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출근3

베트남 다낭에서 출근과 퇴근의 거리풍경들 베트남 연휴 기간이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즈음여기저기서 무더위로 인한 피해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있습니다.노점상이나 음식점들이 비상이 걸릴 시기이며여행객들은 더 조심을 해야만 하는 계절입니다. 에어컨이 없는 곳은 미리 잘 살펴보셔서 선택을잘하셔야 안에 들어가서 화가 나지 않는답니다.기껏 들어 갔더니 선풍기만 욍욍 돌아가고 있으면다시 돌아 나오고 싶은 충동을 느낀답니다. 양식장의 모든 물고기들이 무더위로 떼죽음을 당했다는 이야기들이 들려오는 오늘,힘차게 출발해 봅니다.  빵을 워낙, 좋아하는 저는 아침에 빵 하나와블랙커피 한잔이면 만족을 하는데 그 이유는,걸어 다니다보면 먹고 싶은 다양한 음식들이저를 기다리고 있으며 특히,  천연 과일 쥬스들이늘 저를 유혹한답니다. Tea와 술잔도 있네요.이렇게 길거리.. 2024. 5. 7.
알래스카" 눈 내리는 날이면 " 어젯밤부터 엄청나게 내린 눈으로 차는 눈 속에서 동면을 하고 있더군요. 차에 쌓인 눈들을 훌훌 털어내고 시동을 걸어 보았는데 집 주차장에서 도로로 나가는 언덕을 차가 채지 못하고 헛바퀴가 구르더군요. 결국, 포기를 하고 걸어서 출근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 달 만에 다시 뚜벅이가 되어 눈이 쌓인 도로를 걸어갔습니다. 영하 섭씨 8도 정도의 추위라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니지만 발도 시리고 귀도 시리더군요. 밤새 엄청 내린 눈이 도로에 쌓여 있는데도 제설 차량은 보이지도 않네요. 제설작업은 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오늘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라 다들 집 앞에는 쓰레기통이 줄지어 서있고 , 다행히도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는 사람이 있더군요. 눈 치우는 삽을 들고 부지런히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는 제설 맨은 시 소속.. 2020. 1. 14.
알래스카" 오늘도 비는 내리고 " 미국 이라는 곳이 워낙 땅이 넓으니 이동을 하면서 다양한 날씨를 경험 하게됩니다..혼밥( 혼자 밥먹는 )이야 워낙 숙련되었는지라식당에 혼자 들어가도 쭈삣 거리지는 않습니다.한국에서야 다소 무안하지만, 미국에서는 아주 자연스런 일이기도 하지요..오늘은 이동을 하면서 비때문에 차에서 내리지는 못하고 차안에서 찍어야만 했습니다.날이 개인 곳에서 겨우 서너장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알래스카보다 여기가 추운 기분이 듭니다.아침에 걸어서 출근하는 이들을 보면 마치알래스카 복장하고 흡사하더군요.바람이 부니 추위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알래스카보다 춥다는 이 느낌 참 묘하네요. .지나가는 길에 태권도장이 보이길래 반가운마음으로 뷰파인더에 담았습니다.비가 엄청 내리네요..잠시 창문을 내렸는데 들이친 빗줄기로 난.. 2017. 2. 11.