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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학교29

알래스카 구인 구직 알래스카 구인 구직 정보입니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등은 각 기업체 홈페이지에서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병원과 원주민 마을 병원 같은 경우에도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이력서를제출 하여야 합니다..원주민 기업체도 10군데 이상 되니 인터넷을통해 지원을 하시기 바랍니다.대표적인원주민 기업체는 NANA 입니다..http://www.nana.com/ㅇ이 회사는 병원,학교,식당,주유소,원유회사등거의 모든 직종의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두명을 급히 모집 하는 경우https://anchorage.craigslist.org/d/jobs/search/jjj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선박 같은 경우에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수산회사 게시판에 공고를 붙입니다.또한 이주나 취업을 하시는 분은 오셔서 전체적인분.. 2018. 11. 9.
알래스카" 북극의 농구경기" 알래스카 전체가 북극 지역에 위치 하다보니 자연히 실내 운동 경기가 활성화 되어있으며그중 농구 경기는 모든 원주민 마을에서 제일인기가 높은 종목중 하나입니다..그래서,각 학교마다 제일 신경을 쓰고 육성하는구기 종목이며 관심 받는 경기이기도 합니다.자기 가족이나 (한 가족이 수백명이나 되는 부족사회) 친지 중에서 농구 경기에서 승리를 하면동네 방네 자랑을 할 정도입니다.. 이렇듯, 농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데 , 오늘은Lower Kuskokwim 학구에 속해 있는 gladys jung초등학교에 들러 여자 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그 농구 경기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Nome 여자 고등학교와 Bethel 여자 고등학생 간의농구 경기입니다...gladys jung 초등학교 건물입니다.알래스카의 학교 건물은 .. 2018. 10. 12.
알래스카" 유삑 마을 베델 이야기 " 앞으로 당분간 Bethel이야기를 들려 드릴 예정입니다.그래서, 거리 구석구석을 누비며 알래스카 원주민인 유삑 에스키모인들의 삶과 문화를 직접접하면서 그들만의 이야기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시내의 주거와 분위기를 비록, 비가 내려 차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지만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학교와 도로 풍경 노인 아파트와 오직 원주민만입주 할 수있는 주택과 아파트,툰드라와 늪지 사이를피해 지어진 집들을 소개합니다.그리고, 한인이 사는 집도 아울러 소개합니다...베델에는 신호등이 없습니다.그래서 이렇게 도로 위 전기줄에 건널목 표시판을 부착해 놓았습니다.. .bethel regional high school 입니다.예전에 소개 했던 왕따 총기 사건이 일어난 학교이기도 합니다.. .체육시간인가 봅니다.학교를 벗.. 2018. 9. 23.
알래스카"Native Village of Eklutna "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원주민 마을인 Eklutna 를 소개하도록 합니다.앵커리지 주변에서는 제일 오래된 원주민마을인데, 인구는 불과 600명 정도 밖에되지 않습니다..수천년을 살아 온 원주민들은 점점 세월이흐르면서 러시아와 미국의 영향을 받아두 나라의 문화가 스며들면서 애초와의모습과는 조금 다른 문화가 태생이 되고이제는 그런 역사들이 자리를 잡아 가고있습니다..2차대전 당시에는 학교가 세워지고 아이들이 영어 교육을 받으면서 점차 미국화 되어가기시작 했습니다. Eklutna 마을을 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내려다보았습니다...동네 이름이나 지명 끝에 오는 "NA"는 강이라는 뜻입니다.거의 모든 동네가 강을 끼고 있어 지명마다 NA 라는 이정표를많이 만나게 됩니다...모처럼 부족들이 모두 모여 축제의 마당을 펼.. 2018. 8. 3.
알래스카 " 페어뱅스 대학 풍경'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UAF)에 잠시 들러 겨울풍경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모습들을 둘러 보았습니다..설원에 마치 자리한 듯 , 설경 속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품고 있는 학과 빌딩들과 조형물그리고, 다양한 원형 안테나들이 배움의전당인 학교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설경이 펼쳐진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는이들의 설레임을 전해 드립니다...페어뱅스 대학 교내에 있는 동상인데 눈 속에잠겨 있네요... .페어뱅스 대학이 그 유명세를 더하는 것중 미사일에 관한 것과오로라 관측소,자원개발과 고고학에 관한 것들이 상당히유명합니다... .우주를 관측하는 천문대의 그 위용도 놀랍습니다... .교내에 기숙사도 물론 있지만, 유학 온 이들의 가족을 위한훼밀리 아파트가 있는 걸 보고 놀랬습니다... .매년 미.. 2018. 3. 21.
알래스카 " 개들을 만나러 갑니다" 저는 예전에 말라뮤트 한 마리,믹스견 한 마리,페르시안 고양이,샴 고양이 한 마리,페릿 한 마리 이렇게 같이 키웠습니다.총 5마리의 동물을 키웠는데, 사실 사료일일이 챙겨 주는 것도 정말 손이 많이갔습니다..그리고, 특히 개들은 저녁마다 1시간 씩 산책을 빠짐 없이 시키고는 했는데,어디멀리 여행을 가지 못하고 갈려면 거의 모두 데리고 떠나야 했습니다..물론, 페릿이나 고양이는 이틀 정도는 혼자둬도 괜찮지만 개들은 그냥 놔두면 안되더군요.고양이도 너무 신경을 안 써주면 아무데나'소변을 보는데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런 현상이벌어집니다..미국을 오면서 모두 놔두고 왔는데 아직도눈에 선하기만 합니다.개들은 이별을 모릅니다.개들에게는 잠시 떠나 있을 뿐 이별을 모르지요..개썰매 경주견들이 있는 곳을 향하여 설원을 .. 2018. 2. 13.
알래스카 " Mother Cabrini Shrine"를 가다 이탈리에서 태어난 Mother Cabrini 는 로마교황의지원을 받아 최초로 귀화한 이탈리아인이었습니다.St. Frances Xavier Cabrini, M.S.C.가 정식명칭인데어릴적부터 인도와 중국으로 선교활동을 다니면서여성공동체를 설립하여 운영을 하였습니다..역사적인 사실들은 재미가 없는 관계로 모두 생략을 하고Mother Cabrini 는 미국에 귀화를 한뒤 많은 학교를 설립하고 ,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선교활동을 꾸준히 하였습니다..미국 곳곳에 이름을 딴 학교들과 사회복지시설들이많으며 지금도 그 종교와 사회적 활동들이 활발하게펼쳐지고 있습니다..1850년 7월1일 태어나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1917년12월 22일 67세의 나이에 사망을 하였습니다.매년 11월 13일이 축제일이기도 합니다.... 2017. 4. 10.
알래스카 " 눈폭탄과 스노우모빌" 난데없는 snowfall 로 학교들이 모두 페쇄되었으며 아침에 일어나 전복사고만 100여건에이르릅니다..정말 금년은 알래스카 다운 날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수십년만에 엄청난 적설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봄이되면 눈익 녹아 홍수가 날걸로 예상이 듭니다..8에서 12인치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는데 아직도눈은 내리고 있습니다.알래스카에서 눈으로 인해 사고가 나도 크게 부상을 입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차량이 눈에 파 묻히는 전복사고인지라 차량에대한 피해나 인명피해가 경미한 이유가여기에 있습니다..우리동네에서는 청년들이 아주 신이 났습니다.스노우모빌과 ATV 를 몰면서 다양한 묘기도선을 보이더군요..우리동네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전날 밤부터 하염없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앞이 보이지 않을정도입니다. .동네청년들이.. 2017. 3. 30.
알래스카 " 구름을 따라가니 " 알래스카 구름은 매일 다른 모습으로 하늘을 수 놓습니다. 집을 나오는데 구름이 정겹게 손짓을 하길래 그 손짓을 따라 구름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조금 더 구름을 따라가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나를반겨주지는 않을까 하여 마치, 여름날 모기약을 뿜으며달리는 자동차를 뒤쫒는 아이들의 심정이 되어따라가 보았습니다. 그 신비한 구름 끝에는 꽃집이 나오더군요. 집을 나오는데 만난 신비한 구름입니다. 양쪽에서 몸매를 뽐 내는듯한 구름으로 눈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구름을 뒤따라 가 보기로 했습니다. 워낙 하늘이 웅장하기에 가도가도 끝이 없는데 문제는 구름이 수시로변신을 하더군요. 그래도 한번 부푼 꿈을 안고 계속 달려가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늘을 보며 구름을 쫒다보면 , 새로운 구름이 나타나 저를즐겁게 해 줍니다. 구름 .. 2016. 3. 23.
알래스카 " 일본인의 바자회를 가다 " 개인적으로는 일본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은 다른일로 이멀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한 학교를 찾았습니다. 일본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가 앵커리지에만 4군데가 있어 놀랐습니다. 아직, 한국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가 한군데도없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일본어 학교는 벌써 그 오랜시간동안 운영을 해서그 학교 졸업생이 다시 선생님으로 들어가 아이들을가르치고 있으니, 부럽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알래스카에서 그래도 한국어로 수업을 하는학교가 한군데 정도는 생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 한인회에서 이멀젼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금씩진행은 하고 있지만, 아직은 갈길이 먼게 사실입니다. 참고삼아 찾은 학교에서 일본인 바자회가 열리고 있어 잠시 스케치를 해 보았습니다. 몇번이나 살까말까 망서렸던 아주 작.. 2016. 2. 21.
Alaska " 지금부터는 바자회 축제" 알래스카는 11월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바자회가 벌어집니다. 추운 겨울이라 주민들을 많이 움직이게 하려는 모종의귀여운 음모가 있는지도 모릅니다..ㅎㅎ 겨울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벌어지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연신 바자회로 들썩 거리는데 하루에 서너군데서 바자회가열리는게 보통입니다. 학교와 교회등에서도 바자회가 열리고, 다양한 자선모금 행사도 개최되는데 이번에 지난번 소개했던 상원의원도 며칠간 모금행사와 선거출마 선언을 식당에서 벌이더군요. 저도 갈까 하다가 다른 약속들로 미쳐 가보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바자회 소식과 주변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높은산 꼭대기에 올라오니, 대형 개인 가정집이 지어져 있더군요.이곳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인데, 오래전에 땅을 사둔 사람이 집을 지었나봅니다. 앵커리지 시내가 .. 2015. 11. 14.
ALASKA " 크리스마스 바자회 풍경 " 벌써 알래스카는 크리스마스 바자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바자회만 대여섯군데서 하더군요.교회에서 서너군데,대형 컨벤션 센터에서 한군데,학교에서 두어군데등 여기저기 바자회가 한창입니다. 그래서 , 오늘은 대형 바자회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를가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먼저 시작하는 크리스마스 바자회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벌써부터 산타할아버지가 등장을 했습니다. 견공이 스노우 머쉰을 타는군요.루돌프 대신 선물을 나눠주는 견공. 학군단도 부스를 만들어 홍보를 하네요 휴일을 맞아 바자회를 찾는이들이 정말 많네요. 이렇게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다양한 양념들과 소스들입니다.이름도 모르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한 업체에서 차가버섯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 책자는 원래 비매품인데 제가 사.. 2015.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