은 끝나가고 "
  3. 2018.03.27 알래스카 " 동물 박제와 거리풍경 "
  4. 2017.12.09 알래스카 " 단풍과 호두 멸치볶음 "
  5. 2017.10.29 알래스카 " 원주민의 가을축제"
  6. 2017.10.17 알래스카" 이제 가을은 가고 "
  7. 2017.10.13 알래스카 " 가을과 겨울 사이로 "
  8. 2017.10.11 알래스카 " 설산과 백조"
  9. 2017.10.10 알래스카" 하늘에 걸린 가을"(2)
  10. 2017.10.06 알래스카 " 눈내린 추가치 산맥"
  11. 2017.10.03 알래스카 " 가을 바다의 풍경"(4)
  12. 2017.10.02 알래스카 " Moose Pass 의 가을 호수 "(1)
  13. 2017.09.28 알래스카 " Eagle River의 전망대 "
  14. 2017.09.27 알래스카 " Valdez 의 가을 아침풍경"
  15. 2017.09.26 알래스카 " 가을로의 여행"
  16. 2017.09.25 알래스카" 가을여행 2부 "
  17. 2017.09.24 알래스카 " 가을 단풍여행 1부"(10)
  18. 2017.09.23 알래스카 " Matanuska River의 가을풍경 "
  19. 2017.09.20 알래스카 " 툰드라와 블루베리"(2)
  20. 2017.09.18 알래스카 " Cooper Landing 의 가을 "(2)
  21. 2017.09.14 알래스카 " FLATTOP TRAIL 에서 가을을 만나다 "
  22. 2017.09.10 알래스카 " 가을의 산책 "
  23. 2017.09.07 알래스카" 가을과 햄버거 "
  24. 2017.08.31 알래스카 " 자연과 함께 가는 길 "
  25. 2017.08.09 알래스카" Cooper Landing 의 풍경 "(2)
  26. 2017.04.21 알래스카 " 아 ! 설산이여 "(4)
  27. 2017.02.02 알래스카 " Cross Country Ski 코스 "
  28. 2016.12.12 알래스카 " 우리 결혼 했어요 "
  29. 2016.10.12 알래스카 " 가을을 끌어안다 "(4)
  30. 2016.10.11 알래스카 " 설산을 오르다"
2018.08.15 08:0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만물이 서서히 익어가는 가을의

조짐들이 여기저기 보이는 듯 합니다.

설산과 빙하의 산들을 돌고돌아 호수에

위치한 Moose Pass 라는 동네를 들렀습니다.

.

매주 한번은 이렇게 이 곳을 지나치기에 오늘도

잠시 머물면서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졌습니다.

알래스카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이런 풍경은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잠시 들러 그 여유로움에

푹 빠져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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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로 바다낚시를 간 팀을 만나러 가는 길에

들러 본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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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에 반해서 달리던 차를 잠시 멈췄습니다.

가을이 오면 구름들이 저렇게 밑둥을 자로 자른 듯 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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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 살지 않는 동네이지만, 이 호수를 위주로 사람들이

살기 시작 했는데 자주 왔는데도 낚시하는 이들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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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가 가을맞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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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는 경비행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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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배가 없는 걸 보니, 정말 이 호수에서 낚시는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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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 너머에는 빙하지대가 펼쳐져 있어 경비행기 투어를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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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기지개를 피는 듯 잠에서 깨어난 구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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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타주에서 경비행기를 몰고 자기집을

들이박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을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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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연회장이 있는 캐빈이 있길래 잠시

들여다 보았습니다.

너무 운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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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집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집시들이 알래스카 여기저기 다니며 공연을 

하는 걸 자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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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옆에는 테이블이 있어 피크닉을 나와 호수를

바라보며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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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의 특징은 바로 이 새집입니다.

집집마다 새집을 지어 달아 놓아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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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수 옆에는 이렇게 RV Park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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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번번히 지나면서도 여태 사진을 찍지 못햇던 

바다와 같은 호수입니다.

Lake Sta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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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넓은지 끝이 안 보일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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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는 야생 딸기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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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 넓어 바다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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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eed는 알래스카 전통차로 많이 이용을 하는데

잎과 꽃을 따서 게 말려 티로 이용을 하며, 그 맛은

달콤하면서 아주 향긋한 자연의 내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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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구름의 밑둥이 잘린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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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는 수많은 나무들이 물결에 밀려와 있는데

저 나무들을 잘라 각종 조각품들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세월의 흔적을 품고 있는 괴목들의 자태는

충분히 매료가 될만한 소재들입니다.

.

저 나무로 테이블도 만들고 수저를 만드는 걸 보았는데,

의외로 수저가 잘 팔리더군요.

그런데. 워낙 단단해서 나무를 깍는 게 힘들어 보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의 여유가 있는 이라면 집안의 소품들을

저 나무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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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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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07:3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여름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제법 날이 쌀쌀하고, 이번 주

내내 비 소식으로 가을비를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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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자작나무 잎 끝이 노랗게 변해 가고

있어 너무나 아쉬운 여름의 끝을 붙잡고

온 몸으로 가을을 막고 싶은 심정이지만,

오는 계절과 가는 세월은 멈출 수가 없네요.

.

이제는 구름도 가을 구름 느낌이 납니다.

어제는 바람도 불어 더욱 가을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습니다.

.

텃밭에 야채들도 더 자라야 하는데 텃밭

걱정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요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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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구름의 형상이 마치 회오리 바람 같더군요.

이런 구름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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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려 인디언 마을 부근에 오니, 회오리 구름이 

또하나 형성이 되어 있더군요.

저 구름도 가을 오는 걸 반대해서 반항을 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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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주 날씬한 구름 하나가 어디론가 달려 가는 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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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를  지나갈 때는 소나기가 내리더군요.

여기만 지나가면 다시 날이 화창합니다.

산이 높아 늘 여기는 날씨가 흐린날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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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이 산을 내리 누르는듯한 모습입니다.

산이 뭘 잘못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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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호수를 만났습니다.

이런 호수 옆에 정자를 하나 세워 놓으면 정말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지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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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eed 꽃들이 활짝핀걸 보니, 정말 가을이

문턱까지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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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소리쟁이가 아주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소리쟁이를 나물로도 무쳐서 먹을 수 있으며, 국을 끓이면

미역국 같은 맛이 나는데, 변비에 아주 좋습니다.

뿌리는 다양한 약효와 성분들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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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담한 호수는 정말 탐이 나는데 , 미꾸라지와 잉어를

풀어 놓고 방생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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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중남부와 서쪽으로 가다보면 수시로 설산과 

빙하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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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설산들이 수시로 나타나 오랜 운전에도 

피곤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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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안내센터에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아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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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바다풍경인데 다양한 해양 동물들이 모두

출현합니다.

고래와 물개,바다사자,퍼핀,북극제비와 북극오리, 그리고

갈매기가 평화롭게 노니는 곳입니다.

실제로 빙하 크루즈를 하면 모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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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화장실인데, 특이하게 입구에 저렇게 여기서

사는 다양한 물고기들과 해양 생물들의 조견표가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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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개도 나네요.

화장실에 붙여 놓은 게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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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와 해삼도 자라고 있는데, 잡는 사람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별 관심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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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들어 갔더니, 곰 한마리가 떡 하고 버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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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마리의 독수리가 연어를 사냥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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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책자들이 비치되어 있어 처음 찾아 오는 이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데, 어느 동네를 가도 이렇게 모두 방문자 

안내 센터가 있으니 꼭, 들러서 많은 정보를 얻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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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백야의 효과도 서서히 사라져 해가 지는

시간이 매일 조금씩 빨라지고 있습니다.

11시에 찍은 노을의 모습입니다.

백야도 그렇고 여름도 그렇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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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비 소식에 바다 낚시를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마음을 먹었더니, 날씨가 받쳐주지 못하고

있네요.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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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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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박제에 관한 수준이 

상당히 높은데 그 이유가 봄,가을 사냥

시즌에 사냥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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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부 알래스칸에게는 사냥이 

생활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박제는 동물의 사체를 방부처리해서

살아있는 모습을 재현 하는데 그 관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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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아직도 박제에 대해 크게 

좋다고 와 닿지는 않습니다.

정말 많은 박제들을 알래스카에서는 흔하게

만나 볼 수 있는데, 사냥을 하는 이들은 

박제를 통해 자부심을 갖고 있더군요.

.

박제는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라고들 합니다.

박제사들에게는 그 말이 거의 좌우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박제들을 잠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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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홀쭉한 연어가 여우롭게 노닐고 있습니다.

수족관에서 알을 밴 연어는 산란을 하러 어디로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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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첨탑 같습니다.

집에 저런 원두막 하나 지어  설산과 바다를 감상하는데에는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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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가로등에도 이제는 봄이 서서히 찾아 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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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부 가죽과 곰 가죽으로 소파 깔개를 만들어 놓아 

제가 앉아보니 아주 푹신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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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벽난로도 이제 서서히 자취를 감출 계절이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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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부를 박제 했는데 금방이라도 

앞으로 달려 나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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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에 대해 동물 보호단체에서도 반대운동이 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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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송어입니다.

강이나 호수에서 송어 후라잉 낚시를 많이 합니다.

영화 포스터에서 후라잉 낙시를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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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박제의 폭이 넓어져 "박제장례" 라는 게

유행입니다.

자신과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을 박제하여 평생을

같이 한다는 의미에서 박제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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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면 정말 저런 나무를 잘라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보고는 싶은데 , 저런 재주는 젬병인지라

감히 시도는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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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약을 타고 빙하와 유빙 사이를 탐험 하듯 노닐기도 하는데

낚시를 하는이가 이걸 타고 낚시를 하는 경우도 이 곳

알래스카에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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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택시에게 다른 일반 차량들이 많이 양보를 

합니다.

물론, 개중에는 신호를 어기고 얌체 같은 새치기를 많이

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다들 양보를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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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노을이 지는 모습이 너무나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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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멋있는 노을을 만나기 위해 며칠 째 벼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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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에 터치 붓으로 구름을 그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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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설산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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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제가 사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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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 바자회가 있어

점심때 잠시 들러 주문한 우거지 갈비탕인데

다 먹지를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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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한국에서 한때 유행을 했던 굽네 치킨 같은

후라이팬에 구은 치킨을 먹으러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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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오랜 된 곳이기도 하지만, 기름에 튀기지

않은 구워낸 치킨이라 손님이 아주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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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앙에 있는 옥수수빵이 마음에 들더군요.

옥수수빵을 아주 좋아합니다.

.

표주박

.

미국에는 한국처럼 전세의 개념이  없습니다.

한국의 유일한 전세 제도가 미국에 없는 이유는

미국은 집값의 20%에서 30%만 있으면 주택을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0% 정도를 내고 15년이나 30년 장기 융자로

바로 주택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감정가와 시세가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도 대출이 용이합니다.

.

다만, 신용도에 따라 이자율이 다소 달라질뿐

입니다.

한국은 주택값의 70~80%의 전세 값이 형성이

되어  주택을 구입 하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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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이렇게 장기융자 제도가 구축되고

30%만 지급하면 주택을 구입 할 수 있게

한다면 , 주택난을 지금보다 쉽게 구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신용도에 따라 다만 이자율이 다를뿐 누구나

쉽게 주택을 구입 할 수 있다면 , 감정가에

따른 주택융자를 한 은행측도 부실은 발생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물론, 감정가와 시세 구입 가격이 현저하게

다르다면 은행측 부담이 많을테니 , 감정가와

시세가를 적정하게 조절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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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동산을 안정화 시킬려면 이런

제도를 도입하는 게 시급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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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남자 알래스카편 4부작중 3부"

영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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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을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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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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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의 단풍들이 유난히 아름다워

곱고 형형색색의 단풍 사진들을 하나하나

모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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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지난 여름에 저축 해 

놓았던 먹걸리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챙겨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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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두 멸치 복음을 해 보았습니다.

저녁에는 제가 직접 잡은 광어로 매운탕을

끓여 볼려고 합니다.

빨리빨리 냉동고를 비워야 내년에 다시

채워 넣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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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한 눈을 팔면 냉동고가 몸살을 앓게

되니, 부지런히 비움의 철학을 실천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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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낀 바위 그리고, 그 위에 떨어진 단풍잎들이

잘 어울리는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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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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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포구에 있는 나무에서 저렇게 풀들이 자라고 있으니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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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끈질긴 생명력은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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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시위를 하는 듯 수영을 즐기는 물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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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와 단풍이 참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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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장면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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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는 않지만 , 이런 잔잔한 단풍의 색들이

마음의 위안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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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단풍이 쌓인 길이라 저도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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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푹신 할 것 같은 단풍길을 그저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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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각 차 한잔 할려고 스타벅스 커피샵에

들렀습니다.

고풍스런 스타벅스의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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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라 직원은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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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한잔을 주문해 커피향을 즐기며 잠시 

여유를 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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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요리시간입니다.

멸치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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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올리브기름과 참기름을 둘렀습니다.

참기름이 없으면 그냥 식용유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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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걸 좋아해서 고추를 미리 엇썰기로 썰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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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은은한 불로 하는게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중불로 볶아주면 됩니다.

또한, 저는 달콤매콤한 걸 좋아해서 물엿을 두 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간장도 한 스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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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호두를 넣어 볶았습니다.

그러면 뒷맛이 고소하며 영양가도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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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완성이 되었습니다.

맛을 보니 제가 만들어 더욱 환상이었습니다.

대구채도 있는데 얼른 해결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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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광어 매운탕으로 비록, 혼밥이지만

거하게 차려 먹을려고 합니다.

조금씩만 음식을 해야 남기지 않고 깔끔하더군요.

음식에 밀리고 치이면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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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의무적으로 먹어줘야 할 정도로

음식에 치이면 그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조금씩만 요리해서 알차게 먹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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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 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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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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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이제, 겨울 초입이지만 

원주민에게는 가을 막바지의 의미가

있는 10월입니다.

 Alaska Native Heritage Center에서

알래스카에 사는 원주민들의 가을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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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가을이라고 우긴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오렌세월 그들에게는 10월이 가을이었나봅니다.

오늘, 원주민들의 가을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에

원주민 문화유산센터를 찾아 잠시 그들만의

가을 축제 현장을 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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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복장 콘테스트도 열리고 , 전통 춤을 

선보이며,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는 놀이마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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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외곽에 있는 원주민 문화유산센터 빌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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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민속촌 처럼 원주민의 주거형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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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입구에서 색다른 의상을 입고 반겨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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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국인 입양아 아가씨가 한분 근무하는데 

이 아가씨인지 잘 모르겠네요.

지난번 만났는데 얼굴이 생각이 안나네요.

남의 여자는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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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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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춤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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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의상들은 모두 수제품인데 모두 다른 스타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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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찍 갔는데도 주차 공간이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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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복장을 하고 참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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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앉아서 블루베리 팬 케익을 먹고 있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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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통인게, 모든 축제에는 늘 먹거리가 제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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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중 부족별로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집들이 지어져 있어 아이들 교육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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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가죽 말리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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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인형이 아이들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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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는 이미 얼어있고 , 고래갈비뼈로 만들어진

아치가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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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부족별 의상을 입고 전통춤을 공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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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올림픽 경기 종목중 하나입니다.

한팔로 바닥을 짚고, 발을 높이 들어 매달려 있는 

공을 차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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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한팔로 바닥을 짚고, 온 몸을 한팔로 지탱을 한뒤 

다른 한팔로 물개 가죽으로 만든 공을 터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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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의 전통 카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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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춤을 추는걸 보니 역시, 청춘이네요.

가죽 원피스를 입고 한여름에 춤을 추면 엄청 

더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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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지금은 초겨울인지라 따듯하고 좋을 것 

같네요.

저 옷 무게도 만만치 않습니다.

가죽으로 만든거라 무게가 제법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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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서 드론을 날리려고 하는데 비행금지구역이라

자동으로 드론이 날질 않네요.

그래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대신 일반 영상으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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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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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자로 가을은 사라지고 겨울에

접어 들었습니다.

조석으로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네요.

서리가 얼어 아침에는 도로 표면이 얼어

운전도 조심을 해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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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눈이 내리면 얼른 타이어도 

교체해야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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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게 요새 오로라가 보이질 않네요.

작년 이맘때 늘 등장하던 오로라를 통 만날 수가

없습니다.

밤을 새면서 지켜보아도 오로라 흔적도 보이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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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흔적과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밤을 

누벼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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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가을은 이제 서서히 사라져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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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를 돌때마다 나타나는 자작나무의 단풍은 이제

내년을 기약하며 겨울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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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에도 잘 보티고 있는 화단의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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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엔틱카를 가을 숲속에 일부러 전시를 

해 놓아 산책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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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카페테리아 " Snow City" 도 

이제는 여행객들이 끊기면서 다소 쓸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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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구름을 물에 풀어 놓은듯 물결을 이루며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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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서낭당 나무같은 오래된 자작나무 한그루가

다운타운 중앙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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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있는 주차장 건물은 저에게는 참 요긴합니다.

처음 한시간은 무조건 무료인지라 어디든지 일을 보고

한시간 안에 나오면 무료주차를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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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산에는 제법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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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박물관은 특이하게도 사방의 벽들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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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세워진 조형물을 만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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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모두 머리에 눈을 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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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창립된 앵커리지 아이스하키팀 건물인데 금년 6월에 

타주로 매각이 이루어져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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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가 시작되는 도로풍경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이 길을 지나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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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있는 산인데 어쩜 선을 그은 것처럼 눈이 

저렇게 내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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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5번가 야경입니다.

쓰레기통이 쇠로 되어있는데 이는, 곰이 뒤지지

못하게 튼튼한 쇠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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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여행온 이들이 있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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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면 화려하기보다는 평범한 작은 도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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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픽업과 드랍 할 일이 있어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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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러도 공항은 깔끔하고 조용하기만 합니다.

여기는 경비행기 타는 곳이라 그런지 약간은 기차역

분위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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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이나 공항을 가면 늘 어디론가 떠나는 상상을 

하게됩니다.

마음은 설레이고 , 마치 어디든지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유혹을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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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 같은 경우는 매일이 여행인지라 일상이 

되어버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항을 오게되면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어치피 인생은 여행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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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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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09:38 알래스카 관광지

가을의 옷을 서서히 벗어버리고 

겨울의 옷으로 갈아입는 알래스카의

산야는 다소 추워 보이기는 하지만,

따라 다니는 구름의 그림자로 그리

외롭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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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점점 낮아보이고 , 구름들은 빙하 

사이를 누비며 가끔 눈을 뿌려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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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산 사이를 누비며 운전하는 내내

겨울이 저만치 다가 왔슴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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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구름 사이로 고개를 내민 산 머리는 한 폭의 

산수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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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바람을 타고 흐르는 

구름을 보며 달리는 내내 세상이 같이 달리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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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은 기나긴 세월동안 그 자리에서 

묵묵히 산 아래를 내려다보며 역사를 이어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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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운무로 보는내내 몽환의 세계로 빠져 드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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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의 끝자락에 설산의 봉우리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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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을 누비며 흘러가는 구름에 나도 구름에 탄듯 

구름을 따라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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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비로 촉촉히 적시워진 도로를 따라  가을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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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의 분화구와 눈으로 덮힌 봉우리가

그 모습을 드러내며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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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내내 구름이 양 옆으로 비켜나며

마치 길을 내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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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앞까지 흘러 내려왔던 빙하가 이제는

많이 녹아 빙하의 형태만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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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며 만든 호수가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았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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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구름은 아름답기로 유명한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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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피어오르는 구름이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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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에는 이미 눈이 내렸지만 , 다행히 도로에 눈대신 

비가내려 운전 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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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단풍이 유난히 짙어 잠시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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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원해지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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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도로는 마음이 편안해지며 자연속으로 녹아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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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금살금 뒷꿈치를 들고 다가서는 조각 구름은

정겨워 안아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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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게 아닌, 그저 숨쉬는 자연속으로의 동화는

모든걸 놓아 버리게 하는 마력의 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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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으로 길게 도열한 자작나무의 환영을 받으며 

가을 끝자락 만추의 흥취를 마음껏 누비는

호사를 누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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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이 깊게 스며든  마음은 이제, 행복지수가

가득함으로 겨울을 날 것 같습니다.

가을여행은 매년 다시한번 마음을 되잡는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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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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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태어나서인지 아직 남쪽나라로 

날아가지않은 백조들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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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신문에 실리는 사진들과 제가 

찍은 사진들이 겹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띄네요.

제가 여기저기 빨빨 거리고 다니다보니 신문사

기자들과 동선이 겹쳐 같은 대상을 놓고

찍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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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내에서도 늘 설산을 마주하는 풍경과

가을빛 백조들과의 조우를 소개합니다.

저녁에는 하수오를 넣은 보드카오리백숙과 오리죽으로 

파티를 벌였습니다.

물론, 불로초주는 필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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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풍경입니다.

설산이 배경으로 있으니 너무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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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이 오버랩 되는 절묘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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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쌀쌀한 날씨임에도 앵커리지 바닷가를 찾는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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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의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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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낮게 깔리우며 설산을 끌어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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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맑으면 설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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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풍경은 계절이 겹치는 시기인지라 독특한

매력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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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카페는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데 특히, 와인으로

각광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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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적한 시골 동네입구에 있는 고목나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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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자작나무가 오른쪽에는 늘 푸른 가문비나무가

묘하게 대조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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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이나 미드타운 어느 곳에서나 설산이 보여 

운전할때 눈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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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때 설산이 정면으로 보이면 운전자도 모르는 사이

여유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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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를 줄인 자작나무 가로수들은 아직도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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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금융가 타운인데 사무실에서 설산이 보이면

그만큼 스트레스도 적게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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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중에도 설산을 바라보면 느긋해지고

한 템포 늦게 출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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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역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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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쌍의 백조가 쉬임없이 먹이를 먹고 있더군요.

체력을 충분히 보강을 해야 먼 길을 떠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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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와 몸에좋은 약재들 그리고, 보드카로 푹 고은

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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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오징어를 데치고 파김치와 우엉조림이 식탁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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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뼈를 푹 고아 만든 녹두오리죽입니다.

그리고, 늘 함께하는 불로초주입니다.

며칠전부터 다이어트를 한다고 식단 조절을 했는데

오늘 꽝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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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하게 먹는 바람에 배가 아주 빵빵해졌습니다.

식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습니다.

하염없이 요구하는 식탐으로 다이어트는 또다시

내일부터 시작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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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절제불가네요.

이를 어쩌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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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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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가을은 10월 하늘에

대롱대롱 매달려 안간힘을 쓰며

겨울을 온 몸으로 막아내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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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을이 안쓰러워 길을 떠나보았습니다.

이미 산에는 눈들이 내려 서서히 겨울의 옷으로

갈아입건만, 채 월동 준비를 마치지 못한

황금빛 단풍들은  따듯한 햇살에 온 몸을 

선텐하기에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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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철 지난 기찻길에는 밀려오는 밀물의

바람소리만 일렁입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온전히 바람에 실린 

일렁이는 마음을 맡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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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와 기차,바다와 설산 그리고, 빙하가 함께 하는 곳,

바로 스워드 하이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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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모두 나갔다가 이제 서서히 밀려오는 밀물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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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바다가 바로 턴어게인암 바다고 , 앵커리지 진입로 

초입이며 우측은, 추가치 주립공원인 동시에 

야생동물보호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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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네이지만 부촌인지라 제법 있는이들이 모여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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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드론을 날려 찍었던 설산이 저 멀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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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의 흔적을 따라 등산로가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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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은 이렇게 등장을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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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 올 가을엔 사랑 할거야" 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올 가을도 무사히 (?) 그냥 넘어가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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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내 아무 곳에서나 설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앵커리지에는 아직 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온 동네에서 

설산을 볼 수 있어 겨울 분위기로 이어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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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즌이 끝나면서 도로도 한적해져 조금은 더 

편안한 기분으로 드라이브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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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인이 육교위를 걸어가네요.

알래스카는 육교가 모두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걸어다니는 이들이 거의 없어 육교가 붐비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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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산에는 제법 눈이 많이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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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을 보면 편안함이,설산을 보면 아늑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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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바위틈에서 자작나무가 자랄 수 있는지 생명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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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서 여행을 오신분들도 계시더군요.

연휴도 끝났는데 , 아주 애매모호한 시기에 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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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겨울잠을 자는 산인데 , 아직 곰들이 월동준비를

끝내지 않았는지 , 잘만 돌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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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는 매력적인 드라이브 코스인데 굽이를 

돌때마다 늘 새로운 풍경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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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작나무는 늦깍기 단풍이 들어 아직 싱싱한 자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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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바다에서 미드타운 가는 길인데 저렇게 설산이 

짠 하고 나타나면 마치, 자연이 저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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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마지막에 올린 이유는 마음에 드는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이 잘나와서가 아니라 , 이 포인트가 주는 구도가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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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과 기찻길,밀려오는 바닷물,눈이 내린 설산과

빙하지대는 인생의  모든걸 내포한 듯한, 함축적인

의미로 다가와 마음에 드는 구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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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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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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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론이 한결 부드러워졌고, 주인분을 닮아 한결 같을 듯 합니다.^^ 한결 같은 알래스카의 모습이 그러하듯.

알래스카 높은 산에는 이미 눈이 내려

설산의 자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밤에는 어김없이 이른 겨울비가 내리지만, 

높은 산에는 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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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곰들도 겨울잠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은 Chugach State Park에 올라

서서히 겨울의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는 

풍경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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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도 같이 아울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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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는데 그 끝에는 설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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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색 부분은 거의 베리밭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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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비포장 도로처럼 나 있는 길은 전선이 지나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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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사진들은 한 눈에 못보던 경치들을 볼 수 있어

그점이 제일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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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다녔으면 저렇게 등산로가

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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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곰이 나타나 등산로가 폐쇄가 되었는데도

사람들은 그냥 산책이나 등산을 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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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드론을 띄워 등산로 여기저기를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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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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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에는 눈이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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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이 나타나 산책로를 폐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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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낮게 띄워 샅샅히 훝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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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찾아도 곰이 보이지 않네요.

드론 소리에 곰이 얼른 자리를 피하기 때문에

곰이 움직이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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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다 만 것 같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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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앙에는 눈이 제법 많이 내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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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눈 차가 지나가면서 손으로 눈을 훌훌 뿌린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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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올라올때보다 내려갈때 경치가 끝내주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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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마당 안에 풀어 놓았더군요.

도망가지 않나봅니다.

연신 저를 바라보며 놀아달라고 보채네요.

엄청 심심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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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는 거의 여의도만한 산책로입니다.

집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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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가  옷 깃을 훌훌 털어버려 바닥에 그 잔재들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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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지나가다 돌을 쌓아 놓았더군요.

참 재미난 이들이 많네요.

한국에서는 소원을 빌며 저렇게 돌을 쌓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그냥 재미삼아 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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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제가 매일 포스팅을 하다보니 개인 사생활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

속속들이 매일 하는일이 그대로 노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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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장의 사진을 올리면 하루일과가 자연스럽게

포스팅에 녹아나게 되지요.

거의 비밀이 없는 사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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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들렀던 독자가 간만에 들러  " 어 ! 예전과 

다른게 없네" 하십니다.

매일이 다르면서도 하는일은 늘 다를바 없는 특이한

일상이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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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나 페이스북이나 친구신청자들이 늘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고 , 워낙 많은분들이 이메일을 주시고

그러니, 모두 기억을 하기에는 용량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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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연을 책으로 엮어도 두어권은 나올 것 같습니다.

좋아서 즐기면서 하는일이라 행복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몇년후 독자가 찾아도 변함없이 포스팅을 하는

저를 발견할 것입니다.

.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저를 

제가 보아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블로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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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시는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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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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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09:04 알래스카 관광지

철지난 바닷가를 누님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Seward 의 가을풍경을 보기위해 찾은 바닷가는

고즈녘한 분위기로 가을 분위기에 맞는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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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 아침 풍경과 스워드의 풍경이 약간은 

분위기가 비슷한데, 두 곳다 매력이 있는 

곳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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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스워드도

관광시즌이 끝나 여행객은 많지 않았는데

아직도 빙하 크루즈는 운행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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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닷가를 산책하시는 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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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눈을 비비며 이제서야 

일어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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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좋은 캠프그라운드는 이제 텅비어버려 관광시즌이

끝났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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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단풍이 든 자작나무 탁자에서 잠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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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산책 코스가 해안가를 따라 조성이 되어있어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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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이 캠프그라운드는 뷰가 좋아 늘 북적이는

야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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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밑에 걸쳐있는 구름들을 보면 구름도 아침 산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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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어선이 있는걸보니 지금도

많이들 나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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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해달이 고기를 잡아 먹는 장면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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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보다는 이 곳 스워드 바닷물이 조금 더 짜서 

고기들이 많이 모이기도 합니다.

위디어는 빙하지대라 민물이 많이 유입이 되어

그리 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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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썰물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져 나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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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닷가에서 풍요로운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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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과 영양 오곡밥,두릅무침과 우엉조림,직접기른 

깻잎으로 만든 장아치와 양파,마늘조림과 디저트용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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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 피어오르며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구름이 

마냥 풍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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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구름에 살포시 가려 더욱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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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이 떼로 나타났습니다.

바다 앞에 물고기들이 많은가 봅니다.

스워드는 언제 들러도 해달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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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이제는 수명을 다해버린 어선이

뭍으로 올라와 안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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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거니는 연인이 있더군요.

철지난 바닷가에서 데이트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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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이 불로초 밭을 알려 달라고 하셔서 들른 

오리나무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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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에 싸인 빙하를 만나러 가까이 다가가 보니,

빙하의 기운이 몸으로 스며드는 것 같았습니다.

겨울이 오기전 이렇게 돌아다니니 , 그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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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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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래스카라고 하면 얼음만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가을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도 볼수 있군요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7.10.02 09:58 알래스카 관광지

점점 깊어만 가는 가을을 만끽하기위해

사이판 고모님과 누님들을 모시고 가을

여행 나드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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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그래서, 정원 수도도 잠그고 호스도 빼서 

창고에 보관하고, 수도가 얼지말라고 Cap도

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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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가을과 겨울 사이에 월동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떠난 나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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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에는 이미 눈이 내려 서서히 설산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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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저물어가는 가을로의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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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의 푸르름과 자작나무의 황금빛이 

어울려 마치 봄과 가을의 만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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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날씨에 상관없이 길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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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비가 한차례 내렸는지 도로는 촉촉히 젖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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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후라 구름이 단풍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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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만 봐도 힐링이 되는 알래스카표 구름의 향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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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를 돌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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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어우러진 백조의 호수에 잠시 멈춰 백조들을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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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에서 사이판고모님(중앙) 과 누님들이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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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잎들이 다 지고 이제는 겨울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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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들러도 늘 변함없는 감동을 주는 백조의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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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패스에 들러 호수에 떠 있는 빨간 경비행기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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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패스에 있는 호수의 정경입니다.

드론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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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를 따라 단풍이 짙게 황금색으로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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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무스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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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보니 , 그동안 보지 못했던 풍경들이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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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옆에는 스워드행 기찻길이 있는데 가을 기차여행은

추천할만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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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경비행기들이 금방이라도 이륙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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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름이 무스패스인데 , 여기서는 새집을 

집집마다 만들어 놓았더군요.

그래서인지 새소리들이 유난히 많이 들리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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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사랑하는 마을 Moose Pas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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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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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뷰티쉐프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공감 꾹 누르고 갈께요ㅎㅎ 이제 날씨가 제법 추워지는 가운데, 옷 두껍게 따스하게 챙겨 입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7.09.28 08:39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Glenn Highway 인 3번 국도를 타고 

약 20여분을 달리면  인구 약 3만여명이 사는

알래스카 5대도시중 하나인  Eagle River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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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가 바로 인접해 군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해서 흑인들을 거의 보지 못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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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이글리버를 왔다가 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는데

앵커리지는 세일즈 텍스가 없는반면 , 이글리버는 

세일즈 텍스가 붙어 후회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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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글리버의 전망대를 올라 팔머와 와실라,

앵커리지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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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깊어만 가는 알래스카 이글리버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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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을 나서는데 구름이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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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구름들이 아마 혈기 왕성한 

청년 구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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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도로 공사들도 막바지에 이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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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하이웨이를 벗어나 파크하이웨이를 타고, 이글리버에 

진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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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의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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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 시내에서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달동네에는 

제법 아름다운 집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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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는 2차대전 당시 군부대가 들어서면서 군인들의 

주거지로 탄생된 신생 마을이기도해서 상당히 보수성향이 강한

마을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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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산 정상에는 많은 차들이 이 곳에 올라와 등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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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암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날이 좋은 날에는 디날리가 바로 정면에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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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와 와실라가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여기서 오로라를 자주 만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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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비행기가 많은 아름다운 호수도 한 몫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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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등산은 하지않고 이렇게 전망만 했습니다.

산 정상인지라 이렇게 올라와 산 밑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나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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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 쪽으로 드론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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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드론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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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운데 흐르는 호수 같은 강을 찾으려고 했는데

가는 길이 없는지 찾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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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성같은 집이 산 정상에 있는데 매물로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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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은 다운타운입니다.

이글리버의 자연사 학습장은 자주 찾았으나 전망대는 

오늘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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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의 제일 전통이 깊은 성당입니다.

작은 마을 구석에 위치해 있는데 , 현지 주민도 잘 모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글리버에는 한인이 몇명 살고 있지 않지만 

한인 교회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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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한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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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오는길에 무지개가 떳네요.

서로 다른색이 어울려 무지개를 아름답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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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실라쪽은 비라도 내리는지 먹구름으로 덮혀있습니다.

가는 가을을 최대한 즐기기 위해 나선 나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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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흘러간다 

빛도 어둠도 모두 흘러가기에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기 보다는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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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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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10:0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아침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세군데인데 , 스워드,발데즈,호머입니다.

특히,  Valdez의 아침은 높은 추가치 산맥에 

구름을 가둬놓고 모닝 회의를 하는 탓에

우아한  경치를 만들어 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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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가을비도 내려 더욱 센치해지는 

무드를 조성하는 바람에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근사한 가을 아침 풍경을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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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장의 사진을 올리다가 오늘은 버리기 아까운

사진들인지라 24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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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너무 고운 발데즈 연어부화장의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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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를 알리는 아치가 새로이 세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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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낮게 깔리우며 만들어낸 아침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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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갈매기들이 산란을 마치고 생을 다해버린  연어를 

먹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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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풍경이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구름의 향연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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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의 울음소리만 들리는 고요한 부둣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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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뜸해진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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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즌이 끝났슴에도 불구하고 많은이들이 발데즈를 찾아

웨스튼베스트 호텔은 풀이라 빈 객실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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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하는 그리셔 호텔도 이미 문을 닫아, 또다른 한인이 하는 

호텔에 투숙을 했는데 오히려, 웨스턴 베스트 호텔보다 시설이

좋지않은데도 불구하고 요금은 더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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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객실을 놔둘바에야 가격을 더 내리고 손님을

유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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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조깅을 하는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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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카약을 빌렸던 샵도 이제는 문을 닫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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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로 유명한 어촌이라서인지라 저렇게 물고기 형상의 

조형물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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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가로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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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포복으로 움직이는 구름을 보면 무언극을 보는 것 같아

흥미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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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에 다가가니 구름들이 땅에까지 내려와 

구름속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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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크릭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연어를 사냥하는 

갈매기들이 가득합니다.

살제로 크릭 이름이 " No Name Cree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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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로 인해 바닷물이 빠지고 맞은편 빙하지대가 

아스라히 손에 잡힐듯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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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하는 수많은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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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노니는 곳인데 , 아직 기상전인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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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구름으로 인해 풍경이 변하는걸 잠시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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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하는 이가 있네요.

훌치기로 연어 한마리를 잡았더군요.

지금 연어는 맛이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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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세워져 있는 기둥에는 두마리의 독수리가 사냥감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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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더욱 낮게 깔리면서 빙하지대가

서서히 드러나는 모습을 한동안 지켜보았습니다.

발데즈의 아침 풍경은 신비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이라

감상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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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풍경중 하나인지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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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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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09: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가을을 만끽 하기위해 길을 떠난

여행은 눈과 마음과 육신을 힐링케하고 

화려한 단풍에 푹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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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빛을 받아 윤기나는 폭포,그리고 빙하의

자태는 더욱 신비스럽게만 보입니다.

가을비로 더욱 아스라히 보이는 보이는 빙하의

모습은 태고의 신비를 갖춘 자연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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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이 없는 자연속으로 한발 더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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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단풍사이로 가을여행을 하는 RV를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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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시의 방문자 센터도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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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들의 화물칸에는 손질을 마친

수확물들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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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특이한 형태의 집이 지어있네요.

일반 가정집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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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에는 금방이라도 소나기를 퍼 부을 것 같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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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의 황금빛에 도로 전체가 환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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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황금빛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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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더니 이 곳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가 그쳐 선명한 단풍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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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빙하가 나타나 잠시 차를 세우고 중앙선에 올라가

얼른 빙하를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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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빙하도 겨울이 다가오니 더이상 녹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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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속에 워싱턴빙하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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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빙하를 지나 추가치 정상에 있는 블루베리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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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위로 안개가 은은하게 퍼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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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위 모두가 블루베리가 지천이지만 누구도

손을 대지않아 그대로 겨울을 맞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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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가려진 산 봉우리가 머리만 내밀고 저를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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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툰드라를 애무 하듯 스치우며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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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론영상으로 보여 드렸던 신부면사포 폭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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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말꼬리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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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년 협곡인데 정말 깊고도 깊은 곳을 뚫어 도로를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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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폭포들이 2마일 높이에서부터 흘러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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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홀씨를 맺은 민들래의 질긴 생명력은 가히

놀랍기만 합니다.

환경의 악조건에도 제 몫을 톡톡히 다하는 민들래를 

바라보니, 저또한 다시한번 마음을 되잡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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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펼쳐진 호수의 드론영상으로 아침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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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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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08:5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가을여행 어제에 이어 오늘 2부

순서입니다.

오늘은 마타누스카 빙하 인근의 단풍 풍경과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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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관광시즌이 끝나버린 황금빛 산야의

고요함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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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는 이미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 설산들이

겨울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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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황금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지나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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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모자를 쓴 산들과 마음을 황금빛으로  물들일듯한

단풍길 드라이브는 전세를 낸듯 독야청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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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들의 단풍, 가문비 나무의 푸르름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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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고도 깊은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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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의 빙하는 가을비를 맞아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가을비에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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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열매가 익을대로 익어 붉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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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한마리가 주위를 맴돌며 무언가를 

사냥하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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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겨울이 와버린 설산과 가을빛 단풍의 두 계절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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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빙하에 오면 늘 들르게 되는 롱라이플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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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입구에는 늘 나이들어 움직임도 둔한 두마리의 개가

차가 올때마다 달려나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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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안에 들어서니 , 따듯한 벽난로가 반겨줍니다.

나무 고유의 내음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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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과 토끼가 같이 어울려 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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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헌팅시즌입니다.

곳곳에 헌팅 차량들이 많이 보이는데 무스와,사슴,캐리부를

사냥해서 귀가하는 차량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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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듯 엄청난 사라믇ㄹ이 사냥을 하니, 얼마가지않아

야생동물들이 씨가 마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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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멀고도 높은 툰드라에도 숲속에 집들이 들어서 있는데

겨울에 어찌 오고갈지 정말 대단한 이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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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를 지나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레드락 마운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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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철성분이 함유되어 붉은빛을 띈 Red Rock은 

등산객을 유혹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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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넓은 툰드라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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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을 달리다보면 우측에 조약돌로 이름을 새긴

축대를 볼 수 있습니다.

조약돌이 있어 다들 이름을 만들어 놓고 가고는 하는데

저도 이름 석자를 만들어 놓고 추억을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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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밭인지라 근처 조약돌로 이름을 새겼는데

오직 한국인만 제 이름을 알 수 있을겁니다.

지나다가 저 이름을 만나면 저 인줄 아시면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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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 눈으로 언제 흘러 내릴줄 모르겠네요.

별걸 다하면서 여행합니다.

자연 훼손하는건 절대아님을 밣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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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만나는 영상은 발데즈 탐슨패스를 지나면서

나타나는 신부 면사포 폭포입니다.(Bridal Veil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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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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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06:0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타에서 단풍을 구경하려면 스워드를 가는

기차여행과 발데즈를 가는 도로가 안성맞춤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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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의 절정인 요즈음 저는, 발데즈 코스를 잡아

가을 단풍여행을 떠났습니다.

가는 도로의 풍경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단풍의

연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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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리는 우중의 드라이브도 알래스카의 단풍을

즐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으며 , 오히려 낭만을

더해주는 분위기인지라 기분은 한층 더 업 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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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가을 단풍여행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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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산에는 이미 눈이 내려 설산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었으며

마타누스카 강 주위로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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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리는 도로를 따라 단풍의 숲으로 깊게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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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관광시즌이 끝난지라 가끔 마주치는 차량이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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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여행은 지금이 제일 적기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마찬가지로 이 날자에 단풍여행을 떠나 페어뱅스에 

들러 온천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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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세 일년이 훌쩍 흘러 다시 단풍여행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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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라마 농장에 들러 라마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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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왔어? "

집에서 나오는 라마 아주머니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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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가, 저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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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에 너무 잘 어울리는 트렉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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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농기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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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의 요란한 환영인사가 정신없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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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강가에서 드론을 날려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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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를 가는 내내 황금빛 단풍과 같이 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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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길을 돌때마다 새로운 풍경들이 나타나 호기심 가득한

나드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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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광활한 단풍의 들판 아닌가요?

산에는 제법 눈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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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내리지만, 그 우중에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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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에 하늘 거리는 갈대에 손을 대니 손바닥을 

간지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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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없어 여유롭게

가을 호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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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서 여기저기 들르면서 발데즈까지는 하루 온종일이 

걸렸습니다.

단순히 달리는게 아니라 구석구석 잠시 멈춰 단풍에 푹 빠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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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니 하늘과 경계선이 없어진 설산들의 자태가 

눈을 부시게만 합니다.

이번 여행은 정말 황금빛 나드리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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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와 함께 떠난 발데즈행 단풍여행은 가는 내내

논문 한편을 쓸 만큼 유쾌한 떠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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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무조건 어디론가 한번쯤은 떠나야 제 맛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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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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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멋진 곳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2. 정말 멋져요 ㅠㅠ 언젠가 꼭 알레스카에 가보고 싶습니다!!! 드론 영상도 정말 멋집니다!

  3. 와.... 우리나라 단풍만 멋있는 줄 알았더니
    알래스카도 정말 멋지네요 +_+
    중간에 라마도 볼 수 있구요. 꼭 가보고 싶어요 ^^

  4. 주황단풍이 참 아름답습니다! 언젠가 저도 알래스카를!!!

  5. 단푸이 아주 멋있어요.

2017.09.23 01:4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가을 단풍여행을 떠났는데

카메라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가지고 

가지 않는 바람에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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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득이 드론에서 찍은 석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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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빙하가 녹은 물이 내를 이루고 강을 이루는

곳에서 드론을 띄워 알래스카 가을 단풍을 소개하니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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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곳에는 이미 첫 눈이 내려 설산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바람에 전체가 어둡고 설산에는 은은한 햇살이

비춰 다행히 설산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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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우중속에서 드론을 띄웠더니 

빗방울이 카메라에 맺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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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물들어버린 자작나무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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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가막힌 단풍아닌가요?

황금빛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드론 밧데리 충전기도 챙겨가지 못하고 갔네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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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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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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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이 완연한 툰드라를 찾아 하루를 

온전히 산책하며 보냈습니다.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시로미)가 이제는 손을 대면

톡 터져버리는 익을대로 익어버린 탓에

한알한알 따기가 조심스럽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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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사이판 고모님이 함께 등산 배낭을 매고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가을 단풍에

물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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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셀폰으로만 찍은 사진으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드론도,사진기도 뒤로한채 가벼운 차림으로

나선 나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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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가 완벽하게 익어, 손을 대니 톡하고 터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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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구름은 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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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아스라히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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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단풍으로 가을의 절정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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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로 가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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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명 무스 숲입니다.

무스가 자주 찾아와 머무는 장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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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을 훌쩍 넘기신 사이판 고모님이 배낭을 메고

등산을 즐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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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야생화들이 가는내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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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조차도 가을 구름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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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하는 자작나무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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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나무들도 단풍이 붉게 들어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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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 찾아온 가을빛 단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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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한 알을 조심스럽게 따서 입에 넣으니 살살 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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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의 영역이지만 사람하고 같이 지낸는 장소인지라

아직까지 사람을 해꼬지 한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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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수수처럼 생긴게 바로 소리쟁이입니다.

소리쟁이 삶은물에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하면 피부가 고와져

사이판고모님과 인순누님이 왕팬이십니다.

물론, 치매예방에도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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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들면 잠시 쉬면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며 

가을 경치에 푹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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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 아파트 입구에 있는 벤취인데 노인분들은 

잠시 여기서 쉬었다가 집에 들어가거나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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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된장국과 깻잎무침,깻잎절임,명아지 무침,직접담근 

막장까지 저절로 입맛이 살아납니다.

주방장 누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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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 한잔이 빠질 수 없지요.

사이판 고모님과 저만 꼭, 한잔씩 합니다.

주방장 누님은 술을 드시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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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순대도 한 몫을 합니다.

그런데, 밥을 먹다보니 순대가 들어갈

빈 자리가 없어 눈으로 먹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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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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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초에 엘에이 칫과에 고모님과 누님을 모시고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위해 갔는데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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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잇몸에 기초공사를 한다음 치료비도 드리지 

않았는데 , 다음에 와서 내라고 하시더군요.

이틀 전 원장 선생님이 비행기 요금이 부담되면 본인이

반을 댈테니 얼른와서 치료를 하라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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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경에 간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틀후에 

간호사분이 전화가 와서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어제 원장 선생님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전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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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정정하시고 아직 젊으셨고, 이틀전만 해도

통화를 하던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전갈을 받으니

정말 인생 사는게 별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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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둘째치고, 너무나 황당하면서도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인생이 이리도 가벼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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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 있을때 잘해 ! " 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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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있을때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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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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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만에 보는 순대...반갑습니다. 저도 눈으로만 먹습니다.^^;

2017.09.18 09:5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사계중 여름과 가을에는 특별히

찾는 곳이 바로  Cooper Landing입니다.

쿠퍼랜딩에서 연어와 송어낚시를 즐기고 

래프팅과 River Boat 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수려한 가을 단풍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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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옥빛 물빛에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의 강과 호수가 있어 지나가는 이들은

잠시 가던길 멈추고 이곳에서 경치 삼매경에

빠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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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지개 송어철인지라 송어 낚시를 하는

강태공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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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er Landing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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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의 가을풍경을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배 한척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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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익은 마가목 열매입니다.

저 위에 눈이 소복히 쌓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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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새들이 겨울에 먹을 일용할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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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너무나 잘 팔리는 주유소 휴계소인지라, 자판기가

등장하고 물도 자동으로 판매하는 자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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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정식으로 가을 단풍여행 스케줄이 잡혀져 있습니다.

발데즈를 향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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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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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의 단풍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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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흐르는 쿠퍼랜딩의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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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시 채비를 준비하는 강태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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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의 대표적인 전원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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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 물빛이 정말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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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을 보니,

저도 낚시하고싶은 충동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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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비린내 나는 생선을 먹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낚시를 하는 이유는 손 맛을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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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떠 있는 보트에서는 알래스카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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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어우러진 소로길을 산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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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지난간듯한 곰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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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떨어진 산책로를 걸으니 저절로 입에서 흥얼 거리며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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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는데 휴계실 의자에 청둥오리를 그려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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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해달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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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제일 먼저 찾아오는 백조도 우아하게

자태를 뽐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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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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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래스카 배당금액이 발표가 되었네요.

워커 주지사가 주정부 적자로 인해 절반만 

지급한다면서 발표한 금액은 1,100불입니다.

식구 수대로 모두 지급을 하는데 10월 5일부터

은행에서 직접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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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불액은 6억7천만달러입니다.

영구기금배당금(PDF) 은 개스를 팔아 이익금을 

투자하여 거기서 생기는 이익금중 일부를 알래스카

전 주민에게 균등하게 지급하는 개인소득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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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이 되면 알래스카 비지니스 전체가

호황을 이루게됩니다.

각 매장과 백화점 디스플레이가 변하고 레스토랑마다

가족단위의 외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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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알래스카는 보너스 시즌을 맞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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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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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훨씬 따뜻하네요^^ 그래도 저녁에는 추우니, 옷 따스히 입구 나가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7.09.14 08:52 알래스카 관광지

가을로 접어든 알래스카의 풍경을  FLATTOP에서

만나 보았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는 비오는날의 여정이어

더욱 운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의 플랫탑인지라 가을의 낭만을 충분히

누리는 호사를 만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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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가을 단풍여행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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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으로 곱게 물든 FLATTOP TRAIL 코스인데 등산로는 

상당히 많으며 , 약 40분 거리 세개의 봉우리 모두 베리밭입니다.

그러나, 멀어서 들고 내려 오기가 힘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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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 플랫탑으로 올라가는 길은 어디에고 안내가 

나와있지않아 대충 짐작을 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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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집들이 참 많은데 겨울에는 어찌들 올라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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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된 담장에 거대한 벽화를 그려 놓았더군요.

누군지 몰라도 상당한 그림솜씨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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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일부러 심지도 않았는데, 아스펜 나무들이 일렬로 '

줄을 맞춰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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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R-6존으로 시외거주지역인데, 건축법이

다소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1에이커 주변으로는 옆집이 들어설 수 없으며 동네 주민의 

허락이 있어야 신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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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내려가는 소로길이 있는데 곰이 다니는 길목인지라

총 없이는 가질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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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농구대가 설치 되어 있는데 잘못 던지면 계곡쪽으로 

흘러가 주으러 갈려면 대략난감 일 것 같네요.

영상으로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가파르고 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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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길이 있어 들어갔더니 개인땅인지라 다시 차를

돌려 나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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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탑으로 올라가는 비포장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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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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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이 끊어진 곳까지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걸어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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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플랫탑 등산코스인데 여기는 주립소유지인데 반대편 

땅(산)은 개인 소유라고 들어가지 못하게 해 놓았더군요.

이해가 안가는데 그 땅 일부 소유주가 아마 전체가 자기땅인양 

출입금지 표시를 붙인 것 같습니다.

젊은  백인 인데 성격이 아주 고약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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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어디 신고를 하던가 토지대장을 찾아서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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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왔던 길을 되돌아보니 , 비 내리는 앵커리지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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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저 집은 어디로 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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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성처럼 세워져 다른이들의 접근을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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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고도가 높아서인지 손이 시렵네요.

드론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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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드론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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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가져 왔어야 하는데 그저 바라만 보고

내려가게 되네요.

대신 도시락을 싸 가지고 와서 가을 단풍을 만끽하면서

여유롭게 소풍 기분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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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소풍한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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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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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09:1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Chugach State Park를 찾아

드론을 날려보았습니다.

추가치 주립공원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가을 산책과 더불어 가을의 향을 마음껏

맡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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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어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가을 산책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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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먼 바다에는 먹구름이 끼어 비가 

내리고 있네요.

마치 구름이 핵폭탄이 터져 생기는 버섯구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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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로 인해 바닥을 드러낸 갯벌과 함께

설산이 저만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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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산맥과 일자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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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도 가을의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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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다 녹아버린 굶주린 산들이 자리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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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을 받는 자작나무들도 고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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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하늘에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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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보지 못한 길이 저기 중앙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저 도로를 한번 일주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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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불지않아 다행히 비구름이 이 곳으로 오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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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는 사사사철 늘 푸르름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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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으로 들어와 곳곳을 누비며 가을풍경을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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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서서 구름의 산책을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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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에 비는 멈춰버리고 

구름은 이제 먼길을 떠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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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옷으로 갈아입은 툰드라의 firew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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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상공에도 비구름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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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름들은 한곳에 왕창 몰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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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을 만들어 내고 있는듯한 추가치 산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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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교회앞인데, 토요 예배가 있어 많은 차량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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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물들어버린 단풍으로 실제 보면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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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닿으려는듯 쑥쑥 자라난 나뭇가지 끝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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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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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으로 인해 지진이 발생해 그 여파가

알래스카 지진대에도 영향을 미쳤답니다.

지금 멕시코에도 지진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 태풍으로 인한 피해들이 미국 여기저기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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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던 풀로리다 주민 전체에 대피명령이 주어져

560만명이 대피해야 한다니, 거기에 비하면

정말 알래스카는 살기좋은 곳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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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래스카를 건들지만 않으면 정말 살기 좋은 곳이지만

알래스카를 그냥 냅두지 않으려는 정치인들로 하여금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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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을 시키려는 정치인과 사업가들 은 철저한 이익추구를

원칙으로 합니다.

이익 없이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정치인과 사업가의

열정은, 알래스카 천혜의 자연을 점점 상처입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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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그냥 놔두면 안되나요?

광고카피처럼 "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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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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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강풍에 나무가 부러져 전신주를

덮쳐 수많은 가구들이 전기가 나갔습니다.

오전중에 다 복구가 되어 다행이지만

무슨 가을바람이 그리고 강하게 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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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과 함께 가을비가 흩날리면서 

바람이 여전히 강해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비까지 내리고, 하필 간 곳이

군사지역이라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 발길을

되돌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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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의 가을로 가는길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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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는 하이웨이를 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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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들이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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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고 골프를 치는 이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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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틱밸리 스키장으로 오르는 길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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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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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거세고 비가 내려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 기다리는데도

바람이 잦아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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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는 차량들이 없는 비포장 도로가 가을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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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이 단풍이 한창 절정에 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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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어찌나 계절을 정확하게 아는지 어김없이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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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이런 비포장 도로가 이상하게

어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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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내려 먼지가 나지않아 조용히 달릴 맛이 나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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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자작나무들의 가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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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으로 우거진 자작나무숲이 함께 하는 이런 도로는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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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 곳곳 도로포장 공사가 이어지더니 이제 

서서히 공사들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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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샵에 왔는데 분위기 좋은 야외 테라스에는 가을비 

소리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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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있는 햄버거 가게인지라 천장을 비롯해 벽에는 온통 

사진들로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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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내외의 삶이 곳곳에 녹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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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도 액자들이 가득한데 액자값만 해도 엄청 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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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이렇게 역사가 깊은 식당들을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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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리는 날 햄버거가 은근히 어울리더군요.

햄버거를 먹으면서 액자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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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두어번 햄버거를 먹고싶은 충동이 일어

가끔 찾아오는 곳인데 , 소소한 볼거리가 많아 

심심치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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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뒷마당까지 잔듸 깍는날이라 단단히 식사를 

한다음 나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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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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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은 

언제나 여유와 기쁨이 충만합니다.

야생동물  무스 아주머니와의 조우도 

그렇거니와, 이름모를 야생화와 작은 새와의

만남 조차도 자연속에 녹아있는 함께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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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점,바람 한 자락도 의미가 있고 

열매 한 알도 소중하기만 합니다.

마지막 개척지인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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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래스카에 살고 있슴을 늘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풍요로움에 살고 있슴에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지만, 개화를 한 이들에게는

알래스카의 소중함이 가슴깊이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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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가득 핀 Fireweed 들이 이제는 씨앗을 맺고

가을을 초대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새삼 다시한번 알래스카의 소중함을

기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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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에서 냐려다본 디날리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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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치 주립공원에서 내려다본 디날리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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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추가치 주립공원에서 내려다 본 

잠자는 여인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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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의 봉우리가 은은하게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더욱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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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나무숲속을 지나면 나타나는 잠자는 듯한 호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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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의 흰 포말속에 잠시 영혼이 머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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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깔모자를 쓴듯한 화려한 꽃망울이 너무 정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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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향기에 최면에 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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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의 구름마져도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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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발레리나를 연상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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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가치 주립공원에 올랐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마치 태풍이 불어오는 것 같아 몸이 날아갈 지경인데도

많은이들이 이 곳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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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를 따러 단체로 온듯한데 바람이 심한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잘들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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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 보다도 더 큰 왕버섯입니다.

식용버섯입니다.

하나만 갖고도 온 가족이 먹을듯 싶습니다.

이렇게 큰 버섯은 난생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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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블루베리가 물이 올라 절정에 달했습니다.

블루베리 쥬스를 만들때 , 마트에서 파는 포도쥬스 원액을

첨가해서 믹서기로 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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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점은 물병에 쥬스를 보관 했다가 뚜껑을 열고 

부을때 블루베리들이 엉켜 있다가 한번에 쏟아져 나오니

수저로 뜨거나 마구 흔들어서 아주 천천히 따라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 귀한 블루베리 쥬스를 몽땅 엎어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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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속에 자라나는 외계인 같은 버섯이 있더군요.

아주 신기했습니다.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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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금테두른 자칭 알래스카 참새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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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스 아주머니가 저를 매혹의 눈초리로 바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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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만들어주신 열무 잔치국수입니다.

그리고, 불로초주 한잔에 연어전이 필수로 따라옵니다.

연어전 너무 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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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른 호박에 새우젖으로 양념을 한 호박무침이

입맛에 딱 맞네요.

입에서 아주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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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차려주신 건강밥상입니다.

야생에서 따온 버섯들로 된장찌게를 끓였는데

하시는 말씀이 명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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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독버섯 있으면 다 같이 먹었으니 같이 죽는거네"

" 억웋하지는 않겠다 " 라는 말씀을 하셔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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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영양밥상 아닌가요?

양배추를 살짝 데쳐서 쌈을 싼다음 버섯된장을 얹으면

입 안에서 행복한 비명이 아우성을 칩니다.

문제는 집에오면 또 배가 고파진다는겁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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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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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12:0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호머쪽으로 가다보면 

아름다운 옥빛 강을 만나게 됩니다.

러시안 리버를 가기전 Cooper Landing 이라는

곳인데 , 물빛이 곱고 아름답기로 아주 유명한 

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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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송어 낚시터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아웃도어 샵이 있어 낚시투어나 래프팅 신청을

해서 그룹으로 옥빛 강을 구석구석 누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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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단풍이 들때면 더욱 환상적인 쿠퍼랜딩의

가을을 나중에 다시한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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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약 100여마일 걸리는 인구 약 300여명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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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연어낙시,겨울에는 송어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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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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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을 보트로 즐기기도 하고, 고무보트로 즐기기도 합니다.

각 업체마다 다른 이유는 낚시와 래프팅을 하는 업체는 저렇게

보트로 래프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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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은 누구집인지 몰라도 정말 엽서에 나올법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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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는 기대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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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금년에는 곰들이 동네로 많이들 내려옵니다.

앵커리지 동네 공원인데 곰이 나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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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 바베큐 시설을 철거하고 있습니다.

음식 냄새를 맡고 곰들이 몰려오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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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터로 유명한 버드크릭에도 곰이 자주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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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낚시에 절정을 이루고 있는 버드크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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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와서 연어낚시 한번 정도는 해 주어야

알래스카에 온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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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리버쪽으로 오니, 어김없이 곰 주의 포스팅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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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의 보금자리인 폭포부근인데 엄청난 연어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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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하기위해 모여든 연어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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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서 잡은 엄청난 크기의 광어.

굉장하지요?

광어더비가 한창인 지금 일등은 맡아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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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들인데 머리가 유독 하얀 친구가 

이 그룹의 대장입니다.

다른 기러기들이 먹이를 한창 먹고 있는데 이 대장 기러기는 

주변을 경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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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기러기가 움직이면 다른 기러기들은 어찌 아는지

바로, 떼를 지어 이동을 합니다.

참, 신기하네요.

대장 기러기 카리스마가 보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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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뻘쭘하게 남게된 암컷 청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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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 뒷 뜰의 딸기밭인데 두그루를 심었는데 뒷 뜰 전체가 

딸기밭으로 덮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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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퉁이에서 잠깐 딴 딸기인데 양이 엄청 나네요.

딸기향이 너무 달콤해 입에 침이 절로 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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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는 깻잎과 상추,쑥갓등이 무럭무럭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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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의 밥상입니다.

기가 막히게 맛있는 고비무침과 닭볶음탕,고추절임과

직접 잡은 생선전,겉절이와 깻잎장아치가 입맛을 

더욱 돋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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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영양만점 알래스카 밥상이랍니다.

여기다가 불로초주 한잔 곁들여서 더욱 풍요로운

식탁이 된 것 같습니다.

" 대통령 부럽지 않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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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